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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죄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 | [경찰공무원 형법] 21년 2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경찰공무원 형법] 21년 2회차
배임죄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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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이사 등이 타인에게 회사자금을 대여함에 있어 그 타인이 채무변제능력을 상실하여 그에게 자금을 대여할 경우 회사에 손해가 발생하리라는 점을 충분히 알면서 대여했거나, 충분한 담보를 제공받는 등 상당하고도 합리적인 채권회수조치를 취하지 아니한 채 대여해 주었다면 이는 회사에 대하여 배임행위가 된다.
2
업무상배임죄가 성립하려면 주관적 요건으로서 임무위배의 인식과 그로 인하여 자기 또는 제3자가 이익을 취득하고 본인에게 손해를 가한다는 인식, 즉 배임의 고의가 있어야 하고, 이러한 인식은 미필적 인식으로도 충분하다.
3
보통예금은 은행 등 법률이 정하는 금융기관을 수치인으로 하는 금전의 소비임치 계약으로서 그 예금계좌에 입금된 금전의 소유권은 금융기관에 이전되고 예금주는 그 예금계좌를 통한 예금반환채권을 취득하는 것이므로, 금융기관의 임직원은 예금주로부터 예금계좌를 통한 적법한 예금반환 청구가 있으면 이에 응할 의무가 있을 뿐 예금주와의 사이에서 그의 재산관리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는 자의 지위에 있다고 할 수 없다.
4
배임죄에 있어서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라 함은 양자간의 신임관계에 기초를 둔 타인의 재산보호 내지 관리의무가 있음을 그 본질적 내용으로 하는 것이므로, 배임죄의 성립에 있어서는 행위자가 대외관계에서 타인의 재산을 처분할 적법한 대리권이 있음을 요한다.
해설

배임죄의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에 해당하기 위하여 행위자가 대외관계에서 타인의 재산을 처분할 적법한 대리권을 가지고 있을 것을 요하지는 않는다.

배임죄에서 말하는 사무처리는 양자 간의 대내적 신임관계에 기초하여 타인의 재산을 보호·관리하는 것을 본질적 내용으로 하므로, 대외적으로 유효한 대리권의 존부와는 무관하게 성립할 수 있다.

따라서 적법한 대리권이 있어야만 배임죄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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