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1회차-임상심리사2급-필기 시험지 PDF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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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자극이 먼저 제시되어 무조건자극이 나타날 때까지 계속 유지되는 지연 배열은 여러 배열 방식 중 조건형성 효과가 가장 오래 지속되는 배열로 알려져 있다.
행동조성(shaping)은 목표행동에 점진적으로 근접하는 반응을 강화하여 새로운 행동을 형성해가는 절차이므로, 이를 처벌을 강조하는 원리와 연결 짓는 것은 잘못된 연결이다.
다른 사람의 복지에 관심을 갖고 사람들을 신뢰하며 편견을 덜 갖는 경향은 성격 5요인 중 우호성(Agreeableness)에 해당한다.
제시문은 자신이 가진 바람직하지 않은 자질을 과장해 다른 사람에게 부여함으로써 자기 결함을 인정하지 않아도 되게 막아주는 기제를 설명한다. 자기 것을 남의 것으로 돌린다는 이 방향성이 투사의 핵심이다. 부인은 위협적인 현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 전위는 감정을 향할 대상을 덜 위협적인 대상으로 바꾸는 것, 주지화는 정서를 추상적 사고로 대체하는 것이어서, 자신의 속성을 타인에게 부여한다는 요소가 없다.
제시문은 아동의 자기개념이 왜 우선적으로 남자-여자 구분에 근거하는지를 설명하려 하며, 성이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도록 가르치는 문화의 역할을 중요시한다고 밝히고 있다. 성 관련 정보를 조직하는 인지적 틀(도식)을 문화가 아동에게 심어준다고 보는 이 관점이 성 도식 이론이다. 관찰과 모방·강화를 강조하는 사회학습 이론이나, 인지 발달 수준에 따라 성 항상성이 획득된다고 보는 인지발달 이론과 달리, 여기서는 도식이라는 정보처리 틀과 문화의 전수가 설명의 중심에 놓인다.
심리검사의 오차 중 외인적 오차는 소음, 피로, 검사 상황 등 검사 외적 요인으로 인해 측정 때마다 결과에 변화를 주는 오차를 말하며, 일정한 방향으로 고정되어 나타나는 항상적 오차와는 구별된다.
자아는 현실원리를 따라 본능적 욕구와 현실적 제약을 조율함으로써 개인이 현실에 적응하도록 돕는 성격구조다.
검사에 포함된 문항들이 동일한 구성개념을 얼마나 일관되게 측정하는지를 나타내는 것은 내적일치도다.
개인의 성격 특성이 타인으로부터 그 특성에 맞는 독특한 반응을 이끌어내는 상호작용 양상은 유도적 상호작용이다.
켈리는 개인이 자신과 세상을 해석하는 데 사용하는 구성개념 차원을 찾는 것을 성격 연구의 목적으로 보았고, 개인을 직관적으로 과학자처럼 가정했으며, 구성개념의 대조 쌍이 논리적으로 반대일 필요는 없다고 보았다. 반면 표준화된 특질검사가 개인의 고유한 구성개념을 측정하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설명은 그의 이론과 어긋난다.
성격은 개인의 고유하고 안정적인 특성이면서도 그 개인이 속한 가정과 사회적 환경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므로,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단기기억은 용량이 제한적이고 현재 의식하고 있는 정보를 다룬다는 점에서 작업기억이라 불리기도 하며, 방대한 정보를 저장하는 거대한 도서관에 비유되는 것은 오히려 장기기억의 특성이다.
사람이 자신의 행동을 설명할 때는 대가 등 외부적, 상황적 요인을 지나치게 부각시키고 흥미나 동기 같은 내적 요인은 축소해서 설명하는 현상을 과잉정당화 효과라 한다. 원래 내적 동기로 하던 행동에 외적 보상이 주어지면 그 행동의 원인을 외적 보상으로 돌리게 되어 내적 동기가 오히려 약화되는 현상으로 설명된다. 사회억제 효과는 타인의 존재로 수행이 저하되는 현상, 인지부조화는 태도와 행동의 불일치에서 오는 불편감, 책임감 분산은 다수가 있을 때 개인의 책임의식이 줄어드는 현상을 가리켜 이 상황과는 맞지 않는다.
실험집단은 연구자가 설정한 가설의 원인, 즉 처치나 독립변인이 제공되는 집단이며, 그러한 처치가 주어지지 않는 집단은 통제집단이다. 따라서 실험집단을 처치가 제공되지 않는 집단으로 설명한 것은 옳지 않다. 측정, 실험, 독립변인에 대한 설명은 각각 타당한 정의에 해당한다.
Sternberg의 사랑의 삼각형 이론은 사랑을 친밀감, 열정, 투신(결심/헌신)의 세 요소로 구성된다고 본다. 관심(Attention)은 이 이론이 제시하는 세 요소에 포함되지 않는다.
혼자 할 때보다 같은 과제를 수행하는 타인이 함께 있을 때 수행이 향상되는 현상은 사회촉진이라 한다. 동조효과는 타인의 의견이나 행동에 맞추어 자신의 태도를 바꾸는 것, 방관자효과는 주변에 사람이 많을수록 도움 행동이 줄어드는 것, 사회태만은 집단 속에서 개인의 수행 노력이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으로 문제의 내용과는 반대된다.
평균, 중앙치, 최빈치는 분포 전체를 하나의 대표값으로 요약해 주는 지표다. 제시문이 '척도상의 대표적 수치'라고 규정하고 이 세 가지를 예로 든 점에서 집중경향값임이 분명하다. 자료가 흩어진 정도를 나타내는 범위·분산·표준편차는 변산측정값에 해당하므로 구분된다.
환경의 물리적 자극 정보를 기억 체계에 저장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하는 과정을 부호화과정이라 한다. 주의과정은 자극에 대한 선택적 집중, 인출과정은 저장된 정보를 다시 꺼내는 과정으로 부호화 이후 단계에 해당한다.
두 모집단의 평균 차이를 검정할 때는 일반적으로 t검정을 사용하며, 중다회귀분석은 여러 예측변인이 하나의 종속변인을 설명하는 정도를 분석하는 방법이므로 평균 차이 검정에 쓰인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분산분석은 세 집단 이상의 평균 비교, 카이제곱검정은 빈도 차이 검증, 상관계수는 인과관계가 아닌 관련성을 보여준다는 설명은 모두 타당하다.
소거된 반응이라도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자극을 제시하면 반응이 재출현하는 자발적 회복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소거가 학습 내용을 완전히 지운 망각이 아니라 반응이 억제된 상태임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변별, 조형, 자극 일반화는 소거와 망각의 관계를 보여주는 개념이 아니다.
동일한 분류체계를 적용했을 때 평가자나 시점에 관계없이 일관된 결과가 도출되는 정도는 신뢰도의 정의이며, 타당도는 그 분류가 실제로 측정하려는 바를 정확히 반영하는 정도를 뜻한다. 따라서 타당도를 일관된 결과가 나오는 정도로 설명한 것은 옳지 않다. 범주적 분류와 차원적 분류에 대한 설명, 원인론적 타당도에 대한 설명은 타당하다.
조현병의 양성증상은 정상적으로는 나타나지 않던 증상이 새롭게 나타나는 것으로 와해된 행동, 망상, 환각 등이 해당한다. 무의욕증, 무사회증, 감퇴된 정서 표현은 정상적으로 있어야 할 기능이 감소하는 음성증상에 해당한다.
모르핀과 헤로인은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 아편계(마약성) 약물로 진정 및 진통 작용을 하는 물질이지, 흥분 작용을 하는 자극제(흥분제)가 아니다. 나머지 진술들, 즉 생리적 의존과 내성·금단의 관계, 임신 중 음주로 인한 태아알코올증후군, 헤로인 과다복용 시 호흡중추 억제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설명은 타당하다.
조현병 스펙트럼 및 기타 정신병적 장애에는 망상장애, 조현양상장애, 단기 정신병적 장애, 조현병 등이 포함된다. 순환성장애는 경미한 조증과 우울 증상이 반복되는 양극성 및 관련 장애 범주에 속하므로 조현병 스펙트럼 장애에 해당하지 않는다.
반사회성 성격장애는 초자아 기능이 약하고 도덕적 발달이 저해되어 있는 것과 관련이 깊다고 알려져 있어, 붕괴된 자아와 강한 도덕성 발달이 함께 나타난다는 설명은 이 장애의 특징과 부합하지 않는다. 품행장애의 과거력, 역기능적 양육환경,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은 반사회성 성격장애의 관련 요인으로 흔히 언급된다.
이 문항은 출제 당시 오류로 인정되어 편집성 성격장애를 C군으로 분류한 항목이 정답으로 처리되었다. DSM-5 성격장애 분류에서 편집성 성격장애는 조현성, 조현형 성격장애와 함께 A군에 속하며, 연극성 성격장애는 B군, 회피성 성격장애는 C군에 속한다.
노출장애는 낯선 사람에게 성기를 노출시키려는 반복적 충동과 행동을 특징으로 하며, 노출 대상이 사춘기 이전 아동으로 국한되는 것은 아니고 주로 낯선 성인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사춘기 이전 아동을 성적 대상으로 하는 것은 소아성애장애의 특징이므로, 이 설명은 노출장애와 가장 거리가 멀다. 성도착적 초점, 노출 상상을 동반한 자위행위, 청소년기·성인기 초기의 발병 시기에 대한 설명은 타당하다.
DSM-5의 신경발달장애에는 지적장애, 자폐스펙트럼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의사소통장애, 운동장애 등이 포함된다. 분리불안장애는 불안장애 범주에 속하는 진단으로 신경발달장애에 해당하지 않는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분비되는 대표적 호르몬인 코티솔은 부신(특히 부신피질)에서 분비된다. 변연계, 해마, 대뇌피질은 스트레스 반응 조절에 관여하는 뇌 구조이지 코티솔이 분비되는 곳은 아니다.
강박장애의 심리치료로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방법은 노출 및 반응 방지법으로, 강박사고를 유발하는 자극에 노출시키면서 강박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여 불안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는 것을 경험하게 하는 기법이다. 행동조형, 자유연상법, 혐오조건화는 강박장애 치료의 대표적 근거기반 기법으로 보기 어렵다.
우울장애의 치료로는 대인관계치료, 인지행동치료, 단기정신역동치료 등이 근거기반 치료로 널리 활용된다. 기억회복치료는 억압된 기억을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법으로 우울장애의 표준적인 치료방법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알코올 사용장애를 지닌 사람은 금단 증상으로 인한 불쾌감을 피하거나 줄이기 위해 음주를 지속하는 경우가 많다. 알코올 사용장애는 가족력·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있고, 남자의 유병률이 여자보다 높으며, 자살·사고·폭력과의 관련성도 높게 보고되므로 나머지 진술은 옳지 않다.
간헐적 폭발성 장애의 진단기준은 언어적 공격이나 신체적 공격 중 어느 한 형태만으로도 충족될 수 있어, 두 가지를 모두 포함해야 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병적 방화의 고의적이고 목적 있는 반복적 방화, 아동기에서 청소년기로 갈수록 증가하는 품행장애 유병률, 계획 없이 충동적으로 이루어지는 병적 도벽에 대한 설명은 타당하다.
조증 삽화에서는 활동 및 목표지향적 행동이 증가하고 수면 욕구가 감소하는 것이 특징적이므로, 활동 의욕이 줄어들고 과다 수면을 취한다는 설명은 조증기의 방어적 대응양상으로 볼 수 없다. 화려한 치장, 과대망상적 사고, 투사적으로 남을 탓하는 행동은 조증 삽화에서 흔히 관찰되는 양상이다.
DSM-5에서 신경인지장애의 병인으로 제시되는 것에는 알츠하이머병, 루이소체병, 파킨슨병, 혈관질환, 외상성 뇌손상 등이 있다. 레트장애는 신경발달장애에 속하는 진단으로, 신경인지장애의 병인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사례의 4세 아동은 사회적 상호작용·의사소통의 결함과 제한적·반복적 행동이라는 두 축을 모두 보인다. 어머니와 애정적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는 점은 사회적 상호성의 결함이고, 장난감에 흥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사물을 일렬로 배열하고 몸을 앞뒤로 흔드는 것은 제한된 관심과 상동적 행동에 해당하며,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는 것은 특이한 언어 사용이다. 이 두 영역이 함께 나타나므로 자폐 스펙트럼장애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
언어 문제만 있고 사회적 상호작용과 반복행동 문제가 없다면 의사소통장애, 갑작스럽고 반복적인 운동·음성 틱이 핵심이면 틱 장애, 지능에 비해 읽기·쓰기·셈하기 성취만 낮으면 특정학습장애로 보아야 한다.
치매 환자는 인지기능 저하로 인해 자신의 무능이나 결함을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거나 축소해서 인식하는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자신의 결함을 과장해서 호소하는 우울증으로 인한 가성치매와 구별되는 특징이다. 기억손실이 없다거나 증상이 오전에 가장 심하다는 설명, 약물남용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은 치매의 일반적 특징으로 보기 어렵다.
제시된 네 가지는 모두 공황발작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메스꺼움이나 복부 불편감, 몸의 떨림과 땀 흘림은 자율신경계 각성에 따른 신체 증상이고, 호흡이 가빠지고 숨이 막힐 것 같은 느낌 역시 대표적인 호흡기 증상이다. 미쳐버리거나 통제력을 상실할 것 같은 느낌은 신체 감각을 파국적으로 해석하는 인지적 증상으로, 죽을 것 같은 공포·이인증과 함께 공황발작에서 흔히 동반된다. 따라서 네 항목 모두 공황장애의 특징에 해당한다.
투사는 자신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충동이나 감정을 타인의 것으로 돌리는 방어기제로, 해리 현상을 설명하는 주된 기제로 보기 어렵다. 해리는 감당하기 힘든 경험이나 기억, 정체감을 의식에서 분리해 내는 방식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설명된다. 학대 경험이나 고통스러운 상태로부터의 도피가 해리에 영향을 준다는 점, 해리성 둔주가 정체감과 과거를 망각하면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양상을 보인다는 점, 해리성 기억상실증에서 중요한 자서전적 정보를 회상하지 못하며 둔주가 동반될 수 있다는 점은 모두 타당한 설명이다.
주요우울장애의 진단기준에는 흥미나 즐거움의 상실, 불면 또는 과다수면, 정신운동성 초조 또는 지연 등이 포함된다. 거절에 대한 두려움은 우울장애 자체의 핵심 진단 증상이라기보다 다른 성격 특성이나 다른 진단과 관련이 깊은 특징이어서, 주요우울장애의 특징적 증상으로 보기 어렵다.
BGT, DAP(사람 그림검사), 시계 그리기 검사는 모두 도형이나 대상을 지각한 그대로 손으로 재구성해서 그려내는 과제로, 시공간을 지각하고 구성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된다.
신경심리검사는 환자의 인지적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진단, 치료계획 수립뿐 아니라 향후 직업능력 판단, 법의학적 판단, 연구 등 다양한 목적으로 폭넓게 활용된다. 나머지 선택지들은 신경심리학의 역사적 인물이나 배터리 검사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심리검사자는 결과를 해석할 때 수검자의 연령과 교육수준을 고려해 수검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해야 하며, 검사 결과가 수검자의 진로·치료·법적 판단 등 삶에 실질적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인식하고 신중히 다루어야 한다. 따라서 앞의 두 진술은 옳다.
반면 컴퓨터로 실시·채점되는 심리검사라도 실시와 해석에는 동일한 전문 교육과 자격이 요구된다. 자동화된 것은 절차일 뿐 해석의 책임은 여전히 검사자에게 있으므로, 특정한 교육과 자격이 필요 없다는 진술은 윤리 기준에 어긋난다.
남녀 비율과 같이 모집단의 특정 하위집단 구성비를 미리 정해놓고 그 비율에 맞추어 표본을 추출하는 방법은 유층 표집(층화표집)이다. 군집 표집은 모집단을 여러 군집으로 나눈 뒤 일부 군집을 선정해 표집하는 방법이고, 체계적 표집은 일정한 간격으로 표본을 추출하는 방법이어서 비율을 사전에 지정하는 목적에는 적합하지 않다.
MMPI-2에서 6번 척도가 60T 내외로 경미하게 상승한 경우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병리 수준은 아니면서 대인관계에서의 예민함이나 의심성과 관련된 경험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2번 척도, 4번 척도, 7번 척도에 대한 나머지 진술들은 각 척도의 일반적인 해석과 부합하지 않는다.
지적장애를 지닌 사람들은 개념적 이해와 언어적 추론을 요구하는 소검사에서 특히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러한 소검사들을 가장 많이 포함하는 지수로 언어이해가 꼽힌다. 지각추론, 작업기억, 처리속도는 이러한 어려움이 가장 두드러지게 반영되는 지수로 보기 어렵다.
Guilford의 지능구조 입체모형에서 조작(operation)은 정보를 다루는 지적 활동의 유형을 의미하며, 사고 결과의 적절성을 판단하는 평가가 그 조작 요인 중 하나에 해당한다. 표정이나 동작 같은 행동적 정보, 단어나 개념의 의미적 정보는 내용(content) 차원에 속하고, 정보로부터 생기는 예상이나 기대의 합은 조작이 아니라 다른 차원의 산출물에 해당한다.
여러 지수 점수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는 것은 개인의 인지적 기능이 영역별로 고르지 않다는 뜻이므로,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전체척도 IQ 하나로 개인의 지적 수준을 단일하게 해석하기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있을 때 전체척도 IQ 해석이 용이해진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작업기억과 처리속도가 상황적 요인에 민감하다는 점, 지수 간 점수 차이의 유의성을 살펴야 한다는 점, 상대적 약점이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점은 지능검사 해석 시 고려해야 할 타당한 내용이다.
프로파일에서 타당도 척도는 F가 78로 크게 상승하고 K는 38로 낮아, 심리적 고통과 혼란을 강하게 호소하는 부정 왜곡 쪽으로 기운 형태다. 임상 척도에서는 6(Pa) 76, 8(Sc) 73, 7(Pt) 72가 함께 높은 반면 1(Hs) 56, 2(D) 58, 3(Hy) 54, 4(Pd) 53, 9(Ma) 55는 평이하다. 6(Pa)·8(Sc)·7(Pt)이 동반 상승하면서 F까지 높은 이런 형태는 사고장애와 현실검증력 손상을 시사하므로 조현병과 가장 관련이 깊다.
전환장애라면 1(Hs)과 3(Hy)이 2(D)보다 높은 전환 V형이, 우울증이라면 2(D)의 뚜렷한 상승이, 품행장애라면 4(Pd)와 9(Ma)의 상승이 나타나야 하는데 이 프로파일에서는 해당 척도들이 모두 낮다.
BSID-II는 유아의 기억, 습관화, 시각선호도, 문제해결 등을 평가하는 문항이 추가되고 신뢰도·타당도 정보가 보강되었으며, 대상 연령 범위도 확대되었다. 다만 척도 구성은 지능척도와 운동척도 두 가지에 그치지 않고 행동평정척도가 추가로 포함되어 있어, 두 가지 척도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자기보고식 성격검사는 응답자가 스스로 문항에 답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바람직하게 보이려는 방향으로 응답하는 경향이 나타나기 쉽다. 이는 개인의 심층적 내면을 직접 탐색하기보다는 의식적으로 보고 가능한 수준의 정보를 얻는 데 적합하며, 응답 결과는 개인의 반응경향성에 영향을 받는다.
K-Vineland-Ⅱ(한국판 바인랜드 적응행동척도 2판)는 영유아기부터 성인기를 지나 고령의 노인까지 포괄하는 규준을 갖추고 있어 80세 이상 노인집단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검사이다. MMPI-A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검사이고, K-WISC-Ⅳ는 아동용 지능검사이며, 사회성숙도검사(SMS)는 영유아기부터 청년기까지를 주된 대상으로 하는 검사여서 80세 이상 노인집단용 규준을 갖춘 검사로 보기 어렵다.
인간운동반응(M)은 좋은 형태수준을 동반할 경우 오히려 높은 지적 능력 및 풍부한 상상력, 내적 자원과 관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형태질이 양호한 M이 많이 나타나는 것을 낮은 지능의 표시로 해석하는 설명은 이러한 통념과 반대되므로 옳지 않다. M 반응이 안정된 행동이나 자유로운 상상력, 긍정적 정서와 관련된다는 설명들은 모두 타당한 내용이다.
자아강도 척도(Es)는 정신치료의 성공 가능성을 예측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개인의 전반적 적응 수준과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능력, 효율적 기능 수준을 반영하는 척도이다. 그러나 F척도의 상승은 심리적 혼란이나 부정왜곡을 시사하는 것으로, F척도가 높을수록 자아강도 척도 점수도 높아진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MMPI-2를 실시할 때는 검사 목적과 결과의 비밀보장에 대해 설명하고, 수검자가 피로하지 않은 시간대를 선택하는 등 검사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문항을 읽고 이해해야 응답할 수 있는 자기보고식 검사이므로 수검자의 독해력은 실시 여부와 결과 해석에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이며, 독해력이 중요하지 않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신경심리검사를 실시할 때는 수검자의 피로도를 고려하여 어려운 검사는 상대적으로 피로가 적은 시점에 실시하고, 어려운 검사와 쉬운 검사를 교대로 배치하여 부담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부 외상이나 뇌졸중 직후의 급성기에 바로 검사를 실시하는 것은 결과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므로 적절하지 않고, 진행성 뇌질환에서는 상태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조기에 평가하고 반복 추적하는 것이 필요하다. 과제 제시와 검사 사이에 간섭과제를 두는 절차는 지연회상 등 기억 기능을 평가할 때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동기능 측정 검사의 실시 방법으로 보기 어렵다.
구성타당도는 검사가 측정하고자 하는 이론적 구성개념을 실제로 얼마나 잘 측정하는지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내용타당도나 준거타당도 접근이 갖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발전되었다. 평가도구가 측정하려는 구성개념에 대해 얼마나 대표성과 적합성을 지니는지를 나타내는 것은 구성타당도가 아니라 내용타당도에 해당하는 설명이므로 옳지 않다. 준거타당도가 경험타당도 또는 예언타당도로 불리며 외부 준거와의 비교를 통해 결정된다는 설명은 타당하다.
결정화된 지능은 학습과 경험, 교육 등을 통해 후천적으로 습득되는 지식과 능력을 의미하며 문화적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는 유동성 지능과 달리 나이가 들어도 비교적 잘 유지되거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선천적으로 결정되어 있다거나 비언어적 능력을 의미한다는 설명은 결정화된 지능이 아니라 유동성 지능에 가까운 설명이다.
적성검사는 개인이 특정 영역에서 지니고 있는 능력을 측정하여 미래의 수행이나 성취를 예측하는 데 사용되며, 능력검사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다만 적성검사로 예측된 잠재적 능력이 실제 학업성취도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동기·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학업적성이 실제 학업성취도와 일치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K-WISC-Ⅳ의 인지효능지표는 작업기억지표와 처리속도지표에 속하는 소검사들로 구성되며, 숫자·순차연결과 기호쓰기가 이에 해당한다. 행렬추리는 지각추론지표에 속하는 소검사이므로 인지효능지표에 포함되지 않는다.
강제입원 여부, 아동 양육권 분쟁, 여성에 대한 폭력, 배심원 선정 등은 법적 의사결정 과정에서 심리학적 지식과 평가가 요구되는 대표적인 주제로, 이러한 문제들을 다루는 심리학 영역이 법정심리학이다.
F(P) 척도는 실제 정신병리보다 훨씬 심한 수준으로 문제를 과장하여 보고하는 부정왜곡, 즉 극단적으로 정신병적 문제가 있음을 나타내려는 반응 태도를 탐지하기 위해 개발된 타당도 척도이다.
역할연기는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행동을 시연해보는 기법으로 주장 훈련이나 사회적 기술 훈련과 밀접하게 관련되며, 시연한 행동을 통해 새로운 반응을 연습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이완훈련은 근육이완이나 호흡조절 등을 통해 불안 반응을 낮추는 별개의 기법으로 역할연기의 핵심 요소는 아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대규모 참전 군인들에 대한 심리평가와 치료 수요가 급증하면서 임상심리학자의 역할과 활동 영역이 크게 확대되었고, 이를 계기로 미국에서 임상심리학이 독립적인 전문 분야로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임상심리사는 동료 전문직 종사자의 욕구와 능력, 의무를 존중하고 관련 단체의 특권과 의무를 지키며, 내담자의 최대이익을 위해 활용 가능한 자원을 동원해야 한다. 다만 동료의 윤리 위반 가능성을 인지했을 때는 통상 해당 동료와 직접 논의하거나 비공식적 절차를 먼저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며, 곧바로 전문가 단체에 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제시하지는 않는다.
시각 정보의 처리와 시각적으로 매개되는 기억의 일부 측면은 주로 후두엽의 기능과 관련이 있다.
노출치료는 낮은 불안을 유발하는 자극에서부터 점차 강한 불안을 유발하는 자극 순으로 위계를 구성하여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처음부터 불안을 더 일으키는 자극에서 낮은 불안 자극 순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노출은 공포 반응이 감소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환자가 공포자극에 주의를 기울이고 관계를 맺도록 하는 것이 치료 효과를 위해 필요하다.
불안을 일으키는 기억이나 통찰을 무의식적으로 억압·회피하려는 시도, 그리고 치료 시간에 자주 늦거나 침묵하고 의사소통을 회피하는 행동은 정신분석에서 말하는 저항이다. 저항은 치료의 진전을 가로막는 방해물인 동시에 내담자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알려주는 단서이므로, 치료자는 이를 제거 대상이 아니라 해석의 재료로 다룬다.
합리화는 받아들이기 힘든 행동에 그럴듯한 이유를 붙이는 방어이고, 전이는 과거 중요한 인물에 대한 감정을 치료자에게 옮기는 것이며, 투사는 자신의 충동을 타인의 것으로 돌리는 방어라는 점에서 구별된다.
행동평가에서는 동일한 표적행동이라도 평가자나 이론적 입장에 따라 조작적 정의가 다르게 내려질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행동평가는 자연적 상황뿐 아니라 다양한 장면에서도 이루어지며 관찰된 행동표본 자체를 다루는 것을 중시하고, 관찰 결과는 요구특성이나 피험자의 반응성 같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문장완성검사는 자기개념이나 가족관계, 대인관계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수검자의 태도를 파악하는 데 활용되며 개인과 집단 모두에게 실시할 수 있고 문항에 따라 모호함의 정도가 수검자마다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다만 완성해야 할 자극문 자체가 비교적 명료하게 제시되어 수검자가 검사가 묻고자 하는 내용을 어느 정도 감지할 수 있으므로, 자극 내용을 전혀 감지할 수 없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전이와 역전이를 상담 과정의 핵심 현상으로 보고 이를 분석하고 치료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접근은 정신분석적 접근이다.
인간중심치료는 개인의 독립과 통합을 목표로 하며, 치료자는 내담자가 자기 자신과 세계를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주된 관심을 둔다. 이 접근은 진단명이나 병리 수준과 무관하게 동일한 치료적 태도와 원리를 적용한다고 보므로, 내담자가 정상인인지 신경증 환자인지 정신병 환자인지에 따라 서로 다른 치료원리를 적용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임상심리사는 심리치료 및 상담, 심리검사를 통한 평가, 심리재활 등을 주요 업무로 수행한다. 언어치료는 언어재활 등 별도의 전문 영역에서 다루는 업무로, 임상심리사의 일반적인 역할과는 거리가 멀다.
문제행동의 빈도·강도와 만성화된 문제행동을 유지시키는 요인을 실제 생활 장면에서 그대로 관찰한다는 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 그리고 관찰당한다는 사실을 알면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는 반응성 문제가 지적된다는 점은 모두 자연 관찰법의 특징이다. 인위적 조작 없이 있는 그대로를 보기 때문에 생태학적 타당도는 높지만 효율성과 통제력은 떨어진다.
통제된 관찰법은 상황을 미리 구성해 관찰하고, 자기 관찰법은 관찰자가 아니라 대상자 본인이 자신의 행동을 기록한다.
자문 요청의 초점이 아동 자체의 진단이 아니라, 주의력 결핍장애를 가진 아동의 혼란된 행동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확신하지 못하는 담임교사에게 맞춰져 있다. 이처럼 피자문자의 지식·기술·자신감 부족을 보완해 앞으로 유사한 사례를 스스로 다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피자문자 중심 사례 자문이다.
자문자가 아동을 직접 평가해 처치를 권고하면 내담자 중심 사례 자문, 기관의 프로그램이나 운영 방식을 다루면 프로그램 중심 행정 자문에 해당한다.
한 명의 치료자가 가족 구성원 전체를 동시에 만나 상황에 따라 지시적이거나 비지시적인 역할을 하며 필요한 경우 과제를 부여하는 방식은 합동가족치료의 특징이다. 다만 이 접근이 비행 청소년과 그 가족을 위한 개입법으로 개발되었다는 설명은 합동가족치료의 발전 배경과 부합하지 않는다.
Rogers는 내담자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상담자가 갖추어야 할 태도로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 정확한 공감적 이해, 진솔성(솔직성)을 제시하였다. 창의성은 이러한 핵심 치료적 조건에 포함되지 않는다.
접수면접은 내담자의 문제와 관심사를 파악하여 가장 적절한 치료나 중재 계획을 권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체계적 둔감법은 불안 위계 작성 → 이완 훈련 → 가장 낮은 위계의 자극에 노출 → 더 높은 위계의 자극으로 진행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먼저 불안을 일으키는 자극들을 강도순으로 배열해 위계를 정하고, 다음으로 불안과 양립할 수 없어 불안을 억제하는 효과를 지닌 이완 기법을 익힌다. 그런 뒤 이완 상태를 유지하면서 가장 낮은 위계의 자극부터 노출하고, 그 단계에서 불안이 사라지면 점차 더 높은 위계의 자극으로 옮겨간다. 이완과 불안이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는 상호억제 원리가 이 절차의 핵심이므로, 이완 기법을 익히지 않은 채 곧바로 노출하는 순서는 성립하지 않는다.
평가면접에서 수용은 내담자의 가치에 대한 기본적 존중을, 이해는 내담자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려는 노력을, 진실성은 면접자의 내면과 일치하는 바를 전달하는 정도를 의미한다. 해석은 면접자가 내담자의 말이나 행동이 지닌 의미를 이해하여 전달하는 것과 관련되며, 면접자가 자신의 내면과 부합하는 심상을 수용하는 것이라는 설명은 해석에 대한 적절한 설명이 아니다.
상담자는 내담자가 평소 매우 좋아하는 컴퓨터 게임을, 하루 계획한 학습량을 달성했을 때만 30분 허용하도록 했다. 이처럼 선호도가 높은 활동을 선호도가 낮은 활동의 강화물로 사용하는 것이 프리맥의 원리이며, 목표 행동 뒤에 좋아하는 활동을 제공해 그 행동의 빈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정적강화에도 해당한다.
불쾌한 자극을 없애 행동을 늘리는 부적강화, 불안 위계와 이완을 짝짓는 체계적 둔감법, 스스로에게 지시문을 말하며 행동을 조절하는 자기교수훈련은 이 사례에 사용되지 않았다.
Bordin은 작업동맹을 이루는 세 가지 요소로 상담자와 내담자 간의 정서적 유대관계, 상담에서 수행할 과제에 대한 동의, 상담목표에 대한 동의를 제시하였다.
인간중심상담은 모든 인간에게 실현경향성이 있다는 긍정적 인간관에 기초하며, 이상적 자기와 현실적 자기 간 괴리가 클 때 심리적 부적응이 발생한다고 본다. 또한 상담자가 내담자에게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의 태도를 지니는 것을 핵심으로 강조한다. 다만 아동이 부모의 기대와 가치를 그대로 내면화하는 과정은 실제 경험과 괴리된 자기개념 형성으로 설명되므로, 이를 현실적인 자기의 형성이라고 보는 설명은 옳지 않다.
상담 진행을 방해하고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의식적, 무의식적인 생각과 태도, 감정, 행동을 저항이라고 한다.
Krumboltz는 상담목표가 내담자 자신이 원하는 것이어야 하고, 상담자의 도움으로 성취 가능한 것이어야 하며, 그 달성 정도를 내담자가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았다. 상담목표는 내담자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따라 다르게 설정되는 것으로, 모든 내담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목표라는 설명은 이러한 관점과 부합하지 않는다.
상담 초기 단계에서는 내담자가 비자발적으로 참여한 경우라도 내담자의 상황을 고려하여 합의 가능한 수준의 상담목표를 설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목표 설정 자체를 하지 않는다는 설명은 적절하지 않다. 중기 단계에서 내담자가 자신의 문제를 이해하며 반복적인 학습이 이루어지고 저항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 종결기에 상담목표를 기준으로 성과를 평가한다는 것은 타당한 설명이다.
글래서의 현실치료에서는 인간의 기본적 욕구로 생존의 욕구, 사랑과 소속의 욕구, 힘(권력)에 대한 욕구, 자유에 대한 욕구, 즐거움(재미)에 대한 욕구를 제시한다. 자존감의 욕구는 이러한 기본 욕구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다.
현재 상황에서 내담자가 느끼는 욕구와 감정을 있는 그대로 자각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상담이론은 게슈탈트 상담이다.
위기개입은 내담자의 즉각적인 욕구에 주목하고 내담자와 진실한 관계를 형성하며, 각 내담자와 위기 상황을 개별적이고 독특한 것으로 보고 반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위기개입은 과거의 문제를 다루기보다는 현재의 위기 상황과 그에 대한 즉각적 대처에 초점을 맞추므로, 현재 상황과 관련된 과거에 초점을 맞춘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도박중독자들은 자신의 도박 문제를 인정하지 않고 이를 정당화하거나 변명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학업상담은 비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내담자가 많고, 부모의 관여가 적절한 수준과 형태로 이루어지도록 돕는 과정을 포함하며, 학습과정에서 겪는 여러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여 유능한 학습자가 되도록 조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만 학습 영역에서 발생한 문제라 해도 그 원인이 항상 인지적인 요인에만 있는 것은 아니며 정서, 동기, 환경 등 다양한 요인이 관련될 수 있으므로, 문제의 원인이 인지적인 것이라고 단정하는 설명은 옳지 않다.
비밀보장은 상담 진행 과정에서 가장 근본적인 윤리기준이며, 내담자의 윤리는 개인상담뿐 아니라 집단상담이나 가족상담에서도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상담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내담자이며 상담자는 이를 위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다만 상담이론과 기법은 시대와 사회적 여건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검토되고 수정되어야 하므로, 검증되었다는 이유로 시대나 사회여건과 무관하게 그대로 적용해야 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성희롱 피해로 인한 분노, 불안, 수치심을 다루는 초기 개입에서는 내담자의 감정을 탐색하고 반영하며 불안을 낮추는 기법을 적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그러나 대인관계 문제를 해결한다는 명목으로 가해자에 대한 공감 훈련을 시키는 것은 피해자에게 부적절한 압력이 되며 초기 개입의 목표와도 맞지 않는다. 초기 단계에서는 피해자의 정서적 안정과 문제 구체화가 우선이다.
청소년 비행을 사회학적 관점에서 설명하는 이론에는 아노미이론, 사회통제이론, 하위문화이론 등이 있으며 이들은 사회구조나 사회적 유대, 하위집단의 규범 등으로 비행을 설명한다. 반면 욕구실현이론은 개인의 내적 욕구와 관련된 개념으로 사회학적 비행이론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
교류분석에서 말하는 치유의 4단계는 사회적 통제, 증상의 경감, 전이의 치유, 각본의 치유로 구성된다. 계약의 설정은 상담 초기에 이루어지는 절차이지 치유의 단계 자체를 구성하는 요소는 아니다.
진로 미결정 내담자는 정보 부족이 주된 문제이므로 정보제공이나 진로선택 문제의 명료화가 효과적이지만, 우유부단한 내담자는 그 기저에 대인관계나 가족 문제, 심리적 역동이 자리하고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 감정을 반영하고 근원적인 문제를 다루는 개입이 필요하다. 따라서 단순한 정보제공이나 명료화 중심의 개입은 우유부단한 내담자에게 효과적인 개입방법의 특징이라 보기 어렵다.
제시문은 두 약물의 약리작용과 작용부위가 서로 유사하여, 한쪽 약물에 이미 내성이 형성된 뒤에는 다른 약물을 투여해도 그와 동일한 내성 수준의 반응이 나타나는 현상을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한 약물에 대해 생긴 내성이 유사한 계열의 다른 약물로 옮겨 가는 현상을 교차내성이라 한다. 강화는 행동의 빈도를 늘리는 후속 자극을, 남용은 사회적·직업적 문제를 일으킬 정도로 물질을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을 뜻하며, 공동의존은 중독자 주변 사람이 중독 행동을 유지시키는 관계 양상을 가리키므로 제시문의 내용과 다르다.
위트머는 심리학 지식을 임상적 목적에 적용하여 펜실베니아 대학교에 최초의 심리클리닉을 설립한 인물로, 임상심리학의 창시자로 평가받는다.
Ellis의 ABCDE 모형에서 A는 선행사건, B는 그 사건에 대한 개인의 신념, C는 그 결과로 나타나는 정서적·행동적 결과, D는 비합리적 신념에 대한 논박, E는 논박의 효과를 의미한다. 따라서 C를 정서적·행동적 결과로 설명한 것이 옳은 진술이다.
제시문은 집단원들이 공유하는 공통 관심사를 짚어 집단응집력을 높이고, 연계성에 주목해 집단원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며, 한 집단원의 말과 행동을 다른 집단원의 관심사·공통점과 관련짓는 개입을 설명한다. 이처럼 집단원들 사이의 연계성을 드러내 묶어 주는 기법이 연결하기다. 해석하기는 행동의 숨은 의미를 설명해 주는 것, 반영하기는 표현된 감정을 되비추어 주는 것, 명료화하기는 모호한 진술의 의미를 분명히 하는 것으로 모두 개인 수준의 개입에 초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