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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식품공전」의 통·병조림식품 제조·가공기준에 관한 다음 서술에서… | 2019년 식품안전기사실기(필답형) 2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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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식품공전」의 통·병조림식품 제조·가공기준에 관한 다음 서술에서 빈칸에 들어갈 값을 각각 쓰시오.

· 멸균할 때에는 제품 중심부의 온도를 ( ① ) 이상으로 ( ② ) 이상 유지하거나,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효력이 있는 방법으로 열처리하여야 한다.

· pH가 ( ③ )을 넘는 저산성식품은 내용물·가공장소·제조일자를 알 수 있는 기호를 붙이고 멸균공정에 대한 기록을 보관하여야 한다.

· pH가 ( ④ ) 이하인 산성식품은 가열 등의 방법으로 살균처리할 수 있다.

해설

① 120 ℃

② 4분

③ 4.6

④ 4.6


[해설]

통·병조림식품은 12개월을 넘겨 실온에서 유통할 것을 전제로 하는 장기보존식품이다. 실온에 오래 두어도 안전하려면 내열성 포자를 형성하는 Clostridium botulinum을 제어해야 하고, 그래서 살균이 아니라 멸균 수준의 열처리를 요구한다.

· 중심온도 120 ℃ 이상에서 4분 이상 — 겉이 아니라 열이 가장 늦게 도달하는 제품 중심부가 기준이다. 이 조건을 기준온도 121.1 ℃ 환산값으로 바꾸면

F0=4×10120121.1103.1 minF_0=4\times 10^{\frac{120-121.1}{10}}\fallingdotseq 3.1\ \mathrm{min}

으로, C. botulinum 포자를 12 log(12D) 사멸시키는 통조림의 고전적 기준인 F0=3F_0=3분과 사실상 같은 강도다.

· pH 4.6C. botulinum은 pH 4.6 이하에서는 자라지도, 독소를 만들지도 못한다. 그래서 pH 4.6을 넘는 식품을 저산성식품으로 묶어 멸균과 공정기록 보관을 요구하고, pH 4.6 이하인 산성식품은 곰팡이·효모·유산균만 잡으면 되므로 가열 살균으로 갈음할 수 있게 한 것이다. ③과 ④가 같은 4.6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냉각을 규정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열처리 뒤 오래 뜨겁게 두면 55 ℃ 안팎에서 자라는 호열성 세균이 살아남아 증식(flat sour 등)할 수 있으므로, 살균 직후 빠르게 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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