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국가직 경제학개론] 12년 1회차
9급 국가직 경제학개론 기출문제

12년 1회차

총 20문항 · 객관식 · A4 약 1장

1 / 1
A4정답 포함
9급 국가직 경제학개론 기출문제모두CBT · moducbt.com

12년 1회차

총 20문항 · 객관식 · 정답·해설 포함
문제 1
다음 ㉠, ㉡, ㉢에 들어갈 용어로 적합한 것은? (순서대로 ㉠, ㉡, ㉢)

양의 외부성(positive externality)으로 인한 ( ㉠ ) 생산 문제는 ( ㉡ )을 통해 ( ㉢ )시킴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1과소, 세금, 외부화
2과잉, 세금, 내부화
3과잉, 보조금, 외부화
4과소, 보조금, 내부화
정답 및 해설

빈칸에는 차례로 과소, 보조금, 내부화가 들어간다.

양의 외부성이 있으면 사회적 편익이 사적 편익보다 커서 시장 생산량이 사회적 최적보다 적다(과소생산). 정부가 외부편익만큼 보조금을 주면 외부효과가 생산자의 의사결정에 반영되어(내부화) 최적 생산량에 이른다.

  • 과잉생산과 세금(피구세)은 음의 외부성에 대한 처방이다.
  • 외부화는 외부효과를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것과 반대 방향의 표현이다.
문제 2
갑과 을은 보안등 설치에 드는 비용을 분담하는 전략을 세운다. 보안등 설치를 위한 비용 분담 전략과 설치된 보안등을 이용할 때의 만족감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의 왼쪽 숫자는 갑의 만족감, 오른쪽 숫자는 을의 만족감을 나타낸다. 이 경우 [갑의 비용 분담 전략, 을의 비용 분담 전략]으로 표현되는 내쉬(Nash) 균형은?
을
1/2 비용 분담1/3 비용 분담
갑1/2 비용 분담(50, 50)(20, 60)
1/3 비용 분담(60, 20)(30, 30)
1[1/2 비용 분담, 1/2 비용 분담]
2[1/2 비용 분담, 1/3 비용 분담]
3[1/3 비용 분담, 1/2 비용 분담]
4[1/3 비용 분담, 1/3 비용 분담]
정답 및 해설

내쉬균형은 [1/3 비용 분담, 1/3 비용 분담]이다.

갑은 을이 1/2을 분담하면 1/3 분담(60)이 1/2 분담(50)보다, 을이 1/3을 분담해도 1/3 분담(30)이 1/2 분담(20)보다 낫다. 즉 1/3 분담이 우월전략이고, 보수가 대칭이므로 을도 같다.

  • [1/2, 1/2]는 두 사람 모두 더 나은 결과(50, 50)이지만, 각자 1/3로 바꿀 유인이 있어 균형이 아니다(용의자의 딜레마).
  • 한쪽만 1/2을 분담하는 조합은 그 사람이 1/3로 바꾸면 20에서 30으로 나아지므로 균형이 아니다.
문제 3
실업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임금의 경직성과 일자리 제한으로 인해 발생한 실업을 마찰적 실업(frictional unemployment)이라 한다.
2실업보험은 마찰적 실업에 영향을 미친다.
3이미 취업하고 있는 노동자인 내부노동자(insider)가 높은 임금을 요구할 경우 외부노동자(outsider)의 실업 상태가 지속될 수 있다.
4효율적 임금(efficiency wage) 이론에 의하면 임금이 높을수록 노동자의 생산성이 높아진다.
정답 및 해설

옳지 않은 것은 임금 경직성과 일자리 제한으로 생긴 실업을 마찰적 실업이라 한 설명이다.

마찰적 실업은 일자리를 찾고 옮기는 과정에서 탐색에 시간이 걸려 생기는 실업이다. 임금이 경직적이어서 일자리 수보다 구직자가 많아 생기는 실업은 구조적(기다림) 실업으로 분류한다.

  • 실업보험은 구직자의 탐색 기간을 늘려 마찰적 실업에 영향을 준다.
  • 내부자가 높은 임금을 요구하면 외부자가 그 임금에 고용되지 못해 실업이 지속될 수 있다(내부자-외부자 모형).
  • 효율임금이론은 높은 임금이 근로 의욕·이직 감소 등을 통해 생산성을 높인다고 본다.
문제 4
단기 총공급이 감소할 경우의 상황과 정책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이 발생한다.
2정부가 재정지출확대정책을 실시하여 대응할 경우 물가가 더욱 상승할 수 있다.
3정부가 금리를 인하하여 대응하면 산출량을 증대시킬 수 있다.
4정부의 총수요확대정책은 장기 총공급의 감소를 유발한다.
정답 및 해설

옳지 않은 것은 총수요확대정책이 장기 총공급의 감소를 유발한다는 설명이다.

장기 총공급곡선은 노동·자본·기술 등 생산요소와 기술 수준에 의해 결정되며, 총수요 정책은 장기 총공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단기 총공급이 감소하면 물가는 오르고 산출은 줄어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 재정지출을 늘려 총수요를 확대하면 산출은 회복되지만 물가는 더 오른다.
  • 금리 인하도 총수요를 늘려 산출량을 증대시킬 수 있다.
문제 5
다른 조건이 같은 경우, 상대적으로 가난한 상태에서 출발하는 나라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기 쉽다는 따라잡기 효과(catch-up effect)의 배경이 되는 이론은?
1자본의 한계수확체감의 법칙
2인적자본투자의 플러스 외부효과
3내생적 경제성장 이론
4인구증가의 1인당 자본량 감소효과
정답 및 해설

따라잡기 효과의 배경은 자본의 한계수확체감의 법칙이다.

자본이 적은 가난한 나라는 자본의 한계생산이 높아 같은 투자로도 산출이 크게 늘어 빠르게 성장한다. 솔로우 모형의 조건부 수렴 논리이다.

  • 인적자본의 플러스 외부효과는 수확체감을 상쇄해 지속 성장을 설명하는 내생적 성장이론의 논리이다.
  • 내생적 성장이론은 수렴이 반드시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아 따라잡기 효과와 반대 방향이다.
  • 인구증가로 1인당 자본이 감소하는 효과는 성장을 늦추는 요인이다.
문제 6
다음 보호무역 정책수단들 중 성격이 다른 것은?
1수입수량 제한
2수입담보금
3수출물량 제한
4상계관세
정답 및 해설

성격이 다른 것은 상계관세이다.

상계관세는 수출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은 수입품에 부과하는 관세이다. 나머지는 모두 관세가 아닌 수단으로 수입을 억제하는 비관세장벽이다.

  • 수입수량 제한(수입할당)은 수입량을 직접 제한하는 비관세장벽이다.
  • 수입담보금은 수입 시 일정 금액을 미리 예치하게 하는 비관세장벽이다.
  • 수출물량 제한(수출자율규제)은 수출국이 물량을 스스로 줄이게 하는 비관세장벽이다.
문제 7
완전경쟁시장인 철강산업에서 제품을 생산하면 오염물질이 배출된다. 그 산업에서 기업들의 사적 한계비용(PMC)의 총합은 PMC=Q+30이고, 시장의 수요곡선은 P=60-Q이며, 오염을 감안한 사회적 한계비용(SMC)의 총합은 SMC=2Q+30이다. 이 때 사회적으로 적정한 생산량은? (단, Q는 생산량, P는 가격을 나타낸다)
10
25
310
415
정답 및 해설

사회적으로 적정한 생산량은 10이다.

사회적 최적은 수요곡선(사회적 한계편익)과 사회적 한계비용(SMC)이 만나는 점이다.

60−Q=2Q+3060 - Q = 2Q + 30
3Q=30, Q=103Q = 30,\ Q = 10

  • 사적 한계비용과 수요가 만나는 시장균형은 60 − Q = Q + 30에서 Q = 15로, 과잉생산이다.
  • 0이나 5는 어떤 곡선의 교차점도 아니다.
문제 8
사과에 대한 시장수요곡선은 우하향하는 직선이고, 시장공급곡선은 우상향하는 직선이다. 사과시장에서 세금부과 전의 균형수량은 200개이고, 사과 1개당 5원의 물품세를 부과할 경우 소비자는 2원을, 생산자는 3원의 세금을 각각 부담하게 된다. 정부가 세금을 부과하여 750원의 조세수입을 확보할 경우, 세금부과에 의한 자중손실(deadweight loss)은?
150
275
3125
4250
정답 및 해설

자중손실은 125이다.

개당 세금이 5원이므로 조세수입 750원에서 세후 거래량을 구한다.
Q=7505=150Q = \dfrac{750}{5} = 150

자중손실은 세금 크기를 높이, 거래량 감소분을 밑변으로 하는 삼각형이다.
DWL=12×5×(200−150)=125DWL = \dfrac{1}{2} \times 5 \times (200 - 150) = 125

소비자·생산자의 부담 비율(2원·3원)은 귀착을 나눌 뿐 자중손실 크기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문제 9
A국가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20,000달러, 통화량은 8,000달러 이고, 수량방정식(quantity equation)이 성립한다고 가정한다. A국가의 물가 수준이 20% 상승하고, 통화량은 10% 증가하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10% 증가했을 경우의 화폐유통속도 (velocity of money)는?
12.5
22.75
33
43.5
정답 및 해설

변화 후 화폐유통속도는 3이다.

수량방정식 MV=PYMV = PY에서 V = 명목GDP ÷ 통화량이다.

명목GDP: 20000×1.2×1.1=2640020000 \times 1.2 \times 1.1 = 26400
통화량: 8000×1.1=88008000 \times 1.1 = 8800
V=264008800=3V = \dfrac{26400}{8800} = 3

  • 2.5는 변화 전의 유통속도(20,000 ÷ 8,000)로, 물가·실질GDP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값이다.
  • 2.75는 2.5를 10%만 올린 값으로, 명목GDP가 32% 늘고 통화량이 10% 늘어난 결과(1.32 ÷ 1.1 = 1.2배)와 맞지 않는다.
문제 10
X재화의 시장수요곡선은 Q=60-P이다. 이 시장이 꾸르노 (Cournot) 복점시장인 경우의 시장균형생산량과 독점시장인 경우의 시장균형생산량의 차이는? (단, Q는 생산량, P는 가격을 나타내고, 각 시장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한계비용은 0이다)
110
220
330
440
정답 및 해설

두 시장의 균형생산량 차이는 10이다.

독점: MR=60−2Q=0MR = 60 - 2Q = 0에서 Q=30Q = 30

꾸르노 복점: 기업 1의 반응함수는 60−2q1−q2=060 - 2q_{1} - q_{2} = 0, 대칭이므로 q1=q2=20q_{1} = q_{2} = 20이고 시장생산량은 40이다.

따라서 40−30=1040 - 30 = 10이다. 한계비용이 0일 때 완전경쟁 생산량은 60이고, 꾸르노 복점은 그 2/3, 독점은 1/2을 생산한다.

문제 11
다른 조건이 일정할 경우, 맥주시장에서 맥주의 가격이 20% 증가했을 때 맥주의 시장수요량이 4% 감소하였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시장수요가 탄력적이기 때문에 맥주 총 판매수입이 증가함
2시장수요가 탄력적이기 때문에 맥주 총 판매수입이 감소함
3맥주 총 판매수입은 변화가 없음
4시장수요가 비탄력적이기 때문에 맥주 총 판매수입은 증가함
정답 및 해설

시장수요가 비탄력적이므로 총 판매수입은 증가한다.

수요의 가격탄력성 = 4% ÷ 20% = 0.2로 1보다 작다. 비탄력적 구간에서는 가격 상승률이 수요량 감소율보다 커서 판매수입(P×Q)이 늘어난다.

  • 탄력성이 0.2이므로 수요가 탄력적이라는 서술은 틀렸다.
  • 탄력성이 1(단위탄력적)이 아니므로 판매수입이 변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문제 12
A국가의 올해 민간 소비지출이 400조원, 정부지출이 100조원, 투자가 200조원, 수출이 250조원, 수입이 200조원, 대외순수취 요소소득이 10조원이라고 할 때, A국가의 국내총생산(GDP)은?
1600조원
2750조원
3760조원
4950조원
정답 및 해설

A국가의 GDP는 750조원이다.

지출 측면 GDP = 소비 + 투자 + 정부지출 + 순수출(수출 − 수입)이다. 대외순수취 요소소득은 GNI(GNP)를 구할 때 더하는 항목이므로 GDP에는 넣지 않는다.

400+200+100+(250−200)=750400 + 200 + 100 + (250 - 200) = 750

  • 760조원은 대외순수취 요소소득을 더한 GNI이다.
  • 950조원은 수입을 빼지 않은 값이다.
문제 13
경기선행지표(leading indicators)가 아닌 것은?
1기계수주액
2자본재수입액
3생산자제품재고지수
4소비자기대지수
정답 및 해설

경기선행지표가 아닌 것은 생산자제품재고지수이다. 이 지표는 경기 흐름을 뒤따라 움직이는 경기후행지수의 구성지표다.

경기가 회복되면 생산이 먼저 늘고 재고는 그 뒤에 쌓이며, 경기가 꺾인 뒤에도 재고는 한동안 남는다. 그래서 생산자제품재고는 경기보다 늦게 움직인다.

나머지는 출제 당시 통계청 경기종합지수 체계에서 선행종합지수에 들어가던 지표다(구성지표는 개편 때마다 일부 바뀐다).

  • 기계수주액: 기업이 앞으로 할 설비투자를 미리 보여 주는 주문 지표라 선행한다.
  • 자본재수입액: 설비투자에 쓸 기계·장비 도입이 생산 확대보다 먼저 일어나므로 선행한다.
  • 소비자기대지수: 앞으로의 경기·소비에 대한 가계의 기대를 조사한 심리지표라 실제 소비보다 앞선다.
문제 14
명목이자율이 i, 실질이자율이 r, 예상인플레이션율이 πe이고, 피셔방정식(Fisher equation)이 성립한다고 가정할 때, 옳지 않은 것은?
1예상인플레이션율은 i-r이다.
2화폐보유의 실질수익률은 0이다.
3채권보유의 실질수익률은 i-πe이다.
4채권보유의 실질수익률은 화폐보유의 실질수익률보다 i만큼 높다.
정답 및 해설

옳지 않은 것은 화폐보유의 실질수익률이 0이라는 설명이다.

화폐의 명목수익률은 0이므로 실질수익률은 0 − 예상인플레이션율 = −πe\pi ^{e}이다. 물가가 오르면 화폐의 구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 피셔방정식 i = r + πe\pi ^{e}에서 예상인플레이션율은 i − r이다.
  • 채권의 실질수익률은 명목이자율에서 예상인플레이션율을 뺀 i − πe\pi ^{e}이다.
  • (i − πe\pi ^{e}) − (−πe\pi ^{e}) = i이므로 채권의 실질수익률이 화폐보다 i만큼 높다.
문제 15
통화 공급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지급준비금은 예금의 일부분이다.
2본원통화에는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지급준비금은 포함되지만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은 포함되지 않는다.
3중앙은행이 채권을 매입할 경우 통화 공급은 감소한다.
4재할인율을 인상하면 통화 공급이 증가한다.
정답 및 해설

옳은 것은 은행의 지급준비금은 예금의 일부분이라는 설명이다.

은행은 받은 예금 중 일부를 인출에 대비해 지급준비금으로 보유하고 나머지를 대출한다. 본원통화 = 민간보유현금 + 지급준비금이다.

  • 본원통화에는 민간이 보유한 현금도 포함된다.
  • 중앙은행이 채권을 매입하면 본원통화가 풀려 통화 공급이 증가한다.
  • 재할인율을 인상하면 은행의 차입 비용이 올라 통화 공급이 감소한다.
문제 16
다음 ㉠, ㉡, ㉢에 들어갈 용어로 적합한 것은? (순서대로 ㉠, ㉡, ㉢)

구매력평가이론(purchasing power parity theory)은 모든 나라의 통화 한 단위의 구매력이 같도록 환율이 결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구매력평가이론에 따르면 양국통화의 ( ㉠ )은 양국의 ( ㉡ )에 의해 결정되며, 구매력평가이론이 성립하면 ( ㉢ )은 불변이다.

1실질환율, 경상수지, 명목환율
2명목환율, 경상수지, 실질환율
3실질환율, 물가수준, 명목환율
4명목환율, 물가수준, 실질환율
정답 및 해설

빈칸에는 차례로 명목환율, 물가수준, 실질환율이 들어간다.

구매력평가설에 따르면 e=PP∗e = \dfrac{P}{P^{*}}로, 명목환율은 양국의 물가수준에 의해 결정된다.

이를 실질환율 ε=eP∗P\varepsilon = \dfrac{eP^{*}}{P}에 대입하면 1이 되어 실질환율은 변하지 않는다.

  • 실질환율은 구매력평가가 성립하면 불변인 변수이므로 결정 대상(㉠)이 될 수 없다.
  • 경상수지는 구매력평가설에서 환율을 결정하는 요인이 아니다.
문제 17
X재화의 시장수요곡선은 Q=300-2P+4I이고, 시장공급곡선은 Q=3P-50이다. I가 25에서 20으로 감소할 때, X재화의 시장 균형가격의 변화는? (단, Q는 수량, P는 가격, 그리고 I는 시장에 참가하는 소비자들의 소득수준을 나타낸다)
12만큼 하락
24만큼 하락
36만큼 하락
48만큼 하락
정답 및 해설

균형가격은 4만큼 하락한다.

수요와 공급을 같게 놓아 균형가격을 소득 I의 함수로 구한다.

300−2P+4I=3P−50300 - 2P + 4I = 3P - 50
5P=350+4I, P=70+0.8I5P = 350 + 4I,\ P = 70 + 0.8I

ΔP=0.8×(20−25)=−4\Delta P = 0.8 \times (20 - 25) = -4
I = 25이면 P = 90, I = 20이면 P = 86이다.

문제 18
소규모 경제인 Z국가의 X재화 시장에는 A와 B 소비자만 존재하고, A와 B의 개별수요곡선은 P=5,000-2Q로 동일하다. Z국가의 X재화 시장의 개방으로 X재화는 국제시장균형가격인 1.5달러에 수입되며, 환율은 달러당 1,200원이다. X재화에 대한 시장 개방 후 Z국가의 X재화 시장에서 판매되는 X재화의 양은? (단, Q는 수량, P는 가격을 나타낸다)
11,400
21,800
33,200
43,600
정답 및 해설

개방 후 판매되는 양은 3,200이다.

소규모 경제는 세계가격을 그대로 받으므로 국내가격은 1.5달러 × 1,200원 = 1,800원이 된다.

개별수요: 1800=5000−2Q1800 = 5000 - 2Q에서 Q=1600Q = 1600
두 소비자의 합: 1600×2=32001600 \times 2 = 3200

개별수요곡선이 동일하므로 시장수요량은 한 사람 수요량의 2배로 구해야 하며, 한 사람의 수요량 1,600에서 멈추면 안 된다.

문제 19
다음 식들로 구성된 경제에서, 생산물시장과 화폐시장을 고려한 균형국민소득은? (단, Y는 국민소득, C는 소비, I는 투자, G는 정부지출, T는 조세, Ms는 명목화폐공급, Md는 명목화폐수요, P는 물가수준, r은 이자율을 나타내고, 총공급부문과 해외부문은 고려하지 않는다)
C=100+0.5(Y−T)C = 100 + 0.5(Y - T)
I=70−50rI = 70 - 50r
G=T=60G = T = 60
Ms=700M^{s} = 700
P=2P = 2
MdP=Y−150r\dfrac{M^{d}}{P} = Y - 150r
1120
2380
3460
4500
정답 및 해설

균형국민소득은 380이다.

IS곡선: Y=100+0.5(Y−60)+70−50r+60Y = 100 + 0.5(Y - 60) + 70 - 50r + 60
0.5Y=200−50r, Y=400−100r0.5Y = 200 - 50r,\ Y = 400 - 100r

LM곡선: 7002=Y−150r, Y=350+150r\dfrac{700}{2} = Y - 150r,\ Y = 350 + 150r

연립하면 400−100r=350+150r400 - 100r = 350 + 150r에서 r=0.2r = 0.2, Y=400−20=380Y = 400 - 20 = 380이다.

문제 20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1년 후 100엔당 원화의 환율 수준은?

일식우동집을 운영하는 갑은 은행에서 운영 자금 100만원을 1년간 빌리기로 했다. 원화로 대출받으면 1년 동안의 대출금리가 21%인 반면, 동일한 금액을 엔화로 대출받으면 대출 금리는 10%이지만 대출금은 반드시 엔화로 상환해야한다. 한편, 일식우동집을 1년 동안 운영할 경우에 기대되는 수익은 150만원이며, 현재 원화와 엔화 사이의 환율은 100엔당 1,000원이다. 단, 갑은 두 대출 조건이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11,000원/100엔
21,100원/100엔
31,200원/100엔
41,250원/100엔
정답 및 해설

1년 후 환율은 1,100원/100엔이다.

두 대출 조건이 동일하다는 것은 원화로 갚을 원리금이 같다는 뜻이다(이자율 평가). 원화 대출은 원리금이 100만원 × 1.21 = 121만원이다.

엔화 대출: 100만원 = 10만엔을 빌려 11만엔을 갚는다.
110000×e1100=1210000110000 \times \dfrac{e_{1}}{100} = 1210000
e1=1100e_{1} = 1100

기대수익 150만원은 두 대출에 공통이라 환율 계산과 관계없다.

9급 국가직 경제학개론 기출문제모두CBT · moducbt.com
12년 1회차
총 20문항 · 객관식 · 정답·해설 포함
문제 1
다음 ㉠, ㉡, ㉢에 들어갈 용어로 적합한 것은? (순서대로 ㉠, ㉡, ㉢)

양의 외부성(positive externality)으로 인한 ( ㉠ ) 생산 문제는 ( ㉡ )을 통해 ( ㉢ )시킴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1과소, 세금, 외부화
2과잉, 세금, 내부화
3과잉, 보조금, 외부화
4과소, 보조금, 내부화
정답 및 해설

빈칸에는 차례로 과소, 보조금, 내부화가 들어간다.

양의 외부성이 있으면 사회적 편익이 사적 편익보다 커서 시장 생산량이 사회적 최적보다 적다(과소생산). 정부가 외부편익만큼 보조금을 주면 외부효과가 생산자의 의사결정에 반영되어(내부화) 최적 생산량에 이른다.

  • 과잉생산과 세금(피구세)은 음의 외부성에 대한 처방이다.
  • 외부화는 외부효과를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것과 반대 방향의 표현이다.
문제 2
갑과 을은 보안등 설치에 드는 비용을 분담하는 전략을 세운다. 보안등 설치를 위한 비용 분담 전략과 설치된 보안등을 이용할 때의 만족감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의 왼쪽 숫자는 갑의 만족감, 오른쪽 숫자는 을의 만족감을 나타낸다. 이 경우 [갑의 비용 분담 전략, 을의 비용 분담 전략]으로 표현되는 내쉬(Nash) 균형은?
을
1/2 비용 분담1/3 비용 분담
갑1/2 비용 분담(50, 50)(20, 60)
1/3 비용 분담(60, 20)(30, 30)
1[1/2 비용 분담, 1/2 비용 분담]
2[1/2 비용 분담, 1/3 비용 분담]
3[1/3 비용 분담, 1/2 비용 분담]
4[1/3 비용 분담, 1/3 비용 분담]
정답 및 해설

내쉬균형은 [1/3 비용 분담, 1/3 비용 분담]이다.

갑은 을이 1/2을 분담하면 1/3 분담(60)이 1/2 분담(50)보다, 을이 1/3을 분담해도 1/3 분담(30)이 1/2 분담(20)보다 낫다. 즉 1/3 분담이 우월전략이고, 보수가 대칭이므로 을도 같다.

  • [1/2, 1/2]는 두 사람 모두 더 나은 결과(50, 50)이지만, 각자 1/3로 바꿀 유인이 있어 균형이 아니다(용의자의 딜레마).
  • 한쪽만 1/2을 분담하는 조합은 그 사람이 1/3로 바꾸면 20에서 30으로 나아지므로 균형이 아니다.
문제 3
실업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임금의 경직성과 일자리 제한으로 인해 발생한 실업을 마찰적 실업(frictional unemployment)이라 한다.
2실업보험은 마찰적 실업에 영향을 미친다.
3이미 취업하고 있는 노동자인 내부노동자(insider)가 높은 임금을 요구할 경우 외부노동자(outsider)의 실업 상태가 지속될 수 있다.
4효율적 임금(efficiency wage) 이론에 의하면 임금이 높을수록 노동자의 생산성이 높아진다.
정답 및 해설

옳지 않은 것은 임금 경직성과 일자리 제한으로 생긴 실업을 마찰적 실업이라 한 설명이다.

마찰적 실업은 일자리를 찾고 옮기는 과정에서 탐색에 시간이 걸려 생기는 실업이다. 임금이 경직적이어서 일자리 수보다 구직자가 많아 생기는 실업은 구조적(기다림) 실업으로 분류한다.

  • 실업보험은 구직자의 탐색 기간을 늘려 마찰적 실업에 영향을 준다.
  • 내부자가 높은 임금을 요구하면 외부자가 그 임금에 고용되지 못해 실업이 지속될 수 있다(내부자-외부자 모형).
  • 효율임금이론은 높은 임금이 근로 의욕·이직 감소 등을 통해 생산성을 높인다고 본다.
문제 4
단기 총공급이 감소할 경우의 상황과 정책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이 발생한다.
2정부가 재정지출확대정책을 실시하여 대응할 경우 물가가 더욱 상승할 수 있다.
3정부가 금리를 인하하여 대응하면 산출량을 증대시킬 수 있다.
4정부의 총수요확대정책은 장기 총공급의 감소를 유발한다.
정답 및 해설

옳지 않은 것은 총수요확대정책이 장기 총공급의 감소를 유발한다는 설명이다.

장기 총공급곡선은 노동·자본·기술 등 생산요소와 기술 수준에 의해 결정되며, 총수요 정책은 장기 총공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단기 총공급이 감소하면 물가는 오르고 산출은 줄어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 재정지출을 늘려 총수요를 확대하면 산출은 회복되지만 물가는 더 오른다.
  • 금리 인하도 총수요를 늘려 산출량을 증대시킬 수 있다.
문제 5
다른 조건이 같은 경우, 상대적으로 가난한 상태에서 출발하는 나라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기 쉽다는 따라잡기 효과(catch-up effect)의 배경이 되는 이론은?
1자본의 한계수확체감의 법칙
2인적자본투자의 플러스 외부효과
3내생적 경제성장 이론
4인구증가의 1인당 자본량 감소효과
정답 및 해설

따라잡기 효과의 배경은 자본의 한계수확체감의 법칙이다.

자본이 적은 가난한 나라는 자본의 한계생산이 높아 같은 투자로도 산출이 크게 늘어 빠르게 성장한다. 솔로우 모형의 조건부 수렴 논리이다.

  • 인적자본의 플러스 외부효과는 수확체감을 상쇄해 지속 성장을 설명하는 내생적 성장이론의 논리이다.
  • 내생적 성장이론은 수렴이 반드시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아 따라잡기 효과와 반대 방향이다.
  • 인구증가로 1인당 자본이 감소하는 효과는 성장을 늦추는 요인이다.
문제 6
다음 보호무역 정책수단들 중 성격이 다른 것은?
1수입수량 제한
2수입담보금
3수출물량 제한
4상계관세
정답 및 해설

성격이 다른 것은 상계관세이다.

상계관세는 수출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은 수입품에 부과하는 관세이다. 나머지는 모두 관세가 아닌 수단으로 수입을 억제하는 비관세장벽이다.

  • 수입수량 제한(수입할당)은 수입량을 직접 제한하는 비관세장벽이다.
  • 수입담보금은 수입 시 일정 금액을 미리 예치하게 하는 비관세장벽이다.
  • 수출물량 제한(수출자율규제)은 수출국이 물량을 스스로 줄이게 하는 비관세장벽이다.
문제 7
완전경쟁시장인 철강산업에서 제품을 생산하면 오염물질이 배출된다. 그 산업에서 기업들의 사적 한계비용(PMC)의 총합은 PMC=Q+30이고, 시장의 수요곡선은 P=60-Q이며, 오염을 감안한 사회적 한계비용(SMC)의 총합은 SMC=2Q+30이다. 이 때 사회적으로 적정한 생산량은? (단, Q는 생산량, P는 가격을 나타낸다)
10
25
310
415
정답 및 해설

사회적으로 적정한 생산량은 10이다.

사회적 최적은 수요곡선(사회적 한계편익)과 사회적 한계비용(SMC)이 만나는 점이다.

60−Q=2Q+3060 - Q = 2Q + 30
3Q=30, Q=103Q = 30,\ Q = 10

  • 사적 한계비용과 수요가 만나는 시장균형은 60 − Q = Q + 30에서 Q = 15로, 과잉생산이다.
  • 0이나 5는 어떤 곡선의 교차점도 아니다.
문제 8
사과에 대한 시장수요곡선은 우하향하는 직선이고, 시장공급곡선은 우상향하는 직선이다. 사과시장에서 세금부과 전의 균형수량은 200개이고, 사과 1개당 5원의 물품세를 부과할 경우 소비자는 2원을, 생산자는 3원의 세금을 각각 부담하게 된다. 정부가 세금을 부과하여 750원의 조세수입을 확보할 경우, 세금부과에 의한 자중손실(deadweight loss)은?
150
275
3125
4250
정답 및 해설

자중손실은 125이다.

개당 세금이 5원이므로 조세수입 750원에서 세후 거래량을 구한다.
Q=7505=150Q = \dfrac{750}{5} = 150

자중손실은 세금 크기를 높이, 거래량 감소분을 밑변으로 하는 삼각형이다.
DWL=12×5×(200−150)=125DWL = \dfrac{1}{2} \times 5 \times (200 - 150) = 125

소비자·생산자의 부담 비율(2원·3원)은 귀착을 나눌 뿐 자중손실 크기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문제 9
A국가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20,000달러, 통화량은 8,000달러 이고, 수량방정식(quantity equation)이 성립한다고 가정한다. A국가의 물가 수준이 20% 상승하고, 통화량은 10% 증가하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10% 증가했을 경우의 화폐유통속도 (velocity of money)는?
12.5
22.75
33
43.5
정답 및 해설

변화 후 화폐유통속도는 3이다.

수량방정식 MV=PYMV = PY에서 V = 명목GDP ÷ 통화량이다.

명목GDP: 20000×1.2×1.1=2640020000 \times 1.2 \times 1.1 = 26400
통화량: 8000×1.1=88008000 \times 1.1 = 8800
V=264008800=3V = \dfrac{26400}{8800} = 3

  • 2.5는 변화 전의 유통속도(20,000 ÷ 8,000)로, 물가·실질GDP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값이다.
  • 2.75는 2.5를 10%만 올린 값으로, 명목GDP가 32% 늘고 통화량이 10% 늘어난 결과(1.32 ÷ 1.1 = 1.2배)와 맞지 않는다.
문제 10
X재화의 시장수요곡선은 Q=60-P이다. 이 시장이 꾸르노 (Cournot) 복점시장인 경우의 시장균형생산량과 독점시장인 경우의 시장균형생산량의 차이는? (단, Q는 생산량, P는 가격을 나타내고, 각 시장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한계비용은 0이다)
110
220
330
440
정답 및 해설

두 시장의 균형생산량 차이는 10이다.

독점: MR=60−2Q=0MR = 60 - 2Q = 0에서 Q=30Q = 30

꾸르노 복점: 기업 1의 반응함수는 60−2q1−q2=060 - 2q_{1} - q_{2} = 0, 대칭이므로 q1=q2=20q_{1} = q_{2} = 20이고 시장생산량은 40이다.

따라서 40−30=1040 - 30 = 10이다. 한계비용이 0일 때 완전경쟁 생산량은 60이고, 꾸르노 복점은 그 2/3, 독점은 1/2을 생산한다.

문제 11
다른 조건이 일정할 경우, 맥주시장에서 맥주의 가격이 20% 증가했을 때 맥주의 시장수요량이 4% 감소하였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시장수요가 탄력적이기 때문에 맥주 총 판매수입이 증가함
2시장수요가 탄력적이기 때문에 맥주 총 판매수입이 감소함
3맥주 총 판매수입은 변화가 없음
4시장수요가 비탄력적이기 때문에 맥주 총 판매수입은 증가함
정답 및 해설

시장수요가 비탄력적이므로 총 판매수입은 증가한다.

수요의 가격탄력성 = 4% ÷ 20% = 0.2로 1보다 작다. 비탄력적 구간에서는 가격 상승률이 수요량 감소율보다 커서 판매수입(P×Q)이 늘어난다.

  • 탄력성이 0.2이므로 수요가 탄력적이라는 서술은 틀렸다.
  • 탄력성이 1(단위탄력적)이 아니므로 판매수입이 변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문제 12
A국가의 올해 민간 소비지출이 400조원, 정부지출이 100조원, 투자가 200조원, 수출이 250조원, 수입이 200조원, 대외순수취 요소소득이 10조원이라고 할 때, A국가의 국내총생산(GDP)은?
1600조원
2750조원
3760조원
4950조원
정답 및 해설

A국가의 GDP는 750조원이다.

지출 측면 GDP = 소비 + 투자 + 정부지출 + 순수출(수출 − 수입)이다. 대외순수취 요소소득은 GNI(GNP)를 구할 때 더하는 항목이므로 GDP에는 넣지 않는다.

400+200+100+(250−200)=750400 + 200 + 100 + (250 - 200) = 750

  • 760조원은 대외순수취 요소소득을 더한 GNI이다.
  • 950조원은 수입을 빼지 않은 값이다.
문제 13
경기선행지표(leading indicators)가 아닌 것은?
1기계수주액
2자본재수입액
3생산자제품재고지수
4소비자기대지수
정답 및 해설

경기선행지표가 아닌 것은 생산자제품재고지수이다. 이 지표는 경기 흐름을 뒤따라 움직이는 경기후행지수의 구성지표다.

경기가 회복되면 생산이 먼저 늘고 재고는 그 뒤에 쌓이며, 경기가 꺾인 뒤에도 재고는 한동안 남는다. 그래서 생산자제품재고는 경기보다 늦게 움직인다.

나머지는 출제 당시 통계청 경기종합지수 체계에서 선행종합지수에 들어가던 지표다(구성지표는 개편 때마다 일부 바뀐다).

  • 기계수주액: 기업이 앞으로 할 설비투자를 미리 보여 주는 주문 지표라 선행한다.
  • 자본재수입액: 설비투자에 쓸 기계·장비 도입이 생산 확대보다 먼저 일어나므로 선행한다.
  • 소비자기대지수: 앞으로의 경기·소비에 대한 가계의 기대를 조사한 심리지표라 실제 소비보다 앞선다.
문제 14
명목이자율이 i, 실질이자율이 r, 예상인플레이션율이 πe이고, 피셔방정식(Fisher equation)이 성립한다고 가정할 때, 옳지 않은 것은?
1예상인플레이션율은 i-r이다.
2화폐보유의 실질수익률은 0이다.
3채권보유의 실질수익률은 i-πe이다.
4채권보유의 실질수익률은 화폐보유의 실질수익률보다 i만큼 높다.
정답 및 해설

옳지 않은 것은 화폐보유의 실질수익률이 0이라는 설명이다.

화폐의 명목수익률은 0이므로 실질수익률은 0 − 예상인플레이션율 = −πe\pi ^{e}이다. 물가가 오르면 화폐의 구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 피셔방정식 i = r + πe\pi ^{e}에서 예상인플레이션율은 i − r이다.
  • 채권의 실질수익률은 명목이자율에서 예상인플레이션율을 뺀 i − πe\pi ^{e}이다.
  • (i − πe\pi ^{e}) − (−πe\pi ^{e}) = i이므로 채권의 실질수익률이 화폐보다 i만큼 높다.
문제 15
통화 공급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지급준비금은 예금의 일부분이다.
2본원통화에는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지급준비금은 포함되지만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은 포함되지 않는다.
3중앙은행이 채권을 매입할 경우 통화 공급은 감소한다.
4재할인율을 인상하면 통화 공급이 증가한다.
정답 및 해설

옳은 것은 은행의 지급준비금은 예금의 일부분이라는 설명이다.

은행은 받은 예금 중 일부를 인출에 대비해 지급준비금으로 보유하고 나머지를 대출한다. 본원통화 = 민간보유현금 + 지급준비금이다.

  • 본원통화에는 민간이 보유한 현금도 포함된다.
  • 중앙은행이 채권을 매입하면 본원통화가 풀려 통화 공급이 증가한다.
  • 재할인율을 인상하면 은행의 차입 비용이 올라 통화 공급이 감소한다.
문제 16
다음 ㉠, ㉡, ㉢에 들어갈 용어로 적합한 것은? (순서대로 ㉠, ㉡, ㉢)

구매력평가이론(purchasing power parity theory)은 모든 나라의 통화 한 단위의 구매력이 같도록 환율이 결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구매력평가이론에 따르면 양국통화의 ( ㉠ )은 양국의 ( ㉡ )에 의해 결정되며, 구매력평가이론이 성립하면 ( ㉢ )은 불변이다.

1실질환율, 경상수지, 명목환율
2명목환율, 경상수지, 실질환율
3실질환율, 물가수준, 명목환율
4명목환율, 물가수준, 실질환율
정답 및 해설

빈칸에는 차례로 명목환율, 물가수준, 실질환율이 들어간다.

구매력평가설에 따르면 e=PP∗e = \dfrac{P}{P^{*}}로, 명목환율은 양국의 물가수준에 의해 결정된다.

이를 실질환율 ε=eP∗P\varepsilon = \dfrac{eP^{*}}{P}에 대입하면 1이 되어 실질환율은 변하지 않는다.

  • 실질환율은 구매력평가가 성립하면 불변인 변수이므로 결정 대상(㉠)이 될 수 없다.
  • 경상수지는 구매력평가설에서 환율을 결정하는 요인이 아니다.
문제 17
X재화의 시장수요곡선은 Q=300-2P+4I이고, 시장공급곡선은 Q=3P-50이다. I가 25에서 20으로 감소할 때, X재화의 시장 균형가격의 변화는? (단, Q는 수량, P는 가격, 그리고 I는 시장에 참가하는 소비자들의 소득수준을 나타낸다)
12만큼 하락
24만큼 하락
36만큼 하락
48만큼 하락
정답 및 해설

균형가격은 4만큼 하락한다.

수요와 공급을 같게 놓아 균형가격을 소득 I의 함수로 구한다.

300−2P+4I=3P−50300 - 2P + 4I = 3P - 50
5P=350+4I, P=70+0.8I5P = 350 + 4I,\ P = 70 + 0.8I

ΔP=0.8×(20−25)=−4\Delta P = 0.8 \times (20 - 25) = -4
I = 25이면 P = 90, I = 20이면 P = 86이다.

문제 18
소규모 경제인 Z국가의 X재화 시장에는 A와 B 소비자만 존재하고, A와 B의 개별수요곡선은 P=5,000-2Q로 동일하다. Z국가의 X재화 시장의 개방으로 X재화는 국제시장균형가격인 1.5달러에 수입되며, 환율은 달러당 1,200원이다. X재화에 대한 시장 개방 후 Z국가의 X재화 시장에서 판매되는 X재화의 양은? (단, Q는 수량, P는 가격을 나타낸다)
11,400
21,800
33,200
43,600
정답 및 해설

개방 후 판매되는 양은 3,200이다.

소규모 경제는 세계가격을 그대로 받으므로 국내가격은 1.5달러 × 1,200원 = 1,800원이 된다.

개별수요: 1800=5000−2Q1800 = 5000 - 2Q에서 Q=1600Q = 1600
두 소비자의 합: 1600×2=32001600 \times 2 = 3200

개별수요곡선이 동일하므로 시장수요량은 한 사람 수요량의 2배로 구해야 하며, 한 사람의 수요량 1,600에서 멈추면 안 된다.

문제 19
다음 식들로 구성된 경제에서, 생산물시장과 화폐시장을 고려한 균형국민소득은? (단, Y는 국민소득, C는 소비, I는 투자, G는 정부지출, T는 조세, Ms는 명목화폐공급, Md는 명목화폐수요, P는 물가수준, r은 이자율을 나타내고, 총공급부문과 해외부문은 고려하지 않는다)
C=100+0.5(Y−T)C = 100 + 0.5(Y - T)
I=70−50rI = 70 - 50r
G=T=60G = T = 60
Ms=700M^{s} = 700
P=2P = 2
MdP=Y−150r\dfrac{M^{d}}{P} = Y - 150r
1120
2380
3460
4500
정답 및 해설

균형국민소득은 380이다.

IS곡선: Y=100+0.5(Y−60)+70−50r+60Y = 100 + 0.5(Y - 60) + 70 - 50r + 60
0.5Y=200−50r, Y=400−100r0.5Y = 200 - 50r,\ Y = 400 - 100r

LM곡선: 7002=Y−150r, Y=350+150r\dfrac{700}{2} = Y - 150r,\ Y = 350 + 150r

연립하면 400−100r=350+150r400 - 100r = 350 + 150r에서 r=0.2r = 0.2, Y=400−20=380Y = 400 - 20 = 380이다.

문제 20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1년 후 100엔당 원화의 환율 수준은?

일식우동집을 운영하는 갑은 은행에서 운영 자금 100만원을 1년간 빌리기로 했다. 원화로 대출받으면 1년 동안의 대출금리가 21%인 반면, 동일한 금액을 엔화로 대출받으면 대출 금리는 10%이지만 대출금은 반드시 엔화로 상환해야한다. 한편, 일식우동집을 1년 동안 운영할 경우에 기대되는 수익은 150만원이며, 현재 원화와 엔화 사이의 환율은 100엔당 1,000원이다. 단, 갑은 두 대출 조건이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11,000원/100엔
21,100원/100엔
31,200원/100엔
41,250원/100엔
정답 및 해설

1년 후 환율은 1,100원/100엔이다.

두 대출 조건이 동일하다는 것은 원화로 갚을 원리금이 같다는 뜻이다(이자율 평가). 원화 대출은 원리금이 100만원 × 1.21 = 121만원이다.

엔화 대출: 100만원 = 10만엔을 빌려 11만엔을 갚는다.
110000×e1100=1210000110000 \times \dfrac{e_{1}}{100} = 1210000
e1=1100e_{1} = 1100

기대수익 150만원은 두 대출에 공통이라 환율 계산과 관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