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사례에서 A씨에게 의심되는 질환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A씨는 치매… | 임상심리사1급 필기 09년 4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임상심리사1급-필기 09년 4회차
다음 사례에서 A씨에게 의심되는 질환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
A씨는 치매를 앓은 적이 없으나 며칠 전부터 의시이 혼탁해지는 증상이 생겼다. 주의를 집중하고, 유지하고 이동하는 것이 어려워졌고 주의력이 산만해지고 주의를 적절하게 이동하지 못하며 지나간 질문의 답에 계속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근의 일들에 대한 기억력이 뚜렷하게 저하되었도 시간, 장소에 대한 지남력 장해가 나타나고 있다.
1
기억상실장애(amnestic disorder)
2
혼수(coma)
3
Ganser 증후군
4
섬망(delirium)
해설
며칠 사이에 급성으로 시작된 의식의 혼탁과 주의의 집중·유지·전환 장해, 시간·장소 지남력 장해가 함께 나타났다면 섬망(delirium)을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한다.
사례에서 A씨는 치매 병력이 없는데도 며칠 전부터 의식이 흐려졌고, 주의가 산만해 적절히 이동하지 못한 채 지나간 질문의 답에 계속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섬망의 핵심 특징인 급성 발병 · 주의 장해 · 의식 수준 변화가 그대로 드러난 양상이다(출제 당시 기준은 DSM-IV-TR).
- 기억상실장애는 의식과 주의가 비교적 온전한 상태에서 기억 손상만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라, 의식 혼탁과 주의 장해가 전면에 나온 이 사례와 맞지 않는다.
- 혼수는 자극에 대한 반응이 없는 각성 소실 상태로, 질문에 답하고 특정 답에 집착하는 A씨의 상태와는 수준이 전혀 다르다.
- Ganser 증후군은 뻔한 질문에 근사치 오답(예: 2+2=5)을 내놓는 해리성·꾀병 유사 양상이 핵심이며, 급성 의식 혼탁과 지남력 장해를 설명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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