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칠한 자동차 표면에서 물방울이 넓게 퍼진다는 설명이 틀렸다. 왁스 표면은 소수성이라 물방울이 퍼지지 않고 구슬 모양으로 맺힌다.
물 분자끼리의 응집력(표면장력)이 표면과의 부착력보다 크면 접촉면적을 줄이려고 둥글게 뭉친다.
- 왁스칠한 사과 표면의 물방울이 구슬 모양으로 뭉치는 것은 같은 소수성 효과로 옳다.
- 모세관 현상은 표면장력과 벽면 부착력이 함께 작용해 나타나므로 옳다.
- 물은 분자 간 수소결합이 강해 표면장력이 큰 액체이므로 옳다.
건조한 상온 공기 중의 부식을 건식부식이라 한 설명이 틀렸다. 건식부식은 수분(전해질) 없이 주로 고온의 기체와 금속이 직접 반응해 일어나는 부식이다.
상온의 공기 중 부식은 대부분 표면의 수분막을 매개로 한 전기화학적 반응, 즉 습식부식에 해당한다.
- 산성 수용액 속 철의 녹은 전해질이 관여하는 습식부식이므로 옳다.
- 전해질 속에서 서로 다른 금속이 접촉해 생기는 부식은 갈바니 부식이므로 옳다.
- 재료 표면 전체가 고르게 부식하는 것은 전면부식이므로 옳다.
5년 후 장부가격은 600만원이다. 정액법은 매년 같은 금액을 감가상각한다.
연간 감가상각비: (만원/년)
5년 후 장부가격: (만원)
- 550만원은 원가의 절반으로, 잔존가격을 고려하지 않은 값이다.
- 500만원은 5년간의 누적 감가상각액으로, 장부가격과 혼동한 값이다.
- 1,000만원은 총 감가상각 대상액(원가 − 잔존가격)일 뿐 장부가격이 아니다.
농축된 주스량은 200 kg/hr이다. 증발에서는 물만 제거되므로 고체량이 보존된다.
공급 고체량:
농축액량:
따라서 증발된 물은 이며, 800은 농축액이 아니라 증발수량이다.
분체의 기공 크기를 측정하는 방법은 수은침투법이다. 수은은 젖음성이 없어 압력을 가해야 기공에 들어가며, 가한 압력과 침투량으로 기공 크기 분포를 구한다.
압력이 클수록 더 작은 기공까지 침투하므로(Washburn 식) 압력-침투량 곡선이 곧 기공 크기 분포가 된다.
- BET 흡착법은 기체 흡착량으로 비표면적을 구하는 방법이다.
- Lea와 Nurse의 투과장치는 공기 투과 저항으로 분체의 비표면적을 구하는 장치이다.
- Blaine 투과장치도 공기 투과법으로 시멘트 등의 비표면적(분말도)을 구하는 장치이다.
오리피스에 걸리는 압력차는 0.378 kg중/cm²이다. 마노미터 유체 위에 측정 유체(물)가 차 있으므로 두 유체의 밀도차를 써야 한다.
공식:
대입:
결과:
수은 밀도만 쓰면 로 과대평가되며, g에서 kg으로의 환산(1/1000)을 빠뜨리지 않아야 한다.
야간에 커튼을 치는 첫째 목적이 전도 차단이라는 설명이 틀렸다. 커튼은 주로 실내에서 차가운 유리창으로 향하는 복사와 창 주변 공기의 대류에 의한 열손실을 줄인다.
얇은 천인 커튼은 전도 저항 자체는 크지 않고, 실내와 유리면 사이를 가려 복사 교환과 찬 공기의 순환을 막는 효과가 주된 역할이다.
- 벽이 두꺼울수록 전도 열저항이 커져 열손실이 줄어드므로 옳다.
- 이중창은 유리 사이 공기층의 낮은 열전도율을 이용하므로 옳다.
- 주택의 열손실은 전도·대류·복사 세 경로로 모두 일어나므로 옳다.

다섯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동일한 형태의 단지를 제조하고 동일한 조건에서 가열할 때 액체의 온도를 측정한 결과의 그림이 아래와 같았다면 가장 열전달이 큰 재료는? (단, h(W/m2s°C)는 단지로부터 액체로의 열전달계수를 나타낸다)

가장 열전달이 큰 재료는 액체 온도가 가장 빠르게 수증기 온도에 접근하는 A이다.
주어진 식을 온도에 대해 풀면 다음과 같다.
A·M·C가 모두 같으므로 열전달계수 h가 클수록 지수항이 빨리 줄어 곡선이 가파르게 올라간다.
- B는 A보다 완만하게 상승하므로 열전달계수가 A보다 작다.
- D는 B·C보다도 느리게 상승하는 곡선으로 열전달이 작은 편이다.
- E는 시간이 지나도 처음 온도에 머물러 열전달이 거의 0인 재료(단열재에 가까움)다.
단위면적당 열손실은 50 이다. 평면벽 정상상태 전도는 Fourier 법칙을 따른다.
공식:
대입:
결과:
두께를 mm 그대로 넣으면 0.05가 나오므로 반드시 m로 바꾸어 대입한다.
열전달량을 유체의 양·열전도도·온도차의 곱으로 나타낸다는 설명이 틀렸다. 열교환기의 전열량은 , 즉 총괄열전달계수·전열면적·대수평균온도차의 곱이다.
유체의 양을 쓰는 식은 열수지 이며, 여기에는 열전도도가 아니라 비열이 들어간다.
- 총괄열전달계수 산정 시 오염계수(fouling)를 고려해야 하므로 옳다.
- 병류와 향류는 유로를 따른 두 유체의 온도차 분포가 서로 다르므로 옳다.
- 같은 조건이면 향류의 평균온도차가 더 커서 병류보다 효율적이므로 옳다.
고온에서 분해·변질되기 쉬운 물질은 수증기 증류로 분리한다.
물과 섞이지 않는 물질에 수증기를 불어넣으면 두 성분의 증기압 합이 전압에 이를 때 끓으므로, 물질 자체의 끓는점보다 낮은 온도에서 증류된다.
- 공비 증류는 공비혼합물을 깨기 위해 제3성분을 넣는 방법이다.
- 연속단 증류는 여러 단에서 기-액 접촉을 반복해 고순도로 분리하는 일반 증류이다.
- 플래시 증류는 가압 액을 감압해 한 번에 기-액을 분리하는 평형 증류이다.
경막을 통한 열전달이 전도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설명이 틀렸다. 벽면 가까운 경막(층류 저층)에서는 유체가 거의 섞이지 않아 열이 주로 전도로 전달된다.
유체의 열전도도가 작기 때문에 얇은 경막이라도 큰 열저항이 되어 대류 열전달을 지배한다.
- 경막은 얇지만 큰 열저항을 나타내므로 옳다.
- 경막 열전달계수는 유체 물성·흐름 상태·장치 구조에 따라 달라지므로 옳다.
- 열저항이 경막에 집중되므로 경막 안에서 온도가 급격히 변하는 것이 옳다.
마찰계수는 0.01이다. 먼저 Reynolds 수로 흐름을 판정하면 층류이므로 Fanning 마찰계수 를 쓴다.
공식:
대입:
결과:
점도 1 cP는 (poise 단위)로 바꾸어 대입한다.
기포탑이 접촉면적이 작아 소량의 기체 흡수에 쓰인다는 설명이 틀렸다. 기포탑은 기체를 액 속에 기포로 분산시켜 기-액 접촉면적을 크게 하는 장치이다.
액이 탑 안에 많이 머물러 체류시간이 길어서, 흡수속도가 느리거나 반응을 동반하는 흡수에 적합하다.
- 하강하는 액체와 반대 방향으로 기체를 올려 보내는 향류 방식이라는 설명은 옳다.
- 기포를 작게 만들수록 접촉면적이 커져 흡수속도가 증가하므로 옳다.
- 기체가 두꺼운 액층을 통과해야 하므로 압력손실이 크고 동력이 많이 드는 것이 옳다.

액체와 증기의 혼합 원료가 들어가면 원료공급선(q선)은 수직선과 수평선 사이의 좌상향 직선 c가 된다.
q선의 기울기는 다음과 같다.
기액 혼합 원료는 0 < q < 1이므로 기울기가 음수가 되어 F에서 왼쪽 위로 향한다.
- 오른쪽 위로 가파르게 뻗는 a는 q > 1인 과냉 액체 원료의 경우다.
- 수직선 b는 q = 1인 포화 액체(비점 액체) 원료의 경우다.
- 수평선 d는 q = 0인 포화 증기 원료의 경우다.
자동소화 설비를 일정 간격으로 설치한다는 설명이 틀렸다. 소화 설비는 화재가 난 뒤 피해를 줄이는 대책이지, 정전기에 의한 점화를 방지하는 설계방안이 아니다.
점화 방지 설계는 전하 축적 억제와 가연성 분위기 제거라는 두 방향으로 이루어진다.
- 전하 생성 속도를 낮추고 소멸 속도를 높여 축적을 막는 것은 옳은 방안이다.
- 낮은 에너지의 방전으로 전하를 서서히 줄이는 시스템 설계는 옳은 방안이다.
- 불활성화나 연소범위(LFL 미만·UFL 초과) 밖 농도 유지로 점화 가능성을 낮추는 것은 옳은 방안이다.
필요한 최소 공기량은 36 kg/hr이다. 반응식 에 따라 산소는 수소 몰수의 절반이 필요하다.
수소:
산소:
공기:
질량:
산소만의 질량()이 아니라 산소를 20% 포함한 공기 전체의 질량을 구해야 한다.
포화습도는 약 0.034 kg /kg 건조공기이다. 포화습도는 실제 수증기 분압이 아니라 포화증기압으로 계산한다.
공식:
대입:
결과:
실제 분압 22 mmHg로 계산하면 로, 이는 포화습도가 아니라 현재의 절대습도이다.
유출액은 37.5 kmol/hr, 탑저제품은 62.5 kmol/hr이다. 전체 물질수지와 에탄올 수지를 연립한다.
전체:
에탄올:
정리:
다른 조합은 모두 에탄올 수지 을 만족하지 않는다.
기공에서의 확산도는 0.004 이다. 분자확산과 Knudsen 확산의 저항이 직렬로 더해지므로 역수의 합으로 구한다.
공식:
대입:
결과:
- 0.025는 두 확산도를 단순히 더한 값으로, 역수 합 관계가 아니다.
- 0.015는 두 확산도의 차로, 역시 식과 무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