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양을 거세하면 성질이 온순해져 혼합사육이 가능해지고, 지방침착 양상이 달라져 도체 품질과 육질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반면 거세는 성호르몬 분비를 줄여 성장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사료효율 향상은 거세의 목적으로 보기 어렵다.
소간질증·폐충종·콕시듐증은 각각 흡충·선충·원충 같은 기생충이 일으키는 기생충성 질병이다.
반면 방선균증은 세균 감염으로 생기는 질병이라 기생충성 질병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기온이 높을 때(고온)는 가축이 사료 섭취량을 줄이고 체열을 식히는 데 에너지를 쓰게 되어, 증체율·비유량·산란율이 함께 떨어지고 발정 발현도 약해진다.
반대로 기온이 낮거나 적정할 때는 이런 생산성 저하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원유는 위생적으로 착유하고 5℃ 이하로 신속히 냉각해야만 세균 증식을 억제해 품질을 보존할 수 있다.
착유 과정이 비위생적이거나 냉각을 소홀히 하면 세균이 빠르게 늘어나 품질이 급격히 나빠진다.
입술·혀·발굽에 수포가 생기는 것은 구제역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우역·우두·유행열은 원인 바이러스와 임상 양상이 달라 이런 수포성 병변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랜드레이스는 덴마크의 흰색 재래돈에 요크셔종을 교배해 만든 흰색 베이컨형 돼지 품종이다.
폴랜드차이나·체스터화이트·햄프셔는 각각 다른 계통에서 육성된 돼지 품종이다.
독성 식물, 세균, 부패한 사료는 모두 가축에게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다.
반면 정해진 기준대로 첨가하는 생장촉진제는 그 자체로 사료 중독 현상과는 관계가 먼 요인이다.
닭의 콕시듐병은 아이메리아(Eimeria)속 원생동물(원충) 감염으로 생기는 질병이다.
콜레라·뉴캐슬병·마렉병은 각각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원인이라 원생동물성 질병과는 구분된다.
사료가 가진 총에너지에서 소화되지 않고 분(똥)으로 빠져나간 에너지를 뺀 나머지를 가소화에너지라 한다.
총에너지 - 분 에너지 = 가소화에너지
여기서 오줌·가스로 나가는 손실까지 빼면 대사에너지, 열량증가분까지 빼면 정미에너지가 된다.
젖소가 발정이 되면 다른 소가 올라타는 것을 가만히 받아들이는 승가 허용(스탠딩) 행동을 보이는 것이 대표적인 징후이다.
따라서 다른 암소나 수소의 승가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설명은 실제 발정 징후와 반대되는 내용이다.
정서적으로 불안해지는 것, 외음부가 붓고 점액이 흐르는 것, 교미 자세를 취하는 것은 모두 정상적인 발정 징후에 해당한다.
반추위는 혹위(제1위)→벌집위(제2위)→겹주름위(제3위)→주름위(제4위, 샘위) 순서로 이어진다.
이 중 부피가 가장 크고 미생물 발효가 일어나는 제1위가 바로 혹위이다.
구강·위·소장은 사료가 씹히고 소화액과 섞여 분해·흡수되는 소화기관이다.
콩팥(신장)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 오줌으로 내보내는 배설기관이라 사료 소화 과정과는 직접 관계가 없다.
옥시토신은 분만 시 자궁근육을 수축시켜 출산을 촉진하고, 수유 중에는 유즙을 배출(사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프로게스테론은 임신 유지, 릴랙신은 골반 인대 이완, 부신피질호르몬은 스트레스 반응과 관련돼 역할이 서로 다르다.
인공수정에 이용하는 웅돈은 정액의 양과 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1주일에 1~3회 정도의 채취 빈도가 적정한 것으로 본다.
채취 횟수를 지나치게 늘리면 정액 농도와 정자 활력이 떨어져 오히려 수정률이 낮아질 수 있다.
계류식 우사는 소를 개체별로 매어 사육하는 방식이라 개체별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두수마다 사료 급여량과 건강 상태를 따로 확인할 수 있어 정밀한 사양 관리에 유리하다.
- 건축비는 개방식보다 계류식이 더 많이 든다.
- 사료급여·분뇨처리 작업은 개체별로 매여 있어 오히려 번거롭다.
- 소가 매여 있으므로 자유로운 운동은 제한된다.
따라서 계류식은 개체 관리의 정밀성을 얻는 대신 시설비와 노동 부담을 감수하는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오제스키병은 돼지에서 호흡기 증상을 주로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어린 돼지는 신경증상이 겹치기도 하지만, 자란 돼지에서는 기침·호흡곤란 등 호흡기 질환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 살모넬라병은 설사를 주 증상으로 하는 소화기 질병이다.
- 돼지적리는 대장 점막 출혈로 혈변을 일으키는 소화기 질병이다.
- 부종증은 이유 자돈의 소화기·신경계를 침범하는 대장균성 질병이다.
따라서 네 질병 중 호흡기 계통 질환으로 분류되는 것은 오제스키병뿐이다.
코친은 중국이 원산지인 동양종 닭 품종이다.
깃털이 발끝까지 덮여 있고 몸집이 크며 알을 품는 성질이 강해 관상용으로도 사육된다.
- 레그혼은 지중해가 원산인 산란종이다.
- 플리머스록은 미국에서 육성된 겸용종이다.
- 미노르카는 지중해가 원산인 산란종이다.
따라서 원산지가 동양인 품종은 코친 하나뿐이다.
토끼는 교미 자극에 의해 배란이 일어나는 자극배란(유발배란) 동물로, 네 가축 중 유일하게 교미와 배란 시점이 직접 연결되어 있다.
교미 후 약 10시간 내외라는 짧은 시간 안에 배란이 일어난다.
양·염소·돼지는 발정주기에 따라 자연적으로 배란되는 자발배란 동물이라 교미 자극과 무관하게 배란 시기가 정해져 있다.
다 자란 소의 영구치는 모두 32개이다.
위턱에는 앞니가 없이 치판(齒板)만 있고, 아래턱 앞니 8개와 좌우 어금니(앞어금니·뒤어금니) 24개를 합해 32개가 된다.
3원교잡종생산은 서로 다른 세 품종을 순차적으로 교배해 잡종강세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이다.
1대잡종 암퇘지에 제3의 품종 종모돈을 교배하므로 두 품종 교배보다 이형접합성이 높아져 생산성이 크게 향상된다.
- 1대잡종생산은 두 품종만 교배해 잡종강세 효과가 3원교잡보다 작다.
- 윤환교배는 여러 품종을 순환 사용하지만 세대가 지날수록 잡종강세 효과가 줄어든다.
- 계통교배는 근친교배에 가까워 오히려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
결국 세 품종의 유전적 다양성을 한 번에 활용하는 방식이 잡종강세 극대화에 가장 유리하다.
수단그라스는 옥수수와 같은 여름철 난지형 작물이라 가을에 수확한 뒤 뒷그루로 파종해도 저온에서 자라지 못한다.
반면 유채·귀리·호밀은 가을에 파종해 겨울을 나는 월동성 사료작물이라 사일리지용 옥수수 수확 후 후작으로 적합하다.
초지의 생산성이 많이 저하되었을 때는 조성 후 4~6년이 지난 시점을 갱신 주기로 삼는 것이 적합하다.
이 기간이 지나면 우량 목초의 비율이 줄고 잡초·야초의 침입이 늘어 다시 조성해야 생산성을 회복할 수 있다.
넓은 방목지는 면적이 넓어 파종 작업의 능률과 비용을 고려해야 하므로 흩뿌림(산파)이 가장 적합하다.
종자를 지면에 고르게 흩어 뿌리는 방식이라 별도의 골을 만들 필요가 없어 대면적을 빠르게 파종할 수 있다.
줄뿌림·점뿌림·무더기뿌림은 정밀한 파종이 가능하지만 작업 능률이 낮아 좁은 면적이나 정밀 재배에 더 알맞다.
수단그라스는 어린 식물체에 청산(시안화수소산) 배당체가 많이 들어 있어, 키가 작은 어린 시기에 방목하거나 베어 먹이면 가축이 중독될 위험이 크다.
청산 함량은 생육이 진전되어 초장이 충분히 자라면 낮아지므로 어느 정도 자란 뒤 이용하고, 서리나 가뭄 피해를 받은 풀은 함량이 높아지므로 이용 시기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옥수수·호밀·귀리는 이러한 청산 중독 위험이 문제되지 않는 작물이다.
벼과(화본과) 목초는 수량과 사료가치의 균형을 고려할 때 이삭이 나온 때부터 꽃이 필 때까지 베는 것이 건초용 적기이다.
이 시기보다 이르면 수량이 적고, 결실기까지 늦추면 줄기가 억세지고 소화율이 떨어져 건초의 질이 나빠진다.
흑조위축병은 멸구류가 옮기는 바이러스병으로, 감염되면 옥수수의 마디 사이가 짧아져 키가 자라지 않고 잎이 담녹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깜부기병과 문고병은 곤충이 아니라 곰팡이(진균)가 일으키는 병으로 전염 경로와 병징이 다르다.
제경법 초지조성은 땅을 갈아엎지 않고 가축의 방목·답압으로 야생초와 잡관목을 약화시킨 뒤 목초를 파종하는 방법이다.
중장비를 이용한 경운 작업이 필요 없어 경사지나 임야처럼 기계 작업이 어려운 곳에 적합하다.
- 경운 초지조성은 트랙터 등으로 땅을 갈아엎은 뒤 파종하는 방법이다.
- 겉뿌림 초지조성은 땅을 갈지 않고 지표면에 그대로 종자를 뿌려 조성하는 방법이다.
- 임간 초지조성은 나무 사이 공간에 목초를 파종하는 방법이다.
이처럼 가축의 발굽을 이용해 기존 식생을 억제하는 점이 다른 조성법과 구분되는 특징이다.
대상방목은 목구를 전기목책 등으로 작은 띠 모양 구획으로 나누어 가축을 순차적으로 이동시키며 이용하는 방법이다.
목초의 생육 단계에 맞춰 좁은 구획씩 집약적으로 채식시키므로 방목법 중 이용률이 가장 높다.
- 고정방목(연속방목)은 구획을 나누지 않고 한 목구를 계속 이어서 이용해 이용률이 낮다.
- 계목은 가축을 매어 두고 좁은 범위만 뜯게 하는 방법이다.
구획을 세분화할수록 목초 이용의 효율이 높아지는 것이 방목법의 일반적 원리이다.
다음 ()안에 적합한 것은?
수분함량이 ( )% 이상 되는 재료로 사일리지를 담그면 산도가 4.0 이하인 경우에도 낙산발효가 억제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수분함량이 높아 모든 미생물의 활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수분함량이 70% 이상 되는 재료로 사일리지를 담그면 산도가 4.0 이하인 경우에도 낙산발효가 억제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수분함량이 높아 모든 미생물의 활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목초를 지나치게 자주 베어내면 뿌리에 양분을 축적할 시간이 부족해져 수량과 생산연한이 줄어든다.
뿌리의 저장양분이 고갈되면 재생력이 떨어지고, 결국 초지의 수명 자체가 짧아지는 결과로 이어진다.
경운 초지조성은 땅을 갈아엎어 파종하므로 표토가 드러나 토양유실의 위험이 오히려 크다. 이 방법이 장애물 제거에 노력과 시간이 들면서도 토양유실 염려가 없다는 설명은 사실과 반대이므로 틀린 내용이다.
전 식생과 낙엽을 땅속에 묻는 점, 잡목·산야초 재생이 적어 사후관리가 쉬운 점, 초기수량이 높은 점은 경운 초지조성의 실제 특징과 일치한다.
오처드그라스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한지형(북방형) 목초로, 생육에 알맞은 온도는 15~21℃ 범위이다.
이 범위를 넘어 여름철 고온이 지속되면 생육이 급격히 저하되는 하고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파종량은 발아 조건이 불리할수록 늘리는 것이 원칙이다.
적기를 놓쳤거나 발아율이 낮거나 토양이 건조할 때는 파종량을 늘려 정착률 저하를 보완한다.
반면 수확 시기를 늦게 잡는 것은 파종할 때의 발아·정착 조건과는 무관하므로 파종량 결정 요인으로 보기 어렵다.
켄터키 블루그래스는 지하줄기(포복경)로 번지며 초장이 낮게 자라는 하번초로, 답압에 강해 방목지 조성에 적합하다.
그늘에 견디는 힘은 강하지 않고 뿌리가 얕아 가뭄이나 고온에는 약하며, 알칼로이드 함량도 낮아 기호성이 좋은 편이라 나머지 설명은 이 목초의 특성과 맞지 않는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어린 시기의 생육 활력과 기호성이 좋지만 내한성(추위에 견디는 힘)이 낮은 한지형 목초이다.
생육 기간이 짧아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뒷그루 작물로, 또는 벼를 수확한 논의 뒷그루 작물로 널리 이용된다.
사료작물 육종은 재배될 지역의 환경에서 잘 자라고 안정적으로 수확할 수 있는 형질을 목표로 삼는다. 따라서 수량 및 유식물 활력, 불량환경 적응성 및 지속성, 내병성은 모두 일반적인 육종목표에 해당한다.
반면 발효성은 수확한 사초를 사일리지로 담글 때 관여하는 조제·저장 단계의 성질이므로, 재배 지역 특성과 연결되는 육종목표와는 거리가 멀다.
방목은 목초가 어느 정도 자란 시점부터 가축이 직접 뜯어 먹을 수 있어, 베어서 급여하는 풋베기 방식보다 봄철 사초 이용을 더 일찍 시작할 수 있다.
- 노동력은 예취·운반·급여 과정이 있는 풋베기가 방목보다 더 많이 든다.
- 가축이 밟거나 배설물로 오염시켜 버려지는 사초가 많아 허실량은 방목이 더 크다.
- 단위면적당 사육 가능 두수는 사료를 모아 급여하는 풋베기 쪽이 방목보다 많은 것이 일반적이다.
이런 이유로 방목은 노동력을 줄이면서도 봄철 사초를 빨리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평가된다.
대상조파는 띠 모양으로 시비한 자리를 따라 종자를 줄지어 파종하는 방법으로, 다른 파종법보다 목초의 정착력이 가장 우수하다.
어린 뿌리가 비료 양분을 곧바로 이용할 수 있고 파종 깊이도 일정하게 유지되어 초기 정착률이 높게 나타난다.
산파·조파·세조파는 작업은 간편하지만 종자가 놓이는 깊이와 양분 조건이 고르지 않아 정착이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콩과(두과) 목초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거품을 잘 만드는 성분이 있어, 이런 목초가 우점한 초지에서 방목하면 고창증(鼓脹症)이 발생하기 쉽다.
반추위에서 발생한 가스가 거품 형태로 갇혀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배가 급격히 부풀어 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품질이 좋은 사일리지는 젖산 발효가 잘 이루어져 향긋한 산미(酸味)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 색채가 암갈색인 것은 과도한 발열이나 부패가 진행되었음을 뜻한다.
- 낙산취가 나는 것은 낙산균에 의한 이상발효로 품질이 나쁜 사일리지의 징후이다.
- 수분이 마르며 끈적거리는 느낌은 부패가 진행된 상태를 나타낸다.
반면 좋은 사일리지는 특유의 산미와 적당한 수분감을 유지한다.
전업적 낙농경영은 넓은 초지 없이도 구입사료 위주로 젖소를 사육해 우유 생산에 집중하는 경영 형태이다.
농경지가 좁은 도시 근교에서도 시설만 갖추면 운영할 수 있어, 넓은 토지가 필수인 초지형 낙농경영과 대비된다.
소득은 조수입에서 경영비를 뺀 금액인데, 차입자본이자는 실제로 지출되는 경영비에 해당하므로 소득 계산에서 제외된다.
자가노동비·자기자본이자·자기소유지대는 실제 현금 지출은 아니지만 경영주 자신이 제공한 노동·자본·토지에 대한 대가이므로 소득 항목에 포함된다.




유사비는 구입 사료비를 우유 판매수입으로 나눈 비율이다.
젖소 경영에서 사료비는 생산비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므로, 우유를 팔아 번 돈 가운데 사료값으로 다시 나간 몫이 얼마인지를 보는 지표다. 값이 낮을수록 수익성이 좋다.
- 우유 생산량을 사료량이나 농후사료 구입비로 나눈 식은 사료효율 쪽 지표이지 유사비가 아니다.
- 사료를 '비용'이 아니라 '수량'으로 놓으면 분자는 kg, 분모는 원이 되어 단위가 맞지 않아 비율이 성립하지 않는다.
축종이 서로 다른 경영끼리 비교하면 사양방식과 수익구조 자체가 달라 비교 기준을 명확히 세우기 어렵다.
표준진단지표와 비교하거나 같은 지역·같은 축종의 경영성과와 비교하거나, 자신의 경영성적을 연차별로 비교하는 방법은 비교 대상의 조건이 비슷해 기준이 명확한 편이다.
판매기능에는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수요창조(광고·선전 등) 활동이 포함된다.
인도 시기나 자본조건의 상담은 거래조건 협상에 가깝고, 판매 필요 여부나 판매품의 품질·수량 결정은 생산·출하 단계의 의사결정이라 판매기능 자체와는 구분된다.
농가수취율은 생산자가 받은 가격을 소비자가격으로 나눈 비율이다.
따라서 이 육계의 농가수취율은 20%가 된다.




소득률은 소득을 조수익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한 값이다.
조수익(총수입)에서 경영비를 뺀 것이 소득이므로, 소득률은 벌어들인 총수입 가운데 실제로 손에 남은 몫의 비율을 뜻한다.
- 분모를 경영비로 놓으면 투입 비용 대비 성과를 보는 지표가 되어 총수입 대비 비율이 아니다.
- 분모를 총자본으로 놓은 식들은 자본수익성·자본회전을 재는 지표여서 소득률과 다르다.
등급기능(표준화·등급화)은 물리적 기능이 아니라 조성기능에 속하는 활동이다.
수송기능·저장기능·가공기능은 상품의 형태·시간·장소적 효용을 직접 만들어내는 물리적 기능에 해당한다.
계통출하는 농협 등 계통조직을 통해 정해진 절차와 등급기준에 따라 거래되므로 가격의 신뢰도가 높고 안정적이다.
우시장이나 산지수집상을 거치는 방식은 흥정과 중간상인의 개입으로 가격 변동성이 크고 불확실하다.
토지는 위치를 옮길 수 없는 비이동성(고정성)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그 지역의 기후·지형 조건에 맞춰 축산경영의 형태가 달라진다.
토지가 이동 가능하다면 지역마다 경영형태가 달라질 이유가 없지만, 고정되어 있으므로 각 지역 여건에 맞는 경영방식이 자리 잡게 된다.
목적하는 축산물의 기초 원가에 해당하는 것은 제1차 생산비이며, 제2차 생산비가 기초 원가라는 설명은 틀린 내용이다.
제1차 생산비는 실제 지출된 비용으로 구성되어 경영능률 측정의 기초자료로 쓰이고, 여기에 자기자본이자와 자기토지 지대를 더한 것이 제2차 생산비(완전생산비)로서 가격정책 자료로 활용된다.
정액법 감가상각비는 (취득원가-잔존가)÷내용연수로 계산한다.
따라서 이 착유우의 매년 감가상각비는 300,000원이다.
전업적 경영은 한 가지 축종에 집중함으로써 노동의 숙련도를 높이고 분업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노동배분의 평균화, 자금회전의 원활화, 경제적 위험의 분산은 오히려 여러 부문을 함께 운영하는 복합경영(겸업경영)에서 얻는 이점에 가깝다.
비육우처럼 판매를 목적으로 살을 찌우는 가축은 그 자체가 상품인 유동자산(재고자산)으로 분류되어 감가상각을 하지 않는다.
반대로 착유우나 종모우처럼 여러 해에 걸쳐 젖이나 새끼를 생산하는 데 쓰이는 가축은 고정자산으로 보아 감가상각을 적용한다.
- 모든 가축이 감가상각 대상이라거나 비육돈에도 감가상각을 적용해야 한다는 설명은 고정자산과 유동자산의 구분을 무시한 것이다.
- 착유우는 오히려 감가상각을 적용하는 대표적 가축이므로, 감가상각을 하지 않는다는 설명은 틀렸다.
소득은 조수익에 소득률을 곱해 구하며, 이 농가의 양돈소득은 40,000천원이다.
소득 = 조수익 × 소득률이므로, (단위: 천원)이 된다.
친환경 축산에서 합리적인 복합경영은 축산 부문과 경종(작물) 부문을 결합해 가축분뇨는 비료로, 부산물은 사료로 순환시킬 수 있는 조합을 말한다.
비육우와 과수, 양계와 채소, 번식우와 미작의 조합은 이러한 자원 순환이 가능한 대표적 복합경영 형태다.
반면 낙농경영과 양돈경영의 결합은 둘 다 가축을 사육하는 부문끼리의 결합이어서 경종 부문과의 자원 순환 효과를 얻을 수 없어 합리적인 복합경영으로 보기 어렵다.
생산량을 사육 두수로 나눈 지표는 가축 한 마리가 평균적으로 얼마나 생산하는지를 보여주는 가축생산성 지표이다.
이용률·조업도·회전율은 시설이나 자본의 가동 정도를 나타내고, 투입·산출비율이나 노동생산성은 각각 자원·노동 단위당 산출을 나타내는 지표여서 두당 생산량과는 성격이 다르다.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소비자는 품질이 검증된 고급 브랜드육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며, 이는 한우고기 수요 변화의 대표적 특징이다.
대체재인 돼지고기 가격이 오르면 오히려 한우고기 수요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고, 수요법칙에 따라 한우고기 자체의 가격이 오르면 일반적으로 수요는 줄어든다.
따라서 가격 상승이 수요 증대로 이어진다거나 가격 하락이 곧 수요 감소로 이어진다는 설명은 일반적인 수요-가격 관계와 맞지 않는다.
축산물 가격은 오히려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변동성이 크고 주기적으로 등락하는 특성을 가지므로, 수요와 공급이 균형되어 가격이 안정적이라는 설명은 축산물 가격의 특성과 맞지 않는다.
축산물은 자가소비 비중이 낮아 대부분 도매시장이나 상인을 통해 판매되고, 여러 유통 단계를 거치는 복잡한 유통구조와 가격구조를 가지며, 돼지고기 파동처럼 가격이 주기적으로 변동하는 경향을 보인다.
돼지고기의 공급은 생산비나 수입량처럼 돼지고기 생산·유통에 직접 영향을 주는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우유 가격의 하락은 돼지고기 시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보기 어렵다.
- 배합사료가격이 하락하면 생산비가 낮아져 공급이 늘어날 수 있다.
- 새로운 양돈기술 도입으로 생산비가 절감되면 마찬가지로 공급이 늘어난다.
- 돼지고기 수입량이 늘면 국내에 유통되는 물량이 늘어 전체 공급이 증가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따라서 돼지고기 시장과 무관한 우유 가격은 공급 결정 요인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