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성 벼(앵미)는 탈립이 잘되는 성질을 가지므로, 탈립이 잘되지 않는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앵미는 재배벼와 야생벼의 중간 성질을 지닌 준야생벼로, 성숙하면 낟알이 쉽게 떨어져 논에 남고 이듬해 다시 발생하는 것이 방제를 어렵게 하는 핵심 원인이다.
- 준야생벼라는 설명: 재배벼에 섞여 자라면서 야생형 형질을 유지하므로 옳다.
- 종피색이 자색이라는 설명: 앵미는 종피에 색소가 있는 유색미(적색 계열)로 재배벼와 구별되므로 옳다.
- 저온출아성이 좋다는 설명: 낮은 온도에서도 잘 출아해 직파 논에서 재배벼보다 먼저 자리를 잡으므로 옳다.
맥주보리는 단백질 함량이 낮아야 하므로,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이 알맞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단백질이 많으면 전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줄어 맥즙 수율이 떨어지고, 맥주가 혼탁해지거나 맛이 나빠진다. 맥주보리는 전분이 많고 단백질이 적은 것이 좋다.
- 발아가 빠르고 균일해야 한다는 설명: 맥아 제조 시 균일한 발아가 품질을 좌우하므로 옳다.
- 아밀라아제 작용력이 강해야 한다는 설명: 전분을 당으로 분해하는 당화력이 커야 하므로 옳다.
- 지방 함량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품질이 저하된다는 설명: 지방이 많으면 맥주의 맛과 거품 유지에 나쁘므로 옳다.
질소질 비료를 다량 시용하면 결협률이 오히려 떨어지므로 옳지 않은 방안이다.
질소 과용은 경엽이 과번무하게 만들어 수광 상태가 나빠지고 도복이 늘며, 동화산물이 꼬투리로 덜 가서 낙화·낙협이 많아진다. 콩은 뿌리혹박테리아의 질소고정도 있어 질소 다비가 필요하지 않다.
- 이식·적심 재배: 웃자람을 막고 곁가지 발달과 수광 상태를 좋게 해 결협률을 높인다.
- 개화기 요소 엽면살포: 개화·결실기의 영양을 빠르게 보충해 낙화·낙협을 줄인다.
- 배토: 뿌리 발달을 돕고 도복을 막아 결실을 안정시킨다.
연작하면 토양선충은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증가하므로, 선충이 감소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같은 작물을 이어 심으면 그 작물을 기주로 하는 선충이 누적·번식해 뿌리에 직접 피해를 주고, 선충이 낸 상처로 병원균이 침입하는 2차 피해도 커진다.
- 특정 미생물·병원균 번성: 연작으로 토양 미생물상이 편중되어 토양전염병이 늘어나는 것은 기지의 원인이다.
- 유독물질 축적: 작물 유체나 생체에서 나온 물질이 동일종·유연종의 생육을 해치는 것은 기지의 원인이다.
- 비료 성분의 일방적 수탈: 특정 양분만 계속 흡수되어 결핍이 생기는 것은 기지의 원인이다.
냉해가 염려될 때는 질소 시용량을 줄여야 하므로, 질소를 늘린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저온기에 질소가 많으면 벼가 연약해지고 생육이 늦어져 출수·등숙이 지연되며, 도열병 발생도 늘어 냉해가 커진다. 대신 인·칼리·규산을 넉넉히 주어 벼를 튼튼하게 한다.
- 규산질·유기질 비료 시용: 벼체를 강건하게 해 저온 저항성을 높이므로 옳다.
- 산간고랭지의 인·칼리 증시: 저온지에서 뿌리 발달과 내냉성을 돕기 위해 더 주므로 옳다.
- 냉해 유형에 따른 이삭거름·알거름 조절: 장해형은 이삭거름의 질소가 냉해를 키우고, 지연형은 알거름이 등숙을 더 늦추므로 생략하는 것이 옳다.
우리나라에서 월동하지 못하고 중국 등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오는 비래해충은 혹명나방과 벼멸구이다.
이들은 국내 겨울을 넘기지 못해 해마다 장마철 무렵 남서풍을 타고 날아와 피해를 준다(흰등멸구도 같은 비래해충이다).
- 이화명나방과 벼물바구미: 이화명나방은 볏짚·그루터기 속 유충으로, 벼물바구미는 성충으로 국내에서 월동한다.
- 벼잎벌레와 먹노린재: 둘 다 성충으로 논 주변에서 국내 월동한다.
- 벼줄기굴파리와 벼잎선충: 벼줄기굴파리는 국내 잡초 등에서, 벼잎선충은 종자 속에서 월동해 전염된다.
추파성은 생식생장을 빠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생식생장으로의 이행을 억제하여 내동성을 높이는 성질이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추파성이 높은 맥류는 일정 기간 저온을 겪어야 출수할 수 있어 겨울 동안 영양생장 상태로 머무르며, 이것이 내동성을 크게 한다.
- 완전히 춘화된 식물은 고온·장일에 의해 출수가 빨라진다는 설명: 춘화 후에는 감광성·감온성에 따라 출수가 촉진되므로 옳다.
- 추파성이 소거된 뒤 고온에 의해 출수가 촉진되는 성질을 감온성이라 하는 설명: 감온성의 정의로 옳다.
- 최소엽수의 정의: 출수를 가장 빠르게 하는 환경에서 이삭 분화까지 주간에 분화되는 엽수를 말하므로 옳다.
- ㄱ. 규소는 잎새와 줄기 및 왕겨의 표피조직에 많다.
- ㄴ. 규소/질소의 비가 낮을수록 건전한 생육을 한다.
- ㄷ. 규소는 벼 잎을 곧추서게 만들어 수광태세를 좋게 한다.
- ㄹ. 규소는 잎에서 표피세포의 큐티쿨라층 바깥에 침적하여 세포 밖에 단단한 셀룰로오즈층을 형성한다.
- ㅁ. 벼 잎에 침적한 규소는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을 높인다.
- ㅂ. 벼 잎에 침적한 규소는 표피의 증산을 줄여 수분 스트레스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한다.
옳지 않은 설명은 규소/질소 비가 낮을수록 건전하다고 한 ㄴ과, 규소가 큐티쿨라층 바깥에 침적한다고 한 ㄹ이다.
벼는 규소를 다량 흡수하는 작물로, 규소/질소 비가 높을수록 조직이 단단해져 건전하게 자라며, 흡수된 규소는 표피세포의 큐티쿨라층 바로 아래에 침적해 단단한 규질층을 만든다.
- 잎새·줄기·왕겨의 표피조직에 많다는 설명: 규소는 증산 흐름을 따라 이동해 표피조직에 집적되므로 옳다.
- 잎을 곧추서게 해 수광태세를 좋게 한다는 설명: 규질화로 잎이 꼿꼿해져 군락 내부까지 빛이 잘 들므로 옳다.
- 병해충 저항성을 높인다는 설명: 규질층이 도열병균 침입과 해충 섭식을 물리적으로 막으므로 옳다.
- 표피 증산을 줄여 수분 스트레스를 막는다는 설명: 규질층이 큐티쿨라 증산을 억제하므로 옳다.
야생벼는 재배벼에 비해 내비성이 약하므로, 내비성이 강하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야생벼는 재배벼보다 타식 비율이 높고 탈립성이 강하며 휴면성이 높은 것은 맞지만, 많은 비료에 견디는 내비성은 오랜 육종·재배 과정에서 강화된 재배벼의 특성이다.
- 식물학적 분류: 벼는 단자엽식물강 화본과 벼아과 벼속에 속하므로 옳다.
- 염색체수와 게놈: 벼는 2n=24인 2배체이며 게놈은 AA형이므로 옳다.
- 수량구성요소: 단위면적당 이삭수, 1수영화수, 등숙비율, 1립중의 곱으로 수량이 결정되므로 옳다.
도정된 백미량이 현미량의 몇 %인지를 나타내는 것은 도정률(현백률)이므로, 이를 도감률이라 한 설명이 옳지 않다.
도감률은 도정 과정에서 겨층·배아 등이 깎여 나가 줄어든 양이 현미량에 대해 몇 %인지를 나타내는 값으로, 도정률과는 서로 보완 관계이다.
- 완전미의 정의: 불완전립을 제외한 모양이 완전한 쌀과 일정 길이 이상인 깨진 쌀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옳다.
- 제현율의 정의: 벼를 탈각해 줄체로 쳤을 때 체 위에 남는 현미의 비율로 옳다.
- 현백률의 정의: 현미를 실험실용 정미기로 도정해 체 위에 남은 백미를 현미량에 대한 백분율로 나타내므로 옳다.
일반적으로 전분작물로 취급되는 것은 옥수수와 감자이다.
옥수수는 종실, 감자는 괴경에 전분이 주성분으로 축적되어 전분 원료로 널리 이용된다.
- 콩과 밀: 콩은 단백질·지방이 많아 단백질·유지 원료로 취급되므로 전분작물끼리의 묶음이 아니다.
- 땅콩과 옥수수: 땅콩은 종실에 지방이 많은 유료작물이다.
- 완두와 땅콩: 땅콩이 유료작물이고 완두도 두류로 취급되므로 전분작물 묶음이 아니다.
식물 생육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원소를 필수원소라 하며, 이는 다량원소와 미량원소로 구분된다. 필수원소의 종류로는 (a)탄소, 산소, 수소 (b)질소, 칼륨, 인, 칼슘, 마그네슘, 황 (c)철, 구리, 아연, 붕소, 망간, 몰리브덴, 염소, 니켈이 있다.
<보기>
- ㄱ. (a)는 대부분의 식물체에서 필수원소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 ㄴ. (b)는 미량원소에 해당한다.
- ㄷ. (c)는 대부분 대기로부터 얻는다.
- ㄹ. (b)에는 비료의 3요소에 해당하는 필수원소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옳은 설명은 탄소·산소·수소가 필수원소의 90% 이상을 차지한다는 ㄱ과, (b)에 비료의 3요소인 질소·인·칼륨이 모두 들어 있다는 ㄹ이다.
(a)의 탄소·산소·수소는 광합성으로 유기물의 골격을 이루므로 식물체 건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b)는 다량원소, (c)는 미량원소이다.
- (b)가 미량원소라는 설명: 질소·칼륨·인·칼슘·마그네슘·황은 요구량이 많은 다량원소이다.
- (c)를 대부분 대기로부터 얻는다는 설명: 철·구리·아연 등 미량원소는 뿌리를 통해 토양에서 흡수하며, 대기·물에서 얻는 것은 (a)의 탄소·산소·수소이다.
| 생태종 | 키 | 낟알 모양 | 내냉성 | 밥의 조직감 |
|---|---|---|---|---|
| ㉠ | 작다 | 둥글고 짧다 | 강하다 | 끈기 있음 |
| ㉡ | 크다 | 가늘고 길다 | 약하다 | 퍼석퍼석함 |
| ㉢ | 크다 | 어느 정도 둥글고 길다 | 중간 내지 강하다 | 중간 |
| ㉠ | ㉡ | ㉢ | |
|---|---|---|---|
| ① | 온대자포니카 | 인디카 | 열대자포니카 |
| ② | 온대자포니카 | 열대자포니카 | 인디카 |
| ③ | 인디카 | 온대자포니카 | 열대자포니카 |
| ④ | 열대자포니카 | 인디카 | 온대자포니카 |
㉠은 온대자포니카, ㉡은 인디카, ㉢은 열대자포니카로 연결한 조합이 옳다.
온대자포니카는 키가 작고 낟알이 둥글고 짧으며 내냉성이 강하고 밥에 찰기가 있다. 인디카는 키가 크고 낟알이 가늘고 길며 내냉성이 약하고 밥이 퍼석하며, 열대자포니카(자바니카)는 키가 크고 낟알이 크고 다소 둥글면서 길며 성질이 둘의 중간이다.
- ㉡을 열대자포니카, ㉢을 인디카로 본 조합: 가늘고 긴 낟알과 약한 내냉성은 인디카의 특징이므로 ㉡이 인디카이다.
- ㉠을 인디카로 본 조합: 키가 작고 둥근 낟알에 내냉성이 강한 것은 인디카가 아니라 온대자포니카이다.
- ㉠을 열대자포니카, ㉢을 온대자포니카로 본 조합: 키가 작고 찰기 있는 쪽이 온대자포니카이고, 키가 큰 중간형이 열대자포니카이다.
옥수수는 수이삭이 줄기 꼭대기에, 암이삭이 줄기 중간 마디(엽액)에 달리므로, 위치를 반대로 설명한 것이 옳지 않다.
옥수수는 한 그루에 수꽃과 암꽃이 따로 피는 자웅동주·이화 식물로, 꼭대기의 수이삭에서 나온 꽃가루가 아래 마디의 암이삭 수염에 떨어져 수분된다.
- 수염이 암술머리와 암술대라는 설명: 암이삭 끝으로 나오는 실 모양 부분이 암술대와 암술머리이므로 옳다.
- 수이삭이 먼저 핀다는 설명: 옥수수는 웅예선숙으로 수이삭 개화가 암이삭 출사보다 빠르므로 옳다.
- 줄기당 암이삭 수에 대한 설명: 보통 소수가 달리지만 품종·환경에 따라 여러 개 달리기도 하므로 옳다.
메밀의 수정은 주로 장주화와 단주화 사이(이형화 간)에서 이루어지므로, 같은 길이의 꽃끼리 수정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메밀은 암술대가 긴 꽃과 짧은 꽃이 따로 있는 이형예현상을 보이며, 서로 다른 꽃형 사이의 수분이 적법수분으로 결실률이 높고 같은 꽃형끼리는 결실이 잘 안 된다.
- 이형예현상: 암술대와 수술의 길이가 다른 꽃이 나타나는 메밀의 특징이므로 옳다.
- 충매에 의한 타화수정: 메밀은 곤충이 꽃가루를 옮기는 타가수정 작물이므로 옳다.
- 아래에서 위로 개화: 무한화서로 한 포기에서 아래쪽부터 위로 올라가며 피므로 옳다.
생육량이 적거나 늦게 심은 콩에는 순지르기 효과가 없으므로, 수량이 증대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순지르기(적심)는 생육이 왕성하거나 일찍 심어 웃자랄 우려가 있을 때 곁가지 발달을 촉진하고 도복을 줄이려고 한다. 생육량이 적으면 오히려 잎 면적만 줄어 감수될 수 있다.
- 북주기 횟수와 시기: 북주기는 수량을 약간 높이며, 꽃피기 전에 마쳐야 뿌리 손상으로 인한 피해를 피할 수 있으므로 옳다.
- 북주기의 효과: 배수와 토양 통기를 좋게 하고 도복을 줄이므로 옳다.
- 순지르기의 효과: 곁가지가 왕성하게 자라고 쓰러짐이 줄어 수량을 높일 수 있으므로 옳다.
평난지에서 씨감자를 생산할 때 장려되는 방식은 추작채종이므로, 춘작채종이 장려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평난지 봄재배는 생육 후기가 진딧물 발생 시기와 겹쳐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크다. 가을재배(추작)는 진딧물이 적은 시기에 생육해 바이러스 이병률을 낮출 수 있다.
- 고랭지 채종의 유리함: 서늘한 기후에서 진딧물이 적고 생리적 퇴화도 억제되므로 옳다.
- 진정종자 이용: 대부분의 감자 바이러스는 종자(실생종자)로 전염되지 않으므로 이병률이 낮아져 옳다.
- 소립 씨감자 생산: 진딧물 발생기 전에 지상부를 자르거나 일찍 수확해도 생산 가능하므로 바이러스 이병률을 낮출 수 있어 옳다.
고구마 괴근 비대는 일조가 풍부하되 일장이 짧을 때(단일) 촉진되므로, 장일이어야 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단일 조건은 동화산물이 지상부보다 괴근으로 많이 전류되게 하여 비대를 돕고, 장일에서는 덩굴 생장이 왕성해진다. 일조량 자체는 광합성을 위해 풍부할수록 좋다.
- 질소비료 과용: 덩굴만 무성해지고 괴근 형성·비대가 나빠지므로 옳다.
- 항온보다 변온이 좋다는 설명: 주야간 온도 차가 있으면 동화산물 축적이 많아져 비대가 잘되므로 옳다.
- 적정 토양수분: 지나친 건조·과습을 피한 알맞은 수분에서 괴근 비대가 좋으므로 옳다.
비옥한 토양(다비 재배)에 적합한 것은 수수형 품종이므로, 수중형 품종이 비옥한 토양에 적합하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수중형은 키가 크고 이삭이 크지만 이삭수가 적고 도복에 약해 척박지·소비 재배에 알맞다. 수수형은 키가 작고 분얼이 많아 다비 조건에서도 도복이 적어 수량을 높이기 유리하다.
- 조생종·만생종의 감온성·감광성: 조생종은 감온성, 만생종은 감광성이 상대적으로 크므로 옳다.
- 초장과 간장의 정의: 초장은 지면에서 최상위엽 끝까지, 간장은 지면에서 이삭목마디까지의 길이이므로 옳다.
- 불시출수: 노화된 모를 이앙하면 분얼이 적은 상태에서 주간만 출수하는 현상으로, 조생종을 늦게 이앙할 때 잘 생기므로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