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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색표본을 보고 고른 페인트를 벽면 전체에 칠했더니 표본에서 볼 때… | [실내건축기사 필기] 24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실내건축기사 필기] 24년 1회차

작은 색표본을 보고 고른 페인트를 벽면 전체에 칠했더니 표본에서 볼 때보다 훨씬 밝고 선명하게 느껴졌다. 이 현상을 설명하는 대비와 그에 따른 색 선정 방법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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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비 — 표본과 같은 색을 그대로 쓰되 벽면 경계부에만 무채색 띠를 둘러 보정한다.
2
계시대비 — 표본에서 고른 색보다 명도와 채도를 모두 높인 색을 선정한다.
3
면적대비 — 표본에서 고른 색보다 명도와 채도를 다소 낮춘 색을 선정한다.
4
보색대비 — 벽면 색의 보색을 바닥에 배색하여 면적 차이를 상쇄한다.
해설

면적대비는 같은 색이라도 차지하는 면적이 달라지면 명도와 채도가 다르게 지각되는 현상이다. 면적이 커질수록 그 색은 더 밝고 더 선명해 보이고, 면적이 작아질수록 더 어둡고 탁해 보인다. 넓은 색면일수록 망막에 닿는 자극의 총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며, 이를 매스 효과(mass effect)라고도 부른다.

이 때문에 손바닥만 한 색표본으로 고른 색을 벽면 전체에 칠했을 때 예상보다 훨씬 밝고 화려해 보이는 실패가 생긴다. 대응은 반대 방향으로 미리 보정하는 것이다. 넓은 면에 쓸 색은 표본에서 고른 색보다 명도와 채도를 한 단계쯤 낮추어 선정하고, 작은 포인트 면적에 쓸 색은 오히려 표본보다 조금 더 밝고 선명한 쪽으로 잡는다. 가능하면 큰 견본판을 만들거나 실제 벽 일부에 시험 도장을 해 실제 면적에 가까운 조건에서 확인한다.

혼동하기 쉬운 다른 대비와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

  • 연변대비 — 두 색이 맞닿은 경계 부근에서 대비가 더 강해져 경계선이 도드라져 보이는 현상
  • 계시대비 — 한 색을 본 뒤 이어서 다른 색을 볼 때 앞 색의 잔상이 뒤 색의 지각에 영향을 주는 시간차 대비
  • 보색대비 — 색상환에서 마주 보는 두 색을 나란히 놓았을 때 서로의 채도가 더 높아 보이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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