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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임상심리사1급-필기 13년 4회차
MMPI의 해석은 주로 상승한 두 임상척도의 쌍에 대한 해석이 기본을 이룬다. 다음의 설명은 어떤 상승척도 쌍에 대한 것인가?
이 척도의 상승을 보이는 사람들은 미성숙하고 자기도취적이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방종한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관심과 동정을 지나치게 요구하면서도 남들이 자신에게 사소한 것이라도 요구할 때는 몹시 싫어하는 수동-의존적인 사람이며, 타인의 동기를 의심하고 깊은 정서적 관계를 맺지 않으려 한다. 이들은 자주 비아냥거리고 쉽게 화를 내고 심기가 불편하고, 논쟁적이며, 특히 권위자를 몹시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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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미성숙·자기도취·방종한 태도에, 남에게는 관심과 동정을 과하게 요구하면서 자신에게 오는 요구는 못 견디는 수동-의존적 특성, 타인의 동기를 의심하는 경계심, 권위자에 대한 강한 적개심이 함께 묶이는 것은 척도 4(Pd)와 척도 6(Pa)이 동반 상승한 46/64 유형의 기술이다.
척도 4의 반항·충동·미성숙과 척도 6의 의심·과민이 결합하면 책임을 남에게 돌리고 비아냥·분노·논쟁이 잦으며 깊은 정서적 관계를 회피하게 된다. 임상 진단으로는 수동공격성 성격이나 편집성 양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 13/31은 신체 증상 호소와 부인(denial)이 두드러지는 전환 V 계열의 유형이다.
- 68/86은 편집적 사고와 기태적 지각을 동반하는 정신증적 유형에 가깝다.
- 49/94는 반사회적 행동화와 충동성이 전면에 나오는 유형으로, 여기서 강조된 동정 갈구와 수동-의존적 요구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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