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사례에서 환자의 면담을 수행하는 요령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은?30… | 임상심리사1급 필기 12년 4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임상심리사1급-필기 12년 4회차
다음 사례에서 환자의 면담을 수행하는 요령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은?
30대 남자가 외계인과 교신을 한다면서 혼자 중얼거리고 느닷없이 물건을 부수고 난폭하게 행동하는 문제로 치료를 받으러 왔다.
1
심하게 흥분하고 공격성의 징후를 보이면 면담을 중지한다.
2
관심영역을 자유롭게 말하도록 공감적인 개방형 질문을 사용한다.
3
공격성의 징후를 보이던 그런 행동은 허용할 수 없다고 경고한다.
4
질문의 초점을 벗어나 엉뚱한 이야기를 늘어놓을 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해설
급성 정신병 상태에서 흥분·공격성을 보이는 환자에게는 관심 영역을 자유롭게 말하게 두는 공감적 개방형 질문이 가장 부적절하다. 사례의 환자는 외계인과 교신한다는 망상과 혼잣말, 갑작스러운 기물 파손·난폭 행동을 보이므로 면담자는 초점을 좁힌 구조화된 질문으로 면담의 통제력을 유지해야 한다.
개방형 질문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확장시켜 망상 내용에 몰입하게 만들고 각성 수준을 높여 초조와 공격성을 오히려 자극할 수 있다. 그래서 정신병적 초조 상태에서는 짧고 구체적인 폐쇄형 질문이 권장된다.
- 심한 흥분과 공격성 징후가 나타나면 면담을 중지하는 것은 면담자와 환자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부합한다.
- 공격적 행동은 허용할 수 없다고 분명히 경고하는 것은 한계 설정(limit setting)으로, 폭력 위험이 있는 환자 면담의 표준 절차다.
- 초점을 벗어난 엉뚱한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은 선택적 무시를 통해 와해된 사고의 확산을 막고 면담 구조를 지키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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