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포에서 비슷한 작물을 격년으로 재배하면 이품종·자생 종자의 혼입이 생기므로 유리하지 않다.
채종포는 앞그루에 같은 작물이나 근연 작물을 재배하지 않은 포장을 골라 윤작해야 떨어진 종자나 교잡에 의한 혼종을 막고 종자의 순도를 지킬 수 있다.
- 씨감자 채종포: 바이러스병을 옮기는 진딧물이 적은 고랭지가 적합하다.
- 타가수정작물 채종포: 자연교잡을 막기 위해 일반 포장과 반드시 격리한다.
- 이형주 제거: 순도 높은 종자를 얻기 위해 이형주·병주를 일찍 뽑아낸다.
| 치상 후 일수 | 1 | 2 | 3 | 4 | 5 | 계 |
| 발아한 종자 수 | 15 | 15 | 30 | 10 | 10 | 80 |
평균발아일수(MGT)는 2.8일이다.
MGT는 발아한 종자들이 발아에 걸린 일수의 가중평균으로, 분모는 치상한 100립이 아니라 발아한 종자 수 80이다.
분모를 100으로 잘못 잡으면 2.25가 되므로, 발아한 종자만으로 평균을 낸다는 점에 주의한다.
자두는 인과류가 아니라 단단한 핵(내과피)이 종자를 싸고 있는 핵과류이다.
인과류는 꽃받기(화탁)가 비대해 과육이 된 과실로, 사과·배·비파·모과 등이 속한다. 핵과류에는 자두 외에 복숭아·살구·매실·앵두 등이 있다.
- 배: 꽃받기가 발달한 인과류이다.
- 사과: 대표적인 인과류이다.
- 비파: 장미과 사과아과에 속하는 인과류이다.
소수의 우량품종들을 여러 지역에 확대 재배함으로써 유전적 다양성이 풍부한 재래품종들이 사라지는 현상이다.
소수 우량품종의 확대 재배로 재래품종이 사라지는 현상은 유전적 침식(genetic erosion)이다.
재래품종에 담긴 다양한 유전자가 함께 소실되므로 유전자원 수집·보존이 중요해진다.
- 종자의 경화: 파종 전 종자를 흡수·건조 처리를 반복해 저온·건조 등에 대한 내성을 높이는 처리이다.
- 유전적 취약성: 유전적으로 균일한 품종을 널리 재배해 병해충·재해에 한꺼번에 피해를 입기 쉬운 상태를 말하며, 재래품종이 사라지는 현상 자체를 가리키지 않는다.
- 종자의 퇴화: 세대가 진행되면서 유전적·생리적·병리적 원인으로 품종의 특성이 나빠지는 현상이다.
묘대일수감응도는 감온형이 높고, 감광형과 기본영양생장형은 낮으므로 반대로 설명한 진술이 옳지 않다.
감온형은 못자리 기간이 길어지면 모가 노화해 이앙 후 생육이 부진하고 이상출수가 생기기 쉽다. 감광형·기본영양생장형은 묘대일수가 늘어도 이런 장해가 적다.
- blt형: 파종·모내기를 일찍 해도 늦게 해도 조생종이 된다.
- 감온형의 조파조식: 출수가 빨라 조기수확 재배에 적합하다.
- 감광형의 만식: 일장에 반응해 출수하므로 늦게 심어도 출수 지연이 적다.

은 핵 Rfrf, 세포질 S, 표현형 웅성가임이다.
그림에서 모본(♀)은 S 세포질에 핵이 rfrf인 웅성불임주이고, 부본(♂)은 N 세포질에 핵이 RfRf인 임성회복 계통이다.
- 핵 유전자형: 양친에게서 rf와 Rf를 하나씩 받아 Rfrf가 된다.
- 세포질 유전자형: 세포질은 난세포를 통해 모계로만 전달되므로 모본의 S가 된다.
- 표현형: 세포질은 불임형 S이지만 우성 임성회복유전자 Rf가 있어 꽃가루 임성이 회복된다.
콩의 수광태세가 좋은 초형은 잎이 작고 가늘며, 가지는 짧고 적은 형태이므로 잎이 넓고 가지가 길고 많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콩은 키가 크고 도복이 안 되며, 꼬투리가 주경에 많이 달리고 밑까지 고르게 달리는 초형이 군락 하층까지 빛이 들어 밀식에 적응한다.
- 수광능률: 군락의 수광태세와 총엽면적에 영향을 받는다.
- 포장동화능력: 총엽면적 × 수광능률 × 평균동화능력으로 표시한다.
- 최적엽면적: 일사량과 군락의 수광태세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잡종강세는 이형접합성이 높고 양친 간 유전거리가 멀수록 크게 나타나므로 반대로 설명한 진술이 옳지 않다.
유전적으로 먼 양친을 교배할수록 의 이형접합 유전자좌가 많아져 우성 효과·초우성 효과가 커진다.
- 일반조합능력: 한 자식계통이 여러 검정계통과 교배되었을 때 나타나는 평균적인 잡종강세이다.
- 단교배 1대잡종: 잡종강세가 가장 크지만 자식계통을 모본으로 써서 채종량이 적고 종자값이 비싸다.
- 특정조합능력: 특정한 교배조합의 에서만 나타나는 잡종강세이다.
자가불화합성을 이용해 종자를 채종하는 작물은 무·배추·브로콜리처럼 십자화과 채소가 대표적이다.
십자화과는 자가불화합성이 뚜렷해 양친 계통을 섞어 심기만 해도 서로 교잡된 종자를 얻을 수 있다(양배추·순무 등도 같은 방식).
- 수박·고추·양상추: 수박은 인공교배, 고추는 웅성불임성을 주로 이용하고, 양상추는 자가수정작물이다.
- 멜론·상추·양배추: 양배추는 자가불화합성을 쓰지만 멜론은 인공교배, 상추는 자가수정작물이다.
- 참외·호박·토마토: 모두 인공교배(제웅·수분)로 종자를 생산한다.
과산화석회(Ca)를 종자에 분의하거나 토양에 섞으면 산소를 방출해 습지에서도 발아가 촉진된다.
습해의 핵심은 토양 산소 부족과 환원성 유해물질이므로, 산소 공급과 배수 개선이 대책이 된다.
- 복숭아나무·포도나무: 복숭아나무는 내습성이 약하고 포도나무는 강한 편이다.
- 미숙유기물·황산근 비료: 과습 토양에서 분해·환원되며 유기산·황화수소를 만들어 습해를 조장한다.
- 멜론: 내습성이 약한 작물이라 과습 토양에 적합하지 않다.
2,4-D는 사과 적과제로 쓰이는 일반적인 약제가 아니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사과의 화학적 적과에는 카바릴(NAC)·NAA 같은 약제가 쓰이며, 2,4-D는 주로 제초제나 토마토 등의 착과 증진·단위결과 유도에 쓰이는 옥신계 물질이다.
- 수분수: 사과·배는 자가불화합성이 있어 화분 공급용 수분수를 적정 비율로 심는다.
- 정지·전정: 결과 조절과 가지 갱신을 위해 가지를 잘라 준다.
- 멀칭: 동해 경감, 잡초 발생 억제, 토양 보호 효과가 있다.
벼를 만식(늦게 심기)할 때는 질소 시비량을 늘리지 않고 오히려 줄인다.
만식재배는 생육기간이 짧아 질소를 많이 주면 과번무·도열병·등숙 불량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 밑거름·덧거름 배분: 생육기간이 길고 시비량이 많은 작물은 밑거름을 줄이고 덧거름 비중을 높인다.
- 엽면시비: 미량요소 공급이나 뿌리 흡수력이 약해졌을 때 효과적이다.
- 과수 결과기: 인·칼리가 충분해야 과실 발육과 품질 향상에 유리하다.
서류의 큐어링은 호흡 억제가 아니라 수확 시 생긴 상처를 아물게 하려는 처리이다.
고구마·감자 등을 고온다습 조건에 두어 상처 부위에 코르크층(유상조직)을 형성시켜 병원균 침입과 수분 손실을 막는다.
- 청과물의 예냉: 수확 직후 품온을 빨리 낮춰 호흡을 억제한다.
- 엽근채류의 0~4 °C 저온저장: 저온으로 호흡 등 대사를 억제한다.
- 과실의 CA저장: 산소를 낮추고 이산화탄소를 높여 호흡을 억제한다.
탄산시비는 오전에 효과가 크므로 오후에 효과가 크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밤 동안 호흡으로 쌓인 C가 해가 뜬 뒤 광합성으로 빠르게 소모되어 환기 전 오전에 시설 내 C가 부족해지고, 광합성 능력도 오전이 오후보다 높기 때문이다.
- 수확량 증대: 광합성이 늘어 수량과 품질이 향상된다.
- 공급원: 액화탄산가스, 연소식 발생기 등이 이용된다.
- 환경 의존성: 광도·온도·환기 등 시설 내 환경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풀잠자리와 됫박벌레(무당벌레)는 기생성이 아닌 포식성 천적이고, 진딧물은 천적이 아니라 해충이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기생성 천적은 기생벌·기생파리처럼 해충의 몸에 알을 낳아 기생하는 곤충을 말한다.
- 밀 곡실선충병: 종자를 통해 전염되므로 종자 소독으로 방제한다.
- 배나무 붉은별무늬병: 중간기주인 향나무를 제거해 생활환을 끊는다.
- 벼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품종을 재배하는 것이 효과적인 대책이다.
고춧가루는 수분함량이 지나치게 높으면 곰팡이가 생기고, 탈색은 오히려 지나치게 건조할 때 일어나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고춧가루는 적정 수분을 유지해야 색택과 저장성이 함께 유지된다.
- 마늘: 수확 직후 예건으로 수분함량을 낮춰 저장성을 높인다.
- 바나나: 열대 원산이라 10 °C 미만 저온에 두면 저온장해(냉해)를 입는다.
- C· 주입: 산소 농도를 낮춰 호흡을 억제하므로 저장성이 향상된다(CA저장 원리).
상추종자는 적색광·근적외광 광가역 반응이 처음 밝혀진 대표적인 호광성 종자이므로, 관찰되지 않는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적색광을 쬐면 피토크롬이 활성형(Pfr)으로 바뀌어 발아가 촉진되고, 이어 근적외광을 쬐면 불활성형(Pr)으로 돌아가 발아가 억제되며 마지막에 쬔 광에 따라 결과가 정해진다.
- 배휴면: 저온습윤 처리(층적처리)로 타파할 수 있다.
- 상추종자의 흡수 과정: 흡수기 다음에 수분흡수가 정체되고 효소가 활성화되는 발아 준비 단계가 있다.
- 휴면의 이용: 맥류는 휴면이 수발아를 억제하고, 감자는 휴면이 저장 중 맹아를 막아 유리하다.

에서 종피색이 백색인 비율은 4/16이다.
그림의 대사경로에서 유전자 C가 만든 효소 C가 백색 전구물질을 갈색 색소원으로, 유전자 A가 만든 효소 A가 색소원을 적색 색소로 바꾼다. 따라서 cc이면 첫 단계가 막혀 A의 유무와 관계없이 백색이 된다(열성상위).
C_A_ 적색 9/16, C_aa 갈색 3/16
ccA_ 백색 3/16 + ccaa 백색 1/16 = 4/16
결국 는 적색 : 갈색 : 백색 = 9 : 3 : 4로 분리된다.
유기물의 부식은 토양의 보수력과 보비력을 증대시키므로 약화시킨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부식은 비표면적이 크고 음전하를 띠어 물과 양이온을 많이 붙잡아 두며, 이것이 양이온교환용량(CEC)을 높인다.
- 미량원소 공급: 유기물이 분해되며 망간·붕소·구리 등 미량원소를 내놓는다.
- 입단 형성: 부식이 토양 입자를 결합시켜 입단 형성을 조장한다.
- 완충능: 부식은 토양반응이 쉽게 변하지 않도록 완충능을 증대시킨다.
수수·수단그라스는 고온에 강한 난지형 목초라 하고현상이 거의 없으므로, 이들이 더 심하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하고현상은 여름철 고온·건조·장일 조건에서 한지형(북방형) 목초의 생육이 쇠퇴·정지하는 현상이다.
- 한지형 목초의 고온 반응: 영양생장이 18~24 °C에서 감퇴하고 그 이상 고온에서 하고현상이 심해진다.
- 장일 조건: 월동 목초는 대부분 장일식물이라 초여름 장일에서 생식생장으로 전환되며 하고현상이 나타난다.
- 봄철 과번무: 이른 봄 생육이 지나치게 왕성하면 하고현상이 심해지므로 일찍 방목·채초해 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