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복수정의 과정을 통해 종자가 만들어진다.
- 그물맥의 잎을 가지고 있으며, 뿌리는 원뿌리와 곁뿌리로 구분할 수 있다.
제시된 특징은 쌍떡잎식물에 해당하므로, 쌍떡잎식물인 콩과 메밀로만 묶은 조합이 맞다.
중복수정은 속씨식물의 공통 특징이고, 그물맥 잎과 원뿌리·곁뿌리의 구분은 쌍떡잎식물의 특징이다. 콩은 콩과, 메밀은 마디풀과에 속하는 쌍떡잎식물이다.
- 콩, 옥수수: 옥수수는 화본과의 외떡잎식물로 나란히맥 잎과 수염뿌리를 가진다.
- 메밀, 보리: 보리는 화본과의 외떡잎식물이다.
- 보리, 옥수수: 둘 다 외떡잎식물이다.
벼 종자가 물을 흡수하면 가수분해효소를 주로 합성하는 곳은 호분층이다.
흡수한 배에서 지베렐린이 만들어져 호분층으로 이동하면, 호분층 세포가 α-아밀레이스 등 가수분해효소를 합성·분비해 배유의 전분을 당으로 분해하고 이것이 배의 생장에 쓰인다.
- 표피: 종자를 감싸 보호하는 조직으로 효소 합성 기관이 아니다.
- 중과피: 과피의 일부로 보호 기능을 하며 효소를 합성하지 않는다.
- 전분저장세포: 분해될 전분을 저장하는 배유 세포로, 효소의 작용을 받는 쪽이다.
종·속간 교잡종자를 얻기 어려울 때 활용하는 조직배양기술은 배주배양이다.
원연 교잡에서는 수정이 되어도 배유 발달 이상 등으로 배가 도중에 퇴화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수정된 배주를 꺼내 기내에서 배양하면 잡종 배를 구출해 식물체로 키울 수 있다.
- 소형 씨감자의 대량생산: 영양번식 작물의 증식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 무병주 식물체 생산: 생장점 배양으로 바이러스가 없는 개체를 얻는 기술이다.
- 꽃가루배양: 반수체를 만들어 육종 연한을 단축하는 기술로 교잡종자 확보와는 목적이 다르다.
- 단성화
- 자웅동주
- 웅예선숙
- 타가수분
단성화·자웅동주·웅예선숙·타가수분을 모두 갖춘 작물은 옥수수이다.
옥수수는 한 그루의 줄기 끝에 수이삭(웅수), 잎겨드랑이에 암이삭(자수)이 따로 달리는 자웅동주의 단성화 작물이다. 수이삭의 꽃가루가 암술보다 먼저 성숙하는 웅예선숙이어서 주로 타가수분을 한다.
- 완두: 한 꽃에 암술과 수술이 함께 있는 양성화로, 자가수분 작물이다.
- 벼: 양성화이며 개화와 동시에 수분이 이루어지는 자가수분 작물이다.
- 감자: 양성화를 가지며 주로 자가수분하고, 재배는 덩이줄기로 하는 영양번식에 의존한다.
벼 기공은 상위엽일수록 많으므로, 하위엽일수록 많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기공 수는 품종과 생육조건에 따라 달라지며, 같은 개체에서는 위쪽 잎일수록 단위면적당 기공이 많아진다.
- 기공 수는 품종에 따라 다르고 차광처리하면 감소한다.
- 왜성 인디카벼는 온대자포니카벼보다 기공이 많다.
- 기공은 잎몸뿐 아니라 녹색을 띠는 잎집·이삭축·지경의 표피에도 발달한다.
담수직파는 써레질한 물 논에 파종하므로 논바닥을 균평하게 정지하기 쉽다. 따라서 균평 정지가 곤란하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정지 작업이 어려운 쪽은 마른 논을 갈아 파종하는 건답직파이다.
- 담수직파는 종자가 표면 가까이 놓여 뿌리가 얕게 뻗으므로 건답직파보다 도복이 더 발생하기 쉽다.
- 담수직파는 물 위에 종자를 뿌리면 되므로 대규모일 때 항공파종이 가능하다.
- 담수직파는 분얼절위가 낮아 분얼이 많이 나오고, 과잉분얼에 따른 무효분얼이 많다.
맥주보리는 전분함량이 높을수록 맥아 수율이 좋아지므로, 전분함량이 일정 범위에서 높을수록 좋다는 설명이 옳다.
맥주보리는 맥아즙(엑스분)을 많이 얻는 것이 핵심이므로 전분은 많고, 곡피·단백질·지방은 적은 것이 좋다.
- 곡피의 양: 곡피가 많으면 엑스분 수율이 떨어지므로 곡피는 얇고 적어야 하며, 제시된 비율은 적정 수준보다 많다.
- 단백질함량: 단백질이 많으면 맥주가 혼탁해지고 수율이 낮아지므로 적정 수준 이하로 낮아야 한다.
- 지방함량: 지방은 맥주의 거품과 풍미를 해치므로 적을수록 좋다.
콩을 콤바인으로 수확하려면 최하위 착협고가 높은 품종이 알맞으므로, 착협고가 낮은 품종이 알맞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최하위 꼬투리가 땅에 너무 가까이 달리면 콤바인 예취부가 꼬투리를 베지 못해 수확 손실이 커진다.
- 맥류: 기계수확에는 도복에 강하고 다루기 쉬운 중간 정도 초장이 알맞다.
- 벼: 이앙기로 심으려면 규격화된 매트묘가 필요하므로 상자육묘를 해야 한다.
- 참깨: 수확 중 꼬투리가 벌어져 종자가 떨어지면 손실이 크므로 내탈립성 품종이 알맞다.
팥은 산성 토양에 약하므로, 강산성 토양에도 잘 적응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팥은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 토양에서 잘 자라며, 콩보다도 토양 산도에 민감해 산성 토양에서는 석회로 교정해 주어야 한다.
- 팥은 종자 수명이 긴 장명종자로 구분된다.
- 팥은 꽃이 오랜 기간 피어 종실이 균일하게 성숙하지 않는다.
- 팥 종자는 전분이 주성분이고 단백질도 상당량 들어 있다.
- 저장고의 시설, 용기 또는 공기를 통하여 상처 부위에 감염된다.
- 병이 진전되면 누런색의 진물이 흐르고 처음에는 흰곰팡이가 피었다가 나중에는 검게 변한다.
- 진물이 흐르면 알코올 냄새가 나면서 급속도로 병이 확산된다.
제시된 증상은 고구마 저장 중 가장 피해가 큰 무름병에 해당한다.
무름병은 리조푸스(Rhizopus) 곰팡이가 저장고 시설·용기·공기를 통해 상처 부위로 침입해 생긴다. 처음에는 흰 곰팡이가 피다가 포자가 생기면서 검게 변하고, 조직이 물러 진물이 흐르며 알코올 냄새를 풍기고 빠르게 번진다. 수확 후 큐어링으로 상처를 아물게 하는 것이 주요 예방법이다.
- 건부병: 괴근이 무르지 않고 단단하게 말라 들어가는 병으로, 진물과 알코올 냄새가 특징이 아니다.
- 검은무늬병: 괴근 표면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내부가 쓴맛을 띠는 병으로, 조직이 물러 진물이 흐르는 증상과 다르다.
- 더뎅이병: 표면에 거친 딱지 모양 병반이 생기는 병으로, 저장 중 진물이 흐르며 급속히 무르는 병이 아니다.
1년차 귀농인 이정국 씨는 집 근처 텃밭에 들깨를 심었다. 식재 전 토양검정을 통해 부족한 양분이 없도록 밑거름을 주고, 가뭄의 피해가 없도록 관수관리를 잘했는데 꽃이 피기 시작할 때 밭 가장자리의 일부가 꽃이 피지 않고 무성히 자라고 있었다. 자라는 형태가 다른 듯 보여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했더니 야간에 가로등 불빛이 닿는 부분이 꽃이 피지 않고 잎이 무성해지는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귀농인 이정국 씨는 빛이 꽃이 피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야간 조명으로 개화가 억제되는 것은 단일식물의 특징이며, 보기 중 단일식물은 콩이다.
단일식물은 일정 길이 이상의 연속된 암기가 있어야 꽃눈이 분화하는데, 밤중에 가로등 빛을 받으면 암기가 끊겨(광중단) 개화하지 못하고 영양생장만 계속한다. 들깨와 콩은 모두 이런 반응을 보이는 단일식물이다.
- 아주까리: 장일식물로 분류되어 밤에 빛을 받아도 개화가 억제되지 않는다.
- 상추: 장일식물로, 오히려 일장이 길어지면 추대·개화가 촉진된다.
- 시금치: 대표적인 장일식물로, 야간 조명은 개화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기장의 종실은 영과로 알이 작고 방추형이라는 설명이 옳다.
기장은 벼과 잡곡으로, 이삭 모양이 조·피보다는 벼·수수에 가깝다.
- 줄기: 지상절 수 등 줄기 형태에 대한 서술이 기장의 실제 형태와 맞지 않는다.
- 뿌리: 종근은 1개이지만 지표에 가까운 지상절에서도 부정근이 발생한다.
- 이삭: 지경이 길게 뻗어 벼·수수와 비슷하고, 지경이 짧은 조·피와는 다르다.
이유기는 주간 엽수가 2~2.5장이며 발아 후 약 3주에 해당하는 시기라는 설명이 옳다.
이유기는 배유의 양분이 거의 소진되어 뿌리로부터 흡수한 양분으로 독립 생활을 시작하는 시기이다.
- 배유 양분이 소실되고 뿌리 흡수 양분에 의존하는 시기는 아생기가 아니라 이유기이다. 아생기는 배유의 저장양분으로 자라는 시기이다.
- 유수형성 이후 이삭과 영화가 커지고 생식세포가 형성되는 시기는 신장기가 아니라 수잉기이다.
- 절간신장이 개시되어 출수에 이르기까지 줄기가 신장하는 시기는 수잉기가 아니라 신장기이다.
작물체의 함수량이 적어져 용질 농도가 높아지면 세포액의 삼투포텐셜은 낮아지므로, 높아진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삼투포텐셜은 순수한 물을 0으로 하는 음의 값이며, 용질이 많을수록 더 큰 음수가 된다.
- 물은 광합성에서 분해되어 필수원소인 수소의 공급원이 된다.
- 물은 양분 등 필요물질을 녹여 흡수·이동시키는 용매 역할을 한다.
- 세포조직 내 물은 수분포텐셜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며, 평형에 도달하면 이동이 멈춘다.
벼의 잎면적지수는 출수기가 아니라 출수 전(수잉기 무렵)에 최댓값을 보이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출수 후에는 하위엽이 노화·고사하면서 잎면적지수가 점차 감소한다.
- 잎면적지수는 단위토지면적 위 개체군의 전체 잎면적을 그 배수로 나타낸 값이다.
- 잎면적지수 7은 개체군의 잎면적이 단위토지면적의 7배라는 뜻이다.
- 최적잎면적지수는 잎의 직립 정도 등 초형이 품종마다 달라 품종에 따라 다르다.
- ㄱ. 도열병
- ㄴ. 오갈병
- ㄷ. 줄무늬잎마름병
- ㄹ. 흰잎마름병
벼의 바이러스병은 오갈병과 줄무늬잎마름병이므로 ㄴ, ㄷ을 고른 조합이 맞다.
오갈병은 끝동매미충 등이, 줄무늬잎마름병은 애멸구가 바이러스를 옮겨 발생한다. 두 병 모두 약제로 바이러스 자체를 방제하기 어려워 매개충 방제와 저항성 품종 재배가 중심이 된다.
- 도열병: 곰팡이(사상균)에 의해 생기는 진균병으로 바이러스병이 아니다.
- 흰잎마름병: 세균에 의해 생기는 세균병으로, 침수 피해 후 잎 가장자리부터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수중형 품종은 분얼이 적어 수수형 품종보다 밀식하는 것이 좋으므로, 소식하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이삭 수를 확보하기 어려운 품종·조건일수록 밀식하고, 분얼이 많은 수수형 품종은 소식한다.
- 비옥지는 분얼이 왕성하므로 척박지보다 소식하는 것이 좋다.
- 조생품종은 영양생장기간이 짧아 분얼이 적으므로 만생품종보다 밀식하는 것이 좋다.
- 만식재배는 생육기간이 짧아 분얼이 부족하므로 밀식하는 것이 좋다.
보통메밀은 대부분 장주화와 단주화로 이루어진 이형예 식물이므로, 대부분 자웅예동장화라는 설명이 옳지 않다.
암술과 수술 길이가 같은 자웅예동장화는 드물게 나타나며, 보통메밀은 이형화 사이의 수분으로 결실하는 타가수정 작물이다.
- 메밀은 흡비력이 강해 척박지에서도 비교적 잘 자란다.
- 메밀의 루틴 함량은 개화 시 꽃에서 가장 높다.
- 메밀은 생육기간이 짧아 평야지대에서 겨울작물이나 봄작물의 후작으로 유리하다.
콩은 어릴 때 질소고정량이 적고 개화기 이후 꼬투리 비대기에 걸쳐 많아지므로, 이와 반대로 쓴 설명이 옳지 않다.
생육 초기에는 뿌리혹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고정량이 적으므로, 이 시기에는 질소 비료를 소량 기비로 주어 보충한다.
- 콩 뿌리가 분비한 플라보노이드에 반응해 뿌리혹세균의 nod 유전자가 발현되면서 감염이 시작된다.
- 뿌리혹 중심부의 감염 세포에는 여러 개의 박테로이드가 들어 있고, 그 안에서 질소가 고정된다.
- 뿌리혹박테리아는 호기성이며 식물체가 공급하는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생장한다.
장콩의 대표품종으로 대원콩이 있고, 두부용은 수용성 단백질이 높을수록 품질이 좋다는 설명이 옳다.
두부는 콩에서 녹아 나온 단백질을 응고시켜 만들므로 수용성 단백질이 많을수록 수율과 품질이 좋아진다.
- 나물콩: 콩나물용은 종실이 작은 소립종이어야 콩나물 수량이 많아진다.
- 기름콩: 우리나라는 장류·두부 등 식품용 위주로 품종을 개발해 왔으며, 지방함량이 높은 기름콩 품종 재배는 많지 않다.
- 밥밑콩: 밥에 넣는 콩은 껍질이 얇아 잘 무르고 당 함량이 높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