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지방직 경제학원론] 25년 1회차
7급 지방직 경제학원론 기출문제

25년 1회차

총 20문항 · 객관식 · A4 약 1장

1 / 1
A4정답 포함
7급 지방직 경제학원론 기출문제모두CBT · moducbt.com

25년 1회차

총 20문항 · 객관식 · 정답·해설 포함
문제 1
중앙은행의 긴축적 통화정책 수단이 아닌 것은?
1공개시장 국채 매각
2원/달러 환율 인상
3재할인율 인상
4지급준비율 인상
정답 및 해설

원/달러 환율 인상은 외환시장의 가격 변화일 뿐 중앙은행의 긴축적 통화정책 수단이 아니다.

전통적 통화정책 수단은 공개시장운영·재할인율·지급준비율이며, 긴축은 이들을 통해 본원통화나 통화승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운용한다. 환율 상승은 오히려 순수출을 늘려 총수요를 확대하는 요인이 된다.

  • 공개시장 국채 매각: 시중 자금이 중앙은행으로 흡수되어 본원통화가 감소한다.
  • 재할인율 인상: 은행의 중앙은행 차입 비용이 올라 대출과 통화 공급이 줄어든다.
  • 지급준비율 인상: 통화승수가 작아져 통화량이 감소한다.
문제 2
협의통화(M1)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수시입출식예금
2요구불예금
3정기예금
4현금통화
정답 및 해설

정기예금은 협의통화가 아니라 광의통화(M2)에 포함된다.

협의통화(M1)는 현금통화+요구불예금+수시입출식예금으로, 즉시 지급결제에 쓸 수 있는 유동성 높은 자산만 포함한다. 정기예금은 만기 전 인출에 제약이 있어 제외된다.

  • 현금통화: 가장 유동성이 높은 지급수단으로 M1에 포함된다.
  • 요구불예금: 언제든 인출 가능한 예금으로 M1에 포함된다.
  • 수시입출식예금: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해 M1에 포함된다.
문제 3
다음과 같은 소비함수와 한계소비성향을 가정할 때, 정부가 가계의 세금을 100억 원 환급해 주었다면 소비의 증가량은?
○ 소비함수: C=MPC(Y−T)C=MPC(Y-T)
○ 한계소비성향: MPC=0.8MPC=0.8
(단, YY는 소득(불변), TT는 세금, CC는 소비)
160억 원
280억 원
3100억 원
4120억 원
정답 및 해설

세금 환급은 가처분소득을 100억 원 늘리므로 소비는 80억 원 증가한다.

소비 변화: ΔC=MPC×(−ΔT)\Delta C=MPC\times(-\Delta T)
값 대입: ΔC=0.8×100=80\Delta C=0.8\times100=80

소득 Y가 불변이라는 단서가 있으므로 승수효과에 따른 소득 증가는 고려하지 않고 1차 소비 증가분만 계산한다.

문제 4
완전경쟁시장의 요건으로 옳지 않은 것은?
1공급자는 시장에 자유롭게 진입하고 퇴출할 수 있다.
2공급자가 판매하는 상품들은 품질에 있어서 이질적이다.
3모든 경제주체는 시장 현황에 대한 완전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4공급자와 수요자 모두가 가격을 주어진 것으로 받아들이는 가격수용자이다.
정답 및 해설

완전경쟁시장에서는 공급자들이 판매하는 상품이 동질적이어야 하므로, 이질적이라는 서술이 옳지 않다.

상품이 이질적이면 각 기업이 어느 정도 가격결정력을 갖는 독점적 경쟁시장이 된다.

  • 진입·퇴출의 자유: 완전경쟁시장의 요건이다.
  • 완전한 정보: 모든 경제주체가 시장 상황을 알고 있다는 요건이다.
  • 가격수용자: 다수의 공급자와 수요자가 시장가격을 주어진 것으로 받아들인다는 요건이다.
문제 5
실업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효율임금(efficiency wage)은 임금 경직성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2자연실업률(natural rate of unemployment)은 실업률이 0인 상태, 즉 실업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3이력현상(hysteresis)은 경기가 회복된 후에도 실업률이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4실망노동자(discouraged worker)가 존재하기 때문에 공식 실업률은 실제 실업 상태를 과소 측정하는 경향이 있다.
정답 및 해설

자연실업률은 실업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마찰적·구조적 실업만 존재하는 장기 균형 실업률이다.

경기적 실업이 없어도 직장 탐색이나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실업은 늘 존재하므로 자연실업률은 양(+)의 값을 갖는다.

  • 효율임금: 기업이 생산성 제고를 위해 균형보다 높은 임금을 유지하므로 임금 경직성의 원인이 된다.
  • 이력현상: 장기 실업으로 숙련이 저하되는 등 자연실업률 자체가 높아져, 경기 회복 후에도 실업률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
  • 실망노동자: 구직을 포기해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므로 공식 실업률이 실제보다 낮게 측정된다.
문제 6
표는 어느 경제의 국내 고용 현황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위: 만 명)
생산가능인구취업자실업자비경제활동인구
4,0002,5005001,000
1경제활동인구는 2,500만 명이다.
2실업률은 20 %이다.
3고용률은 62.5 %이다.
4비경제활동인구는 실업자를 포함한다.
정답 및 해설

고용률은 취업자를 생산가능인구로 나눈 값이므로 62.5 %가 맞다.

고용률: 25004000×100=62.5\dfrac{2500}{4000}\times100=62.5 %
경제활동인구: 취업자+실업자 = 3,000만 명
실업률: 5003000×100≈16.7\dfrac{500}{3000}\times100\approx16.7 %

  • 경제활동인구 2,500만 명: 실업자를 빠뜨린 값으로, 실제로는 3,000만 명이다.
  • 실업률 20 %: 실업자를 취업자로 나눈 값이며, 경제활동인구로 나누면 약 16.7 %이다.
  • 비경제활동인구의 실업자 포함: 실업자는 경제활동인구에 속하므로 틀린 설명이다.
문제 7
(가), (나)에 들어갈 말을 바르게 연결한 것은?
어느 경제의 (법정지급준비금/요구불예금) 비율은 0.1이다. 이 경제의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1,000억 원만큼 증가시키고자 할 때, 중앙은행은 공개시장운영을 통해 국채를 (가)억 원만큼 (나)해야 한다. (단, 민간은 현금을 보유하지 않고 모두 요구불예금으로 저축하며, 은행은 법정지급준비금을 제외한 모든 예금을 대출한다)
(가) (나)
1100 매입
2100 매각
3500 매입
4500 매각
정답 및 해설

통화량을 1,000억 원 늘리려면 국채를 100억 원 매입해야 한다.

현금 보유가 없으므로 통화승수: m=10.1=10m=\dfrac{1}{0.1}=10
필요한 본원통화 증가: ΔH=100010=100\Delta H=\dfrac{1000}{10}=100

중앙은행이 공개시장에서 국채를 매입하면 그 대금만큼 본원통화가 공급되고, 신용창조를 거쳐 통화량이 10배로 늘어난다. 국채 매각은 반대로 통화량을 줄인다.

문제 8
등량곡선상의 한 점이 동일한 등량곡선상의 다른 한 점으로 이동했다고 할 때,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등량곡선은 원점에 대해 볼록하다)
1생산물의 양이 변화하였다.
2생산요소의 한계기술대체율이 변화하였다.
3투입되는 특정 생산요소의 한계생산물이 변화하였다.
4생산과정에서 투입하는 생산요소의 비율이 변화하였다.
정답 및 해설

동일한 등량곡선 위에서의 이동이므로 생산량은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생산물의 양이 변했다는 서술이 옳지 않다.

등량곡선은 같은 산출량을 생산하는 요소 조합의 궤적이며, 원점에 대해 볼록하면 곡선을 따라 이동할 때 한계기술대체율이 체감한다.

  • 한계기술대체율 변화: 볼록한 등량곡선은 점마다 기울기가 달라 MRTS가 변한다.
  • 한계생산물 변화: 요소 투입량이 달라지므로 각 요소의 한계생산물도 변한다.
  • 요소 투입 비율 변화: 한 요소를 늘리고 다른 요소를 줄이므로 투입 비율(K/L)이 바뀐다.
문제 9
소득분배와 관련된 지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10분위분배율의 값이 커지면 소득분배가 불평등하다고 해석한다.
2로렌츠곡선(Lorenz curve)에 따른 소득분배 상태의 평가는 서수적인 성격을 가진다.
3로렌츠곡선이 대각선과 일치하면 지니계수는 0의 값을 갖는다.
45분위배율은 소득이 상위 20 % 또는 하위 20 %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의 분배 상태를 반영하지 못한다.
정답 및 해설

10분위분배율은 값이 클수록 소득분배가 평등하다고 해석하므로, 커지면 불평등하다는 서술이 옳지 않다.

10분위분배율은 하위 40 % 소득 점유율을 상위 20 % 소득 점유율로 나눈 값으로, 하위 계층의 몫이 클수록 커진다.

  • 로렌츠곡선의 평가: 곡선이 교차하면 우열을 가릴 수 없고 불평등 정도를 수치로 나타내지 않으므로 서수적 성격을 가진다.
  • 로렌츠곡선이 대각선과 일치: 완전평등 상태이므로 지니계수는 0이다.
  • 5분위배율: 상위 20 %와 하위 20 %의 소득 비율만 사용하므로 중간 계층의 분배 상태는 반영하지 못한다.
문제 10
솔로우(Solow) 성장모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자본에 대한 한계생산체감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2시간의 흐름을 고려하지 않은 정태적(static) 모형이다.
3저축률과 투자율을 높이면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4지속적인 기술진보에 의해서 1인당 소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정답 및 해설

솔로우 모형에서 1인당 소득의 지속적 증가는 지속적인 기술진보로만 가능하다.

자본의 한계생산이 체감하므로 자본 축적만으로는 경제가 정상상태(steady state)에 수렴하고, 그 이후 1인당 소득은 기술진보율만큼만 성장한다.

  • 한계생산체감 미적용: 자본의 한계생산체감은 솔로우 모형의 핵심 가정이다.
  • 정태적 모형: 자본 축적의 시간 경로를 분석하는 동태적 모형이다.
  • 저축률 상승으로 지속 성장: 저축률이 오르면 정상상태의 1인당 소득 수준은 높아지지만 장기 성장률은 변하지 않는다(수준효과).
문제 11
수입할당제(import quota system)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수출국이 자율적으로 수출물량을 일정 수준 이하로 억제하는 제도이다.
2정부가 제품의 수출을 전제로 하여 그 제품의 원료 수입을 허가하는 제도이다.
3상품을 수입할 수 있는 최대수량을 정해 놓고 그 이내에서만 수입을 허가하는 제도이다.
4곡물, 무기, 원유 등 중요한 물자를 정부가 독점적으로 수입함으로써 수입을 제한하는 제도이다.
정답 및 해설

수입할당제는 상품별로 수입 가능한 최대수량을 정하고 그 범위에서만 수입을 허가하는 비관세장벽이다.

관세가 가격을 통해 수입을 줄이는 반면, 수입할당제는 수량을 직접 제한한다.

  • 수출국의 자율적 물량 억제: 수출자율규제(VER)에 대한 설명이다.
  • 수출을 전제로 한 원료 수입 허가: 수출과 연계해 수입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수입 수량의 상한을 정하는 할당제와 다르다.
  • 중요 물자의 정부 독점 수입: 국영무역에 대한 설명이다.
문제 12
루카스(Lucas)의 불완전정보모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기대되지 않은 통화정책은 단기 총생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장기 총생산에 큰 효과를 미치기 위해서는 통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3합리적 기대와 신축적 물가를 가정하므로 단기에도 총공급곡선은 항상 수직이 된다.
4단기에 경제주체들은 예상하지 못한 통화량 증가와 같은 실물 충격(real shock)과 상대가격 변화를 초래하는 명목충격(nominal shock)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
정답 및 해설

루카스 불완전정보모형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통화정책만 단기 총생산에 영향을 미친다.

생산자는 자기 상품 가격의 상승이 상대가격 변화인지 일반물가 상승인지 즉시 구분하지 못해, 예상치 못한 물가 상승을 일부 상대가격 상승으로 오인하고 생산을 늘린다. 이 때문에 단기 총공급곡선은 우상향한다.

  • 장기 총생산에 대한 효과: 장기에는 오인이 해소되어 통화정책이 총생산에 영향을 주지 못하며, 예상된 지속적 통화정책은 효과가 없다.
  • 단기 총공급곡선이 항상 수직: 정보가 불완전하므로 단기 총공급곡선은 우상향한다.
  • 충격의 명확한 구분: 통화량 증가는 명목충격이고 상대가격 변화는 실물충격이며, 단기에 이 둘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이 모형의 핵심이다.
문제 13
절약의 역설(paradox of thrift)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가계나 기업이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고 지출을 늘리면 실업이 증가한다.
2가계나 기업이 경제 여건이 나빠질 것을 예상해서 저축을 늘리면 경제 전체에 도움이 된다.
3가계나 기업이 경제 여건이 나빠질 것을 예상해서 지출을 줄이게 되면 경제가 침체된다.
4고전학파 모형에서는 절약의 역설이 발생하지만, 케인즈 모형에서는 절약의 역설이 발생하지 않는다.
정답 및 해설

절약의 역설은 경기 악화를 예상한 가계·기업이 지출을 줄이면 총수요가 감소해 경제가 침체되는 현상이다.

개인에게 합리적인 저축 증가가 경제 전체로는 소득 감소를 불러 총저축도 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으로, 케인즈 모형의 총수요 결정 논리에서 나온다.

  • 낙관적 전망에 따른 지출 증가: 총수요가 늘어 실업은 오히려 감소한다.
  • 저축 증가가 경제 전체에 도움: 절약의 역설이 말하는 결과와 정반대이다.
  • 고전학파와 케인즈 모형의 비교: 절약의 역설은 케인즈 모형에서 발생하며, 저축이 곧 투자로 이어지는 고전학파 모형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문제 14
정부의 실효성 있는 가격하한제(price floor) 정책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정책 시행 전후 수요와 공급의 변동은 없으며, 암시장은 발생하지 않는다)
1공급자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2정책의 시행으로 소비자잉여는 증가한다.
3정책의 시행으로 시장 거래 가격은 상승한다.
4정책의 시행으로 시장 거래량이 규제 가격에서의 공급량보다 적다.
정답 및 해설

실효성 있는 가격하한제는 가격을 올리고 거래량을 줄이므로 소비자잉여는 감소한다.

균형가격보다 높게 설정된 하한가격에서는 수요량이 공급량보다 작아 초과공급이 발생하고, 실제 거래량은 수요량으로 결정된다.

  • 공급자 보호 목적: 최저가격제(최저임금, 농산물 가격지지 등)는 공급자 보호를 위한 정책이다.
  • 시장 거래 가격 상승: 하한가격이 균형가격보다 높으므로 거래 가격이 오른다.
  • 거래량이 공급량보다 적음: 거래량은 하한가격에서의 수요량이며 이는 공급량보다 작다.
문제 15
엥겔곡선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엥겔곡선의 형태는 가격탄력성의 크기를 보여 준다.
2엥겔곡선의 기울기는 양수일 수도 있고 음수일 수도 있다.
3엥겔곡선은 재화의 소비량과 소비자의 소득 간의 관계를 보여 준다.
4소득변화에 따른 두 재화의 상대적 수량의 변화를 파악하려면 엥겔곡선보다는 소득확장경로를 활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정답 및 해설

엥겔곡선은 소득과 소비량의 관계를 나타내므로 소득탄력성을 보여 줄 뿐 가격탄력성과는 무관하다.

엥겔곡선은 가격을 고정한 채 소득만 변화시킬 때의 소비량 궤적이며, 기울기의 부호로 정상재·열등재를 구분한다.

  • 기울기의 부호: 정상재면 양수, 열등재면 음수이다.
  • 소비량과 소득의 관계: 엥겔곡선의 정의 그 자체이다.
  • 두 재화의 상대적 수량 변화: 엥겔곡선은 한 재화만 다루므로, 두 재화 조합의 변화는 소득확장경로(소득소비곡선)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문제 16
어느 경제에서 돼지고기와 소고기는 서로 대체재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돼지고기와 소고기는 모두 정상재라고 가정한다)
1돼지고기에 대한 수요는 소고기 가격에 영향을 받는다.
2소고기 가격이 하락하면 돼지고기에 대한 수요는 감소한다.
3소고기의 돼지고기에 대한 교차탄력성은 음(−)의 값을 갖는다.
4돼지고기 가격이 하락하면 돼지고기에 대한 수요량은 증가한다.
정답 및 해설

대체재 사이의 교차탄력성은 양(+)의 값을 가지므로, 음(−)의 값을 갖는다는 서술이 옳지 않다.

소고기 가격이 오르면 소비자가 돼지고기로 옮겨 가 돼지고기 수요가 늘어나므로, 한 재화의 가격과 다른 재화의 수요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 돼지고기 수요와 소고기 가격: 대체재이므로 다른 재화의 가격이 수요에 영향을 준다.
  • 소고기 가격 하락 시 돼지고기 수요 감소: 소고기 소비가 늘고 돼지고기 수요곡선은 왼쪽으로 이동한다.
  • 돼지고기 가격 하락 시 수요량 증가: 수요의 법칙에 따른 수요곡선상의 이동이다.
문제 17
완전경쟁시장에 있는 어느 기업의 총비용이 TC=Q3−18Q2+100QTC=Q^3-18Q^2+100Q일 때 장기균형에서 가격은? (단, QQ는 어느 기업의 생산량이다)
119
220
321
422
정답 및 해설

완전경쟁시장의 장기균형에서 가격은 장기평균비용의 최솟값과 같으며, 그 값은 19이다.

평균비용: AC=TCQ=Q2−18Q+100AC=\dfrac{TC}{Q}=Q^2-18Q+100
최소 조건: dACdQ=2Q−18=0⇒Q=9\dfrac{dAC}{dQ}=2Q-18=0\Rightarrow Q=9
최솟값: AC=81−162+100=19AC=81-162+100=19

장기에는 진입·퇴출로 초과이윤이 0이 되므로 P=MC=min⁡AC=19P=MC=\min AC=19이다.

문제 18
어느 국가의 명목 GDP, GDP 디플레이터, 인구수가 다음과 같다. 2004년도 대비 2024년도 1인당 실질 GDP 증가량은?
연도명목 GDPGDP 디플레이터인구수
2004100조 원2001,000만 명
2024360조 원3001,200만 명
1불변
2100만 원 증가
3300만 원 증가
4500만 원 증가
정답 및 해설

1인당 실질 GDP는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500만 원 증가한다.

실질 GDP = 명목 GDP ÷ GDP 디플레이터 × 100
2004년: 100200×100=50\dfrac{100}{200}\times100=50조 원 → 1인당 50조 원 ÷ 1,000만 명 = 500만 원
2024년: 360300×100=120\dfrac{360}{300}\times100=120조 원 → 1인당 120조 원 ÷ 1,200만 명 = 1,000만 원

명목 GDP 증가분에는 물가 상승분이 섞여 있으므로 디플레이터로 실질화한 뒤 인구로 나눠야 한다.

문제 19
다음은 두 소비자 AA와 BB만 존재하는 경제에서 X재에 대한 소비자 AA와 소비자 BB의 수요함수 및 시장 공급함수를 나타낸다. X재 시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QAQ_A, QBQ_B, PP는 각각 소비자 AA의 수요량, 소비자 BB의 수요량, 가격이다.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절댓값으로 나타낸다)
○ AA의 수요함수: QA=−P+4Q_A=-P+4
○ BB의 수요함수: QB=−12P+5Q_B=-\frac{1}{2}P+5
○ 시장 공급함수: Q=P+4Q=P+4
1균형시장가격은 4이다.
2균형시장가격에서 AA의 X재 수요량은 2이다.
3균형시장가격에서 BB의 X재 수요량은 4이다.
4균형시장가격에서 AA의 X재 수요가 BB의 X재 수요보다 더 탄력적이다.
정답 및 해설

시장수요와 시장공급을 일치시키면 균형가격은 2이므로, 균형시장가격이 4라는 서술이 옳지 않다.

시장수요(두 소비자 모두 구매하는 구간): Q=(−P+4)+(−12P+5)=−1.5P+9Q=(-P+4)+(-\tfrac{1}{2}P+5)=-1.5P+9
균형: −1.5P+9=P+4⇒P=2-1.5P+9=P+4\Rightarrow P=2

  • A의 수요량: QA=−2+4=2Q_A=-2+4=2로 맞다.
  • B의 수요량: QB=−1+5=4Q_B=-1+5=4로 맞다.
  • 탄력성 비교: A는 1×22=11\times\dfrac{2}{2}=1, B는 12×24=0.25\dfrac{1}{2}\times\dfrac{2}{4}=0.25로 A가 더 탄력적이다.
문제 20
한 독점기업이 동일한 상품을 두 개의 시장 AA, BB에 각각 판매한다. 독점기업이 두 시장에 가격을 차별화하여 부과할 수 있으며, 시장 AA, BB 간에 재판매는 불가능할 때, 두 시장에서 판매량의 합은 얼마인가? (단, QAQ_A, QBQ_B는 각각 AA 시장과 BB 시장에서 상품의 수량이며, PAP_A, PBP_B는 각각 AA 시장과 BB 시장에서 상품의 가격을 나타낸다)
○ 시장 AA의 수요곡선: PA=100−QAP_A=100-Q_A
○ 시장 BB의 수요곡선: PB=80−2QBP_B=80-2Q_B
○ 총비용: TC=20(QA+QB)TC=20(Q_A+Q_B)
140
245
350
455
정답 및 해설

가격차별 독점기업은 각 시장에서 MR=MC가 되도록 판매하므로 두 시장 판매량의 합은 55이다.

한계비용: MC=20MC=20
시장 A: MRA=100−2QA=20⇒QA=40MR_A=100-2Q_A=20\Rightarrow Q_A=40
시장 B: MRB=80−4QB=20⇒QB=15MR_B=80-4Q_B=20\Rightarrow Q_B=15

합계: QA+QB=40+15=55Q_A+Q_B=40+15=55. 이때 가격은 PA=60P_A=60, PB=50P_B=50으로, 수요가 더 탄력적인 B 시장에 더 낮은 가격이 매겨진다.

7급 지방직 경제학원론 기출문제모두CBT · moducbt.com
25년 1회차
총 20문항 · 객관식 · 정답·해설 포함
문제 1
중앙은행의 긴축적 통화정책 수단이 아닌 것은?
1공개시장 국채 매각
2원/달러 환율 인상
3재할인율 인상
4지급준비율 인상
정답 및 해설

원/달러 환율 인상은 외환시장의 가격 변화일 뿐 중앙은행의 긴축적 통화정책 수단이 아니다.

전통적 통화정책 수단은 공개시장운영·재할인율·지급준비율이며, 긴축은 이들을 통해 본원통화나 통화승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운용한다. 환율 상승은 오히려 순수출을 늘려 총수요를 확대하는 요인이 된다.

  • 공개시장 국채 매각: 시중 자금이 중앙은행으로 흡수되어 본원통화가 감소한다.
  • 재할인율 인상: 은행의 중앙은행 차입 비용이 올라 대출과 통화 공급이 줄어든다.
  • 지급준비율 인상: 통화승수가 작아져 통화량이 감소한다.
문제 2
협의통화(M1)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수시입출식예금
2요구불예금
3정기예금
4현금통화
정답 및 해설

정기예금은 협의통화가 아니라 광의통화(M2)에 포함된다.

협의통화(M1)는 현금통화+요구불예금+수시입출식예금으로, 즉시 지급결제에 쓸 수 있는 유동성 높은 자산만 포함한다. 정기예금은 만기 전 인출에 제약이 있어 제외된다.

  • 현금통화: 가장 유동성이 높은 지급수단으로 M1에 포함된다.
  • 요구불예금: 언제든 인출 가능한 예금으로 M1에 포함된다.
  • 수시입출식예금: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해 M1에 포함된다.
문제 3
다음과 같은 소비함수와 한계소비성향을 가정할 때, 정부가 가계의 세금을 100억 원 환급해 주었다면 소비의 증가량은?
○ 소비함수: C=MPC(Y−T)C=MPC(Y-T)
○ 한계소비성향: MPC=0.8MPC=0.8
(단, YY는 소득(불변), TT는 세금, CC는 소비)
160억 원
280억 원
3100억 원
4120억 원
정답 및 해설

세금 환급은 가처분소득을 100억 원 늘리므로 소비는 80억 원 증가한다.

소비 변화: ΔC=MPC×(−ΔT)\Delta C=MPC\times(-\Delta T)
값 대입: ΔC=0.8×100=80\Delta C=0.8\times100=80

소득 Y가 불변이라는 단서가 있으므로 승수효과에 따른 소득 증가는 고려하지 않고 1차 소비 증가분만 계산한다.

문제 4
완전경쟁시장의 요건으로 옳지 않은 것은?
1공급자는 시장에 자유롭게 진입하고 퇴출할 수 있다.
2공급자가 판매하는 상품들은 품질에 있어서 이질적이다.
3모든 경제주체는 시장 현황에 대한 완전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4공급자와 수요자 모두가 가격을 주어진 것으로 받아들이는 가격수용자이다.
정답 및 해설

완전경쟁시장에서는 공급자들이 판매하는 상품이 동질적이어야 하므로, 이질적이라는 서술이 옳지 않다.

상품이 이질적이면 각 기업이 어느 정도 가격결정력을 갖는 독점적 경쟁시장이 된다.

  • 진입·퇴출의 자유: 완전경쟁시장의 요건이다.
  • 완전한 정보: 모든 경제주체가 시장 상황을 알고 있다는 요건이다.
  • 가격수용자: 다수의 공급자와 수요자가 시장가격을 주어진 것으로 받아들인다는 요건이다.
문제 5
실업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효율임금(efficiency wage)은 임금 경직성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2자연실업률(natural rate of unemployment)은 실업률이 0인 상태, 즉 실업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3이력현상(hysteresis)은 경기가 회복된 후에도 실업률이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4실망노동자(discouraged worker)가 존재하기 때문에 공식 실업률은 실제 실업 상태를 과소 측정하는 경향이 있다.
정답 및 해설

자연실업률은 실업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마찰적·구조적 실업만 존재하는 장기 균형 실업률이다.

경기적 실업이 없어도 직장 탐색이나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실업은 늘 존재하므로 자연실업률은 양(+)의 값을 갖는다.

  • 효율임금: 기업이 생산성 제고를 위해 균형보다 높은 임금을 유지하므로 임금 경직성의 원인이 된다.
  • 이력현상: 장기 실업으로 숙련이 저하되는 등 자연실업률 자체가 높아져, 경기 회복 후에도 실업률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
  • 실망노동자: 구직을 포기해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므로 공식 실업률이 실제보다 낮게 측정된다.
문제 6
표는 어느 경제의 국내 고용 현황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위: 만 명)
생산가능인구취업자실업자비경제활동인구
4,0002,5005001,000
1경제활동인구는 2,500만 명이다.
2실업률은 20 %이다.
3고용률은 62.5 %이다.
4비경제활동인구는 실업자를 포함한다.
정답 및 해설

고용률은 취업자를 생산가능인구로 나눈 값이므로 62.5 %가 맞다.

고용률: 25004000×100=62.5\dfrac{2500}{4000}\times100=62.5 %
경제활동인구: 취업자+실업자 = 3,000만 명
실업률: 5003000×100≈16.7\dfrac{500}{3000}\times100\approx16.7 %

  • 경제활동인구 2,500만 명: 실업자를 빠뜨린 값으로, 실제로는 3,000만 명이다.
  • 실업률 20 %: 실업자를 취업자로 나눈 값이며, 경제활동인구로 나누면 약 16.7 %이다.
  • 비경제활동인구의 실업자 포함: 실업자는 경제활동인구에 속하므로 틀린 설명이다.
문제 7
(가), (나)에 들어갈 말을 바르게 연결한 것은?
어느 경제의 (법정지급준비금/요구불예금) 비율은 0.1이다. 이 경제의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1,000억 원만큼 증가시키고자 할 때, 중앙은행은 공개시장운영을 통해 국채를 (가)억 원만큼 (나)해야 한다. (단, 민간은 현금을 보유하지 않고 모두 요구불예금으로 저축하며, 은행은 법정지급준비금을 제외한 모든 예금을 대출한다)
(가) (나)
1100 매입
2100 매각
3500 매입
4500 매각
정답 및 해설

통화량을 1,000억 원 늘리려면 국채를 100억 원 매입해야 한다.

현금 보유가 없으므로 통화승수: m=10.1=10m=\dfrac{1}{0.1}=10
필요한 본원통화 증가: ΔH=100010=100\Delta H=\dfrac{1000}{10}=100

중앙은행이 공개시장에서 국채를 매입하면 그 대금만큼 본원통화가 공급되고, 신용창조를 거쳐 통화량이 10배로 늘어난다. 국채 매각은 반대로 통화량을 줄인다.

문제 8
등량곡선상의 한 점이 동일한 등량곡선상의 다른 한 점으로 이동했다고 할 때,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등량곡선은 원점에 대해 볼록하다)
1생산물의 양이 변화하였다.
2생산요소의 한계기술대체율이 변화하였다.
3투입되는 특정 생산요소의 한계생산물이 변화하였다.
4생산과정에서 투입하는 생산요소의 비율이 변화하였다.
정답 및 해설

동일한 등량곡선 위에서의 이동이므로 생산량은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생산물의 양이 변했다는 서술이 옳지 않다.

등량곡선은 같은 산출량을 생산하는 요소 조합의 궤적이며, 원점에 대해 볼록하면 곡선을 따라 이동할 때 한계기술대체율이 체감한다.

  • 한계기술대체율 변화: 볼록한 등량곡선은 점마다 기울기가 달라 MRTS가 변한다.
  • 한계생산물 변화: 요소 투입량이 달라지므로 각 요소의 한계생산물도 변한다.
  • 요소 투입 비율 변화: 한 요소를 늘리고 다른 요소를 줄이므로 투입 비율(K/L)이 바뀐다.
문제 9
소득분배와 관련된 지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10분위분배율의 값이 커지면 소득분배가 불평등하다고 해석한다.
2로렌츠곡선(Lorenz curve)에 따른 소득분배 상태의 평가는 서수적인 성격을 가진다.
3로렌츠곡선이 대각선과 일치하면 지니계수는 0의 값을 갖는다.
45분위배율은 소득이 상위 20 % 또는 하위 20 %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의 분배 상태를 반영하지 못한다.
정답 및 해설

10분위분배율은 값이 클수록 소득분배가 평등하다고 해석하므로, 커지면 불평등하다는 서술이 옳지 않다.

10분위분배율은 하위 40 % 소득 점유율을 상위 20 % 소득 점유율로 나눈 값으로, 하위 계층의 몫이 클수록 커진다.

  • 로렌츠곡선의 평가: 곡선이 교차하면 우열을 가릴 수 없고 불평등 정도를 수치로 나타내지 않으므로 서수적 성격을 가진다.
  • 로렌츠곡선이 대각선과 일치: 완전평등 상태이므로 지니계수는 0이다.
  • 5분위배율: 상위 20 %와 하위 20 %의 소득 비율만 사용하므로 중간 계층의 분배 상태는 반영하지 못한다.
문제 10
솔로우(Solow) 성장모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자본에 대한 한계생산체감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2시간의 흐름을 고려하지 않은 정태적(static) 모형이다.
3저축률과 투자율을 높이면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4지속적인 기술진보에 의해서 1인당 소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정답 및 해설

솔로우 모형에서 1인당 소득의 지속적 증가는 지속적인 기술진보로만 가능하다.

자본의 한계생산이 체감하므로 자본 축적만으로는 경제가 정상상태(steady state)에 수렴하고, 그 이후 1인당 소득은 기술진보율만큼만 성장한다.

  • 한계생산체감 미적용: 자본의 한계생산체감은 솔로우 모형의 핵심 가정이다.
  • 정태적 모형: 자본 축적의 시간 경로를 분석하는 동태적 모형이다.
  • 저축률 상승으로 지속 성장: 저축률이 오르면 정상상태의 1인당 소득 수준은 높아지지만 장기 성장률은 변하지 않는다(수준효과).
문제 11
수입할당제(import quota system)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수출국이 자율적으로 수출물량을 일정 수준 이하로 억제하는 제도이다.
2정부가 제품의 수출을 전제로 하여 그 제품의 원료 수입을 허가하는 제도이다.
3상품을 수입할 수 있는 최대수량을 정해 놓고 그 이내에서만 수입을 허가하는 제도이다.
4곡물, 무기, 원유 등 중요한 물자를 정부가 독점적으로 수입함으로써 수입을 제한하는 제도이다.
정답 및 해설

수입할당제는 상품별로 수입 가능한 최대수량을 정하고 그 범위에서만 수입을 허가하는 비관세장벽이다.

관세가 가격을 통해 수입을 줄이는 반면, 수입할당제는 수량을 직접 제한한다.

  • 수출국의 자율적 물량 억제: 수출자율규제(VER)에 대한 설명이다.
  • 수출을 전제로 한 원료 수입 허가: 수출과 연계해 수입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수입 수량의 상한을 정하는 할당제와 다르다.
  • 중요 물자의 정부 독점 수입: 국영무역에 대한 설명이다.
문제 12
루카스(Lucas)의 불완전정보모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기대되지 않은 통화정책은 단기 총생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장기 총생산에 큰 효과를 미치기 위해서는 통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3합리적 기대와 신축적 물가를 가정하므로 단기에도 총공급곡선은 항상 수직이 된다.
4단기에 경제주체들은 예상하지 못한 통화량 증가와 같은 실물 충격(real shock)과 상대가격 변화를 초래하는 명목충격(nominal shock)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
정답 및 해설

루카스 불완전정보모형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통화정책만 단기 총생산에 영향을 미친다.

생산자는 자기 상품 가격의 상승이 상대가격 변화인지 일반물가 상승인지 즉시 구분하지 못해, 예상치 못한 물가 상승을 일부 상대가격 상승으로 오인하고 생산을 늘린다. 이 때문에 단기 총공급곡선은 우상향한다.

  • 장기 총생산에 대한 효과: 장기에는 오인이 해소되어 통화정책이 총생산에 영향을 주지 못하며, 예상된 지속적 통화정책은 효과가 없다.
  • 단기 총공급곡선이 항상 수직: 정보가 불완전하므로 단기 총공급곡선은 우상향한다.
  • 충격의 명확한 구분: 통화량 증가는 명목충격이고 상대가격 변화는 실물충격이며, 단기에 이 둘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이 모형의 핵심이다.
문제 13
절약의 역설(paradox of thrift)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가계나 기업이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고 지출을 늘리면 실업이 증가한다.
2가계나 기업이 경제 여건이 나빠질 것을 예상해서 저축을 늘리면 경제 전체에 도움이 된다.
3가계나 기업이 경제 여건이 나빠질 것을 예상해서 지출을 줄이게 되면 경제가 침체된다.
4고전학파 모형에서는 절약의 역설이 발생하지만, 케인즈 모형에서는 절약의 역설이 발생하지 않는다.
정답 및 해설

절약의 역설은 경기 악화를 예상한 가계·기업이 지출을 줄이면 총수요가 감소해 경제가 침체되는 현상이다.

개인에게 합리적인 저축 증가가 경제 전체로는 소득 감소를 불러 총저축도 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으로, 케인즈 모형의 총수요 결정 논리에서 나온다.

  • 낙관적 전망에 따른 지출 증가: 총수요가 늘어 실업은 오히려 감소한다.
  • 저축 증가가 경제 전체에 도움: 절약의 역설이 말하는 결과와 정반대이다.
  • 고전학파와 케인즈 모형의 비교: 절약의 역설은 케인즈 모형에서 발생하며, 저축이 곧 투자로 이어지는 고전학파 모형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문제 14
정부의 실효성 있는 가격하한제(price floor) 정책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정책 시행 전후 수요와 공급의 변동은 없으며, 암시장은 발생하지 않는다)
1공급자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2정책의 시행으로 소비자잉여는 증가한다.
3정책의 시행으로 시장 거래 가격은 상승한다.
4정책의 시행으로 시장 거래량이 규제 가격에서의 공급량보다 적다.
정답 및 해설

실효성 있는 가격하한제는 가격을 올리고 거래량을 줄이므로 소비자잉여는 감소한다.

균형가격보다 높게 설정된 하한가격에서는 수요량이 공급량보다 작아 초과공급이 발생하고, 실제 거래량은 수요량으로 결정된다.

  • 공급자 보호 목적: 최저가격제(최저임금, 농산물 가격지지 등)는 공급자 보호를 위한 정책이다.
  • 시장 거래 가격 상승: 하한가격이 균형가격보다 높으므로 거래 가격이 오른다.
  • 거래량이 공급량보다 적음: 거래량은 하한가격에서의 수요량이며 이는 공급량보다 작다.
문제 15
엥겔곡선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엥겔곡선의 형태는 가격탄력성의 크기를 보여 준다.
2엥겔곡선의 기울기는 양수일 수도 있고 음수일 수도 있다.
3엥겔곡선은 재화의 소비량과 소비자의 소득 간의 관계를 보여 준다.
4소득변화에 따른 두 재화의 상대적 수량의 변화를 파악하려면 엥겔곡선보다는 소득확장경로를 활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정답 및 해설

엥겔곡선은 소득과 소비량의 관계를 나타내므로 소득탄력성을 보여 줄 뿐 가격탄력성과는 무관하다.

엥겔곡선은 가격을 고정한 채 소득만 변화시킬 때의 소비량 궤적이며, 기울기의 부호로 정상재·열등재를 구분한다.

  • 기울기의 부호: 정상재면 양수, 열등재면 음수이다.
  • 소비량과 소득의 관계: 엥겔곡선의 정의 그 자체이다.
  • 두 재화의 상대적 수량 변화: 엥겔곡선은 한 재화만 다루므로, 두 재화 조합의 변화는 소득확장경로(소득소비곡선)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문제 16
어느 경제에서 돼지고기와 소고기는 서로 대체재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돼지고기와 소고기는 모두 정상재라고 가정한다)
1돼지고기에 대한 수요는 소고기 가격에 영향을 받는다.
2소고기 가격이 하락하면 돼지고기에 대한 수요는 감소한다.
3소고기의 돼지고기에 대한 교차탄력성은 음(−)의 값을 갖는다.
4돼지고기 가격이 하락하면 돼지고기에 대한 수요량은 증가한다.
정답 및 해설

대체재 사이의 교차탄력성은 양(+)의 값을 가지므로, 음(−)의 값을 갖는다는 서술이 옳지 않다.

소고기 가격이 오르면 소비자가 돼지고기로 옮겨 가 돼지고기 수요가 늘어나므로, 한 재화의 가격과 다른 재화의 수요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 돼지고기 수요와 소고기 가격: 대체재이므로 다른 재화의 가격이 수요에 영향을 준다.
  • 소고기 가격 하락 시 돼지고기 수요 감소: 소고기 소비가 늘고 돼지고기 수요곡선은 왼쪽으로 이동한다.
  • 돼지고기 가격 하락 시 수요량 증가: 수요의 법칙에 따른 수요곡선상의 이동이다.
문제 17
완전경쟁시장에 있는 어느 기업의 총비용이 TC=Q3−18Q2+100QTC=Q^3-18Q^2+100Q일 때 장기균형에서 가격은? (단, QQ는 어느 기업의 생산량이다)
119
220
321
422
정답 및 해설

완전경쟁시장의 장기균형에서 가격은 장기평균비용의 최솟값과 같으며, 그 값은 19이다.

평균비용: AC=TCQ=Q2−18Q+100AC=\dfrac{TC}{Q}=Q^2-18Q+100
최소 조건: dACdQ=2Q−18=0⇒Q=9\dfrac{dAC}{dQ}=2Q-18=0\Rightarrow Q=9
최솟값: AC=81−162+100=19AC=81-162+100=19

장기에는 진입·퇴출로 초과이윤이 0이 되므로 P=MC=min⁡AC=19P=MC=\min AC=19이다.

문제 18
어느 국가의 명목 GDP, GDP 디플레이터, 인구수가 다음과 같다. 2004년도 대비 2024년도 1인당 실질 GDP 증가량은?
연도명목 GDPGDP 디플레이터인구수
2004100조 원2001,000만 명
2024360조 원3001,200만 명
1불변
2100만 원 증가
3300만 원 증가
4500만 원 증가
정답 및 해설

1인당 실질 GDP는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500만 원 증가한다.

실질 GDP = 명목 GDP ÷ GDP 디플레이터 × 100
2004년: 100200×100=50\dfrac{100}{200}\times100=50조 원 → 1인당 50조 원 ÷ 1,000만 명 = 500만 원
2024년: 360300×100=120\dfrac{360}{300}\times100=120조 원 → 1인당 120조 원 ÷ 1,200만 명 = 1,000만 원

명목 GDP 증가분에는 물가 상승분이 섞여 있으므로 디플레이터로 실질화한 뒤 인구로 나눠야 한다.

문제 19
다음은 두 소비자 AA와 BB만 존재하는 경제에서 X재에 대한 소비자 AA와 소비자 BB의 수요함수 및 시장 공급함수를 나타낸다. X재 시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QAQ_A, QBQ_B, PP는 각각 소비자 AA의 수요량, 소비자 BB의 수요량, 가격이다.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절댓값으로 나타낸다)
○ AA의 수요함수: QA=−P+4Q_A=-P+4
○ BB의 수요함수: QB=−12P+5Q_B=-\frac{1}{2}P+5
○ 시장 공급함수: Q=P+4Q=P+4
1균형시장가격은 4이다.
2균형시장가격에서 AA의 X재 수요량은 2이다.
3균형시장가격에서 BB의 X재 수요량은 4이다.
4균형시장가격에서 AA의 X재 수요가 BB의 X재 수요보다 더 탄력적이다.
정답 및 해설

시장수요와 시장공급을 일치시키면 균형가격은 2이므로, 균형시장가격이 4라는 서술이 옳지 않다.

시장수요(두 소비자 모두 구매하는 구간): Q=(−P+4)+(−12P+5)=−1.5P+9Q=(-P+4)+(-\tfrac{1}{2}P+5)=-1.5P+9
균형: −1.5P+9=P+4⇒P=2-1.5P+9=P+4\Rightarrow P=2

  • A의 수요량: QA=−2+4=2Q_A=-2+4=2로 맞다.
  • B의 수요량: QB=−1+5=4Q_B=-1+5=4로 맞다.
  • 탄력성 비교: A는 1×22=11\times\dfrac{2}{2}=1, B는 12×24=0.25\dfrac{1}{2}\times\dfrac{2}{4}=0.25로 A가 더 탄력적이다.
문제 20
한 독점기업이 동일한 상품을 두 개의 시장 AA, BB에 각각 판매한다. 독점기업이 두 시장에 가격을 차별화하여 부과할 수 있으며, 시장 AA, BB 간에 재판매는 불가능할 때, 두 시장에서 판매량의 합은 얼마인가? (단, QAQ_A, QBQ_B는 각각 AA 시장과 BB 시장에서 상품의 수량이며, PAP_A, PBP_B는 각각 AA 시장과 BB 시장에서 상품의 가격을 나타낸다)
○ 시장 AA의 수요곡선: PA=100−QAP_A=100-Q_A
○ 시장 BB의 수요곡선: PB=80−2QBP_B=80-2Q_B
○ 총비용: TC=20(QA+QB)TC=20(Q_A+Q_B)
140
245
350
455
정답 및 해설

가격차별 독점기업은 각 시장에서 MR=MC가 되도록 판매하므로 두 시장 판매량의 합은 55이다.

한계비용: MC=20MC=20
시장 A: MRA=100−2QA=20⇒QA=40MR_A=100-2Q_A=20\Rightarrow Q_A=40
시장 B: MRB=80−4QB=20⇒QB=15MR_B=80-4Q_B=20\Rightarrow Q_B=15

합계: QA+QB=40+15=55Q_A+Q_B=40+15=55. 이때 가격은 PA=60P_A=60, PB=50P_B=50으로, 수요가 더 탄력적인 B 시장에 더 낮은 가격이 매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