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두 수종의 장점을 한 개체에 모은 것이므로 교잡육종에 해당한다.
리기테다소나무는 리기다소나무(내한성)와 테다소나무(통직성·생장)를 인공 교배해 얻은 종간잡종이다.
- 선발육종: 기존 집단 안에서 우량 개체를 골라 증식할 뿐 교배로 형질을 결합하지 않는다.
- 도입육종: 외국 수종·품종을 들여와 적응성을 검정해 쓰는 방법이다.
- 돌연변이육종: 방사선·약제 등으로 유전변이를 인위적으로 일으키는 방법이다.
수형목의 차대나 클론을 한곳에 모아 우량종자를 대량생산하는 곳은 채종원이다.
채종원은 접목·삽목 클론(클론채종원)이나 실생묘(실생채종원)를 인공적으로 식재·조성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 채종림: 기존 천연림·인공림 중 우량 임분을 지정해 종자를 채취하는 숲으로, 새로 조성한 것이 아니다.
- 채종목: 종자 채취용으로 지정한 개별 우량 나무를 말한다.
- 채종임분: 채종림과 같은 의미로, 기존 임분을 지정해 쓰는 것이다.
사시나무(Populus davidiana)는 암수딴그루, 즉 자웅이주이므로 옳은 연결이다.
포플러류(버드나무과)는 대표적인 자웅이주 수종이다.
- 은행나무(Ginkgo biloba):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는 자웅이주이다.
-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 한 그루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 자웅동주의 단성화이다.
- 동백나무(Camellia japonica): 한 꽃에 암술과 수술이 함께 있는 양성화이다.
여름철 가지의 낙엽(탈리)에 주로 관여하는 물질은 아브시스산(abscisic acid)이다.
아브시스산은 수분 스트레스 등 불리한 조건에서 증가해 기공을 닫고 잎·가지의 탈리와 휴면을 유도한다.
- 옥신: 정아우세·세포신장을 담당하며, 잎자루에 충분히 공급되면 오히려 탈리를 억제한다.
- 지베렐린: 줄기 신장과 종자 휴면 타파를 촉진한다.
- 사이토키닌: 세포분열을 촉진하고 잎의 노화를 지연시킨다.
지서(枝序)가 발달해 가지 수가 많으면 음수로 판단하는 것이 옳은 설명이다.
음수는 그늘에서도 아래 가지가 오래 살아남아 수관 안에 가지와 잎이 많이 유지되며, 이를 통해 내음성을 간접 판단한다.
- 임분 내 수관의 밀도가 높으면 음수로 본다.
- 노출된 공지에서 수고생장이 빠른 것은 양수의 특성이다.
- 임분의 자연간벌(자연고사) 속도가 빠르면 양수로 본다.
점토는 모래보다 유기물 분해속도가 느리다는 점에서 옳지 않은 설명이다.
점토는 유기물과 결합해 분해로부터 보호하고, 공극이 작아 통기가 불량하므로 미생물 분해가 더디다.
- 식물양분 저장능력: 표면적과 음전하가 커서 양이온교환용량이 높다.
- pH 완충능력: 교환성 양이온을 많이 보유해 높다.
- 수분보유능력: 미세 공극이 많아 높다.
- 잎의 가장자리는 물결모양(둔거치)이다.
- 잎의 털은 갈색으로 밀생한다.
- 잎자루의 길이는 매우 짧다.
- 잎아래(엽저)는 귀모양(이저)이다.
제시된 특징을 모두 갖는 수종은 떡갈나무(Quercus dentata)이다.
떡갈나무 잎은 크고 가장자리가 물결모양의 둔한 톱니이며, 뒷면에 갈색 털이 빽빽하고 잎자루가 거의 없을 만큼 짧으며 잎 밑부분이 귀모양(이저)으로 처진다.
- 굴참나무(Quercus variabilis)는 잎이 피침형이고 가장자리에 바늘 같은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 회백색 성모가 있고 잎자루가 길다.
- 졸참나무(Quercus serrata)는 잎이 작고 안으로 굽은 날카로운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뚜렷하다.
- 갈참나무(Quercus aliena)는 물결모양 톱니를 갖지만 잎자루가 길고 엽저가 귀모양이 아니다.

그림은 여러 차례 나누어 상층목을 점차 베어 내며 그 아래에서 치수를 키우는 산벌작업이다.
밀생한 임분을 솎아 결실을 돕는 예비벌, 종자를 떨어뜨려 하층에 치수를 발생시키는 하종벌, 치수의 생장에 맞춰 남은 상층목을 몇 차례에 나누어 모두 제거하는 후벌(마지막 벌채는 종벌)의 단계가 그림의 흐름과 일치한다.
- 개벌작업은 한 번에 임목을 모두 베어 내므로 상층목을 단계적으로 남기는 과정이 없다.
- 택벌작업은 성숙목만 골라 베며 항상 여러 연령의 나무가 섞인 임분을 유지하므로, 작업 후 상층목이 모두 사라지는 그림과 맞지 않다.
- 모수림작업은 한 번에 대부분을 베고 소수의 모수만 남겨 하종시키므로, 여러 단계에 걸친 점진적 소개 과정이 나타나지 않는다.
지면의 낙엽·유기물이 뿌리내림을 돕는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두꺼운 낙엽층은 건조해지기 쉬워 어린뿌리가 광물질 토양에 닿지 못하게 하므로, 직파 전 지표처리로 낙엽·유기물을 걷어 광물질 토양을 노출시킨다.
- 직파는 묘목 양성·식재보다 간편할 수 있으나 발아 후 어린나무 관리가 성패를 좌우한다.
- 초본류와 목본 맹아는 어린나무와 수분·양분을 경쟁하므로 제거가 필요하다.
- 어린나무 시기 내음성이 높고 불리한 환경 적응력이 강한 수종이 직파에 적합하다.
가래나무(Juglans mandshurica)는 만주·중국 등에도 분포하므로 특산식물이 아니다.
특산식물은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식물로, 나머지 세 수종은 대표적인 한국 특산 수종이다.
- 산개나리(Forsythia saxatilis): 우리나라 특산 개나리속 식물이다.
- 미선나무(Abeliophyllum distichum): 1속 1종의 한국 특산 식물이다.
- 구상나무(Abies koreana): 한라산·지리산 등 고산에 자라는 한국 특산 전나무속 수종이다.
송이풀을 중간기주로 하는 병은 잣나무 털녹병이다.
잣나무 털녹병균은 잣나무와 송이풀·까치밥나무류를 오가는 이종기생균이므로, 중간기주를 제거해 생활사를 끊는다.
- 벚나무 빗자루병: 자낭균에 의한 병으로 중간기주 없이 병든 가지를 잘라 태워 방제한다.
- 대추나무 빗자루병: 파이토플라스마가 원인이며 매미충류가 매개한다.
- 밤나무 줄기마름병: 곰팡이에 의한 줄기 병으로 중간기주를 거치지 않는다.
밀식하면 줄기가 굵어지고 근계발달이 촉진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밀식하면 개체당 생육공간이 좁아져 줄기가 가늘어지고 근계발달도 억제된다.
- 밀도는 수고생장보다 직경생장에 더 큰 영향을 준다.
- 밀도가 높을수록 자연낙지가 촉진되어 총생산량 중 가지 비율이 낮아진다.
- 밀식하면 수관 울폐가 빨리 오고 연륜폭이 균일해진다.
토양 중 인산 함량이 높을수록 균근 형성률이 높아진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균근은 주로 양분이 부족한 토양에서 잘 형성되며, 인산이 풍부하면 수목이 균근에 의존할 필요가 줄어 형성률이 낮아진다.
- 균근은 암모늄태 질소 등 양분의 흡수를 돕는다.
- 항생물질 생산과 뿌리 보호로 병원균 저항성을 높인다.
- 척박한 한계토양에서 수목의 생육을 도와 산림생산성을 높인다.
우세목·준우세목을 주로 벌채하는 간벌은 상층간벌이다.
상층간벌은 상층의 경쟁목을 제거해 남은 우량목(미래목 후보)의 수관 생육공간을 넓혀 생장을 촉진한다.
- 하층간벌: 피압목·중간목 등 하층목부터 제거하는 방법이다.
- 열식간벌: 수목의 상태와 관계없이 일정한 줄 단위로 기계적으로 벌채한다.
- 정량간벌: 임분 밀도 기준에 따라 남길 본수를 정해 그 양만큼 간벌하는 방법이다.
제시된 수종 중 1년생 묘목의 단위면적당 상체본수가 가장 많은 것은 비자나무(Torreya nucifera)이다.
상체본수는 묘목의 생장속도와 크기에 따라 정하며, 비자나무는 초기생장이 매우 느려 묘가 작으므로 좁은 간격으로 많이 상체한다.
- 일본잎갈나무(Larix kaempferi): 초기생장이 빨라 비자나무보다 넓은 간격으로 상체한다.
- 느티나무(Zelkova serrata): 활엽수로 묘가 크게 자라 상체본수가 적다.
- 자작나무(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생장이 빠른 양수로 상체본수가 적다.
소나무림의 병해충은 혼효림보다 순림에서 많이 발생하고 피해도 크다는 설명이 옳다.
단일 수종으로 이루어진 순림은 기주가 연속적으로 분포해 병해충이 빠르게 확산된다.
- 소나무는 송진이 많아 수관화로 번지기 쉬워 산불에 약하다.
- 소나무림이 많은 지역은 주로 화강암이 풍화한 마사토 지대이다.
- 소나무는 제주도를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 분포한다.
감탕나무(Ilex integra)와 예덕나무(Mallotus japonicus)가 난대림 수종으로만 묶여 있다.
두 수종은 남해안·제주도 등 따뜻한 지역에 자라는 대표적인 난대 수종이다.
- 거제수나무·다릅나무: 온대 중북부 산지에 자라는 수종이다.
- 가문비나무·신갈나무: 가문비나무는 아한대, 신갈나무는 온대 수종이다.
- 전나무·층층나무: 온대림 수종이다.
ㄱ. 산벌작업에 비해 산광과 직사광을 많이 받는다.
ㄴ. 택벌작업에 비해 기존 임목의 근계경합이 적다.
ㄷ. 양수 수종의 갱신에 적용한다.
ㄹ. 대면적인 경우 중력종자수종의 갱신에 적합하다.
옳은 설명은 ㄱ, ㄴ, ㄷ이다.
개벌천연하종갱신은 임목을 모두 베어 낸 뒤 주변 임분에서 날아온 종자로 갱신하므로, 갱신지가 완전히 노출되고 남은 임목과의 경쟁이 없다. 따라서 대면적일수록 바람으로 멀리 퍼지는 가벼운 종자를 가진 수종이 유리하다.
- ㄱ: 상층목을 남기는 산벌작업과 달리 임지가 완전히 열려 산광과 직사광을 많이 받는다.
- ㄴ: 기존 임목이 계속 남아 있는 택벌작업과 달리 모두 벌채되므로 치수와 기존 임목 사이의 근계경합이 적다.
- ㄷ: 강한 광선과 노출된 환경에서 잘 자라는 양수 수종의 갱신에 적용한다.
- ㄹ: 참나무류·밤나무처럼 무거워 모수 주변에만 떨어지는 중력종자 수종은 종자가 멀리 가지 못해 대면적 개벌지 갱신에 부적합하므로 틀린 설명이다.
한해·풍해 위험지에서 9월 이후 풀베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풀베기는 잡초가 왕성한 초여름~여름에 실시하며, 9월 이후에 베면 조림목이 겨울철 한해·풍해에 노출되므로 피한다.
- 작업 횟수는 조림목의 생장·생육 상황에 따라 추가로 결정한다.
- 조림목이 활착해 어느 정도 생장한 뒤 잡초와의 경쟁에서 이기도록 실시한다.
- 소나무 조림지는 낙엽송 조림지보다 다소 이른 시기에 작업할 수 있다.
후계림의 생장손실을 모수의 수확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 옳다.
남겨 둔 모수는 갱신 후 벌채해 수확하므로, 모수가 차지한 공간으로 인한 후계림의 손실을 일부 상쇄한다.
- 모수림작업은 벌채가 집중되어 개벌작업처럼 반출비용이 적게 든다.
- 모수는 종자를 멀리 날려 공지에서 갱신해야 하므로 양수 수종이 적합하다.
- 보잔목법은 대경재 생산을 위해 모수림작업보다 모수를 더 많이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