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밀도 임분에서는 자연전지가 활발해 지하고가 높아지므로, 낮은 지하고는 고밀도 임분의 형질이 아니다.
밀도가 높으면 수관이 서로 닿아 아래가지가 빨리 말라 떨어지고, 개체당 생육공간이 좁아 직경생장이 억제된다.
- 좁은 연륜폭: 개체당 공간이 좁아 직경생장이 느려지므로 연륜폭이 좁아진다.
- 완만한 수간형: 수관이 위로 몰려 줄기 위아래 굵기 차이가 작은 완만재가 된다.
- 작은 단목평균간재적: 본수가 많아 한 그루당 평균 재적은 작아진다.
낙엽송·소나무 같은 양수를 고사가 흔한 수종으로 일반화해 보식용 묘목을 미리 준비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보식은 식재 후 고사한 자리를 다시 심는 작업으로, 고사 정도와 분포, 초기 식재밀도를 보고 필요성을 판단한다.
- 국부적 집단 고사 시 실시: 묘목이 한곳에서 모두 죽어 빈 공간이 생길 때 보식하고, 여기저기 흩어져 죽은 경우에는 생략한다.
- 초기 밀도가 높으면 불필요: 남은 본수만으로도 임분이 충분히 성립하므로 보식할 필요가 적다.
- 묘령이 1~2년 많은 묘목 사용: 먼저 심은 나무와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도록 더 큰 묘목을 쓴다.
우세목을 베어 그 아래 나무의 생장을 촉진하는 방법은 택벌식 간벌이다.
택벌식 간벌은 수익성 있는 상층 우세목을 먼저 수확해 간벌 수입을 얻으면서 아래층 나무에 생육공간을 열어 주는 방법이다.
- 수관간벌: 상층 우세목의 생장을 돕기 위해 이와 경쟁하는 상층의 나무를 제거하므로 우세목은 남긴다.
- 하층간벌: 피압목 등 하층의 열세목부터 제거하는 방법이다.
- 기계적 간벌: 나무의 우열과 관계없이 일정한 간격이나 열 단위로 제거하는 방법이다.
임목종자의 결실은 화아원기형성→배우자형성→개화→수분→수정→결실 순서로 진행된다.
꽃눈 원기가 먼저 생기고 그 안에서 감수분열로 배우자가 만들어진 뒤, 꽃이 피어야 꽃가루가 암술(밑씨)에 닿는 수분이 가능하고 수분 후에 수정이 일어난다.
- 수분·수정이 개화보다 앞선 순서: 꽃이 피기 전에는 수분이 일어날 수 없으므로 틀리다.
- 개화·수분이 화아원기형성보다 앞선 순서: 꽃눈이 만들어지기 전에 꽃이 필 수 없으므로 틀리다.
- 배우자형성이 화아원기형성보다 앞선 순서: 배우자는 꽃눈 원기 안에서 만들어지므로 틀리다.
(가) 이란 수분의 흡착력 기준으로 보았을 때 물로 가득 차 있는 토양에서 (나) 가 빠져나가고 (다) 로 포화된 상태의 토양수분량을 말하며, (라) 는 수목이 사용하지 못한다.
| (가) | (나) | (다) | (라) | |
|---|---|---|---|---|
| ① | 포장용수량 | 모세관수 | 중력수 | 결합수 |
| ② | 최대용수량 | 모세관수 | 결합수 | 중력수 |
| ③ | 최대용수량 | 중력수 | 모세관수 | 결합수 |
| ④ | 포장용수량 | 중력수 | 모세관수 | 결합수 |
(가) 포장용수량, (나) 중력수, (다) 모세관수, (라) 결합수로 연결한 조합이 옳다.
물로 포화된 토양에서 중력에 의해 아래로 빠져나가는 물이 중력수이고, 이것이 빠진 뒤 토양 공극에 모세관력으로 붙잡혀 남은 물이 모세관수이며, 이 상태의 수분량이 포장용수량이다. 토양 입자 표면에 강하게 흡착된 결합수는 뿌리가 흡수하지 못한다.
- (가)를 최대용수량으로 본 조합: 최대용수량은 모든 공극이 물로 찬 포화 상태의 수분량으로, 중력수가 빠진 뒤의 상태가 아니다.
- (나)를 모세관수, (다)를 중력수로 본 조합: 빠져나가는 물은 중력수이고 남아 있는 물이 모세관수이므로 순서가 뒤바뀌었다.
- (라)를 중력수로 본 조합: 수목이 이용하지 못하는 물은 흡착력이 매우 강한 결합수이다.
ㄱ. 심재는 홍색을 띠며 재질이 연하다.
ㄴ. 잎의 관속이 2개이다.
ㄷ. 종자는 날개가 없고 양면에 얇은 막이 있다.
ㄹ. 솔방울 끝이 두껍고 가시가 있다.
ㅁ. 춘추재의 전환이 점진적이다.
Pinus koraiensis(잣나무)에 대해 옳은 것은 ㄱ, ㄷ, ㅁ이다.
잣나무는 잎이 5개씩 모여 나는 단유관속(관속 1개) 연질 송류로, 심재가 붉어 홍송이라 불리고 재질이 연하며 춘재에서 추재로의 전환이 점진적이다. 종자는 날개가 없는 큰 종자이다.
- ㄴ(관속 2개): 잎의 관속이 2개인 것은 소나무·곰솔 같은 경질 송류(쌍유관속아속)의 특징이고, 잣나무는 관속이 1개이다.
- ㄹ(솔방울 끝이 두껍고 가시가 있음): 잣나무 구과의 실편은 끝이 뒤로 젖혀지며 가시가 없다. 실편 끝이 두껍고 가시가 있는 것은 리기다소나무 등 경질 송류의 특징이다.

흩어뿌림에 자작나무, 줄뿌림에 느티나무, 점뿌림에 밤나무를 연결한 조합이 옳다.
파종 방법은 종자 크기로 정한다. 아주 작은 종자는 묘상 전면에 고르게 흩어뿌리고, 보통 크기 종자는 골을 내어 줄뿌림하며, 밤·호두·참나무류처럼 큰 종자는 하나씩 간격을 두어 점뿌림한다.
- 오리나무·물푸레나무·옻나무 조합: 옻나무 종자는 점뿌림할 만큼 크지 않아 줄뿌림에 알맞다.
- 오리나무·낙엽송·호두나무 조합: 낙엽송은 종자가 작아 흩어뿌림하는 수종이므로 줄뿌림 자리에 맞지 않다.
- 소나무·신갈나무·가래나무 조합: 신갈나무는 도토리를 맺는 대립종자 수종이므로 줄뿌림이 아니라 점뿌림한다.
상수리나무 1년생 묘목의 1속당 본수를 30본으로 제시한 설명이 묘목 규격 기준과 맞지 않아 옳지 않다.
나머지 설명은 수종의 근계 특성과 식재 시기에 따른 표준 식재 요령에 해당한다.
- 봉우리식재: 천근성이고 직근이 빈약하며 측근이 잘 발달하는 수종은 구덩이 가운데 흙을 봉우리처럼 쌓고 뿌리를 사방으로 펴서 심는다.
- 느티나무·해송 밀식: 가지가 옆으로 퍼지기 쉬운 수종이라 밀식해서 줄기를 곧게 유도한다.
- 상록수종 가을 식재 회피: 잎이 달린 채 겨울을 나므로 뿌리 활착 전 증산에 의한 건조 피해를 받기 쉽다.
기체상 오염물질 중 독성이 가장 강하고 체내에 축적되는 것은 불화수소이므로, 이를 질소산화물로 설명한 것이 옳지 않다.
질소산화물은 아황산가스·불화수소에 비해 식물에 대한 직접 독성이 약한 편이고 체내 축적성도 크지 않다.
- 아황산가스: 활엽수 잎의 가장자리와 엽맥 사이 조직이 먼저 괴사하는 증상을 보인다.
- 오존: 잎 표면에 주근깨 같은 작은 반점이 생기는 것이 대표적 피해다.
- PAN: 독성이 큰 광화학산화물로, 잎 뒷면이 광택화(은회색·청동색)된다.
생가지치기 상처의 부후 위험이 가장 큰 수종은 가문비나무(Picea jezoensis)다.
가문비나무는 상처 부위가 부후균에 쉽게 감염되어 생가지치기를 피하는 수종이고, 나머지는 생가지치기를 해도 부후 위험이 적은 수종이다.
- 해송(Pinus thunbergii): 소나무류는 수지 분비가 많아 상처가 보호되므로 부후 위험이 적다.
- 삼나무(Cryptomeria japonica): 생가지치기를 해도 부후 위험이 적은 수종이다.
- 편백(Chamaecyparis obtusa): 삼나무와 함께 생가지치기가 가능한 수종으로 분류된다.
화입법은 산불 위험과 지력 손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쓰지 않으므로, 많이 사용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정지작업은 식재 전에 잡초·관목·벌채 잔재물 등 묘목 활착을 방해하는 요인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기계적·화학적 방법이 주로 쓰인다.
- 작업의 정의: 식재 전에 묘목의 활착과 생육 장애요인을 제거하는 작업이 맞다.
- 수평식 줄베기: 등고선 방향으로 띠 모양으로 베어 쌓으므로 토양침식 방지 효과가 있다.
- 작업 방법: 낫·트랙터 등을 쓰는 기계적 방법과 제초제를 쓰는 화학적 방법이 있다.
ㄱ. 천연갱신은 인공조림에 비해 숲을 조성하는 데 실패할 확률이 낮다.
ㄴ. 개벌작업은 동령림을 형성할 수 있으며, 음수 수종의 갱신에 유리하다.
ㄷ. 산벌작업은 모수림작업에 비하여 갱신이 안전하고 확실하다.
ㄹ. 모수림작업에서 종자 비산력이 낮은 수종은 모수를 ha당 30본 남긴다.
갱신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ㄱ, ㄷ이다.
천연갱신은 그 임지에서 자라던 모수의 종자로 숲을 만들어 환경에 적응한 수종이 자리 잡으므로 실패 위험이 적다. 산벌작업은 여러 차례 나누어 벌채하며 상층목이 치수를 보호하고 종자를 계속 공급하므로 모수림작업보다 갱신이 안전하고 확실하다.
- ㄴ(개벌작업이 음수 갱신에 유리): 개벌은 동령림을 만들지만 임지가 일시에 노출되어 강한 광선을 받으므로 양수 갱신에 알맞고, 어릴 때 비음이 필요한 음수에는 불리하다.
- ㄹ(비산력 낮은 수종의 모수작업): 모수림작업은 종자가 가벼워 멀리 날아가는 수종에 적용하는 방법이므로, 종자 비산력이 낮은 수종에 모수 몇 그루만 남겨 갱신하는 것은 알맞지 않다.
금강송은 소나무의 변종이 아니라 품종(Pinus densiflora f. erecta)으로 다루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금강송은 수관이 좁고 줄기가 곧은 형태적 특성을 지닌 소나무의 한 지역형으로, 분류 계급상 변종보다 아래인 품종에 해당한다.
- 참나무류 종간잡종: 참나무속은 종 사이 교잡이 잘 일어나 종간잡종이 쉽게 생긴다.
- 근친교배: 열성 유전자가 발현되는 근교약세로 생활력과 결실량이 떨어진다.
- 수형목 선발: 고립목·임연목은 햇빛을 많이 받아 형질이 환경 영향으로 좋아 보일 수 있으므로 제외한다.
어떤 식물종에 의해 다른 식물종의 생존자체가 저지당하는 (가) 의 대표적인 예는 어떤 수목이 하층식생의 생장을 억제하는 물질을 분비하는 (나) 이다.
(가)는 편해작용, (나)는 타감작용이다.
편해작용은 한 종이 다른 종에게 해를 주지만 자신은 이익도 손해도 받지 않는 관계이다. 수목이 뿌리·잎·낙엽 등에서 화학물질을 분비해 주변 하층식생의 발아와 생장을 억제하는 타감작용(allelopathy)이 대표적인 예이다.
- 경쟁배제와 맞교환: 경쟁배제는 같은 자원을 두고 다투다 한 종이 밀려나는 현상으로 화학물질 분비와는 관계가 없다.
- 포식과 피식: 한 생물이 다른 생물을 잡아먹는 관계로, 식물이 억제물질을 분비하는 현상을 설명하지 못한다.
- 기생과 생물적방제: 기생은 숙주에게서 양분을 얻는 관계이고, 생물적방제는 천적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 기술이다.
가지의 수피와 형성층을 국부적으로 고사시키는 곰팡이성 병은 궤양병이다.
궤양병은 병원균이 수피·형성층을 죽여 가지나 줄기에 움푹 꺼진 병반(궤양)을 만든다.
- 목질부후병: 목재부후균이 목질부를 분해해 썩히는 병으로, 피해 부위가 수피·형성층이 아닌 목질부다.
- 목질청변: 청변균이 변재를 푸르게 착색시키는 현상으로, 수피와 형성층을 고사시키는 병이 아니다.
- 녹병: 녹병균이 주로 잎·가지에 녹 모양의 포자퇴를 만들며 기주교대를 하는 병이다.
흉고직경 10 cm 수준의 우세목이 절반 이상인 임분은 아직 소경목 단계로, 이를 성숙림이라 한 설명이 옳지 않다.
숲가꾸기에서 성숙림은 이보다 훨씬 굵은 중·대경목이 우세한 임분을 말하며, 10 cm 안팎의 임분은 간벌 대상 단계에 해당한다.
- 덩굴 제거 시기: 뿌리의 저장 양분이 소모된 7월경에 제거해야 재생력이 약해진다.
- 어린나무가꾸기: 간벌 전에 실시하며 6~9월 실시가 원칙이다.
- 풀베기: 잡초 생장이 왕성한 5~7월에 주로 실시한다.
도태간벌은 상층 임관을 성기게 열어 주므로 지피식생과 중·하층목이 발달하고, 복층구조 유도가 쉬우며 간벌재를 이용하기 유리하다는 설명이 옳다.
도태간벌은 우량대경재 생산을 목적으로 형질이 우수한 미래목을 정하고 그 생장을 방해하는 나무를 골라 베는 방법이라, 하층간벌과 달리 상층목도 제거 대상이 되어 아래층에 빛이 들어간다.
미래목은 끝까지 남겨 최종 수확하는 나무이고, 그보다 앞서 유령림 단계에서 미래목이 될 가능성을 보고 고르는 나무가 후보목이다. 미래목을 후보목의 전 단계로 설명하면 두 용어의 순서가 뒤바뀐 것이다.
늦서리에 의한 만상 피해는 새로 자라는 눈과 줄기 끝부분에 주로 나타나므로 이 설명이 옳다.
봄에 생장을 시작한 연한 새순은 내한성이 낮아, 늦게 내린 서리에 가장 먼저 피해를 받는다.
- 한대수종의 동해 회피: 한대수종은 과냉각이 아니라 세포외 동결로 세포 내 결빙을 피한다. 과냉각은 견딜 수 있는 온도에 한계가 있다.
- 온대 수목의 냉해: 영상 저온에 의한 냉해는 주로 열대·아열대 원산 식물에서 문제되며, 온대 수목에서는 드물다.
- 상렬 피해: 줄기가 세로로 갈라지는 상렬은 침엽수보다 활엽수에서 더 자주 나타난다.

(가) 고로쇠나무, (나) 단풍나무, (다) 복자기로 연결한 조합이 옳다.
(가)는 손바닥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한 잎에 시과가 모여 달린 고로쇠나무, (나)는 잎이 5~7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는 단풍나무이다. (다)는 작은잎 3장으로 이루어진 3출 복엽으로, 단풍나무속 중 복엽을 가진 복자기의 특징이다.
- 청시닥나무·부게꽃나무·산겨릅나무 조합: 모두 홑잎이어서 3출 복엽인 (다)와 맞지 않다.
- 중국단풍·신나무·시닥나무 조합: 신나무는 잎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가운데 갈래가 길쭉한 홑잎이며 (다)에 놓인 시닥나무도 홑잎이다.
- 당단풍·은단풍·복장나무 조합: 당단풍은 잎이 9~11갈래로 잘게 갈라져 (가)의 잎 모양과 맞지 않다.
봄철 상체작업은 생장을 일찍 시작하는 수종부터 하므로 전나무를 가장 먼저 상체한다.
눈이 트고 뿌리 활동이 시작된 뒤 옮기면 활착이 나빠지므로, 생장 개시가 빠른 수종일수록 상체 시기를 앞당긴다.
- 편백: 전나무보다 생장 개시가 늦어 상체를 뒤로 미룰 수 있다.
- 삼나무: 편백과 함께 생장 개시가 늦은 편이라 나중에 상체해도 된다.
- 낙엽송: 전나무보다 늦게 상체해도 되는 수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