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담자균류인 버섯의 생활사를 설명한 것이다. 괄호에 알맞은 용어를… | 2023년 식품안전기사실기(필답형)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23-1
담자균류인 버섯의 생활사를 설명한 것이다. 괄호에 알맞은 용어를 쓰시오.
방출된 포자가 싹을 틔우면 핵을 하나만 가진 1차 균사가 만들어진다. 교배형이 맞는 1차 균사끼리 세포질이 합쳐지면 핵 두 개를 그대로 지닌 2차 균사가 되는데, 두 핵은 융합하지 않은 채 꺾쇠연결체(클램프)를 만들며 길이 방향으로 자란다. 환경이 갖추어지면 이 균사들이 뭉쳐 ( ① )을(를) 이루고, 이것을 3차 균사라고 부른다. 그 생김새는 종마다 다르며, 여기에 ( ② )가 여럿 분화한 뒤 그 안에서 핵융합과 감수분열이 일어난다. 이어서 끝부분에 경자가 돋고 그 위에 ( ③ )가 붙어 만들어진다.
① 자실체
② 담자기
③ 담자포자
[해설]
버섯은 담자균문에 속하며, 우리가 먹는 갓과 자루 부분이 곧 유성생식기관인 자실체다. 생활사는 다음 순서로 이어진다.
㉠ 담자포자 발아 → 핵이 하나인 1차 균사(단핵균사)
㉡ 화합성 있는 1차 균사끼리 세포질 융합 → 핵 두 개가 공존하는 2차 균사(2핵균사). 이 단계에서 클램프(꺾쇠연결체)를 만들며 두 핵이 짝을 유지한 채 분열한다.
㉢ 온도·습도·빛 등 조건이 맞으면 2차 균사가 조밀하게 얽혀 자실체(3차 균사)를 형성
㉣ 자실층의 끝세포가 담자기로 분화 → 그 안에서 두 핵이 비로소 융합해 일시적으로 2배체가 되고, 곧바로 감수분열이 일어난다
㉤ 담자기 끝에 경자(sterigma)가 돋고, 그 위에 보통 4개의 담자포자가 외생하여 성숙 후 사출된다
핵융합과 감수분열이 담자기 안에서만 일어나고 포자가 담자기 바깥에 붙는다는 점이 자낭균(자낭 안에 자낭포자를 내생)과 갈리는 결정적 차이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