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직 9급 사회] 26년 1회차
국회직 9급 사회 기출문제

26년 1회차

총 20문항 · 객관식 · A4 약 1장

1 / 1
A4정답 포함
국회직 9급 사회 기출문제모두CBT · moducbt.com

26년 1회차

총 20문항 · 객관식 · 정답·해설 포함
문제 1
(가)와 (나)의 상황을 설명하는 데에 적합한 개념을 바르게 연결한 것은?
(가)한 회사원이 퇴근 직전 상사로부터 오늘 밤까지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긴급 업무를 지시받았다. 하지만 같은 시각 학원이 끝나는 자녀를 마중 나가기로 한 약속 시간이 다가왔다.
(나)50대 고위 공직자들은 공무와 관련한 중요한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들은 비슷한 직급의 대기업 간부들보다 낮은 급여 수준으로 인해 불만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1(가) 역할 기대 / (나) 지위 불일치
2(가) 지위 불일치 / (나) 역할 기대
3(가) 역할 갈등 / (나) 지위 불일치
4(가) 역할 갈등 / (나) 역할 긴장
5(가) 지위 불일치 / (나) 역할 갈등
정답 및 해설

(가)는 역할 갈등, (나)는 지위 불일치에 해당한다.

(가)는 회사원과 부모라는 두 지위의 역할 요구가 같은 시각에 충돌하는 상황이다. (나)는 권위라는 지위 차원은 높지만 급여라는 경제적 차원은 상대적으로 낮아 지위 요소들이 서로 어긋나는 상황이다.

  • (가)를 역할 기대로 본 연결: 역할 기대는 지위에 대해 사회가 요구하는 행동 양식일 뿐, 두 역할이 충돌하는 상황을 가리키지 않는다.
  • (가)를 지위 불일치, (나)를 역할 기대로 본 연결: (가)에는 지위 요소 간 격차가 없고, (나)는 행동 양식이 아니라 지위 요소의 불균형을 다룬다.
  • (나)를 역할 긴장으로 본 연결: 역할 긴장은 하나의 지위에 따르는 역할 수행의 부담을 뜻하는데, (나)의 불만은 권위와 보수의 불균형에서 나온다.
  • (가)를 지위 불일치, (나)를 역할 갈등으로 본 연결: 두 상황을 서로 뒤바꾼 것이다.
문제 2
(가)와 (나)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가)한 상점 주인은 도난을 예방하기 위해 가게 앞에 고성능 보안 카메라를 설치하였다. 그 결과 해당 상점뿐만 아니라 주변 골목의 범죄 발생도 감소하여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도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나)한 기업이 생산비 절감을 위해 폐수를 무단 방류하자 하천이 오염되었고, 인근 주민과 어민들이 피해를 입었다.

< 보 기 >
ㄱ.(가)는 시장의 효율적인 자원 배분 사례이다.
ㄴ.(나)는 시장 가격에 모두 반영되므로 시장 실패를 초래하지 않는다.
ㄷ.(가)와 (나)는 제3자에게 의도하지 않은 편익이나 비용을 발생시켰다.
ㄹ.피구(A. C. Pigou)는 (나)를 교정하기 위해 정부 개입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1ㄱ, ㄴ
2ㄱ, ㄷ
3ㄴ, ㄷ
4ㄴ, ㄹ
5ㄷ, ㄹ
정답 및 해설

옳은 설명은 ㄷ, ㄹ이다.

(가)는 제3자에게 대가 없는 편익을 준 긍정적 외부효과, (나)는 제3자에게 보상 없는 비용을 지운 부정적 외부효과이다. 외부효과는 시장 가격에 반영되지 않아 시장 실패의 원인이 된다.

  • ㄱ(틀림): 긍정적 외부효과가 있으면 사회적 최적 수준보다 과소 공급되기 쉬워 효율적 자원 배분의 사례로 볼 수 없다.
  • ㄴ(틀림): 폐수로 인한 피해 비용은 시장 가격에 반영되지 않아 시장 실패를 초래한다.
  • ㄷ(옳음): (가)는 의도하지 않은 편익, (나)는 의도하지 않은 비용을 제3자에게 발생시켰다.
  • ㄹ(옳음): 피구는 조세 등 정부 개입으로 외부 비용을 교정해야 한다고 보았다.
문제 3
<사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 사 례 >
A시는 네 개의 민원실에 접수된 신청자를 난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두 집단으로 배정하고, 한 집단에만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였다.
한 달 뒤 두 집단의 예약 불참률을 비교하고, 각 집단에서 10명씩 무작위로 선정해 알림 메시지 발송이 민원 예약 불참 경험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반구조화 면접으로 연구하였다.

< 보 기 >
ㄱ.알림 메시지 발송 여부는 독립 변수이다.
ㄴ.난수 프로그램을 이용한 배정은 두 집단의 사전 차이가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ㄷ.반구조화 면접은 연구자의 주관이 개입될 여지가 없다.
ㄹ.모집단은 A시의 민원 신청자 중 면접에 참여한 20명이다.
1ㄱ, ㄴ
2ㄴ, ㄷ
3ㄴ, ㄹ
4ㄱ, ㄴ, ㄹ
5ㄱ, ㄷ, ㄹ
정답 및 해설

옳은 설명은 ㄱ, ㄴ이다.

사례는 난수 배정을 이용한 실험으로 효과를 비교한 뒤, 면접으로 경험의 의미를 탐구한 연구이다.

  • ㄱ(옳음): 연구자가 조작한 알림 메시지 발송 여부가 원인이고, 예약 불참률이 결과이므로 발송 여부는 독립 변수이다.
  • ㄴ(옳음): 무작위 배정은 두 집단의 사전 차이를 고르게 만들어 그 차이가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다.
  • ㄷ(틀림): 반구조화 면접은 질문 구성과 응답 해석에 연구자의 주관이 개입될 수 있다.
  • ㄹ(틀림): 면접에 참여한 20명은 모집단이 아니라 그중에서 뽑은 표본이다.
문제 4
다음 글에서 제시된 사회이동의 사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공업이 발달함에 따라 도시에 공장들이 늘어나면서 농촌에서 부모님의 농사를 도우며 살던 갑은 도시로 이주하여 공장 노동자로 일했다. 큰 공장은 아니었지만, 사업주가 공장을 잘 운영하면서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고 갑은 승진도 했다. 많은 수입은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었다. 그래서 그곳에서 결혼하여 살면서 을을 낳아서 키웠다.
그런데 을이 직장을 찾아야 할 무렵에는 전체 산업에서 공업의 비중이 점차 줄어들어 공장들이 폐업하거나 외곽으로 이주하였고, 대신에 정보산업과 서비스업의 비중이 크게 확대되었다. 공장 노동자 일자리는 크게 줄어들었고, 도시에는 새로운 산업들과 관련된 다양한 일자리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래서 을은 컴퓨터 관련 용품들을 공급하는 중소 유통업체에서 사무직 노동자로 일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을의 소득 수준은 갑과 비교하여 별로 변화가 없었다.
1갑의 직업 지위에서 을의 직업 지위로의 사회이동은 세대 간 이동에 속한다.
2을은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갑에 비해 상승이동을 이룰 수 있었다.
3갑이 부모님을 도와 농사를 짓다가 공장 노동자가 된 것은 세대 내 이동에 해당한다.
4갑과 을 사이에서 직업 지위가 이동한 것은 구조적 이동이라고 할 수 있다.
5갑과 을에게 사회이동의 기회를 늘리는 것이 사회불평등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이 되기는 어렵다.
정답 및 해설

옳지 않은 것은 을이 갑에 비해 상승이동을 이루었다는 설명이다.

을은 산업구조 변화로 사무직이 되었지만 소득 수준은 갑과 비교해 별로 변화가 없었다. 지문의 내용만으로는 사회적 지위가 올라갔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상승이동이라 단정할 수 없고, 수평적 성격의 이동에 가깝다.

  • 세대 간 이동: 부모인 갑과 자녀인 을 사이의 지위 변화이므로 옳다.
  • 세대 내 이동: 갑 자신의 생애 안에서 농사일에서 공장 노동자로 옮겨 간 것이므로 옳다.
  • 구조적 이동: 공업 축소와 정보·서비스업 확대라는 산업구조 변화로 일어난 이동이므로 옳다.
  • 불평등의 근본 해결: 이동 기회를 늘려도 개인의 위치가 바뀔 뿐 불평등 구조 자체는 남으므로 옳다.
문제 5
(가)∼(다)는 근대 정치 사상가들의 주장이다. ㉠∼㉢에 들어갈 용어를 바르게 연결한 것은?
(가)인간은 자연 상태에서 천부적 권리인 자연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 이때 이기심으로 서로 적대시하여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자연 상태의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려면, 모든 개인이 ㉠에 대한 합의를 통해 주권을 국가에 완전히 양도해야 한다.
(나)사람들은 사회 속에서 살게 되면 싸움과 전쟁 상황에 빠지게 되는데, 이에 따라 자연 상태에서 누리던 자유와 권리를 계속 누리기 위해 사회계약을 추구하려고 한다. 주권은 양도될 수 없기에, 주권자들의 위임을 받은 국가는 이들에게 보편이익을 제공하기 위해 ㉡를 추구해야 한다.
(다)사람들은 자연 상태에서 생겨나는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들의 권리를 보호해 줄 권력체인 정부의 구성에 동의하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정부에 위임하면서, 정부가 자신들에게 ㉢을 보장하도록 요구한다. 만약 정부가 그러하지 못하면 저항권을 행사할 수 있다.
1㉠ 법 / ㉡ 특수의지 / ㉢ 사회권
2㉠ 법 / ㉡ 특수의지 / ㉢ 재산권
3㉠ 법 / ㉡ 일반의지 / ㉢ 재산권
4㉠ 법을 만들 인격체 / ㉡ 특수의지 / ㉢ 사회권
5㉠ 법을 만들 인격체 / ㉡ 일반의지 / ㉢ 재산권
정답 및 해설

㉠은 법을 만들 인격체, ㉡은 일반의지, ㉢은 재산권이다.

(가)는 만인의 투쟁을 끝내기 위해 주권을 양도한다고 본 홉스, (나)는 주권의 양도 불가능성을 강조한 루소, (다)는 권리 위임과 저항권을 주장한 로크의 사상이다.

  • ㉠ 법 / ㉡ 특수의지 / ㉢ 사회권 연결: 홉스는 주권자인 인격체에 대한 합의를 말했고, 루소는 일반의지를, 로크는 재산권을 강조했다.
  • ㉠ 법 / ㉡ 특수의지 / ㉢ 재산권 연결: 특수의지는 사익을 향한 의지이므로 보편이익을 추구하는 국가의 지향이 될 수 없다.
  • ㉠ 법 / ㉡ 일반의지 / ㉢ 재산권 연결: 홉스의 합의 대상은 법이 아니라 주권을 양도받아 법을 만들 인격체이다.
  • ㉠ 법을 만들 인격체 / ㉡ 특수의지 / ㉢ 사회권 연결: 사회권은 로크가 말한 자연권이 아니라 현대 복지국가에서 강조된 권리이다.
문제 6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 보 기 >
ㄱ.누구나 놓일 수 있는 사회적 위험이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모두가 가입하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은 대표적인 보편적 복지제도라고 할 수 있다.
ㄴ.경제활동을 통해 소득을 얻을 기회에서 배제되거나 능력이 취약하여 소득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에 한정하여 정부가 공적인 지원을 하는 복지를 선별적 복지라고 한다.
ㄷ.모든 국민이 공적연금제도에 가입해 있더라도 정해진 연령에 도달했을 때 서로 다른 금액의 연금을 받게 된다면 보편적 복지제도라고 할 수 없다.
ㄹ.보편적 복지제도에서는 모두에게 혜택이 동일할 경우 소득에 비례하여 보험납부금을 누진적으로 부과할수록 복지제도의 재분배 효과가 커진다.
1ㄱ, ㄴ
2ㄴ, ㄷ
3ㄷ, ㄹ
4ㄱ, ㄴ, ㄹ
5ㄱ, ㄴ, ㄷ, ㄹ
정답 및 해설

옳은 것은 ㄱ, ㄴ, ㄹ이다.

보편적 복지는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고, 선별적 복지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사람에게 한정한다. 대상의 범위가 기준이므로 급여액이 다르다는 사정만으로 보편성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 ㄱ(옳음): 국민건강보험은 사회적 위험에 대비해 전 국민이 가입하고 혜택을 누리므로 보편적 복지제도의 예이다.
  • ㄴ(옳음): 소득 기회가 없거나 능력이 취약한 사람에게 한정한 공적 지원은 선별적 복지이다.
  • ㄷ(틀림): 모든 국민이 가입한 공적연금이라면 받는 금액이 달라도 보편적 복지제도일 수 있다.
  • ㄹ(옳음): 혜택이 같다면 고소득자가 누진적으로 더 많이 부담할수록 재분배 효과가 커진다.
문제 7
㉠과 ㉡에 들어갈 국가 기관을 바르게 연결한 것은?
◦보험회사는 교통사고 피해자인 갑의 부상 정도를 확인한다는 명목으로 갑의 일상생활을 동의 없이 미행하고 촬영하였다. 이에 갑은 무단 촬영이 자신의 사생활과 인격권을 침해했음을 주장하며 민사 재판을 제기하였다. ㉠은/는 증거 수집이라는 목적이 있더라도 타인의 사생활을 몰래 촬영하는 것은 불법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갑의 정신적 손해를 인정하였다.
◦종교적 신념이나 양심을 이유로 군 입대를 거부한 을은 병역법이 자신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권리구제를 청구하였다. 이에 ㉡은/는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대안적 복무 수단 없이 처벌하는 것은 양심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는 것이라고 위헌 결정하였다. 결과적으로 국가가 법률 개정을 통해 대체복무제를 도입하도록 함으로써,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도록 하였다.
1㉠ 검찰청 / ㉡ 헌법재판소
2㉠ 법원 / ㉡ 대법원
3㉠ 법원 / ㉡ 헌법재판소
4㉠ 국가인권위원회 / ㉡ 대법원
5㉠ 국가인권위원회 / ㉡ 헌법재판소
정답 및 해설

㉠은 법원, ㉡은 헌법재판소이다.

민사 재판에서 불법행위와 손해를 판단하는 기관은 법원이다. 법률의 기본권 침해 여부를 심판해 위헌 결정을 내리는 기관은 헌법재판소이다.

  • ㉠ 검찰청 연결: 검찰청은 재판 기관이 아니므로 민사 재판을 판결하지 않는다.
  • ㉠ 법원 / ㉡ 대법원 연결: 대법원은 최고 법원이지만 법률에 대한 위헌 결정 권한은 헌법재판소에 있다.
  • ㉠ 국가인권위원회 / ㉡ 대법원 연결: 국가인권위원회는 재판 기관이 아니며, 대법원도 위헌 결정을 내릴 수 없다.
  • ㉠ 국가인권위원회 / ㉡ 헌법재판소 연결: ㉡은 맞지만 국가인권위원회는 민사 재판을 판결하지 못한다.
문제 8
A국의 아동수당 제도 개편안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A국의 아동수당은 소득 심사를 통과한 가구가 복잡한 서류를 제출해야 받을 수 있어, 자격이 있는 가구의 40%가 신청하지 않았다. 이에 정부는 모든 가구에게 아동수당을 자동 지급한 뒤 고소득 가구에는 누진적 조세로 이를 일부 환수하는 방식으로 개편하려 한다.
1자동 지급은 미수급을 줄이고 누진적 환수는 고소득층의 순혜택을 조정한다.
2자동 지급은 신청 심사를 없애므로 수급 관련 행정 처리가 필요하지 않다.
3보편적 지급으로의 변경은 기여와 수혜를 연계하는 사회보험의 성격을 강화한다.
4누진적 환수는 사전 소득 심사와 마찬가지로 미수급 문제를 그대로 남긴다.
5보편적 지급에 누진적 조세 환수를 결합하여 재분배 효과를 약화시킨다.
정답 및 해설

옳은 것은 자동 지급이 미수급을 줄이고 누진적 환수가 고소득층의 순혜택을 조정한다는 설명이다.

개편안은 신청과 소득 심사라는 장벽을 없애 자격 가구의 미수급을 해소한다. 그 뒤 고소득 가구에서 누진적 조세로 일부를 거둬들여 소득에 따라 순혜택을 달리한다.

  • 행정 처리 불필요: 신청 심사가 없어져도 지급 대상 파악, 지급, 세금 환수 등의 행정 처리는 필요하다.
  • 사회보험 성격 강화: 기여 여부와 무관하게 지급하는 방식이므로 기여와 수혜를 연계하는 사회보험과 거리가 멀다.
  • 미수급 문제의 존속: 환수는 지급 뒤에 이루어지므로 사전 심사와 달리 미수급을 남기지 않는다.
  • 재분배 효과 약화: 고소득층에서 더 많이 환수하므로 재분배 효과는 오히려 강화된다.
문제 9
민주주의 모델 (가)∼(다)에 가장 적합한 사례를 <보기>에서 바르게 연결한 것은?
(가)정치적 결정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자유롭고 평등한 입장에서 충분한 정보와 토론을 바탕으로 숙고하여 형성한 합의에 기초할 때 정당성을 가진다.
(나)다수결은 효율적인 의사 결정 방식이지만, 다수의 지배가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 민주주의는 헌법과 법치주의에 기초하여 개인의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
(다)시민의 자유와 자기 계발은 공적 문제의 해결과 정치적 의사 결정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실현될 수 있다. 따라서 시민들은 정치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 보 기 >
ㄱ.재개발 사업에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이 집회를 열자, 찬성하는 다수의 주민들이 집회 금지를 요구하였다. 하지만 정부는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집회를 허용하였다.
ㄴ.A시에서 주민참여예산제를 실시하자 주민들이 예산편성과정에 적극 참여하였다.
ㄷ.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건설을 둘러싸고 갈등이 발생하자, 정부는 지역 주민, 환경 단체, 전문가, 사업자로 구성된 공론화위원회에서 숙의를 통해 정책 권고안을 마련하도록 하였다.
1(가) ㄱ / (나) ㄴ / (다) ㄷ
2(가) ㄴ / (나) ㄱ / (다) ㄷ
3(가) ㄴ / (나) ㄷ / (다) ㄱ
4(가) ㄷ / (나) ㄱ / (다) ㄴ
5(가) ㄷ / (나) ㄴ / (다) ㄱ
정답 및 해설

(가)는 ㄷ, (나)는 ㄱ, (다)는 ㄴ과 연결된다.

(가)는 숙의 민주주의, (나)는 다수의 지배를 기본권으로 제한하는 자유 민주주의, (다)는 시민의 능동적 참여를 강조하는 참여 민주주의이다. ㄷ은 공론화위원회의 숙의, ㄱ은 소수의 표현의 자유 보장, ㄴ은 주민의 예산편성 참여에 해당한다.

  • (가) ㄱ / (나) ㄴ / (다) ㄷ 연결: 세 사례가 모두 어긋나며, 집회 허용은 숙의가 아니라 소수의 권리 보장의 사례이다.
  • (가) ㄴ / (나) ㄱ / (다) ㄷ 연결: (나)는 맞지만 주민참여예산제는 참여의 사례이고 공론화위원회는 숙의의 사례이다.
  • (가) ㄴ / (나) ㄷ / (다) ㄱ 연결: 공론화위원회의 숙의는 다수 지배를 기본권으로 제한하는 사례가 아니다.
  • (가) ㄷ / (나) ㄴ / (다) ㄱ 연결: (가)는 맞지만 주민의 예산 참여와 소수 집회 보장이 서로 뒤바뀌었다.
문제 10
<사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 사 례 >
한국인 갑은 일본 여행 중 일본인 을이 운전하던 차량에 치여 부상을 입었다. 귀국 후 갑은 을을 상대로 한국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 사건에서는 한국 법원이 이 사건을 심리할 수 있는지 여부와 손해배상책임에 어느 나라 법을 적용할 것인지가 문제 되었다.

< 보 기 >
ㄱ.이 사건은 외국적 요소가 있는 사적 법률관계에 해당한다.
ㄴ.이 사건을 한국 법원이 재판하게 되면 일본법이 적용될 수 없다.
ㄷ.이 사건의 손해배상책임은 사고 차량 등록국의 법에 따라 판단된다.
ㄹ.이 사건의 손해배상책임에 관한 준거법은 원칙적으로 불법행위지의 법이다.
1ㄱ, ㄴ
2ㄱ, ㄹ
3ㄴ, ㄷ
4ㄴ, ㄹ
5ㄷ, ㄹ
정답 및 해설

옳은 설명은 ㄱ, ㄹ이다.

외국인이 당사자이고 외국에서 일어난 사고이므로 국제사법이 문제 되는 사적 법률관계이다. 재판할 법원의 문제와 적용할 법의 문제는 구별되며, 불법행위는 원칙적으로 불법행위지법에 따른다.

  • ㄱ(옳음): 일본인 당사자와 일본에서의 사고라는 외국적 요소가 있는 사인 간의 분쟁이다.
  • ㄴ(틀림): 한국 법원이 재판하더라도 준거법으로 일본법이 적용될 수 있다.
  • ㄷ(틀림): 차량 등록국이 아니라 사고가 일어난 곳을 기준으로 준거법을 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 ㄹ(옳음): 사고가 일본에서 일어났으므로 원칙적으로 불법행위지인 일본의 법이 준거법이 된다.
문제 11
합계 출산율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 보 기 >
ㄱ.여성 1명이 가임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한다.
ㄴ.약 1.05명 정도일 때 인구는 장기적으로 그 규모를 유지한다.
ㄷ.한 해 동안의 총 출생아 수를 가임기 여성인구 수로 나눈 값이다.
ㄹ.일반적으로 결혼연령이 낮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ㅁ.인구의 성별 및 연령구조가 출산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제거할 수 있다.
1ㄱ, ㄴ
2ㄷ, ㄹ
3ㄱ, ㄴ, ㅁ
4ㄱ, ㄹ, ㅁ
5ㄴ, ㄷ, ㄹ
정답 및 해설

옳은 것은 ㄱ, ㄹ, ㅁ이다.

합계 출산율은 연령별 출산율을 합산해 여성 1명이 가임기간에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구한 값이다. 이 계산 방식 덕분에 인구 구조의 영향을 제거한 출산 수준 지표가 된다.

  • ㄱ(옳음): 합계 출산율의 정의이다.
  • ㄴ(틀림): 인구 규모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대체 수준은 여성 1명당 2명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 ㄷ(틀림): 연간 출생아 수를 가임기 여성 인구로 나눈 값은 일반 출산율에 가깝다.
  • ㄹ(옳음): 결혼연령이 낮으면 출산 가능 기간이 길어져 합계 출산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 ㅁ(옳음): 연령별 출산율을 합산하므로 성별·연령구조의 차이가 출산 수준 비교에 미치는 영향을 제거할 수 있다.
문제 12
다음 글에서 제시된 사례에 머튼(R. K. Merton)의 아노미 이론을 적용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문화 예술 분야에서 평단으로부터 인정받는 예술 작품의 완성은 핵심적인 문화적 목표이고, 창작의 고뇌와 지속적인 습작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화된 수단으로 인정된다.
갑은 평단의 인정을 받기 위해 다른 작가의 작품을 표절한 후 자신의 순수 창작물로 꾸며 공모전에 출품하였다.
을은 평단으로부터 인정을 포기했지만, 정해진 작업 일정과 습작 절차를 철저히 지키며 창작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병은 평단으로부터의 인정과 습작을 통한 창작활동을 모두 포기하고 예술계를 떠났다.
정은 평단의 인정 대신 대중의 평가가 예술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생성형 AI의 활용을 정당한 창작 방식으로 인정받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1갑은 문화적 목표를 수용하지만 제도화된 수단은 거부한다.
2을은 문화적 목표를 포기하면서 제도화된 수단은 유지한다.
3병은 문화적 목표와 제도화된 수단을 모두 거부한다.
4정은 기존의 문화적 목표는 대체하면서 제도화된 수단은 유지한다.
5네 사람은 모두 머튼의 아노미 이론에서 일탈적 적응 유형에 해당한다.
정답 및 해설

옳지 않은 것은 정이 기존 목표를 대체하면서 제도화된 수단은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정은 대중의 평가라는 새 목표와 생성형 AI 활용이라는 새 수단을 함께 내세우므로 목표와 수단을 모두 대체하는 반역형에 해당한다.

  • 갑: 인정이라는 목표는 받아들이되 습작 대신 표절을 택한 혁신형이므로 옳다.
  • 을: 목표는 포기하고 절차만 지키는 의례주의형이므로 옳다.
  • 병: 목표와 수단을 모두 포기하고 떠난 은둔형이므로 옳다.
  • 네 사람의 공통점: 혁신, 의례주의, 은둔, 반역은 모두 동조에서 벗어난 일탈적 적응 유형이므로 옳다.
문제 13
다음 표의 소비자 물가지수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구분가중치물가지수
2020년2025년
식료품·비주류음료143.0108.5122.0
의류·신발54.2103.0109.5
주택·수도·전기·연료173.5107.0121.5
교통111.4102.5115.0
음식·숙박145.8110.0124.5
⋮⋮⋮⋮
가중치 합계1000.0
가중 평균 물가지수110.0121.0

< 보 기 >
ㄱ.모든 품목의 기준 연도 물가지수는 기준 시점을 100으로 하여 동일하게 설정된다.
ㄴ.소비자 물가지수는 소비자의 구매 행태 변화를 반영하여 실제 생계비 변화를 정확하게 측정한다.
ㄷ.동일한 가격 변동이 발생할 경우, 식료품·비주류음료가 의류·신발보다 물가지수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ㄹ.가중 평균 물가지수가 110.0에서 121.0으로 증가하였으므로, 2025년 소비자 물가는 2020년에 비해 11% 상승하였다.
1ㄱ, ㄴ
2ㄱ, ㄷ
3ㄴ, ㄷ
4ㄷ, ㄹ
5ㄱ, ㄷ, ㄹ
정답 및 해설

옳은 것은 ㄱ, ㄷ이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기준 시점을 100으로 놓고 품목별 지수를 가중치로 평균해 만든다. 같은 가격 변동이라면 가중치가 큰 품목이 전체 지수를 더 크게 움직인다.

  • ㄱ(옳음): 모든 품목의 기준 연도 지수는 기준 시점을 100으로 하여 동일하게 정해진다.
  • ㄴ(틀림): 가격 변화에 따른 구매 행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므로 실제 생계비 변화를 정확히 측정하지 못한다.
  • ㄷ(옳음): 식료품·비주류음료의 가중치 143.0이 의류·신발의 54.2보다 크므로 영향도 더 크다.
  • ㄹ(틀림): 상승률은 다음과 같이 11%가 아니라 10%이다. 121.0−110.0110.0×100=10%\dfrac{121.0-110.0}{110.0}\times 100=10\%
문제 14
고전적 인구 변천 이론의 4단계 모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1단계에서는 높은 출생률과 높은 사망률로 인해 인구의 자연 증가율이 낮게 나타난다.
22단계에서는 출생률이 급격히 낮아져 인구 증가 속도가 둔화한다.
33단계에서는 사망률이 출생률보다 높아져 인구가 감소한다.
44단계에서는 낮은 출생률과 높은 사망률로 인해 인구가 정체된다.
5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출생률이 사망률보다 먼저 낮아진다.
정답 및 해설

옳은 것은 1단계가 고출생·고사망으로 자연 증가율이 낮다는 설명이다.

고전적 인구 변천은 고출생·고사망에서 시작해 사망률이 먼저 낮아지고 뒤이어 출생률이 낮아지며 저출생·저사망으로 이어진다.

  • 2단계: 출생률은 높은데 사망률이 크게 낮아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한다.
  • 3단계: 출생률이 낮아지면서 증가 속도가 둔화할 뿐 사망률이 출생률보다 높아지지는 않는다.
  • 4단계: 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낮아 인구 증가가 정체된다.
  • 산업화 과정의 순서: 출생률이 아니라 사망률이 먼저 낮아진다.
문제 15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신체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구별되는 뚜렷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2제도적·사회적 차별의 대상이 된다.
3한 사회 내에서 수적으로 열세에 있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4차별받는 집단의 구성원이라는 인식 또는 소속감을 형성하기도 한다.
5개인의 선택과 무관한 특성으로 인해 차별받는 경우가 많다.
정답 및 해설

옳지 않은 것은 수적 열세에 있는 사람들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사회적 소수자는 인원수가 아니라 권력과 자원의 열세로 차별받는 집단으로 규정된다. 수적으로 많아도 사회적으로 차별받으면 소수자일 수 있다.

  • 구별되는 특성: 신체적·문화적 특성으로 다른 집단과 구별된다는 것은 소수자의 요소이므로 옳다.
  • 차별의 대상: 제도적·사회적 차별을 받는다는 점이 핵심 요소이므로 옳다.
  • 집단 의식: 차별받는 집단의 구성원이라는 인식이나 소속감을 갖기도 하므로 옳다.
  • 선택과 무관한 특성: 인종, 성별처럼 스스로 선택하지 않은 특성으로 차별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옳다.
문제 16
사회 진화론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사회는 진화의 과정에서 탄생·성장·쇠퇴·해체를 반복한다고 보았다.
2제국주의 침략과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는 이론적 토대로 활용되었다.
3사회는 분화와 복잡성이 증대되는 방향으로 변화한다고 보았다.
4빈민이나 약자를 돕는 복지제도의 도입에 반대하였다.
5문명화되지 못한 사회도 언젠가는 문명사회로 이행하는 사회변동을 겪게 될 것이라고 보았다.
정답 및 해설

옳지 않은 것은 탄생·성장·쇠퇴·해체를 반복한다는 설명이다.

이 설명은 순환론의 관점이다. 사회 진화론은 사회가 단순한 상태에서 복잡한 상태로 진보한다고 보는 진화론적 변동 이론이다.

  • 제국주의 정당화: 적자생존 논리가 침략과 식민 지배를 합리화하는 데 쓰였으므로 옳다.
  • 분화와 복잡성 증대: 사회가 분화되고 복잡해지는 방향으로 변화한다고 보았으므로 옳다.
  • 복지제도 반대: 약자 보호가 자연 선택을 방해한다고 보아 복지제도에 반대했으므로 옳다.
  • 문명사회로의 이행: 모든 사회가 같은 단계를 거쳐 문명사회로 나아간다고 보았으므로 옳다.
문제 17
어느 시장의 수요와 공급 함수가 다음과 같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이 시장은 완전경쟁시장이다)
◦이 시장에는 수요자가 4명, 공급자가 4명만 존재한다.
◦개별 수요함수는 P=80−QD로 동일하고, 개별 공급함수는 P=20+QS로 동일하다. (여기서 P는 가격, QD는 수요량, QS는 공급량을 나타낸다.)
1시장공급함수는 QS=P−20이다.
2시장가격이 60으로 형성되면 초과수요가 발생한다.
3시장가격이 50으로 형성되면 초과공급이 발생한다.
4시장의 균형가격과 균형거래량은 각각 50, 120이다.
5시장의 균형가격과 균형거래량은 각각 60, 120이다.
정답 및 해설

옳은 것은 균형가격 50, 균형거래량 120이라는 설명이다.

시장수요와 시장공급은 개별 수량을 합해서 구한다. 개별 함수를 수량으로 바꾸어 4를 곱한다.
QD=4(80−P)=320−4PQ_D=4(80-P)=320-4P
QS=4(P−20)=4P−80Q_S=4(P-20)=4P-80

균형 조건을 적용한다.
320−4P=4P−80320-4P=4P-80
8P=400, P=508P=400,\ P=50
Q=320−4×50=120Q=320-4\times 50=120

  • 시장공급함수: QS=P−20Q_S=P-20은 개별 공급함수이고, 시장공급함수는 QS=4P−80Q_S=4P-80이다.
  • 시장가격 60의 경우: 수요량 80, 공급량 160이므로 초과수요가 아니라 초과공급이다.
  • 시장가격 50의 경우: 수요량과 공급량이 120으로 같아 초과공급이 없다.
  • 균형가격 60의 경우: 균형가격은 60이 아니라 50이다.
문제 18
<사례>에서 갑의 행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사 례 >
강도 을로부터 흉기 공격을 받은 갑은 자신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을을 밀쳐 넘어뜨렸고, 이로 인해 을에게 팔 골절상을 입혔다.
1범죄의 구성요건과 위법성을 모두 갖추었다.
2범죄의 구성요건은 갖추었으나 책임이 인정되지 않는다.
3범죄의 구성요건은 갖추었으나 위법성이 인정되지 않는다.
4범죄의 구성요건은 갖추지 못했으나 책임은 인정된다.
5범죄의 구성요건은 갖추지 못했으나 위법성은 인정된다.
정답 및 해설

옳은 것은 구성요건은 갖추었으나 위법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을을 밀쳐 골절상을 입힌 행위는 상해의 구성요건에 해당한다. 그러나 흉기 공격이라는 부당한 침해를 막기 위한 행위이므로 정당방위로서 위법성이 조각된다.

  • 구성요건과 위법성을 모두 갖춤: 정당방위가 성립하므로 위법성을 갖추지 못한다.
  • 구성요건은 갖추었으나 책임 불인정: 범죄 성립은 위법성 단계에서 부정되므로 책임의 문제로 볼 것이 아니다.
  • 구성요건은 못 갖추었으나 책임 인정: 상해 행위가 있어 구성요건에 해당하고, 책임은 위법성이 있어야 따질 수 있다.
  • 구성요건은 못 갖추었으나 위법성 인정: 상해의 구성요건에 해당하며, 위법성은 부정된다.
문제 19
미국은 각 주마다 2명의 상원의원을 선출한다. 이 제도와 가장 충돌하는 민주 선거의 원칙은?
1보통 선거
2평등 선거
3직접 선거
4비밀 선거
5자유 선거
정답 및 해설

가장 충돌하는 원칙은 평등 선거이다.

주마다 인구가 달라도 상원의원을 2명씩 뽑으면 유권자 한 사람의 표가 지니는 가치가 주별로 달라진다. 이는 표의 등가성을 요구하는 평등 선거와 어긋난다.

  • 보통 선거: 일정한 연령의 국민에게 선거권을 주는 원칙으로, 의석 배분과는 관계가 없다.
  • 직접 선거: 유권자가 직접 대표를 뽑는 원칙으로, 주별 의석 수와는 관계가 없다.
  • 비밀 선거: 투표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원칙으로, 의석 배분과는 관계가 없다.
  • 자유 선거: 강제 없이 투표하는 원칙으로, 주별 의석 수와는 관계가 없다.
문제 20
간접세의 일반적인 특성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세금징수가 편리하여 안정적인 조세수입 확보에 유리하다.
2소득 재분배 효과가 낮아 빈부격차 완화에 기여하기 어렵다.
3조세 역진성이 나타날 수 있다.
4세금부담을 전가하기 쉽다.
5납세 의무자와 담세자가 일치하여 조세저항이 낮다.
정답 및 해설

옳지 않은 것은 납세 의무자와 담세자가 일치한다는 설명이다.

간접세는 판매자가 세금을 내고 구매자가 부담하므로 납세 의무자와 담세자가 일치하지 않는다. 조세저항이 낮은 이유도 세금을 물건값에 포함해 부담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 징수의 편리성: 거래 단계에서 걷으므로 징수가 편리하고 조세수입 확보에 유리하다.
  • 낮은 재분배 효과: 소득과 무관하게 같은 세율이 적용되어 빈부격차 완화에 기여하기 어렵다.
  • 조세 역진성: 저소득층의 소득 대비 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다.
  • 세금부담의 전가: 가격을 통해 소비자에게 부담을 넘기기 쉽다.
국회직 9급 사회 기출문제모두CBT · moducbt.com
26년 1회차
총 20문항 · 객관식 · 정답·해설 포함
문제 1
(가)와 (나)의 상황을 설명하는 데에 적합한 개념을 바르게 연결한 것은?
(가)한 회사원이 퇴근 직전 상사로부터 오늘 밤까지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긴급 업무를 지시받았다. 하지만 같은 시각 학원이 끝나는 자녀를 마중 나가기로 한 약속 시간이 다가왔다.
(나)50대 고위 공직자들은 공무와 관련한 중요한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들은 비슷한 직급의 대기업 간부들보다 낮은 급여 수준으로 인해 불만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1(가) 역할 기대 / (나) 지위 불일치
2(가) 지위 불일치 / (나) 역할 기대
3(가) 역할 갈등 / (나) 지위 불일치
4(가) 역할 갈등 / (나) 역할 긴장
5(가) 지위 불일치 / (나) 역할 갈등
정답 및 해설

(가)는 역할 갈등, (나)는 지위 불일치에 해당한다.

(가)는 회사원과 부모라는 두 지위의 역할 요구가 같은 시각에 충돌하는 상황이다. (나)는 권위라는 지위 차원은 높지만 급여라는 경제적 차원은 상대적으로 낮아 지위 요소들이 서로 어긋나는 상황이다.

  • (가)를 역할 기대로 본 연결: 역할 기대는 지위에 대해 사회가 요구하는 행동 양식일 뿐, 두 역할이 충돌하는 상황을 가리키지 않는다.
  • (가)를 지위 불일치, (나)를 역할 기대로 본 연결: (가)에는 지위 요소 간 격차가 없고, (나)는 행동 양식이 아니라 지위 요소의 불균형을 다룬다.
  • (나)를 역할 긴장으로 본 연결: 역할 긴장은 하나의 지위에 따르는 역할 수행의 부담을 뜻하는데, (나)의 불만은 권위와 보수의 불균형에서 나온다.
  • (가)를 지위 불일치, (나)를 역할 갈등으로 본 연결: 두 상황을 서로 뒤바꾼 것이다.
문제 2
(가)와 (나)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가)한 상점 주인은 도난을 예방하기 위해 가게 앞에 고성능 보안 카메라를 설치하였다. 그 결과 해당 상점뿐만 아니라 주변 골목의 범죄 발생도 감소하여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도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나)한 기업이 생산비 절감을 위해 폐수를 무단 방류하자 하천이 오염되었고, 인근 주민과 어민들이 피해를 입었다.

< 보 기 >
ㄱ.(가)는 시장의 효율적인 자원 배분 사례이다.
ㄴ.(나)는 시장 가격에 모두 반영되므로 시장 실패를 초래하지 않는다.
ㄷ.(가)와 (나)는 제3자에게 의도하지 않은 편익이나 비용을 발생시켰다.
ㄹ.피구(A. C. Pigou)는 (나)를 교정하기 위해 정부 개입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1ㄱ, ㄴ
2ㄱ, ㄷ
3ㄴ, ㄷ
4ㄴ, ㄹ
5ㄷ, ㄹ
정답 및 해설

옳은 설명은 ㄷ, ㄹ이다.

(가)는 제3자에게 대가 없는 편익을 준 긍정적 외부효과, (나)는 제3자에게 보상 없는 비용을 지운 부정적 외부효과이다. 외부효과는 시장 가격에 반영되지 않아 시장 실패의 원인이 된다.

  • ㄱ(틀림): 긍정적 외부효과가 있으면 사회적 최적 수준보다 과소 공급되기 쉬워 효율적 자원 배분의 사례로 볼 수 없다.
  • ㄴ(틀림): 폐수로 인한 피해 비용은 시장 가격에 반영되지 않아 시장 실패를 초래한다.
  • ㄷ(옳음): (가)는 의도하지 않은 편익, (나)는 의도하지 않은 비용을 제3자에게 발생시켰다.
  • ㄹ(옳음): 피구는 조세 등 정부 개입으로 외부 비용을 교정해야 한다고 보았다.
문제 3
<사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 사 례 >
A시는 네 개의 민원실에 접수된 신청자를 난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두 집단으로 배정하고, 한 집단에만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였다.
한 달 뒤 두 집단의 예약 불참률을 비교하고, 각 집단에서 10명씩 무작위로 선정해 알림 메시지 발송이 민원 예약 불참 경험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반구조화 면접으로 연구하였다.

< 보 기 >
ㄱ.알림 메시지 발송 여부는 독립 변수이다.
ㄴ.난수 프로그램을 이용한 배정은 두 집단의 사전 차이가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ㄷ.반구조화 면접은 연구자의 주관이 개입될 여지가 없다.
ㄹ.모집단은 A시의 민원 신청자 중 면접에 참여한 20명이다.
1ㄱ, ㄴ
2ㄴ, ㄷ
3ㄴ, ㄹ
4ㄱ, ㄴ, ㄹ
5ㄱ, ㄷ, ㄹ
정답 및 해설

옳은 설명은 ㄱ, ㄴ이다.

사례는 난수 배정을 이용한 실험으로 효과를 비교한 뒤, 면접으로 경험의 의미를 탐구한 연구이다.

  • ㄱ(옳음): 연구자가 조작한 알림 메시지 발송 여부가 원인이고, 예약 불참률이 결과이므로 발송 여부는 독립 변수이다.
  • ㄴ(옳음): 무작위 배정은 두 집단의 사전 차이를 고르게 만들어 그 차이가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다.
  • ㄷ(틀림): 반구조화 면접은 질문 구성과 응답 해석에 연구자의 주관이 개입될 수 있다.
  • ㄹ(틀림): 면접에 참여한 20명은 모집단이 아니라 그중에서 뽑은 표본이다.
문제 4
다음 글에서 제시된 사회이동의 사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공업이 발달함에 따라 도시에 공장들이 늘어나면서 농촌에서 부모님의 농사를 도우며 살던 갑은 도시로 이주하여 공장 노동자로 일했다. 큰 공장은 아니었지만, 사업주가 공장을 잘 운영하면서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고 갑은 승진도 했다. 많은 수입은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었다. 그래서 그곳에서 결혼하여 살면서 을을 낳아서 키웠다.
그런데 을이 직장을 찾아야 할 무렵에는 전체 산업에서 공업의 비중이 점차 줄어들어 공장들이 폐업하거나 외곽으로 이주하였고, 대신에 정보산업과 서비스업의 비중이 크게 확대되었다. 공장 노동자 일자리는 크게 줄어들었고, 도시에는 새로운 산업들과 관련된 다양한 일자리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래서 을은 컴퓨터 관련 용품들을 공급하는 중소 유통업체에서 사무직 노동자로 일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을의 소득 수준은 갑과 비교하여 별로 변화가 없었다.
1갑의 직업 지위에서 을의 직업 지위로의 사회이동은 세대 간 이동에 속한다.
2을은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갑에 비해 상승이동을 이룰 수 있었다.
3갑이 부모님을 도와 농사를 짓다가 공장 노동자가 된 것은 세대 내 이동에 해당한다.
4갑과 을 사이에서 직업 지위가 이동한 것은 구조적 이동이라고 할 수 있다.
5갑과 을에게 사회이동의 기회를 늘리는 것이 사회불평등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이 되기는 어렵다.
정답 및 해설

옳지 않은 것은 을이 갑에 비해 상승이동을 이루었다는 설명이다.

을은 산업구조 변화로 사무직이 되었지만 소득 수준은 갑과 비교해 별로 변화가 없었다. 지문의 내용만으로는 사회적 지위가 올라갔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상승이동이라 단정할 수 없고, 수평적 성격의 이동에 가깝다.

  • 세대 간 이동: 부모인 갑과 자녀인 을 사이의 지위 변화이므로 옳다.
  • 세대 내 이동: 갑 자신의 생애 안에서 농사일에서 공장 노동자로 옮겨 간 것이므로 옳다.
  • 구조적 이동: 공업 축소와 정보·서비스업 확대라는 산업구조 변화로 일어난 이동이므로 옳다.
  • 불평등의 근본 해결: 이동 기회를 늘려도 개인의 위치가 바뀔 뿐 불평등 구조 자체는 남으므로 옳다.
문제 5
(가)∼(다)는 근대 정치 사상가들의 주장이다. ㉠∼㉢에 들어갈 용어를 바르게 연결한 것은?
(가)인간은 자연 상태에서 천부적 권리인 자연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 이때 이기심으로 서로 적대시하여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자연 상태의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려면, 모든 개인이 ㉠에 대한 합의를 통해 주권을 국가에 완전히 양도해야 한다.
(나)사람들은 사회 속에서 살게 되면 싸움과 전쟁 상황에 빠지게 되는데, 이에 따라 자연 상태에서 누리던 자유와 권리를 계속 누리기 위해 사회계약을 추구하려고 한다. 주권은 양도될 수 없기에, 주권자들의 위임을 받은 국가는 이들에게 보편이익을 제공하기 위해 ㉡를 추구해야 한다.
(다)사람들은 자연 상태에서 생겨나는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들의 권리를 보호해 줄 권력체인 정부의 구성에 동의하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정부에 위임하면서, 정부가 자신들에게 ㉢을 보장하도록 요구한다. 만약 정부가 그러하지 못하면 저항권을 행사할 수 있다.
1㉠ 법 / ㉡ 특수의지 / ㉢ 사회권
2㉠ 법 / ㉡ 특수의지 / ㉢ 재산권
3㉠ 법 / ㉡ 일반의지 / ㉢ 재산권
4㉠ 법을 만들 인격체 / ㉡ 특수의지 / ㉢ 사회권
5㉠ 법을 만들 인격체 / ㉡ 일반의지 / ㉢ 재산권
정답 및 해설

㉠은 법을 만들 인격체, ㉡은 일반의지, ㉢은 재산권이다.

(가)는 만인의 투쟁을 끝내기 위해 주권을 양도한다고 본 홉스, (나)는 주권의 양도 불가능성을 강조한 루소, (다)는 권리 위임과 저항권을 주장한 로크의 사상이다.

  • ㉠ 법 / ㉡ 특수의지 / ㉢ 사회권 연결: 홉스는 주권자인 인격체에 대한 합의를 말했고, 루소는 일반의지를, 로크는 재산권을 강조했다.
  • ㉠ 법 / ㉡ 특수의지 / ㉢ 재산권 연결: 특수의지는 사익을 향한 의지이므로 보편이익을 추구하는 국가의 지향이 될 수 없다.
  • ㉠ 법 / ㉡ 일반의지 / ㉢ 재산권 연결: 홉스의 합의 대상은 법이 아니라 주권을 양도받아 법을 만들 인격체이다.
  • ㉠ 법을 만들 인격체 / ㉡ 특수의지 / ㉢ 사회권 연결: 사회권은 로크가 말한 자연권이 아니라 현대 복지국가에서 강조된 권리이다.
문제 6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 보 기 >
ㄱ.누구나 놓일 수 있는 사회적 위험이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모두가 가입하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은 대표적인 보편적 복지제도라고 할 수 있다.
ㄴ.경제활동을 통해 소득을 얻을 기회에서 배제되거나 능력이 취약하여 소득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에 한정하여 정부가 공적인 지원을 하는 복지를 선별적 복지라고 한다.
ㄷ.모든 국민이 공적연금제도에 가입해 있더라도 정해진 연령에 도달했을 때 서로 다른 금액의 연금을 받게 된다면 보편적 복지제도라고 할 수 없다.
ㄹ.보편적 복지제도에서는 모두에게 혜택이 동일할 경우 소득에 비례하여 보험납부금을 누진적으로 부과할수록 복지제도의 재분배 효과가 커진다.
1ㄱ, ㄴ
2ㄴ, ㄷ
3ㄷ, ㄹ
4ㄱ, ㄴ, ㄹ
5ㄱ, ㄴ, ㄷ, ㄹ
정답 및 해설

옳은 것은 ㄱ, ㄴ, ㄹ이다.

보편적 복지는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고, 선별적 복지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사람에게 한정한다. 대상의 범위가 기준이므로 급여액이 다르다는 사정만으로 보편성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 ㄱ(옳음): 국민건강보험은 사회적 위험에 대비해 전 국민이 가입하고 혜택을 누리므로 보편적 복지제도의 예이다.
  • ㄴ(옳음): 소득 기회가 없거나 능력이 취약한 사람에게 한정한 공적 지원은 선별적 복지이다.
  • ㄷ(틀림): 모든 국민이 가입한 공적연금이라면 받는 금액이 달라도 보편적 복지제도일 수 있다.
  • ㄹ(옳음): 혜택이 같다면 고소득자가 누진적으로 더 많이 부담할수록 재분배 효과가 커진다.
문제 7
㉠과 ㉡에 들어갈 국가 기관을 바르게 연결한 것은?
◦보험회사는 교통사고 피해자인 갑의 부상 정도를 확인한다는 명목으로 갑의 일상생활을 동의 없이 미행하고 촬영하였다. 이에 갑은 무단 촬영이 자신의 사생활과 인격권을 침해했음을 주장하며 민사 재판을 제기하였다. ㉠은/는 증거 수집이라는 목적이 있더라도 타인의 사생활을 몰래 촬영하는 것은 불법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갑의 정신적 손해를 인정하였다.
◦종교적 신념이나 양심을 이유로 군 입대를 거부한 을은 병역법이 자신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권리구제를 청구하였다. 이에 ㉡은/는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대안적 복무 수단 없이 처벌하는 것은 양심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는 것이라고 위헌 결정하였다. 결과적으로 국가가 법률 개정을 통해 대체복무제를 도입하도록 함으로써,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도록 하였다.
1㉠ 검찰청 / ㉡ 헌법재판소
2㉠ 법원 / ㉡ 대법원
3㉠ 법원 / ㉡ 헌법재판소
4㉠ 국가인권위원회 / ㉡ 대법원
5㉠ 국가인권위원회 / ㉡ 헌법재판소
정답 및 해설

㉠은 법원, ㉡은 헌법재판소이다.

민사 재판에서 불법행위와 손해를 판단하는 기관은 법원이다. 법률의 기본권 침해 여부를 심판해 위헌 결정을 내리는 기관은 헌법재판소이다.

  • ㉠ 검찰청 연결: 검찰청은 재판 기관이 아니므로 민사 재판을 판결하지 않는다.
  • ㉠ 법원 / ㉡ 대법원 연결: 대법원은 최고 법원이지만 법률에 대한 위헌 결정 권한은 헌법재판소에 있다.
  • ㉠ 국가인권위원회 / ㉡ 대법원 연결: 국가인권위원회는 재판 기관이 아니며, 대법원도 위헌 결정을 내릴 수 없다.
  • ㉠ 국가인권위원회 / ㉡ 헌법재판소 연결: ㉡은 맞지만 국가인권위원회는 민사 재판을 판결하지 못한다.
문제 8
A국의 아동수당 제도 개편안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A국의 아동수당은 소득 심사를 통과한 가구가 복잡한 서류를 제출해야 받을 수 있어, 자격이 있는 가구의 40%가 신청하지 않았다. 이에 정부는 모든 가구에게 아동수당을 자동 지급한 뒤 고소득 가구에는 누진적 조세로 이를 일부 환수하는 방식으로 개편하려 한다.
1자동 지급은 미수급을 줄이고 누진적 환수는 고소득층의 순혜택을 조정한다.
2자동 지급은 신청 심사를 없애므로 수급 관련 행정 처리가 필요하지 않다.
3보편적 지급으로의 변경은 기여와 수혜를 연계하는 사회보험의 성격을 강화한다.
4누진적 환수는 사전 소득 심사와 마찬가지로 미수급 문제를 그대로 남긴다.
5보편적 지급에 누진적 조세 환수를 결합하여 재분배 효과를 약화시킨다.
정답 및 해설

옳은 것은 자동 지급이 미수급을 줄이고 누진적 환수가 고소득층의 순혜택을 조정한다는 설명이다.

개편안은 신청과 소득 심사라는 장벽을 없애 자격 가구의 미수급을 해소한다. 그 뒤 고소득 가구에서 누진적 조세로 일부를 거둬들여 소득에 따라 순혜택을 달리한다.

  • 행정 처리 불필요: 신청 심사가 없어져도 지급 대상 파악, 지급, 세금 환수 등의 행정 처리는 필요하다.
  • 사회보험 성격 강화: 기여 여부와 무관하게 지급하는 방식이므로 기여와 수혜를 연계하는 사회보험과 거리가 멀다.
  • 미수급 문제의 존속: 환수는 지급 뒤에 이루어지므로 사전 심사와 달리 미수급을 남기지 않는다.
  • 재분배 효과 약화: 고소득층에서 더 많이 환수하므로 재분배 효과는 오히려 강화된다.
문제 9
민주주의 모델 (가)∼(다)에 가장 적합한 사례를 <보기>에서 바르게 연결한 것은?
(가)정치적 결정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자유롭고 평등한 입장에서 충분한 정보와 토론을 바탕으로 숙고하여 형성한 합의에 기초할 때 정당성을 가진다.
(나)다수결은 효율적인 의사 결정 방식이지만, 다수의 지배가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 민주주의는 헌법과 법치주의에 기초하여 개인의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
(다)시민의 자유와 자기 계발은 공적 문제의 해결과 정치적 의사 결정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실현될 수 있다. 따라서 시민들은 정치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 보 기 >
ㄱ.재개발 사업에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이 집회를 열자, 찬성하는 다수의 주민들이 집회 금지를 요구하였다. 하지만 정부는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집회를 허용하였다.
ㄴ.A시에서 주민참여예산제를 실시하자 주민들이 예산편성과정에 적극 참여하였다.
ㄷ.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건설을 둘러싸고 갈등이 발생하자, 정부는 지역 주민, 환경 단체, 전문가, 사업자로 구성된 공론화위원회에서 숙의를 통해 정책 권고안을 마련하도록 하였다.
1(가) ㄱ / (나) ㄴ / (다) ㄷ
2(가) ㄴ / (나) ㄱ / (다) ㄷ
3(가) ㄴ / (나) ㄷ / (다) ㄱ
4(가) ㄷ / (나) ㄱ / (다) ㄴ
5(가) ㄷ / (나) ㄴ / (다) ㄱ
정답 및 해설

(가)는 ㄷ, (나)는 ㄱ, (다)는 ㄴ과 연결된다.

(가)는 숙의 민주주의, (나)는 다수의 지배를 기본권으로 제한하는 자유 민주주의, (다)는 시민의 능동적 참여를 강조하는 참여 민주주의이다. ㄷ은 공론화위원회의 숙의, ㄱ은 소수의 표현의 자유 보장, ㄴ은 주민의 예산편성 참여에 해당한다.

  • (가) ㄱ / (나) ㄴ / (다) ㄷ 연결: 세 사례가 모두 어긋나며, 집회 허용은 숙의가 아니라 소수의 권리 보장의 사례이다.
  • (가) ㄴ / (나) ㄱ / (다) ㄷ 연결: (나)는 맞지만 주민참여예산제는 참여의 사례이고 공론화위원회는 숙의의 사례이다.
  • (가) ㄴ / (나) ㄷ / (다) ㄱ 연결: 공론화위원회의 숙의는 다수 지배를 기본권으로 제한하는 사례가 아니다.
  • (가) ㄷ / (나) ㄴ / (다) ㄱ 연결: (가)는 맞지만 주민의 예산 참여와 소수 집회 보장이 서로 뒤바뀌었다.
문제 10
<사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 사 례 >
한국인 갑은 일본 여행 중 일본인 을이 운전하던 차량에 치여 부상을 입었다. 귀국 후 갑은 을을 상대로 한국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 사건에서는 한국 법원이 이 사건을 심리할 수 있는지 여부와 손해배상책임에 어느 나라 법을 적용할 것인지가 문제 되었다.

< 보 기 >
ㄱ.이 사건은 외국적 요소가 있는 사적 법률관계에 해당한다.
ㄴ.이 사건을 한국 법원이 재판하게 되면 일본법이 적용될 수 없다.
ㄷ.이 사건의 손해배상책임은 사고 차량 등록국의 법에 따라 판단된다.
ㄹ.이 사건의 손해배상책임에 관한 준거법은 원칙적으로 불법행위지의 법이다.
1ㄱ, ㄴ
2ㄱ, ㄹ
3ㄴ, ㄷ
4ㄴ, ㄹ
5ㄷ, ㄹ
정답 및 해설

옳은 설명은 ㄱ, ㄹ이다.

외국인이 당사자이고 외국에서 일어난 사고이므로 국제사법이 문제 되는 사적 법률관계이다. 재판할 법원의 문제와 적용할 법의 문제는 구별되며, 불법행위는 원칙적으로 불법행위지법에 따른다.

  • ㄱ(옳음): 일본인 당사자와 일본에서의 사고라는 외국적 요소가 있는 사인 간의 분쟁이다.
  • ㄴ(틀림): 한국 법원이 재판하더라도 준거법으로 일본법이 적용될 수 있다.
  • ㄷ(틀림): 차량 등록국이 아니라 사고가 일어난 곳을 기준으로 준거법을 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 ㄹ(옳음): 사고가 일본에서 일어났으므로 원칙적으로 불법행위지인 일본의 법이 준거법이 된다.
문제 11
합계 출산율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 보 기 >
ㄱ.여성 1명이 가임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한다.
ㄴ.약 1.05명 정도일 때 인구는 장기적으로 그 규모를 유지한다.
ㄷ.한 해 동안의 총 출생아 수를 가임기 여성인구 수로 나눈 값이다.
ㄹ.일반적으로 결혼연령이 낮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ㅁ.인구의 성별 및 연령구조가 출산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제거할 수 있다.
1ㄱ, ㄴ
2ㄷ, ㄹ
3ㄱ, ㄴ, ㅁ
4ㄱ, ㄹ, ㅁ
5ㄴ, ㄷ, ㄹ
정답 및 해설

옳은 것은 ㄱ, ㄹ, ㅁ이다.

합계 출산율은 연령별 출산율을 합산해 여성 1명이 가임기간에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구한 값이다. 이 계산 방식 덕분에 인구 구조의 영향을 제거한 출산 수준 지표가 된다.

  • ㄱ(옳음): 합계 출산율의 정의이다.
  • ㄴ(틀림): 인구 규모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대체 수준은 여성 1명당 2명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 ㄷ(틀림): 연간 출생아 수를 가임기 여성 인구로 나눈 값은 일반 출산율에 가깝다.
  • ㄹ(옳음): 결혼연령이 낮으면 출산 가능 기간이 길어져 합계 출산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 ㅁ(옳음): 연령별 출산율을 합산하므로 성별·연령구조의 차이가 출산 수준 비교에 미치는 영향을 제거할 수 있다.
문제 12
다음 글에서 제시된 사례에 머튼(R. K. Merton)의 아노미 이론을 적용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문화 예술 분야에서 평단으로부터 인정받는 예술 작품의 완성은 핵심적인 문화적 목표이고, 창작의 고뇌와 지속적인 습작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화된 수단으로 인정된다.
갑은 평단의 인정을 받기 위해 다른 작가의 작품을 표절한 후 자신의 순수 창작물로 꾸며 공모전에 출품하였다.
을은 평단으로부터 인정을 포기했지만, 정해진 작업 일정과 습작 절차를 철저히 지키며 창작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병은 평단으로부터의 인정과 습작을 통한 창작활동을 모두 포기하고 예술계를 떠났다.
정은 평단의 인정 대신 대중의 평가가 예술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생성형 AI의 활용을 정당한 창작 방식으로 인정받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1갑은 문화적 목표를 수용하지만 제도화된 수단은 거부한다.
2을은 문화적 목표를 포기하면서 제도화된 수단은 유지한다.
3병은 문화적 목표와 제도화된 수단을 모두 거부한다.
4정은 기존의 문화적 목표는 대체하면서 제도화된 수단은 유지한다.
5네 사람은 모두 머튼의 아노미 이론에서 일탈적 적응 유형에 해당한다.
정답 및 해설

옳지 않은 것은 정이 기존 목표를 대체하면서 제도화된 수단은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정은 대중의 평가라는 새 목표와 생성형 AI 활용이라는 새 수단을 함께 내세우므로 목표와 수단을 모두 대체하는 반역형에 해당한다.

  • 갑: 인정이라는 목표는 받아들이되 습작 대신 표절을 택한 혁신형이므로 옳다.
  • 을: 목표는 포기하고 절차만 지키는 의례주의형이므로 옳다.
  • 병: 목표와 수단을 모두 포기하고 떠난 은둔형이므로 옳다.
  • 네 사람의 공통점: 혁신, 의례주의, 은둔, 반역은 모두 동조에서 벗어난 일탈적 적응 유형이므로 옳다.
문제 13
다음 표의 소비자 물가지수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구분가중치물가지수
2020년2025년
식료품·비주류음료143.0108.5122.0
의류·신발54.2103.0109.5
주택·수도·전기·연료173.5107.0121.5
교통111.4102.5115.0
음식·숙박145.8110.0124.5
⋮⋮⋮⋮
가중치 합계1000.0
가중 평균 물가지수110.0121.0

< 보 기 >
ㄱ.모든 품목의 기준 연도 물가지수는 기준 시점을 100으로 하여 동일하게 설정된다.
ㄴ.소비자 물가지수는 소비자의 구매 행태 변화를 반영하여 실제 생계비 변화를 정확하게 측정한다.
ㄷ.동일한 가격 변동이 발생할 경우, 식료품·비주류음료가 의류·신발보다 물가지수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ㄹ.가중 평균 물가지수가 110.0에서 121.0으로 증가하였으므로, 2025년 소비자 물가는 2020년에 비해 11% 상승하였다.
1ㄱ, ㄴ
2ㄱ, ㄷ
3ㄴ, ㄷ
4ㄷ, ㄹ
5ㄱ, ㄷ, ㄹ
정답 및 해설

옳은 것은 ㄱ, ㄷ이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기준 시점을 100으로 놓고 품목별 지수를 가중치로 평균해 만든다. 같은 가격 변동이라면 가중치가 큰 품목이 전체 지수를 더 크게 움직인다.

  • ㄱ(옳음): 모든 품목의 기준 연도 지수는 기준 시점을 100으로 하여 동일하게 정해진다.
  • ㄴ(틀림): 가격 변화에 따른 구매 행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므로 실제 생계비 변화를 정확히 측정하지 못한다.
  • ㄷ(옳음): 식료품·비주류음료의 가중치 143.0이 의류·신발의 54.2보다 크므로 영향도 더 크다.
  • ㄹ(틀림): 상승률은 다음과 같이 11%가 아니라 10%이다. 121.0−110.0110.0×100=10%\dfrac{121.0-110.0}{110.0}\times 100=10\%
문제 14
고전적 인구 변천 이론의 4단계 모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1단계에서는 높은 출생률과 높은 사망률로 인해 인구의 자연 증가율이 낮게 나타난다.
22단계에서는 출생률이 급격히 낮아져 인구 증가 속도가 둔화한다.
33단계에서는 사망률이 출생률보다 높아져 인구가 감소한다.
44단계에서는 낮은 출생률과 높은 사망률로 인해 인구가 정체된다.
5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출생률이 사망률보다 먼저 낮아진다.
정답 및 해설

옳은 것은 1단계가 고출생·고사망으로 자연 증가율이 낮다는 설명이다.

고전적 인구 변천은 고출생·고사망에서 시작해 사망률이 먼저 낮아지고 뒤이어 출생률이 낮아지며 저출생·저사망으로 이어진다.

  • 2단계: 출생률은 높은데 사망률이 크게 낮아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한다.
  • 3단계: 출생률이 낮아지면서 증가 속도가 둔화할 뿐 사망률이 출생률보다 높아지지는 않는다.
  • 4단계: 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낮아 인구 증가가 정체된다.
  • 산업화 과정의 순서: 출생률이 아니라 사망률이 먼저 낮아진다.
문제 15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신체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구별되는 뚜렷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2제도적·사회적 차별의 대상이 된다.
3한 사회 내에서 수적으로 열세에 있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4차별받는 집단의 구성원이라는 인식 또는 소속감을 형성하기도 한다.
5개인의 선택과 무관한 특성으로 인해 차별받는 경우가 많다.
정답 및 해설

옳지 않은 것은 수적 열세에 있는 사람들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사회적 소수자는 인원수가 아니라 권력과 자원의 열세로 차별받는 집단으로 규정된다. 수적으로 많아도 사회적으로 차별받으면 소수자일 수 있다.

  • 구별되는 특성: 신체적·문화적 특성으로 다른 집단과 구별된다는 것은 소수자의 요소이므로 옳다.
  • 차별의 대상: 제도적·사회적 차별을 받는다는 점이 핵심 요소이므로 옳다.
  • 집단 의식: 차별받는 집단의 구성원이라는 인식이나 소속감을 갖기도 하므로 옳다.
  • 선택과 무관한 특성: 인종, 성별처럼 스스로 선택하지 않은 특성으로 차별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옳다.
문제 16
사회 진화론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사회는 진화의 과정에서 탄생·성장·쇠퇴·해체를 반복한다고 보았다.
2제국주의 침략과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는 이론적 토대로 활용되었다.
3사회는 분화와 복잡성이 증대되는 방향으로 변화한다고 보았다.
4빈민이나 약자를 돕는 복지제도의 도입에 반대하였다.
5문명화되지 못한 사회도 언젠가는 문명사회로 이행하는 사회변동을 겪게 될 것이라고 보았다.
정답 및 해설

옳지 않은 것은 탄생·성장·쇠퇴·해체를 반복한다는 설명이다.

이 설명은 순환론의 관점이다. 사회 진화론은 사회가 단순한 상태에서 복잡한 상태로 진보한다고 보는 진화론적 변동 이론이다.

  • 제국주의 정당화: 적자생존 논리가 침략과 식민 지배를 합리화하는 데 쓰였으므로 옳다.
  • 분화와 복잡성 증대: 사회가 분화되고 복잡해지는 방향으로 변화한다고 보았으므로 옳다.
  • 복지제도 반대: 약자 보호가 자연 선택을 방해한다고 보아 복지제도에 반대했으므로 옳다.
  • 문명사회로의 이행: 모든 사회가 같은 단계를 거쳐 문명사회로 나아간다고 보았으므로 옳다.
문제 17
어느 시장의 수요와 공급 함수가 다음과 같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이 시장은 완전경쟁시장이다)
◦이 시장에는 수요자가 4명, 공급자가 4명만 존재한다.
◦개별 수요함수는 P=80−QD로 동일하고, 개별 공급함수는 P=20+QS로 동일하다. (여기서 P는 가격, QD는 수요량, QS는 공급량을 나타낸다.)
1시장공급함수는 QS=P−20이다.
2시장가격이 60으로 형성되면 초과수요가 발생한다.
3시장가격이 50으로 형성되면 초과공급이 발생한다.
4시장의 균형가격과 균형거래량은 각각 50, 120이다.
5시장의 균형가격과 균형거래량은 각각 60, 120이다.
정답 및 해설

옳은 것은 균형가격 50, 균형거래량 120이라는 설명이다.

시장수요와 시장공급은 개별 수량을 합해서 구한다. 개별 함수를 수량으로 바꾸어 4를 곱한다.
QD=4(80−P)=320−4PQ_D=4(80-P)=320-4P
QS=4(P−20)=4P−80Q_S=4(P-20)=4P-80

균형 조건을 적용한다.
320−4P=4P−80320-4P=4P-80
8P=400, P=508P=400,\ P=50
Q=320−4×50=120Q=320-4\times 50=120

  • 시장공급함수: QS=P−20Q_S=P-20은 개별 공급함수이고, 시장공급함수는 QS=4P−80Q_S=4P-80이다.
  • 시장가격 60의 경우: 수요량 80, 공급량 160이므로 초과수요가 아니라 초과공급이다.
  • 시장가격 50의 경우: 수요량과 공급량이 120으로 같아 초과공급이 없다.
  • 균형가격 60의 경우: 균형가격은 60이 아니라 50이다.
문제 18
<사례>에서 갑의 행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사 례 >
강도 을로부터 흉기 공격을 받은 갑은 자신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을을 밀쳐 넘어뜨렸고, 이로 인해 을에게 팔 골절상을 입혔다.
1범죄의 구성요건과 위법성을 모두 갖추었다.
2범죄의 구성요건은 갖추었으나 책임이 인정되지 않는다.
3범죄의 구성요건은 갖추었으나 위법성이 인정되지 않는다.
4범죄의 구성요건은 갖추지 못했으나 책임은 인정된다.
5범죄의 구성요건은 갖추지 못했으나 위법성은 인정된다.
정답 및 해설

옳은 것은 구성요건은 갖추었으나 위법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을을 밀쳐 골절상을 입힌 행위는 상해의 구성요건에 해당한다. 그러나 흉기 공격이라는 부당한 침해를 막기 위한 행위이므로 정당방위로서 위법성이 조각된다.

  • 구성요건과 위법성을 모두 갖춤: 정당방위가 성립하므로 위법성을 갖추지 못한다.
  • 구성요건은 갖추었으나 책임 불인정: 범죄 성립은 위법성 단계에서 부정되므로 책임의 문제로 볼 것이 아니다.
  • 구성요건은 못 갖추었으나 책임 인정: 상해 행위가 있어 구성요건에 해당하고, 책임은 위법성이 있어야 따질 수 있다.
  • 구성요건은 못 갖추었으나 위법성 인정: 상해의 구성요건에 해당하며, 위법성은 부정된다.
문제 19
미국은 각 주마다 2명의 상원의원을 선출한다. 이 제도와 가장 충돌하는 민주 선거의 원칙은?
1보통 선거
2평등 선거
3직접 선거
4비밀 선거
5자유 선거
정답 및 해설

가장 충돌하는 원칙은 평등 선거이다.

주마다 인구가 달라도 상원의원을 2명씩 뽑으면 유권자 한 사람의 표가 지니는 가치가 주별로 달라진다. 이는 표의 등가성을 요구하는 평등 선거와 어긋난다.

  • 보통 선거: 일정한 연령의 국민에게 선거권을 주는 원칙으로, 의석 배분과는 관계가 없다.
  • 직접 선거: 유권자가 직접 대표를 뽑는 원칙으로, 주별 의석 수와는 관계가 없다.
  • 비밀 선거: 투표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원칙으로, 의석 배분과는 관계가 없다.
  • 자유 선거: 강제 없이 투표하는 원칙으로, 주별 의석 수와는 관계가 없다.
문제 20
간접세의 일반적인 특성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세금징수가 편리하여 안정적인 조세수입 확보에 유리하다.
2소득 재분배 효과가 낮아 빈부격차 완화에 기여하기 어렵다.
3조세 역진성이 나타날 수 있다.
4세금부담을 전가하기 쉽다.
5납세 의무자와 담세자가 일치하여 조세저항이 낮다.
정답 및 해설

옳지 않은 것은 납세 의무자와 담세자가 일치한다는 설명이다.

간접세는 판매자가 세금을 내고 구매자가 부담하므로 납세 의무자와 담세자가 일치하지 않는다. 조세저항이 낮은 이유도 세금을 물건값에 포함해 부담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 징수의 편리성: 거래 단계에서 걷으므로 징수가 편리하고 조세수입 확보에 유리하다.
  • 낮은 재분배 효과: 소득과 무관하게 같은 세율이 적용되어 빈부격차 완화에 기여하기 어렵다.
  • 조세 역진성: 저소득층의 소득 대비 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다.
  • 세금부담의 전가: 가격을 통해 소비자에게 부담을 넘기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