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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보호기사 vs 식물보호산업기사, 뭘 따야 할까?

식물보호기사 · 비교

식물보호기사 vs 식물보호산업기사, 뭘 따야 할까?

식물보호 분야 자격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고민이 "기사냐 산업기사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응시자격이 되면 기사, 안 되면 산업기사부터가 정석이고, 나무의사가 목표라면 어느 쪽이든 응시자격 요건은 충족됩니다. 아래에서 차이를 표로 비교하고 상황별 선택 기준을 짚어드립니다.

구분식물보호기사식물보호산업기사
응시자격4년제 관련학과 졸업(예정), 실무 4년 등전문대 관련학과 졸업(예정), 실무 2년 등
필기5과목 · 100문항 · 2시간 30분4과목 · 80문항 · 2시간
필기 과목공통 4과목 + 재배학원론공통 4과목만(식물병리학·농림해충학·농약학·잡초방제학)
실기필답형 100%(2023년~ 작업형 폐지)필답형 100%(2023년~ 작업형 폐지)
합격 기준과목당 40점 + 평균 60점 / 실기 60점과목당 40점 + 평균 60점 / 실기 60점
응시 수수료필기 19,400원 / 실기 22,600원필기 19,400원 / 실기 20,800원

필기 과목, 딱 하나가 다릅니다

두 시험의 필기는 식물병리학·농림해충학·농약학·잡초방제학 4과목을 공유하고, 기사에만 재배학원론이 추가됩니다. 출제 범위가 대부분 겹치기 때문에 산업기사를 준비하며 푼 기출이 기사 준비에 그대로 쓰이고, 반대로 기사 자료로 산업기사를 대비할 수도 있습니다.

기사에만 있는 재배학원론은 단순히 과목 하나가 아니라 실기와 직결되는 축입니다. 식물보호기사 실기(필답형)는 재배 관련 서술 비중이 커서, 필기 때 재배학원론을 탄탄히 잡아 두면 실기 준비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실기는 둘 다 100% 필답형

두 시험 모두 2023년부터 작업형이 폐지되고 100% 필답형(서술형)으로 바뀌었습니다. 병해충 진단·방제, 농약, 재배 관련 개념을 정확한 용어로 서술하는 시험이라, 필기 개념을 "글로 옮기는" 연습과 정답 키워드 암기가 합격을 가릅니다. 필답형 전환 이후 실기를 어렵게 느끼는 수험생이 많아졌다는 평이 있으므로 서술 대비에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나무의사가 목표라면

나무의사 자격시험 응시자격에는 식물보호기사와 식물보호산업기사가 모두 포함되며, 별도 경력 요건 없이 자격 취득만으로 인정됩니다. 즉 나무의사 준비 목적이라면 두 자격 사이에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자격과 별개로 나무의사 양성기관 교육 이수가 응시의 필수 요건이므로, 세부 절차는 산림청·양성기관 공고를 확인하세요.

난이도와 선택 기준

  • 응시자격이 되면 기사 — 채용·우대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고, 실기와 직결되는 재배학원론을 필기에서 함께 다집니다.
  • 전문대 재학·졸업이거나 실무 2년이면 산업기사부터 — 취득 후 실무경력 1년이면 기사 응시자격이 생기는 계단식 경로입니다.
  • 두 시험 모두 응시 인원이 많지 않은 전문 종목이라 기출 복원 자료 확보가 중요하고, 공통 4과목은 자료를 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비전공자는 학점은행제(기사 106학점·산업기사 41학점 이수 등)로 응시자격을 만드는 루트도 널리 쓰입니다. 본인 상황은 큐넷 응시자격 자가진단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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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식물보호기사와 식물보호산업기사 필기 과목은 어떻게 다른가요?

식물병리학·농림해충학·농약학·잡초방제학 4과목은 두 시험이 동일하고, 기사에만 재배학원론이 추가돼 5과목입니다. 기사는 100문항·2시간 30분, 산업기사는 80문항·2시간으로 시행됩니다.

산업기사를 먼저 따고 기사에 도전해도 되나요?

응시자격이 안 되면 그 경로가 정석입니다. 산업기사 취득 후 동일·유사 직무분야 실무경력 1년이면 기사 응시자격이 생기고, 필기 4과목이 그대로 겹쳐 산업기사 때 공부한 내용이 기사 준비에 이어집니다.

나무의사를 준비하려면 어느 자격을 따야 하나요?

식물보호기사와 식물보호산업기사 모두 나무의사 자격시험 응시자격으로 인정되므로, 본인 응시자격이 되는 쪽을 취득하면 됩니다. 다만 응시 전 나무의사 양성기관 교육 이수가 별도로 필요하니 세부 요건은 산림청·양성기관 공고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