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계정은 한 회계기간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손익계산서 항목이다.
자산·부채·자본계정은 특정 시점의 재무상태를 보여 주는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항목이라 손익계산서 계정과는 성격이 다르다.
예상고객의 발견은 판매 대상을 찾는 판매기능에 속하는 활동이지 구매기능이 아니다.
수요의 예측, 수집, 상품화 계획은 모두 필요한 물량을 확보하고 다루기 좋은 형태로 준비하는 구매기능의 범위에 들어간다.
농가수취율은 농가 판매가격을 최종 소비자가격으로 나눈 비율로 계산한다.
농가 판매가 1,000원을 소비자가 5,000원으로 나누면
따라서 농가수취율은 20%가 된다.
목초를 생존연한 기준으로 나눌 때 여러 해에 걸쳐 자라는 종류를 다년생(여러해살이)이라 한다.
방목용은 이용 방식, 상번초는 초장(키)에 따른 분류, 두과목초는 식물학적 과(科)에 따른 분류 기준이라 생존연한과는 다른 분류 축에 속한다.
목구를 전기목책 등으로 작게 나누어 매일 새로운 구획을 집약적으로 이용하는 방식을 대상방목(1일 방목)이라 한다.
고정방목은 구획을 나누지 않고 한 목구에 계속 방목하는 방식이고, 윤환방목은 며칠에서 몇 주 단위로 더 넓은 구획을 옮겨가며 이용하는 방식이라 매일 좁은 구획을 이용하는 방식보다 이용 강도가 낮다.
계목은 가축을 말뚝 등에 매어 두고 관리하는 방식이라 구획 자체를 옮기는 대상방목과는 개념이 다르다.
연맥(귀리)은 기호성이 좋아 가축이 잘 먹고, 건초용 사료작물로 적합한 특성을 가진다.
추위에는 다른 맥류보다 오히려 약한 편이고, 뿌리가 많아 갈아엎기가 쉽지 않으며, 출수 후에도 줄기가 비교적 천천히 굳어지는 편이라 나머지 서술과는 반대된다.
좋은 파종상은 겉흙과 속흙 모두에 수분이 충분해야 씨앗의 발아와 뿌리 활착이 원활해진다.
씨앗이 놓이는 자리 바로 아래층은 오히려 어느 정도 다져져 있어야 모세관 현상으로 수분이 잘 올라오고, 흙이 지나치게 곱기만 하면 비 온 뒤 표면이 굳어 발아와 통기가 나빠지며, 위아래층 사이에 수분과 양분의 이동이 없으면 뿌리 발달에 오히려 불리하다.
일반적으로 낙농경영에서 사료비는 우유 생산비의 50% 내외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료비는 낙농경영 전체 비용 가운데 비중이 가장 큰 항목이지만, 70~90% 수준까지는 이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수준이다.
번식 관련 형질인 산자수(출생 새끼양의 수)는 면양의 여러 형질 가운데 유전력이 가장 낮은 축에 속한다.
번식 형질은 환경과 관리의 영향을 크게 받아 유전력이 낮은 반면, 체중이나 이유 후 증체중, 피부주름 같은 생장·외모 형질은 상대적으로 유전력이 높게 나타난다.
산란계 품종을 고를 때는 산란능력·알무게·사료 이용성처럼 생산성과 직결되는 형질을 우선적으로 살핀다.
체형은 육용종을 고를 때는 중요하게 다뤄지지만, 산란계 선택에서는 상대적으로 고려 비중이 낮은 항목이다.
축산소득율은 축산소득을 축산조수익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해 구하는 지표이다.
이는 축산경영에서 벌어들인 조수익 중 실제로 소득으로 남는 비율을 뜻하기 때문이다.
경영비와 소득의 비로 나타내거나, 조수익과 수익의 비율 또는 판매량 비율로 계산하는 방식은 소득율의 정의와 맞지 않는다.
양돈경영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영비 항목은 사료비이다.
돼지는 성장 속도가 빠르고 사료 섭취량이 많아 전체 생산비 중 사료비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진료·위생비나 고용노임, 건물 감가상각비는 사료비에 비하면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작다.
돼지는 다태동물로 수정란이 자궁각을 따라 넓게 퍼져 착상이 이루어진다.
자궁체나 자궁경은 착상이 이루어지는 부위가 아니며, 난관은 수정이 일어나는 장소일 뿐 착상 부위는 아니다.
젖소의 산유곡선에서 산유량은 분만 후 1~2개월 무렵에 최고치에 도달한다.
이 시기를 비유최고기라 하며, 이후 산유량은 완만하게 감소하는 곡선을 그린다.
노동능률 향상 방법이 아닌 것은 노동수단의 인력화이다.
능률을 높이려면 노동수단의 고도화, 즉 기계화·자동화를 통해 사람의 힘을 덜어야 하는데, 인력에 의존하는 방향으로 되돌리는 것은 이와 반대되기 때문이다.
작업방법의 표준화나 노동력 분배의 평균화는 모두 능률을 높이는 방법에 해당한다.
콩과(두과) 목초는 근류균을 통해 공기 중 질소를 고정하므로 조단백질 함량이 벼과 목초보다 높다.
반면 조섬유는 오히려 벼과 목초에서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엔실리지용 옥수수는 발아에 필요한 온도가 확보되어야 하므로 토양온도가 10℃ 안팎이 되었을 때 파종하는 것이 적절하다.
토양이 너무 차가운 상태(0℃ 부근)에서 파종하면 발아율이 크게 떨어진다.
뉴우햄프셔종은 미국에서 육성된 닭 품종으로 깃털이 적갈색을 띠고 난각은 갈색이며, 다른 품종에 비해 체구가 큰 편이다.
플리머드록도 미국 원산이지만 깃털이 검고 흰 줄무늬가 교차하는 횡반 모양이어서 적갈색 깃털과는 구별된다.
미노르카와 레그혼은 지중해종으로 흰색 난각을 낳는 산란 전문 품종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착유한 원유는 세균 번식을 억제하기 위해 4~5℃ 정도의 저온에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
온도가 이보다 높으면 세균이 빠르게 증식해 품질이 저하되고, 반대로 얼 정도로 낮추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
돼지는 어릴 때 모유 속 철분 함량이 낮고 빠르게 성장하는 반면 체내 철분 저장량은 부족해 생리적 빈혈이 흔히 나타난다.
이 때문에 자돈에게는 별도로 철분을 보충해 주는 관리가 필요하다.
축산물 유통기능 중 교환기능에 해당하는 것은 원유의 집유이다.
유통기능은 크게 교환기능, 물적유통기능, 조성기능으로 나뉘는데, 집유업체가 여러 농가의 원유를 사들이는 것은 소유권이 이전되는 구매 행위이므로 교환기능에 속한다.
시장정보 제공은 조성기능, 수송은 물적유통기능에 속해 교환기능과는 구분된다.
한우 외모심사에서 실격 조건이 아닌 것은 감점 40점 이상 부위가 있는 것이다.
전신 이모색, 백반과 부분 호반, 흑만선은 모두 한우 고유의 모색에서 벗어난 결함으로 실격 사유에 해당한다.
반면 어느 부위의 감점이 40점 이상이라는 것은 심사 채점 결과를 나타낼 뿐 실격 사유로 규정된 항목이 아니다.
축산경영에서 순이익이 최대가 되는 조건이 아닌 것은 평균생산량을 가격비와 일치시키는 것이다.
이윤극대화의 기준은 평균생산량이 아니라 한계생산이며, 한계수익과 한계비용이 일치하는 지점에서 순이익이 최대가 된다.
총수익과 총비용의 차가 가장 클 때, 생산요소와 생산물의 가격비가 한계생산과 일치할 때 역시 순이익이 최대가 되는 조건에 해당한다.
착유전업적 낙농경영은 사료를 자급하지 않고 구입에 의존하는 토지이탈적 유형으로, 주로 도시근교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경영 형태이다.
넓은 초지 없이도 운영이 가능해 신선한 우유를 소비지에 빠르게 공급해야 하는 도시근교 여건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사료작물 재배를 함께 하는 복합적·전업적 경영과는 이 점에서 성격이 다르다.
브로일러 양계경영의 단점은 가격의 변동이 크다는 점이다.
브로일러는 사육 기간이 짧아 자본회전이 빠르고 사료 효율도 우수하며 위험부담 기간도 짧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단기간에 대량 출하가 반복되면서 수급 불균형이 자주 발생해 가격 변동성이 크다는 점은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한다.
작부체계 운영에서 지켜야 할 조건과 거리가 먼 것은 수량이 우수한 작물만 계속 재배하는 것이다.
작부체계는 노동분배의 합리화, 토양 비옥도 유지, 위험분산과 자급률 제고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데, 같은 작물만 반복 재배하면 지력이 소모되고 위험이 한 작물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낙농경영의 수익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자가노동비이다.
자가노동비는 가족노동력을 투입한 데 대한 비용 항목으로 경영비 쪽에 계상되는 성격을 가진다.
우유 판매대금, 송아지 판매대금, 자가소비우유는 모두 실제로 벌어들이거나 그에 준하는 가치가 발생하는 수익 항목이다.
옥수수 사일리지는 알곡에 전분이 충분히 축적되어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지고 수분함량은 적당히 낮아진 시기에 베어야 발효 품질이 좋다.
너무 이른 시기에 베면 수분이 지나치게 많아 즙액이 흘러나오고 발효가 불량해져 양질의 사일리지를 만들기 어렵다.
티머시는 저온에 강한 한지형 목초로 우리나라의 고랭지처럼 서늘한 지역에서 재배했을 때 품질 좋은 건초를 얻을 수 있다.
라디노 클로버나 톨 페스큐 등은 티머시만큼 내한성이 강하지 않아 고랭지 건초 재료로는 불리하다.
대체경영으로 전환하면 5,000,000원의 순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번식우 경영은 조수익 17,500,000원에서 경영비 7,500,000원을 뺀 10,000,000원이 남는다.
낙농경영은 조수익 35,000,000원에서 경영비 20,000,000원을 뺀 15,000,000원이 남으므로, 두 값의 차이만큼 이익이 늘어난다.
소비자의 소득수준과 특히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유통기능은 가공기능이다.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신선육이나 원유를 그대로 소비하기보다 다양한 가공식품 형태로 소비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수송이나 저장, 경영적 기능은 소득수준보다는 물리적 거리나 시간, 경영 여건과 더 관련이 깊다.
알팔파는 단위면적당 생산성과 사료가치가 뛰어나 '목초의 여왕'으로 불리는 콩과 목초이다.
다만 산도에 민감해 산성 토양이나 배수가 나쁜 땅에서는 생육이 부진하며, 초지를 새로 조성할 때는 붕소 시비와 근류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까다로운 재배 조건 때문에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널리 보급되지는 못하고 있다.
돼지의 톡소플라즈마병은 원충에 의한 감염병으로, 충체를 직접 검출하기보다 혈청학적 방법으로 진단하는 경우가 많다.
색소반응, 적혈구 응집반응, 보체결합반응 등이 대표적인 혈청학적 진단법으로 활용된다.
트리코모나스증이나 콕시듐증 등은 주로 충체나 오오시스트를 직접 관찰하는 방법으로 진단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우유 1㎏당 유우상각비는 (유우의 당초가격 − 폐우가격) ÷ 내용연수를 연간 생산유량으로 다시 나눈 값이다.
감가상각비의 기본식은 (취득원가 − 잔존가액) ÷ 내용연수이고, 젖소에서 잔존가액에 해당하는 것은 착유를 마친 뒤 도태해 받는 폐우가격이다.
- 당초가격에 사양비를 더하는 식은 해마다 드는 사육비를 자산가액에 섞은 것이라 상각의 대상이 아니다.
- 송아지가격을 빼는 식은 젖소를 처분할 때 받는 값이 아니어서 잔존가액이 될 수 없다.
인공포유 요령으로 옳지 못한 것은 여러 마리를 큰 그릇 하나에 함께 모아 서로 빨게 하는 방식이다.
이 방법은 개체별 섭취량 조절이 되지 않고 전염병 전파 위험도 커진다.
기구를 철저히 소독하고 우유 온도를 38~40℃로 맞추어 정해진 시간에 신선한 젖을 급여하는 것은 모두 올바른 요령이다.
전염성 비기관염(IBR)은 헤르페스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소의 호흡기 질병으로, 고열과 함께 코와 기관지 점막에 급성 염증·괴사를 일으킨다.
점막 손상으로 방어력이 떨어지면서 세균 등에 의한 2차 혼합감염이 잘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 계사 내부가 건조하고 먼지가 많아지면 호흡기 점막이 자극을 받아 저항력이 떨어진다.
이런 환경에서는 마이코플라즈마병과 같은 만성 호흡기 질병이 발생하기 쉬워진다.
유방염에 걸린 젖소는 우유의 성분과 체세포수가 변화해 우유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식체나 고창증, 후산정체는 소화기·번식 계통의 질병으로 우유 품질 자체를 좌우하는 질병은 아니다.
치즈 제조에 필요한 사항이 아닌 것은 건조기이다.
치즈는 유당을 젖산으로 바꾸는 유산균, 카제인을 응고시키는 응유효소, 원료유를 처리하는 살균기로 만들어진다.
건조기는 분유 등 건조 유제품 제조에 쓰이는 설비로 치즈 제조 공정과는 관련이 없다.
가축이 섭취한 사료 속 영양분 중 가장 많은 양이 흡수되는 부위는 소장이다.
소장은 표면적을 넓히는 융모 구조를 갖추고 있어 대부분의 영양소 흡수가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안드로겐은 수컷의 정소에 있는 라이디히세포에서 분비되는 남성호르몬이다.
정낭선이나 전립선, 카우퍼선은 정액의 액체 성분을 만드는 부속생식선으로 호르몬을 직접 분비하는 기관은 아니다.
추백리는 살모넬라균에 의한 병아리의 세균성 전염병으로, 석고처럼 희고 끈적한 설사를 하다가 항문 주위가 막혀 폐사에 이르는 특징을 보인다.
계두나 뉴캐슬병, 뇌척수염은 각각 다른 병원체와 증상을 보여 이러한 흰 설사 증상과는 구별된다.
15,000평의 논에 필요한 호밀 종자의 양은 600kg이다.
1ha를 약 3,000평으로 환산하면 , 즉 5ha에 해당한다.
여기에 1ha당 파종량 120kg을 곱하면 이므로 600kg이 필요하다.
비육우 경영은 송아지나 수소를 고기 생산을 목적으로 살을 찌운 뒤 출하하는 경영 형태를 말한다.
- 암소를 사육하며 종모우나 인공수정으로 번식시키는 형태는 일관 생산 경영이 아니라 번식우 경영의 설명이다.
- 암송아지는 분만 전, 수송아지는 비육개시 전까지 키우는 형태는 번식우 경영이 아니라 육성우 경영의 설명이다.
- 번식우 경영에서 생산된 수송아지를 비육해 출하하는 형태는 육성우 경영이 아니라 비육우 경영의 설명이다.
이처럼 나머지는 경영 유형의 이름과 그 설명이 서로 뒤바뀌어 있으므로 정의를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균일성이나 유전적 순도 면에서 가장 떨어지는 목초종자 등급은 보증종자이다.
종자는 기본종자→원종자→등록종자→보증종자 순으로 세대가 이어지며 생산·보급되는데, 세대가 내려갈수록 유전적 순도와 균일성이 점점 낮아지기 때문이다.
방목 시 휴목기간은 여름이 봄이나 가을보다 길어야 한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목초는 무더운 여름철에 생육이 오히려 둔화되는 하고현상을 겪기 때문에, 목초가 충분히 회복하려면 여름철 휴목기간을 더 길게 주어야 한다.
비료를 기준량 이상으로 충분히 주는 것은 청예용 옥수수의 도복을 막는 방법이 아니라 오히려 도복을 조장하는 원인이 된다.
비료, 특히 질소가 과다하면 줄기가 웃자라고 세포벽이 약해져 쓰러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 빽빽하게 심지 않는 것은 통풍을 좋게 하고 줄기를 튼튼하게 하여 도복을 줄인다.
- 완숙퇴비를 사용하면 양분이 서서히 공급되어 줄기가 급격히 웃자라지 않는다.
- 내도복성 품종을 선택하는 것은 가장 직접적인 도복 방지책이다.
따라서 기준량을 넘는 시비만 도복 예방과 반대로 작용하는 항목이다.
계통출하는 생산자 조직이나 계열화 업체를 통해 정해진 규격과 절차로 소를 출하하는 방식으로, 비육이 끝난 소를 안정적이고 유리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이다.
가격 협상력이 개별 농가보다 크고 유통 단계가 단순해져 불필요한 중간 마진을 줄일 수 있다.
- 우시장 이용은 그날그날 시세에 좌우되어 가격이 불안정하다.
- 도매시장 이용은 여러 유통 단계를 거치며 수수료 부담이 커진다.
- 소매시장 이용은 개별 농가가 직접 감당하기 어려운 유통·판매 부담이 따른다.
이 때문에 계통출하가 나머지 방식보다 비육우 출하에 유리하다.
포장건조법은 논밭에 벤 풀을 그대로 널어 햇볕과 바람으로 말리는 방식이어서 천일건조법이라고도 부른다.
이는 별도의 기계나 열원 없이 자연 상태에서 수분을 날리는 전통적인 건초 제조 방법이다.
- 인공적으로 열이나 기계를 이용해 말리는 방법은 포장건조법이 아니라 인공건조법에 속한다.
- 송풍기로 바람을 불어 말리는 방식은 포장건조법과 구분되는 통풍건조법에 해당한다.
- 화력을 이용해 말리는 방식 역시 인공건조법의 한 종류일 뿐 포장건조법의 특징이 아니다.
따라서 열이나 기계 장치 없이 자연적으로 말리는 방법만 포장건조법에 해당한다.
생초는 벤 직후의 풀을 가공 없이 그대로 급여하는 형태로, 목초에 들어있는 영양분이 손실 없이 가장 높은 비율로 이용된다.
건초나 엔실리지, 헤일리지는 건조·발효 같은 조제 과정을 거치면서 양분의 일부가 반드시 손실된다.
- 건초는 건조 과정에서 잎이 떨어지거나 양분이 산화되어 손실이 생긴다.
- 엔실리지는 발효 과정에서 일부 양분이 분해되어 소모된다.
- 헤일리지 역시 예건과 발효를 거치므로 생초보다 이용률이 낮아진다.
이런 이유로 가공 단계가 없는 생초의 영양분 이용률이 가장 높다.
추비나 분뇨를 과다하게 주는 것은 우리나라 초지의 생산성이 낮아지는 주된 요인으로 보기 어렵다.
오히려 양분 부족이나 관리 소홀이 생산성 저하의 직접적 원인이 되며, 양분을 충분히 주는 것은 통상 초지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 조성 초기에 관리가 미숙하면 목초가 제대로 정착하지 못해 이후 생산성이 낮아진다.
- 초지를 지나치게 많이 이용하거나 반대로 적게 이용해도 목초 상태가 나빠진다.
- 여름철 수확 시기를 놓치면 목초의 품질과 재생력이 떨어져 생산성이 낮아진다.
이 세 가지는 실제 저위 생산성의 원인이 되지만 시비량 과다는 그 원인에서 벗어난다.
소에서 근육 주사는 엉덩이(둔부)처럼 근육량이 많고 신경·혈관 손상 위험이 적은 부위에 놓는다.
반면 다른 부위들은 근육량이 적거나 주사 부위로 쓰기에 적절하지 않다.
- 목 양쪽은 엉덩이에 비해 근육층이 두껍지 않아 주사 부위로 우선 선택되지 않는다.
- 등허리는 근육이 얇고 척추 주변 구조물이 가까워 위험하다.
- 외음부는 근육 부위가 아닌 생식기관 주변이라 주사 부위로 쓰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엉덩이 근육이 소의 근육 주사 부위로 가장 적절하다.
청산(사이안화수소) 중독 위험은 수수나 수단그라스 계통의 작물에서 어린 시기에 나타나는 특성으로, 사료용 피의 특징으로 보기는 거리가 멀다.
사료용 피는 습지나 선선한 곳에서도 잘 자라고 산성·척박한 토양에도 강해 재배가 쉬운 작물로 알려져 있다.
- 종자 생산이 쉽고 양이 많다는 설명은 사료용 피의 실제 재배 특성과 일치한다.
- 파종 후 2~3개월이면 풋베기가 가능하다는 설명도 피의 빠른 생육 특성과 맞는다.
- 다른 사료작물보다 재배하기 쉽다는 설명 역시 피의 척박지 적응력과 일치한다.
따라서 청산중독 위험을 이유로 충분히 자란 다음 이용해야 한다는 설명만 사료용 피의 실제 특성과 어긋난다.
브루셀라병처럼 사료나 물을 통해 입으로 들어가 감염되는 방식을 경구전염이라고 한다.
병원체가 오염된 사료나 물에 섞여 있다가 가축이 먹고 마시는 과정에서 소화기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킨다.
- 접촉전염은 병원체가 피부나 점막에 직접 닿아 옮는 방식이다.
- 흡입전염은 공기 중의 병원체를 들이마셔 옮는 방식이다.
- 매개체에 의한 전염은 곤충 등을 통해 옮는 방식이다.
이 세 가지와 달리 브루셀라병은 입을 통한 경구전염이 대표적인 감염 경로다.
방목용 초지에서는 목초 종류 사이의 기호성이 서로 비슷해야 한다는 것이 섞어뿌리기(혼파) 조합의 기본 원칙이다.
기호성 차이가 크면 가축이 좋아하는 초종만 집중적으로 뜯어 먹어 그 초종만 약해지고 나머지 초종 위주로 초지 구성이 치우치게 된다.
- 초종 수를 무조건 많이 섞어 복잡하게 구성해야 한다는 것은 혼파의 원칙이 아니며, 관리 가능한 범위 안에서 단순하게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초종 간 경합 능력이 서로 비슷해야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잡힌 초지가 만들어지므로, 경합 능력이 서로 달라야 한다는 설명은 기본 원칙과 맞지 않는다.
- 파종량은 섞는 초종의 구성에 따라 조정하는 사항일 뿐, 홑뿌림 때보다 적어야 한다는 것이 혼파 조합의 기본 원칙으로 제시되지는 않는다.
이처럼 초종 구성과 경합력 못지않게 방목지에서는 기호성을 맞추는 것이 혼파 조합의 핵심 원칙이 된다.
풋베기는 자란 풀을 벤 뒤 말리거나 발효시키지 않고 그대로 축사로 옮겨 가축에게 급여하는 방법이다.
- 방목은 가축이 직접 풀밭에 나가 풀을 뜯어 먹는 방식이다.
- 건초는 수분을 낮춰 말린 뒤 저장했다가 급여하는 방식이다.
- 사일리지는 풀을 발효시켜 저장했다가 급여하는 방식이다.
이들과 달리 벤 생초를 그대로 옮겨 바로 급여하는 방식만 풋베기라고 부른다.
경영진단에서 직접비교법은 자기 농장의 경영 성과를 다른 농가나 비슷한 조건의 경영체와 직접 비교하는 방법으로, 외부와 견주어 보는 외부비교법에 해당한다.
시계열 비교법과 계획 대 실적 비교법, 부문간 비교법은 모두 같은 경영체 안에서 시기별, 계획과 결과, 부문별로 비교하는 내부비교법에 속한다.
- 시계열 비교법은 같은 농장의 과거와 현재 실적을 비교한다.
- 계획 대 실적 비교법은 같은 농장의 계획치와 실제 성과를 비교한다.
- 부문간 비교법은 같은 농장 안의 여러 부문 성과를 서로 비교한다.
이 세 가지는 모두 자기 경영체 내부 비교이므로 다른 경영체와 비교하는 직접비교법만 외부비교법에 해당한다.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리적 성숙기는 단위면적당 가소화양분함량과 건물수량이 모두 최고에 이르는 시기를 말한다.
이 시기를 기준으로 수확하면 단위면적에서 얻을 수 있는 영양가와 수량을 동시에 가장 많이 확보할 수 있다.
- 가소화양분함량만 최고이고 건물 수량이 적은 시기는 아직 성숙이 덜 된 이른 단계에 가깝다.
- 건물 수량만 최고이고 가소화양분함량이 낮은 시기는 오히려 너무 늦게 수확한 단계에 가깝다.
- 포장에서 양분 손실이 가장 많은 시기는 수확이 지연되어 품질이 떨어지는 시기를 말한다.
따라서 두 지표가 함께 최고점에 도달하는 시기가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리적 성숙기다.
모돈은 보통 수유(포유) 기간 중에는 발정이 나타나지 않는 생리적 특성이 있어, 수유중 발정은 발정주기 동기화의 장점으로 볼 수 없다.
발정주기 동기화는 이유 후 여러 마리의 발정을 비슷한 시기로 맞춰 관리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 가축관리가 쉬워진다는 것은 여러 마리의 발정 시기가 맞춰져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계획번식이 가능해진다는 것은 분만 시기를 미리 예측하고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인공수정이 쉬워진다는 것은 발정이 몰려 있어 수정 작업 일정을 한번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장점들과 달리 수유 중 발정 자체는 동기화로 얻어지는 효과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