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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찰공무원 형법] 11년 1회차
뇌물죄에 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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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계약을 체결하는 공무원이 해당 공사업자와 적정한 금액 이상으로 계약 금액을 부풀려서 계약하고 부풀린 금액을 자신이 되돌려 받기로 사전에 약정한 다음 그에 따라 수수한 돈은 성격상 뇌물이 아니고 횡령금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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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하여 뇌물수수를 약속하고 퇴직 후 이를 수수하는 경우에는 뇌물약속과 뇌물수수가 시간적으로 근접하여 연속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뇌물약속죄 및 사후수뢰죄가 성립할 수 있음은 별론으로 하고, 뇌물수수죄는 성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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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교 부설 연구소가 국가와는 별개의 지위에서 연구소라는 단체의 명의로 체결한 어업피해조사용역계약상의 과업 내용에 의하여 국립대학교 교수가 위 연구소 소속 연구원으로서 수행하는 조사용역업무는 교육공무원의 직무 또는 그와 밀접한 관계가 있거나 그와 관련된 행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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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인 甲이 乙로부터 1,000만원을 뇌물로 받아 그 중 500만원을 술을 마시느라 소비하고 나머지 500만원을 은행에 예금하여 두었다가 이를 인출하여 乙에게 반환한 경우, 甲으로부터 500만원을 추징하고 乙로부터 500만원을 몰수 또는 추징한다.
해설
공무원이 받은 뇌물 중 일부를 소비하고 나머지를 은행에 예금하였다가 인출하여 반환한 경우, 인출한 금전은 처음 받은 뇌물과 동일성이 유지된다고 볼 수 없으므로 반환한 부분까지 포함하여 수뢰자로부터 전액을 추징하여야 한다.
몰수·추징의 대상은 뇌물 그 자체이고, 뇌물이 소비되었거나 동일성을 잃은 때에는 그 가액을 수뢰자에게서 추징한다. 예금은 금전의 특정성이 유지되지 않아 인출한 돈을 '받은 뇌물 그 자체'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 계약금액을 부풀려 그 차액을 되돌려 받기로 사전에 약정하고 받은 돈은 직무에 대한 대가가 아니라 공사대금을 빼돌린 것이어서 뇌물이 아닌 횡령금으로 평가된다.
- 재직 중 뇌물수수를 약속하고 퇴직 후에 이를 받은 경우, 뇌물약속죄나 사후수뢰죄가 문제 될 뿐 뇌물수수죄는 성립하지 않는다.
- 국립대학교 부설 연구소가 국가와 별개의 지위에서 체결한 용역계약에 따라 교수가 연구원으로 수행한 조사용역업무는 교육공무원의 직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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