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화처리는 식물체가 일정 시기에 저온을 겪어 화성(꽃눈 형성 능력)을 얻는 현상이다.
저온 자극이 생장점에 작용해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으로의 전환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 종자춘화는 종자가 충분히 흡수(최아)한 상태에서 처리해야 효과가 있으며, 건조에 가까운 낮은 수분함량에서는 효과가 떨어진다.
- 저온처리를 대체할 수 있는 호르몬은 앱시스산이 아니라 지베렐린이다.
- 춘화처리 개념을 추파 화곡류 실험으로 정립·명명한 사람은 Vavilov가 아니라 Lysenko이다.
계통육종은 잡종 초기세대부터 세대마다 개체와 계통을 선발·관리하고 특성을 검정해야 하는 방법이다.
초기세대부터 선발하므로 육종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대신, 많은 노력과 정확한 선발 안목이 필요하다.
- 초기세대 선발이 잘못되면 유용한 유전자를 상실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계통육종의 단점이다.
- 내병성 같은 양적형질은 초기 선발이 어려워 계통육종보다 집단육종이 효율적이다.
- 집단을 대량으로 유지해 규모가 커지고 연한이 길어지는 것은 집단육종의 특징이며, 계통육종은 규모를 키우지 않고 연한 단축을 꾀한다.
○ 밀 ‘조한’ 품종: 2주 ○ 이형주: 1주
‘혜강’ 보리의 품종순도는 94 %이다.
품종순도는 조사한 전체 개체 중 해당 품종 개체의 비율로, 타품종·이종·이형주를 모두 분모에 포함한다.
전체 개체수 = 94 + 3 + 2 + 1 = 100주
품종순도 =
타품종(태강)이나 이종(밀)·이형주를 분모에서 빼면 순도가 과대평가되므로 주의한다.
생력기계화 재배는 다양한 작물을 개별재배하는 것이 아니라 재배작물을 통일해 집단재배(단지화)해야 효율이 높아진다.
같은 작물을 넓은 면적에 함께 재배해야 대형 농기계를 연속적으로 투입하고 작업을 공동화할 수 있다.
- 중경제초가 어려운 경우 제초제 이용이 생력재배의 전제가 되는 것은 옳다.
- 대형 농기계의 능률적 활용을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경지정리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옳다.
- 농작업을 공동으로 할 수 있는 재배체계가 기계화 재배에 유리하다는 것은 옳다.
고온에서는 수분흡수보다 증산이 과다해져 위조(시들음)가 일어난다.
뿌리의 흡수가 증산 손실을 따라가지 못하면 식물체 수분이 부족해져 열해와 함께 위조가 나타난다.
- 저온으로 불임이 생기는 것은 장해형 냉해이고, 지연형 냉해는 생육이 늦어져 등숙이 불량해지는 것이다.
- 세포 내 수분함량이 높으면 결빙이 쉬워져 내동성이 감소한다.
- 월동작물은 경화(hardening)를 거치면 내동성이 증대된다.
증산에서 수분의 이동·확산속도는 기공의 개도 등 확산저항에 의해 결정된다.
기공이 넓게 열릴수록 확산저항이 작아져 수증기 확산이 빨라진다.
- 기공은 통도조직이 아니라 표피에 있으며, 공변세포가 수분을 얻어 팽창하면 열린다.
- 단자엽식물은 기공이 평행으로 배열되고, 쌍자엽식물은 산재한다.
- 감자·콩 같은 쌍자엽식물은 대체로 윗면보다 아랫면에 기공이 많다.
포자체형 자가불화합성에서는 조합의 수정이 일어나지 않아 후손을 얻을 수 없다.
포자체형은 화분의 반응이 화분을 만든 부모(포자체) 유전자형으로 결정되므로, 개체의 화분은 모두 특성을 띠어 를 가진 암술에서 거부된다.
- 자가불화합성은 암술과 수술 기능은 모두 정상인데 자기 화분으로 수정되지 않는 현상이다.
- 유전자좌의 복대립유전자에 의해 조절된다는 것은 옳다.
- 주두의 특정 단백질이 화분의 특정 단백질을 인식해 화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옳다.
여교배육종에서 이전하려는 목표형질은 반복친이 아니라 1회친(비반복친)에 있으며, 여러 형질보다 소수의 형질을 이전할 때 유용하다.
우량품종(반복친)에 1회친의 특정 형질만 옮기고 나머지는 반복친 특성으로 되돌리는 방법이므로 형질 수가 많을수록 어렵다.
- 반복친으로 쓸 만한 우량품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옳다.
- 여러 번 여교배 후에도 반복친 특성을 충분히 회복해야 한다는 것은 옳다.
- 여교배하는 동안 이전하려는 형질의 특성이 변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옳다.
하고현상이 심한 티머시는 고랭지에, 상대적으로 고온에 강한 오처드그래스는 평지에 재배해야 피해가 줄어든다.
하고현상은 한지형 목초가 여름철 고온·건조로 생육이 쇠퇴하는 현상이므로, 내서성이 약한 초종일수록 서늘한 곳에 배치한다.
- 한지형 목초는 난지형 목초보다 요수량이 커서 여름 건조에 약하다는 것은 옳다.
- 난지형 목초를 혼파하면 여름철 생산 공백을 메워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이른 봄 방목·채초 후 추비를 늦추면 봄철 과번무(스프링플러시)가 완화된다.
연소법은 수증기가 적은 연기가 아니라 수증기를 많이 함유한 연기를 발생시켜야 효과적이다.
젖은 가마니·생풀처럼 습기를 머금은 재료를 태워 연기와 수증기로 지면의 복사냉각을 막는 원리이다.
- 지상 높은 곳의 따뜻한 공기를 팬으로 지면에 보내는 송풍법은 옳은 대책이다.
- 살수장치로 식물체 표면을 빙결시켜 잠열로 온도 저하를 막는 살수빙결법은 옳다.
- 저녁에 충분히 관개해 물의 열을 이용하는 관개법은 옳다.
(가) (나) (다)

그림은 차례로 평휴법 – 성휴법 – 휴립법을 나타낸다.
(가)는 이랑과 고랑의 높이를 같게 평평한 땅에 그대로 심은 평휴법이다. (나)는 이랑을 낮고 넓게 세워 그 윗면에 여러 줄로 파종한 성휴법이고, (다)는 이랑을 높고 좁게 세워 두둑 위에 심은 휴립법(휴립휴파법)이다.
- (가)를 성휴법으로 보는 연결: 성휴법은 이랑을 세우므로 평평한 (가)와 맞지 않는다.
- (가)를 휴립법으로 보는 연결: 휴립법은 높은 두둑이 있어야 하므로 평지인 (가)와 맞지 않는다.
- (나)를 휴립법, (다)를 성휴법으로 보는 연결: 넓고 평평한 윗면에 여러 줄을 심은 (나)가 성휴법이고, 좁고 높은 두둑에 한 줄을 심은 (다)가 휴립법이므로 서로 뒤바뀌었다.
온주밀감은 유자나무가 아니라 탱자나무를 대목으로 할 때 착색과 감미가 좋아진다.
탱자 대목은 왜화·조기결실과 함께 과실 품질을 높이는 대표적 대목이다.
- 접목묘는 실생묘보다 결과 연한이 단축된다는 것은 옳다.
- 감나무를 고욤나무에 접목하면 내한성이 증대된다는 것은 옳다.
- 호박 대목에 수박을 접목하면 만할병(덩굴쪼김병)이 회피·경감된다는 것은 옳다.
윤작에서 잡초 발생을 줄이려면 피복작물과 중경작물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포함시켜야 한다.
피복작물은 지면을 덮어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중경작물은 중경제초 과정에서 잡초를 제거한다.
- 주작물이 특수하더라도 식량과 사료 생산이 병행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옳다.
- 화본과·두과·근경작물을 교대로 배치해 기지현상을 회피하는 것은 옳다.
- 여름작물과 겨울작물을 결합해 토지이용도를 높이는 것은 옳다.
저위도 지역에서는 기본영양생장형(Blt 형)이 주요 다수성 품종이 된다.
고온·단일 조건인 저위도에서는 감온형·감광형이 생육기간이 지나치게 짧아지므로, 기본영양생장성이 커서 생육기간을 확보하는 품종이 유리하다.
- 우리나라에서 조생종은 감온형(blT 형), 만생종은 감광형(bLt 형)이다.
- 중위도 지역에서 서리가 늦은 곳의 다수성 품종은 감온형이 아니라 감광형이다.
- 고위도 지역에서는 생육기간이 짧아 가을 서리 전에 수확할 수 있는 감온형이 안전하다.
밭 잡초는 대부분 혐광성이 아니라 호광성 종자여서 광이 있어야 잘 발아한다.
그래서 토양 표층에 있는 잡초 종자가 많이 발아하며, 경운으로 종자가 지표로 올라오면 발생이 늘어난다.
- 논 잡초는 담수 조건에 적응해 발아에 필요한 산소요구도가 낮다는 것은 옳다.
- 잡초 종자는 바람·물·동물·사람 등으로 전파력이 매우 높다는 것은 옳다.
- 가래·올미는 다년생 광엽 논잡초, 여뀌·망초는 광엽 밭잡초라는 분류는 옳다.
지리적 특성을 가진 농수산물·가공품의 지리적표시 등록 제도는 PGI(Protected Geographical Indication)이다.
특정 지역의 기후·토양 등 지리적 특성이 품질·명성에 반영된 상품을 보호해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소비자 보호를 꾀한다.
- GAP는 생산 단계의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농산물우수관리 제도이다.
- PLS는 등록되지 않은 농약의 잔류를 엄격히 제한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이다.
- HACCP은 식품의 위해요소를 중점 관리하는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이다.
과실이 숙성하면 엽록소는 감소하지만 안토시아닌은 증가하므로 둘 다 감소한다는 설명은 틀리다.
엽록소가 분해되면서 숨겨졌던 카로티노이드가 드러나고, 안토시아닌이 새로 합성되어 착색이 진행된다.
- 저장녹말이 당화되어 가용성 고형물이 증가하는 것은 옳다.
- 유기산이 호흡 기질로 소모되거나 당으로 전환되어 감소하는 것은 옳다.
- 에틸렌 발생·공급이 호흡을 증가시켜 숙성을 촉진하는 것은 옳다.
콩 수량식에는 개체당 꼬투리수가 빠져 있어 옳지 않다.
콩 수량 = 단위 면적당 개체수 × 개체당 꼬투리수 × 꼬투리당 평균 입수 × 백립중/100 으로 구성된다.
- 사탕무 수량을 식물체수 × 덩이뿌리 무게 × 성분함량으로 나타낸 것은 옳다.
- 벼 수량을 수수 × 1수영화수 × 등숙률 × 천립중/1,000으로 나타낸 것은 옳다.
- 감자 수량을 식물체수 × 덩이줄기수 × 덩이줄기 무게로 나타낸 것은 옳다.
(나) Koelreuter는 식물의 성을 규명하고 교잡을 통하여 새로운 개체를 얻었다.
(다) Pokorny는 선택성 제초제인 2,4-D를 인공적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하였다.
(라) De Vries는 달맞이꽃 연구에서 돌연변이를 발견하고 돌연변이설을 발표하였다.
시대순은 Koelreuter → Lawes → De Vries → Pokorny이다.
Koelreuter의 식물 교잡 연구는 18세기, Lawes의 비료 연구는 19세기 중엽, De Vries의 돌연변이설은 20세기 초, Pokorny의 2,4-D 합성은 1940년대이다.
따라서 (나) - (가) - (라) - (다)의 순서가 된다.
비병원성 Fusarium 균주를 처리해 시들음병을 막는 것은 경종적 방제가 아니라 생물적 방제이다.
경종적 방제는 품종 선택·윤작·재배지 선정 등 재배 방법을 조절해 병해충을 줄이는 방법이다.
- 밤나무혹벌에 저항성품종을 재배하는 것은 경종적 방제이다.
- 윤작으로 기지의 원인이 되는 토양전염성 병해충을 줄이는 것은 경종적 방제이다.
- 진딧물이 적은 고산지에서 감자 씨감자를 생산하는 것은 재배지 선정에 의한 경종적 방제이다.
격리재배를 하면 자연교잡을 막아 유전적 퇴화를 줄일 수 있다.
타품종 화분의 혼입이 차단되므로 품종 고유의 유전적 순도가 유지된다.
- 옥수수와 콩은 단명종자이고, 가지·토마토는 장명종자이다.
- 평지에서 감자를 재배할 때는 봄재배보다 고온기를 피하는 가을재배에서 퇴화가 경감된다.
- 종자의 수명은 퇴화가 일어나지 않는 기간이 아니라 종자가 발아력을 보유하는 기간이다.
차가운 지하수를 바로 관개하면 수온이 낮아 벼의 냉해를 오히려 조장한다.
냉해를 줄이려면 온수저류지나 수로를 거쳐 물을 데운 뒤 관개해야 한다.
- 흐린 날 밤과 음지에서는 복사·증산으로 작물체온이 기온보다 낮아진다는 것은 옳다.
- 토양 색이 검거나 진하면 열 흡수가 많아 지온이 높아진다는 것은 옳다.
- 무상기간이 여름작물 선택의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은 옳다.
옥수수는 상위엽이 직립하고 하위엽으로 갈수록 수평에 가까운 배열이 포장광합성에 유리하다.
상위엽이 서 있어야 빛이 군락 하부까지 투과되어 군락 전체의 수광이 고르게 된다.
- 수광태세가 좋을수록 최적엽면적지수는 커진다.
- 포장동화능력은 총엽면적·수광능률·평균동화능력의 곱으로 표시되며, 수광능률이 빠져 있다.
- 군락의 광포화점은 군락형성도가 높을수록 높아진다.
상호순환선발은 두 집단 사이에 서로 다른 대립유전자가 많을 때 효과적이므로 적을 때 효과적이라는 설명은 틀리다.
두 집단을 서로의 검정친으로 사용해 일반조합능력과 특정조합능력을 함께 개량하며, 보통 3년 주기로 설명된다.
- 타식성 작물에서 단순 집단선발보다 계통집단선발의 육종효과가 확실하다는 것은 옳다.
- 합성품종은 세대가 진전되어도 비교적 높은 잡종강세와 환경 안정성을 보인다는 것은 옳다.
- 단순순환선발은 일반조합능력 개량에 효과적이나 검정친에 따라 특정조합능력도 개량할 수 있다는 것은 옳다.
유효적산온도 계산에서 벼 같은 고온성 여름작물의 기본온도는 10 °C로 잡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벼를 5 °C로 둔 설명은 타당하지 않다.
기본온도는 작물이 생육을 시작하는 최저온도로, 여름작물은 겨울작물보다 기본온도가 높다.
- 유효온도를 작물 생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는 온도로 정의한 것은 옳다.
- 생육기간이 긴 추파맥류는 메밀보다 적산온도가 크다는 것은 옳다.
- 춘파작물의 최저온도가 파종시기를 결정하는 온도와 대체로 일치한다는 것은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