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Ni)은 철보다 밀도가 큰 중금속 원소로, 용강에 녹아 들어가면 용강의 밀도를 증가시킨다.
반면 탄소(C)·규소(Si)·망간(Mn)은 철에 비해 가볍거나 용강의 몰부피를 늘리는 방향으로 작용해 밀도를 낮추는 쪽에 가깝다.
여기서 용융 강재(鋼滓)는 용강 위에 떠 있는 슬래그를 말하며, 그 주 기능은 산화철(FeO)을 보유해 산소를 운반하는 매개체가 되는 것이다.
보유한 FeO가 용강 중 불순원소와 반응해 이를 산화 제거시키는 것이 핵심이며, 과열 촉진·냉각 기능이나 P·S 성분의 공급, 불순원소 공급은 강재의 주 기능에 해당하지 않는다.
강재-용강간의 반응에서 ""중 (Ks)는?
식 에서 Ks는 슬래그의 황 흡수 능력을 나타내는 Sulfur capacity이다.
Ns는 강재(슬래그) 중 황의 몰분율, aO와 aS는 각각 용강 중 산소와 황의 활량이므로, 이 값이 클수록 같은 조건에서 슬래그가 황을 더 많이 받아들인다는 뜻이 된다.
즉 분배상수나 농도 자체가 아니라, 황 몰분율을 산소·황 활량비로 보정해 슬래그의 탈황 능력을 하나의 값으로 나타낸 지표이며, 염기도가 높고 산화도가 낮은 슬래그일수록 이 값이 커진다.
SiO₂는 산성 슬래그에서 규산질 망목 구조를 형성해 점성을 높이는 성분으로, 유동성을 가장 크게 떨어뜨린다.
CaO·FeO·MnO는 오히려 이 규산질 망목을 끊어주는 염기성 성분으로 작용해 점성을 낮추고 유동성을 높이는 쪽에 가깝다.
전로 취련 초기, 온도가 아직 낮은 단계에서는 규소(Si)가 산소와의 친화력이 가장 커서 슬래그에 의해 가장 먼저 산화 제거된다.
탄소(C)는 그 이후 취련이 진행되며 온도가 오를수록 본격적으로 산화되고, 망간(Mn)은 Si보다 늦게 산화되며, Mg는 용선 중에 거의 존재하지 않아 이 산화 순서와는 관계가 없다.
탈산제는 산소와의 친화력이 크고 반응속도가 빠르며, 원소 자체는 용강 속으로 빨리 확산·용해되어야 한다.
반면 탈산으로 생성된 산화물(탈산생성물)은 용강에 대한 용해도가 작아야 부상 분리가 쉬워지므로, 생성물이 용강에 크게 용해되어 급속히 녹아드는 성질은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은 조건이다.
전로에 넣는 석회석(CaCO₃)은 분해되며 열을 흡수하는 냉각제 역할과, 슬래그를 만드는 조재제 역할을 한다.
- 냉각제로서 노 내부의 과도한 온도 상승을 억제한다.
- 조재제로서 슬래그를 형성해 정련을 돕는다.
- 슬로핑(slopping)을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
다만 석회석이 분해되면 CaO와 CO₂로 나뉠 뿐이므로, 용강에 탄소를 부여하는 기능은 없다.
산소유량 식 에서 유량 Q와 압력 P가 정해져 있을 때, S는 오리피스를 흐르는 산소량을 결정하는 노즐(오리피스)의 단면적을 나타낸다.
취련 소요시간이나 산소공급 속도는 이 식의 결과인 유량(Q)과 조업조건에서 정해지는 값이고, 노즐 구멍의 개수는 전체 단면적을 이루는 요소일 뿐 식에서 S 자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저취(바닥취입) 방식인 Q-BOP법은 강욕 교반이 활발해 같은 FeO 수준에서도 상취전로보다 탈인·탈황 효율이 더 우수하다.
고철배합률과 철분 회수율이 상취전로보다 높은 것은 사실이고, 냉각가스에 수소가 포함되면 강중 수소 함유량이 늘어나는 것도 실제 특징이므로, 탈인·탈황이 떨어진다는 서술만 사실과 반대된다.
탈산생성물의 융점이 낮으면 강괴 온도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기 쉬워 표면장력에 의해 구상(球狀) 개재물로 나타난다.
- Al·Ti·Zr·W 등 고융점 산화물 개재물은 층상이 아니라 각형·불규칙한 형태로 분산되는 경향이 있다.
- 림드강은 탈산을 거의 하지 않으므로 SiO₂·Mn-silicate 개재물이 주체가 되기 어렵다.
- Si-Mn 탈산에서는 FeO·MgO·P₂O₅가 아니라 규산염(실리케이트)계 개재물이 주로 생성된다.
따라서 개재물의 형태가 산화물의 융점에 좌우된다는 설명만 실제와 부합한다.
전기로 변압기에 대용량 리액턴스를 두는 가장 큰 목적은, 아크 불안정 등으로 큰 전류가 흐르더라도 그 충격전류가 외부 송전선까지 전달되지 않도록 완화하는 데 있다.
용해 속도 향상이나 전압변동 대응, 2차 전압 상승은 리액턴스의 부수적 효과일 뿐 주된 설치 목적은 아니다.
전기로 제강에서 강중 수소는 주로 대기 중 수분(습도)이 아크·강욕과 반응해 유입되므로, 대기 습도가 낮을수록 탈수소에 가장 유리하다.
탈산속도나 강욕온도, 슬래그층 두께는 수소 유입 경로 자체를 줄이는 요인이 아니어서 탈수소의 핵심 조건이 되지 못한다.
스테인리스강 2차정련법인 AOD법은 Ar과 산소의 혼합가스를 취입해 CO 분압을 낮춤으로써 탄소를 우선적으로 제거하며, 설비 형태는 전로와 비슷하다.
다만 내화물은 염기성 슬래그에 견디는 염기성 내화물(마그네시아-크롬질 등)을 주로 사용하며, 산성계인 규석벽돌은 AOD 내화물로 적합하지 않다.
마르텐사이트 변태는 원자의 확산 없이 일어나는 무확산 변태이며, 변태 전후 모상의 화학조성은 변하지 않는다.
탄소 농도가 높아질수록 결정구조가 BCC에서 BCT로 바뀌지만, 이 변태는 확산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일정 온도 이하에서 매우 빠르게 시작·완료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강설비에서 연소를 시키지 않고 전로 폐가스를 회수·냉각하는 비연소식 냉각설비는 OG법이다.
연소식으로 가스를 태워 처리하는 방식과 구분되며, OG법은 가스 중 CO를 태우지 않고 그대로 회수해 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η 는 무엇을 나타내는가? (단, g:중력가속도, ρFe:용강의 밀도, ρs:개재물의 밀도, r:개재물의 반지름)
η는 용강의 점성계수(점도)를 나타낸다.
제시된 식은 스토크스 법칙형 부상속도식으로, 분자에는 중력가속도 g와 용강·개재물의 밀도차 (ρFe − ρs), 개재물 반지름의 제곱 r2이 들어 있다. 단서가 g·ρFe·ρs·r을 모두 정의해 주었으므로 식에서 뜻이 정해지지 않은 기호는 분모의 η 하나뿐이다.
개재물이 떠오르는 것을 방해하는 저항은 용강의 점성이므로 η는 분모에 놓이고, 값이 클수록 부상속도가 느려진다. 용강 온도가 올라가면 점성계수가 작아져 개재물이 빨리 떠오르고 탈산이 유리해지며, 개재물 함유량이나 탈산제 첨가량은 이 식에 들어가는 항이 아니다.
전극의 전류밀도는 흐르는 전류를 전극 단면적으로 나누어 구한다.
지름 400mm 전극의 단면적은 이고, 전류밀도는 이다.
초고전력(UHP) 조업은 굵고 짧은 아크로 조업하며 용락 후 열전달 효율이 높아 생산성이 향상되는 방식이다.
다만 UHP는 짧은 시간에 많은 전력을 투입해 용해함으로써 오히려 전력 원단위(단위 생산량당 소비전력)를 낮추는 효과가 있으므로, 전력 원단위가 높아진다는 서술은 UHP의 실제 특징과 반대된다.
주형형상·주형진동기구·인발기구는 연속주조기가 갖추어야 하는 설비요건에 해당한다.
- 주형형상은 주조되는 단면 형태를 결정하는 설비 사양이다.
- 주형진동기구는 주형을 오실레이션시키는 설비 사양이다.
- 인발기구는 응고된 주편을 뽑아내는 설비 사양이다.
이와 달리 주조속도는 이러한 설비를 바탕으로 조업 중에 조정되는 조업요인이어서 설비요건이 아니다.
킬드강은 Fe-Si·Al 등으로 충분히 탈산하여 주형 내에서 조용히 응고하며, 편석과 개재물이 적어 고급강 제조에 사용된다.
다만 응고 시 상부에 수축공(파이프)이 크게 발생해 이를 잘라내야 하므로, 강괴 실수율은 오히려 다른 강종보다 낮은 편이며 아주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
면 세로 Crack·면 가로 Crack·탕주름 Crack은 모두 슬래브 표면에 나타나는 결함이다.
이와 달리 단면(내부) Crack은 슬래브 내부에서 관찰되는 균열로, 응고 중 불균일한 냉각이나 벌징 등에 의해 발생하는 내부 결함에 해당한다.
몰드파우더는 용강면을 덮어 공기 산화를 방지하고, 녹은 파우더가 주형벽으로 흘러 윤활제 역할을 하며, 용강 중 개재물을 흡수해 강의 청정도를 높이는 기능을 한다.
파우더는 오히려 주형과 응고셸 사이의 열전달을 균일하게 제어하는 역할을 하므로, 냉각을 촉진해 주조속도를 높인다는 설명은 실제 기능과는 맞지 않는다.
ASTM 결정입도 번호 n과 100배 확대, 1in² 내 결정입자 수 N 사이에는 관계가 있다.
결정입도 번호가 7이면 이므로, 1in² 안에는 64개의 결정입자가 들어 있게 된다.
도수율은 재해발생건수를 연간 총노동시간수로 나눈 뒤 1,000,000을 곱해 구하는 지표이다.
재해손실일수를 쓰면 강도율이 되고, 재해인원수나 재해손실비를 쓰는 식은 도수율의 정의와 다르다.
전로설비의 주요 설비는 정련 반응이 일어나는 노체, 취련을 위한 산소취입장치, 노를 기울이는 경동장치이다.
- 노체는 정련 반응이 일어나는 반응로 자체이다.
- 경동장치는 출강·배재를 위해 노를 기울이는 장치이다.
- 산소취입장치는 랜스를 통해 산소를 불어넣는 장치이다.
소각설비는 이러한 정련 기능과 관련이 없어 전로의 주요 설비에 포함되지 않는다.
전로 폐가스 냉각설비에는 가스를 태워 처리하는 연소 공냉법, 보일러법, 태우지 않고 회수하는 비연소식 OG법이 있다.
- 연소 공냉법은 가스를 연소시켜 공기로 냉각하는 방식이다.
- 보일러법은 폐가스의 열을 보일러에서 회수하며 냉각하는 방식이다.
- 비연소식 OG법은 가스를 태우지 않고 그대로 회수·냉각하는 방식이다.
전기집진법은 냉각된 가스 속 분진을 걸러내는 집진 설비로, 가스를 냉각시키는 설비 자체는 아니다.
LD전로는 염기성 슬래그를 다루므로 염기성 내화물을 사용한다.
- 마그네시아 연와는 MgO를 주성분으로 하는 염기성 내화물이다.
- 돌로마이트 연와 역시 염기성 내화물이다.
- 돌로마이트 스탬프재도 같은 계열의 염기성 내화물이다.
샤모트(chamotte) 연와는 점토질(Al₂O₃-SiO₂)계 내화물로 염기성이 아니며, 염기성 슬래그에 쉽게 침식되므로 LD전로 내장재로는 쓰이지 않는다.
LD전로 산소 랜스의 노즐은 열전달이 뛰어난 순구리(순동)로 만들어, 고온의 취련 환경에서도 수냉을 통해 노즐 끝단을 보호할 수 있다.
규소강·알루미늄·탄소강은 열전도도나 내열성 면에서 랜스 노즐 재질로 적합하지 않다.
탕상 조정제를 투입하는 것이 킬드강 하주 주입 중 탕면 산화와 탕주름 발생을 함께 막는 가장 적합한 조치이다.
탕상 조정제는 주입 직후 용강 표면에 떠서 얇은 피막을 형성해 대기 산소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표면의 응고 속도를 균일하게 조절해 탕주름 생성을 억제한다.
- 발열 성분 위주의 보온제는 표면 가열에는 도움이 되지만 탕주름 억제 효과는 부족하다.
- 환원성 불꽃으로 탕면을 가열하는 방법은 산화방지 효과가 제한적이고 조작이 번거롭다.
- 주형 상부를 철판으로 덮는 방법은 산화를 일부 막아도 탕주름 방지에는 효과가 없다.
CO 가스의 발생이 림드강의 교반운동(rimming action)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다.
림드강은 탈산이 불완전해 용강 중에 남은 FeO와 탄소가 응고 중에도 계속 반응하며, C + FeO → Fe + CO 반응으로 생성된 CO 가스 기포가 표면을 들끓게 하면서 교반 효과를 만든다.
턴디시(tundish)가 레이들에서 받은 용강을 담아 각 스트랜드의 주형에 나누어주고 주입량을 조절하는 설비이다.
턴디시는 용강의 흐름을 완충해 개재물이 떠오를 시간을 벌어주고, 노즐 개도를 통해 주입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연속주조 공정을 안정시킨다.

진공설비 없이 레이들 슬래그 속에 전극을 담가 아크를 내는 정련법은 LF(Ladle Furnace)법이다.
그림을 보면 레이들 위를 노개(爐蓋)가 덮고 전극 3개가 슬래그층까지 내려와 아크가 슬래그에 잠긴 상태로 발생하며, 레이들 바닥에서는 Ar 가스가 불어넣어져 용강이 좌우 화살표처럼 순환·교반되고 있다. 진공조나 배기계통은 어디에도 그려져 있지 않다.
아크를 슬래그가 덮어 주므로 열효율이 높고 대기로부터의 질소 흡수가 억제되며, 아르곤 교반으로 탈황·성분 균일화·온도 조정을 한다.
- VAD·VOD는 레이들을 진공조에 넣고 감압 상태에서 처리하므로 진공설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 ASEA-SKF는 진공 탈가스와 전자 교반 설비를 함께 갖춘 복합 설비여서 상압에서 아크만 거는 그림과 맞지 않는다.
환원율은 환원으로 제거된 산소량을 철광석이 원래 가진 전체 산소량으로 나눈 백분율로 정의한다.
제거된 산소량의 비율이 클수록 환원이 많이 진행된 상태를 의미하며, 환원철 중의 금속철 비율(금속화율)은 이와 별개의 품질 지표이다.
불순물의 제련(정련)은 전기로 조업이 예전부터 수행해 온 기본 기능일 뿐, 새로 등장한 진보된 기술로 보기는 어렵다.
- 초고전력(UHP) 조업은 대형 변압기와 장주 전극으로 용해 시간을 단축시키는 대표적 현대화 기술이다.
- 환원철(DRI) 이용은 원료 다변화와 품질 안정을 위한 근래의 조업 개선 방향이다.
- 자동제어 도입은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조업을 정밀화하는 신기술이다.
조밀육방격자(HCP)는 단위격자에 속하는 원자수가 2개이고 배위수는 12인 결정구조이다.
배위수 12는 한 원자에 가장 가깝게 맞닿은 이웃 원자의 수를 뜻하며, 조밀육방격자는 면심입방격자(FCC)와 함께 원자가 가장 빽빽하게 채워진 최밀충전 구조여서 배위수가 동일하게 12로 나타난다.
체심입방격자(BCC)는 원자수 2, 배위수 8로 조밀육방격자보다 충전율이 낮다는 점과 대비된다.
정밀 경진대회의 계획은 생산현장 작업자의 안전 지식·기술·태도를 원활하게 향상시키기 위해 통상 적용되는 방법과는 거리가 멀다.
- 안전작업에 대한 확인·감독·관리는 현장 안전수준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관리 활동이다.
- 교육 및 훈련은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키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다.
- 동기부여는 작업자가 안전행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도록 태도를 바꾸는 방법이다.
혼선로(mixer)에서는 여러 용선을 모아 균질화하는 과정에서 슬래그와의 반응으로 황(S) 성분이 가장 크게 감소한다.
혼선로 내부에 형성된 석회질 슬래그와 용선이 접촉·교반되면서 탈황 반응이 촉진되는 반면, Mn·P·Cr 등의 성분 변화는 상대적으로 작다.
튜뷸러 몰드(Tubular mold)는 두께 6~12mm의 강관을 강편 형태로 프레스 가공해 지지틀에 넣은 주형으로, 고속 주조에 적합해 소형 빌릿 연속주조기에 주로 사용된다.
얇은 관재를 그대로 주형 벽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열전달이 빨라 구조가 단순하고, 소단면 빌릿을 빠른 속도로 뽑아낼 때 유리하다.
BYTE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라 자료의 크기(8비트)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 FORTRAN은 과학·공학 계산용으로 개발된 절차형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 COBOL은 사무·회계 처리를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 BASIC은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COPY 명령은 선택한 도형을 원본 위치에 그대로 둔 채 다른 위치에 복제하는 AutoCAD의 기본 편집 명령이다.
- ZOOM은 화면의 확대·축소 비율을 바꾸는 명령으로 도형 자체를 복사하지 않는다.
- STRETCH는 선택한 도형의 일부 형태를 늘리거나 줄이는 변형 명령이다.
- EDIT은 대상 요소의 속성이나 내용을 수정하는 명령으로 복제 기능이 아니다.




정답은 유로 위에 볼(원)이 V자 시트에 얹힌 모양으로 그려진 기호이며, 이것이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체크밸브(역지밸브)다.
정방향으로 유체가 흐르면 볼이 시트에서 밀려 올라가 통로가 열리지만, 반대쪽에서 압력이 걸리면 볼이 시트에 눌려 유로가 완전히 차단된다. 밸브 자체에 조작부가 없고 유체의 압력만으로 여닫히는 것이 특징이다.
나머지 기호에는 볼과 시트가 짝을 이룬 구조가 없다. 선 끝에 갈매기(Λ)꼴 표시가 얹힌 것과 선을 두 사선이 별 모양으로 가로지른 것은 접속·분기 상태를 나타낼 뿐이고, 두 삼각형이 꼭짓점을 맞댄 기호는 양방향을 함께 여닫는 일반 차단밸브여서 역류만 막는다는 뜻이 없다.
LD 전로법으로는 강재의 재질을 균일하게 조정할 수는 있지만 스테인리스강을 직접 제조하지는 못한다는 점에서 해당 설명은 틀렸다.
LD 전로는 최상부 랜스로 산소를 불어넣어 용선 중의 탄소와 불순물을 산화·제거하는 산소 상취 방식의 정련 설비로, 장입 원료는 용선과 고철이며 정련에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로 짧다.
크롬을 다량 함유한 스테인리스강은 산화 손실을 줄이기 위해 AOD·VOD 같은 별도의 2차 정련 설비를 거쳐 제조한다.
LD 전로에 사용하는 생석회는 반응성을 높이기 위해 적절히 소성되고 입자 크기가 갖추어져야 하지만, 가루(분상)가 많은 상태는 오히려 요구되는 성질과 거리가 멀다.
미세한 가루는 배가스에 날려 손실되거나 슬래그 형성을 불균일하게 만들어 정련 효율을 떨어뜨리므로, 실제로는 일정한 입도로 정립된 생석회가 선호된다.
반면 소성이 잘 되어 반응성이 좋고 인·황·SiO2 등의 불순물이 적은 성질은 정련용 생석회에 요구되는 바람직한 조건이다.
금속재료는 일반적으로 연성과 전성이 좋아 변형가공이 쉬운 것이 특징이므로, 변형이 어렵다는 설명은 금속의 일반적 특성과 맞지 않는다.
금속은 자유전자를 통해 열과 전기를 잘 전도하고 특유의 금속적 광택을 띠며, 수은을 제외한 대부분이 상온에서 규칙적인 결정구조를 갖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자동제어를 도입하면 사람의 손을 거치는 작업이 줄어들므로 인력자원을 오히려 절감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며, 인력자원을 다량으로 필요로 하게 된다는 설명은 자동제어의 이점과 맞지 않는다.
자동제어는 반복 작업의 정밀도를 높여 균일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게 하고, 생산속도를 끌어올리며 작업자가 힘든 공정에서 벗어나게 해 노동조건도 개선한다.
연속주조에서 주형(몰드)의 상하 진동에 의해 주편 표면에 가로 방향의 줄무늬가 생기는 현상을 오실레이션 마크(Oscillation mark)라고 한다.
몰드가 일정한 주기로 오실레이션하면서 초기 응고 쉘의 성장 속도가 순간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그 흔적이 주편 표면에 가로줄 형태로 남는다.
하나의 고상에 액체(융체)가 작용해 전혀 다른 새로운 고상을 만들어내는 반응을 포정반응(peritectic reaction)이라 한다.
이는 냉각 중 액상과 기존 고상이 특정 온도(포정점)에서 함께 반응해 성분이 다른 제3의 고상으로 바뀌는 반응으로, 액상 하나가 냉각만으로 두 개의 고상으로 동시에 분리되는 공정반응과는 구분된다.
텅스텐(W)은 강도와 내열성을 높이는 합금 원소로, 기계적 절삭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첨가하는 원소로는 쓰이지 않는다.
- 황(S)은 절삭 시 칩을 잘게 끊어주는 대표적인 쾌삭 첨가 원소이다.
- 셀레늄(Se)은 황과 유사하게 절삭성을 높이기 위해 첨가하는 원소이다.
- 납(Pb)은 절삭 저항을 낮추어 가공성을 좋게 하는 쾌삭강 첨가 원소이다.
규소(Si)는 주철이 응고할 때 흑연화를 가장 강력하게 촉진하는 원소로, 흑연 정출을 도와 회주철 조직을 형성시킨다.
Si은 탄화물(시멘타이트)의 안정성을 낮추어 탄소가 흑연으로 정출되기 쉽게 만드는 반면, V은 오히려 탄화물을 안정화시켜 흑연화를 억제하는 원소로 작용한다.
VOD법(Vacuum Oxygen Decarburization)은 수강한 레이들을 진공실에 넣고 레이들 저부에서 아르곤(Ar) 가스를 불어넣어 교반하면서 정련하는 2차 정련법이다.
진공 하에서 산소를 함께 취입해 탄소를 제거하고 Ar 취련으로 개재물을 부상·분리시켜 청정도가 높은 스테인리스강 등을 만드는 데 주로 활용된다.
SPS 8은 스프링 전용으로 규격화된 스프링강(SPS) 강종으로, 높은 탄성한계와 피로강도를 갖추어 코일스프링용 소재로 가장 적합하다.
SCM 415는 침탄용 크롬몰리브덴강, SM55C는 기계구조용 탄소강, STC 7은 공구용 탄소강으로 각각 용도가 달라 스프링 소재로는 적합하지 않다.
연속주조 중 주편에 기포(블로홀)를 만드는 것은 용강 속에 가스 상태로 녹아있던 원소이며, 탄소(C)는 이러한 기포 형성의 직접 원인 원소로 분류되지 않는다.
산소·수소·질소는 응고가 진행되면서 용해도가 급격히 낮아져 가스로 빠져나오며 기포를 만드는 대표적인 원소인 반면, 탄소는 산소와 반응해 CO 가스를 만드는 반응물로 작용할 뿐 그 자체가 용해 가스는 아니다.
폰(phone), 데시벨(dB), 숀(sone)은 모두 소리의 크기(음압·음량)를 나타내는 단위로 함께 쓰인다.
파운드는 무게, 룩스는 조도, 피에스아이(psi)는 압력을 나타내는 단위로 소음의 크기와는 관계가 없다.
방진마스크는 작업자의 시야가 넓어야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으므로, 시야가 좁아야 한다는 조건은 방진마스크의 구비조건과 맞지 않는다.
중량이 가볍고 흡기저항이 낮으며 여과효율이 좋은 것은 착용감과 보호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방진마스크의 실제 구비조건이다.
동일 시료를 무한히 여러 번 측정했을 때 데이터 분포의 평균치와 참값의 차이는 정확성(정확도)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정밀도는 참값과 무관하게 반복 측정값들이 서로 얼마나 가깝게 모이는지(산포 정도)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참값과의 일치 여부를 다루는 정확성과는 구분된다.
설비의 외주이용도를 결정하는 일은 설비 유지보수를 내부에서 할지 외부에 맡길지 정하는 경영적 판단으로, 예방보전(PM) 고유의 기능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예방보전은 어떤 설비를 관리 대상으로 삼을지 정하고, 그 설비의 점검 개소를 정한 뒤, 점검·정비 작업의 시기를 계획하는 일련의 활동을 의미한다.
관리도관리한계선을 이항분포로 구하는 것은 pn 관리도이다.
pn 관리도는 시료의 크기가 일정할 때 그 안에서 나온 부적합품 개수를 그대로 관리하는 계수치 관리도다. 제품 하나하나가 적합·부적합 두 가지로만 판정되므로 부적합품 수가 이항분포를 따른다고 보고 관리선을 계산한다.
반면 단위당 부적합수(결점수)를 다루는 u 관리도는 푸아송분포를 이용하고, 측정값을 다루는 계량치 관리도는 정규분포를 전제로 하므로 이 문제의 조건과 맞지 않는다.
로트수는 특정 제품을 만드는 데 일정한 제조 회수(생산이 이루어진 횟수)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1회 생산수량은 로트 하나에 포함된 양을 뜻하는 로트 크기이며, 이는 로트수와는 별개의 개념이다.
생산목표량을 기계대수나 공정수로 나눈 값은 각각 설비당 부하량이나 공정별 배분량을 계산하는 지표로, 로트수의 정의와는 다르다.
[Data] : 18.8, 19.1, 18.8, 18.2, 18.4, 18.3, 19.0, 18.6, 19.2
편차제곱합은 로 구하며, 계산 결과는 1.029다.
자료 9개의 합은 , 제곱합은 이므로
가 된다.
평균이 이므로 각 값에서 평균을 뺀 편차를 제곱해 더해도 같은 1.029가 나와 검산된다.




공정 도시기호의 보조기호 가운데 흐름선을 끊고 그 양쪽 끝을 짧은 가로선으로 막아 놓은 기호가 공정계열의 일부를 생략할 때 쓰는 생략 기호다.
공정도에 요소공정을 모두 그리지 않고 중간 구간을 접어 둘 때, 흐름선이 끊겼어도 공정은 이어진다는 뜻을 이 기호로 나타낸다.
- 물결 모양 선을 짧은 선이 가로지르는 기호는 공정계열의 구분을 뜻한다.
- 흐름선 끝에 별표 모양이 붙은 기호는 원재료나 제품 일부의 폐기를, 십자 모양은 흐름선의 교차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