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핵의 원인체는 Mycobacterium bovis이다.
우결핵은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진단은 피내 투베르쿨린 반응으로 하고 양성축은 치료하지 않고 도태한다.
- 투베르쿨린 검사는 우유에서 균을 찾는 방법이 아니라, 꼬리주름이나 경부 피내에 항원을 주사해 지연형 과민반응(부종)을 보는 생체 검사이다.
- 확진축은 항생제 치료 대신 살처분·도태하는 것이 원칙이며, 치료는 균 배출과 내성 문제로 권장되지 않는다.
- 글리세린 첨가로 발육이 촉진되는 것은 사람형 결핵균(M. tuberculosis)이며, M. bovis는 글리세린에서 오히려 발육이 억제되고 피루브산 첨가 배지를 선호한다.
세포변성효과(CPE)가 없다고 해서 병원성이 없다고 할 수 없다.
CPE는 배양세포에서 나타나는 형태 변화일 뿐이며, 소바이러스성설사 바이러스의 비세포병원성 주처럼 CPE 없이도 생체에서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많다.
- 바이러스는 자체 대사계가 없어 인공배지에서는 증식하지 못하고 살아있는 세포 안에서만 증식한다.
- 세균을 숙주로 삼는 바이러스를 박테리오파지라 한다.
- 복제 과정에서 염기의 치환·결손·삽입이 일어나 변이가 생긴다.
소백혈병 바이러스는 수직전파도 일어난다.
소백혈병 바이러스(BLV)는 레트로바이러스로, 흡혈곤충·주사침 등에 의한 수평전파 외에 태반감염과 초유·우유를 통한 수직전파가 일어난다.
- 원인체는 Retroviridae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이다.
- 프로바이러스 형태로 림프구 유전체에 삽입되어 평생 지속감염된다.
- 지방병형은 성우에서 림프육종이 전신 장기·림프절에 형성될 수 있다.
소전염성흉막폐렴의 원인체는 Mycoplasma mycoides subsp. mycoides이다.
이 균은 세포벽이 없는 마이코플라스마로, 소에서 섬유소성 흉막폐렴과 폐의 대리석 모양 병변을 일으킨다.
- Pasteurella multocida type B는 소·물소의 출혈성패혈증 원인균이다.
- Actinomyces bovis는 하악골을 침범하는 방선균증(lumpy jaw)의 원인균이다.
- Histophilus somni는 혈전색전성 수막뇌염(TEME) 등을 일으키는 균이다.
뉴캐슬병 바이러스는 적혈구 응집능과 용혈능을 모두 가진다.
외피 표면의 HN 단백질이 적혈구 응집과 뉴라미니다아제 활성을, F 단백질이 막 융합과 용혈을 담당하므로 혈구응집억제(HI) 시험이 진단에 쓰인다.
- 원인체는 Paramyxoviridae에 속한다.
- 바이러스 주의 병원성(약독·중독·강독)과 숙주 종류에 따라 호흡기·신경·소화기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 지질 외피를 가져 일반 소독제에 감수성이 높다.
F낭 손상에 의한 면역저하는 가금콜레라가 아니라 전염성 F낭병(감보로병)의 특징이다.
가금콜레라는 Pasteurella multocida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높은 발병률·폐사율을 보이며 만성형에서는 육수 종창 등이 나타난다.
- 급성 패혈증 경과로 높은 발병률과 폐사율을 보인다.
- 원인균은 Pasteurella multocida이다.
- 주로 수평전파되며 난계대전염은 매우 드물다.
난계대전염이 가능한 질병은 산란저하증후군이다.
산란저하증후군 바이러스(아데노바이러스)는 종란을 통한 수직전파가 일어나며, 감염 개체가 산란기에 바이러스를 배출해 연각란·무각란과 산란율 저하를 일으킨다.
- 괴사성장염은 장내 Clostridium perfringens 증식에 의한 질병으로 난계대전염과 무관하다.
- 코라이자는 Avibacterium(Haemophilus) paragallinarum에 의해 접촉·비말로 수평전파된다.
- 마렉병은 깃털 모낭 상피에서 배출된 바이러스가 먼지와 함께 흡입되어 전파되며 난계대전염은 일어나지 않는다.
조류에서 가장 흔한 보툴리눔 독소형은 C형이다.
C형 독소에 의한 조류 보툴리누스중독은 목이 늘어지는 이완성 마비(limberneck)가 특징이다.
- Clostridium은 그람양성·혐기성·아포를 형성하는 간균이다.
- 괴사성장염은 주로 어린 육계에서 다발하며, 콕시듐 감염은 이를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발병을 촉진하는 소인이다.
- C. colinum은 궤양성장염(메추리병)의 원인균이며, 다리·날개·목·눈꺼풀의 마비는 보툴리누스중독의 증상이다.
가금티푸스에서는 간이 암적색으로 종대되고 공기에 노출되면 청동색으로 변한다.
원인균은 가금에 숙주 적응한 Salmonella Gallinarum으로, 주로 닭·칠면조에서 급성 패혈증을 일으킨다.
- Haemophilus paragallinarum은 전염성 코라이자의 원인균이다.
- 만성 육아종성 병변은 조류결핵 등의 특징이며, 가금티푸스는 급성 패혈성 경과가 주된 양상이다.
- 가금에 숙주 적응한 혈청형이라 포유류에서는 감염이 드물고 높은 폐사를 일으키지 않는다.
조류인플루엔자 원인체는 B형이 아니라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이다.
A형은 표면 항원인 HA와 NA의 조합으로 아형이 나뉘며, 야생 물새류가 대부분 아형의 자연 숙주이다.
- 원인체는 Orthomyxoviridae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이다.
- 감염 닭의 분변에 바이러스가 다량 배출되어 주요 전파원이 된다.
- 병원성과 관련된 주요 항원은 Hemagglutinin과 Neuraminidase이다.
유산은 돈단독의 특징적 병변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돈단독은 Erysipelothrix rhusiopathiae 감염으로 급성 패혈형, 피부에 마름모꼴 반점이 생기는 담마진형, 그리고 심내막염·관절염을 보이는 만성형으로 나뉜다.
- 담마진(다이아몬드 모양 피부 반점)은 아급성형의 대표 병변이다.
- 판막의 증식성(사마귀양) 심내막염은 만성형의 대표 병변이다.
- 다발성 관절염은 만성형에서 흔히 나타난다.
황색 수양성 설사는 돼지 연쇄상구균감염증의 증상이 아니다.
황색 수양성 설사는 신생자돈의 대장균증 등 장관 감염의 특징이며, Streptococcus suis 감염은 수막염·관절염·패혈증이 주증상이다.
- 수막염은 S. suis 감염 이유자돈의 대표적 신경증상(기립불능·유영운동)이다.
- 다발성 관절염은 균혈증 후 관절에 정착해 나타난다.
- 패혈증으로 급사하는 경우도 흔하다.
돼지 흉막폐렴의 병원체는 Haemophilus parasuis가 아니라 Actinobacillus pleuropneumoniae이다.
Haemophilus parasuis는 다발성 장막염·관절염을 일으키는 글래서병의 원인균이다.
- A. pleuropneumoniae는 대부분(생물형 1) V인자(NAD)를 요구하므로 V인자를 첨가한 배지에서 분리한다.
- 주요 병변은 섬유소성 흉막염과 출혈괴사성 폐렴이다.
- 부검 시 흉강에 혈액이 섞인 흉수가 고여 있다.
임신 돼지에서 일본뇌염의 주요 증상은 뇌염이 아니라 유산·사산(미라태아) 등 번식장애이다.
성돈은 대개 불현성 감염이며, 웅돈에서는 고환염에 의한 번식장애가 나타난다.
- 주로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매개한다.
- 돼지는 높은 바이러스혈증을 보여 모기에 바이러스를 공급하는 증폭동물이다.
- 사람에게 뇌염을 일으키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구제역은 공기전파가 가능하다.
감염 돼지가 호흡으로 다량의 바이러스를 배출하고, 기상 조건에 따라 바람을 타고 원거리까지 전파될 수 있다.
- 7개 혈청형 사이에는 교차방어가 되지 않아 혈청형별 백신이 필요하다.
- 어린 송아지의 급사는 출혈성 폐렴이 아니라 심근염(호반심)에 의한 것이다.
- 면양·산양도 감수성 동물로 감염되며, 증상이 경미해 전파원이 되기 쉽다.
호흡기감염과 교상은 수직전파가 아닌 수평전파에 해당한다.
수직전파는 어미에서 자손으로 직접 전달되는 것으로, 태반감염·난계대감염, 산도감염, 초유·유즙을 통한 감염 등이 해당한다.
- 접촉전파에는 직접접촉뿐 아니라 오염된 축산물·관리자·기구를 매개로 한 간접접촉도 포함된다.
- 식수·식품·사료가 오염되면 다수 개체에 동시에 광범위한 전파가 일어날 수 있다.
- 수평전파는 같은 무리 안에서 감염동물과의 직접·간접 접촉으로 일어나는 전파를 말한다.
두 바이러스의 주요 전파경로를 모두 진드기 매개로 본 설명은 옳지 않다.
돼지열병(CSF)은 진드기 매개가 없고 접촉·오염물로 전파되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연진드기가 매개할 수 있지만 사육돼지에서는 감염돈 접촉과 오염된 돈육·잔반이 주된 경로이다.
- 두 질병 모두 급성형에서 높은 폐사율을 보인다.
- CSFV는 Flaviviridae(Pestivirus)의 RNA 바이러스이고, ASFV는 Asfarviridae의 DNA 바이러스이다.
- CSF는 생백신이 상용되고 있으나, ASF는 출제 당시 상용화된 백신이 없어 살처분·차단방역에 의존했다.
PRRS 바이러스는 돼지의 폐포대식세포에서 증식한다.
폐포대식세포가 파괴되면서 폐의 방어기능이 떨어져 2차 세균감염과 호흡기 복합질병이 악화된다.
- 원인체는 Arteriviridae에 속하는 외피를 가진 RNA 바이러스이다.
- 비말 외에도 직접접촉, 정액, 오염 기구, 태반 등 다양한 경로로 전파된다.
- 태반 전파에 의한 유사산은 임신 초기가 아니라 임신 후기에 주로 일어난다.
○ 원인체는 부종인자, 치사인자, 방어항원이라 불리는 외독소를 생성한다.
○ 천연공에서 암적색 출혈이 관찰된다.
○ 원인체의 아포는 토양에 장기간 생존한다.
○ 이 질병이 발생한 환축은 임상수의사가 직접 부검하는 것보다는 관계 당국에 신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시된 특징은 탄저 – Bacillus anthracis에 해당한다.
부종인자·치사인자·방어항원의 3가지 외독소, 천연공 출혈, 토양 속 아포의 장기 생존이 탄저의 특징이며, 부검 시 아포가 형성되어 환경이 오염되므로 해부하지 않고 신고한다.
- 기종저(Clostridium chauvoei)는 근육에 가스가 차는 염발음성 종창이 특징이며 탄저 독소를 생성하지 않는다.
- 악성부종(Clostridium septicum)은 창상 감염으로 생기는 부종성 병변이 특징이다.
- 소브루셀라증(Brucella abortus)은 임신 후기 유산이 주증상인 세포내 기생균 감염으로, 외독소나 아포가 없다.
프리온병은 항체 검출로 확진하지 않는다.
프리온은 숙주 자신의 단백질이 변형된 것이라 면역반응이 거의 일어나지 않으므로, 뇌조직에서 변형 프리온 단백질(PrPSc) 자체를 면역조직화학·웨스턴블롯 등으로 검출해 확진한다.
- 소에서 발생하는 프리온병은 소해면상뇌증(BSE)이다.
- 주요 병리소견은 뇌 신경망과 신경세포의 공포(해면상) 변성이다.
- BSE에 오염된 쇠고기 섭취로 사람에게 변형 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