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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보기에 제시된 김대리의 사례를 REBT의 ABCDE 치료모델에 … | 임상심리사 2급 실기 2019년 3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9-3

보기에 제시된 김대리의 사례를 REBT의 ABCDE 치료모델에 맞추어 설명하시오.


김대리는 업무능력이 뛰어나고 남보다 승진도 빠르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사소한 실수를 저지르게 되었다. 상사와 동료들이 모두 괜찮다고 하였으나 정작 김대리 본인만은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용납하기 어려웠다. 김대리는 "약간의 실수라도 저지른다면, 나의 회사생활은 끝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김대리는 이와 같은 심리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이직까지 고려하고 있다.

해설

① A(선행사건): 사소한 실수를 저지르게 됨
② B(비합리적 신념): '실수하면 안 된다'는 비합리적 신념을 갖고 있음
③ C(결과): 비합리적으로 사건을 해석하여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이직까지 고려하게 됨
④ D(논박): '나는 절대로 실수하면 안 된다'는 당위적 사고에 대해 논박함
⑤ E(효과): 누구나 실수할 수 있음을 수용하고 적응적으로 회사생활을 유지하게 됨


[해설]

REBT(합리적 정서행동치료)에서는 사건(A)이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한 비합리적 신념(B)이 정서적 결과(C)를 만든다고 본다. 그래서 이 신념을 논박(D)해 효과(E)를 얻는다.

  • A(선행사건) — 사소한 실수를 저지른 일이다.
  • B(비합리적 신념) — '실수하면 안 된다', 실수하면 회사생활이 끝이라고 믿는 것이다.
  • C(결과) — 사건을 비합리적으로 해석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이직까지 고려한다.
  • D(논박) — '나는 절대로 실수하면 안 된다'는 당위적 사고가 타당한지 따져 묻는다.
  • E(효과) — 누구나 실수할 수 있음을 받아들이고 적응적으로 회사생활을 이어 간다.

혼동 주의: 상사와 동료가 괜찮다고 했듯이, 고통의 원인은 실수(A)가 아니라 당위적 신념(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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