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시키는 과정에서 가한 에너지와 그에 따른 온도 변화를 나타낸
것이다. 그림에 표기된 각 구간(A ~ E)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C 구간에서 가한 에너지는 잠열이 아니라 물의 온도를 높이는 데 쓰인 열(비열에 의한 열)이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그래프에서 온도가 일정한 수평 구간(B, D)만 상전이가 일어나며 잠열이 흡수되고, 기울어진 구간(A, C, E)은 상전이 없이 온도만 상승한다.
- A 구간: 기울어진 첫 구간으로, 얼음이 -30 °C에서 녹는점 0 °C까지 가열되므로 옳다.
- B 구간: 0 °C에서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며 융해가 진행되므로 얼음과 물이 공존한다.
- E 구간: 기화가 끝난 뒤 수증기만 가열되는 구간이라 상전이 없이 온도가 오르므로 옳다.
상수가 200 N/m인 용수철의 한쪽 끝에 매달아 평형상태에 두었다.
물체를 이 위치에서부터 0.1 m만큼 압축시킨 후 가만히 놓았다.
이 물체가 평형 위치를 지날 때 속력[m/s]은? (단, 용수철의 질량과
공기저항은 무시한다)

탄성 퍼텐셜 에너지가 모두 운동 에너지로 바뀌므로 평형 위치에서의 속력은 1.0 m/s이다.
역학적 에너지 보존:
- 2.0 m/s이면 운동 에너지가 4 J로, 용수철에 저장된 1 J보다 커서 에너지 보존에 어긋난다.
- 3.0 m/s, 4.0 m/s도 같은 이유로 저장된 탄성 에너지로는 낼 수 없는 속력이다.
1 V의 전위차가 유지되고 있다. 이 도선에 흐르는 전류[A]는? (단,
전류가 흐르는 동안 금속 도선의 비저항은 Ωㆍm이다)
비저항으로 도선의 저항을 구해 옴의 법칙을 적용하면 전류는 250 A이다.
단면적 환산:
저항:
전류:
- 150 A — 저항이 약 6.7 mΩ일 때의 값으로, 계산된 저항과 맞지 않는다.
- 200 A — 저항이 5 mΩ일 때의 값으로, 단면적 단위 환산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 300 A — 저항이 약 3.3 mΩ일 때의 값으로, 계산된 저항보다 작게 잡은 결과이다.
한 순환 과정 동안 흡수한 열은 10 kJ이다. 한 순환 과정 동안 열기관이
방출한 열 과 한 순환 과정 동안 걸리는 시간 를 바르게
연결한 것은?
[kJ] [s]
한 순환에서 방출한 열은 7.5 kJ, 걸리는 시간은 0.5 s이다.
한 순환의 일:
방출열:
시간:
- 8.0 kJ·0.4 s 조합 — 효율을 20 %로 본 값으로, 일 2.0 kJ에 해당해 주어진 조건과 맞지 않는다.
- 7.5 kJ·0.4 s 조합 — 방출열은 맞지만 시간은 한 순환의 일 2.5 kJ를 일률로 나눠야 하므로 0.5 s이다.
- 8.0 kJ·0.5 s 조합 — 시간은 맞지만 방출열은 흡수열에서 일을 뺀 값이므로 7.5 kJ이다.
속력으로 멀어지고 있다. 구급차 운전자가 들을 때 이 사이렌의
진동수가 800 Hz였다면, 관측자가 들을 때 진동수[Hz]는? (단,
공기 중 음속은 350 m/s이다)
음원이 관측자에게서 멀어지므로 진동수가 낮아져 관측자는 700 Hz를 듣는다.
음원 이동 도플러 공식:
대입:
운전자는 음원과 함께 움직이므로 상대운동이 없어 원래 진동수를 듣는다.
- 750 Hz — 진동수가 낮아지는 방향은 맞지만 공식으로 계산한 값보다 덜 낮아진 값이다.
- 800 Hz — 상대운동이 없는 운전자가 듣는 진동수로, 정지한 관측자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
- 850 Hz — 진동수가 높아지는 것은 음원이 다가올 때의 경향이다.
측정되었다. 1시간 20분이 경과한 후 활성도[Bq]는?
1시간 20분은 반감기 4회이므로 활성도는 처음의 1/16인 이다.
반감기 횟수:
활성도:
- Bq — 반감기 5회(100분)가 지난 뒤의 값이다.
- Bq — 반감기 2회(40분)가 지난 뒤의 값이다.
- Bq — 반감기 1회(20분)가 지난 뒤의 값이다.
입자의 파동 함수 를 위치에 따라 나타낸 것이다. 이 입자의
에너지는? (단, 는 플랑크 상수이다)

그래프의 파동 함수는 우물 안에 반파장이 3개 들어 있는 n = 3 상태이므로 에너지는 이다.
무한 퍼텐셜 우물의 에너지 준위는 이며, 양 끝을 제외한 마디가 2개이므로 n = 3이다.
- 는 마디가 없는 바닥상태(n = 1)의 에너지이다.
- 는 n = 2 상태의 에너지로, 반파장 2개인 파동 함수에 해당한다.
- 는 이 되어야 하므로 정수 n에 대응하지 않는다.
인 경사면 위에서 미끄러지며 등가속도 운동을 하고 있다. 이때
물체의 가속도는? (단, 는 중력가속도이며, 공기저항은 무시한다)
미끄러지는 물체에는 운동마찰력이 운동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므로 가속도는 이다.
경사면 방향 운동방정식:
정리:
- 정지마찰계수로 마찰을 더한 식 — 정지마찰은 정지 상태에만 적용되고, 마찰은 운동을 방해하므로 더할 수 없다.
- 운동마찰계수로 마찰을 더한 식 — 마찰이 미끄러지는 운동을 돕는다고 본 것으로 방향이 반대이다.
- 정지마찰계수로 마찰을 뺀 식 — 이미 미끄러지는 중이므로 운동마찰계수를 써야 한다.
질량이 없는 줄로 연결되어 있다. 이 계의 질량 중심 좌표(, )는?

그래프에서 A(2, 2), B(1, 1), C(3, 0)을 읽어 질량 가중 평균을 구하면 질량 중심은 (2.1, 1.2)이다.
- (2.0, 1.0)은 세 점의 단순 평균(기하학적 중심)으로, 질량 차이를 반영하지 않았다.
- (2.0, 1.4)는 x, y 모두 질량 가중 계산 결과와 다르다.
- (2.1, 1.4)는 x는 맞지만 y 좌표가 가중 평균 1.2와 다르다.
매질의 굴절률이 2배로 증가하면, 이 빛이 같은 거리를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매질 속 빛의 속력은 굴절률에 반비례하므로, 굴절률이 2배가 되면 걸리는 시간도 2배가 된다.
빛의 속력:
이동 시간: 이므로
- — 굴절률이 커지면 빛이 빨라진다고 본 것으로, 실제로는 속력이 감소한다.
- — 시간은 굴절률에 정비례하며 줄어들지 않는다.
- — 증가 방향은 맞지만 시간은 굴절률의 제곱근이 아니라 굴절률에 정비례한다.
운동을 하고 있다. 회전을 시작한 지 1초 후 각속도가 30 rad/s가
되었다면, 이때까지 디스크가 회전한 각도[rad]는?
정지에서 출발한 등각가속도 회전의 회전각은 평균 각속도와 시간의 곱이므로 15 rad이다.
각가속도:
회전각:
- 20 rad — 처음 각속도가 10 rad/s였을 때의 값으로, 정지에서 출발한 조건과 맞지 않는다.
- 25 rad — 처음 각속도가 20 rad/s였을 때의 값으로, 역시 조건과 맞지 않는다.
- 30 rad — 처음부터 30 rad/s로 돌았다고 본 값으로, 평균 각속도는 15 rad/s이다.
작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형상 변화로 인해 관성모멘트가 가
되었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단, 회전 중
마찰 및 공기저항은 무시한다)
ㄴ. 물체의 각운동량은 일정하다.
ㄷ. 물체의 회전운동에너지는 2배로 증가한다.
ㄹ. 물체의 회전운동에너지는 4배로 증가한다.
외부 토크가 없으므로 각운동량은 일정하고, 관성모멘트가 절반이 되면 회전운동에너지는 2배가 된다.
각운동량 보존: 에서
에너지: 이고 이 일정하므로
- 각운동량이 증가한다는 진술 — 외부 토크가 없으면 각운동량은 보존되므로 옳지 않다.
- 회전운동에너지가 4배가 된다는 진술 — 각속도는 2배지만 관성모멘트가 절반이므로 , 즉 2배이다.
용수철에 매달려 있다. 추가 평형상태에 도달했을 때 용수철의 길이는
이고 용수철 상수는 이다. 추를 평형점에서 경사면을 따라 약간
당겼다가 놓았더니 진동운동을 하였다. 이때 추가 진동하는 주기는?
(단, 는 중력가속도이며, 추가 진동할 때의 에너지 손실은 무시한다)
경사면 위 용수철 진동의 주기는 경사각·중력과 무관하게 질량과 용수철 상수만으로 정해지는 이다.
평형점에서 로 중력 성분이 상쇄된다.
평형점에서 만큼 벗어나면 알짜힘은
따라서 이고 이다.
- — 실에 매단 단진자의 주기로, 용수철 진동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 — 경사각은 평형 위치만 바꿀 뿐 복원력의 비례상수는 그대로 이다.
- — 용수철의 길이와 중력으로 주기를 정한 식으로, 용수철 상수가 결정하는 진동과 무관하다.
매질 내부를 진행한 후 다른 한 면에 도달할 때, 임계각으로 전반사한다.
이 매질의 굴절률은? (단, 공기의 굴절률은 1이다)
정삼각형의 한 면에 수직 입사한 빛은 다른 면에 입사각 60°로 도달하므로, 임계각이 60°가 되는 굴절률 이다.
첫 면에서는 수직 입사라 꺾이지 않고 직진하며, 두 면이 이루는 각이 60°이므로 둘째 면에서의 입사각도 60°이다.
임계각 조건:
대입:
- — 역수를 취하지 않은 값으로, 1보다 작아 전반사가 일어날 수 없다.
- — 1보다 작은 굴절률이므로 공기 쪽으로의 전반사가 불가능하다.
- 굴절률 2 — 임계각 30°에 해당하는 값으로, 입사각 60°와 맞지 않는다.
속력으로 등속 운동할 때, 두 입자의 상대론적 운동에너지는 각각
, 이다. 이때 는? (단, 는 빛의 속력이다)
상대론적 운동에너지 에서 A는 , B는 이므로 비는 1/2이다.
A: ,
B: ,
따라서 이며, 운동에너지는 전체에너지에서 정지에너지를 뺀 값임에 유의한다.
- — 운동에너지 비는 정수 1과 2의 비이므로 무리수가 나올 수 없다.
- — 마찬가지로 의 비에서 얻어지지 않는 값이다.
- — A의 속력을 빛의 속력으로 나눈 값일 뿐 에너지 비가 아니다.
각각 점전하 와 를 넣었다. 도체 바깥 표면 에 대전된
전하량은?

도체 바깥 표면 S에는 공동 속 전하의 합과 같은 -q가 대전된다.
도체 내부 전기장이 0이므로 각 공동의 내벽에는 넣은 전하와 크기가 같고 부호가 반대인 전하(A 내벽 -2q, B 내벽 +3q)가 유도된다. 도체 전체가 전기적으로 중성이므로 바깥면에는 가 남는다.
- +2q는 A 공동의 전하만 고려하고 B 공동의 전하를 빠뜨린 값이다.
- +q는 내벽 유도 전하의 합으로, 바깥면 전하와 부호가 반대이다.
- 0은 내부 전하의 합이 0이 아니므로 성립하지 않는다.
우주 유영을 하다가, 우주선에서 만큼 떨어진 거리에서 우주선에
묶여 있는 밧줄을 놓쳐 우주선에 대해 정지한 상태가 되었다. 우주
비행사가 우주선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질량 20 kg의 산소통을 우주선의
반대 방향으로 던졌더니 산소통과 본인의 상대속도가 10 m/s였다.
우주 비행사가 우주선으로 돌아갈 때까지 걸린 시간이 1분이라면
[m]은?
운동량 보존으로 구한 비행사의 속력은 2 m/s이므로, 1분 동안 이동한 거리 이다.
던진 뒤 비행사는 80 kg, 산소통은 20 kg이고 처음에 정지해 있었으므로 , 즉
상대속도 조건: 에서 ,
거리:
- 60 m — 비행사 속력을 1 m/s로 본 값으로, 운동량 보존 결과와 맞지 않는다.
- 80 m — 속력 약 1.3 m/s에 해당하는 값으로, 계산된 속력과 맞지 않는다.
- 100 m — 비행사 질량을 던지기 전 값으로 잡는 등 질량을 잘못 적용한 결과로, 던진 뒤 비행사 질량은 80 kg이다.
이상기체가 각각 1 mol, 2 mol이 들어있으며 각 용기의 압력은
1기압, 4기압이고, A용기 내부 기체의 온도는 [K]이다. 두 용기
사이의 밸브를 열어 평형상태가 되었을 때, 기체의 온도는?

단열 용기에서 일도 열도 주고받지 않으므로 내부 에너지가 보존되고, 평형 온도는 3T이다.
단원자 이상기체의 내부 에너지는 이다. A에서 이므로 합은 이다.
섞인 뒤 이므로 이다.
- T는 A 기체의 처음 온도로, B 기체의 온도가 4T로 더 높다는 점을 무시한 값이다.
- 2T는 내부 에너지 보존으로 구한 평형 온도보다 낮아, 에너지가 보존되지 않는 결과가 된다.
- 4T는 B 기체의 처음 온도로, 온도가 낮은 A 기체와 섞여 내려간다는 점을 반영하지 않았다.
공간의 절반만큼에 유전율이 인 유전체를 삽입하였다. 축전기
내부에서 진공의 영역을 A, 유전체가 채워진 영역을 B라 하고, A에
접한 도체판의 면은 a, B에 접한 도체판의 면은 b이다. 이 축전기를
전위차 로 대전하였을 때,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은
진공의 유전율보다 크다)

유전체에 접한 면 b의 전하 밀도가 진공에 접한 면 a보다 더 높다는 설명이 옳다.
유전체가 판 면적의 절반을 채우므로 A와 B는 같은 전위차 V, 같은 간격 d를 갖는 병렬 연결이다. 따라서 두 영역의 전기장은 로 같고, 면전하 밀도는 이므로 유전율이 큰 b 쪽이 더 크다.
- A와 B의 전기장은 모두 로 같으므로 A가 더 작다는 설명은 틀리다.
- 유전체를 제거하면 B 영역의 용량이 진공 값으로 줄어 전체 용량은 감소한다.
- 저장 에너지 는 전위차의 제곱에 비례하므로 전위차를 2배로 하면 4배가 된다.
나타낸 것이다. 교류 전원의 전압은 진폭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진동수만 변화시킨다. 어떤 진동수에서 과 에 걸린 최대 전압은
각각 과 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진동수가 커지면 용량 리액턴스가 작아지므로 축전기 전압의 진폭은 감소한다는 설명이 옳다.
전원 진폭을 라 하면 , 이다. 진동수가 증가하면 가 줄어 는 감소하고, 전류 진폭이 커져 은 증가한다.
- 저항 전압은 로 진동수에 따라 변하므로 항상 일정하지 않다.
- 두 전압은 인 특정 진동수에서만 같아지고, 진동수와 무관하게 같지 않다.
- 축전기 전압(전하)은 전류보다 위상이 90° 늦으므로 전류가 최대인 순간 축전기의 전하량은 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