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는 씨눈(배)과 씨젖(배유)이 완전히 발달하면 생리적 성숙기에 이른 것으로 본다.
이때 종자 기부에 검은 층(흑층)이 생겨 양분 축적이 끝났음을 알 수 있다.
- 옥수수는 수꽃(수이삭)이 암꽃보다 먼저 피는 웅예선숙이라 자연히 타가수정이 많다.
- 옥수수는 자가수정을 거듭하면 생육이 약해지므로, 타가수정(교잡) 종자를 써야 잡종강세로 수량이 높다.
- 성숙하면 표면이 말 이빨처럼 움푹 들어가는 것은 마치종이며, 경립종은 표면이 단단하고 매끈하며 숙기가 빠른 편이다.
참깨는 단일성 식물이므로 낮의 길이가 짧아지면 개화가 촉진된다.
단일성 식물은 밤의 길이가 일정 이상 길어져야 꽃눈이 분화한다.
- 참깨를 장일성 식물로 보고 낮이 길어질 때 개화가 촉진된다고 한 설명은 틀렸다.
- 참깨를 장일성 식물로 보고 낮이 짧아질 때 개화가 촉진된다고 한 설명은 식물 분류부터 틀렸다.
- 단일성 식물은 낮이 길어지면 개화가 늦어지므로, 낮이 길어질 때 촉진된다는 설명은 틀렸다.
대기가 건조하면 잎 안팎의 수증기압 차가 커져 증산작용이 오히려 왕성해진다.
증산은 기공 개폐와 함께 온도·습도·바람·빛의 영향을 받는다.
- 잎의 온도는 기공이 열리고 닫히는 정도에 영향을 준다 — 옳다.
- 빛이 강하면 기공이 열리므로 빛의 세기가 기공 개폐에 영향을 준다 — 옳다.
- 약한 바람은 잎 주위의 습한 공기를 치워 증산을 촉진한다 — 옳다.
빛이 있어야 잘 발아하는 종자는 광발아종자이며, 대표 작물은 담배, 상추이다.
반대로 빛이 있으면 발아가 억제되는 종자는 암발아종자로, 토마토·가지·호박 등이 해당한다.
- 옥수수는 빛과 관계없이 발아하는 종자이고, 가지는 암발아종자이므로 광발아종자의 예가 아니다.
- 토마토·가지는 암발아종자이지만, 빈칸의 정의는 빛이 있어야 발아하는 종자이므로 맞지 않는다.
- 상추·피튜니아는 광발아종자이므로 암발아종자로 짝지은 것은 틀렸다.
보리 깜부깃병은 병든 이삭이 먼저 나오고, 그 검은 가루(포자)가 바람에 날려 개화 중인 주위 이삭을 감염시킨다.
감염된 종자로 다음 해에 다시 발병하므로 종자 소독이 중요하다.
- 흰가룻병은 바이러스가 아닌 곰팡이(진균)병으로, 주로 잎에 흰 가루 모양 병반이 생긴다.
- 붉은곰팡잇병은 잎보다 이삭에 주로 발생하며, 출수·개화기에 고온 다습하면 심해진다.
- 보리 줄무늿병은 토양이 아니라 주로 종자로 전염되는 병이다.
옥수수는 산성 토양에 강하지 않으며, pH 4.0~4.5 같은 강산성은 적정 토양 산도가 아니다.
옥수수는 약산성~중성 토양에서 잘 자란다.
- 생육 가능 온도 범위가 넓지만 고온성 작물이라 밤 온도가 낮아지면 생육에 해롭다 — 옳다.
- 뿌리가 깊게 뻗는 심근성 작물이므로 깊이갈이가 좋다 — 옳다.
- 암수한그루로 수이삭은 줄기 끝, 암이삭은 줄기 중간 마디에 달린다 — 옳다.
ㄴ. 한해살이(일년생) 작물
ㄷ. 고온성 작물
ㄹ. 주형 작물
설명의 작물은 벼이며, 한해살이·고온성·주형 작물에 해당하므로 ㄴ, ㄷ, ㄹ이 옳다.
벼는 세계 3대 식량작물로 아삼~운남 지역 기원설이 유력하다.
- ㄱ: 벼는 낮이 짧아질 때 출수가 촉진되는 단일성 작물이므로 장일성 작물이 아니다.
- ㄴ: 한 해 안에 발아부터 결실까지 마치는 한해살이 작물이다.
- ㄷ: 생육에 높은 온도가 필요한 고온성(여름) 작물이다.
- ㄹ: 분얼로 포기를 이루며 자라는 주형 작물이다.
ㄴ. 종피색은 노란색, 검은색, 녹색, 밤색 등으로 다양하다.
ㄷ. 씨젖은 식물 개체로 발달하는 기관이다.
ㄹ. 종자의 발아에 필요한 양분이 떡잎에 저장되어 있다.
콩 종자는 무배유종자로, 발아에 필요한 양분이 떡잎에 저장되어 있으므로 ㄴ, ㄹ이 옳다.
콩의 종피색은 노란색·검은색·녹색·밤색 등으로 다양하다.
- ㄱ: 벼과·가지과 종자는 씨젖에 양분을 저장하는 유배유종자라 콩과 구조가 다르다.
- ㄷ: 식물 개체로 발달하는 기관은 씨젖이 아니라 씨눈(배)이다.
봄에 파종했을 때 이삭이 패지 못하는 좌지현상은 추파성이 강한 품종에서 나타난다.
추파성 품종은 일정 기간 저온을 거쳐야 출수하는데, 봄에 뿌리면 저온 요구가 채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 추파성은 저온 기간을 거쳐야 정상적으로 출수하는 성질이다 — 옳다.
- 춘파성은 저온 기간 없이도 출수하는 성질이다 — 옳다.
- 월동이 안전한 범위에서는 추파성이 낮을수록 출수가 빨라 유리하다 — 옳다.
뿌리혹박테리아는 대기 중의 질소를 암모니아 형태로 고정하여 콩에 직접 공급한다.
대신 콩으로부터 광합성 산물인 탄수화물을 공급받는 공생 관계이다.
- 뿌리혹박테리아는 호기성 세균이며, 강산성보다 중성에 가까운 토양에서 활동이 좋다.
- 뿌리혹이 콩에서 주로 받는 것은 단백질이 아니라 탄수화물이다.
- 질소 비료를 많이 주면 뿌리혹 형성과 질소고정이 오히려 억제된다.
퇴비는 천천히 분해되는 유기질 비료이므로 전체량을 밑거름으로 준다.
시비는 비료의 효과 속도와 토양 성질에 맞춰 밑거름·덧거름을 나눈다.
- 질소는 유실되기 쉬우므로 밑거름과 덧거름으로 나누어 준다.
- 지효성 비료는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므로 주로 밑거름으로 준다.
- 사질토는 비료가 잘 유실되므로 덧거름을 여러 번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
○ 식물의 생장에 많은 양이 필요한 다량원소이다.
○ 세포핵, 분열조직, 효소 등의 구성 성분이다.
○ 부족하면 잎이 청록색이나 보라색으로 변한다.
설명을 모두 만족하는 원소는 다량원소인 인(P)이다.
인은 핵산·인지질의 성분으로 어린 조직·종자에 많고, 부족하면 잎이 짙은 청록색이나 보라색을 띤다.
- 마그네슘은 엽록소의 구성 성분으로, 부족하면 오래된 잎부터 잎맥 사이가 누렇게 된다.
- 칼슘은 세포벽 구성 성분으로, 부족하면 생장점·어린잎이 말라 죽는 증상이 나타난다.
- 규소는 필수 다량원소가 아니며 벼 등에서 줄기·잎을 단단하게 하는 유익원소이다.
증발량과 증산량을 합한 것은 증발산량이며, 요수량은 건물 1g을 생산하는 데 소비된 물의 양이다.
논 관개는 양분 공급·보온·잡초 억제 등 여러 효과가 있다.
- 관개수에 녹아 있는 양분이 공급되는 천연 양분 공급 효과가 있다 — 옳다.
- 물은 비열이 커서 추운 곳에서 보온 효과로 생육을 돕는다 — 옳다.
- 담수 상태는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일부 병해충을 줄인다 — 옳다.
벼의 저장·도정에 알맞은 수분 함량은 15% 안팎이며, 20%는 너무 높아 변질·곰팡이 위험이 크다.
수확한 벼는 건조로 수분을 충분히 낮춘 뒤 저장해야 품질이 유지된다.
- 벼는 한 이삭의 90% 정도가 누렇게 익었을 때가 수확적기이다 — 옳다.
- 보리는 이삭이 팬 뒤 경과 일수로 수확적기를 판단한다 — 옳다.
- 콩은 꽃이 핀 뒤 경과 일수로 수확 시기를 판단할 수 있다 — 옳다.
등숙 직후 벼 종자의 휴면은 저온이 아니라 고온(건열) 처리로 타파한다.
벼 종자를 높은 온도에 며칠 두면 겉껍질의 발아 억제 요인이 약해져 발아가 잘 된다.
- 발아 억제 물질이 든 종자는 물에 담가 우려내거나 씻어 휴면을 타파한다 — 옳다.
- 지베렐린 같은 생장조절제로 휴면을 타파할 수 있다 — 옳다.
- 종피가 단단한 경실종자는 상처를 내거나 황산 처리를 한다 — 옳다.
벼·보리·밀·옥수수 같은 벼과 작물은 꽃잎이 없고, 콩·고구마·감자는 꽃잎이 있다 — 설명이 반대로 되어 있다.
벼과 작물의 꽃은 꽃잎 대신 안껍질(내영)·겉껍질(외영)로 싸여 있다.
- 보리의 작은 이삭은 1쌍의 받침껍질에 싸인 1개의 영화로 이루어진다 — 옳다.
- 콩은 초생엽(홑잎) 뒤에 세 장의 작은 잎으로 된 제1겹잎이 나온다 — 옳다.
- 고구마와 감자는 한 꽃에 암술 1개, 수술 5개가 있다 — 옳다.
보리는 맥류 중 산성 토양에 가장 약한 작물이므로, pH 5.0~6.0 같은 산성 토양은 알맞지 않고 중성에 가까운 토양이 좋다.
그래서 산성 토양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석회로 산도를 교정한다.
- 추위에 견디는 힘은 겉보리가 쌀보리보다 강하다 — 옳다.
- 물 빠짐이 좋고 부식이 많은 모래참흙·참흙·질참흙이 알맞다 — 옳다.
- 산성 토양은 유기질 비료와 석회를 주어 개량한다 — 옳다.
일반 품종 메벼(까락 없는 메벼)의 씨가림(염수선)에는 비중 1.13 정도의 소금물을 쓴다.
까락이 있는 메벼나 찰벼는 이보다 낮은 비중을 쓴다.
- 씨담그기는 고온이 아닌 서늘한 물에서 해야 종자가 고르게 물을 흡수해 싹이 고르게 튼다.
- 씨담그기 중에는 종자가 호흡하므로 산소 공급을 위해 물을 자주 갈아 준다.
- 뜸모·입고병을 막으려면 모판흙을 약산성으로 맞추며, pH를 높이면 오히려 발병이 늘어난다.
어린 이삭 발육기(수잉기)에는 잎 면적이 커서 증산량이 많으므로 물 부족에 가장 민감하다.
이 시기에 물이 모자라면 이삭이 작아지고 불임이 늘어난다.
- 활착기에는 모가 시들지 않도록 물을 깊게 대어 보호한다.
- 중간 낙수는 최고분얼기가 지난 뒤가 아니라 그 이전, 무효분얼이 시작될 무렵에 한다.
- 이삭이 팬 직후 물을 떼면 등숙이 나빠지므로, 물떼기는 등숙이 충분히 진행된 뒤에 한다.
가뭄해가 발생했을 때 질소거름을 많이 주면 웃자람과 수분 부족이 심해져 피해가 커진다.
가뭄 시에는 질소를 과용하지 말고 물 확보와 적정 시비로 관리해야 한다.
- 토양수분이 최대용수량의 70~80% 정도면 생육과 수량에 큰 지장이 없다 — 옳다.
- 배동바지(수잉기)부터 성숙 초기에 물이 부족하면 수량 감소가 크다 — 옳다.
- 모내기가 늦어지면 생육기간이 짧아져 이삭 수 확보가 어려워 수량이 준다 —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