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 성우 암소의 정상적인 1분간 맥박수는 36~60회 범위이다.
가축의 맥박수는 체구가 클수록, 성장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성우는 송아지보다 안정된 범위의 맥박수를 나타낸다.
지나치게 낮거나(20~30회 이하) 지나치게 높은(80~90회 이상) 수치는 정상 성우의 생리적 범위를 벗어난다.
방목 중이나 사료 급여 시 못·철사 등 예리한 금속성 이물을 삼켜 생기는 질병은 창상성 제2위염이다.
소는 되새김위(제2위, 벌집위) 부위에서 삼킨 금속 이물이 위벽을 찔러 염증과 손상을 일으키는데, 이를 창상성(외상성) 제2위염이라 한다.
급성소화불량증, 위궤양, 전염성 하리는 금속 이물 섭취와 직접 관련된 질병이 아니다.
돼지 품종 설명 중 잘못된 것은 랜드레이스종을 프랑스 원종의 라드형 원종이라고 한 부분이다.
랜드레이스는 덴마크 원산의 대표적인 베이컨형 돼지 품종으로, 라드형이 아니라 몸통이 길고 지방층이 얇은 체형이 특징이다.
라드형·베이컨형·고기형 돼지의 체형 특징을 설명한 나머지 문장들은 각 유형에 맞게 옳게 기술되어 있다.
입체식 부화기로 부란 초기부터 18일까지 유지해야 할 온도·습도는 온도 37.8℃, 습도 60%이다.
부화 초·중기에는 37.5~38℃ 안팎의 온도와 약 60% 정도의 상대습도를 유지해, 배아 발육에 적절한 수분 증발 속도를 맞춘다.
이보다 뚜렷이 높은 온도(39℃대)나 지나치게 높은 습도(70~80%)는 이 시기의 정상 부화 조건과 맞지 않는다.
기생충성 질병이 아닌 것은 방선균증이다.
방선균증은 세균(방선균)에 의한 감염병으로, 턱뼈 등에 육아종을 형성하는 질환이며 기생충과는 병원체 자체가 다르다.
- 소간질증은 간질(肝蛭)이라는 흡충이 간과 담관에 기생해 생기는 기생충성 질병이다.
- 폐충증은 폐선충에 의한 기생충성 질병이다.
- 콕시듐증은 원충(콕시듐)에 의한 기생충성 질병이다.
소독용으로 쓰이는 알코올의 농도는 70%이다.
알코올은 농도가 너무 높으면 균체 표면 단백질이 급격히 응고되어 오히려 알코올이 내부까지 침투하지 못하고, 농도가 너무 낮으면 살균력이 떨어진다.
70% 전후의 농도에서 균체 내부까지 서서히 침투하며 단백질을 변성시켜 가장 효과적인 살균력을 낸다.
돼지 유행성 폐렴(마이코플라스마성 폐렴)에 대한 조치로 보기 어려운 것은 백신접종 실시이다.
이 질병은 사육환경과 밀접한 만성 호흡기질환이어서, 대책의 핵심은 밀집사육 방지, 위생적인 사양관리, 병든 개체의 조기도태와 같은 환경·관리적 조치이다.
출제 당시 기준으로 백신접종은 이 질병의 대표적 대책으로 다루지 않았다(현재는 마이코플라스마 백신이 보조적 수단으로 함께 쓰인다).
닭의 산란성을 지배하는 유전적 요소와 관계가 가장 적은 것은 쪼는 습성이다.
성 성숙, 산란 강도, 산란 지속성은 산란능력을 구성하는 대표적 유전형질로, 육종에서 산란성 개량의 직접적 지표로 쓰인다.
쪼는 습성은 사회적 행동형질로, 산란능력 자체를 결정하는 유전 요소와는 관련성이 낮다.
가축이 연중 발정하는지 특정 계절에만 발정하는지를 가르는 주된 원인은 일조시간이다.
광주기(하루 중 빛에 노출되는 시간의 길이)는 뇌의 생식 관련 호르몬 분비를 조절해 계절번식 여부를 결정짓는 대표적 환경요인이다.
영양상태나 발정연령, 기온·습도도 번식에 영향을 주지만, 계절번식성을 가르는 핵심 요인은 일조시간이다.
−10~24℃ 범위에서 생리적으로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가축은 젖소(홀스타인종)이다.
홀스타인 젖소는 온대 기후에 적응된 품종으로 비교적 넓은 온도 범위에서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크다.
산란계·육계·비육돈은 이보다 좁은 적정 온도대를 가져, 저온이나 고온에서 생산성이 쉽게 영향을 받는다.
대사 기능 장해를 일으키는 요인이 아닌 것은 운동 에너지 발생이다.
운동으로 에너지가 소비·발생하는 것은 정상적인 생리 현상이지 대사 이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아니다.
세균·바이러스성 질병 감염, 사료 중독, 고온다습 환경은 모두 체내 대사 균형을 무너뜨려 대사 장해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이다.
덴마크에서 흰색 토착종에 요크셔를 교배시켜 베이컨형으로 개량한 흰돼지 품종은 랜드레이스이다.
랜드레이스는 몸통이 길고 지방이 얇은 베이컨형 체형을 가진 대표적 흰돼지 품종으로, 이후 세계 각지의 개량종 육성에 널리 활용되었다.
종계에서 알을 통해 병아리로 전염되지 않는 병은 뉴캐슬병이다.
뉴캐슬병은 주로 호흡기 비말이나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전염병으로, 알을 매개로 한 수직감염(난계대전염)은 일어나지 않는다.
- 만성호흡기병은 마이코플라스마에 의해 알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
- 백혈병(림포이드 백혈병)은 종계에서 알을 통해 병아리로 전염되는 대표적 질병이다.
- 추백리병은 살모넬라균이 난소·난관을 거쳐 알로 전염되는 대표적 난계대전염병이다.
강제털갈이(강제환우)의 효과로 볼 수 없는 것은 수정률은 높고 부화율은 낮다는 설명이다.
강제환우는 인위적으로 휴산기를 유도한 뒤 산란을 재개시키는 방법으로, 휴산기간 단축, 알껍질의 두께·치밀도 개선, 관리의 편의성과 산란시기 일치 등의 효과가 있다.
수정률과 부화율에 관한 해당 설명은 강제환우의 일반적 효과로 알려진 내용이 아니다.
물리적 소독법에 속하지 않는 것은 약제소독이다.
약제소독은 화학약품을 이용하는 화학적 소독법에 해당한다.
반면 자비소독(끓는 물), 건열멸균(고온의 열), 증기소독은 모두 열이나 물리적 에너지를 이용하는 물리적 소독법이다.
한우를 비육할 소로 적당하지 않은 것은 전구가 발달하고 머리가 큰 소이다.
비육우는 살코기가 많이 붙는 체형이 유리한데, 머리와 전구(앞가슴 부위)가 지나치게 발달한 소는 뼈대와 비가식 부위의 비중이 커서 정육률이 떨어진다.
늑골 사이가 넓고 등이 평평·넓은 소, 요각폭이 넓고 십자부가 평평한 소, 가슴이 넓고 깊은 소는 모두 살붙임이 좋은 비육우 체형으로 꼽힌다.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가열하지 않고 그대로 먹었을 때의 문제는 근육 속에 살아 있는 각종 기생충에 감염될 가능성이다.
무구조충(민촌충)·유구조충 등 육류를 매개로 하는 기생충의 유충은 충분히 가열하지 않으면 사멸하지 않으므로, 생식은 이러한 기생충 감염의 주요 경로가 된다.
병든 가축이 아니어도, 또 양념을 곁들이더라도 가열하지 않은 육류에는 이러한 감염 위험이 그대로 남는다.
비교적 높은 유전력을 나타내는 형질은 돼지의 도체장이다.
도체장과 같은 형태적·체형 형질은 환경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아 유전력이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
반면 유우의 수태율 같은 번식형질, 돼지의 사료효율, 소의 산유량 같은 생산형질은 사양·환경 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아 유전력이 상대적으로 낮다.
면양 젖(양유) 성분 중 우유보다 적은 것은 수분이다.
양유는 지방·단백질 등 고형분 함량이 우유보다 진하고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분 비율은 우유보다 낮다.
지방, 칼슘, 가소화영양분 총량(TDN)은 오히려 양유에서 우유보다 높게 나타나는 성분들이다.
면양 사육에서 결핍되면 식모증(양털을 뜯어 먹는 이상행동)을 유발하는 영양소는 무기질이다.
미네랄(무기질)이 부족하면 가축이 정상적이지 않은 물질을 섭취해 부족분을 보충하려는 이식 행동을 보이며, 그 대표적 증상 중 하나가 동료의 털을 뜯어 먹는 식모증이다.
서남아시아 원산으로 온대지방에 널리 퍼진 여러해살이 콩과 목초이며, 자주색 꽃이 피고 배수가 좋은 중성~알칼리성 토양을 좋아하는 작물은 알팔파이다.
알팔파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우수한 콩과 사료작물로, 조사료 중에서도 영양가가 뛰어난 편에 속한다.
화이트클로버, 알사이크클로버, 버어드즈풋트레포일도 콩과 목초이지만 원산지·꽃색·생태 특성이 알팔파와 다르다.
탑형(원통형) 사일로가 트렌치사일로·벙커식사일로에 비해 갖는 장점은 재료 자체의 압력이 커서 손실이 적다는 점이다.
탑형 사일로는 높이가 높아 쌓인 사료 자체의 무게로 인한 압력이 크게 작용하는데, 이 압력이 사료 속 공기를 밀어내 밀도를 높이고 부패·손실을 줄여준다.
건축비 절감, 적재의 편의성, 지하수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점은 오히려 트렌치사일로·벙커식사일로가 갖는 상대적 장점이다.
일반경지에서 재배하기에 부적당한 작물은 다년생 목초류이다.
다년생 목초류는 한 번 파종하면 여러 해 동안 같은 자리에서 자라야 하므로, 매년 갈아엎어 다른 작물을 심는 일반경지(경종용 농경지)보다는 목초지·초지에서 재배하는 것이 적합하다.
옥수수,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호밀은 매년 파종·수확하는 사료작물로 일반경지 재배에 적합하다.
가축을 계목법(말뚝에 매어 기르는 방식)으로 관리할 때 알맞은 고삐의 길이는 8m 정도이다.
고삐가 너무 짧으면 가축이 충분히 움직이며 풀을 뜯기 어렵고, 너무 길면 얽히거나 관리가 힘들어지므로 적당한 활동 반경을 주는 길이로 조절한다.
여름철 하고현상이 심한 고온기에는 오히려 질소질 비료의 시비를 억제하는 것이 올바른 대책이다.
고온다습한 시기에 질소비료를 늘리면 목초의 웃자람과 호흡소모를 부추겨 하고 피해를 오히려 악화시킨다.
반대로 그루터기를 높게 베어 지온 상승을 억제하거나, 하고기 전에 채초·방목을 마치고 장마철에는 방목 대신 건초·사일리지를 급여하는 것은 모두 타당한 대책이다.
풋베기·엔실리지용 사초는 이용기간이 길고 줄기가 가늘어야 품질과 수확 관리에 유리하므로, 이용기간이 짧고 줄기가 굵다는 특성은 적합한 조건이 아니다.
기후 풍토에 대한 적응성, 높은 기호성, 재배가 쉽고 수량이 많은 것은 모두 사초가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특성에 해당한다.
설명된 목초는 레드톱이다.
알팔파와 레드클로버는 콩과(두과) 목초이므로 화본과 목초라는 조건에서 먼저 제외된다.
남은 화본과 목초 중 직립성과 포복성 줄기를 함께 가지며 좋은 땅에서 초장이 1m, 이삭 길이가 20cm까지 자라는 특성은 켄터키 블루그라스보다 레드톱에 해당한다.
젖산균은 당분을 분해해 젖산을 생성하여 사일로 내부의 산도를 빠르게 낮추고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므로 엔실리지 발효에서 가장 유익한 세균이다.
반대로 초산균·낙산균(부티르산균)은 사일리지를 부패시키거나 악취와 영양손실을 일으키는 유해 발효균에 해당한다.
가축을 놓아 풀을 뜯게 하고 발굽으로 들풀을 눌러 죽이거나 땅에 묻은 뒤 목초 종자를 뿌리는 방법을 제경법(蹄耕法)이라 한다.
기계 작업이 어려운 경사지나 산지초지 조성에서 가축의 발굽 답압을 이용해 종자를 토양에 압착시키는 파종 준비 방법이다.
집약초지는 초지의 이용 형태를, 겉뿌림법과 화입법은 각각 종자를 지표에 흩어뿌리는 방법과 불을 놓아 갱신하는 방법을 가리키므로 이 설명과는 다르다.
수단그라스는 고온에서 잘 자라는 남방형(하계형) 목초이므로 북방형 목초에 속하지 않는다.
오처드그라스, 티머시, 켄터키 블루그라스는 서늘한 기후에서 생육이 왕성한 북방형(한지형) 목초에 해당한다.
초기 생육이 빠르고 기호성이 좋으나 내한성이 약해 월동이 어려운 이 목초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다.
추위에 약한 대신 가을에 파종해 겨울을 지나 이듬해 봄에 수확하는 재배 특성상 남부지방의 논뒷그루(답리작)용 사료작물로 널리 이용된다.
옥수수는 원래 열대성 작물로서 낮과 밤의 기온이 모두 높은 고온다조 기후를 좋아하는 작물이다.
- 단위면적당 건물생산량은 다른 사료작물보다 오히려 높은 편이다.
- 사일리지용은 곡실이 완전히 여물기 전에 식물체 전체를 수확하므로 곡실용보다 날씨의 영향을 덜 받는다.
- 기계화·생력화가 쉬워 노동력이 부족할수록 오히려 관심이 높아지는 작물이다.
필요한 사일로 부피는 75m³이다.
하루 급여량은 이고 180일간 총 급여량은 이다.
사일리지 감량 20%를 감안하면 실제 조제해야 할 양은 이고, 1m³당 무게가 600kg이므로 부피는 가 된다.
방목으로 가축을 기를 때는 충분한 초지 면적과 사육 마릿수를 함께 갖춘 농가가 가장 유리하다.
초지가 농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거나 여러 곳에 흩어져 있으면 가축의 이동과 관리에 불리하고, 초지 규모에 비해 마릿수가 적은 소규모 농가는 방목의 이점을 충분히 살리기 어렵다.
씨앗과 거름이 직접 닿지 않도록 서로 다른 골에 나누어 뿌리는 방법은 대상 줄뿌림이다.
거름을 씨앗과 분리된 위치에 두어 염해(비료로 인한 발아 장해)를 줄이면서도 줄뿌림의 장점을 살려 생산량이 높은 초지를 만들 수 있다.
흩어뿌림·점뿌림과 일반 줄뿌림은 씨앗과 거름이 같은 자리에 놓이기 쉬워 염해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다.
초지 조성 시 산성화된 토양의 산도(pH)를 교정하기 위해 시용하는 자재는 석회이다.
질소질·인산질·칼륨질 비료는 목초의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목적이며 토양 산도 교정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토양에 질소를 고정하는 것은 뿌리혹박테리아를 가진 콩과(두과) 목초의 역할이며, 벼과(화본과) 목초는 질소고정 능력이 없으므로 이는 초지의 토양보존효과와 거리가 멀다.
토양 유기물 증가, 떼알(입단)구조 형성, 토양 침식 방지는 모두 초지를 장기간 유지할 때 나타나는 실제 토양보존효과에 해당한다.
양질의 옥수수 사일리지는 자연적인 젖산발효로 산도가 낮아지는 것이 정상이며, 별도로 산을 첨가해 사일로 내 산도를 인위적으로 낮추는 것은 조제의 기본작업이 아니라 필요할 때 선택적으로 쓰는 첨가제 처리에 가깝다.
- 세절과 답압으로 공기를 배제하는 것은 혐기발효를 위한 기본작업이다.
- 수확적기 판단과 적절한 수분조절은 양질 발효의 전제조건이다.
- 밀봉과 외부공기 차단을 위한 누름 작업도 필수 기본작업에 해당한다.
고온에서 수량이 많고 재생력이 좋아 여름철 청예로 알맞으나, 어릴 때 방목하면 청산(시안화수소) 중독 위험이 있고 줄기 비율이 높아 TDN 함량이 다소 낮은 사료작물은 수단그라스계 잡종이다.
수수속(Sorghum) 식물은 생육 초기에 청산배당체 함량이 높아 어린 풀을 다량 채식하면 중독 위험이 커지므로 일정 초장 이상 자란 뒤 이용해야 한다.
알팔파는 주로 건초로 이용되는 목초이므로, 품종 선택 시 사일리지 적합성은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이 아니다.
유식물 활력, 내한성, 내병성·내충성은 알팔파가 정착하고 오래 유지되는 데 직결되는 핵심 품종 특성으로 실제 품종 선택의 주요 기준이 된다.
도시 근교처럼 농경지가 좁아 자급 조사료 생산이 어려운 조건에서 구입 사료에 의존해 우유 생산(착유)에만 집중하는 경영 형태를 착유 전업적 경영이라 한다.
초지형 낙농은 넓은 초지를 기반으로 조사료를 자급하는 형태이고, 송아지 생산 경영은 착유보다 번식·육성에 중점을 둔다. 전업적 경영은 축산에 전념한다는 뜻일 뿐 좁은 농경지에서 착유에 특화한다는 내용까지는 담지 못한다.
우리나라 우유 유통은 주로 집유소에서 원유를 모아 유가공공장에서 가공한 뒤 보급소(대리점)를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경로를 따른다.
농산물의 경매를 중심으로 하는 중앙도매시장 체계는 채소·과일 등에 해당하며 우유의 유통기구와는 관계가 없다.
이 낙농가의 순수익율은 12%이다.
순수익은 조수익에서 총생산비를 뺀 값으로 5,000만원에서 4,400만원을 빼면 600만원이 된다.
순수익율은 순수익을 조수익으로 나눈 비율이므로 가 된다.
축산 기업경영의 목표는 결국 순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있다.
경영비와 생산비는 이익을 계산하기 위한 비용 항목이고, 조수익은 비용을 빼기 전의 총수입이므로 그 자체가 경영의 최종 목표가 되지는 않는다.
젖소는 임신이 확인되어 첫 분만을 앞둔 시기에 몸값이 가장 높게 형성된다.
번식 능력이 검증되었고 앞으로 산유 기간(비유기간) 전체가 온전히 남아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아직 새끼를 낳지 않은 육성우나 초임 전 상태보다 경제적 가치가 크다.
이미 착유를 시작한 3세 이상의 착유우는 앞으로 남은 생산연한이 그만큼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아진다.
여러 해에 걸쳐 반복해서 사용하는 농기계는 대표적인 고정자본재에 해당한다.
비료와 사료는 한 번의 생산 과정에서 소모되어 없어지는 유동자본재이고, 호미 같은 소농구도 값이 싸고 내용연수가 짧아 관행적으로 유동자본재로 다룬다.
우유 생산비 항목 중 비중이 가장 큰 것은 사료비이다.
노동비·감가상각비·위생비도 생산비를 구성하지만, 착유우가 매일 섭취하는 사료의 비용이 전체 생산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
사육 마릿수를 늘리는 다두화는 노동수단의 고도화, 시설의 근대화, 신용도 증가 등의 장점이 있지만 질병 발생을 최소화하지는 못한다.
오히려 마릿수가 많아지고 사육 밀도가 높아지면 개체 간 접촉이 늘어 질병이 확산되기 더 쉬운 환경이 되므로, 질병관리에는 별도의 방역 노력이 추가로 필요하다.
자돈을 구입해 출하체중(100~110kg)까지 살을 찌워 판매하는 경영형태를 비육돈 생산경영이라 한다.
종돈 생산경영은 씨돼지를 생산·공급하는 경영, 번식돈 생산경영은 어미돼지로 자돈을 생산하는 경영, 복합 양돈경영은 번식과 비육을 한 농장에서 함께 하는 일관경영을 말하므로 자돈을 사서 살만 찌우는 이 형태와는 목적이 다르다.
축산물 생산비는 자가노동비 등 자급 요소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으로 국가의 가격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쓰이고, 경영비는 자가 요소비용을 뺀 실제 투입·지출 비용만을 집계해 경영능률과 수익성을 평가하는 자료로 쓰인다.
따라서 두 지표는 같은 개념이 아니라 산정 범위와 활용 목적이 서로 다른 지표이다.
자가노동의 1일당 보수는 자가노동보수를 실제 투입한 자가노동일수로 나누어 구해야 하므로, 이를 항상 365일로 나눈다는 설명은 틀린 계산식이다.
자가노동보수는 소득에서 자기자본이자와 자기토지 자본이자를 뺀 값이며, 경영자보수는 자가노동보수에서 경영자 이외 가족의 노동보수를 뺀 값으로 두 식은 서로 맞물려 성립한다.
가격할인은 가격 자체를 낮추어 경쟁하는 방식이므로 가격경쟁의 수단이지 비가격경쟁의 수단이 아니다.
제품 차별화, 서비스 차별화, 판매촉진 활동은 가격을 건드리지 않고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내는 대표적인 비가격경쟁 수단이다.
가격안정대정책은 가격의 상한선과 하한선을 함께 설정해, 가격이 하한 아래로 떨어지면 생산자를, 상한 위로 오르면 소비자를 보호하는 정책이다.
부족분지불제도와 가격지지정책은 주로 생산자 보호에 초점이 있고, 소비촉진정책은 소비 진작에 목적이 있어 생산자·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는 취지와는 차이가 있다.
유통기능 중 광고·판촉 등으로 수요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수요창조는 판매기능의 핵심 활동이다.
인도 시기나 대금·자본조건의 상담, 거래 필요 여부의 판단, 품질과 수량의 결정은 물건을 사들이는 쪽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으로 구매기능 쪽으로 분류된다.
차별가격은 동일한 상품을 서로 다른 구매자에게 다른 가격으로 판매하는 정책으로, 저장·보관기능이 필요한 이유와는 직접 관련이 없다.
계절적으로 생산되는 축산물을 연중 공급하기 위한 수급조절, 상하기 쉬운 생산물의 성질, 가격 상승을 기대한 투기적 보유 목적은 모두 저장·보관기능이 필요한 실제 이유에 해당한다.
전업적 축산은 경영주가 축산에 전념하는 정도(전업 여부)에 따른 구분이지, 토지 이용관계에 따른 분류 기준은 아니다.
초지중심 축산, 경지중심 축산, 가공업적 축산은 각각 목초지·경작지·구입사료 중 무엇을 기반으로 하느냐, 즉 토지와의 관계에 따라 나눈 경영형태에 해당한다.
이상주의의 원칙은 손익계산서 작성 원칙으로 존재하지 않는 명칭이다.
총액주의(수익과 비용을 상계하지 않고 총액으로 표시), 발생주의(현금 수수와 무관하게 거래가 발생한 시점에 인식), 손익(수익비용) 대응의 원칙은 모두 실제로 지켜야 할 손익계산서 작성 원칙이다.
차입한 자금의 이자율 수준이 적정한지는 자기자본수익율(자기자본이익률)과 비교해 판단한다.
자기자본수익율이 차입금 이자율보다 높으면 빌린 돈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 유리한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하므로, 이 지표가 차입 이자율 수준을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
가축시장은 생산지에서 살아있는 가축이 직접 거래되는 대표적인 산지시장이다.
소비시장과 소매시장은 소비지에 가까운 유통 단계이고, 도매시장은 주로 소비지 인근의 집산·분산 기능을 담당하므로 산지시장의 대표 형태로 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