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환경에서도 생육 기간이 짧은 기상생태형은 blt형이다.
blt형은 기본영양생장성(B)·감광성(L)·감온성(T)이 모두 작아 일장이나 온도 조건이 달라져도 출수가 크게 늦어지지 않는다. 대문자는 그 성질이 큼, 소문자는 작음을 뜻한다.
- Blt형: 기본영양생장성이 커서 환경과 관계없이 생육 기간이 길어진다.
- bLt형: 감광성이 커서 장일 조건에서는 출수가 늦어져 생육 기간이 길어진다.
- blT형: 감온성이 커서 저온 조건에서는 출수가 늦어져 생육 기간이 길어진다.
작물 진화 과정에서 격리는 유전적 교섭이 생기지 않는 단계이다.
작물은 유전적 변이 발생 → 적응(도태와 적응) → 순화 → 격리의 과정을 거친다. 격리(고립)는 분화된 집단 사이에 교잡이 일어나지 않아 새 형질이 유지되는 단계이다.
- 도태와 적응을 통해 순화하는 단계: 순화에 해당한다.
- 새 유전형이 생태조건에 적응하는 단계: 적응에 해당한다.
- 자연교잡과 돌연변이로 변이가 생기는 단계: 유전적 변이 발생에 해당한다.
습해대책으로 옳지 않은 것은 황산근 비료를 시용하고 심층시비를 하는 것이다.
습해지에서는 환원 상태에서 황산근이 황화수소로 바뀌어 뿌리를 해치므로 황산근 비료와 미숙 유기물은 피하고, 뿌리가 얕게 분포하므로 비료는 표층시비한다.
- 습답에서 휴립재배: 이랑을 높여 배수를 돕는 옳은 대책이다.
- 부식·토양개량제 시용: 토양 입단을 발달시켜 통기를 좋게 하는 옳은 대책이다.
- 과산화석회 분의·혼입: 산소를 방출해 습지에서도 발아·생육을 돕는 옳은 대책이다.
옳은 설명은 광포화점에서는 이산화탄소 농도와 온도가 광합성의 제한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광포화점 이상에서는 빛을 더 주어도 광합성이 늘지 않으므로, 이때는 빛 대신 농도와 온도가 광합성 속도를 결정한다.
- 광보상점: 광합성에 의한 흡수와 호흡에 의한 방출이 같아지는 광도이다.
- 순광합성량: 총광합성량에서 호흡량을 뺀 값이다.
- 음지식물: 양지식물보다 광보상점과 광포화점이 모두 낮다.
옳지 않은 설명은 녹지삽과 숙지삽을 접목의 일종으로 본 것이다.
녹지삽(새 가지)과 숙지삽(묵은 가지)은 가지를 잘라 꽂아 뿌리를 내리게 하는 삽목(꺾꽂이)의 방법이며, 영양생장 억제를 위한 접목과는 관계없다.
- 조직배양 재료: 영양기관·생식기관은 물론 단세포(원형질체 등)도 사용할 수 있다.
- 접목변이: 접수와 대목의 상호작용으로 나타나는 변이를 말한다.
- 약배양: 반수체를 얻어 배가하면 곧바로 동형접합체가 되어 육종연한이 단축된다.
옳지 않은 설명은 근교계를 계통 중 유전적으로 고정된 동형접합체로 정의한 것이다.
계통 중에서 유전적으로 고정된 것은 순계이고, 근교계는 타식성 작물에서 자식이나 근친교배를 계속하여 얻은 동형접합체 계통이다.
- 형매교배: 같은 기본집단에서 유래한 자식계통 간의 교배로 옳다.
- 계통: 잡종집단에서 특성이 다른 개체를 선발해 증식한 개체군으로 옳다.
- 영양계: 영양번식으로 유전형이 그대로 유지되므로 잡종 상태라도 신품종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옳지 않은 설명은 녹색필름 멀칭의 지온상승 효과가 투명필름보다 크고 잡초 억제 효과는 낮다는 것이다.
녹색필름은 잡초 광합성에 유효한 광을 거의 흡수하므로 잡초 억제 효과가 크고, 지온상승 효과는 투명필름보다 작다. 설명이 정반대이다.
- 스터블멀칭: 그루터기를 남겨 건조지방의 풍식과 수식을 줄인다.
- 파의 배토: 도복을 막고 흙에 묻힌 줄기를 연백시킨다.
- 맥류 해빙기 토입: 골 속에 흙을 얕게 넣어 들뜬 뿌리를 덮어 건조 피해를 줄인다.
ㄴ. 식물체 내 이동성이 매우 좋아 결핍 증상이 주로 노엽에서 먼저 나타난다.
ㄷ. 질산환원효소의 구성성분이고 콩과작물의 질소고정에 관여한다.
ㄹ. 엽록소 형성에 관여하고 결핍하면 황백화, 괴사, 조기 낙엽을 초래한다.
아연에 대한 옳은 설명은 ㄱ과 ㄹ이다.
아연은 트립토판 합성에 관여해 옥신(IAA) 생성을 돕고, 엽록소 형성에도 관여하여 결핍하면 황백화·괴사·조기 낙엽이 나타난다.
- ㄱ(옳음): 트립토판은 IAA의 전구물질로, 아연은 그 합성에 관여한다.
- ㄴ(틀림): 아연은 체내 이동성이 큰 원소가 아니며, 결핍 증상이 노엽에서 먼저 나타난다는 설명은 맞지 않다.
- ㄷ(틀림): 질산환원효소의 구성성분이자 콩과작물 질소고정에 관여하는 것은 몰리브덴이다.
- ㄹ(옳음): 엽록소 형성 관여와 결핍 시 황백화·괴사·조기 낙엽은 아연의 특징이다.
(가) (나) (다)

그림의 접목 방법은 차례로 합접 · 삽접 · 호접이다.
(가)는 대목의 생장점과 떡잎 한 장을 비스듬히 잘라 내고 같은 각도로 자른 접수를 맞붙인 뒤 접목클립으로 고정한 모습으로 합접이다. (나)는 대목의 생장점을 제거한 자리에 구멍을 내고 쐐기 모양으로 깎은 접수 배축을 꽂아 넣은 모습으로 삽접(꽂이접)이며 클립이 필요 없다. (다)는 대목과 접수의 배축에 각각 혀 모양 칼집을 엇갈리게 내어 끼우고, 뿌리를 둘 다 살린 채 클립으로 고정한 모습으로 호접(맞접)이다. 활착 후 점선 위치에서 대목 윗부분을 자르고 접수의 아랫부분도 끊어 준다.
- (가)를 핀접으로 보는 연결: 핀접은 절단면을 맞댄 뒤 세라믹 등의 핀을 꽂아 고정하는 방식인데, (가)는 클립으로 고정하므로 맞지 않는다.
- (나)를 핀접으로 보는 연결: (나)는 접수를 대목 속에 꽂아 넣은 형태로 삽접이다.
- (다)를 삽접이나 합접으로 보는 연결: (다)는 대목과 접수가 각자 뿌리를 가진 채 배축끼리 맞물려 있어 호접의 특징을 보인다.
옳지 않은 설명은 수온이 높은 정체탁수에서 급히 고사할 때 적고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고온의 정체탁수에서 산소 부족으로 급히 죽으면 잎이 푸른 채로 말라 죽는 청고현상이 나타난다. 적고현상은 저온의 흐르는 맑은 물에서 서서히 고사할 때 나타난다.
- 볏과목초·피·수수: 침수에 강한 작물이다.
- 표토 유실 시: 새 뿌리가 발생한 뒤 덧거름을 주어 회복시킨다.
- 질소질 비료 과다: 체내 탄수화물이 줄고 조직이 연약해져 관수해가 커진다.
옳게 짝지어지지 않은 것은 총채벌레-콜레마니진딧벌이다.
콜레마니진딧벌은 진딧물에 기생하는 천적이다. 총채벌레의 천적으로는 애꽃노린재류, 오이이리응애 등이 이용된다.
- 진딧물-무당벌레: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잡아먹는 포식성 천적이다.
- 점박이응애-칠레이리응애: 칠레이리응애는 점박이응애의 대표적 포식성 천적이다.
- 온실가루이-황온좀벌: 황온좀벌(온실가루이좀벌)은 온실가루이에 기생하는 천적이다.

위조점의 수분함량은 사토보다 식토에서 높으므로, (다)의 수분함량이 식토보다 사토에서 높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그래프의 위쪽 곡선 (가)는 포장용수량, 아래쪽 곡선 (다)는 위조점이고, 두 곡선 사이 (나)가 유효수분이다. 두 곡선 모두 점토함량이 많을수록(사토 → 식토) 수분함량이 대체로 높아지는데, 점토가 많을수록 비표면적이 커서 수분을 강하게 붙잡기 때문이다.
- (가)가 포화 상태에서 중력수를 완전히 배제하고 남은 수분상태라는 설명: 포장용수량의 정의로 옳다.
- (나)가 작물이 이용할 수 있는 유효수분이라는 설명: 포장용수량과 위조점 사이의 수분이므로 옳다.
- (다)가 작물이 시들게 되는 토양수분상태라는 설명: 위조점에 대한 설명으로 옳다.
옳지 않은 설명은 기장의 요수량이 귀리보다 크다는 것이다.
기장은 작물로 요수량이 매우 작은 편이어서 귀리보다 요수량이 작다. 흰명아주는 요수량이 큰 식물이므로 기장보다 크다는 부분은 맞다.
- 요수량과 증산능률: 요수량이 크면 같은 건물 생산에 물이 많이 들므로 증산능률은 낮아진다.
- 수분경제의 척도: 요수량은 작물이 물을 얼마나 경제적으로 쓰는지를 나타낸다.
- 산출 방법: 일정 기간의 수분소비량을 그 기간의 건물축적량으로 나누어 구한다.
옳지 않은 설명은 유전자 간 거리가 멀어질수록 교차가 적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같은 염색체 위의 두 유전자 사이 거리가 멀수록 그 사이에서 교차가 일어날 확률이 커지므로 재조합빈도도 높아진다.
- 연관: 같은 염색체에 함께 있는 유전자들은 연관되어 있다.
- 완전연관: 교차가 전혀 일어나지 않으므로 재조합빈도는 0 %이다.
- 교차: 감수분열 때 상동염색체 사이에서 유전물질이 교환된다.
옳지 않은 설명은 사질토이고 겨울 강수량이 많은 1모작답에서 추경이 춘경보다 유리하다는 것이다.
사질토에 겨울비가 많으면 가을갈이한 토양에서 양분이 많이 용탈되므로 이런 조건에서는 춘경이 유리하다.
- 휴립구파법: 골에 파종해 맥류의 동해와 한해를 막는 데 목적이 있다.
- 성휴법: 이랑을 세워 파종하므로 생육 초기 장마철 습해를 막을 수 있다.
- 누수 자갈논·만식재배: 심경하면 누수가 심해지거나 생육 기간이 짧아 효과를 보기 어려우므로 불리하다.
옳지 않은 설명은 유전력을 유전분산을 환경분산으로 나눈 것으로 본 것이다.
유전력은 표현형 분산 중 유전분산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 양적 형질: 효과가 작은 여러 유전자, 즉 폴리진이 지배한다.
- 폴리진: 개별 효과가 작고 환경 영향이 커서 멘델식 분리비로 분석할 수 없다.
- 표현형 분산: 유전분산과 환경분산을 합한 것이다.
옳지 않은 설명은 Linuron을 페녹시계로 분류한 것이다.
Linuron은 요소계 제초제로, 밭작물 파종 후 토양처리제로 쓰인다. 페녹시계의 대표는 2,4-D, MCPA이다.
- Bentazon: 선택성·이행성 제초제로 생육 초기에 경엽 살포한다.
- Simazine: 트리아진계 선택성 제초제로 파종 후 발아 전에 토양에 처리한다.
- Paraquat: 비피리딜리움계 비선택성 제초제로 국내에서는 판매가 금지되었다.
ㄴ. 목초의 하고현상은 여름철의 고온과 건조가 심할수록 급증하며 티머시의 피해는 화이트클로버보다 더 크다.
ㄷ. 봄철 늦추위가 올 때 저녁에 충분히 관개하면 채소, 과수 등의 약한 서리를 막을 수 있다.
ㄹ. 근계가 얕게 발달하거나, 습해를 받았을 때 부정근의 발생력이 큰 경우 내습성이 약해진다.
옳은 설명은 ㄴ과 ㄷ이다.
하고현상과 서리 대책에 대한 설명은 맞고, 벼 내건성의 시기와 내습성 조건에 대한 설명은 틀렸다.
- ㄱ(틀림): 벼는 감수분열기에 한해에 가장 약하고 출수개화기·유숙기도 약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가장 강하다는 설명은 틀렸다.
- ㄴ(옳음): 하고현상은 여름철 고온·건조가 심할수록 심해지며, 티머시는 화이트클로버보다 피해가 크다.
- ㄷ(옳음): 저녁에 관개하면 물의 열이 지면 냉각을 막아 약한 서리를 방지할 수 있다.
- ㄹ(틀림): 근계가 얕게 발달하거나 부정근 발생력이 큰 작물은 내습성이 강하다.
옳지 않은 설명은 키네틴으로 종자 휴면을 연장해 발아를 억제한다는 것이다.
키네틴(시토키닌류)은 오히려 휴면을 타파하고 발아를 촉진하는 데 이용된다. 휴면 연장·발아 억제에는 ABA, MH 등이 쓰인다.
- 지베렐린: 거봉 포도 등에서 무핵과를 유도하는 데 쓰인다.
- Phosfon-D: 생장억제제로 포인세티아의 줄기 길이를 줄이는 데 쓰인다.
- 에세폰: 에틸렌을 발생시켜 오이의 암꽃 착생 수를 늘린다.
옳지 않은 설명은 육성된 품종의 핵이 rfrf 유전자형을 가진다는 것이다.
웅성불임친(S rfrf)에 임성회복친(RfRf)을 교배하므로 의 핵은 Rfrf이며, 우성 임성회복유전자 덕분에 불임 세포질을 가져도 임성이 회복된다. 핵이 rfrf 라면 웅성불임이 된다.
- 3계통 필요: 웅성불임친, 웅성불임유지친(N rfrf), 임성회복친이 모두 있어야 한다.
- 웅성불임친: 종자를 맺는 모본이므로 조합능력이 높고 채종량이 많아야 한다.
- 임성회복친: 화분을 공급하므로 화분량이 많고 의 임성을 온전히 회복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