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지 않은 것은 쌍떡잎식물의 관다발이 복잡하게 배열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쌍떡잎식물의 줄기 관다발은 원형(환상)으로 규칙적으로 배열되고 형성층이 있으며, 관다발이 줄기 전체에 흩어져(산재) 불규칙하게 배열되는 것은 외떡잎식물이다. 잎맥이 그물맥(망상맥)이라는 앞부분은 맞다.
- 벼·보리·밀·귀리·수수·옥수수는 모두 화본과 작물로 외떡잎식물이다.
- 외떡잎식물은 수염뿌리를 가지며 꽃잎(꽃덮이)이 주로 3의 배수이다.
- 쌍떡잎식물은 곧은뿌리(주근)와 곁뿌리로 이루어진 뿌리계를 가지며 물과 무기염류 흡수에 효과적이다.
옳지 않은 것은 피가 타가수정을 한다는 설명이다.
피는 자가수정을 주로 하는 자식성 잡곡이므로 수정 방식에 대한 서술이 틀렸다.
- 맥류의 내한성은 호밀이 가장 강하고 밀, 보리, 귀리 순으로 약해진다.
- 완두는 최아종자나 어린 식물을 저온에 일정 기간 두는 춘화처리로 개화가 촉진되는 작물이다.
- 단옥수수는 출사 후 이른 시기에 수확하며, 수확이 늦어지면 당이 전분으로 바뀌어 당분 함량이 떨어진다.
싹이 작거나 밭이 건조할 때 알맞은 고구마 싹 심기 방법은 빗심기이다.
빗심기는 싹을 비스듬히 꽂아 심는 방법으로, 짧은 싹도 심을 수 있고 싹의 아랫부분이 토양 깊은 곳에 닿아 건조한 밭에서도 활착이 잘 된다. 대신 묻히는 마디 수가 적어 달리는 덩이뿌리 수는 적은 편이다.
- 수평심기는 긴 싹을 얕게 수평으로 묻어 여러 마디에서 덩이뿌리가 고르게 달리게 하는 방법으로, 토양이 습할 때 알맞고 건조에는 약하다.
- 휘어심기는 긴 싹의 중간을 휘어 묻는 방법으로 싹이 충분히 길어야 한다.
- 개량 수평심기는 수평심기를 보완한 방법으로 역시 긴 싹을 수평 가깝게 묻는 방식이라 짧은 싹에는 맞지 않는다.
장일상태에서 화성이 유도·촉진되는 작물로만 짝지은 것은 밀-보리-감자이다.
밀·보리 등 맥류와 감자는 대표적인 장일식물로, 일장이 길어지면 화성이 유도·촉진된다. 반면 벼·콩·들깨는 일장이 짧아질 때 화성이 유도되는 단일식물이다.
- 벼-콩-감자: 벼와 콩이 단일식물이다.
- 벼-보리-아주까리: 벼가 단일식물이다.
- 밀-콩-들깨: 콩과 들깨가 단일식물이다.
자손의 표현형이 aBC일 확률은 3/32이다.
세 유전자가 독립유전하므로 유전자별 확률을 곱한다.
Aa × Aa에서 열성 표현형 a(aa)일 확률:
Bb × bb에서 우성 표현형 B(Bb)일 확률:
Cc × Cc에서 우성 표현형 C(CC 또는 Cc)일 확률:
이므로 3/32가 된다.
옳지 않은 것은 질소 웃거름을 절간신장 개시기 전에 주면 도복이 경감된다는 설명이다.
절간신장이 시작되기 전에 질소를 웃거름으로 주면 아래쪽 절간이 길고 연약하게 자라 오히려 도복이 조장된다. 질소 웃거름은 시기와 양을 조절해 하위 절간의 과도한 신장을 막아야 한다.
- 파종을 약간 깊게 하면 중경이 발생해 밑동을 잘 지탱하므로 도복에 강해진다.
- 협폭파·세조파처럼 뿌림골을 잘게 하면 수광이 좋아져 줄기가 튼튼해지고 도복이 경감된다.
- 인산·칼리·석회는 줄기를 충실하게 하고 뿌리 발달을 도와 도복을 경감시키므로 충분히 주어야 한다.
옳지 않은 것은 춘화된 후의 출수반응이 추파성보다 춘파성과 관계가 크다는 설명이다.
완전히 춘화되어 추파성이 소거된 식물은 고온·장일 조건에서 출수가 빨라지는데, 이 단계의 출수 조만은 일장과 온도에 대한 반응인 감광성·감온성이 지배하며 맥류에서는 특히 감광성의 영향이 크다. 따라서 추파성과 춘파성을 비교한 서술은 맞지 않는다.
- 추파성이 낮고 춘파성이 높을수록 출수가 빨라지는 경향이 있다.
- 추파성은 영양생장을 지속시키고 생식생장으로의 이행을 억제하며 내동성을 증대시킨다.
- 추파형 품종을 가을에 파종하면 월동 중의 저온·단일 조건에 의해 추파성이 자연적으로 소거된다.
옳은 것은 수수는 잔뿌리 발달이 좋고 심근성이며 요수량이 적고 기동세포가 발달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형태적·생리적 특성 때문에 수수는 내건성이 매우 강한 작물이다.
- 옥수수 암이삭의 수염은 중앙 하부에서 먼저 추출되어 위아래로 진행되며, 선단부가 가장 늦게 추출된다.
- 율무는 논·밭 모두 재배할 수 있을 만큼 토양 적응성이 넓지만, 강알칼리성 토양에도 강하다는 부분은 맞지 않다.
- 메밀은 밤낮의 기온 차가 큰 것이 임실에 좋으며, 서늘한 기후의 산간 개간지에서 많이 재배된다.
간척지 토양은 정지 후 토양입자가 빨리 가라앉아 굳어지므로, 로터리 뒤 며칠 기다렸다 이앙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간척지 논은 염분이 많아 써레질·로터리로 풀어 놓은 흙이 금방 침강해 단단히 굳는다. 그래서 굳기 전에 로터리 후 곧바로 이앙해야 이앙기 식부가 원활하고 모가 잘 활착한다.
- 재식밀도: 간척지에서는 염해로 분얼이 억제되므로 보통답보다 밀식해 단위면적당 이삭 수를 확보한다.
- 시비: 염분을 빼기 위한 환수(물갈이) 과정에서 비료가 많이 씻겨 나가므로 보통재배보다 증비하고 여러 번 나누어 준다.
- 질소비료 종류: 간척지 토양은 알칼리성이므로 생리적 산성비료인 유안(황산암모늄)을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옳지 않은 것은 수수가 강산성 토양에 강하다는 설명이다.
수수는 알칼리성 토양이나 염분에 대한 적응성은 높은 편이지만 강산성 토양에는 약하다. 침수에 대한 적응성이 높다는 부분은 맞다.
- 배수가 잘되고 비옥하며 석회 함량이 많은 사양토~식양토가 알맞다.
- 옥수수보다 저온 적응력은 낮지만 고온에 잘 견뎌 고온에서도 수정이 가능하다.
- 고온·다조한 지역에 알맞고 내건성이 특히 강하다.
- ㄱ. 망간
- ㄴ. 염소
- ㄷ. 아연
- ㄹ. 철
제시된 망간, 염소, 아연, 철은 모두 미량 원소이다.
식물의 필수 원소 중 요구량이 적은 미량 원소에는 철(Fe), 망간(Mn), 아연(Zn), 구리(Cu), 붕소(B), 몰리브덴(Mo), 염소(Cl), 니켈(Ni) 등이 있다. 반면 질소·인·칼륨·칼슘·마그네슘·황은 다량 원소이다.
- ㄱ. 망간: 광합성의 물 분해와 효소 활성에 관여하는 미량 원소이다.
- ㄴ. 염소: 요구량이 매우 적어 미량 원소로 분류된다.
- ㄷ. 아연: 옥신 합성과 효소 작용에 관여하는 미량 원소이다.
- ㄹ. 철: 엽록소 형성과 전자전달에 관여하며, 필수량이 적어 미량 원소에 속한다.
옳지 않은 것은 출수기가 냉해에 가장 민감하다는 설명이다.
벼가 냉해에 가장 민감한 시기는 출수 전 화분이 만들어지는 감수분열기이다. 감수분열은 출수 전에 끝나므로 출수기에 냉해를 입어 감수분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서술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
- 지연형 냉해는 출수와 등숙을 지연시켜 등숙불량을 초래한다.
- 장해형 냉해는 수분·수정 장해로 불임률을 높여 수량을 감소시킨다.
- 냉해가 우려되면 질소 시용량을 줄이고, 장해형 냉해가 우려되면 이삭거름을, 지연형 냉해가 예상되면 알거름을 생략한다.
옳지 않은 것은 신품종의 3대 구비조건에 안전성을 넣은 설명이다.
신품종의 3대 구비조건은 구별성(Distinctness), 균일성(Uniformity), 안정성(Stability)이다. 안정성은 세대를 거듭해도 특성이 변하지 않는 성질을 뜻하며, 안전성과는 다른 개념이다.
- 육성자의 권리(품종보호권)는 20년(과수와 임목은 25년)간 보장된다.
- 우리나라에서 보리의 종자갱신 연한은 4년 1기이다.
- 벼·맥류·옥수수 중 종자갱신에 의한 증수효과는 1대잡종 종자를 쓰는 옥수수가 가장 높다.
옳지 않은 것은 까락의 유무를 생태종별로 설명한 내용이다.
까락이 있는 것이 많은 생태종은 열대자포니카(자바니카)이며, 인디카와 온대자포니카는 까락이 없는 것이 많다. 인디카와 온대자포니카에 까락이 있다고 한 서술은 맞지 않는다.
- Oryza속의 20여 종 가운데 재배종은 아시아벼(O. sativa)와 아프리카벼(O. glaberrima) 두 종뿐이다.
- 아시아벼의 생태종은 인디카, 온대자포니카, 열대자포니카로 분류된다.
- 아시아 재배벼에는 메벼와 찰벼가 있으나 아프리카 재배벼에는 찰벼가 없다.
옳지 않은 것은 산성토양일수록 콩의 생육과 뿌리혹박테리아의 활력이 좋아진다는 설명이다.
콩은 중성 내지 약산성 토양에서 생육이 좋으며, 산성이 강해지면 뿌리혹박테리아의 활력이 떨어져 질소고정이 줄고 수량이 감소한다.
- 성숙기에 고온이면 종자의 지방 함량은 증가하고 단백질 함량은 감소한다.
- 콩은 발아에 필요한 수분요구량이 커서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발아율이 크게 떨어진다.
- 콩은 염분에 약해 토양 염분농도가 높으면 생육이 크게 위축된다.
옳은 것은 성묘보다 중모·어린모로 갈수록 하위마디에서 분얼이 나와 줄기 수가 많아진다는 설명이다.
어린 모일수록 본답에서 아래쪽 마디의 분얼눈부터 분얼이 나오므로 분얼할 수 있는 마디 수가 많아져 줄기 수가 늘어난다.
- 이모작지대는 앞그루 수확 뒤 이앙이 늦어지므로 조식적응성이 아니라 만식적응성이 높은 품종을 골라야 한다.
- 상자육묘 상토는 모잘록병(입고병)을 억제하기 위해 중성이 아닌 산성 쪽으로 산도를 낮게 맞춘다.
- 만식적응성이 높은 것은 밭못자리 모이고, 물못자리 모는 만식적응성이 낮아 서술이 서로 뒤바뀌었다.
옳은 것은 강낭콩은 척박지에서 생육이 나쁘고 산성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약하다는 설명이다.
강낭콩은 비옥한 토양을 좋아하며 산성토양에 약한 두류이다.
- 팥은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고 냉해에 약해, 고냉지에서는 콩보다 재배 안정성이 낮다.
- 녹두는 건조에 강하고 다습한 환경에 약하다.
- 완두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연작에 의한 기지현상이 심하다.
옳지 않은 것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건물생산량이 많아진다는 설명이다.
광합성 적온 범위를 넘어 온도가 계속 높아지면 호흡에 의한 소모가 커져 오히려 건물생산량이 줄어든다. 광합성 적온 범위를 제시한 앞부분은 맞다.
- 분얼 출현에는 기온보다 수온의 영향이 크며, 적온 범위에서 일교차가 클수록 분얼수가 증가한다.
- 개화는 적온에서 잘 이루어지고 지나친 고온이나 저온에서는 어려워진다.
- 열대지방 벼의 수량이 온대지방보다 낮은 원인에는 등숙기의 고온과 작은 일교차가 포함된다.
옳지 않은 것은 현미의 포화지방산 중 스테아르산 함량이 20% 정도라는 설명이다.
현미 지방산은 올레산·리놀레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포화지방산의 주성분은 팔미트산이며 스테아르산은 소량에 그친다.
- 유색미의 색소는 주로 페놀화합물과 안토시아닌이며, 안토시아닌으로는 C3G와 P3G가 주를 이룬다.
- 미강의 토코트리에놀은 비타민 E 계열 성분으로 항암, 고지혈증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 쌀겨에는 이노시톨 헥사포스페이트 형태의 피트산이 있으며 비만 방지와 당뇨 예방 효과가 알려져 있다.
옳지 않은 것은 감자의 꽃이 3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로 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감자 꽃은 5장의 꽃잎이 합쳐진 통꽃 모양이며,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로 되어 있다.
- 감자의 눈은 기부보다 정단부에 많고, 싹이 틀 때 정단부 중앙의 눈이 가장 세력이 왕성하다(정아우세).
- 고구마의 큐어링은 수확 직후 고온·다습 조건에서 며칠간 실시해 상처를 아물게 한다.
- 고구마 재배 시 질소는 주로 지상부 생육과, 칼리는 덩이뿌리 비대와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