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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제품과 그 성질 또는 주된 용도의 연결이 옳지 않은 것은? | [실내건축기사 필기] 24년 2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실내건축기사 필기] 24년 2회차

유리 제품과 그 성질 또는 주된 용도의 연결이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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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차폐유리 : 유리에 금속 그물망이나 도전성 막을 넣어 전자파를 차단하며, 정밀 전자기기가 놓인 인텔리전트 빌딩이나 핵융합로 등의 창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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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반사유리 : 판유리를 연화점 부근까지 가열한 뒤 급랭시켜 강도를 높인 것으로, 깨지면 예리하지 않은 작은 알갱이로 부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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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유리 : 유리 표면에 은 등의 금속 산화막을 코팅해 적외선 영역의 복사열 이동을 줄인 저방사 유리로, 단열 성능을 높이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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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합유리 : 두 장 이상의 판유리 사이에 합성수지 필름을 끼워 열로 압착한 것으로, 파손되어도 파편이 흩어지지 않는다
해설

유리 제품은 '무엇을 얻으려고 무엇을 더했는가'로 갈래를 잡으면 정리된다. 전자파차폐유리는 유리 안에 미세한 금속 그물망을 넣거나 표면에 도전성 막을 입혀 외부 전자파의 침입과 내부 신호의 누설을 함께 막는 제품이다. 정밀 전자기기가 밀집한 인텔리전트 빌딩, 병원의 의료기기실, 핵융합로처럼 전자파 간섭이 치명적인 공간의 창에 쓰인다.

열 성능을 겨냥한 갈래에는 로이유리(저방사 유리), 열선반사유리, 열선흡수유리가 있다. 로이유리는 은 등의 금속 산화막을 코팅해 방사율을 낮춘 것으로, 복층유리로 가공할 때 코팅면을 중공층 쪽에 두어 복사열 이동을 억제한다. 열선반사유리는 표면에 반사막을 형성해 태양 복사열을 반사시켜 거울처럼 보이게 하고, 열선흡수유리는 철·니켈·코발트 등의 성분을 넣어 태양열을 흡수한다.

안전과 강도를 겨냥한 갈래는 이와 별개다. 강화유리는 판유리를 연화점 부근까지 가열한 뒤 표면을 급랭시켜 압축응력층을 만든 것으로, 강도가 보통 판유리의 3~5배이고 파손되면 예리하지 않은 작은 알갱이로 부서지지만 가공이 끝난 뒤에는 절단이나 구멍 뚫기를 할 수 없다. 접합유리는 판유리 사이에 합성수지 필름을 끼워 압착한 것으로, 깨져도 필름이 파편을 붙들어 비산을 막는다. 표면을 급랭시켜 강도를 얻는 가공과 표면에 반사막을 입혀 열을 되돌리는 가공은 목적도 방법도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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