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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례에서 A씨의 진단명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A씨는 최근 자신의 … | 임상심리사1급 필기 12년 4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임상심리사1급-필기 12년 4회차

다음 사례에서 A씨의 진단명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

A씨는 최근 자신의 건강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직장상사와 다투고 난 이후 집에 돌아와 보니 심장이 너무나 두근거리고 가슴이 뻐근하며 심장마비가 발생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응급실로 달려갔었다. 그 이후 가슴이 뛰고 호흡이 가빠지는 등의 증상이 계속 발생하며 죽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고,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도 사람들이 자신을 도와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아내에게 항상 자신과 함께 다니기를 요구하였다.

1
감별불능 신체형장애(undifferentiated somatoform disorder)
2
광장공포증을 수반하지 않은 공황장애(panic disorder without agoraphobia)
3
통찰을 결여한 건강염려증(hypochondriasis, without insight)
4
다른 장애에 분류되지 않는 충동조절장애(impulse-control disorder not otherwise specified)
해설

심계항진·흉부 불편감·호흡곤란이 갑작스럽게 반복되고 그때마다 죽을 것 같은 공포가 동반되며 이후에도 발작에 대한 걱정이 지속되므로 진단은 공황장애다.

출제 당시 DSM-IV-TR 기준에서 공황장애는 반복되는 예기치 못한 공황발작과 더불어, 발작이 또 올까 하는 지속적 염려나 그와 관련된 행동 변화를 요구한다. 응급실을 찾았으나 심장 질환이 확인되지 않은 채 증상이 반복되고, 쓰러질 것에 대비해 아내를 동반하려는 행동 변화가 나타난 점이 여기에 부합한다.

아내를 동반하려는 요구는 광장공포적 회피로도 읽히지만, 선택지에 제시된 공황장애 유형은 광장공포증을 수반하지 않은 공황장애 하나뿐이고 나머지 세 선택지는 반복되는 공황발작 자체를 설명하지 못한다.

  • 감별불능 신체형장애는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설명되지 않는 신체 증상이 중심으로, 급성으로 치솟았다 가라앉는 발작 삽화 형태가 아니다.
  • 건강염려증은 특정 질병에 걸렸다는 믿음과 집착이 핵심이며 반복적 공황발작과 예기불안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 충동조절장애는 저항하지 못하는 충동적 행동의 반복이 핵심으로 이 사례와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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