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 밑동의 상처를 건너질러 접수를 이어 붙여 통도기능을 회복시키는 방법은 교접이다.
교접(다리접)은 상처 위아래의 건전한 수피에 접수 양 끝을 각각 끼워 넣어, 끊긴 체관·물관 통로를 다리처럼 연결해 주는 수목 보호·치료용 접목이다.
- 박접은 대목의 껍질을 벗겨 그 틈에 접수를 끼우는 번식용 접목으로, 상처 부위를 이어 주는 방법이 아니다.
- 설접은 대목과 접수를 비스듬히 자르고 혀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맞물리게 하는 번식용 접목이다.
- 복접은 대목 줄기 옆면에 칼집을 내어 접수를 끼우는 번식용 접목이다.
단근작업은 직근을 잘라 뿌리를 얕고 넓게 퍼지게 하므로, 직근성 수종의 뿌리가 깊이 내리고 통직성이 증대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단근의 목적은 직근 생장을 억제하고 측근·세근을 발달시켜 굴취·이식 후 활착률을 높이는 데 있다.
- 직근 발달이 억제되고 측근과 세근이 발달한다는 설명은 단근의 기본 효과로 옳다.
- 뿌리 일부를 잘라 수분·양분 흡수를 줄이므로 일부 수종에서 늦가을 도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은 옳다.
- 상체(이식) 없이 2년생 이상으로 키워 내는 묘목은 뿌리가 길게 뻗으므로 단근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는 설명은 옳다.
밀식하면 연륜폭이 좁고 고르게 자라 균질한 재목이 되므로, 비대생장이 불규칙하여 문양이 아름다운 고급재를 만든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밀식의 이점은 일찍 울폐되어 지표를 보호하고, 옹이가 적고 연륜이 치밀·균일한 통직재를 생산하는 데 있다.
- 일찍 울폐되어 표토의 침식과 건조를 막아 개벌 후 지력 감퇴를 줄인다는 설명은 밀식의 장점으로 옳다.
- 임관이 빽빽해 하층식생이 빈약해지고 생태계 건전성이 떨어진다는 설명은 밀식의 단점으로 옳다.
- 개체당 생육공간이 좁아 근계가 약해지고 풍해·설해를 입기 쉽다는 설명은 밀식의 단점으로 옳다.

그림 (가)는 봉우리식재, (나)는 치식이다.
(가)는 구덩이 바닥 가운데에 흙을 봉긋하게 쌓고 그 위에 뿌리를 사방으로 고르게 펼쳐 묻은 모습이고, (나)는 지면 위에 흙을 쌓아 올려 묘목을 심은 모습으로 과습지·배수 불량지에서 쓰는 방법이다.
- 심식, 천식의 조합은 묘목을 원래보다 깊게·얕게 심는 식재 깊이의 구분이라 그림의 흙 모양을 설명하지 못한다.
- 천식, 심식의 조합도 같은 이유로 그림과 맞지 않는다.
- 치식, 봉우리식재의 조합은 (가)와 (나)의 순서를 바꾼 것이다.
반형매·전형매 차대검정을 실시하는 육종방법은 선발육종이다.
선발육종은 우량 개체(정영수)를 골라 그 자손(차대)을 길러 보고 유전적 우수성을 확인하는데, 자연수분 자손(반형매)이나 인공교배 자손(전형매)을 이용하는 차대검정이 그 핵심 절차이다.
- 도입육종은 외국이나 다른 지역의 수종·품종을 들여와 적응성을 시험하는 방법이다.
- 배수체육종은 염색체 수를 배가시켜 새로운 형질을 얻는 방법이다.
- 돌연변이육종은 방사선·화학물질 등으로 유전자 변이를 유도하는 방법이다.
유형기의 침엽수는 미성숙재를 만들어 추재 비율과 밀도가 낮으므로, 추재의 밀도가 비교적 높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유형기에는 개화하지 않고 수고생장에 자원을 집중하며, 이때 형성된 목재는 세포벽이 얇고 밀도가 낮다.
- 수고생장을 빨리 하여 햇빛을 더 많이 받으려는 생존전략이라는 설명은 옳다.
- 유형을 유지하면서 개화하지 않는 시기라는 설명은 유형기의 정의로 옳다.
- 유형기에는 성숙재에서 나타나는 환공재 특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설명은 옳다.
- 잎의 뒷면에는 연한 황갈색 또는 백색 성모가 밀생하여 백색으로 된다.
- 줄기에 두꺼운 코르크가 발달한다.
- 각두총포는 거의 대가 없으며 견과보다 약간 짧고 선형의 긴 포린으로 덮인다.
잎 뒷면이 백색 성모로 덮이고 줄기에 두꺼운 코르크가 발달하는 수종은 굴참나무(Quercus variabilis)이다.
굴참나무는 각두가 선형의 긴 포린으로 덮이는 점은 상수리나무와 같지만, 잎 뒷면이 희고 코르크층이 두꺼운 점으로 구별된다.
-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는 각두 포린이 길지만 잎 뒷면이 녹색이고 코르크가 두껍게 발달하지 않는다.
- 신갈나무(Quercus mongolica)는 각두가 짧은 비늘 모양 포린으로 덮이고 잎자루가 거의 없다.
- 졸참나무(Quercus serrata)는 잎이 작고 각두가 짧은 비늘 모양 포린으로 덮인다.
타가수분장애는 다른 개체와의 수분을 막는 현상이므로 자가수분 회피기작이 아니다.
수목은 자기 꽃가루로 수정되는 것을 피해 타가수분을 유도하는 여러 기작을 가진다.
- 이화주성은 암꽃과 수꽃이 서로 다른 개체에 달려 자가수분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회피기작이다.
- 자가불화합성은 자기 꽃가루가 암술에 묻어도 수정되지 않게 하는 회피기작이다.
- 자웅이숙은 한 개체 안에서 암꽃과 수꽃의 성숙 시기를 어긋나게 하여 자가수분을 피하는 기작이다.
- ㄱ. Juglans mandshurica
- ㄴ. Taxus cuspidata
- ㄷ. Abies holophylla
- ㄹ.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직파조림이 용이한 수종은 가래나무(Juglans mandshurica)와 벚나무(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이다.
직파조림은 종자를 조림지에 바로 뿌려 갱신하는 방법이라, 종자를 구하기 쉽고 발아·초기생장이 왕성한 가래나무·호두나무·참나무류·벚나무·소나무류 등에 알맞다.
- 주목(Taxus cuspidata)은 종자 휴면이 깊어 발아까지 오래 걸리므로 직파조림이 어렵다.
- 전나무(Abies holophylla)는 어린 묘가 음수성으로 연약해 노지 직파로는 성림이 어렵다.
왜림작업은 짧은 주기로 벌채를 되풀이해 바이오매스와 양분을 계속 반출하므로, 유기물 생산량이 적어 지력이 증대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왜림은 맹아로 빠르게 재생하지만, 잦은 벌채로 지력이 소모되기 쉽다.
- 잦은 벌채와 맹아 재생을 견디려면 비옥한 토양과 수확·반출이 쉬운 입지가 적합하다는 설명은 옳다.
- 맹아로 갱신하는 무성번식이므로 모수의 유전형질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설명은 옳다.
- 새 맹아가 늦가을까지 자라 충분히 굳지 못하므로 냉해 위험이 높다는 설명은 옳다.

그림 (가)는 하층간벌, (나)는 수관간벌이다.
(가)는 빗금이 흉고직경이 작은 쪽에 몰려 있어 피압목·열세목 등 작은 나무를 주로 제거한 것이고, (나)는 빗금이 중간~큰 직경 구간에 걸쳐 있으나 가장 굵은 나무들은 남아 있어 상층의 경쟁목을 솎아낸 것이다.
- 하층간벌 택벌식간벌의 조합은 (나)를 잘못 본 것으로, 택벌식간벌이라면 가장 굵은 직경 구간의 나무가 제거되어야 한다.
- 도태간벌 택벌식간벌의 조합은 (가)가 작은 직경 쪽만 제거한 하층간벌이고 (나)도 최대 직경목이 남아 있어 맞지 않다.
- 도태간벌 수관간벌의 조합은 미래목 기준으로 방해목을 고르는 도태간벌이 작은 나무만 일괄 제거하는 (가)의 분포와 맞지 않는다.
종자발아에 후숙이 필요한 수종은 물푸레나무(Fraxinus rhynchophylla)이다.
물푸레나무 종자는 채종 당시 배가 미숙하여, 저장·노천매장 등을 거쳐 배가 더 자라는 후숙이 끝나야 발아한다.
- 느릅나무(Ulmus davidiana var. japonica)는 종자가 익는 대로 바로 파종하면 발아하는 수종이다.
- 졸참나무(Quercus serrata)의 도토리는 배가 다 자란 상태로 떨어져 후숙 없이 발아한다.
- 버드나무(Salix koreensis)는 종자 수명이 매우 짧아 익는 즉시 파종해야 하며 후숙이 필요 없다.
가지치기는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생장휴지기에 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비대생장이 활발한 계절에 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생장기에 가지를 자르면 수피가 쉽게 벗겨지고 수액이 흘러 부후균 침입 위험이 커지므로, 보통 늦겨울~이른 봄에 실시한다.
- 소경재 생산이 목표인 임분은 마디 없는 고급재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가지치기를 하지 않는다는 설명은 옳다.
- 최종수확 대상목이 정해지면 그 나무에만 가지치기를 집중한다는 설명은 옳다.
- 과도한 가지치기로 수관이 크게 줄면 연륜 안에서 추재 비율이 높아진다는 설명은 옳다.
산림생태계는 강우·생물적 질소고정으로 들어오는 양이 유실량보다 많아 질소가 축적되므로, 외부 공급량이 유실량보다 적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다만 해마다 늘어나는 질소량은 이미 생태계에 쌓여 있는 현존량에 비하면 매우 적다.
- 연간 질소 증가량이 현존량에 비해 매우 적다는 설명은 옳다.
- 토양 질소는 대부분 유기태이고 식물이 바로 쓰는 무기태는 매우 적다는 설명은 옳다.
- 토양미생물의 무기화·식물의 흡수 등으로 유기태와 무기태 질소가 서로 변환된다는 설명은 옳다.
서리 피해는 낮에 데워져 일교차가 크고 생장이 일찍 시작되는 남사면에서 더 심하므로, 북사면에서 현저하게 많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상혈은 냉기가 흘러내려 고이는 오목한 지형에서 생기는 피해로, 북사면이라서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냉기가 정체되는 지형에서 심해진다.
- 상주(서릿발)는 겨울철 토양이 얼어 솟아오르며 천근성 수종이나 어린 묘목의 뿌리를 들어 올려 고사시킨다는 설명은 옳다.
- 상륜은 늦서리(만상)로 생장이 일시 멈췄다가 다시 자라 생긴 위연륜이라는 설명은 옳다.
- 상렬은 낮에 햇볕을 받는 수간 남서쪽이 밤에 급랭하며 지표 가까운 줄기에 세로로 갈라진다는 설명은 옳다.
정량간벌은 수종과 형질이 비교적 균일하고 숲가꾸기가 잘 된 임분에 적합하므로, 수종·형질이 크게 상이하고 숲가꾸기를 하지 않은 산림에 적합하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정량간벌은 밀도 기준에 따라 남길 본수를 기계적으로 정하는 방법이라, 개체 차이가 큰 임분에서는 나무 하나하나를 판단하는 정성간벌이 더 알맞다.
- 정성간벌이 수관급·수형급을 바탕으로 간벌목을 고른다는 설명은 옳다.
- 기계적간벌이 우열 차가 작고 식재 본수의 70% 이상으로 조밀한 유령임분에 적용된다는 설명은 옳다.
- 도태간벌이 미래목의 생장을 방해하는 나무를 우선 벌채한다는 설명은 옳다.
수꽃이 달린 자리에는 잎이 나지 않아 엽량이 줄고 가지 활력이 떨어지므로, 엽량이 증가하여 활력이 증대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소나무류는 활력이 높은 수관 상부 가지에 암꽃이, 세력이 약한 수관 하부·새 가지 기부에 수꽃이 주로 달린다.
- 암꽃이 옥신이 생산되는 수관 상부 가지에 많이 형성된다는 설명은 옳다.
- 한 번 활력이 떨어진 가지에는 암꽃이 다시 형성되지 않는다는 설명은 옳다.
- 수꽃이 봄에 새로 나온 가지의 기부에 형성된다는 설명은 옳다.
천이 초기에는 개방된 지화학적 양료순환이, 후기에는 폐쇄된 생물학적 양료순환이 일어나므로 둘을 바꾸어 쓴 설명이 옳지 않다.
초기에는 생물량이 적어 양분이 토양·물을 통해 생태계 밖으로 드나들지만, 극상에 가까워질수록 양분이 생물체 안에서 재순환되며 닫힌 순환을 이룬다.
- 천이 초기에는 침입식생 간 입지 경쟁으로 순생산이 최고치에 이르지 못한다는 설명은 옳다.
- 천이 초기부터 현존생체량이 축적되다가 극상에서는 호흡량이 늘어 순생산량이 점차 감소한다는 설명은 옳다.
- 토양과 종자원이 남아 있는 2차천이가 1차천이보다 극상 도달 기간이 훨씬 짧다는 설명은 옳다.
평상에 해당하는 파종상으로만 묶인 것은 호두나무상과 오리나무상이다.
파종상은 지면과의 높이에 따라 고상·평상·저상으로 나누며, 배수가 필요한 소나무 등 대부분의 침엽수는 지면보다 높인 고상으로 만든다.
- 소나무상과 오리나무상의 조합은 소나무상이 고상이므로 맞지 않다.
- 상수리나무상과 호두나무상의 조합은 상수리나무상이 평상에 속하지 않으므로 맞지 않다.
- 상수리나무상과 소나무상의 조합은 두 파종상 모두 평상이 아니므로 맞지 않다.
열매의 과피가 다육질인 육질과로만 묶인 것은 장과(berry)와 핵과(drupe)이다.
장과는 과피 전체가 다육질이고, 핵과는 외과피·중과피가 다육질이며 내과피가 단단한 핵을 이룬다.
- 시과(날개 달린 열매)와 낭과(주머니 모양 과피)는 과피가 마른 건과이다.
- 협과(콩꼬투리)와 삭과(여러 심피가 갈라지는 열매)는 익으면 벌어지는 건조 열개과이다.
- 수과(씨 하나를 싼 얇은 과피)와 골돌(한 줄로 갈라지는 열매)은 과피가 마른 건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