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인은 시각 정보를 전달하는 평면 디자인 분야로, 입체적인 물건을 만드는 제품디자인과는 거리가 멀다.
공업제품·공예품·가구 디자인은 모두 실제 사용하는 입체 제품을 다루므로 제품디자인의 범주에 속한다.
나사못은 나사산이 목재를 파고들며 물리기 때문에 매끈한 못보다 빠지는 힘에 대한 저항이 크다.
일반적으로 나사못의 유지력은 같은 굵기의 못보다 약 2배 정도로 알려져 있다.
쇠못은 단단한 활엽수재보다 상대적으로 무른 침엽수재에서 더 효과적으로 박히고 유지력을 발휘한다.
활엽수재처럼 재질이 단단하면 못이 휘거나 목재가 쪼개지기 쉬워, 쇠못이 활엽수재에서 더 유효하다는 설명은 틀렸다.
두 색을 섞었을 때 결과 명도가 두 색의 중간값이 되는 혼합은 병치혼합이다.
작은 색점을 나란히 배치해 눈에서 섞여 보이는 방식이라 평균 명도로 지각되며, 가산혼합은 명도가 높아지고 감산혼합은 명도가 낮아지는 것과 차이가 있다.
목재의 흠 중 갈라짐은 벌채 후 건조 과정에서 수분이 빠지며 마구리 등에 생기는 흠이다.
옹이·혹·껍질박이는 나무가 살아서 자라는 동안 생긴 흠이라는 점에서 벌채 후에 생기는 갈라짐과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 전통 목공예 가구는 화려한 조각보다 짜임(결구) 위주의 단순한 구조와 나무 결 자체의 미를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음각·양각·투각 같은 조각 기법이 많이 쓰였다는 설명은 이러한 전통 가구의 절제된 특성과 맞지 않는다.
나전이나 화각 같은 다른 재료를 붙여 장식한 예가 있다는 점과 고려 이전 유물이 드문 것은 실제 특성과 일치한다.
측정공구는 눈금의 정확성이 생명이므로 기름을 발라 두면 눈금면에 먼지와 톱밥이 달라붙어 눈금을 읽기 어렵고, 기름이 목재에 묻어 도장이나 접착을 방해한다.
녹이나 오염은 사용 후 마른 헝겊으로 닦아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으로 막는다.
정기적인 검사, 눈금 끝면과 모서리 보호, 일정한 온도 보관은 모두 측정 정확도를 지키는 올바른 관리법이다.

계단을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과 뒤집어 아래에서 올려다본 모습이 번갈아 보이는 반전 실체(가역 도형)의 착시다.
같은 선 그림인데도 어느 면을 앞으로 보느냐에 따라 디딤판이 위를 향한 계단과 천장에 매달린 계단 밑면으로 해석이 뒤바뀌며, 흔히 슈뢰더의 계단이라 부른다.
- 뮬러라이어 도형은 선분 끝의 화살표 방향 때문에 같은 길이가 다르게 보이는 길이 착시다.
- 대비의 착시는 주변 크기·밝기 차이로 중심 도형이 달라 보이는 것이고, 상방거리의 과대시는 세로가 가로보다 길어 보이는 현상이라 입체의 앞뒤 반전과는 관계가 없다.
비임 컴퍼스(beam compass)는 긴 막대(beam)에 다리 두 개를 끼워 간격을 자유롭게 늘릴 수 있어, 큰 컴퍼스로도 그릴 수 없는 아주 큰 원을 그릴 때 쓴다.
스프링 컴퍼스는 작은 원, 비례 디바이더는 축척을 바꿔 길이를 옮길 때, 먹줄펜은 선을 긋는 데 쓰여 목적이 다르다.
수목은 생장이 멈추고 수분이 적은 늦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벌채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이 시기에 벤 나무는 수액과 전분질이 적어 부패와 충해에 강하고 건조도 잘 되는 반면, 봄~여름은 수분이 많아 벌채에 적합하지 않다.
부조를 새길 때는 먼저 외형선을 긋고, 배경이 되는 바닥을 낮춘 뒤, 형태에 원근감을 표현하고 마지막으로 세부를 다듬는 마무리 조각 순서로 진행한다.
바닥을 먼저 낮추면 외형 기준선이 사라지고, 원근감 표현을 바닥 낮추기보다 앞세우면 깊이 조절이 어려워지므로 이 순서가 합리적이다.
원주(원기둥)와 둥근 구멍의 크기는 반지름이 아니라 지름 치수로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지름 기호 ø와 반지름 기호 R은 모두 치수 숫자 앞에 숫자와 같은 크기로 쓰므로, 숫자 뒤에 쓴다거나 작은 크기로 쓴다는 설명은 틀렸다.
또 원호는 180° 이하이면 반지름으로, 180°를 넘으면 지름으로 표시하므로 180° 이하를 지름으로 표시한다는 설명도 맞지 않는다.
아교는 수용성 접착제이기 때문에 오히려 수분이 있으면 접착력이 떨어진다.
접착면을 따뜻하게 하고 포르말린 수용액을 발라 내수성을 보완하며, 60℃ 전후 저온에서 중탕하고 가열 시간이 길어지면 접착력이 떨어진다는 나머지 설명은 맞다.
합판 표면에 작은 구멍을 뚫어 흡음성과 통기성을 갖춘 합판은 유공합판이다.
화장합판은 겉면 무늬를 살린 마감용, 압형합판은 표면에 무늬를 눌러 찍은 것, 코아합판은 속판에 각재를 넣은 구조로 흡음·통기 목적과는 다르다.
주먹장의 물매는 직각이 아닌 경사선이므로, 각도를 자유롭게 맞춰 고정할 수 있는 사각자(자유각자)로 긋는 것이 적합하다.
직각자는 90°만, 조합자는 주로 90°와 45° 확인용이며, 그무개는 면에 나란한 평행선만 그을 수 있어 임의 경사의 물매선을 표시하기에는 맞지 않는다.
세세션(Sezession)은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기존 아카데미즘에 반발해 일어난 반(反) 아카데미즘 미술 운동이다.
프랑스·영국 중심의 아카데미즘 부활 운동이나 파리 중심의 공예 운동과는 발생 지역과 성격이 다르다.
보기 중 참죽나무만 잎이 넓은 활엽수에 해당한다.
삼나무·비자나무·소나무는 모두 잎이 바늘 모양인 침엽수로 분류된다.
단판은 베니어(veneer)라고도 부르며, 원목을 얇게 켜낸 두께 약 5mm 이하의 판을 말한다.
플라이우드는 이런 단판을 홀수 겹으로 직교시켜 접착한 합판을 가리키는 별개의 개념이라 단판과는 구분된다.
빨강의 순색은 먼셀 표색계로 5R 4/14로 표시한다.
먼셀 기호는 색상 명도/채도 순으로 표기하므로, 색상 5R에 명도 4, 채도 14인 이 값이 빨강 순색의 표준 표기이다.
추상형태는 사물의 본질만 남기고 단순화한 형태로, 형체가 없는 순수형태(이념적 형태)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전혀 상관이 없다는 설명은 틀렸다.
현실적 형태를 자연형태·인위형태로 나누는 것, 이념적 형태가 직접 지각되지 않는다는 것, 조형이 인간이 형을 만든 결과라는 설명은 모두 맞다.

길이가 주어진 선분 L·M·N 세 개를 세 변으로 삼아 삼각형 ABC를 그리는 작도다.
그림 아래에 길이가 서로 다른 세 선분 L·M·N이 따로 제시되어 있고, 위의 삼각형은 변 BC에 N, 변 AB에 M, 변 AC에 L이 대응하도록 조립되어 있을 뿐 각도 표시는 하나도 없다.
가장 긴 N을 밑변 BC로 놓고 B에서 반지름 M, C에서 반지름 L인 호를 그어 만나는 점을 A로 잡으면 완성되므로, 각의 크기가 전혀 필요 없는 작도다. 따라서 두 변과 낀각을 쓰는 작도나 변의 비례를 등분하는 작도와는 구분된다.

절단선이 곧게 지나가지 않고 직각으로 꺾여 단을 이루며 두 구멍을 차례로 지나므로 계단 단면이다.
왼쪽 화살표에서 들어온 절단선이 아래쪽 구멍 중심을 지난 뒤 위로 꺾여 올라가고, 다시 오른쪽으로 꺾여 위쪽 구멍 중심을 지나 화살표로 빠져나간다. 높이가 다른 두 구멍을 한 장의 단면도에 함께 나타내려고 절단면을 어긋나게 잡은 것이다.
- 전단면은 하나의 곧은 평면으로 물체를 완전히 자르고, 반단면은 대칭 물체의 절반만 잘라 외형과 단면을 반씩 보인다.
- 부분단면은 필요한 자리만 파단선으로 오려 내어 나타내므로 이처럼 꺾인 절단선 표기가 등장하지 않는다.
한 덩어리의 목재로 물체의 형태 전부를 사실적으로나 추상적으로 입체 조각하는 기법은 환조이다.
부조는 평면 바탕에 일부만 돌출시키고, 투조는 바탕을 뚫어 도려내며, 상감은 다른 재료를 박아 넣는 기법이라 형태 전부를 입체로 새기는 것과는 다르다.
정밀한 사개맞춤을 위해서는 톱질할 때 먹줄선을 남기고 그 바깥쪽을 켜서 다듬을 여유를 두어야 한다.
먹줄선에 딱 맞춰 톱질하면 선이 지워지면서 치수가 줄어들어 헐거운 맞춤이 되므로, 먹줄선에 대고 자른다는 설명은 틀렸다.
필요한 부분과 불필요한 부분을 구분해 표시하는 것, 마구리 면을 기준면에 직각으로 맞추는 것, 조립 시 90°를 확인하는 것은 모두 올바른 요령이다.
평대패 어미날의 앞날 각은 일반적으로 25~30° 정도로 세우는 것이 적당하다.
이보다 각이 작으면 날이 무뎌지거나 상하기 쉽고, 너무 크면 목재를 파고드는 힘이 약해져 매끄러운 대패질이 어렵다.
목재 천연건조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서서히 말리는 것이 원칙이며, 직사광선을 직접 받으면 표면이 급히 마르면서 갈라짐이 생기기 쉽다.
지면에서 40~50cm 띄워 쌓고 마구리에 페인트나 창호지를 발라 급속 건조를 막는 것은 갈라짐을 줄이는 올바른 천연건조 방법이다.
산업 재해의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불안전한 작업자의 행동과 같은 인적 요인이다.
가공물의 복잡성, 조명, 기계의 노후 같은 물적·환경적 요인보다 부주의나 규정 미준수 같은 인적 요인이 재해 발생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목재의 진비중은 수종에 관계없이 거의 일정하며 약 1.54이다.
진비중은 목재를 이루는 세포벽 물질(셀룰로스·리그닌 등)만의 비중으로, 목재 속 빈 공간(공극)을 제외한 실질 부분만 계산하기 때문에 수종과 상관없이 비슷한 값이 나온다.
반면 흔히 쓰는 겉보기 비중(기건비중)은 공극의 비율에 따라 수종마다 크게 달라진다.
조선시대 문화에 대한 설명 중 잘못된 것은 작품의 성격이 세련되고 우아하다고 한 부분이다.
세련되고 우아한 성격은 오히려 고려 공예(청자 등)의 특징이고, 조선은 배불숭유 정책에 따른 유교적 검소함이 미의식에 배어 화려함보다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했다.
기능인을 천대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민족적이고 풍토적인 색채가 강한 생활 공예가 발달한 것이 조선 문화의 특징이다.
곡선이나 곡면을 깎을 때는 남경대패를 주로 사용한다.
남경대패는 대팻집이 작고 좌우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두 손으로 잡고 당기며 휘어진 면을 따라 조금씩 깎아낼 수 있다.
평대패는 평면 다듬기에, 옆대패와 홈대패는 각각 측면과 홈 다듬기에 쓰여 곡면 가공에는 적합하지 않다.
등대기톱은 등쪽에 보강 쇠붙이가 있어 톱날이 얇고 곧게 유지되므로 장부 어깨 자르기처럼 정밀한 직선 절단에 주로 쓰인다.
곡선 자르기나 원형 오려내기는 톱날이 휘어져야 하는 작업이라 등이 있는 톱으로는 불가능하며, 실톱 등을 사용한다.
홈 파기는 등대기톱이 아니라 홈대패나 끌, 루터기 등으로 처리하는 작업이다.
목재 도장의 목적과 거리가 먼 것은 생재의 무늬를 살린다는 설명이다.
도장은 표면 보호, 미화, 방습·방균 효과를 얻기 위해 하는 작업으로, 충분히 건조된 목재에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수분이 많은 생재(생목)는 도장 대상이 아니므로, 생재의 무늬를 살린다는 것은 도장의 목적으로 보기 어렵다.
기계 대패 작업에서 손 보호를 위해 장갑을 착용한다는 것은 잘못된 안전 수칙이다.
회전하는 칼날에 장갑이 말려 들어가면 오히려 손이 크게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목공 기계 작업에서는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긴 소매를 걷어 올리는 것, 300mm 이하의 작은 부재는 기계 대패로 깎지 않는 것, 목재의 마구리면은 깎지 않는 것은 모두 올바른 안전 수칙이다.
가장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색은 채도가 낮고 명도가 높은 색이다.
채도가 낮을수록 색의 자극이 약해지고 명도가 높을수록 밝고 가벼운 느낌이 더해져, 두 조건이 겹치면 파스텔톤처럼 부드러운 인상이 만들어진다.
반대로 채도와 명도가 모두 높으면 화려하고 자극적인 느낌을 준다.
율동(리듬)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단조이다.
율동은 요소가 규칙적으로 변화하며 만들어지는 느낌으로, 교체나 점이처럼 반복 속에 변화가 있어야 성립한다.
단조는 변화 없이 같은 상태가 이어지는 것을 뜻하므로 율동의 형식으로 보지 않는다.
목재 소지 연마는 목리(나뭇결) 방향과 평행하게 하는 것이 올바르다.
결과 교차하는 방향으로 연마하면 눈에 띄는 스크래치가 남고, 이는 도장 후에도 표면에 그대로 드러나 마감 품질을 떨어뜨린다.
연마지는 거친 것(낮은 번수)에서 고운 것(높은 번수) 순으로 단계적으로 바꿔가며 사용한다.
착색 시 흡수가 많이 되도록 충분히 칠하는 것이 좋다는 설명은 잘못되었다.
염료를 지나치게 많이 발라 과도하게 흡수시키면 부위마다 흡수량이 달라져 얼룩이 생기기 쉬우므로, 적당량을 고르게 칠하고 남는 여분은 닦아내야 한다.
착색 후 직사광선을 피해 건조시키고, 염료를 완전히 녹인 뒤 농도를 조절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다.
세모끌에 대한 설명 중 잘못된 것은 이를 홈을 파는 데 사용한다고 한 부분이다.
세모끌은 끝날 단면이 삼각형인 끌로, 홈이나 촉의 모서리 구석을 다듬어 마무리하는 데 주로 쓰이며, 홈 자체를 파내는 작업은 다른 끌로 한다.
끌을 망치로 두들겨 쓰는 것, 끝날의 각도를 20~30° 로 잡는 것은 일반적인 끌 사용법으로 옳다.
목재에 흠이 생기는 원인으로 볼 수 없는 것은 나이테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나이테는 나무가 자라며 계절에 따라 생기는 정상적인 조직 구조이지 결함의 원인이 아니다.
실제 흠의 원인은 기후 변화, 나무의 생리적 원인, 해충류의 침해 등 나이테 형성과는 무관한 요인들이다.
왼손용과 오른손용의 구분이 필요한 조각칼은 창칼이다.
창칼은 날 끝이 한쪽으로 비스듬히 사선으로 갈려 있어 새기는 방향에 따라 날의 경사 방향을 다르게 써야 하므로 좌우 구분이 필요하다.
평칼, 삼각칼, 둥근칼은 날의 단면이 좌우 대칭이라 방향 구분 없이 쓸 수 있다.

바탕 A를 검정으로, 안쪽 마름모 B를 노랑으로 칠한 배색에서 B가 가장 잘 보인다.
명시도는 바탕과 도형의 명도 차이가 클수록 높아지는데, 노랑은 유채색 중 명도가 가장 높고 검정은 가장 낮아 두 색의 차가 최대가 된다. 같은 두 색이라도 어두운 바탕 위에 밝은 도형을 올린 검정 바탕 노랑 도형이 명시도 순위에서 가장 앞이고, 노랑 바탕에 검정 도형이 그다음이다.
- 파랑 바탕에 흰색은 명도차가 앞의 두 조합에 미치지 못한다.
- 노랑과 빨강은 명도가 서로 비슷해 경계가 흐려지므로 명시도가 크게 떨어진다.
띠톱기계 사용 시 급한 곡선일수록 폭이 넓은 톱날을 사용한다는 설명은 잘못되었다.
곡선이 급하게 휘어질수록 톱날도 그 곡선을 따라 휘어져야 하므로 폭이 좁은 톱날을 써야 하며, 넓은 톱날로는 급한 곡선을 자를 수 없다.
작동 전 기계 점검, 충분한 속도 확보 후 작업, 긴 목재 가공 시 협조자의 도움을 받는 것은 모두 올바른 안전 수칙이다.
함수율 계산식이 올바른 것은?
- 단, U = 함수율
- Gu = 목재의 무게(건조전)
- Go = 전건상태의 무게




함수율은 목재가 머금은 물의 무게를 전건 상태 무게로 나눈 값이므로 U = (Gu − Go) / Go × 100 이 올바른 식이다.
Gu는 건조 전 무게, Go는 전건 상태 무게이므로 Gu − Go 가 목재 속 수분의 무게가 된다.
이를 기준량 Go로 나눈 뒤 100을 곱해 백분율로 나타낸다.
- 분자를 Gu + Go 로 쓰면 수분량이 아니라 두 무게의 합이 되어 값이 언제나 100%를 넘는 엉뚱한 수가 나온다.
- 분모를 Gu 로 쓰면 수분을 포함한 무게가 기준이 되어 습량 기준이 되므로, 전건 무게를 기준으로 하는 목재 함수율의 정의와 어긋난다.
마디 사이가 길어 가늘게 쪼개 쓰기 좋은 대나무는 당죽이다.
줄기가 곧고 마디 사이(절간)가 길어 세로로 길게 쪼개도 마디에 걸리지 않으므로, 발(수렴)이나 통·자처럼 가늘게 켠 죽재를 엮어 만드는 죽세공 재료로 알맞다.
맹종죽은 줄기가 굵고 두꺼운 대신 마디 사이가 짧아 죽순 채취나 굵은 기물에, 흑죽(오죽)은 줄기가 검은 빛을 띠어 장식·관상용으로 주로 쓰인다.
물에 가라앉을 정도로 비중이 높은 목재는 흑단이다.
흑단은 조직이 매우 치밀하고 무거워 비중이 1에 가깝거나 그 이상이 되는 대표적인 중량목재이다.
마호가니, 단풍나무, 갈참나무는 흑단보다 비중이 낮아 물에 뜬다.
그무개로 금긋기를 할 때 함께 필요한 공구는 줄 그무개, 장부 그무개, 망치이다.
그무개는 자루(막대)를 몸통에 끼워 날과 몸통 사이의 거리로 치수를 맞추는 도구여서, 자루를 망치로 가볍게 두들겨 치수를 미세 조정하고 쐐기를 조여 고정한 뒤 금을 긋는다.
사각자·내경퍼스·먹통은 각각 직각 금긋기, 안지름 측정, 먹줄 치기에 쓰는 별개의 도구로 그무개 작업에 필요한 공구가 아니다.
원호의 치수를 기입할 때 반지름 기호 R을 생략할 수 있는 경우는 그 원호의 중심 위치가 표시되어 있을 때이다.
중심점이 도면에 나타나 있으면 그 치수가 반지름이라는 것이 이미 명확해지므로 굳이 R을 붙이지 않아도 된다.
반대로 중심이 표시되지 않은 원호는 반지름임을 알 수 있도록 반드시 R을 기입해야 한다.
휴대용 루터기에 대한 설명 중 잘못된 것은 연귀맞춤까지 루터기로 만든다고 한 부분이다.
루터기는 비트를 고속으로 회전시켜 홈을 파거나 모서리를 따내는 기계여서 홈파기·통맞춤·주먹장 맞춤 가공에는 쓰이지만, 45°로 비스듬히 잘라 맞추는 연귀맞춤은 톱으로 절단해 만드는 이음이다.
보내기가 너무 느리면 마찰열로 목재가 타고 커터가 상하는 것, 축 회전수가 분당 2만 회 정도인 것, 깎는 깊이를 비트 길이와 모터의 상하 이동거리로 정하는 것은 옳은 설명이다.
천장, 벽, 바닥의 색을 선택할 때 가장 필요한 색채 개념은 색의 중량감이다.
어둡고 채도가 낮은 색은 무거운 느낌을, 밝고 채도가 높은 색은 가벼운 느낌을 주므로, 보통 천장은 밝게, 바닥은 어둡게 배색해야 안정감 있는 공간이 된다.
이 무게감의 순서를 무시하면 공간이 불안정해 보일 수 있다.
출혈이 멎은 뒤 온습포를 하는 이유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 위해서이다.
냉습포는 혈관을 수축시켜 출혈과 부기를 줄이는 역할을 하고, 출혈이 멈춘 뒤에는 반대로 혈관을 확장시켜 순환을 도와 회복을 촉진한다.
색상을 둥글게 배열한 모형을 색상환이라 한다.
색상환은 빨강·주황·노랑 등 여러 색상을 연속적인 순서에 따라 원형으로 배치한 것으로, 색상 간 보색·유사색 관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적당한 온도와 습기가 있어야 건조되는 도료는 옻칠이다.
옻칠은 옻나무 수액 속 효소의 작용으로 산화·중합되어 굳는데, 이 반응은 일정한 온도와 높은 습도가 갖춰져야 활발히 일어난다.
그래서 옻칠은 건조한 곳이 아니라 습도를 유지한 칠실에서 말리며, 보디니스·폴리우레탄래커·유성에나멜은 습도 없이도 용제 증발이나 산화로 마른다.
목재의 방향별 수축 비율은 판목방향 : 정목방향 : 섬유방향 = 20 : 10 : 1 정도이다.
나이테와 나란한 판목방향(접선방향)의 수축이 가장 크고, 나이테와 직각인 정목방향(방사방향)은 그 절반 정도이며, 섬유가 뻗은 축방향의 수축은 거의 없다시피 매우 작다.
파랑, 바다색, 초록 등 한색(차가운 색)만으로 배색했을 때의 느낌은 침착함이다.
한색은 마음을 가라앉히는 심리적 효과가 있어 화려하거나 활동적인 느낌보다는 차분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만든다.
한 면이 정오각형으로 이루어진 정다면체는 정십이면체이다.
정십이면체는 정오각형 12개의 면으로 이루어진 정다면체이며, 정팔면체와 정이십면체는 정삼각형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로 정다면체는 다섯 가지뿐이라 '정삼십이면체'와 같은 정다면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밑면의 두 모서리가 수평선과 각각 30°를 이루어 세 축이 서로 120°로 고르게 벌어져 있으므로 등각투상도다.
세 축의 기울기가 같아 윗면·정면·측면이 같은 비율로 한 그림에 나타나고, 세 방향 모서리를 모두 같은 축척으로 그린다.
- 정투상도는 물체를 정면도·평면도·측면도로 나누어 따로 그리므로 한 그림에 세 면이 함께 보이지 않는다.
- 사투상도는 정면을 실제 모양 그대로 두고 옆면만 비스듬히 밀어 그리며, 부등각투상도는 세 축의 기울기와 축척이 서로 달라 좌우가 30°로 같아지지 않는다.

빨강·녹색과 함께 겹쳐 흰색을 만드는 색이어야 하므로 A는 파랑이다.
가법 혼색은 빛의 삼원색인 빨강·녹색·파랑을 더하는 방식이고, 그림에서 세 원이 모두 겹치는 가운데가 흰색으로 지시된 것은 세 빛이 모두 합쳐졌다는 뜻이다.
- 노랑은 빨강과 녹색이 겹친 자리, 청록은 녹색과 파랑이 겹친 자리에 생기는 2차색이라 원 자체의 색이 될 수 없다.
- 주황은 빛의 삼원색에 들지 않으며 가법 혼색의 2차색도 아니다.
가열한 공기의 수증기압을 낮춰 목재를 건조시키는 방법은 진공건조이다.
진공건조는 건조실 내부를 감압해 기압을 낮춤으로써 수분의 증발이 낮은 온도에서도 잘 일어나게 만드는 방식이다.
전열건조와 증기건조는 열을 가해 수분을 증발시키는 방식이고, 훈연건조는 연기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진공건조와는 원리가 다르다.

a는 톱날이 끝나는 자리와 톱자루가 시작되는 자리 사이의 잘록한 구간이므로 톱목이다.
그림 위쪽 치수선은 날이 달린 강판 전체를 톱몸, 손으로 쥐는 나무 부분을 톱자루로 나누어 표시했고, 아래쪽 치수선은 톱니가 새겨진 구간만을 톱날로 표시했다.
따라서 a가 가리키는 곳은 톱날과 톱자루를 이어 주는 좁아진 목 부분으로, 톱몸에 속하지만 톱니가 없고 자루에 끼워지기 직전의 구간이다.
선의 느낌에 대한 설명 중 잘못된 것은 S자형 곡선을 화려함, 안정, 명료함과 연결한 부분이다.
S자형 곡선은 부드럽게 휘어지는 형태로 우아하고 유연한 느낌, 여성적인 느낌을 주는 선이지 각진 형태가 아니어서 '명료하다'는 인상과는 거리가 있다.
명료하고 강직한 느낌은 오히려 직선의 특징이며, 수평선은 안식감과 안정을, 와선은 복잡하고 장려하되 불명료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