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국가직 경제학개론] 20년 1회차
9급 국가직 경제학개론 기출문제

20년 1회차

총 20문항 · 객관식 · A4 약 1장

1 / 1
A4정답 포함
9급 국가직 경제학개론 기출문제모두CBT · moducbt.com

20년 1회차

총 20문항 · 객관식 · 정답·해설 포함
문제 1
X재에 대한 시장수요곡선과 시장공급곡선은 다음과 같다. X재 시장균형에서의 소비자잉여는? (단, QD는 수요량, QS는 공급량, P는 가격이다)
  • 시장수요곡선: QD=9−PQ_D=9-P
  • 시장공급곡선: QS=2PQ_S=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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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및 해설

시장균형에서의 소비자잉여는 18이다.

균형 조건: 9−P=2P9-P=2P
균형가격과 거래량: P=3, Q=6P=3,\ Q=6

수요곡선의 가격 절편(최대 지불용의)은 QD=0Q_D=0일 때 P=9P=9이다.
소비자잉여는 수요곡선 아래·균형가격 위의 삼각형이므로 12×6×(9−3)=18\dfrac{1}{2}\times 6\times(9-3)=18

문제 2
우리나라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이에 따른 환율 변화로 인하여 우리 경제가 받게 될 영향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외환시장에서는 수요와 공급법칙이 적용된다)
1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하락한다.
2대미 수출 상품의 가격 경쟁력이 낮아진다.
3미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상품의 원화표시 가격이 상승한다.
4미국 유학 중인 자녀에게 생활비를 보내는 부모의 부담이 커진다.
정답 및 해설

달러 수요 증가로 환율이 상승(원화 약세)하면 대미 수출 상품의 가격 경쟁력은 오히려 높아지므로, 경쟁력이 낮아진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달러 수요가 늘면 외환시장에서 달러의 원화 가격, 곧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다. 같은 원화 가격의 수출품이 달러로는 더 싸게 표시되므로 수출 경쟁력이 커진다.

  • 달러 대비 원화 가치 하락: 환율 상승의 정의 그대로이므로 옳다.
  • 수입 상품의 원화표시 가격 상승: 같은 달러 가격에 더 많은 원화가 필요하므로 옳다.
  • 유학 자녀 생활비를 보내는 부모의 부담 증가: 같은 달러 송금에 더 많은 원화가 들므로 옳다.
문제 3
현재 경제가 장기균형 상태에 있다. 총수요가 감소할 경우 새로운 장기균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물가수준과 산출량이 현재의 장기균형보다 높은 수준으로 이동한다.
2물가수준과 산출량이 현재의 장기균형보다 낮은 수준으로 이동한다.
3물가수준은 현재의 장기균형과 동일하지만 산출량은 감소한다.
4물가수준은 현재의 장기균형보다 낮아지지만 산출량은 동일하다.
정답 및 해설

새로운 장기균형에서는 물가수준은 낮아지지만 산출량은 원래의 잠재산출량 수준으로 동일하다.

총수요가 감소하면 단기에는 물가와 산출량이 모두 하락하지만, 경기침체로 임금·기대물가가 하락하면서 단기 총공급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장기 총공급곡선은 잠재산출량에서 수직이므로 결국 산출량은 잠재산출량으로 복귀하고 물가만 낮은 수준에 머문다.

  • 물가와 산출량이 모두 높아진다: 총수요 감소의 결과와 정반대다.
  • 물가와 산출량이 모두 낮아진다: 단기균형의 모습이며 장기에는 산출량이 복귀한다.
  • 물가는 동일하고 산출량만 감소한다: 장기에는 산출량이 아니라 물가가 조정된다.
문제 4
매몰비용(sunk cost)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일단 지출된 후에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회수가 불가능한 비용이다.
2매몰비용의 기회비용은 0이다.
3일단 지출된 후에는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고려할 필요가 없는 비용이다.
4고정비용이면서 매몰비용인 경우는 없다.
정답 및 해설

고정비용이면서 매몰비용인 경우는 없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고정비용 가운데 회수할 수 없는 부분은 매몰비용이 된다.

예컨대 이미 지불하고 환불받을 수 없는 임대료나 특수 설비 비용은 생산량과 무관한 고정비용이면서 동시에 회수 불가능한 매몰비용이다.

  • 지출 후 어떤 방법으로도 회수가 불가능한 비용: 매몰비용의 정의로 옳다.
  • 매몰비용의 기회비용은 0: 회수할 수 없어 다른 용도로 쓸 수 없으므로 옳다.
  • 의사결정 과정에서 고려할 필요가 없는 비용: 어떤 선택을 하든 변하지 않으므로 합리적 결정에서 무시해야 하며 옳다.
문제 5
甲국은 자본이동이 완전히 자유롭고 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소규모 개방경제 국가이다. IS-LM-BP 곡선이 모두 만나는 초기 균형 상태에 있다. 정책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IS와 LM 곡선은 각각 우하향, 우상향하며 경제 주체들의 환율 예상은 정태적이다)
1확대재정정책 실시 이후, 조정과정에서 환율이 하락하며 새로운 균형에서 국민소득은 증가한다.
2확대재정정책 실시 이후, 조정과정에서 환율이 상승하며 새로운 균형에서 국민소득은 증가한다.
3확대금융정책 실시 이후, 조정과정에서 환율이 하락하며 새로운 균형에서 국민소득은 증가한다.
4확대금융정책 실시 이후, 조정과정에서 환율이 상승하며 새로운 균형에서 국민소득은 증가한다.
정답 및 해설

자본이동이 완전하고 변동환율제인 소규모 개방경제에서는 확대금융정책 후 환율이 상승하며 국민소득이 증가한다.

확대금융정책으로 LM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국내이자율이 세계이자율보다 낮아져 자본이 유출되고, 외화 수요가 늘어 환율이 상승(자국 통화 절하)한다. 그 결과 순수출이 늘어 IS곡선도 오른쪽으로 이동하므로 소득이 증가한다.

반면 확대재정정책은 이자율 상승 압력 → 자본 유입 → 환율 하락 → 순수출 감소로 이어져 국민소득이 원래 수준으로 돌아가 효과가 없다.

  • 확대재정정책 후 환율 하락, 소득 증가: 환율 하락은 맞지만 순수출 감소로 소득은 변하지 않는다.
  • 확대재정정책 후 환율 상승, 소득 증가: 자본 유입으로 환율은 하락한다.
  • 확대금융정책 후 환율 하락, 소득 증가: 자본 유출로 환율은 상승한다.
문제 6
다음과 같은 조건에서 중앙은행이 민간으로부터 1조 원 규모의 국채를 매입했을 때, 은행제도 전체를 통해 최대로 변화될 수 있는 통화량은?
  • 중앙은행이 법정지급준비율을 10%로 정해 놓고 있다.
  • 예금은행은 법정지급준비금 외에는 전액 대출하고 있다.
  • 요구불예금만 존재하며, 저축성예금은 없다.
  • 현금통화비율은 0%이다.
19조 원 감소
29조 원 증가
310조 원 감소
410조 원 증가
정답 및 해설

통화량은 최대 10조 원 증가한다.

중앙은행의 국채 매입은 민간에 1조 원을 지급하므로 본원통화가 1조 원 증가한다.

현금통화비율 0%, 초과지급준비금 0이므로 통화승수 = 10.1=10\dfrac{1}{0.1}=10
통화량 변화 = 10×1=1010\times 1=10조 원 증가

문제 7
효율적 임금가설(efficient wage hypothesis)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노동시장에서 비자발적 실업이 발생하는 원인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2임금과 노동자의 노력 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는 이론이다.
3효율적 임금이란 기업의 이윤을 극대화하는 임금이므로 노동시장의 균형 임금보다 낮은 수준이다.
4임금의 하방경직성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정답 및 해설

효율적 임금은 노동시장의 균형 임금보다 높은 수준이므로, 균형 임금보다 낮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기업은 시장 균형보다 높은 임금을 주면 노동자의 근로 의욕·생산성이 높아지고 이직·태만이 줄어 이윤이 오히려 커진다고 판단한다. 이렇게 임금이 균형보다 높게 유지되므로 노동 초과공급이 생긴다.

  • 비자발적 실업의 발생 원인 설명: 균형보다 높은 임금이 노동 초과공급을 만들므로 옳다.
  • 임금과 노동자의 노력 간 양의 상관관계: 이론의 핵심 전제로 옳다.
  • 임금의 하방경직성 설명: 실업이 있어도 기업이 임금을 내리지 않으려 하므로 옳다.
문제 8
효용함수 U(I)=1100IU(I)=\dfrac{1}{100}\sqrt{I} 를 가진 구직자가 새로운 직장을 찾고 있다. 새로운 직장에서는 자신의 노력 여부와 상관없이 기업의 성과에 따라 64만 원의 월 소득을 받거나 혹은 196만 원의 월 소득을 받을 수 있다. 64만 원을 받을 확률과 196만 원을 받을 확률이 각각 50%로 동일할 경우, 기대효용은? (단, U는 효용이고, I는 원으로 표시된 월 소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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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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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및 해설

기대효용은 11이다.

소득은 원 단위이므로 64만 원 = 640,000, 196만 원 = 1,960,000을 대입한다.
U(640,000)=1100×800=8U(640{,}000)=\dfrac{1}{100}\times 800=8
U(1,960,000)=1100×1,400=14U(1{,}960{,}000)=\dfrac{1}{100}\times 1{,}400=14

기대효용은 각 효용에 확률을 곱해 더한 값이다.
EU=0.5×8+0.5×14=11EU=0.5\times 8+0.5\times 14=11

문제 9
한국에서는 노동자가 1주일 일하면 쌀 6섬을 생산할 수도 있고, 옷 5벌을 생산할 수도 있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노동자가 1주일 일하면 쌀 4섬을 생산할 수도 있고, 옷 3벌을 생산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한국베트남
쌀(섬)64
옷(벌)53
1한국과 베트남 모두 쌀 생산에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다.
2한국은 옷 생산에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베트남은 쌀 생산에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다.
3한국은 쌀 생산에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베트남은 옷 생산에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다.
4한국과 베트남 모두 옷 생산에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다.
정답 및 해설

한국은 옷 생산에, 베트남은 쌀 생산에 비교우위를 가진다.

쌀 1섬의 기회비용(포기하는 옷): 한국 56≈0.83\dfrac{5}{6}\approx 0.83벌, 베트남 34=0.75\dfrac{3}{4}=0.75벌 → 베트남이 더 작다.
옷 1벌의 기회비용(포기하는 쌀): 한국 65=1.2\dfrac{6}{5}=1.2섬, 베트남 43≈1.33\dfrac{4}{3}\approx 1.33섬 → 한국이 더 작다.

한국은 두 재화 모두 절대우위이지만, 비교우위는 기회비용이 더 작은 재화에서 결정된다.

  • 두 나라 모두 쌀에 비교우위: 두 재화를 생산하는 두 나라가 같은 재화에 동시에 비교우위를 가질 수는 없다.
  • 한국 쌀, 베트남 옷에 비교우위: 기회비용 비교 결과와 반대다.
  • 두 나라 모두 옷에 비교우위: 두 나라가 같은 재화에 비교우위를 가질 수는 없다.
문제 10
甲국에서 X재에 대한 국내 수요곡선과 국내 공급곡선은 다음과 같다.
  • 국내 수요곡선: QD=−P4+100Q_D=-\dfrac{P}{4}+100
  • 국내 공급곡선: QS=P2+10Q_S=\dfrac{P}{2}+10

X재의 국제가격이 100인 상황에서 甲국은 자유무역을 허용하였다. 이때 甲국 정부에서 국내 X재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수입관세를 단위당 8만큼 부과하는 경우 자중손실(deadweight loss)은? (단, QD는 국내 수요량, QS는 국내 공급량, P는 X재 가격이고 甲국은 소규모 개방경제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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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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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및 해설

수입관세로 인한 자중손실은 24이다.

자유무역(P = 100): QD=−25+100=75Q_D=-25+100=75, QS=50+10=60Q_S=50+10=60
관세 부과 후(P = 108): QD=−27+100=73Q_D=-27+100=73, QS=54+10=64Q_S=54+10=64

생산 측면 손실(국내 생산 증가분): 12×8×(64−60)=16\dfrac{1}{2}\times 8\times(64-60)=16
소비 측면 손실(국내 소비 감소분): 12×8×(75−73)=8\dfrac{1}{2}\times 8\times(75-73)=8

두 삼각형을 합한 자중손실은 16+8=2416+8=24이다.

문제 11
“X재는 열등재(inferior goods)이다.”라는 주장을 증명할 수 있는 탄력성은?
1X재 수요의 가격탄력성
2X재 수요의 소득탄력성
3X재 공급의 가격탄력성
4X재 공급의 교차탄력성
정답 및 해설

열등재 여부는 수요의 소득탄력성으로 판별한다.

열등재는 소득이 증가할 때 수요량이 감소하는 재화이므로 소득탄력성이 음(−)의 값을 가진다. 소득탄력성이 양(+)이면 정상재다.

  • 수요의 가격탄력성: 가격 변화에 대한 반응으로, 정상재·열등재를 구분하지 못한다.
  • 공급의 가격탄력성: 공급 측 반응이므로 소비자의 소득 반응과 무관하다.
  • 공급의 교차탄력성: 다른 재화 가격에 대한 공급 반응으로 열등재 판별과 무관하다.
문제 12
솔로우(Solow) 성장 모형에서 장기적으로 1인당 소득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 ㄱ. 생산기술의 향상
  • ㄴ. 국민저축률의 감소
  • ㄷ. 인구증가율의 증가
1ㄱ
2ㄱ, ㄴ
3ㄴ, ㄷ
4ㄱ, ㄴ, ㄷ
정답 및 해설

솔로우 모형에서 장기적으로 1인당 소득을 늘리는 요인은 ㄱ(생산기술의 향상)뿐이다.

기술이 향상되면 같은 1인당 자본으로 더 많이 생산하므로 1인당 생산함수가 위로 이동해 균제상태의 1인당 소득이 증가한다.

균제상태 조건 sf(k)=(n+δ)ksf(k)=(n+\delta)k에서 저축률(s)이 낮아지거나 인구증가율(n)이 높아지면 균제상태의 1인당 자본과 소득이 감소한다.

  • ㄴ. 국민저축률의 감소: 투자가 줄어 1인당 자본과 소득이 감소한다.
  • ㄷ. 인구증가율의 증가: 자본이 더 많은 인구에 나뉘어 1인당 자본과 소득이 감소한다.
문제 13
외부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 ㄱ. 외부효과가 있는 경우 자원의 비효율적 배분이 발생한다.
  • ㄴ. 소비측면에서 긍정적 외부효과가 발생하는 경우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수준보다 많이 거래된다.
  • ㄷ. 생산측면에서 부정적 외부효과가 발생하는 경우 사회적 비용이 사적 비용보다 크다.
1ㄱ, ㄴ
2ㄱ, ㄷ
3ㄴ, ㄷ
4ㄱ, ㄴ, ㄷ
정답 및 해설

옳은 것은 ㄱ과 ㄷ이다.

ㄱ: 외부효과가 있으면 사적 편익·비용과 사회적 편익·비용이 달라 시장 거래량이 사회적 최적과 어긋나므로 자원 배분이 비효율적이다.
ㄷ: 생산의 부정적 외부효과는 제3자에게 비용을 지우므로 사회적 비용 = 사적 비용 + 외부비용으로 사적 비용보다 크다.

ㄴ은 틀렸다. 소비의 긍정적 외부효과가 있으면 사회적 편익이 사적 편익보다 커서 시장은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수준보다 적게 거래한다.

  • ㄱ, ㄴ: 틀린 ㄴ을 포함한다.
  • ㄴ, ㄷ: 틀린 ㄴ을 포함한다.
  • ㄱ, ㄴ, ㄷ: 틀린 ㄴ을 포함한다.
문제 14
확장적 통화정책과 확장적 재정정책의 장ㆍ단기 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확장적 통화정책은 단기적으로 이자율의 하락을 통해 투자를 증가시키지만, 장기적으로 물가상승만을 초래한다.
2확장적 통화정책은 단기적으로 이자율을 상승시켜 자산가격을 안정화시키고, 장기적으로 소비와 투자를 증가시킨다.
3확장적 재정정책은 단기적으로 총공급을 증가시켜 경기를 활성화시키고, 장기적으로 민간투자를 활성화시킨다.
4확장적 재정정책은 단기적으로 외부 정책 시차가 길어 효과가 없지만, 장기적으로 경기를 활성화시킨다.
정답 및 해설

확장적 통화정책은 단기적으로 이자율 하락을 통해 투자를 늘리지만, 장기적으로는 물가상승만 초래한다는 설명이 옳다.

장기에는 산출량이 잠재산출량으로 돌아가므로 통화량 증가는 물가만 올린다(화폐의 장기 중립성).

  • 통화정책이 단기적으로 이자율을 상승시킨다: 확장적 통화정책은 이자율을 낮춘다.
  • 재정정책이 단기적으로 총공급을 증가시킨다: 확장적 재정정책은 총수요를 늘리며, 장기에는 이자율 상승으로 민간투자를 구축할 수 있다.
  • 재정정책은 외부 시차가 길어 단기 효과가 없다: 재정정책은 내부 시차가 길고 외부 시차가 짧은 정책이다.
문제 15
다음 표는 경합성과 배제성의 여부에 따라 A~D재를 구분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경합성
있음없음
배제성있음AB
없음CD
1A재는 무임승차 문제가 발생한다.
2혼잡한 유료 고속도로는 B재에 해당한다.
3C재는 공유자원이다.
4D재는 무임승차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정답 및 해설

C재는 경합성은 있고 배제성은 없는 공유자원이므로 이 설명이 옳다.

표에 따르면 A재는 사적재(경합·배제), B재는 클럽재(비경합·배제), C재는 공유자원(경합·비배제), D재는 공공재(비경합·비배제)다.

  • A재의 무임승차 문제: 배제가 가능한 사적재이므로 대가를 내지 않으면 소비할 수 없어 무임승차가 생기지 않는다.
  • 혼잡한 유료 고속도로가 B재: 요금으로 배제가 가능하고 혼잡하면 경합성이 생기므로 B재가 아니라 A재의 성격을 띤다.
  • D재는 무임승차 문제가 발생하지 않음: 비배제성 때문에 공공재는 무임승차 문제가 발생한다.
문제 16
수량방정식(quantity equation)은 통화량과 산출량의 명목가치 사이의 관계를 나타낸다. 물가가 10이고 통화량이 1,000억 원일 때, 수량방정식이 성립하는 화폐유통속도와 산출량(실질 GDP)의 조합으로 옳게 짝 지은 것은?(순서대로 화폐유통속도, 산출량(실질 GDP))
1500, 20억 원
220, 500억 원
3200, 2억 원
42, 200억 원
정답 및 해설

수량방정식을 만족하는 조합은 화폐유통속도 2, 산출량 200억 원이다.

수량방정식: MV=PYMV=PY
값 대입: 1,000×V=10×Y1{,}000\times V=10\times Y, 곧 V × 1,000억 원 = 10 × Y가 성립해야 한다.
검산: 1,000×2=2,000=10×2001{,}000\times 2=2{,}000=10\times 200

  • 유통속도 500, 산출량 20억 원: 좌변 500,000억 원, 우변 200억 원으로 불일치한다.
  • 유통속도 20, 산출량 500억 원: 좌변 20,000억 원, 우변 5,000억 원으로 불일치한다.
  • 유통속도 200, 산출량 2억 원: 좌변 200,000억 원, 우변 20억 원으로 불일치한다.
문제 17
甲국은 사과와 배 두 재화만 생산한다. 2018년과 2019년에 생산된 두 재화의 가격과 수량은 다음 표와 같다. 甲국의 2019년 실질 GDP와 GDP 디플레이터를 옳게 짝 지은 것은? (단, 2018년은 실질 GDP 산출을 위한 기준연도이다)(순서대로 2019년 실질 GDP, 2019년 GDP 디플레이터)
사과
(가격, 수량)
배
(가격, 수량)
2018년(20원, 200개)(20원, 100개)
2019년(20원, 200개)(30원, 200개)
16,000원, 125
26,000원, 150
38,000원, 125
48,000원, 150
정답 및 해설

2019년 실질 GDP는 8,000원, GDP 디플레이터는 125이다.

실질 GDP(기준연도 2018년 가격 × 2019년 수량):
20×200+20×200=8,00020\times 200+20\times 200=8{,}000

명목 GDP(2019년 가격 × 2019년 수량):
20×200+30×200=10,00020\times 200+30\times 200=10{,}000

GDP 디플레이터:
10,0008,000×100=125\dfrac{10{,}000}{8{,}000}\times 100=125

문제 18
다음 표는 경기자 1과 경기자 2의 전략 A와 전략 B의 선택에 따른 두 경기자의 보수(payoff)를 나타낸 것이다. 두 경기자가 전략을 동시에 선택할 때, 내쉬균형(Nash equilibrium) 전략은? (단, 표의 괄호에서 앞의 숫자는 경기자 1의 보수, 뒤의 숫자는 경기자 2의 보수이다)
경기자 1 \ 경기자 2AB
A(-1, -1)(-7, 0)
B(0, -7)(-5, -5)
1경기자 1은 A, 경기자 2는 A를 선택
2경기자 1은 A, 경기자 2는 B를 선택
3경기자 1은 B, 경기자 2는 A를 선택
4경기자 1은 B, 경기자 2는 B를 선택
정답 및 해설

내쉬균형은 경기자 1은 B, 경기자 2는 B를 선택하는 것이다.

경기자 1: 경기자 2가 A를 택하면 B(0)가 A(−1)보다, 경기자 2가 B를 택하면 B(−5)가 A(−7)보다 낫다. 따라서 B가 우월전략이다.
보수가 대칭이므로 경기자 2에게도 B가 우월전략이다.

두 경기자가 모두 A를 택하면 (−1, −1)로 둘 다 나아지지만 각자 이탈 유인이 있어 균형이 되지 못하는 용의자의 딜레마 구조다.

  • 둘 다 A 선택: 각자 B로 바꾸면 보수가 −1에서 0으로 커지므로 균형이 아니다.
  • 경기자 1은 A, 경기자 2는 B 선택: 경기자 1이 B로 바꾸면 −7에서 −5로 나아지므로 균형이 아니다.
  • 경기자 1은 B, 경기자 2는 A 선택: 경기자 2가 B로 바꾸면 −7에서 −5로 나아지므로 균형이 아니다.
문제 19
그림은 소득분배상태를 나타내는 로렌츠곡선(Lorenz curve)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소득분배가 완전 균등할 경우 로렌츠곡선은 대각선이 된다.
2두 경제의 로렌츠곡선이 서로 교차하는 경우 소득분배상태를 비교할 수 있다.
3지니계수(Gini coefficient)는 이다.
4지니계수 값이 클수록 더욱 불평등한 소득분배상태를 나타낸다.
정답 및 해설

두 경제의 로렌츠곡선이 서로 교차하면 소득분배상태의 우열을 비교할 수 없으므로, 비교할 수 있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로렌츠곡선은 대각선(완전균등선)에 가까울수록 평등한 분배를 뜻한다. 한 곡선이 다른 곡선보다 전 구간에서 대각선에 가까워야 우열을 판단할 수 있고, 교차하면 구간마다 판단이 달라진다.

  • 완전 균등 분배일 때 로렌츠곡선은 대각선: 하위 x%가 소득의 x%를 가지므로 옳다.
  • 지니계수 αα+β\dfrac{\alpha}{\alpha+\beta}: 그림에서 α는 대각선과 로렌츠곡선 사이 면적, α+β는 대각선 아래 삼각형 전체 면적이므로 옳다.
  • 지니계수가 클수록 불평등: α가 커질수록 로렌츠곡선이 대각선에서 멀어지므로 옳으며, 지니계수는 0(완전균등)~1(완전불균등) 사이 값을 가진다.
문제 20
다음 ㉠, ㉡에 들어갈 내용을 옳게 짝 지은 것은?(순서대로 ㉠, ㉡)

오쿤의 법칙(Okun’s law)이 경험적으로 타당하고, 정책 신뢰도가 높은 甲국 중앙은행이 반인플레이션(disinflation) 정책을 펼치려 한다. 이 경우 ( ㉠ ) 기대를 하는 노동자의 비중이 높고, 우하향하는 필립스곡선의 기울기가 ( ㉡ )에 가까울수록 낮은 희생비율을 예상할 수 있다.

1합리적, 수직
2합리적, 수평
3적응적, 수직
4적응적, 수평
정답 및 해설

㉠에는 합리적, ㉡에는 수직이 들어간다.

정책 신뢰도가 높을 때 합리적 기대를 하는 노동자는 반인플레이션 정책 발표만으로 기대인플레이션을 즉시 낮춘다. 단기 필립스곡선이 빠르게 아래로 이동하므로 실업 증가가 작다.

필립스곡선의 기울기가 가파를수록(수직에 가까울수록) 인플레이션을 1%p 낮추는 데 필요한 실업률 상승이 작고, 오쿤의 법칙에 따라 산출 손실도 작아 희생비율이 낮아진다.

  • 적응적 기대: 과거 인플레이션을 따라 기대가 천천히 조정되므로 실업·산출 손실이 커져 희생비율이 높다.
  • 수평에 가까운 필립스곡선: 인플레이션을 조금 낮추는 데도 큰 실업 증가가 필요해 희생비율이 높다.
9급 국가직 경제학개론 기출문제모두CBT · moducbt.com
20년 1회차
총 20문항 · 객관식 · 정답·해설 포함
문제 1
X재에 대한 시장수요곡선과 시장공급곡선은 다음과 같다. X재 시장균형에서의 소비자잉여는? (단, QD는 수요량, QS는 공급량, P는 가격이다)
  • 시장수요곡선: QD=9−PQ_D=9-P
  • 시장공급곡선: QS=2PQ_S=2P
112
214
316
418
정답 및 해설

시장균형에서의 소비자잉여는 18이다.

균형 조건: 9−P=2P9-P=2P
균형가격과 거래량: P=3, Q=6P=3,\ Q=6

수요곡선의 가격 절편(최대 지불용의)은 QD=0Q_D=0일 때 P=9P=9이다.
소비자잉여는 수요곡선 아래·균형가격 위의 삼각형이므로 12×6×(9−3)=18\dfrac{1}{2}\times 6\times(9-3)=18

문제 2
우리나라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이에 따른 환율 변화로 인하여 우리 경제가 받게 될 영향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외환시장에서는 수요와 공급법칙이 적용된다)
1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하락한다.
2대미 수출 상품의 가격 경쟁력이 낮아진다.
3미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상품의 원화표시 가격이 상승한다.
4미국 유학 중인 자녀에게 생활비를 보내는 부모의 부담이 커진다.
정답 및 해설

달러 수요 증가로 환율이 상승(원화 약세)하면 대미 수출 상품의 가격 경쟁력은 오히려 높아지므로, 경쟁력이 낮아진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달러 수요가 늘면 외환시장에서 달러의 원화 가격, 곧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다. 같은 원화 가격의 수출품이 달러로는 더 싸게 표시되므로 수출 경쟁력이 커진다.

  • 달러 대비 원화 가치 하락: 환율 상승의 정의 그대로이므로 옳다.
  • 수입 상품의 원화표시 가격 상승: 같은 달러 가격에 더 많은 원화가 필요하므로 옳다.
  • 유학 자녀 생활비를 보내는 부모의 부담 증가: 같은 달러 송금에 더 많은 원화가 들므로 옳다.
문제 3
현재 경제가 장기균형 상태에 있다. 총수요가 감소할 경우 새로운 장기균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물가수준과 산출량이 현재의 장기균형보다 높은 수준으로 이동한다.
2물가수준과 산출량이 현재의 장기균형보다 낮은 수준으로 이동한다.
3물가수준은 현재의 장기균형과 동일하지만 산출량은 감소한다.
4물가수준은 현재의 장기균형보다 낮아지지만 산출량은 동일하다.
정답 및 해설

새로운 장기균형에서는 물가수준은 낮아지지만 산출량은 원래의 잠재산출량 수준으로 동일하다.

총수요가 감소하면 단기에는 물가와 산출량이 모두 하락하지만, 경기침체로 임금·기대물가가 하락하면서 단기 총공급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장기 총공급곡선은 잠재산출량에서 수직이므로 결국 산출량은 잠재산출량으로 복귀하고 물가만 낮은 수준에 머문다.

  • 물가와 산출량이 모두 높아진다: 총수요 감소의 결과와 정반대다.
  • 물가와 산출량이 모두 낮아진다: 단기균형의 모습이며 장기에는 산출량이 복귀한다.
  • 물가는 동일하고 산출량만 감소한다: 장기에는 산출량이 아니라 물가가 조정된다.
문제 4
매몰비용(sunk cost)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일단 지출된 후에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회수가 불가능한 비용이다.
2매몰비용의 기회비용은 0이다.
3일단 지출된 후에는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고려할 필요가 없는 비용이다.
4고정비용이면서 매몰비용인 경우는 없다.
정답 및 해설

고정비용이면서 매몰비용인 경우는 없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고정비용 가운데 회수할 수 없는 부분은 매몰비용이 된다.

예컨대 이미 지불하고 환불받을 수 없는 임대료나 특수 설비 비용은 생산량과 무관한 고정비용이면서 동시에 회수 불가능한 매몰비용이다.

  • 지출 후 어떤 방법으로도 회수가 불가능한 비용: 매몰비용의 정의로 옳다.
  • 매몰비용의 기회비용은 0: 회수할 수 없어 다른 용도로 쓸 수 없으므로 옳다.
  • 의사결정 과정에서 고려할 필요가 없는 비용: 어떤 선택을 하든 변하지 않으므로 합리적 결정에서 무시해야 하며 옳다.
문제 5
甲국은 자본이동이 완전히 자유롭고 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소규모 개방경제 국가이다. IS-LM-BP 곡선이 모두 만나는 초기 균형 상태에 있다. 정책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IS와 LM 곡선은 각각 우하향, 우상향하며 경제 주체들의 환율 예상은 정태적이다)
1확대재정정책 실시 이후, 조정과정에서 환율이 하락하며 새로운 균형에서 국민소득은 증가한다.
2확대재정정책 실시 이후, 조정과정에서 환율이 상승하며 새로운 균형에서 국민소득은 증가한다.
3확대금융정책 실시 이후, 조정과정에서 환율이 하락하며 새로운 균형에서 국민소득은 증가한다.
4확대금융정책 실시 이후, 조정과정에서 환율이 상승하며 새로운 균형에서 국민소득은 증가한다.
정답 및 해설

자본이동이 완전하고 변동환율제인 소규모 개방경제에서는 확대금융정책 후 환율이 상승하며 국민소득이 증가한다.

확대금융정책으로 LM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국내이자율이 세계이자율보다 낮아져 자본이 유출되고, 외화 수요가 늘어 환율이 상승(자국 통화 절하)한다. 그 결과 순수출이 늘어 IS곡선도 오른쪽으로 이동하므로 소득이 증가한다.

반면 확대재정정책은 이자율 상승 압력 → 자본 유입 → 환율 하락 → 순수출 감소로 이어져 국민소득이 원래 수준으로 돌아가 효과가 없다.

  • 확대재정정책 후 환율 하락, 소득 증가: 환율 하락은 맞지만 순수출 감소로 소득은 변하지 않는다.
  • 확대재정정책 후 환율 상승, 소득 증가: 자본 유입으로 환율은 하락한다.
  • 확대금융정책 후 환율 하락, 소득 증가: 자본 유출로 환율은 상승한다.
문제 6
다음과 같은 조건에서 중앙은행이 민간으로부터 1조 원 규모의 국채를 매입했을 때, 은행제도 전체를 통해 최대로 변화될 수 있는 통화량은?
  • 중앙은행이 법정지급준비율을 10%로 정해 놓고 있다.
  • 예금은행은 법정지급준비금 외에는 전액 대출하고 있다.
  • 요구불예금만 존재하며, 저축성예금은 없다.
  • 현금통화비율은 0%이다.
19조 원 감소
29조 원 증가
310조 원 감소
410조 원 증가
정답 및 해설

통화량은 최대 10조 원 증가한다.

중앙은행의 국채 매입은 민간에 1조 원을 지급하므로 본원통화가 1조 원 증가한다.

현금통화비율 0%, 초과지급준비금 0이므로 통화승수 = 10.1=10\dfrac{1}{0.1}=10
통화량 변화 = 10×1=1010\times 1=10조 원 증가

문제 7
효율적 임금가설(efficient wage hypothesis)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노동시장에서 비자발적 실업이 발생하는 원인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2임금과 노동자의 노력 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는 이론이다.
3효율적 임금이란 기업의 이윤을 극대화하는 임금이므로 노동시장의 균형 임금보다 낮은 수준이다.
4임금의 하방경직성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정답 및 해설

효율적 임금은 노동시장의 균형 임금보다 높은 수준이므로, 균형 임금보다 낮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기업은 시장 균형보다 높은 임금을 주면 노동자의 근로 의욕·생산성이 높아지고 이직·태만이 줄어 이윤이 오히려 커진다고 판단한다. 이렇게 임금이 균형보다 높게 유지되므로 노동 초과공급이 생긴다.

  • 비자발적 실업의 발생 원인 설명: 균형보다 높은 임금이 노동 초과공급을 만들므로 옳다.
  • 임금과 노동자의 노력 간 양의 상관관계: 이론의 핵심 전제로 옳다.
  • 임금의 하방경직성 설명: 실업이 있어도 기업이 임금을 내리지 않으려 하므로 옳다.
문제 8
효용함수 U(I)=1100IU(I)=\dfrac{1}{100}\sqrt{I} 를 가진 구직자가 새로운 직장을 찾고 있다. 새로운 직장에서는 자신의 노력 여부와 상관없이 기업의 성과에 따라 64만 원의 월 소득을 받거나 혹은 196만 원의 월 소득을 받을 수 있다. 64만 원을 받을 확률과 196만 원을 받을 확률이 각각 50%로 동일할 경우, 기대효용은? (단, U는 효용이고, I는 원으로 표시된 월 소득이다)
111
212
313
414
정답 및 해설

기대효용은 11이다.

소득은 원 단위이므로 64만 원 = 640,000, 196만 원 = 1,960,000을 대입한다.
U(640,000)=1100×800=8U(640{,}000)=\dfrac{1}{100}\times 800=8
U(1,960,000)=1100×1,400=14U(1{,}960{,}000)=\dfrac{1}{100}\times 1{,}400=14

기대효용은 각 효용에 확률을 곱해 더한 값이다.
EU=0.5×8+0.5×14=11EU=0.5\times 8+0.5\times 14=11

문제 9
한국에서는 노동자가 1주일 일하면 쌀 6섬을 생산할 수도 있고, 옷 5벌을 생산할 수도 있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노동자가 1주일 일하면 쌀 4섬을 생산할 수도 있고, 옷 3벌을 생산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한국베트남
쌀(섬)64
옷(벌)53
1한국과 베트남 모두 쌀 생산에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다.
2한국은 옷 생산에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베트남은 쌀 생산에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다.
3한국은 쌀 생산에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베트남은 옷 생산에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다.
4한국과 베트남 모두 옷 생산에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다.
정답 및 해설

한국은 옷 생산에, 베트남은 쌀 생산에 비교우위를 가진다.

쌀 1섬의 기회비용(포기하는 옷): 한국 56≈0.83\dfrac{5}{6}\approx 0.83벌, 베트남 34=0.75\dfrac{3}{4}=0.75벌 → 베트남이 더 작다.
옷 1벌의 기회비용(포기하는 쌀): 한국 65=1.2\dfrac{6}{5}=1.2섬, 베트남 43≈1.33\dfrac{4}{3}\approx 1.33섬 → 한국이 더 작다.

한국은 두 재화 모두 절대우위이지만, 비교우위는 기회비용이 더 작은 재화에서 결정된다.

  • 두 나라 모두 쌀에 비교우위: 두 재화를 생산하는 두 나라가 같은 재화에 동시에 비교우위를 가질 수는 없다.
  • 한국 쌀, 베트남 옷에 비교우위: 기회비용 비교 결과와 반대다.
  • 두 나라 모두 옷에 비교우위: 두 나라가 같은 재화에 비교우위를 가질 수는 없다.
문제 10
甲국에서 X재에 대한 국내 수요곡선과 국내 공급곡선은 다음과 같다.
  • 국내 수요곡선: QD=−P4+100Q_D=-\dfrac{P}{4}+100
  • 국내 공급곡선: QS=P2+10Q_S=\dfrac{P}{2}+10

X재의 국제가격이 100인 상황에서 甲국은 자유무역을 허용하였다. 이때 甲국 정부에서 국내 X재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수입관세를 단위당 8만큼 부과하는 경우 자중손실(deadweight loss)은? (단, QD는 국내 수요량, QS는 국내 공급량, P는 X재 가격이고 甲국은 소규모 개방경제 국가이다)
114
224
328
436
정답 및 해설

수입관세로 인한 자중손실은 24이다.

자유무역(P = 100): QD=−25+100=75Q_D=-25+100=75, QS=50+10=60Q_S=50+10=60
관세 부과 후(P = 108): QD=−27+100=73Q_D=-27+100=73, QS=54+10=64Q_S=54+10=64

생산 측면 손실(국내 생산 증가분): 12×8×(64−60)=16\dfrac{1}{2}\times 8\times(64-60)=16
소비 측면 손실(국내 소비 감소분): 12×8×(75−73)=8\dfrac{1}{2}\times 8\times(75-73)=8

두 삼각형을 합한 자중손실은 16+8=2416+8=24이다.

문제 11
“X재는 열등재(inferior goods)이다.”라는 주장을 증명할 수 있는 탄력성은?
1X재 수요의 가격탄력성
2X재 수요의 소득탄력성
3X재 공급의 가격탄력성
4X재 공급의 교차탄력성
정답 및 해설

열등재 여부는 수요의 소득탄력성으로 판별한다.

열등재는 소득이 증가할 때 수요량이 감소하는 재화이므로 소득탄력성이 음(−)의 값을 가진다. 소득탄력성이 양(+)이면 정상재다.

  • 수요의 가격탄력성: 가격 변화에 대한 반응으로, 정상재·열등재를 구분하지 못한다.
  • 공급의 가격탄력성: 공급 측 반응이므로 소비자의 소득 반응과 무관하다.
  • 공급의 교차탄력성: 다른 재화 가격에 대한 공급 반응으로 열등재 판별과 무관하다.
문제 12
솔로우(Solow) 성장 모형에서 장기적으로 1인당 소득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 ㄱ. 생산기술의 향상
  • ㄴ. 국민저축률의 감소
  • ㄷ. 인구증가율의 증가
1ㄱ
2ㄱ, ㄴ
3ㄴ, ㄷ
4ㄱ, ㄴ, ㄷ
정답 및 해설

솔로우 모형에서 장기적으로 1인당 소득을 늘리는 요인은 ㄱ(생산기술의 향상)뿐이다.

기술이 향상되면 같은 1인당 자본으로 더 많이 생산하므로 1인당 생산함수가 위로 이동해 균제상태의 1인당 소득이 증가한다.

균제상태 조건 sf(k)=(n+δ)ksf(k)=(n+\delta)k에서 저축률(s)이 낮아지거나 인구증가율(n)이 높아지면 균제상태의 1인당 자본과 소득이 감소한다.

  • ㄴ. 국민저축률의 감소: 투자가 줄어 1인당 자본과 소득이 감소한다.
  • ㄷ. 인구증가율의 증가: 자본이 더 많은 인구에 나뉘어 1인당 자본과 소득이 감소한다.
문제 13
외부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 ㄱ. 외부효과가 있는 경우 자원의 비효율적 배분이 발생한다.
  • ㄴ. 소비측면에서 긍정적 외부효과가 발생하는 경우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수준보다 많이 거래된다.
  • ㄷ. 생산측면에서 부정적 외부효과가 발생하는 경우 사회적 비용이 사적 비용보다 크다.
1ㄱ, ㄴ
2ㄱ, ㄷ
3ㄴ, ㄷ
4ㄱ, ㄴ, ㄷ
정답 및 해설

옳은 것은 ㄱ과 ㄷ이다.

ㄱ: 외부효과가 있으면 사적 편익·비용과 사회적 편익·비용이 달라 시장 거래량이 사회적 최적과 어긋나므로 자원 배분이 비효율적이다.
ㄷ: 생산의 부정적 외부효과는 제3자에게 비용을 지우므로 사회적 비용 = 사적 비용 + 외부비용으로 사적 비용보다 크다.

ㄴ은 틀렸다. 소비의 긍정적 외부효과가 있으면 사회적 편익이 사적 편익보다 커서 시장은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수준보다 적게 거래한다.

  • ㄱ, ㄴ: 틀린 ㄴ을 포함한다.
  • ㄴ, ㄷ: 틀린 ㄴ을 포함한다.
  • ㄱ, ㄴ, ㄷ: 틀린 ㄴ을 포함한다.
문제 14
확장적 통화정책과 확장적 재정정책의 장ㆍ단기 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확장적 통화정책은 단기적으로 이자율의 하락을 통해 투자를 증가시키지만, 장기적으로 물가상승만을 초래한다.
2확장적 통화정책은 단기적으로 이자율을 상승시켜 자산가격을 안정화시키고, 장기적으로 소비와 투자를 증가시킨다.
3확장적 재정정책은 단기적으로 총공급을 증가시켜 경기를 활성화시키고, 장기적으로 민간투자를 활성화시킨다.
4확장적 재정정책은 단기적으로 외부 정책 시차가 길어 효과가 없지만, 장기적으로 경기를 활성화시킨다.
정답 및 해설

확장적 통화정책은 단기적으로 이자율 하락을 통해 투자를 늘리지만, 장기적으로는 물가상승만 초래한다는 설명이 옳다.

장기에는 산출량이 잠재산출량으로 돌아가므로 통화량 증가는 물가만 올린다(화폐의 장기 중립성).

  • 통화정책이 단기적으로 이자율을 상승시킨다: 확장적 통화정책은 이자율을 낮춘다.
  • 재정정책이 단기적으로 총공급을 증가시킨다: 확장적 재정정책은 총수요를 늘리며, 장기에는 이자율 상승으로 민간투자를 구축할 수 있다.
  • 재정정책은 외부 시차가 길어 단기 효과가 없다: 재정정책은 내부 시차가 길고 외부 시차가 짧은 정책이다.
문제 15
다음 표는 경합성과 배제성의 여부에 따라 A~D재를 구분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경합성
있음없음
배제성있음AB
없음CD
1A재는 무임승차 문제가 발생한다.
2혼잡한 유료 고속도로는 B재에 해당한다.
3C재는 공유자원이다.
4D재는 무임승차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정답 및 해설

C재는 경합성은 있고 배제성은 없는 공유자원이므로 이 설명이 옳다.

표에 따르면 A재는 사적재(경합·배제), B재는 클럽재(비경합·배제), C재는 공유자원(경합·비배제), D재는 공공재(비경합·비배제)다.

  • A재의 무임승차 문제: 배제가 가능한 사적재이므로 대가를 내지 않으면 소비할 수 없어 무임승차가 생기지 않는다.
  • 혼잡한 유료 고속도로가 B재: 요금으로 배제가 가능하고 혼잡하면 경합성이 생기므로 B재가 아니라 A재의 성격을 띤다.
  • D재는 무임승차 문제가 발생하지 않음: 비배제성 때문에 공공재는 무임승차 문제가 발생한다.
문제 16
수량방정식(quantity equation)은 통화량과 산출량의 명목가치 사이의 관계를 나타낸다. 물가가 10이고 통화량이 1,000억 원일 때, 수량방정식이 성립하는 화폐유통속도와 산출량(실질 GDP)의 조합으로 옳게 짝 지은 것은?(순서대로 화폐유통속도, 산출량(실질 GDP))
1500, 20억 원
220, 500억 원
3200, 2억 원
42, 200억 원
정답 및 해설

수량방정식을 만족하는 조합은 화폐유통속도 2, 산출량 200억 원이다.

수량방정식: MV=PYMV=PY
값 대입: 1,000×V=10×Y1{,}000\times V=10\times Y, 곧 V × 1,000억 원 = 10 × Y가 성립해야 한다.
검산: 1,000×2=2,000=10×2001{,}000\times 2=2{,}000=10\times 200

  • 유통속도 500, 산출량 20억 원: 좌변 500,000억 원, 우변 200억 원으로 불일치한다.
  • 유통속도 20, 산출량 500억 원: 좌변 20,000억 원, 우변 5,000억 원으로 불일치한다.
  • 유통속도 200, 산출량 2억 원: 좌변 200,000억 원, 우변 20억 원으로 불일치한다.
문제 17
甲국은 사과와 배 두 재화만 생산한다. 2018년과 2019년에 생산된 두 재화의 가격과 수량은 다음 표와 같다. 甲국의 2019년 실질 GDP와 GDP 디플레이터를 옳게 짝 지은 것은? (단, 2018년은 실질 GDP 산출을 위한 기준연도이다)(순서대로 2019년 실질 GDP, 2019년 GDP 디플레이터)
사과
(가격, 수량)
배
(가격, 수량)
2018년(20원, 200개)(20원, 100개)
2019년(20원, 200개)(30원, 200개)
16,000원, 125
26,000원, 150
38,000원, 125
48,000원, 150
정답 및 해설

2019년 실질 GDP는 8,000원, GDP 디플레이터는 125이다.

실질 GDP(기준연도 2018년 가격 × 2019년 수량):
20×200+20×200=8,00020\times 200+20\times 200=8{,}000

명목 GDP(2019년 가격 × 2019년 수량):
20×200+30×200=10,00020\times 200+30\times 200=10{,}000

GDP 디플레이터:
10,0008,000×100=125\dfrac{10{,}000}{8{,}000}\times 100=125

문제 18
다음 표는 경기자 1과 경기자 2의 전략 A와 전략 B의 선택에 따른 두 경기자의 보수(payoff)를 나타낸 것이다. 두 경기자가 전략을 동시에 선택할 때, 내쉬균형(Nash equilibrium) 전략은? (단, 표의 괄호에서 앞의 숫자는 경기자 1의 보수, 뒤의 숫자는 경기자 2의 보수이다)
경기자 1 \ 경기자 2AB
A(-1, -1)(-7, 0)
B(0, -7)(-5, -5)
1경기자 1은 A, 경기자 2는 A를 선택
2경기자 1은 A, 경기자 2는 B를 선택
3경기자 1은 B, 경기자 2는 A를 선택
4경기자 1은 B, 경기자 2는 B를 선택
정답 및 해설

내쉬균형은 경기자 1은 B, 경기자 2는 B를 선택하는 것이다.

경기자 1: 경기자 2가 A를 택하면 B(0)가 A(−1)보다, 경기자 2가 B를 택하면 B(−5)가 A(−7)보다 낫다. 따라서 B가 우월전략이다.
보수가 대칭이므로 경기자 2에게도 B가 우월전략이다.

두 경기자가 모두 A를 택하면 (−1, −1)로 둘 다 나아지지만 각자 이탈 유인이 있어 균형이 되지 못하는 용의자의 딜레마 구조다.

  • 둘 다 A 선택: 각자 B로 바꾸면 보수가 −1에서 0으로 커지므로 균형이 아니다.
  • 경기자 1은 A, 경기자 2는 B 선택: 경기자 1이 B로 바꾸면 −7에서 −5로 나아지므로 균형이 아니다.
  • 경기자 1은 B, 경기자 2는 A 선택: 경기자 2가 B로 바꾸면 −7에서 −5로 나아지므로 균형이 아니다.
문제 19
그림은 소득분배상태를 나타내는 로렌츠곡선(Lorenz curve)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소득분배가 완전 균등할 경우 로렌츠곡선은 대각선이 된다.
2두 경제의 로렌츠곡선이 서로 교차하는 경우 소득분배상태를 비교할 수 있다.
3지니계수(Gini coefficient)는 이다.
4지니계수 값이 클수록 더욱 불평등한 소득분배상태를 나타낸다.
정답 및 해설

두 경제의 로렌츠곡선이 서로 교차하면 소득분배상태의 우열을 비교할 수 없으므로, 비교할 수 있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로렌츠곡선은 대각선(완전균등선)에 가까울수록 평등한 분배를 뜻한다. 한 곡선이 다른 곡선보다 전 구간에서 대각선에 가까워야 우열을 판단할 수 있고, 교차하면 구간마다 판단이 달라진다.

  • 완전 균등 분배일 때 로렌츠곡선은 대각선: 하위 x%가 소득의 x%를 가지므로 옳다.
  • 지니계수 αα+β\dfrac{\alpha}{\alpha+\beta}: 그림에서 α는 대각선과 로렌츠곡선 사이 면적, α+β는 대각선 아래 삼각형 전체 면적이므로 옳다.
  • 지니계수가 클수록 불평등: α가 커질수록 로렌츠곡선이 대각선에서 멀어지므로 옳으며, 지니계수는 0(완전균등)~1(완전불균등) 사이 값을 가진다.
문제 20
다음 ㉠, ㉡에 들어갈 내용을 옳게 짝 지은 것은?(순서대로 ㉠, ㉡)

오쿤의 법칙(Okun’s law)이 경험적으로 타당하고, 정책 신뢰도가 높은 甲국 중앙은행이 반인플레이션(disinflation) 정책을 펼치려 한다. 이 경우 ( ㉠ ) 기대를 하는 노동자의 비중이 높고, 우하향하는 필립스곡선의 기울기가 ( ㉡ )에 가까울수록 낮은 희생비율을 예상할 수 있다.

1합리적, 수직
2합리적, 수평
3적응적, 수직
4적응적, 수평
정답 및 해설

㉠에는 합리적, ㉡에는 수직이 들어간다.

정책 신뢰도가 높을 때 합리적 기대를 하는 노동자는 반인플레이션 정책 발표만으로 기대인플레이션을 즉시 낮춘다. 단기 필립스곡선이 빠르게 아래로 이동하므로 실업 증가가 작다.

필립스곡선의 기울기가 가파를수록(수직에 가까울수록) 인플레이션을 1%p 낮추는 데 필요한 실업률 상승이 작고, 오쿤의 법칙에 따라 산출 손실도 작아 희생비율이 낮아진다.

  • 적응적 기대: 과거 인플레이션을 따라 기대가 천천히 조정되므로 실업·산출 손실이 커져 희생비율이 높다.
  • 수평에 가까운 필립스곡선: 인플레이션을 조금 낮추는 데도 큰 실업 증가가 필요해 희생비율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