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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5에서 다음 설명에 가장 적합한 진단은?20세 남자 대학생인 A… | 임상심리사1급 필기 14년 4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임상심리사1급-필기 14년 4회차

DSM-5에서 다음 설명에 가장 적합한 진단은?

20세 남자 대학생인 A씨는 자신이 미칠지 모른다는 걱정이 있다. 지난 2년 동안 반복적으로 자신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을 종종 경험했고, 자신의 몸이 죽은 것과 같은 감각을 동반하곤 했다. 더구나 이 기간 동안 몸의 균형을 잘 잡지 못해 넘어지거나 몸을 자연스럽게 통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고, 의식이 흐려지는 것을 경험하기도 하였다.

1
해리성 둔주(dissociative fugue)
2
이인증/비현실감 장애(depersonalization disorder)
3
공황장애(panic disorder)
4
해리성 정체감 장애(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해설

2년간 반복적으로 자신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듯한 이탈감신체가 죽은 것 같은 감각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이인증/비현실감 장애가 가장 적합하다. 이인증은 자기 자신의 신체·정신 과정에 대해 분리된 관찰자가 된 듯한 지속적·반복적 경험을 뜻한다.

출제 당시 기준인 DSM-5는 이 장애에서 현실검증력이 유지될 것을 요구하는데, '미칠지 모른다'는 걱정은 자신의 경험이 이상하다는 것을 스스로 자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해리성 둔주는 정체성 상실을 동반한 예기치 못한 여행·방랑 삽화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기술이 없다(DSM-5에서는 해리성 기억상실의 명시자로 편입되었다).
  • 공황장애는 급작스러운 극심한 공포 발작의 반복과 예기불안이 핵심인데, 사례의 호소는 발작적 각성이 아니라 지속되는 이탈감이다.
  • 해리성 정체감 장애는 둘 이상의 뚜렷한 인격 상태와 그에 따른 기억 공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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