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상태에서 발아까지 가장 오래 걸리는 수종은 까치박달(Carpinus cordata)이다.
까치박달 종자는 배휴면이 깊어 파종 후 이듬해를 넘겨 2년째 봄에야 발아하므로 2년 노천매장이 필요한 수종으로 분류된다.
- 느릅나무(Ulmus davidiana var. japonica)는 봄에 성숙한 종자를 채파하면 곧바로 발아한다.
- 동백나무(Camellia japonica)는 가을에 채파하면 이듬해 봄에 발아한다.
- 리기다소나무(Pinus rigida)는 휴면이 얕아 저장 후 봄에 파종하면 당년에 발아한다.
유전력이 낮아 해당하지 않는 형질은 직경생장이다.
생장 형질(직경·수고·재적)은 입지·밀도 같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아 유전력이 낮고, 형태·재질·생물계절 형질은 유전력이 비교적 높다.
- 수간의 직립성(통직성)은 형태 형질로 유전력이 높다.
- 수간재의 비중은 재질 형질로 유전력이 높다.
- 개엽시기는 생물계절 형질로 유전적 지배가 강하다.
수형목 선발기준이 아닌 것은 임목의 발근율이다.
수형목은 임분 안에서 생장·수간 형태·가지 특성·건강성이 뛰어난 개체를 고르는 것이며, 발근율은 삽목 증식의 용이성에 관한 성질이라 선발 형질이 아니다.
- 수간의 통직성은 재질과 이용률을 좌우하는 핵심 선발 형질이다.
- 가지가 가늘고 분지각이 크며 자연낙지가 잘 되는 특성을 선발에 반영한다.
- 병충해 피해가 없고 저항성이 있는지를 선발에 반영한다.
FAO 세계 산림자원평가(2010)의 숲은 수고 5m 이상 나무의 수관 피복 10% 이상, 면적 0.5ha 이상인 토지이다.
이 정의는 수고·수관 피복률·면적의 세 기준을 함께 충족해야 하며, 농업·도시 용도의 토지는 제외한다.
- 수고 10m·피복 10%·면적 0.5ha는 수고 기준이 FAO 정의(5m)보다 높다.
- 수고 10m·피복 30%·면적 1.0ha는 세 기준 모두 FAO 정의와 다르다.
- 피복 30%·면적 1.0ha는 FAO의 10%·0.5ha 기준보다 높다.
하층임관에서 미래목 수간 하부의 가지 발달을 억제하는 나무는 보호목이다.
보호목은 미래목 생육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수간을 그늘지게 해 자연낙지를 돕고 도장지 발생을 막는 유용한 하층목이다.
- 중용목은 미래목은 아니지만 상층에서 함께 자라며 장차 미래목을 대체할 수 있는 나무이다.
- 방해목은 미래목의 생장을 직접 방해해 제거 대상이 되는 나무이다.
- 무관목은 미래목 생장과 관계가 없어 그대로 두는 나무이다.
옳지 않은 설명은 벌근고가 높을수록 지면 맹아와 갱신근이 잘 발생한다는 내용이다.
실제로는 벌근고를 낮게 해야 지면 가까이에서 맹아가 나와 맹아지 자체의 뿌리(갱신근)가 발달하고 수형이 곧게 자란다.
- 20~30년생 신갈나무는 맹아력이 왕성해 벌채 후 맹아발생률이 비교적 높다.
- 우리나라 신갈나무림은 과거 반복 벌채로 대부분 맹아갱신된 이차림이다.
- 맹아지는 모수 그루터기의 부후가 옮겨 심재부후 위험이 커 대경재 생산에 부적합하다.
옳지 않은 설명은 파이토플라스마·바이러스가 국부병징, 세균·균류가 전신병징을 보인다는 내용이다.
관계가 반대로, 체관부 등 식물 전체로 퍼지는 파이토플라스마·바이러스는 전신병징을, 세균·균류는 감염 부위의 국부병징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 균류는 균사·포자 등 표징을 관찰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병원체가 보이지 않아 병징만 나타난다.
- 파이토플라스마병(대추나무·오동나무 빗자루병 등)은 잔가지와 잎이 총생하는 병징이 대표적이다.
- 표징은 병이 상당히 진전된 뒤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발견 시 치료가 어렵다.
옳은 설명은 풀베기를 조림목이 잡초목 수고의 약 1.5배 또는 60~80cm 더 클 때까지 실시한다는 내용이다.
풀베기는 조림목이 잡초와의 광 경쟁에서 벗어날 때까지 계속하므로 종료 기준을 조림목과 잡초목의 상대 높이로 정한다.
- 식재열을 따라 띠 모양으로 잡초를 제거하며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은 줄베기이며, 둘레베기는 조림목 주위만 원형으로 베는 방법이다.
- 풀베기는 잡초가 왕성히 자라는 초여름~여름에 하며, 연 2회 시에도 생육기 안에서 나누어 실시한다.
- 풀베기 횟수와 기간은 수종의 초기 생장 속도와 잡초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일률적으로 정하지 않는다.

맹아갱신에 양호한 그루터기는 낮게 자르고 절단면이 매끈한 것으로, 그림에서는 낮고 깨끗하게 자른 (ㄴ)과 낮고 비스듬하게 자른 (ㄹ)이 이에 해당한다.
맹아는 지면 가까운 근주에서 나와야 뿌리를 따로 내려 건전하게 자라므로 되도록 낮게 벌채하고, 절단면은 약간 경사지게 매끈히 다듬어 빗물이 고이지 않게 해야 부후가 적다.
- 약 30 cm 높이로 높게 남긴 (ㄱ): 맹아가 높은 위치에서 발생해 바람에 부러지기 쉽고 근주 부후의 위험이 커 불량하다.
- 낮게 잘랐으나 절단면이 찢기고 갈라진 (ㄷ): 갈라진 틈으로 물이 스며 썩기 쉽고 수피가 들떠 맹아 발생이 나빠 불량하다.
옳지 않은 설명은 강한 산불 후 침엽수가 맹아로 빠르게 복원된다는 내용이다.
소나무 등 대부분의 침엽수는 맹아력이 약해 지상부가 타면 고사하고, 오히려 참나무류 등 활엽수가 맹아로 신속히 복원된다.
- 산불의 발생·확산은 연료·지형·기상 조건의 영향을 받고, 생태계 변화는 산불 유형과 강도에 따라 다르다.
- 산불 후 낙엽층·식생 소실, 일시적 수분 반발성, 뿌리 약화로 토양침식이 가속될 수 있다.
- 수관화처럼 강한 산불은 임분을 대체하며, 2차 천이로 원래 숲이 회복되기까지 매우 긴 기간이 걸린다.
대립종자를 발아시켜 유경을 자르고 자엽병 사이에 접수를 꽂는 방법은 유대접이다.
유대접은 밤나무·호두나무처럼 종자가 큰 수종에서 어린 대목(발아묘)의 저장양분을 이용해 접목 활착을 높이는 방법이다.
- 절접은 대목의 목질부와 수피 사이를 약간 깎아 내려 접수를 끼우는 방법이다.
- 복접은 대목 줄기 측면에 비스듬히 칼집을 넣어 접수를 꽂는 방법이다.
- 할접은 대목 절단면 중앙을 쪼개 쐐기 모양의 접수를 끼우는 방법이다.
옳은 설명은 측백나무와 편백이 같은 과(측백나무과)에 속하되 속이 다르다는 내용이다.
측백나무는 Platycladus, 편백은 Chamaecyparis 속으로, 과는 같고 속명이 다르다.
- 잎갈나무는 일본잎갈나무보다 구과가 작고 실편수가 적다.
- 가문비나무와 종비나무는 모두 가문비나무속(Picea)으로 과와 속이 같다.
- 메타세쿼이아(Metasequoia)와 낙우송(Taxodium)은 과는 같지만 속이 다르다.
건열과로만 묶인 것은 개오동나무, 동백나무, 주엽나무이다.
개오동나무와 동백나무는 삭과, 주엽나무는 협과로, 모두 성숙·건조하면 열매가 벌어져 종자가 나온다.
- 너도밤나무는 견과, 물푸레나무·자작나무는 시과로 열매가 벌어지지 않는 폐과이다.
- 자귀나무는 협과이지만 가중나무는 시과, 마가목은 육질의 이과이다.
- 오동나무는 삭과이지만 느릅나무는 시과, 개암나무는 견과이다.
옳지 않은 설명은 전나무와 해송이 가지치기 상처가 잘 유합되지 않는 수종이라는 내용이다.
가지치기 상처가 잘 아물지 않아 부후 위험이 큰 수종은 단풍나무·느릅나무·벚나무·물푸레나무 등이며, 전나무·해송은 가지치기 상처가 비교적 잘 유합되는 수종으로 분류된다.
- 밀생 임분에서는 이층 형성과 관계없이 수광량이 부족한 하부 가지가 말라 죽는다.
- 삼나무·편백 등 침엽수에서도 수관 내 작은 가지의 자연낙지가 흔히 일어난다.
- 강도의 생가지치기는 추재 비율을 높여 목재의 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옳은 설명은 종자의 품질이 직파조림의 초기 성공을 가늠하는 요인이라는 내용이다.
직파조림은 묘포 관리 없이 임지에서 바로 발아·정착해야 하므로 발아력 높은 우량 종자가 성패를 좌우한다.
- 음나무·층층나무는 휴면이 깊어 직파 당년이 아니라 이듬해에 발아하는 수종이다.
- 낙엽·유기물이 두꺼우면 종자가 토양에 닿지 못하고 건조해 발아·정착에 불리하다.
- 직파에 적합한 수종은 소나무·해송·참나무류 등이며, 전나무·구상나무·낙엽송은 직파 성과가 낮아 식재조림을 한다.
(가) 노출 초기에 회녹색 반점이 생기고 잎의 가장자리가 괴사하며, 엽맥 사이의 조직이 괴사한다.
(나) 잎 표면에 주근깨 같은 반점이 형성되고 책상조직이 먼저 붕괴되며, 반점이 합쳐져서 표면이 백색화된다.
(다) 잎 끝이 황화되고 중륵을 따라 안으로 확대되며, 황화조직이 괴사한다.
세 증상은 차례로 질소산화물, 오존, 불소에 의한 활엽수 피해이다.
질소산화물은 노출 초기에 잎이 회녹색으로 변하고 잎 가장자리와 엽맥 사이 조직이 괴사한다. 오존은 책상조직을 먼저 손상시켜 잎 표면에 주근깨 같은 반점(fleck)을 만들고, 반점이 합쳐지면 표면이 백색화된다.
불소는 잎에 흡수된 뒤 증산류를 따라 잎 끝과 가장자리에 축적되므로 잎끝부터 황화·괴사가 시작되어 안쪽으로 번진다.
- 첫 증상을 질소산화물이 아닌 불소나 오존으로 본 연결: 잎끝부터 시작하는 황화는 불소, 표면 반점·백색화는 오존의 특징이므로 회녹색 반점과 엽맥간 괴사와 맞지 않는다.
- 둘째 증상을 불소로 본 연결: 책상조직 붕괴와 주근깨 반점은 산화력이 강한 오존의 전형적 증상이다.
- 셋째 증상을 오존이나 질소산화물로 본 연결: 잎끝에서 중륵을 따라 안으로 확대되는 황화는 축적형 오염물질인 불소의 특징이다.
옳은 설명은 대상산벌작업의 띠 너비를 일정하지 않게 하되 대개 20~50m로 한다는 내용이다.
산벌작업은 예비벌 → 하종벌 → 후벌의 단계적 벌채로 성숙목 아래에 천연 치수를 받아 갱신하는 작업종이다.
- 산벌작업은 유럽(독일)에서 발달한 작업종으로, 우리나라 천연림보육을 위해 개발된 방법이 아니다.
- 임관을 열어 갱신 준비를 하는 벌채는 예비벌이며, 하종벌은 결실 풍년에 종자를 떨어뜨리기 위한 벌채이다.
- 산벌은 윤벌기 전에 갱신을 시작하는 전갱작업이지만, 갱신기간은 일반적으로 30년보다 짧게 잡는다.
가지 끝을 묻어 굴곡생장으로 정아가 지상에 나오도록 하는 취목법은 단부취목이다.
단부취목은 가지의 끝부분(선단)을 땅에 묻어 그 부위에서 발근시키고, 굽어 올라온 선단이 새 개체의 줄기가 되게 한다.
- 단순취목은 가지 중간을 휘어 묻고 끝은 지상에 내놓아 묻힌 부분에서 발근시킨다.
- 파상취목은 긴 가지를 물결 모양으로 여러 번 묻었다 드러내 여러 개체를 얻는다.
- 매간취목은 모수 줄기 또는 가지 전체를 수평으로 눕혀 묻어 각 눈에서 새 개체를 얻는다.
옳지 않은 설명은 박피를 수액 이동이 정지된 시기에만 실시한다는 내용이다.
박피(환상박피)는 수피가 목질부에서 잘 벗겨지는 수액 이동이 왕성한 생육기에 실시해야 효과가 있다.
- 가지치기는 옹이 없는 통직한 완만재를 생산하고 수간의 직경생장을 고르게 하려는 목적으로 실시한다.
- 가지치기는 비용이 많이 들고 수령이 많을수록 효과가 떨어지므로 어린나무일 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솎아베기는 개체 간 생육공간 경쟁을 완화하는 무육벌채이다.
우리나라 1-0 조림용 묘목의 T-R율로 옳은 것은 해송(Pinus thunbergii) 3.1~3.2이다.
T-R율은 지상부(Top)와 지하부(Root) 무게의 비로, 값이 작을수록 뿌리 발달이 상대적으로 좋은 묘목이다.
- 낙엽송(Larix kaempferi)에 제시된 값은 이 수종의 1-0 묘목 T-R율과 맞지 않는다.
- 오리나무(Alnus japonica)에 제시된 값은 이 수종의 1-0 묘목 T-R율과 맞지 않는다.
- 리기테다소나무(Pinus rigitaeda)에 제시된 값은 이 수종의 1-0 묘목 T-R율과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