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지방직 경제학원론] 19년 1회차
7급 지방직 경제학원론 기출문제

19년 1회차

총 20문항 · 객관식 · A4 약 1장

1 / 1
A4정답 포함
7급 지방직 경제학원론 기출문제모두CBT · moducbt.com

19년 1회차

총 20문항 · 객관식 · 정답·해설 포함
문제 1
어떤 상품의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은 직선이며, 상품 1단위당 5,000원의 세금이 부과되었다고 하자. 세금의 부과는 상품에 대한 균형거래량을 200개에서 100개로 감소시켰으며, 소비자잉여를 450,000원 감소시키고, 생산자잉여는 300,000원 감소시켰다. 세금부과에 따른 자중손실은?
1250,000원
2500,000원
3750,000원
41,000,000원
정답 및 해설

세금부과에 따른 자중손실은 250,000원이다.

잉여 감소 합계는 450,000+300,000=750,000원이고, 이 중 조세수입 5000×100=5000005000\times100=500000원은 정부로 이전될 뿐이므로 그 차이가 사회적 순손실이다.

직선 수요·공급이므로 삼각형 면적으로도 확인된다.
12×5000×(200−100)=250000\dfrac{1}{2}\times5000\times(200-100)=250000

  • 500,000원은 조세수입의 크기로, 정부에 이전된 잉여일 뿐 손실이 아니다.
  • 750,000원은 소비자·생산자잉여 감소의 합계로, 조세수입을 빼지 않은 값이다.
  • 1,000,000원은 세액에 세전 거래량 200개를 곱한 값으로 손실 면적과 무관하다.
문제 2
정부는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조세를 인상하고, 중앙은행은 기존의 통화량을 변함없이 유지한다면, 통상적인 기울기를 보이는 IS-LM 모형에서 발생하는 효과는?
1소득은 증가하고 이자율은 감소한다.
2소득은 감소하고 이자율은 증가한다.
3소득과 이자율 모두 감소한다.
4소득과 이자율 모두 증가한다.
정답 및 해설

조세 인상은 IS곡선을 왼쪽으로 이동시키므로 소득과 이자율이 모두 감소한다.

통화량이 고정돼 LM곡선은 그대로이고, 조세 인상으로 가처분소득과 소비가 줄어 총수요가 감소한다. 소득이 줄면 화폐수요가 감소해 이자율도 하락한다.

  • 소득 증가·이자율 감소는 통화량 증가(LM곡선 오른쪽 이동)의 효과다.
  • 소득 감소·이자율 증가는 긴축 통화정책(LM곡선 왼쪽 이동)의 효과다.
  • 소득·이자율 동시 증가는 확장 재정정책(IS곡선 오른쪽 이동)의 효과다.
문제 3
중앙은행이 공개시장 매입정책을 실시하는 경우, 이자율은 (A)하고 투자지출이 (B)하여 총수요 곡선이 (C)으로 이동한다. (A) ~ (C)에 들어갈 내용을 옳게 짝 지은 것은?
(A) (B) (C)
1하락 감소 오른쪽
2상승 증가 왼쪽
3하락 증가 오른쪽
4상승 감소 왼쪽
정답 및 해설

공개시장 매입은 통화량을 늘려 이자율 하락 → 투자 증가 → 총수요곡선 오른쪽 이동을 낳는다.

중앙은행이 채권을 사들이면 본원통화가 시중에 풀리고, 화폐공급 증가로 이자율이 내려가 이자율에 민감한 투자지출이 늘어난다.

  • 하락·감소·오른쪽 조합은 이자율이 내리면 투자가 늘어나는 역관계에 어긋난다.
  • 상승·증가·왼쪽 조합은 이자율 방향이 틀렸고, 투자 증가와 총수요 왼쪽 이동도 서로 모순된다.
  • 상승·감소·왼쪽 조합은 공개시장 매각(긴축)의 효과다.
문제 4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으로 옳지 않은 것은?
1확실하게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은 노동자보다 기업에 더 큰 비용을 초래한다.
2인플레이션이 확실하게 예상되는 경우, 예상 인플레이션율은 명목이자율과 실질이자율 간 차이와 같게 된다.
3인플레이션에 대한 예상이 어려우면 장기계약 체결이 어려워진다.
4예상되지 않은 인플레이션은 고정 연금 수령자에게 불리하다.
정답 및 해설

예상된 인플레이션의 비용이 노동자보다 기업에 더 크게 귀착된다는 근거는 없으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예상된 인플레이션의 비용은 메뉴비용·구두창비용 등으로 경제주체 전반에 발생하며, 예상이 계약에 반영되므로 특정 집단에 일방적으로 부담이 쏠리지 않는다.

  • 피셔 방정식에 따라 예상 인플레이션율은 명목이자율과 실질이자율의 차이와 같다.
  • 인플레이션 예측이 어려우면 미래 실질가치가 불확실해져 장기계약 체결이 어려워진다.
  • 예상치 못한 인플레이션은 고정된 명목 연금의 실질가치를 떨어뜨려 연금 수령자에게 불리하다.
문제 5
작년에 쌀 4가마니와 옷 2벌을 소비한 영희는 올해는 쌀 3가마니와 옷 6벌을 소비하였다. 작년에 쌀 1가마니의 가격은 10만 원, 옷 1벌의 가격은 5만 원이었는데 올해는 쌀 가격이 15만 원, 옷 가격이 10만 원으로 각각 상승하였다.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지수 산정방식을 적용할 때, 작년을 기준으로 한 올해의 물가지수는?
1120
2160
3175
4210
정답 및 해설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지수는 기준연도 수량을 가중치로 쓰는 라스파이레스 방식이므로 올해 물가지수는 160이다.

기준연도(작년) 구입량인 쌀 4가마니·옷 2벌을 고정해 두 해의 구입비용을 비교한다.
PL=15×4+10×210×4+5×2×100P_L=\dfrac{15\times4+10\times2}{10\times4+5\times2}\times100
=8050×100=160=\dfrac{80}{50}\times100=160

  • 120은 쌀(50%)과 옷(100%) 가격이 모두 50% 이상 올랐으므로 어떤 가중치로도 나올 수 없는 값이다.
  • 175는 올해 수량을 가중치로 쓴 파셰 방식의 값이다.
    15×3+10×610×3+5×6×100=175\dfrac{15\times3+10\times6}{10\times3+5\times6}\times100=175
  • 210은 올해 지출액(105만 원)을 작년 지출액(50만 원)으로 나눈 명목지출 비율로, 수량 변화가 섞여 물가지수가 아니다.
문제 6
다음은 영국과 스페인의 치즈와 빵 생산에 관련된 자료와 그에 대한 주장이다. 옳은 것으로만 묶은 것은?
1개 생산에
소요되는 시간
40시간 일할 때
생산량
치즈빵치즈빵
영국1시간2시간40개20개
스페인2시간8시간20개5개
ㄱ. 영국에서 생산하는 치즈 1개의 기회비용은 빵 2개이다.
ㄴ. 영국에서 생산하는 치즈 1개의 기회비용은 빵 1/2개이다.
ㄷ. 스페인에서 생산하는 치즈 1개의 기회비용은 빵 1/4개이다.
ㄹ. 영국에서 생산하는 빵 1개의 기회비용은 치즈 2개이다.
ㅁ. 영국에서 생산하는 빵 1개의 기회비용은 치즈 1/2개이다.
ㅂ. 영국은 빵 생산에 절대우위가 있고, 치즈 생산에는 비교우위가 있다.
ㅅ. 영국은 빵 생산에 비교우위가 있고, 스페인은 치즈 생산에 비교우위가 있다.
1ㄱ, ㄷ, ㄹ
2ㄱ, ㅁ, ㅂ
3ㄴ, ㄷ, ㅅ
4ㄴ, ㅂ, ㅅ
정답 및 해설

옳은 것은 ㄴ, ㄷ, ㅅ의 조합이다.

기회비용은 소요시간의 비율이다. 영국은 치즈 1개(1시간)에 빵 1/2개, 빵 1개(2시간)에 치즈 2개를 포기하고, 스페인은 치즈 1개(2시간)에 빵 1/4개, 빵 1개(8시간)에 치즈 4개를 포기한다.

치즈의 기회비용은 스페인이 더 작아 스페인이 치즈에 비교우위, 빵의 기회비용은 영국이 더 작아 영국이 빵에 비교우위를 가진다.

  • ㄱ, ㄷ, ㄹ 조합: ㄷ·ㄹ은 옳지만 영국의 치즈 1개 기회비용은 빵 2개가 아니라 1/2개이므로 ㄱ이 틀렸다.
  • ㄱ, ㅁ, ㅂ 조합: 영국의 빵 1개 기회비용은 치즈 2개이므로 ㅁ도 틀렸고, ㄱ·ㅂ 역시 틀렸다.
  • ㄴ, ㅂ, ㅅ 조합: 영국은 두 재화 모두 절대우위를 가지며 비교우위는 치즈가 아니라 빵에 있으므로 ㅂ이 틀렸다.
문제 7
수요의 가격탄력성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재화의 수요가 비탄력적일 때,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면 그 재화를 생산하는 기업의 총수입은 증가한다.
2재화에 대한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1일 때, 재화의 가격이 변하더라도 그 재화를 생산하는 기업의 총수입에는 변화가 없다.
3재화의 수요가 탄력적일 때, 재화의 가격이 하락하면 그 재화를 소비하는 소비자의 총지출은 증가한다.
4수요곡선이 우하향의 직선인 경우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임의의 모든 점에서 동일하다.
정답 및 해설

우하향 직선 수요곡선에서는 점마다 가격탄력성이 달라지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직선의 기울기는 일정하지만 탄력성 ε=−ΔQΔP⋅PQ\varepsilon=-\dfrac{\Delta Q}{\Delta P}\cdot\dfrac{P}{Q}는 PQ\dfrac{P}{Q}에 따라 변해, 위쪽일수록 탄력적이고 중점에서 단위탄력적이다.

  • 비탄력적이면 가격 상승률보다 수요량 감소율이 작아 총수입이 증가한다.
  • 탄력성이 1이면 가격 변화율과 수요량 변화율이 상쇄되어 총수입이 변하지 않는다.
  • 탄력적이면 가격 하락 시 수요량이 더 큰 비율로 늘어 소비자 총지출이 증가한다.
문제 8
실업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실업보험제도가 강화될수록 자연실업률은 낮아진다.
2생산가능연령인구는 5,000명, 비경제활동인구는 2,000명, 취업자는 2,880명이라면 실업률은 4 %이다.
3구조적 실업의 주원인은 임금 경직성이며, 임금 경직성은 최저임금제, 노동조합, 효율적 임금 때문에 발생한다.
4구직활동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 실업률은 낮아진다.
정답 및 해설

실업보험이 강화되면 구직기간이 길어져 자연실업률은 오히려 높아지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실업급여가 커지면 실업 상태의 기회비용이 낮아져 구직자가 일자리 수락을 늦추고 마찰적 실업이 늘어난다.

  • 경제활동인구는 5,000−2,000=3,000명, 실업자는 3,000−2,880=120명이므로 실업률은 1203000=4%\dfrac{120}{3000}=4\%이다.
  • 최저임금제·노동조합·효율임금으로 임금이 균형보다 높게 경직되면 일자리 부족에 따른 구조적 실업이 생긴다.
  • 구직을 포기한 실망실업자는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어 실업자가 줄고 실업률은 낮아진다.
문제 9
다음은 유동성 함정에 처한 경우 통화신용정책에 대한 설명이다. (A) ~ (C)에 들어갈 내용을 옳게 짝 지은 것은?
한 국가가 유동성 함정에 처한 경우,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는 정책은 기대인플레이션의 (A)을 가져와서 실질이자율의 (B)을 유도할 수 있다. 그러면 IS-LM 모형의 (C)곡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켜 총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다.
(A) (B) (C)
1상승 하락 IS
2상승 하락 LM
3하락 상승 IS
4하락 상승 LM
정답 및 해설

통화량의 지속적 증가는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 실질이자율 하락 → IS곡선 오른쪽 이동으로 이어진다.

유동성 함정에서는 명목이자율이 더 내려가지 않아 LM곡선 이동만으로는 효과가 없다. 그러나 r=i−πer=i-\pi^e에서 기대인플레이션이 오르면 실질이자율이 떨어지고, 투자는 실질이자율에 반응하므로 명목이자율 기준의 IS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 상승·하락·LM 조합: 실질이자율 하락이 투자를 늘리는 경로는 IS곡선 이동으로 나타나며, 유동성 함정에서 LM곡선 이동은 총수요를 늘리지 못한다.
  • 하락·상승·IS 조합: 통화량 증가는 기대인플레이션을 낮추지 않으며, 실질이자율 상승은 총수요를 줄인다.
  • 하락·상승·LM 조합: 기대인플레이션과 실질이자율의 방향이 모두 반대다.
문제 10
현재 완전경쟁시장에서 사적 이윤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는 어떤 기업이 생산하는 재화의 가격은 350이며, 사적 한계비용은 MC=50+10QMC=50+10Q이다. 한편 이 재화의 생산과정에서 환경오염이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사회가 입는 피해는 생산량 1단위당 100이라고 한다. 앞으로 이 기업이 사회적 최적생산량을 생산하기로 한다면 생산량의 변동은? (단, QQ는 생산량이다)
110단위 감소시킨다.
210단위 증가시킨다.
320단위 감소시킨다.
420단위 증가시킨다.
정답 및 해설

사회적 최적생산량은 20단위로, 현재 30단위에서 10단위 감소시켜야 한다.

사적 최적: P=MCP=MC
350=50+10Q350=50+10Q
Q=30Q=30

사회적 최적: P=SMC=MC+100P=SMC=MC+100
350=150+10Q350=150+10Q
Q=20Q=20

  • 10단위 증가는 외부비용을 한계비용에서 뺀 결과로, 음의 외부효과는 과다생산을 낳으므로 생산을 늘릴 이유가 없다.
  • 20단위 감소는 사회적 최적생산량 20을 감소량으로 착각한 값이다.
  • 20단위 증가는 변동의 방향과 크기가 모두 맞지 않는다.
문제 11
그림은 독점기업의 단기균형을 나타낸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MR은 한계수입곡선, D는 수요곡선, MC는 한계비용곡선, AC는 평균비용곡선이다)

1단기균형에서 이 기업의 생산량은 a이다.
2단기균형에서 이 기업의 이윤은 b × (e - c)이다.
3d는 균형가격을 나타낸다.
4균형생산량 수준에서 평균비용이 한계비용보다 크다.
정답 및 해설

독점기업의 균형생산량 수준에서는 평균비용이 한계비용보다 크다는 설명이 옳다.

독점기업은 MR = MC인 b에서 생산량을 정하고, 그 생산량에 대응하는 수요곡선 높이 e에서 가격을 매긴다. 그림에서 b는 평균비용 최저점보다 왼쪽이라 평균비용이 하락하는 구간이고, 이때는 한계비용이 평균비용 아래에 있으므로 AC가 MC(= c)보다 높다.

  • 생산량이 a라는 설명: a는 MC와 수요곡선이 만나는 점으로, 독점기업의 균형생산량은 MR = MC인 b이다.
  • 이윤이 b × (e − c)라는 설명: 이윤은 (가격 − 평균비용) × 생산량이므로 c가 아니라 b에서의 평균비용을 빼야 하며, b × (e − c)는 이윤보다 크다.
  • d가 균형가격이라는 설명: d는 MC와 수요곡선의 교점 높이(완전경쟁 시 가격)이고, 독점 균형가격은 b에서의 수요곡선 높이인 e이다.
문제 12
투자자들이 위험에 대하여 중립적인 경우, 현재 환율이 1달러당 1,000원이고, 1년 만기 채권의 이자율이 미국에서는 1 %, 우리나라에서는 2 %일 때, 국가 간 자금이 이동하지 않을 조건에 해당하는 것은?
1우리나라의 이자율이 1년 후 1 %로 하락한다.
2투자자가 1년 후 환율이 1달러당 1,010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3미국의 이자율이 1년 후 2 %로 상승한다.
4투자자가 1년 후에도 환율이 1달러당 1,000원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
정답 및 해설

이자율 평형조건상 투자자가 1년 후 환율을 1달러당 1,010원으로 예상하면 국가 간 자금이 이동하지 않는다.

위험중립 투자자에게는 유위험 이자율 평형(국내이자율 = 해외이자율 + 기대 환율상승률)이 성립해야 한다.
0.02=0.01+Ee−100010000.02=0.01+\dfrac{E^e-1000}{1000}
Ee=1010E^e=1010

  • 우리나라 이자율이 1년 후 1%로 하락하는 것은 지금 거래되는 1년 만기 채권의 수익률 격차를 없애지 못한다.
  • 미국 이자율이 1년 후 2%로 오르는 것도 지금 거래되는 1년 만기 채권의 수익률 격차와 무관하다.
  • 환율이 1,000원으로 유지된다고 예상하면 원화 채권의 기대수익률이 1%p 높아 자금이 우리나라로 유입된다.
문제 13
경제주체들의 환율 예상이 정태적으로 형성되는 경우, 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한 소규모 개방경제 국가에서 중앙은행이 긴축적 통화정책을 실시할 때 나타나는 현상은? (단, 국가 간 자본이동이 완전하고, 다른 조건이 일정하다)
1실질소득은 감소하고 자국화폐는 평가절상된다.
2자국화폐는 평가절하되고 실질소득은 증가한다.
3실질소득은 변화가 없고 자국화폐는 평가절상된다.
4환율은 변화가 없고 실질소득은 감소한다.
정답 및 해설

변동환율제·완전 자본이동 하의 긴축 통화정책은 실질소득 감소와 자국화폐 평가절상을 낳는다.

통화량 감소로 LM곡선이 왼쪽으로 이동하면 국내이자율이 해외보다 높아져 자본이 유입되고 자국화폐가 평가절상된다. 절상으로 순수출이 줄어 IS곡선도 왼쪽으로 이동하며, 이자율이 해외 수준으로 돌아올 때 소득은 감소해 있다.

  • 평가절하와 소득 증가는 확장 통화정책의 효과다.
  • 소득 불변과 평가절상은 변동환율제에서 확장 재정정책을 쓸 때의 결과이며, 통화정책은 소득을 변화시킨다.
  • 변동환율제에서는 이자율 격차가 환율 변동으로 조정되므로 환율이 변하지 않을 수 없다.
문제 14
헥셔-올린(Heckscher-Ohlin) 모형과 관련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자본이 노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풍부한 국가는 자본집약적인 상품을 수출한다.
2생산요소들은 국내에서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지만 국가 간 이동은 불가능하다고 가정한다.
3생산요소의 국가 간 이동이 불가능한 경우 상품의 국제무역이 발생해도 생산요소의 가격은 불변이다.
4교역 대상 상품들의 국가 간 생산기술의 차이는 없다고 가정한다.
정답 및 해설

헥셔-올린 모형에서는 생산요소가 국가 간 이동하지 않아도 무역을 통해 요소가격이 균등화되므로, 요소가격이 불변이라는 설명이 옳지 않다.

상품 무역이 생산요소의 간접적 교환 역할을 하여, 풍부한 요소의 가격은 오르고 희소한 요소의 가격은 내린다(요소가격균등화 정리).

  • 자본풍부국이 자본집약재를 수출한다는 것은 헥셔-올린 정리의 핵심 결론이다.
  • 생산요소는 국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하지만 국가 간에는 이동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
  • 두 나라의 생산기술이 동일하다고 가정해, 무역의 원인을 요소부존 차이에서 찾는다.
문제 15
종량세(specific tax) 부과의 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공급의 가격탄력성이 완전탄력적인 재화의 공급자에게 종량세를 부과할 경우 조세 부담은 모두 소비자에게 귀착된다.
2종량세가 부과된 상품의 대체재가 많을수록 공급자에게 귀착되는 조세부담은 작아진다.
3수요와 공급의 가격탄력성이 큰 재화일수록 종량세 부과의 자중손실이 크다.
4종량세 부과가 균형거래량을 변동시키지 않는다면 종량세 부과는 자중손실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정답 및 해설

대체재가 많을수록 수요가 탄력적이 되어 공급자에게 귀착되는 조세부담은 커지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조세부담은 상대적으로 비탄력적인 쪽이 더 많이 진다. 대체재가 많으면 소비자가 다른 상품으로 쉽게 옮겨가 부담을 덜 지고, 그만큼 공급자 부담이 늘어난다.

  • 공급이 완전탄력적이면 공급자가 받는 가격이 낮아질 수 없어 조세가 전부 소비자에게 귀착된다.
  • 수요·공급이 탄력적일수록 과세에 따른 거래량 감소가 커서 자중손실이 크다.
  • 거래량이 변하지 않으면 사라진 거래가 없으므로 자중손실도 발생하지 않는다.
문제 16
인플레이션 조세(inflation tax)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정부가 세금부과나 차입 등 통상적인 방법을 통해 필요한 재원을 조달할 수 없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다.
2화폐발행권자는 통화량을 증가시킴으로써 주조차익(seigniorage)을 얻는다.
3인플레이션 조세의 실질적인 부담자는 화폐를 보유한 모든 경제주체이다.
4인플레이션 조세는 형평성 차원에서 경제전반에 나타나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의 완화에 기여한다.
정답 및 해설

인플레이션 조세는 저소득층에 상대적으로 무겁게 귀착되는 역진적 성격이 있어, 부익부 빈익빈 완화에 기여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저소득층은 자산 중 현금 비중이 높고 실물자산 등 인플레이션 회피 수단을 갖기 어려워 화폐가치 하락의 부담을 더 크게 진다.

  • 조세·차입으로 재원을 조달하기 어려운 정부가 화폐 발행에 의존할 때 나타난다.
  • 화폐발행권자는 통화량 증가로 주조차익(시뇨리지)을 얻는다.
  • 화폐가치 하락으로 화폐 보유자 전체가 실질 구매력을 잃으므로 실질 부담자는 화폐 보유자다.
문제 17
X, Y 두 종류의 재화가 있다. X재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0.7이고, Y재 가격이 1 % 상승할 때 Y재 수요량은 1.4 % 감소한다고 한다. 램지원칙에 따라 과세하는 경우 Y재 세율이 10 %일 때, X재의 최적 세율은?
10.5 %
25 %
37 %
420 %
정답 및 해설

램지원칙(역탄력성 원칙)에 따라 세율은 수요의 가격탄력성에 반비례하므로 X재의 최적 세율은 20%이다.

Y재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1.4%1%=1.4\dfrac{1.4\%}{1\%}=1.4로, X재(0.7)의 2배다.
tXtY=εYεX=1.40.7=2\dfrac{t_X}{t_Y}=\dfrac{\varepsilon_Y}{\varepsilon_X}=\dfrac{1.4}{0.7}=2
tX=2×10%=20%t_X=2\times10\%=20\%

  • 5%는 탄력성 비율을 거꾸로 적용해 비탄력적인 X재에 더 낮은 세율을 매긴 값이다.
  • 7%는 X재 탄력성 0.7을 Y재 세율에 곱한 값으로 근거가 없다.
  • 0.5%는 탄력성 비율의 역수 0.5를 세율로 착각한 값이다.
문제 18
한 국가의 총생산함수는 Y=AL23K13Y=AL^{\frac{2}{3}}K^{\frac{1}{3}}이고, 1인당 자본량의 변동은 △k=(1−b)y−δk\triangle k=(1-b)y-\delta k라고 할 때, 생산물 시장의 균형조건이 Y=C+IY=C+I이며, 소비함수는 C=bYC=bY, 0<b<10<b<1인 솔로우 성장 모형에서 황금률 수준의 소비율 bb는? (단, YY는 총생산량, LL은 인구(노동량), KK는 자본량, AA는 기술수준, yy는 1인당 생산량, kk는 1인당 자본량, CC는 소비, II는 투자, bb는 소비율, δ\delta는 감가상각률을 의미한다)
119\frac{1}{9}
213\frac{1}{3}
349\frac{4}{9}
423\frac{2}{3}
정답 및 해설

콥-더글러스 생산함수에서 황금률 저축률은 자본소득분배율 13\dfrac{1}{3}이므로 황금률 소비율은 23\dfrac{2}{3}이다.

1인당 생산함수는 y=Ak13y=Ak^{\frac{1}{3}}이고, 황금률은 정상상태 1인당 소비를 극대화하는 MPk=δMP_k=\delta에서 성립한다.
MPk=13⋅yk=δMP_k=\dfrac{1}{3}\cdot\dfrac{y}{k}=\delta
δk=13y\delta k=\dfrac{1}{3}y

정상상태 조건 (1−b)y=δk(1-b)y=\delta k에 대입하면
1−b=131-b=\dfrac{1}{3}
b=23b=\dfrac{2}{3}

  • 13\dfrac{1}{3}은 황금률 저축률로, 소비율과 혼동한 값이다.
  • 19\dfrac{1}{9}은 자본소득분배율을 제곱한 값으로 황금률 조건과 무관하다.
  • 49\dfrac{4}{9}는 노동소득분배율을 제곱한 값으로 황금률 조건과 무관하다.
문제 19
내생적 성장이론의 다양한 시사점이 아닌 것은?
1이윤극대화를 추구하는 민간기업의 연구개발투자는 양(+)의 외부효과와 음(-)의 외부효과를 동시에 발생시킬 수 있다.
2연구개발의 결과인 기술진보는 지식의 축적이므로 지대추구 행위를 하는 경제주체들에 의하여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3교육에 의하여 축적된 인적자본은 비경합성과 배제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4노동력 중 연구개발부문의 종사자는 기술진보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생산량 증가에 기여한다.
정답 및 해설

교육으로 축적된 인적자본은 사람에게 체화되어 경합성과 배제성을 가지므로, 비경합성을 가진다는 설명은 내생적 성장이론의 시사점이 아니다.

내생적 성장이론에서 비경합성을 갖는 것은 지식·아이디어이며, 이것이 수확체감을 벗어난 지속 성장의 원천이 된다.

  • 민간 연구개발은 지식 파급이라는 양의 외부효과와 기존 기업의 이윤을 빼앗는 음의 외부효과를 함께 낳을 수 있다.
  • 혁신으로 얻는 독점적 이윤(지대)을 추구하는 기업들의 연구개발이 기술진보를 이끈다.
  • 연구개발 종사자는 직접 재화를 생산하지 않지만 기술진보를 통해 간접적으로 생산량 증가에 기여한다.
문제 20
A국가의 경제주체들은 화폐를 현금과 예금으로 절반씩 보유한다. 또한 상업은행의 지급준비율은 10 %이다. A국의 중앙은행이 본원통화를 440만 원 증가시켰을 때 A국의 통화량 변동은?
1800만 원 증가
2880만 원 증가
31,100만 원 증가
44,400만 원 증가
정답 및 해설

통화승수가 2011\dfrac{20}{11}이므로 본원통화가 440만 원 늘면 통화량은 800만 원 증가한다.

현금/예금 비율 c=1c=1(절반씩 보유)과 지급준비율 z=0.1z=0.1을 통화승수 공식에 대입한다.
m=c+1c+z=21.1=2011m=\dfrac{c+1}{c+z}=\dfrac{2}{1.1}=\dfrac{20}{11}
ΔM=440×2011=800\Delta M=440\times\dfrac{20}{11}=800

  • 880만 원은 승수를 2로 본 값으로, 예금에 대한 지급준비를 무시한 결과다.
  • 1,100만 원은 승수 2.5를 적용한 값으로, 현금 보유 절반과 지급준비율 10%로 계산한 승수보다 크다.
  • 4,400만 원은 현금 보유 없이 전부 예금으로 보유할 때의 승수 10을 적용한 값이다.
7급 지방직 경제학원론 기출문제모두CBT · moducbt.com
19년 1회차
총 20문항 · 객관식 · 정답·해설 포함
문제 1
어떤 상품의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은 직선이며, 상품 1단위당 5,000원의 세금이 부과되었다고 하자. 세금의 부과는 상품에 대한 균형거래량을 200개에서 100개로 감소시켰으며, 소비자잉여를 450,000원 감소시키고, 생산자잉여는 300,000원 감소시켰다. 세금부과에 따른 자중손실은?
1250,000원
2500,000원
3750,000원
41,000,000원
정답 및 해설

세금부과에 따른 자중손실은 250,000원이다.

잉여 감소 합계는 450,000+300,000=750,000원이고, 이 중 조세수입 5000×100=5000005000\times100=500000원은 정부로 이전될 뿐이므로 그 차이가 사회적 순손실이다.

직선 수요·공급이므로 삼각형 면적으로도 확인된다.
12×5000×(200−100)=250000\dfrac{1}{2}\times5000\times(200-100)=250000

  • 500,000원은 조세수입의 크기로, 정부에 이전된 잉여일 뿐 손실이 아니다.
  • 750,000원은 소비자·생산자잉여 감소의 합계로, 조세수입을 빼지 않은 값이다.
  • 1,000,000원은 세액에 세전 거래량 200개를 곱한 값으로 손실 면적과 무관하다.
문제 2
정부는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조세를 인상하고, 중앙은행은 기존의 통화량을 변함없이 유지한다면, 통상적인 기울기를 보이는 IS-LM 모형에서 발생하는 효과는?
1소득은 증가하고 이자율은 감소한다.
2소득은 감소하고 이자율은 증가한다.
3소득과 이자율 모두 감소한다.
4소득과 이자율 모두 증가한다.
정답 및 해설

조세 인상은 IS곡선을 왼쪽으로 이동시키므로 소득과 이자율이 모두 감소한다.

통화량이 고정돼 LM곡선은 그대로이고, 조세 인상으로 가처분소득과 소비가 줄어 총수요가 감소한다. 소득이 줄면 화폐수요가 감소해 이자율도 하락한다.

  • 소득 증가·이자율 감소는 통화량 증가(LM곡선 오른쪽 이동)의 효과다.
  • 소득 감소·이자율 증가는 긴축 통화정책(LM곡선 왼쪽 이동)의 효과다.
  • 소득·이자율 동시 증가는 확장 재정정책(IS곡선 오른쪽 이동)의 효과다.
문제 3
중앙은행이 공개시장 매입정책을 실시하는 경우, 이자율은 (A)하고 투자지출이 (B)하여 총수요 곡선이 (C)으로 이동한다. (A) ~ (C)에 들어갈 내용을 옳게 짝 지은 것은?
(A) (B) (C)
1하락 감소 오른쪽
2상승 증가 왼쪽
3하락 증가 오른쪽
4상승 감소 왼쪽
정답 및 해설

공개시장 매입은 통화량을 늘려 이자율 하락 → 투자 증가 → 총수요곡선 오른쪽 이동을 낳는다.

중앙은행이 채권을 사들이면 본원통화가 시중에 풀리고, 화폐공급 증가로 이자율이 내려가 이자율에 민감한 투자지출이 늘어난다.

  • 하락·감소·오른쪽 조합은 이자율이 내리면 투자가 늘어나는 역관계에 어긋난다.
  • 상승·증가·왼쪽 조합은 이자율 방향이 틀렸고, 투자 증가와 총수요 왼쪽 이동도 서로 모순된다.
  • 상승·감소·왼쪽 조합은 공개시장 매각(긴축)의 효과다.
문제 4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으로 옳지 않은 것은?
1확실하게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은 노동자보다 기업에 더 큰 비용을 초래한다.
2인플레이션이 확실하게 예상되는 경우, 예상 인플레이션율은 명목이자율과 실질이자율 간 차이와 같게 된다.
3인플레이션에 대한 예상이 어려우면 장기계약 체결이 어려워진다.
4예상되지 않은 인플레이션은 고정 연금 수령자에게 불리하다.
정답 및 해설

예상된 인플레이션의 비용이 노동자보다 기업에 더 크게 귀착된다는 근거는 없으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예상된 인플레이션의 비용은 메뉴비용·구두창비용 등으로 경제주체 전반에 발생하며, 예상이 계약에 반영되므로 특정 집단에 일방적으로 부담이 쏠리지 않는다.

  • 피셔 방정식에 따라 예상 인플레이션율은 명목이자율과 실질이자율의 차이와 같다.
  • 인플레이션 예측이 어려우면 미래 실질가치가 불확실해져 장기계약 체결이 어려워진다.
  • 예상치 못한 인플레이션은 고정된 명목 연금의 실질가치를 떨어뜨려 연금 수령자에게 불리하다.
문제 5
작년에 쌀 4가마니와 옷 2벌을 소비한 영희는 올해는 쌀 3가마니와 옷 6벌을 소비하였다. 작년에 쌀 1가마니의 가격은 10만 원, 옷 1벌의 가격은 5만 원이었는데 올해는 쌀 가격이 15만 원, 옷 가격이 10만 원으로 각각 상승하였다.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지수 산정방식을 적용할 때, 작년을 기준으로 한 올해의 물가지수는?
1120
2160
3175
4210
정답 및 해설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지수는 기준연도 수량을 가중치로 쓰는 라스파이레스 방식이므로 올해 물가지수는 160이다.

기준연도(작년) 구입량인 쌀 4가마니·옷 2벌을 고정해 두 해의 구입비용을 비교한다.
PL=15×4+10×210×4+5×2×100P_L=\dfrac{15\times4+10\times2}{10\times4+5\times2}\times100
=8050×100=160=\dfrac{80}{50}\times100=160

  • 120은 쌀(50%)과 옷(100%) 가격이 모두 50% 이상 올랐으므로 어떤 가중치로도 나올 수 없는 값이다.
  • 175는 올해 수량을 가중치로 쓴 파셰 방식의 값이다.
    15×3+10×610×3+5×6×100=175\dfrac{15\times3+10\times6}{10\times3+5\times6}\times100=175
  • 210은 올해 지출액(105만 원)을 작년 지출액(50만 원)으로 나눈 명목지출 비율로, 수량 변화가 섞여 물가지수가 아니다.
문제 6
다음은 영국과 스페인의 치즈와 빵 생산에 관련된 자료와 그에 대한 주장이다. 옳은 것으로만 묶은 것은?
1개 생산에
소요되는 시간
40시간 일할 때
생산량
치즈빵치즈빵
영국1시간2시간40개20개
스페인2시간8시간20개5개
ㄱ. 영국에서 생산하는 치즈 1개의 기회비용은 빵 2개이다.
ㄴ. 영국에서 생산하는 치즈 1개의 기회비용은 빵 1/2개이다.
ㄷ. 스페인에서 생산하는 치즈 1개의 기회비용은 빵 1/4개이다.
ㄹ. 영국에서 생산하는 빵 1개의 기회비용은 치즈 2개이다.
ㅁ. 영국에서 생산하는 빵 1개의 기회비용은 치즈 1/2개이다.
ㅂ. 영국은 빵 생산에 절대우위가 있고, 치즈 생산에는 비교우위가 있다.
ㅅ. 영국은 빵 생산에 비교우위가 있고, 스페인은 치즈 생산에 비교우위가 있다.
1ㄱ, ㄷ, ㄹ
2ㄱ, ㅁ, ㅂ
3ㄴ, ㄷ, ㅅ
4ㄴ, ㅂ, ㅅ
정답 및 해설

옳은 것은 ㄴ, ㄷ, ㅅ의 조합이다.

기회비용은 소요시간의 비율이다. 영국은 치즈 1개(1시간)에 빵 1/2개, 빵 1개(2시간)에 치즈 2개를 포기하고, 스페인은 치즈 1개(2시간)에 빵 1/4개, 빵 1개(8시간)에 치즈 4개를 포기한다.

치즈의 기회비용은 스페인이 더 작아 스페인이 치즈에 비교우위, 빵의 기회비용은 영국이 더 작아 영국이 빵에 비교우위를 가진다.

  • ㄱ, ㄷ, ㄹ 조합: ㄷ·ㄹ은 옳지만 영국의 치즈 1개 기회비용은 빵 2개가 아니라 1/2개이므로 ㄱ이 틀렸다.
  • ㄱ, ㅁ, ㅂ 조합: 영국의 빵 1개 기회비용은 치즈 2개이므로 ㅁ도 틀렸고, ㄱ·ㅂ 역시 틀렸다.
  • ㄴ, ㅂ, ㅅ 조합: 영국은 두 재화 모두 절대우위를 가지며 비교우위는 치즈가 아니라 빵에 있으므로 ㅂ이 틀렸다.
문제 7
수요의 가격탄력성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재화의 수요가 비탄력적일 때,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면 그 재화를 생산하는 기업의 총수입은 증가한다.
2재화에 대한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1일 때, 재화의 가격이 변하더라도 그 재화를 생산하는 기업의 총수입에는 변화가 없다.
3재화의 수요가 탄력적일 때, 재화의 가격이 하락하면 그 재화를 소비하는 소비자의 총지출은 증가한다.
4수요곡선이 우하향의 직선인 경우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임의의 모든 점에서 동일하다.
정답 및 해설

우하향 직선 수요곡선에서는 점마다 가격탄력성이 달라지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직선의 기울기는 일정하지만 탄력성 ε=−ΔQΔP⋅PQ\varepsilon=-\dfrac{\Delta Q}{\Delta P}\cdot\dfrac{P}{Q}는 PQ\dfrac{P}{Q}에 따라 변해, 위쪽일수록 탄력적이고 중점에서 단위탄력적이다.

  • 비탄력적이면 가격 상승률보다 수요량 감소율이 작아 총수입이 증가한다.
  • 탄력성이 1이면 가격 변화율과 수요량 변화율이 상쇄되어 총수입이 변하지 않는다.
  • 탄력적이면 가격 하락 시 수요량이 더 큰 비율로 늘어 소비자 총지출이 증가한다.
문제 8
실업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실업보험제도가 강화될수록 자연실업률은 낮아진다.
2생산가능연령인구는 5,000명, 비경제활동인구는 2,000명, 취업자는 2,880명이라면 실업률은 4 %이다.
3구조적 실업의 주원인은 임금 경직성이며, 임금 경직성은 최저임금제, 노동조합, 효율적 임금 때문에 발생한다.
4구직활동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 실업률은 낮아진다.
정답 및 해설

실업보험이 강화되면 구직기간이 길어져 자연실업률은 오히려 높아지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실업급여가 커지면 실업 상태의 기회비용이 낮아져 구직자가 일자리 수락을 늦추고 마찰적 실업이 늘어난다.

  • 경제활동인구는 5,000−2,000=3,000명, 실업자는 3,000−2,880=120명이므로 실업률은 1203000=4%\dfrac{120}{3000}=4\%이다.
  • 최저임금제·노동조합·효율임금으로 임금이 균형보다 높게 경직되면 일자리 부족에 따른 구조적 실업이 생긴다.
  • 구직을 포기한 실망실업자는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어 실업자가 줄고 실업률은 낮아진다.
문제 9
다음은 유동성 함정에 처한 경우 통화신용정책에 대한 설명이다. (A) ~ (C)에 들어갈 내용을 옳게 짝 지은 것은?
한 국가가 유동성 함정에 처한 경우,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는 정책은 기대인플레이션의 (A)을 가져와서 실질이자율의 (B)을 유도할 수 있다. 그러면 IS-LM 모형의 (C)곡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켜 총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다.
(A) (B) (C)
1상승 하락 IS
2상승 하락 LM
3하락 상승 IS
4하락 상승 LM
정답 및 해설

통화량의 지속적 증가는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 실질이자율 하락 → IS곡선 오른쪽 이동으로 이어진다.

유동성 함정에서는 명목이자율이 더 내려가지 않아 LM곡선 이동만으로는 효과가 없다. 그러나 r=i−πer=i-\pi^e에서 기대인플레이션이 오르면 실질이자율이 떨어지고, 투자는 실질이자율에 반응하므로 명목이자율 기준의 IS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 상승·하락·LM 조합: 실질이자율 하락이 투자를 늘리는 경로는 IS곡선 이동으로 나타나며, 유동성 함정에서 LM곡선 이동은 총수요를 늘리지 못한다.
  • 하락·상승·IS 조합: 통화량 증가는 기대인플레이션을 낮추지 않으며, 실질이자율 상승은 총수요를 줄인다.
  • 하락·상승·LM 조합: 기대인플레이션과 실질이자율의 방향이 모두 반대다.
문제 10
현재 완전경쟁시장에서 사적 이윤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는 어떤 기업이 생산하는 재화의 가격은 350이며, 사적 한계비용은 MC=50+10QMC=50+10Q이다. 한편 이 재화의 생산과정에서 환경오염이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사회가 입는 피해는 생산량 1단위당 100이라고 한다. 앞으로 이 기업이 사회적 최적생산량을 생산하기로 한다면 생산량의 변동은? (단, QQ는 생산량이다)
110단위 감소시킨다.
210단위 증가시킨다.
320단위 감소시킨다.
420단위 증가시킨다.
정답 및 해설

사회적 최적생산량은 20단위로, 현재 30단위에서 10단위 감소시켜야 한다.

사적 최적: P=MCP=MC
350=50+10Q350=50+10Q
Q=30Q=30

사회적 최적: P=SMC=MC+100P=SMC=MC+100
350=150+10Q350=150+10Q
Q=20Q=20

  • 10단위 증가는 외부비용을 한계비용에서 뺀 결과로, 음의 외부효과는 과다생산을 낳으므로 생산을 늘릴 이유가 없다.
  • 20단위 감소는 사회적 최적생산량 20을 감소량으로 착각한 값이다.
  • 20단위 증가는 변동의 방향과 크기가 모두 맞지 않는다.
문제 11
그림은 독점기업의 단기균형을 나타낸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MR은 한계수입곡선, D는 수요곡선, MC는 한계비용곡선, AC는 평균비용곡선이다)

1단기균형에서 이 기업의 생산량은 a이다.
2단기균형에서 이 기업의 이윤은 b × (e - c)이다.
3d는 균형가격을 나타낸다.
4균형생산량 수준에서 평균비용이 한계비용보다 크다.
정답 및 해설

독점기업의 균형생산량 수준에서는 평균비용이 한계비용보다 크다는 설명이 옳다.

독점기업은 MR = MC인 b에서 생산량을 정하고, 그 생산량에 대응하는 수요곡선 높이 e에서 가격을 매긴다. 그림에서 b는 평균비용 최저점보다 왼쪽이라 평균비용이 하락하는 구간이고, 이때는 한계비용이 평균비용 아래에 있으므로 AC가 MC(= c)보다 높다.

  • 생산량이 a라는 설명: a는 MC와 수요곡선이 만나는 점으로, 독점기업의 균형생산량은 MR = MC인 b이다.
  • 이윤이 b × (e − c)라는 설명: 이윤은 (가격 − 평균비용) × 생산량이므로 c가 아니라 b에서의 평균비용을 빼야 하며, b × (e − c)는 이윤보다 크다.
  • d가 균형가격이라는 설명: d는 MC와 수요곡선의 교점 높이(완전경쟁 시 가격)이고, 독점 균형가격은 b에서의 수요곡선 높이인 e이다.
문제 12
투자자들이 위험에 대하여 중립적인 경우, 현재 환율이 1달러당 1,000원이고, 1년 만기 채권의 이자율이 미국에서는 1 %, 우리나라에서는 2 %일 때, 국가 간 자금이 이동하지 않을 조건에 해당하는 것은?
1우리나라의 이자율이 1년 후 1 %로 하락한다.
2투자자가 1년 후 환율이 1달러당 1,010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3미국의 이자율이 1년 후 2 %로 상승한다.
4투자자가 1년 후에도 환율이 1달러당 1,000원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
정답 및 해설

이자율 평형조건상 투자자가 1년 후 환율을 1달러당 1,010원으로 예상하면 국가 간 자금이 이동하지 않는다.

위험중립 투자자에게는 유위험 이자율 평형(국내이자율 = 해외이자율 + 기대 환율상승률)이 성립해야 한다.
0.02=0.01+Ee−100010000.02=0.01+\dfrac{E^e-1000}{1000}
Ee=1010E^e=1010

  • 우리나라 이자율이 1년 후 1%로 하락하는 것은 지금 거래되는 1년 만기 채권의 수익률 격차를 없애지 못한다.
  • 미국 이자율이 1년 후 2%로 오르는 것도 지금 거래되는 1년 만기 채권의 수익률 격차와 무관하다.
  • 환율이 1,000원으로 유지된다고 예상하면 원화 채권의 기대수익률이 1%p 높아 자금이 우리나라로 유입된다.
문제 13
경제주체들의 환율 예상이 정태적으로 형성되는 경우, 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한 소규모 개방경제 국가에서 중앙은행이 긴축적 통화정책을 실시할 때 나타나는 현상은? (단, 국가 간 자본이동이 완전하고, 다른 조건이 일정하다)
1실질소득은 감소하고 자국화폐는 평가절상된다.
2자국화폐는 평가절하되고 실질소득은 증가한다.
3실질소득은 변화가 없고 자국화폐는 평가절상된다.
4환율은 변화가 없고 실질소득은 감소한다.
정답 및 해설

변동환율제·완전 자본이동 하의 긴축 통화정책은 실질소득 감소와 자국화폐 평가절상을 낳는다.

통화량 감소로 LM곡선이 왼쪽으로 이동하면 국내이자율이 해외보다 높아져 자본이 유입되고 자국화폐가 평가절상된다. 절상으로 순수출이 줄어 IS곡선도 왼쪽으로 이동하며, 이자율이 해외 수준으로 돌아올 때 소득은 감소해 있다.

  • 평가절하와 소득 증가는 확장 통화정책의 효과다.
  • 소득 불변과 평가절상은 변동환율제에서 확장 재정정책을 쓸 때의 결과이며, 통화정책은 소득을 변화시킨다.
  • 변동환율제에서는 이자율 격차가 환율 변동으로 조정되므로 환율이 변하지 않을 수 없다.
문제 14
헥셔-올린(Heckscher-Ohlin) 모형과 관련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자본이 노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풍부한 국가는 자본집약적인 상품을 수출한다.
2생산요소들은 국내에서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지만 국가 간 이동은 불가능하다고 가정한다.
3생산요소의 국가 간 이동이 불가능한 경우 상품의 국제무역이 발생해도 생산요소의 가격은 불변이다.
4교역 대상 상품들의 국가 간 생산기술의 차이는 없다고 가정한다.
정답 및 해설

헥셔-올린 모형에서는 생산요소가 국가 간 이동하지 않아도 무역을 통해 요소가격이 균등화되므로, 요소가격이 불변이라는 설명이 옳지 않다.

상품 무역이 생산요소의 간접적 교환 역할을 하여, 풍부한 요소의 가격은 오르고 희소한 요소의 가격은 내린다(요소가격균등화 정리).

  • 자본풍부국이 자본집약재를 수출한다는 것은 헥셔-올린 정리의 핵심 결론이다.
  • 생산요소는 국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하지만 국가 간에는 이동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
  • 두 나라의 생산기술이 동일하다고 가정해, 무역의 원인을 요소부존 차이에서 찾는다.
문제 15
종량세(specific tax) 부과의 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공급의 가격탄력성이 완전탄력적인 재화의 공급자에게 종량세를 부과할 경우 조세 부담은 모두 소비자에게 귀착된다.
2종량세가 부과된 상품의 대체재가 많을수록 공급자에게 귀착되는 조세부담은 작아진다.
3수요와 공급의 가격탄력성이 큰 재화일수록 종량세 부과의 자중손실이 크다.
4종량세 부과가 균형거래량을 변동시키지 않는다면 종량세 부과는 자중손실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정답 및 해설

대체재가 많을수록 수요가 탄력적이 되어 공급자에게 귀착되는 조세부담은 커지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조세부담은 상대적으로 비탄력적인 쪽이 더 많이 진다. 대체재가 많으면 소비자가 다른 상품으로 쉽게 옮겨가 부담을 덜 지고, 그만큼 공급자 부담이 늘어난다.

  • 공급이 완전탄력적이면 공급자가 받는 가격이 낮아질 수 없어 조세가 전부 소비자에게 귀착된다.
  • 수요·공급이 탄력적일수록 과세에 따른 거래량 감소가 커서 자중손실이 크다.
  • 거래량이 변하지 않으면 사라진 거래가 없으므로 자중손실도 발생하지 않는다.
문제 16
인플레이션 조세(inflation tax)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정부가 세금부과나 차입 등 통상적인 방법을 통해 필요한 재원을 조달할 수 없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다.
2화폐발행권자는 통화량을 증가시킴으로써 주조차익(seigniorage)을 얻는다.
3인플레이션 조세의 실질적인 부담자는 화폐를 보유한 모든 경제주체이다.
4인플레이션 조세는 형평성 차원에서 경제전반에 나타나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의 완화에 기여한다.
정답 및 해설

인플레이션 조세는 저소득층에 상대적으로 무겁게 귀착되는 역진적 성격이 있어, 부익부 빈익빈 완화에 기여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저소득층은 자산 중 현금 비중이 높고 실물자산 등 인플레이션 회피 수단을 갖기 어려워 화폐가치 하락의 부담을 더 크게 진다.

  • 조세·차입으로 재원을 조달하기 어려운 정부가 화폐 발행에 의존할 때 나타난다.
  • 화폐발행권자는 통화량 증가로 주조차익(시뇨리지)을 얻는다.
  • 화폐가치 하락으로 화폐 보유자 전체가 실질 구매력을 잃으므로 실질 부담자는 화폐 보유자다.
문제 17
X, Y 두 종류의 재화가 있다. X재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0.7이고, Y재 가격이 1 % 상승할 때 Y재 수요량은 1.4 % 감소한다고 한다. 램지원칙에 따라 과세하는 경우 Y재 세율이 10 %일 때, X재의 최적 세율은?
10.5 %
25 %
37 %
420 %
정답 및 해설

램지원칙(역탄력성 원칙)에 따라 세율은 수요의 가격탄력성에 반비례하므로 X재의 최적 세율은 20%이다.

Y재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1.4%1%=1.4\dfrac{1.4\%}{1\%}=1.4로, X재(0.7)의 2배다.
tXtY=εYεX=1.40.7=2\dfrac{t_X}{t_Y}=\dfrac{\varepsilon_Y}{\varepsilon_X}=\dfrac{1.4}{0.7}=2
tX=2×10%=20%t_X=2\times10\%=20\%

  • 5%는 탄력성 비율을 거꾸로 적용해 비탄력적인 X재에 더 낮은 세율을 매긴 값이다.
  • 7%는 X재 탄력성 0.7을 Y재 세율에 곱한 값으로 근거가 없다.
  • 0.5%는 탄력성 비율의 역수 0.5를 세율로 착각한 값이다.
문제 18
한 국가의 총생산함수는 Y=AL23K13Y=AL^{\frac{2}{3}}K^{\frac{1}{3}}이고, 1인당 자본량의 변동은 △k=(1−b)y−δk\triangle k=(1-b)y-\delta k라고 할 때, 생산물 시장의 균형조건이 Y=C+IY=C+I이며, 소비함수는 C=bYC=bY, 0<b<10<b<1인 솔로우 성장 모형에서 황금률 수준의 소비율 bb는? (단, YY는 총생산량, LL은 인구(노동량), KK는 자본량, AA는 기술수준, yy는 1인당 생산량, kk는 1인당 자본량, CC는 소비, II는 투자, bb는 소비율, δ\delta는 감가상각률을 의미한다)
119\frac{1}{9}
213\frac{1}{3}
349\frac{4}{9}
423\frac{2}{3}
정답 및 해설

콥-더글러스 생산함수에서 황금률 저축률은 자본소득분배율 13\dfrac{1}{3}이므로 황금률 소비율은 23\dfrac{2}{3}이다.

1인당 생산함수는 y=Ak13y=Ak^{\frac{1}{3}}이고, 황금률은 정상상태 1인당 소비를 극대화하는 MPk=δMP_k=\delta에서 성립한다.
MPk=13⋅yk=δMP_k=\dfrac{1}{3}\cdot\dfrac{y}{k}=\delta
δk=13y\delta k=\dfrac{1}{3}y

정상상태 조건 (1−b)y=δk(1-b)y=\delta k에 대입하면
1−b=131-b=\dfrac{1}{3}
b=23b=\dfrac{2}{3}

  • 13\dfrac{1}{3}은 황금률 저축률로, 소비율과 혼동한 값이다.
  • 19\dfrac{1}{9}은 자본소득분배율을 제곱한 값으로 황금률 조건과 무관하다.
  • 49\dfrac{4}{9}는 노동소득분배율을 제곱한 값으로 황금률 조건과 무관하다.
문제 19
내생적 성장이론의 다양한 시사점이 아닌 것은?
1이윤극대화를 추구하는 민간기업의 연구개발투자는 양(+)의 외부효과와 음(-)의 외부효과를 동시에 발생시킬 수 있다.
2연구개발의 결과인 기술진보는 지식의 축적이므로 지대추구 행위를 하는 경제주체들에 의하여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3교육에 의하여 축적된 인적자본은 비경합성과 배제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4노동력 중 연구개발부문의 종사자는 기술진보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생산량 증가에 기여한다.
정답 및 해설

교육으로 축적된 인적자본은 사람에게 체화되어 경합성과 배제성을 가지므로, 비경합성을 가진다는 설명은 내생적 성장이론의 시사점이 아니다.

내생적 성장이론에서 비경합성을 갖는 것은 지식·아이디어이며, 이것이 수확체감을 벗어난 지속 성장의 원천이 된다.

  • 민간 연구개발은 지식 파급이라는 양의 외부효과와 기존 기업의 이윤을 빼앗는 음의 외부효과를 함께 낳을 수 있다.
  • 혁신으로 얻는 독점적 이윤(지대)을 추구하는 기업들의 연구개발이 기술진보를 이끈다.
  • 연구개발 종사자는 직접 재화를 생산하지 않지만 기술진보를 통해 간접적으로 생산량 증가에 기여한다.
문제 20
A국가의 경제주체들은 화폐를 현금과 예금으로 절반씩 보유한다. 또한 상업은행의 지급준비율은 10 %이다. A국의 중앙은행이 본원통화를 440만 원 증가시켰을 때 A국의 통화량 변동은?
1800만 원 증가
2880만 원 증가
31,100만 원 증가
44,400만 원 증가
정답 및 해설

통화승수가 2011\dfrac{20}{11}이므로 본원통화가 440만 원 늘면 통화량은 800만 원 증가한다.

현금/예금 비율 c=1c=1(절반씩 보유)과 지급준비율 z=0.1z=0.1을 통화승수 공식에 대입한다.
m=c+1c+z=21.1=2011m=\dfrac{c+1}{c+z}=\dfrac{2}{1.1}=\dfrac{20}{11}
ΔM=440×2011=800\Delta M=440\times\dfrac{20}{11}=800

  • 880만 원은 승수를 2로 본 값으로, 예금에 대한 지급준비를 무시한 결과다.
  • 1,100만 원은 승수 2.5를 적용한 값으로, 현금 보유 절반과 지급준비율 10%로 계산한 승수보다 크다.
  • 4,400만 원은 현금 보유 없이 전부 예금으로 보유할 때의 승수 10을 적용한 값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