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A(아브시스산)는 생장억제물질이므로 경엽의 신장을 촉진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ABA는 휴면 유도, 기공 폐쇄, 낙엽·노화 촉진 등 생장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며, 경엽 신장 촉진은 지베렐린의 대표 작용이다.
- 옥신류: 2,4-D·MCPA 같은 합성 옥신은 고농도에서 광엽잡초를 죽이는 제초제로 쓰인다.
- 지베렐린: 저온·장일 요구를 대신해 일부 작물의 화아형성과 개화(추대)를 촉진할 수 있다.
- 시토키닌: 발아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2차 휴면에 들어간 종자의 발아를 증진시킬 수 있다.
엽록체·미토콘드리아 유전자의 유전은 세포질유전(핵외유전)으로, 멘델의 유전법칙을 따르지 않는다.
세포질 유전자는 주로 모계(난세포의 세포질)를 통해 전달되어 정역교배 결과가 달라지는 반면, 멘델 법칙은 핵 안 염색체 위의 대립유전자에 적용된다.
- 대립유전자가 배우자형성 과정에서 갈라져 들어가는 것은 분리의 법칙이다.
- 이형접합체에서 한쪽 형질만 나타나는 것은 우열의 법칙이다.
- 서로 다른 유전자의 대립유전자들이 독립적으로 분리되는 것은 독립의 법칙이다.
용도에 따른 분류에서 토마토는 채소작물(과채류)이지 과수작물이 아니다.
토마토는 열매를 먹지만 초본성 일년생 작물로 채소 중 과채류로 분류되며, 과수는 사과·배처럼 목본성 다년생 과실 작물을 가리킨다.
- 메밀: 생육기간이 짧고 척박지·불순 기상에도 잘 견뎌 흉년 대비용 구황작물로 분류된다.
- 감자: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자라는 저온작물에 해당한다.
- 가을밀: 가을에 파종해 겨울을 나고 이듬해 여름에 수확하므로 월년생 작물이다.
조직배양에는 생식기관도 재료로 널리 쓰인다는 점에서, 생식기관을 사용한 사례가 없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꽃밥(약)이나 화분을 배양해 반수체를 얻는 약배양, 배주·배 배양 등은 생식기관을 재료로 한 대표적인 조직배양 기술이다.
- 생장점(경정) 배양으로 영양번식 작물의 바이러스 무병 개체를 얻을 수 있다.
- 분화한 세포가 완전한 식물체로 재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전체형성능(totipotency)이라 한다.
- 번식이 어려운 관상식물도 기내 증식으로 단기간에 대량 번식시킬 수 있다.
흡습수는 토양입자에 강하게 흡착되어 있어 작물이 이용할 수 없는 무효수분이다.
흡습수는 토양입자 표면에 피막처럼 붙어 매우 큰 힘으로 결합되어 있으므로 뿌리가 흡수하지 못하며, 작물이 주로 이용하는 것은 모관수다.
- 포장용수량은 비가 온 뒤 중력수가 빠진 상태로, 작물이 이용하기 좋은 수분 상태다.
- 모관수는 표면장력(모관력)으로 토양공극 안에 중력에 저항해 유지되며 작물이 주로 이용한다.
- 포화습도의 공기 중에 24시간 두어도 회복되지 않는 위조가 영구위조다.
개나리 개화를 위한 온욕법은 따뜻한 물로 휴면을 깨는 처리로, 저온 처리인 버널리제이션의 이용이 아니다.
버널리제이션은 일정 기간의 저온으로 화성을 유도하는 것이며, 농업적으로 세대단축, 채종, 촉성재배 등에 이용된다.
- 맥류 육종에서 저온처리로 출수를 앞당겨 한 해에 여러 세대를 진전시킨다.
- 월동채소를 봄에 파종해 채종하려면 저온처리로 추대·개화를 유도한다.
- 딸기 촉성재배를 위해 여름철에 묘를 냉장처리해 화아분화를 앞당긴다.
작물은 작물보다 이산화탄소 보상점이 낮다.
작물은 PEP carboxylase로 C를 농축해 광호흡이 거의 없으므로, 낮은 C 농도에서도 광합성이 가능해 보상점이 낮다.
- 작물은 광호흡이 있고 C 시비 효과가 크다.
- 작물은 작물보다 증산율이 낮고 수분이용효율이 높다.
- CAM작물은 밤에 기공을 열어 C를 PEP와 결합시켜 말산 같은 4탄소화합물로 저장한다.
자식계통 간 교배로 만든 1대잡종품종은 잡종강세로 자연방임품종보다 생산성이 높다.
자식계통끼리 교배하면 근교약세에서 벗어나 잡종강세가 크게 나타나므로, 옥수수 등에서 자연방임품종보다 수량이 높은 1대잡종품종을 만든다.
- 사료작물에서는 채종량이 많은 3원교배·복교배 1대잡종품종이 많이 이용된다.
- 1대잡종품종은 수량이 높고 생산물이 균일하다.
- 종자를 경제적으로 채종하기 위해 자가불화합성과 웅성불임성을 이용한다.
펠릿종자는 정밀파종이 가능해 종자대와 함께 솎음노력비도 절감된다.
작은 종자를 크고 둥글게 성형하면 기계로 한 알씩 일정한 간격으로 뿌릴 수 있어 파종량이 줄고 솎아내기 작업도 줄어든다.
- 펠릿 피복물질에 살균제를 넣으면 토양전염성 병을 방제할 수 있다.
- 필름코팅은 색소를 섞어 종자의 품위를 높이고 식별을 쉽게 한다.
- 필름코팅은 종자에 처리한 농약이 피막에 싸여 인체에 묻는 것을 막는다.
신선농산물의 수확 후 수분손실은 증산에 의한 손실이 호흡에 의한 손실보다 훨씬 크다.
호흡으로 생기는 수분 감소는 일부에 불과하며, 대부분의 중량·수분 감소는 표면에서의 증산으로 일어나 시듦과 품질저하를 일으킨다.
- 호흡급등형 과실은 에틸렌에 의해 후숙이 촉진된다.
- 감자·마늘은 저장 중 싹이 터 품질이 떨어진다.
- 곡물은 저장 중 전분이 분해되어 환원당 함량이 증가한다.
질산태 질소는 지효성이 아니라 속효성이며, 논에서는 용탈·탈질로 손실되기 쉬워 논에 알맞지 않다.
질산태 질소는 물에 잘 녹고 토양에 흡착되지 않아 밭작물의 추비에 적합하지만, 담수 상태의 논에서는 씻겨 내려가거나 탈질되어 비효가 낮다.
- 요소는 토양시비가 어려울 때 엽면시비로도 이용할 수 있다.
- 화본과·두과 목초 혼파 시 인·칼륨을 충분히 주면 두과 목초가 우세해진다.
- 유기태 질소는 미생물에 의해 암모니아태·질산태 질소로 변해야 작물이 이용한다.
우리나라는 작부체계와 초지농업이 발달하지 못한 것이 재배의 특색이므로, 모두 발달되어 있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좁은 경지에서 식량작물 위주의 소농 경영이 이루어져 합리적인 작부체계와 초지농업(목초 재배)의 발달이 미흡하다.
- 화강암 등 산성 모암과 여름철 집중강우에 의한 염기 용탈로 토양이 산성화되기 쉽다.
- 사계절이 뚜렷하고 가뭄·홍수·태풍 등 기상재해가 잦은 편이다.
- 쌀을 제외한 곡물과 사료를 포함한 전체 식량자급률이 낮다.
포복성 작물은 직립성 작물보다 내동성이 강하다.
포복성 작물은 생장점이 지표 가까이 낮게 있어 지온의 보호를 받고 찬바람에 덜 노출되므로 동해를 덜 받는다.
- 생식기관은 영양기관보다 내동성이 약하다.
- 원형질에 전분 함량이 많으면 내동성이 약해지며, 당분 함량이 많아야 내동성이 커진다.
- 세포 내 수분 함량이 많으면 세포 내 결빙이 쉬워 내동성이 약해진다.
벼 줄무늬잎마름병을 저항성 품종으로 막는 것은 경종적 방제이지 생물적 방제가 아니다.
생물적 방제는 천적(포식자·기생자)이나 미생물 등 살아 있는 생물을 이용해 병해충·잡초를 억제하는 방법이다.
- 오리농법은 오리가 논의 잡초를 먹게 하는 생물적 방제다.
- 칠레이리응애는 점박이응애를 잡아먹는 포식성 천적이다.
- 콜레마니진디벌은 진딧물에 기생하는 천적 곤충이다.
타식성 작물은 동형접합체 비율이 높아지면 근교약세가 나타나 적응도와 생산량이 오히려 떨어진다.
타식성 작물은 이형접합 상태에서 생육이 왕성하므로, 자식으로 동형접합성이 높아지면 열성 유해유전자가 발현해 생육이 나빠진다.
- 타가수분을 주로 하므로 대부분 이형접합체다.
- 인위적 자식이나 근친교배로 생육·생산성이 떨어지는 현상을 근교약세라 한다.
- 근교약세한 계통끼리 교배한 이 양친보다 왕성한 현상을 잡종강세라 한다.
공정육묘는 정식묘의 크기가 작아 기계정식이 용이하다.
공정육묘는 플러그 트레이 등 규격화된 용기에서 균일한 소형 묘를 생산하므로 기계 이식에 알맞다.
- 환경을 정밀하게 관리하므로 육묘기간이 오히려 단축된다.
-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연중 생산 횟수도 늘어난다.
- 규격화된 묘라 규모화와 함께 운반·취급도 편리해진다.
콩은 간작·혼작·교호작·주위작 등 다양한 작부체계에 적합한 대표적 작물이다.
콩은 뿌리혹박테리아로 질소를 고정해 지력을 높이고 다른 작물과 함께 재배하기 쉬워 여러 작부방식에 이용된다.
- 노포크식(순무·보리·클로버·밀의 4년 윤작)과 개량삼포식(휴한지에 클로버 등 재배)은 휴한을 없애거나 개선한 윤작 방식이다.
- 답전윤환의 밭기간에는 입단화가 증가하고 미량요소 용탈이 줄어든다.
- 인삼과 고추는 기지현상이 심해 연작을 피해야 한다.
여교배 육성품종은 도입형질 이외의 형질이 1회친이 아니라 반복친과 같아야 한다.
여교배는 우량품종(반복친)에 1회친의 특정 형질 하나만 옮기는 방법이므로, 여교배를 거듭해 반복친의 특성을 회복하는 것이 목표다.
- 옮길 형질 외에는 만족할 만한 특성을 지닌 반복친이 있어야 한다.
- 여교배를 거듭하는 동안 이전하려는 형질의 특성이 변하지 않아야 한다.
- 여러 번 여교배한 후에도 반복친의 특성을 충분히 회복해야 한다.
제초제는 성분이 같아도 제형(입제·유제·수화제 등)에 따라 제초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제형은 약제의 확산·부착·흡수·지속성에 영향을 주므로, 같은 유효성분이라도 사용 조건에 따라 효과에 차이가 난다.
- 윤작과 피복작물 재배는 잡초 발생을 줄이는 경종적 방제법이다.
- 같은 계통의 제초제를 계속 쓰면 저항성 잡초가 생길 수 있다.
- 잡초 종자는 광발아성이 많아 검정비닐로 빛을 차단하면 발생이 줄어든다.
고구마 순을 나팔꽃 대목에 접목하면 탄수화물의 전류가 억제되어 경엽의 C/N율이 높아지고 화아형성과 개화가 촉진된다.
지상부에 탄수화물이 쌓여 C/N율이 높아지는 것이 이 접목의 핵심이므로, 전류가 촉진되어 C/N율이 낮아진다는 설명은 반대로 서술되었다.
- 질소에 비해 탄수화물이 충분해 C/N율이 높아지면 화성이 유도되어 개화·결실이 촉진된다.
- 토양통기가 불량하면 지하부 생장이 더 억제되어 T/R율이 높아진다.
- 근채류는 생육 전반기에 지상부 생장이 왕성해 T/R율이 높고, 뿌리가 비대하면서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