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제조소의 설비 가운데 정전기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것에는 정전기를… | 2024년 위험물기능사실기(필답형) 3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위험물제조소의 설비 가운데 정전기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것에는 정전기를 유효하게 제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어야 한다. 위험물안전관리법령이 정한 정전기 제거 방법 3가지를 쓰시오.
① 접지에 의한 방법
② 공기 중의 상대습도를 70 % 이상으로 하는 방법
③ 공기를 이온화하는 방법
[해설]
액체 위험물이 배관·여과기·주입구를 지나며 마찰하면 전하가 쌓이고, 그 전하가 한꺼번에 방전되면 인화성 증기의 점화원이 된다. 그래서 위험물안전관리법령은 정전기 제거 설비의 방법을 세 가지로 못 박아 두었으며, 그중 하나만 갖추면 된다.
① 접지에 의한 방법 — 설비와 대지를 도선으로 이어 쌓인 전하를 땅으로 흘려보낸다. 가장 확실하고 널리 쓰인다.
② 공기 중의 상대습도를 70 % 이상으로 하는 방법 — 물체 표면에 얇은 수분막이 생겨 전하가 흩어져 나갈 통로가 만들어진다. 건조한 겨울에 정전기 사고가 잦은 까닭이 여기에 있다.
③ 공기를 이온화하는 방법 — 제전기 등으로 공기 중에 양·음이온을 만들어 쌓인 전하를 중화시킨다.
주의할 것은 “유속을 느리게 한다”가 법령이 정한 세 가지 방법에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유속 제한·도전성 재료 사용·제전복 착용 등은 대전량 자체를 줄이는 실무 대책일 뿐이어서, 이 문제처럼 법령이 규정한 방법을 묻는 자리에 적으면 오답이 된다.
참고로 인화점이 21 미만인 위험물의 옥외탱크·옥내탱크·지하탱크 주입구와 이동탱크저장소의 주입설비에는 접지 전극을 따로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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