기업진단(19~20)

인간의 정보처리과정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ㄱ. 단기기억의 용량은 덩이 만들기(chunking)를 통해 확장할 수 있다.ㄴ. 감각기억에 있는 정보를 단기기억으로 이전하기 위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ㄷ. 신호검출이론(signal-detection theory)에서 누락(miss)은 신호가 없는데도 있다고 잘못 판단하는 경우이다.ㄹ. Weber의 법칙에 따르면 10kg의 물체에 대한 무게 변화감지역(JND)이 1kg의 물체에 대한 무게 변화감지역보다 더 크다.ㄱ. 단기기억의 용량은 덩이 만들기(chunking)를 통해 확장할 수 있다.작업기억 용량 제한의 극복방안으로 덩이 만들기(chunking)는 기억해야 하는 정보를 의미단위로 묶어 인지하는 방식으로 정보항목들을 더욱 유의미하고 큰 단위로 결합하는 과정을 의미한다.ㄴ. 감각기억에 있는 정보를 단기기억으로 이전하기 위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환경으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감각기억에 저장된다. 이런 유형의 기억은 매우 일시적이며 감각기억에 저장된 정보 중에서 주의를 기울여 처리하는 정보만이 단기기억으로 들어간다.ㄹ. Weber의 법칙에 따르면 10kg의 물체에 대한 무게 변화감지역(JND)이 1kg의 물체에 대한 무게 변화감지역보다 더 크다. 즉, 10kg의 물체에 대한 무게의 변화를 감지하려면 1kg의 물체에 대한 무게 변화보다 더 큰 변화가 있어야 한다. 변화감지역(JND,Just Noticeable Difference)이란 자극 사이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두 자극 사이(처음 자극과 나중 자극)의 가장 작은 차이의 값으로서 변화 감지역이 작을수록 변화를 검출하기 쉽다ㄷ. 신호검출이론에서 누락(miss)은 신호가 있는데도 없다고 잘못 판단하는 경우이다.■ 신호상황에 따른 인간의 판정결과 4가지1.올바른채택(Hit) : 신호가 있을 때 신호가 있다고 정확히 판단하는 경우2.허위경보(False alarm) : 신호가 없는데 있다고 잘못 판단하는 경우3.누락(Miss) : 신호가 있는데도 없다고 잘못 판단하는 경우4.올바른 거부(Correct rejection) : 신호가 없을 때 신호가 없다고 정확히 판단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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