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관은 난자와 정자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 난소는 난자가 만들어지고 배란되는 장소일 뿐 수정 장소는 아니다.
- 자궁은 수정란이 착상하는 곳이고, 질은 교미 시 정액이 지나는 통로이다.
따라서 정자와 난자가 실제로 결합하는 부위는 난관이다.

반추동물의 위 그림에서 제4위(진위) 가운데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출구 쪽 구획이 유문샘부다.
그림 아래쪽에 가로로 길게 놓인 주머니가 제4위이며, 제3위와 이어지는 오른쪽 끝의 좁은 띠가 분문샘부, 가운데 넓은 부분이 위저샘부, 소장으로 빠져나가는 관이 달린 왼쪽 끝이 유문샘부다.
그림 위쪽의 큰 주머니와 그에 이어진 두 개의 방은 제1~3위로, 소화샘이 없는 비선부(무선부)여서 샘부 구분의 대상이 아니다.
톨루즈종은 칠면조가 아니라 대표적인 거위(오리과) 품종이므로 칠면조 품종에 해당하지 않는다.
브론즈종, 내러갠싯종, 백색 홀랜드종은 모두 널리 사육되는 칠면조 품종이다.




소의 신장은 표면에 깊은 고랑이 남아 여러 개의 엽으로 갈라져 보이면서도 실질은 하나로 합쳐진 유구(有溝)다유두신이다. 겉은 엽으로 나뉘었으나 신문 쪽에서 엽들이 서로 이어져 한 덩어리를 이룬 그림이 이에 해당한다.
나머지 그림은 다른 유형의 신장이다.
- 엽 하나하나가 완전히 떨어져 요관 가지로만 연결된 것은 완전분엽신(복합신)으로 곰·고래류의 형태다.
- 겉면이 매끈하면서 단면에 여러 개의 유두가 보이는 것은 돼지·사람의 평활다유두신이다.
- 겉면이 매끈하고 수질이 하나로 합쳐져 방사상 줄무늬가 한 곳으로 모이는 것은 말·양·개의 평활단유두신이다.
자궁 근육을 수축시켜 분만을 촉진하고 유선에서 젖 배출을 돕는 호르몬은 옥시토신이다.
에스트로겐은 발정 징후를 유발하고 프로게스테론은 임신을 유지시키며, 테스토스테론은 수컷의 2차 성징과 관련된 호르몬으로 출산·젖 배출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
미국이 원산지이며 털빛이 적갈색이고 도체율이 높은 돼지 품종은 듀록종이다.
- 요크셔종과 랜드레이스종은 흰색 모색의 대표적인 모돈(모계) 품종이다.
- 햄프셔종은 검은 바탕에 흰 띠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나머지 품종은 모색이나 용도가 뚜렷이 달라, 적갈색에 높은 도체율을 갖는 품종은 듀록종으로 구분된다.
결핍 시 암컷은 불임·유산이, 수컷은 고환 퇴화와 정자 활동 저하가 나타나는 비타민은 비타민 E이다.
비타민 E는 생식기능 유지와 밀접한 항산화 비타민으로, 결핍되면 생식세포와 생식기관이 손상되어 번식장애로 이어진다.
돼지의 대표적인 기생충으로는 회충·편충·신충(콩팥벌레) 등이 꼽히며, 위충은 주로 반추가축의 제4위에 기생하는 기생충으로 다루어져 돼지와는 관계가 멀다.
회충은 소장에, 편충은 맹장·대장에, 신충은 콩팥 주위에 기생하면서 돼지의 발육 지연과 사료효율 저하를 일으킨다.
강제 털갈이(강제환우)는 휴산기간 단축과 알껍질 품질 개선뿐 아니라 수정률과 부화율을 함께 높이는 효과가 있으므로, 수정률만 높고 부화율은 낮아진다는 설명은 그 효과로 볼 수 없다.
강제 환우는 산란계의 산란 능력을 되살리기 위해 일정 기간 절식·절수 등으로 인위적으로 털갈이를 유도하는 사양 관리 방법이다.
한 손을 직장에 넣어 자궁경관을 잡아 고정하고 다른 손으로 정액주입기를 자궁경관에 넣어 주입하는 인공수정 방법은 직장질법이다.
- 인공질법은 종모축에서 정액을 채취할 때 쓰는 방법으로, 정액을 주입하는 방법이 아니다.
- 질경법은 질 안에 질경(개창기)을 넣어 자궁경관을 눈으로 보면서 주입하는 방법이다.
직장에 손을 넣어 자궁경관을 직접 만져 확인하면서 주입한다는 점이 직장질법의 특징이다.
돼지 위축성비염은 세균성 호흡기 질병이지만 가축전염병예방법상 법정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은 질병이다.
이에 비해 돼지콜레라(현재 명칭은 돼지열병)와 돼지단독, 돼지일본뇌염은 모두 법정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방역 대상에 포함된다.
돼지에서 치사유전자에 의해 나타나는 대표적 기형은 항문이 막혀 배설이 불가능한 항문폐쇄이다.
항문폐쇄는 열성 치사유전자의 영향으로 발생하며, 태어난 새끼가 정상적으로 배변하지 못해 대부분 조기 폐사에 이른다.
사료의 위생상태가 나쁘면 사료효율이 오히려 떨어지는 것이 정상이므로, 사료효율이 향상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 오염되거나 변질된 사료는 사료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 필요한 영양소가 파괴되거나 섭취량이 줄어 영양실조나 소화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즉 사료 위생 불량은 사료효율 저하로 이어지지, 효율 향상과는 거리가 멀다.
입체 부화기(다단식 부화기)의 입란실은 부화 전 기간 동안 37~38℃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이 범위를 벗어나면 배아 발육이 늦어지거나 부화율과 병아리 품질이 떨어질 수 있어, 부화기 온도 관리는 부화 성공의 핵심 요소로 다뤄진다.
동물체의 표면이나 내장 기관의 관·체강 안쪽을 덮고 있는 조직은 상피조직이다.
결합조직은 여러 조직과 기관을 연결·지지하고, 근육조직은 수축 운동을, 신경조직은 자극 전달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상피조직과 기능이 구분된다.
싹이 나거나 녹색으로 변한 감자에 들어 있는 식중독 원인 물질은 솔라닌이다.
솔라닌은 감자의 싹과 녹색 부위에서 특히 농도가 높아지는 독성 배당체로, 가축이 다량 섭취하면 소화기 및 신경계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병아리의 다발성 신경염은 비타민 B1(티아민) 결핍으로 나타나는 대표적 증상이다.
비타민 B1은 신경 기능과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이어서, 결핍되면 목이 뒤로 젖혀지는 등 신경계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초유를 반드시 먹여야 하는 이유는 상유(상용유)에는 없는 면역단백질(면역글로불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신생축은 태반을 통한 항체 이행이 제한적이므로, 초유의 면역단백질을 장에서 흡수해야 초기 질병 저항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인산칼슘제는 뼈·치아·알껍질 형성에 필요한 칼슘과 인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몸의 색소 형성과는 관계가 없다.
색소 형성은 카로티노이드 같은 색소 성분의 섭취와 관련되어, 인산칼슘제의 주된 공급 목적과는 별개이다.
면양이 무기염류(알칼리염류)가 부족하면 이상 식욕이 나타나 자기 또는 다른 개체의 털을 뜯어 먹는 식모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무기물 결핍으로 생기는 이식증(異食症)의 한 형태로, 단백질·지방·조사료 부족보다 미네랄 불균형이 더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호밀은 뿌리가 깊고 잘 발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 사료작물이다.
- 호밀은 토양 적응력이 뛰어나 척박한 토양도 잘 가리지 않는다.
- 사일리지뿐 아니라 방목, 건초, 녹비 등으로도 두루 이용된다.
- 다른 맥류에 비해 오히려 추위에 강한 내한성 작물이다.
이런 특성 때문에 호밀은 월동 사료작물로 널리 재배된다.
화본과 목초로 건초를 만들 때 손실이 가장 크게 나타나는 경우는 건조 중에 비나 이슬 등 강우를 맞는 것이다.
빗물에 젖으면 양분이 씻겨 나가고 재건조 과정에서 잎이 탈락하거나 곰팡이가 생겨, 반전·잡초 과정의 탈락 손실이나 호흡에 의한 손실보다 훨씬 큰 손실을 일으킨다.
산지초지용 트랙터는 경사지에서 앞바퀴가 들리거나 뒤집히지 않아야 하므로, 무게가 뒤쪽으로 크게 쏠리는 배분은 산지용 트랙터의 특성과 거리가 멀다.
같은 크기의 포탈 차축, 4륜구동, 양 차축의 차동(잠금)장치는 경사지에서 지면 간격을 확보하고 한쪽 바퀴가 헛도는 것을 막아 구동력과 접지력을 유지하기 위한 설계 요소들이다.
방목지의 계절별 휴목기간은 여름철이 봄·가을보다 길어야 한다.
우리나라 초지에 많이 쓰이는 북방형 목초는 한여름 고온기에 생육이 크게 둔화되는 하고현상을 겪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풀이 충분히 자랄 때까지 휴목기간을 더 길게 두어야 초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초지조성이나 사료작물 파종 후 진압을 하는 주된 이유는 모세관현상을 이용해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서이다.
흙을 눌러 다지면 토양 입자 사이의 간격이 좁아지면서 모세관현상이 활발해져, 아래층의 수분이 씨앗이나 뿌리가 있는 층까지 잘 올라오게 되어 발아와 활착에 유리해진다.
사일리지 발효 과정에는 유산균, 낙산균, 초산균이 관여하지만, 황산균은 사일리지 발효와는 관계가 없는 세균이다.
유산균은 젖산을 만들어 사일리지를 산성화하고, 낙산균과 초산균은 각각 낙산·초산을 생성해 사일리지의 품질(향과 산도)에 영향을 준다.
줄기 기부에 볼록한 바늘줄기(구경)를 가지고 있으며 추위에 강해 대관령과 같은 고랭지에서 재배하기 좋은 목초는 티머시이다.
오처드그라스, 톨 페스큐, 이탈리안라이그라스도 널리 재배되는 화본과 목초이지만, 줄기 밑동이 구경 형태로 부풀어 있는 것은 티머시만의 특징적인 형태이다.
목초를 이용형태에 따라 분류할 때는 채초용(건초·사일리지 등 베어서 이용)과 방목용처럼 이용 방식을 기준으로 나눈다.
2년생(한해살이) 구분은 생활사(수명)에 따른 분류이고, 방석형은 생육 습성(초형)에 따른 분류이며, 화본과 목초는 식물학적 분류에 해당해 이용형태 분류와는 기준이 다르다.
토양을 가리지 않고 산성 토양이나 염분이 많은 토양에서도 잘 자라며 방목 시 고창증 위험이 없는 콩과 목초는 버즈 풋트 트레포일이다.
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반추위 내 가스 발생이 억제되어 고창증을 일으키지 않지만, 알팔파나 클로버류에 비해 예취 후 재생 속도는 느린 편이다.
뿌리혹박테리아(근류균)를 이용해 공기 중 질소를 고정하는 작물은 콩과 목초인 알팔파이다.
톨 페스큐, 켄터키블루그래스, 오처드그라스는 모두 화본과 목초로, 뿌리에 근류균이 공생하지 않아 질소 고정 능력이 없다.
단백질 함량은 낮은 편이지만 섬유소 함량이 높고 단위 면적당 건물 생산량이 많아 사초로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사료작물은 화본과(벼과) 사료작물이다.
콩과 사료작물은 화본과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이며, 국화과·십자화과 사료작물은 재배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아 사초의 중심적 위치를 차지한다고 보기 어렵다.
사료작물을 베어서 생초 상태로 바로 급여하는 청예 이용은 건초나 사일리지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손실되기 쉬운 각종 영양소를 신선하고 풍부하게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청예는 매번 베어 나르는 노동력이 많이 들고 이용 적기를 놓치기 쉬우며, 급여 방법에 따라 고창증 등 건강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다.
좋은 품질의 사일리지는 색이 밝은 갈색을 띠고 곰팡이나 악취가 없으며 상쾌한 산미가 나야 하므로, 미끈미끈하고 푸석푸석한 상태는 이상발효나 부패를 의미해 좋은 품질의 사일리지로 볼 수 없다.
미끈거리는 감촉과 좋지 않은 냄새는 낙산 발효가 지나쳤거나 부패균이 번식했음을 알려 주는 대표적인 불량 사일리지의 징후이다.
좋은 파종상은 씨앗이 싹트고 뿌리내리는 데 필요한 수분이 충분해야 하므로, 겉흙과 속흙 모두에 적당한 물기가 있어야 한다.
- 흙 입자가 너무 고운 가루 형태이면 굳어지기 쉬워 오히려 발아에 불리하다.
- 씨앗이 자리 잡는 바로 밑의 흙은 종자를 지지할 정도로 어느 정도 단단해야 한다.
- 갈아엎은 윗층과 그렇지 않은 아랫층 사이에는 모세관현상에 의한 수분·양분 이동이 원활해야 한다.
이렇게 표층부터 하층까지 적절한 수분과 다짐 상태를 갖춘 파종상이라야 발아율을 높일 수 있다.
목초를 직접 베는 작업에 쓰이는 기계는 모어(예취기)이다.
테더는 베어 놓은 목초를 뒤집어 건조를 돕고, 레이크는 목초를 모으는 작업에, 로터리는 경운 작업에 주로 쓰여 목초를 직접 자르는 용도와는 다르다.
연맥(귀리)은 기호성이 좋아 가축이 잘 먹고 건초용으로 알맞은 사료작물이다.
다른 맥류에 비해 오히려 추위에 약한 편이며, 뿌리 발달이 좋아 수확 후 갈아엎기가 쉽지 않고, 출수 후에도 줄기가 비교적 늦게 굳어져 사료가치를 오래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
북방형(한지형) 목초는 일평균 기온이 25℃ 이상인 무더운 시기에 생육이 급격히 둔화되는 하고현상을 겪는다.
고온에서는 호흡량이 광합성량을 앞질러 양분 소모가 커지고 뿌리 활력도 떨어지므로, 여름철 고온기에는 휴목기간을 늘리는 등 별도의 관리가 필요하다.
다음 설명의 ()에 가장 적합한 초장은?
대체로 청예이용시 목초의 제 1회 예취에 알맞은 초장은 40~50cm이다. 그러나 방목시에는 초장이 너무 길 경우에는 제상량(蹄傷量)이 높고, 그 대신 이용률이 저하되기 때문에 방사개시적기를 ( ~ )cm로 보고 있다.
방목을 시작하기에 알맞은 초장은 20~25cm다.
청예로 베어 먹일 때는 수량이 많아지는 40~50cm가 알맞지만, 방목은 가축이 초지를 직접 밟고 뜯으므로 기준이 달라진다.
초장이 너무 길면 밟혀 못 쓰게 되는 제상량이 늘고 이용률이 떨어지며, 반대로 너무 짧으면 채식량이 모자라고 재생도 나빠진다. 그 절충점이 20~25cm다.
석회(석회질 비료)는 산성 토양을 중화해 pH를 높이는 대표적인 토양개량 성분이다.
질소·인산·칼륨은 작물에 양분을 공급하는 비료 3요소로 산도를 교정하는 용도가 아니며, 일부 질소질 비료는 오히려 토양을 더 산성화시킨다.
어린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은 생육 초기에 청산배당체 함량이 높아 다량 급여 시 청산(시안화수소)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엔도파이트 중독은 내생균에 감염된 톨페스큐 등에서, 고창증은 콩과 목초에서, 그라스테타니는 마그네슘 부족에서 생기므로 이 사료가 일으키는 중독과는 원인이 다르다.
한계비용과 한계수입이 같아지는 지점에서 이윤이 극대화된다는 것이 경제학의 기본 원리이다.
한계수입이 한계비용보다 크면 생산을 늘릴수록 이득이고 작으면 줄여야 하므로, 두 값이 일치하는 생산량이 최적점이 된다.
이용연한(경제 수명)이 짧아지면 값비싼 젖소를 자주 교체해야 해 마리당 감가상각 부담이 커지므로 수익성이 나빠지는 요인이 된다.
- 산유량이 늘어나는 것은 수입을 늘리는 요인이다.
- 번식률이 좋아지는 것도 경영 성과를 높이는 요인이다.
- 번식 간격이 짧아지는 것 역시 생산성을 높여 수익성에 유리하다.
따라서 넷 중에서는 이용연한이 짧아지는 경우만 수익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양돈 경영에서 생산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사료비이며, 통상 전체 생산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방역비·인공수정료·수송비는 사료비에 비하면 훨씬 작은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들이다.
감가상각비는 (취득원가-잔존가치)를 내용연수로 나누어 구하는 정액법이 기본이며, 여기서는 노폐우 판매가격이 잔존가치에 해당한다.
따라서 연간 감가상각비는 100,000원이다.
차입금 이자율이 높은지 낮은지는 그 돈을 빌려 쓴 경영체가 얼마를 벌어들이는지와 견주어야 판단할 수 있다. 자본이 어떻게 짜여 있는지를 보여 주는 고정자본율이나 자기자본율은 재무구조의 안정성을 재는 지표일 뿐이어서 이자율의 적정 수준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지 못한다.
총자본수익률은 자기자본과 차입자본을 묶어 평균한 수익성이라, 이자를 물고 난 뒤 경영주에게 실제로 무엇이 남는지를 직접 보여 주지 않는다. 축산경영 분석에서는 자기자본이 벌어들인 몫을 자기자본수익률로 따로 측정하고, 이 값을 차입금 이자율과 견주어 차입의 유불리를 판단한다.
이자율이 자기자본수익률보다 낮으면 빌려 온 자본이 이자 부담을 넘는 성과를 남기므로 차입이 유리하고, 반대로 이자율이 이를 웃돌면 빌릴수록 경영 성과가 나빠진다. 그래서 자기자본수익률은 농가가 감당할 수 있는 이자율의 상한선 구실을 한다.
축산은 경종농업에서 나온 볏짚 등 부산 유기물을 가축의 먹이로 이용해 축산물이라는 새 산출물을 만들어내므로, 2차 생산적 성격을 갖는다고 설명된다.
이는 초지와의 직접적 관계나 농업의 안정화·자급화와는 다른, 축산 고유의 특징이다.
한우와 벼농사를 함께 짓는 복합경영은 서로 다른 작업을 한 농가가 동시에 관리해야 해서 분업·전문화가 어려워 노동생산성이 낮아지기 쉬운 단점이 있다.
- 노동과 자재를 여러 부문에서 함께 쓸 수 있어 상호 이용 기회는 오히려 늘어난다.
- 작업 시기를 나누어 배치하면 노동 배분을 고르게 하기도 더 쉬워진다.
- 한 품목에만 의존하지 않으므로 자연재해 피해도 분산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넷 중 실제 단점에 해당하는 것은 노동생산성 저하 하나뿐이다.
노동수단을 기계화·고도화하고 작업방법을 표준화하며 노동력 배분을 고르게 하는 것은 모두 노동능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반대로 노동수단을 사람 손에만 의존하는 방향으로 되돌리는 인력화는 능률 향상과는 거리가 멀다.
진단 대상 농가와 경영형태가 비슷한 지역 우수농가의 평균 실적과 견주어 보는 방법을 직접비교법이라 한다.
전국 표준치와 비교하면 표준비교법, 같은 농가의 과거 실적과 비교하면 내부비교법이 된다.




우유 1kg당 젖소 상각비는 (유우의 당초가격 − 폐우가격) ÷ 내용연수를 다시 연간 생산유량으로 나눈 값이다.
감가상각비는 취득원가에서 잔존가액을 뺀 뒤 내용연수로 나눈다. 젖소는 착유 수명이 끝나면 도태해 팔 수 있으므로 폐우가격이 잔존가액에 해당한다.
- 당초가격에 사양비를 더하는 식은 해마다 드는 사육비를 자산가액에 섞은 것이라 상각의 대상이 아니다.
- 송아지가격을 빼는 식은 젖소를 처분할 때 받는 값이 아니어서 잔존가액이 될 수 없다.
- 분기별 생산유량으로 나누면 1년치 상각비와 3개월치 우유량이 짝이 맞지 않는다.
자산은 자기 돈인 자본과 남의 돈인 부채로 이루어지므로 자산=자본+부채가 성립한다.
이를 자본 중심으로 옮기면 자본=자산-부채라는 자본 등식이 된다.
생산비는 실제 지출에 자가노동평가액·자기자본이자 같은 귀속(추정) 비용까지 더한 개념이고, 경영비는 실제로 지출·발생한 비용만 포함한다.
자기소유 종축의 감가상각비는 실제 자산가치가 줄어드는 비용이므로 두 개념 모두에 포함된다.
- 자가노동의 평가액은 실제 지출이 아닌 추정 비용이라 생산비에만 들어간다.
- 자기자본에 대한 이자평가액도 귀속 비용이라 생산비에만 계산된다.
- 자기토지자본에 대한 이자 역시 마찬가지로 생산비에만 포함되는 항목이다.
즉 둘 다에 포함되는 항목은 감가상각비뿐이다.
경영진단 지표 중 수익성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는 축산소득이며, 소득이 클수록 경영 성과가 좋다고 본다.
자기자본비율과 부채비율은 안정성 지표이고, 노동생산성은 생산성 지표에 해당해 성격이 다르다.
유통기능 중 거래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돕는 조성기능에는 표준화 및 등급화, 금융, 위험부담, 시장정보 제공 등이 속한다.
저장은 물적 기능, 구매와 판매는 교환기능, 원유의 집유도 운송에 가까운 물적 기능으로 분류된다.
부채비율은 자기자본 대비 부채의 크기를 보여 주는 지표로, 경영이 얼마나 튼튼한지를 나타내는 안정성 지표이다.
소득과 자본이익률은 수익성을, 자본생산성은 생산성을 나타내는 지표라 성격이 다르다.
우유 수요는 우유 자체의 가격, 대체음료의 가격, 소비자의 소득 수준과 식습관 등에 따라 달라진다.
그런데 낙농가의 소득수준은 우유를 공급하는 생산자 쪽 사정이라, 수요 요인이 아니라 공급 측 요인에 가깝다.
경영자 능력은 흔히 판단력·결단력·실행력 세 가지 요소로 설명된다.
노동력은 경영에 투입되는 생산요소일 뿐, 경영자 개인의 능력을 이루는 요소로 보지 않는다.
새끼돼지(자돈)를 사들여 출하체중(100~110kg)까지 키워 판매하는 경영 형태를 비육돈 생산경영이라 한다.
새끼를 낳게 해 파는 형태는 번식돈 생산경영, 씨돼지를 기르는 형태는 종돈 생산경영으로 구분된다.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수요량 변화율을 가격 변화율로 나눈 값으로 구한다.
따라서 이 달걀의 수요 탄력치는 0.5로, 가격이 변한 비율보다 수요량이 변한 비율이 작은 비탄력적인 상품임을 보여 준다.
농업조수익에서 농업경영비를 뺀 값은 농업소득이다.
농업조수익은 한 해 농업활동으로 얻은 총수입을, 농업경영비는 그 수입을 얻기 위해 실제 지출한 비용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