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형태 사이에 강·중·약, 주·객·종의 위계를 두어 하나의 요소를 두드러지게 만드는 구성법은 억양구성이다.
- 같은 형태를 되풀이해 통일감을 주는 구성은 반복에 해당한다.
- 부분과 전체의 크기 관계를 다루는 구성은 비례에 해당한다.
- 좌우 또는 상하 균형으로 안정감을 주는 구성은 대칭에 해당한다.
억양구성은 이렇게 강조점을 하나로 모아 화면에 시각적 긴장과 변화를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도면은 간단·정확하게 표현되고 규칙에 맞아야 하지만, 모든 도면의 축척을 통일해야 한다는 것은 도면이 갖추어야 할 조건이 아니다.
- 간단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기본 조건이다.
- 보는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는 것도 기본 조건이다.
- 일정한 규칙과 기호에 맞게 작성하는 것도 기본 조건이다.
축척은 표현 대상의 크기와 상세도에 따라 도면마다 다르게 선택하고, 사용한 축척을 도면에 표기하면 된다.
같은 부품의 단면은 도면에서 서로 떨어져 있어도 해칭의 방향과 간격을 같게 그려야 한다. 그래야 떨어져 있는 두 단면이 같은 부품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 기본 중심선이나 기선에 대해 30˚로 긋는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 해칭선을 굵은 직선으로 긋는다는 설명도 옳지 않다.
해칭선은 보통 45˚의 가는 실선을 일정한 간격으로 그으며, 서로 다른 부품의 단면이 인접할 때는 방향이나 간격을 달리해 구분한다.

두 삼각자를 겹쳐서 만든 각으로 A는 150°이다.
아래쪽 45° 삼각자는 밑변을 수평선에 대고 놓여 있어 그 빗변이 수평선과 45°를 이룬다. 그 빗변에 30·60° 삼각자의 긴 변을 맞대어 얹었으므로, 두 자의 변이 만나는 곳에서 벌어진 좁은 각은 30·60° 삼각자의 30° 각이 된다.
A는 그 30°와 한 직선 위에서 이웃하는 각이므로 180° − 30° = 150°. 삼각자 두 장을 겹쳐 만들 수 있는 각이 15°·75°·105°·150°·165°처럼 15° 단위로 나오는 것도 같은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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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용 컴퍼스 중 빔 컴퍼스는 두 다리를 긴 빔(막대)에 끼워 벌리는 구조여서 다리 길이의 제한 없이 가장 큰 원을 그릴 수 있다.
- 대형 컴퍼스는 큰 원을 그릴 때 쓰지만 다리 길이가 한정되어 빔 컴퍼스만큼 큰 원은 그리지 못한다.
- 중형 컴퍼스는 보통 크기의 원을 그리는 데 쓰인다.
- 스프링 컴퍼스는 작은 원을 정밀하게 그릴 때 쓰인다.
다리 사이의 거리가 빔의 길이만큼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 빔 컴퍼스의 핵심 특징이다.
가공 부분과 그에 필요한 가공법·사용 공구·치수를 상세히 나타내고 제작 과정의 순서까지 보여주는 제작도는 공정도이다.
- 상세도는 특정 부분의 형상과 치수를 확대해서 정밀하게 나타내는 도면이다.
- 조립도는 여러 부품이 조립된 상태의 전체 형상을 나타내는 도면이다.
- 부품도는 개별 부품 하나하나의 형상과 치수를 나타내는 도면이다.
공정도는 이처럼 작업 순서를 중심으로 가공 단계를 안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창호기호에서 재료가 스테인리스강인 문은 SsD로 표기한다.
- SD는 일반 강철(Steel) 문을 나타낸다.
- SW는 일반 강철 창을 나타낸다.
- SsW는 스테인리스강 창을 나타낸다.
재료기호(Ss=스테인리스강)에 이어 문은 D(Door), 창은 W(Window)를 붙이는 방식이다.
2소점 투시도에서 시점을 물체로부터 멀리 둘수록 건물의 가까운 부분과 먼 부분 사이의 크기 대조가 줄어든다.
시점이 가까우면 원근에 따른 크기 차이가 과장되어 왜곡이 커지고, 시점을 멀리할수록 원근 차이가 완만해져 실제 형태에 가까운 투시도가 된다.
- 조감도는 시점을 높은 곳에 두었을 때 나타나는 모습이지 거리와는 별개의 개념이다.
- 수평면이 넓게 나타나는 것은 시점의 높이와 관련된 현상이다.
- 일그러진 투시도는 오히려 시점을 지나치게 가깝게 두었을 때 나타난다.
보기의 나머지 도법들은 물체를 그려 보이는 데 쓰이는 도법이지만, 전개도법은 입체의 겉면을 잘라 평면으로 펼쳐 놓은 모양을 그리는 도법이어서 입체를 나타내는 도법에 해당하지 않는다.
전개도법은 상자나 판재를 재단·제작하기 위해 겉면을 펼친 전개 형태를 나타내는 데 목적이 있으므로, 물체의 입체감을 보여주는 도법들과는 성격이 다르다.
제도용 삼각자 한 벌은 45˚삼각자와 30˚·60˚삼각자로 구성되며, 45˚자는 빗변의 길이로, 30˚·60˚자는 수선(높이)의 길이로 그 크기를 나타낸다.
두 삼각자 모두 직각삼각형이지만 크기를 표시하는 기준 변이 서로 다르므로, 삼각자를 고를 때는 이 기준 길이를 확인해야 한다.

A는 물체의 일부를 잘라내고 나머지를 생략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파단선이다.
그림에서 아래쪽 긴 판재는 왼쪽 끝이 A선에서 끊겨 있고, 판재의 위·아래 외형선이 모두 이 선에 와서 멈춘다.
선 자체는 외형선 밖으로 조금 더 빠져나오게 그어져 여기서부터는 그리지 않았다는 뜻을 나타낸다. 길이가 긴 부재를 도면에 다 그리지 않고 줄여 그릴 때 쓰는 표시다.
다른 선들과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
- 절단선은 어디를 잘라 단면을 그렸는지 나타내는 가는 1점쇄선으로, 끝부분을 굵게 하고 보는 방향에 화살표를 붙인다.
- 가상선은 움직인 위치나 인접 부분을 나타내는 가는 2점쇄선이다.
- 단면 자체는 잘린 면에 해칭을 넣어 나타내지, 이렇게 끝을 끊는 선으로 표시하지 않는다.
물체를 위에서 수직으로 내려다본 모양을 나타낸 투상도를 평면도라고 한다.
- 정면도는 물체를 정면에서 바라본 모양이다.
- 배면도는 물체를 뒤에서 바라본 모양이다.
- 측면도는 물체를 옆에서 바라본 모양이다.
이처럼 투상 방향(위·정면·측면·배면)에 따라 도면의 이름이 달라진다.
"축 늘어져 쉰다"는 뜻에서 비롯된 용어로, 오늘날 누워서 쉴 수 있도록 속을 넣어 만든 평평한 소파나 아주 편안한 의자류를 가리키는 말은 라운지(lounge)이다.
- 다이밴은 등받이나 팔걸이가 없는 긴 좌석형 가구를 가리키는 용어다.
- 세티는 두 사람 정도가 앉을 수 있는 등받이와 팔걸이가 있는 작은 소파를 가리킨다.
- 윙 체어는 등받이 양옆에 날개 모양의 판이 붙은 안락의자를 가리킨다.
라운지라는 이름 자체가 '몸을 기대어 늘어지다'라는 동사에서 온 만큼, 눕듯이 편안하게 쉬는 용도에 초점이 맞춰진 명칭이다.
특종합판 가운데 나무의 무늬를 살린 얇은 단판(베니어)을 겉면에 붙여 만든 것을 무늬목 합판이라 하며, 이는 곧 화장합판을 가리키는 다른 이름이다.
- 멜라민 화장합판은 나무 무늬가 아닌 멜라민수지 필름을 표면재로 사용한다.
- 폴리에스테르 화장합판은 폴리에스테르수지 도막을 표면재로 사용한다.
- 염화비닐 화장합판은 염화비닐(PVC) 시트를 표면재로 사용한다.
즉 화장합판 중에서도 천연 무늬목을 붙인 것만 특별히 무늬목 합판이라고 부른다.
대나무는 가을철인 9~11월경에 벌채하는 것이 적당하다.
이 시기는 대나무의 생장이 멈추고 수분과 전분 함량이 낮아지는 때여서, 벌채 후 충해나 부패에 상대적으로 강하기 때문이다.
부패균이 목재 내부로 들어가 섬유를 파괴하면서 생기는 흠은 썩정이라고 한다.
- 옹이구멍은 가지가 붙었던 자리(옹이)가 빠져나가 생긴 구멍이다.
- 껍질박이는 나무가 자라는 동안 껍질이 안으로 말려 들어가 생긴 결점이다.
썩정이는 이처럼 부패에 의한 내부 손상이라는 점에서, 옹이나 껍질 관련 결점과는 발생 원인이 다르다.
목재의 인공건조법에는 증기법·진공법·열기법 등이 있으며, 압연법은 금속을 가공하는 방법이지 목재를 건조하는 방법이 아니다.
- 증기법은 수증기를 이용해 건조실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방법이다.
- 진공법은 감압 상태에서 낮은 온도로도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키는 방법이다.
- 열기법은 가열한 공기를 건조실에 순환시켜 건조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압연법은 이 문항이 묻는 목재 인공건조방법에 해당하지 않는다.
가열하면 유동성을 띠고 냉각시키면 다시 굳는 성질은 열가소성 수지의 특징이지, 열경화성 수지의 특성이 아니다.
열경화성 수지는 한 번 열과 압력을 받아 굳으면 화학 구조가 변해 다시 가열해도 녹거나 유동성을 갖지 않으며, 내열성이 크고 밀도가 높아 단단하지만 탄력성이 적어 잘 부스러진다.
일반적으로 건조한 목재는 비중이 클수록 단단하다.
비중은 목재 세포벽 물질이 얼마나 치밀하게 채워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값으로, 비중이 큰 목재일수록 조직이 치밀해 강도와 경도가 높다.
세포막이 견고하다는 설명은 춘재(봄재)가 아니라 추재(가을재)의 특징이며, 춘재에 대한 설명으로는 옳지 않다.
춘재는 생장이 왕성한 시기에 만들어져 세포가 크고 세포막이 얇고 유연한 반면, 추재는 생장이 느려지는 시기에 만들어져 세포가 작고 세포막이 두껍고 단단하다.
목재에서 수분의 증발이나 흡수 속도가 가장 빠른 부분은 마구리면(목재의 단면)이다.
- 무늬결면은 나이테와 평행하게 켠 면으로, 마구리면보다 수분 이동이 느리다.
- 곧은결면은 나이테와 직각으로 켠 면으로, 역시 마구리면보다 수분 이동이 느리다.
마구리면은 목재 섬유 방향으로 물관이 그대로 열려 있는 단면이라 섬유를 따라 수분이 가장 빠르게 이동한다.
알루미늄은 알칼리에 약해 콘크리트처럼 알칼리 성분이 있는 재료와 직접 접촉하면 부식이 진행되므로, 산·알칼리에 강해 콘크리트에 사용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 열전도율과 전기전도율이 높고 전성·연성이 풍부하다는 설명은 알루미늄의 실제 특성과 맞다.
- 표면에 얇은 산화막이 생겨 내부를 보호한다는 설명도 실제 특성과 맞다.
- 실내장식재·가구·창호·커튼레일 등에 많이 쓰인다는 설명도 실제 쓰임과 맞다.
따라서 콘크리트처럼 알칼리 환경에서는 오히려 보호 처리 없이 쓰기 어렵다.
집성목재는 응력에 따라 필요한 단면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므로, 단면을 얻기 어렵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 목재의 강도를 인공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설명은 집성목재의 실제 특성과 맞다.
- 아치처럼 굽은 형태의 부재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도 맞다.
- 길이가 길고 단면이 큰 부재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는 설명도 맞다.
집성목재는 얇은 판을 여러 겹 붙여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필요한 단면과 형태를 설계 의도대로 구성하기 쉽다.
목재는 비중이 클수록 조직이 치밀해 수분이 빠져나가기 어려워지므로, 비중이 클수록 건조속도가 빠르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 기온이 높을수록 건조속도가 빠르다는 설명은 맞다.
- 풍속이 빠를수록 건조속도가 빠르다는 설명도 맞다.
- 두께가 두꺼울수록 건조속도가 느리다는 설명도 맞다.
즉 비중이 큰 목재일수록 내부의 수분 이동 통로가 좁아 오히려 건조에 더 긴 시간이 걸린다.
합판용 단판(베니어)을 만드는 방법에는 로터리 베니어·슬라이스트 베니어·소드 베니어가 있으며, 오버레이 베니어는 단판을 만드는 방법이 아니라 완성된 표면에 덧붙이는 마감재를 가리키는 말이다.
- 로터리 베니어는 통나무를 회전시키며 넓게 깎아내는 방식이다.
- 슬라이스트 베니어는 목재를 얇게 저며 깎아내는 방식이다.
- 소드 베니어는 톱으로 얇게 켜내는 방식이다.
이 세 가지는 모두 원목에서 단판 자체를 만들어내는 절삭 방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목재는 섬유 방향과 평행하게 힘을 받을 때가 직각으로 받을 때보다 강도가 크므로, 직각으로 가한 힘이 가장 강하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 함수율이 일정하고 결함이 없으면 비중이 클수록 강도가 크다는 설명은 맞다.
- 함수율이 작을수록 강도가 커진다는 설명도 맞다.
- 흠이 있는 목재는 강도가 작다는 설명도 맞다.
이는 목재의 섬유 배열 방향 자체가 힘을 견디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목재의 제재계획에서 침엽수의 취재율은 대체로 70% 이상으로 본다.
침엽수는 줄기가 곧고 가지나 옹이 같은 결점이 활엽수에 비해 적어, 원목에서 실제로 쓸 수 있는 제재목의 비율(취재율)이 높게 나온다.
정첩(경첩)의 크기는 높이 × 나비로 표시한다.
여기서 높이는 정첩을 폈을 때의 세로 길이, 나비는 가로 폭을 뜻하며, 이 두 치수로 정첩의 규격을 나타낸다.
염화비닐수지(PVC)는 열가소성 수지여서, 페놀수지·요소수지·멜라민수지 같은 열경화성 수지에 속하지 않는다.
- 페놀수지는 대표적인 열경화성 수지다.
- 요소수지도 열경화성 수지다.
- 멜라민수지도 열경화성 수지다.
열가소성 수지인 염화비닐수지는 가열하면 다시 물러지는 성질을 가져, 한 번 굳으면 다시 녹지 않는 열경화성 수지와 구분된다.




나이테가 판의 넓은 면과 거의 나란하게 활처럼 누워 있는 널결(판목)판이 가장 크게 변형된다.
목재의 수축은 나이테를 따라가는 접선방향이 가장 크고, 나이테를 가로지르는 반경방향이 그 절반쯤이며, 섬유방향은 거의 없다. 널결판은 폭 방향이 곧 접선방향이므로 건조되면 폭이 크게 줄고, 나이테가 펴지려는 쪽으로 오므라들어 단면이 활처럼 휘는 굽음(컵) 변형이 생긴다.
반대로 나이테가 판면과 직각으로 곧게 서 있는 곧은결(정목)판은 폭 방향이 반경방향이라 수축이 절반 수준이고 면이 평평하게 유지된다. 나이테가 비스듬히 지나는 판이나 수심을 품은 판도 폭이 휘는 정도는 널결판보다 작다.
목재용 접착제로는 아교·에멀션형 본드·멜라민수지풀이 널리 쓰이는 반면, 해초풀은 접착력과 내수성이 약해 목재 접착제로는 부적당하다.
- 아교는 예로부터 쓰여 온 대표적인 목재용 동물성 접착제다.
- 에멀션형 본드(초산비닐수지, PVAc)는 접착력이 좋아 널리 쓰이는 목공용 접착제다.
- 멜라민수지풀은 내수성이 뛰어난 합성수지계 접착제다.
해초풀은 원래 종이나 직물 등 가벼운 재료를 붙이는 데 쓰이는 접착제에 가깝다.
목재의 방화성능을 높이기 위한 불연성 도료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규산나트륨(물유리)이다.
규산나트륨을 목재 표면에 바르면 얇은 유리질 막이 생겨 불이 옮겨붙는 것을 지연시키는 효과를 낸다.
목재가 옥외에 노출되어 풍화가 시작될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색은 갈색이다.
자외선에 의해 목재 표면의 리그닌 성분이 먼저 분해되면서 갈색으로 변하고, 풍화가 더 오래 진행되면 리그닌이 씻겨 나가면서 점차 회색이나 은백색으로 바뀌어 간다.
합판이나 판재에서 곡선 모양을 오리거나 켤 때 사용하는 휴대용 전동공구는 휴대용 전기 실톱이다.
- 휴대용 루터는 홈파기나 모서리 가공에 쓰이는 공구다.
- 휴대용 전기 둥근톱은 직선으로 자르거나 켜는 데 적합한 공구다.
- 휴대용 체인톱은 통나무를 자르거나 벌목하는 데 쓰이는 공구다.
실톱은 톱날이 가늘어 방향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곡선 절단에 알맞다.
둥근톱(테이블쏘) 기계는 직선 방향의 절삭 작업에 적합한 기계여서, 곡선 오리기는 둥근톱으로 할 수 없는 작업이다.
- 홈파기는 둥근톱에 홈파기용 날을 달아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이다.
- 턱 만들기도 둥근톱으로 가능한 작업이다.
- 경사켜기는 톱날의 각도를 기울여 둥근톱으로 할 수 있는 작업이다.
곡선을 잘라내려면 톱날의 방향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실톱이나 띠톱을 사용해야 한다.
내수합판에 쓰이는 접착제 가운데 내수성이 가장 뛰어난 합성수지계 접착제는 페놀수지다.
- 요소수지는 접착력은 좋지만 내수성이 페놀수지보다 떨어진다.
- 에폭시수지는 접착력이 강하지만 합판용으로 일반적으로 쓰이는 접착제는 아니다.
- 실리콘수지도 합판 접착에 흔히 쓰이는 접착제는 아니다.
그래서 옥외나 습한 환경에 쓰는 내수합판·내후합판에는 주로 페놀수지 접착제가 사용된다.
톱몸의 길이가 톱 크기를 나타내는 기준이다.
- 자루까지 포함한 톱 전체 길이는 손잡이 모양에 따라 달라져 규격이 될 수 없다.
- 자루의 굵기와 톱몸의 폭·두께는 크기가 아니라 형태상의 특성이다.
톱몸, 즉 톱니가 박힌 날 부분 전체의 길이가 한 번에 켤 수 있는 폭과 작업 능률을 결정하므로 이를 규격 기준으로 삼는다.
목재 10개의 부피는 0.1944 m³이다.
한 개의 부피는 두께 0.06m, 나비 0.09m, 길이 3.6m를 모두 곱해 구한다.
이 값에 개수 10을 곱하면 이 된다.

정육각형 상자에서 이웃한 두 면이 이루는 각이므로 A는 120°이다.
정n각형의 한 내각은 180°×(n−2)÷n 이다.
n = 6 → 180°×4÷6 = 120°.
그림처럼 마구리대를 맞대어 상자를 짜면 두 판이 이루는 안쪽 각이 곧 이 내각이 된다. 이때 각 판의 마구리는 내각의 절반인 60°씩 비스듬히 잘라야 두 판이 120°로 정확히 맞물린다.
리벳(rivet) 접합은 목재 접합에 쓰이지 않는다.
- 못이나 나사못은 목재를 관통해 고정하는 금속 체결 방법이다.
- 이음·맞춤은 목재 형상 가공만으로 접합하는 전통적 방법이다.
- 접착제 접합은 목재 섬유면을 화학적으로 붙이는 방법이다.
리벳은 금속판을 영구적으로 고정할 때 쓰는 접합법이어서, 목재의 섬유 조직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깎는 각도를 작게 하는 것은 거스러미를 없애는 방법이 아니다.
- 대패를 비스듬히 기울여 밀면 날이 결을 미끄러지듯 깎아 거스러미가 줄어든다.
- 날을 잘 갈아 예리하게 쓰면 섬유가 뜯기지 않고 매끄럽게 깎인다.
- 어미날과 덧날의 간격을 알맞게 조절하면 결이 일어나기 전에 대팻밥을 꺾어 눌러준다.
거스러미는 날이 엇결을 거슬러 섬유를 뜯어낼 때 생기므로, 날 관리와 덧날 밀착이 대책이지 깎는 각도를 작게 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
무늬목 접착에 아교만 쓴다는 설명은 틀렸다.
- 무늬를 대칭으로 맞추어 붙이는 것은 미관상 바람직한 방법이다.
- 두 장을 겹쳐 자른 뒤 이으면 이음매가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 가장자리 여유분을 붙인 뒤 뒤집어 잘라내는 것도 실제 작업 순서다.
실제로는 아교 외에 요소수지·초산비닐(PVAc) 등 다양한 접착제가 두께나 용도에 맞게 함께 쓰인다.
덧날의 가장 큰 역할은 엇결로 인한 뜯김을 막는 것이다.
- 어미날 보호나 고정은 날을 끼우는 대팻집 구조의 역할이다.
- 대팻집 보호는 덧날의 목적과 직접 관련이 없다.
덧날은 어미날 바로 뒤에 밀착시켜 절삭된 대팻밥을 짧게 꺾어줌으로써, 나뭇결이 거슬러 일어나 뜯기는 현상을 억제한다.
나무못 재료로는 미송이 가장 부적당하다.
- 대나무는 섬유가 질기고 탄성이 있어 못재로 널리 쓰인다.
- 버드나무와 물참나무 같은 활엽수는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해 적합하다.
나무못(다월)은 강한 조임력을 오래 견뎌야 하므로 단단하고 질긴 재질이 필요한데, 미송은 침엽수로 조직이 무르고 쪼개지기 쉬워 이 용도에 맞지 않는다.
나사못은 둥근 못보다 약 2배의 지지력을 갖는다.
나사산이 목재 섬유를 파고들어 맞물리므로, 표면이 매끄러운 둥근 못이 마찰만으로 버티는 것보다 훨씬 큰 인발 저항력을 낸다.
각끌기계의 일일 점검 사항은 주축의 진동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다.
- 정반 윗면의 수평도나 정반과 기준자의 직각도는 수준기·스퀘어 같은 정밀 기구로 측정해야 하므로 정기 점검에 해당한다.
- 주축 흔들림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것도 계측 장비가 필요해 매일 확인하는 항목으로 보기 어렵다.
가동 전 육안과 청각으로 이상 소음이나 떨림이 있는지 살피는 것은 매일 손쉽게 할 수 있는 점검이다.
한 장 장부의 두께는 부재 나비의 1/3을 표준으로 한다.
이 비율이어야 장부 자체의 강도와 장부가 꽂히는 구멍 주변 목재의 강도가 균형을 이루어, 쪼개짐 없이 안정적으로 결합된다.
주먹장부의 물매는 10 : 2~2.5cm 정도가 표준이다.
주먹장은 빠지지 않도록 끝이 넓어지는 사다리꼴 모양으로 가공하는데, 기울기가 너무 크면 오히려 끼워 넣기 어렵고 결합부가 약해지므로 완만한 물매를 쓴다.
무른나무용 날끝각이 굳은나무용보다 커야 한다는 설명은 틀렸다.
- 톱니를 켜는톱니·자르는톱니·막니로 구분하는 것은 맞는 설명이다.
- 윗눈이 자르는 톱니에만 있다는 것도 맞는 설명이다.
- 막니가 곡선을 자르는 데 편리하다는 것도 맞는 설명이다.
실제로는 반대로 무른나무는 저항이 적어 날끝각을 작고 예리하게 만들어야 부드럽게 켜지고, 굳은나무는 날이 잘 상하지 않도록 각을 더 크게 만든다.
나사못 머리를 부재면과 평탄하게 앉히는 데는 접시송곳을 쓴다.
- 반달송곳과 세모송곳은 단면 모양이 다른 일반 구멍뚫기용 송곳이다.
- 돌보송곳도 구멍을 뚫기 위한 송곳이어서, 머리를 가라앉히는 기능은 없다.
접시송곳은 끝이 원뿔 모양으로 넓게 깎여 있어, 구멍 입구를 접시 모양으로 파 두면 나사못 머리가 표면 아래로 가라앉아 매끈하게 마감된다.
빗 이음의 이음길이는 재 춤(부재의 세로 폭)의 1.5~2.0배 정도로 한다.
경사면으로 겹쳐 붙이는 이음이므로, 접착·결합 면적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인장력에 견딜 수 있어 이 정도 길이를 표준으로 삼는다.
프라이머는 목재 접착에 쓰이는 접착제가 아니다.
- 아교는 오래전부터 쓰인 동물성 목재 접착제다.
- 카세인은 우유 단백질을 이용한 접착제다.
- 비닐수지(초산비닐) 접착제는 오늘날 널리 쓰이는 목공용 접착제다.
프라이머는 도장 전 바탕을 다듬고 도료의 밀착력을 높이는 밑칠제일 뿐, 부재와 부재를 붙이는 기능은 없다.

수축이 큰 순서는 A(너비) → B(두께) → C(길이)이다.
그림의 마구리 면을 보면 나이테가 넓은 면을 따라 누워 있으므로, 너비 A는 나이테를 따라가는 접선방향, 두께 B는 나이테를 가로지르는 반경방향, 길이 C는 섬유(축)방향이다.
목재의 수축률은 접선방향 : 반경방향 : 섬유방향이 대략 10 : 5 : 0.5로, 접선방향이 반경방향의 약 2배이고 섬유방향은 무시할 정도다. 그래서 판재는 폭이 가장 많이 줄고 두께가 그다음이며 길이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
울거미를 짜넣은 합판은 가볍게 만들기 위한 구조이지, 무거운 중량을 얻으려는 목적이 아니다.
- 온도·습도 변화에 따른 변형을 줄이는 것이 실제 목적 중 하나다.
- 한 장으로 얻기 어려운 넓은 판재를 만들기 위한 목적도 있다.
- 테두리 모양을 다양하게 짤 수 있어 여러 형태를 구현하는 목적도 있다.
테두리(울거미)만 각재로 짜고 안쪽을 얇은 판이나 심재로 채우면 큰 면적을 가벼운 무게로 확보하면서도 뒤틀림을 줄일 수 있다.

부재 끝을 바깥쪽으로 넓어지는 사다리꼴로 깎아 물린 주먹장 맞춤이다.
그림의 촉은 끝으로 갈수록 폭이 넓어지는 부채꼴이고 상대 부재에는 같은 모양의 홈이 파여 서로 맞물려 있다. 이 형상은 빼내는 방향으로 잡아당겨도 빠지지 않아 접착제 없이도 인장에 견디므로 서랍 앞판이나 상자 모서리처럼 당김을 받는 곳에 쓴다.
나머지와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 반턱 맞춤은 두 부재의 두께를 절반씩 깎아 겹쳐 대는 것이라 맞물려 버티는 형상이 없다.
- 끼움촉 맞춤은 별도의 촉을 양쪽 홈에 끼워 잇는 방식이다.
- 통 맞춤은 한 부재를 상대 부재의 홈에 통째로 끼우는 것으로 촉의 단면이 직사각형이다.
뒷날내기가 충분하지 않으면 대팻날과 덧날 사이에 틈이 생겨 대팻밥이 끼는 현상이 나타난다.
- 덧날만 잘 연마되어 있으면 문제없다는 설명은 틈으로 인한 영향을 간과한 것이다.
- 대팻날만 잘 연마되면 거스러미가 안 생긴다는 설명도 덧날과의 밀착 문제를 놓친 것이다.
- 대패질 면에 자국만 남는다는 설명은 대팻밥이 끼는 현상을 축소한 것이다.
뒷날내기는 대팻날 뒷면을 평평하게 갈아 덧날과 밀착시키는 작업으로, 이것이 부족하면 두 날 사이에 미세한 틈이 남아 대팻밥이 파고든다.
조임쇠 가운데 가장 큰 구조물을 조일 수 있는 것은 스틸바이다.
- 평행조임쇠와 핸드스크류는 조임 폭에 한계가 있어 비교적 작은 부재에 적합하다.
- C클램프도 프레임 크기만큼만 벌어져 큰 구조물에는 쓰기 어렵다.
스틸바 클램프는 길고 튼튼한 강봉을 기준대로 삼아 조임 위치를 자유롭게 옮길 수 있어, 폭이 넓은 가구나 대형 부재도 한 번에 조일 수 있다.
날이 회전하는 중에 테이블 높이나 안내자를 조정해도 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 작업 중 장갑을 끼지 않는 것은 회전체에 말려들지 않기 위한 올바른 수칙이다.
- 스위치를 꺼도 관성 회전이 남으므로 함부로 손대지 말라는 것도 올바른 수칙이다.
- 부재를 한 번에 무리하게 많이 깎지 말라는 것도 올바른 수칙이다.
고속으로 회전하는 루터 날에 손이나 부재를 가까이 대는 조정 작업은 즉시 접촉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회전을 완전히 멈춘 뒤에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