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서비스(User Service) 프로그램은 제어프로그램이 아니라 처리프로그램에 속한다.
제어프로그램은 감시(Supervisor) 프로그램, 작업제어(Job Control) 프로그램, 데이터관리(Data Management) 프로그램의 세 가지로 구성되어 시스템 운영을 통제한다.
반면 처리프로그램은 언어번역 프로그램, 서비스 프로그램, 문제처리 프로그램 등으로 나뉘어 사용자 요구를 실제로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① 원시프로그램(source Program)
② 로더(loader)
③ 목적프로그램(object program)
④ 컴파일러(compiler)
프로그램은 원시프로그램 → 컴파일러 → 목적프로그램 → 로더의 차례로 처리되므로, 이 순서로 나열한 것이 옳다.
사람이 작성한 원시프로그램(source program)은 기계가 곧바로 실행할 수 없어 번역기인 컴파일러를 거쳐야 하고, 그 번역 결과물이 기계어 형태의 목적프로그램(object program)이다.
목적프로그램은 아직 메모리에 올라가 있지 않으므로 로더(loader)가 주소를 배정해 주기억장치에 적재해야 비로소 실행된다. 적재가 번역보다 앞서거나 목적프로그램이 컴파일러보다 먼저 나오는 순서는 성립할 수 없다.
컴퓨터가 처리할 데이터를 읽어 들이는 장치는 입력장치이다.
기억장치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연산장치는 산술·논리 연산을 수행하며, 출력장치는 처리 결과를 내보내는 역할을 하므로 입력 기능과는 구분된다.
8진수는 세 자리씩 묶어 2진수로 바꿀 수 있어, 8진수 6은 2진수 110, 8진수 5는 2진수 101이 되어 이어 쓰면 110101이 된다.
10진수로 검산하면 8진수 65는 이고, 53을 2진수로 바꾸어도 이므로 110101이 맞는다.




곱의 보수는 각 보수의 합과 같다는 드모르간의 법칙, 곧 를 나타낸 식이 옳다.
이 법칙은 전체에 씌운 보수 막대를 각 변수로 내리면서 연산자를 곱(·)과 합(+)으로 서로 바꾸는 규칙이다. 짝이 되는 다른 형태는 이다.
나머지 식은 다음과 같이 어긋난다.
- 합의 보수를 곱의 보수와 같다고 놓은 식은 좌변과 우변의 진리값이 달라 성립하지 않는다.
- 보수 막대만 지우거나 옮기고 연산자를 합 그대로 둔 식들은 드모르간의 법칙의 형태가 아니다.
LCD 모니터는 출력장치이므로 기억장치에 해당하지 않는다.
자기드럼, ROM, RAM은 모두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억장치이지만, LCD 모니터는 화면에 결과를 표시하는 장치로 분류된다.
| A | B | F |
|---|---|---|
| 0 | 0 | 0 |
| 0 | 1 | 0 |
| 1 | 0 | 0 |
| 1 | 1 | 1 |
두 입력이 모두 1일 때만 출력이 1이고 나머지 세 경우는 모두 0이므로 AND 게이트의 진리표다.
표에서 A·B가 00·01·10일 때 F는 0이고 11일 때만 F=1이며, 이는 논리곱 와 정확히 일치한다.
다른 게이트와 비교하면 구분이 분명해진다.
- OR는 둘 중 하나만 1이어도 출력이 1이므로 01·10에서도 F가 1이어야 한다.
- NAND는 이 표를 뒤집은 모양이라 11에서만 0이고, NOT은 입력이 하나뿐이어서 두 입력 진리표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데이터 비트 8개에 패리티(체크) 비트 1개를 더해 총 9비트로 구성되는 문자 코드는 EBCDIC 코드이다.
BCD 코드는 6비트 데이터에 체크비트 1개(7비트), ASCII 코드는 7비트 데이터에 체크비트 1개(8비트)를 사용해 데이터 비트 수가 다르다.
해밍 코드는 오류 검출·정정을 위한 코드로 문자 표현 비트 수 기준과는 다른 개념이다.
펌웨어는 하드웨어와 밀접하게 연동되며 반복적으로 수행되는 기능을 ROM 등에 저장한 것으로, 운영체제의 입출력 부분처럼 하드웨어 제어에 가까운 기능을 구현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컴파일러, 사용자 프로그램, 시스템 유틸리티는 실행 환경에 따라 자주 교체·갱신되는 일반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것이 적합하다.
컴퓨터 세대 분류에서 제2세대의 핵심 논리소자는 트랜지스터이다.
1세대는 진공관, 3세대는 집적회로(IC), 4세대는 고밀도 집적회로(LSI 이상)를 사용해 세대가 올라갈수록 소자가 소형화·고집적화되었다.
HDTV는 영상과 음성을 모두 디지털 방식으로 처리하므로 "음성은 아날로그로 처리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HDTV는 고품위 TV로도 불리며 주사선이 1125개, 화면비율이 16:9인 것이 특징으로, 이 부분은 맞는 설명이다.
사무자동화(OA)는 인력과 비용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므로, 사무실 근무자의 증원은 사무자동화의 목적으로 적합하지 않다.
사무처리 비용 절감, 처리 시간 단축, 효과적인 정보관리와 서비스 제공은 모두 사무자동화가 추구하는 목적에 해당한다.
정보통신에서 데이터 전송 속도를 표현하는 단위로 가장 적합한 것은 bps(bit per second)이다.
bpi는 기록매체의 기록 밀도를 나타내는 단위이고, MHz는 신호의 주파수를 나타내는 단위로 전송 속도 자체를 표현하지는 않는다. speed는 속도를 뜻하는 일반 용어일 뿐 단위가 아니다.
동일한 전압·내부저항을 가진 두 축전지를 직렬로 연결하면 전압과 합성내부저항이 각각 2배가 되는 것과 비교해, 병렬로 연결하면 전압은 하나일 때와 같은 값을 유지하고 합성내부저항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따라서 직렬 연결과 비교하면 병렬 연결은 전압도 낮아지고 합성내부저항도 낮아진다.
60W 전구 5개는 총 300W(0.3kW)의 소비전력을 가진다.
하루 5시간씩 30일 동안 사용하면 총 사용시간은 150시간이므로 전력 소모량은 45kWh가 된다.
CD, LD, TAPE는 모두 데이터를 저장하는 정보저장 매체이다.
반면 CAR(자동차)는 저장매체와 무관한 보기로, 정보저장 매체에 해당하지 않는다.
전력 공식 에서 전류를 구하면 이다.
작업 시간인 30분은 소비 전력량 계산에 필요한 조건일 뿐 순간 전류값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전류는 약 0.2A이다.
On-Line System은 중앙컴퓨터, 통신회선, 단말장치의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중앙컴퓨터가 데이터를 처리하고 통신회선이 신호를 전달하며, 사용자와 맞닿는 지점의 장치가 단말장치이다.
전기에너지가 열로 바뀔 때의 발열량은 (cal, V, A, sec 단위)로 구한다.
전압 50V, 전류 10A, 시간 1분(60초)을 대입하면 다음과 같다.
PCM 방식의 T1 반송 방식(전송속도 1.544Mbps)은 한 프레임에 24개의 전송 채널을 다중화한다.
참고로 유럽식 E1 방식(2.048Mbps)은 한 프레임에 32채널을 사용해 T1과 채널 수가 다르다.
NTFS(New Technology File System)는 윈도우의 파일시스템으로,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이 아니다.
V3, Turbo Vaccine, Norton Anti-Virus는 모두 컴퓨터 바이러스를 탐지·치료하는 백신 프로그램에 해당한다.
정보기기 운용·보전관리를 위한 작업계획에는 고장 발생 경향, 계절적·자연적 특수 사정, 서비스 기준치 달성 목표와 같은 객관적 지표가 포함된다.
반면 작업자의 태도는 이러한 계획 항목에 해당하지 않는다.
액정이 든 유리판에 전압을 가해 화면을 표시하며 노트북이나 휴대전화 등 휴대용 기기에 널리 쓰이는 표시장치는 LCD(Liquid Crystal Display)이다.
CRT는 진공관 방식의 음극선관 디스플레이, PDP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표시장치, 프로젝터는 영상을 화면에 투사하는 장치로 액정을 이용한 방식과는 원리가 다르다.
동기식 모뎀에서 주로 사용하는 변조 방식은 위상편이변조(PSK)이다.
진폭편이변조(ASK)와 주파수편이변조(FSK)는 상대적으로 저속의 비동기식 모뎀에서 주로 사용되며, 펄스부호변조(PCM)는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꾸는 부호화 방식이라 변조방식과는 구분된다.
진폭변조(AM)에서 한쪽 측파대(상측파)의 전력은 변조도 일 때 반송파 전력의 이다.
변조도가 100%()이면 상측파 전력은 반송파 전력의 이 되어, 반송파와 상측파의 전력비는 1:0.25이다.
내부 네트워크와 외부 네트워크를 구분해 외부에서의 접근을 통제함으로써 내부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장치는 방화벽(Firewall System)이다.
모뎀은 신호를 변환하는 장치, 라우터는 네트워크 간 경로를 설정하는 장치, 스위치는 같은 네트워크 내에서 데이터를 중계하는 장치로 접근 통제가 주된 기능은 아니다.
OA는 Open Automation이 아니라 Office Automation(사무자동화)의 약자이므로, 이 설명이 틀린 내용이다.
사무자동화는 컴퓨터·통신·시스템 기술을 적용해 정보의 수집·가공·작성·입력·전송 등을 처리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높이는 개념으로, 나머지 설명들은 옳다.
경영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신속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은 MIS(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경영정보시스템)이다.
OA는 사무자동화, HA는 가정자동화(홈 오토메이션), OS는 운영체제를 가리키는 용어로 의사결정 지원이라는 목적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
Low Level Format(로우레벨 포맷)은 디스크를 초기화하는 작업으로 바이러스 감염 경로와는 거리가 멀다.
이메일, 파일 복사, 파일 다운로드는 모두 실행 가능한 파일이나 첨부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대표적인 경로이다.
전압 변동에서 장비와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자동으로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장치는 AVR(Automatic Voltage Regulator, 자동전압조정기)이다.
UPS는 정전 시 일정 시간 동안 전원을 공급하는 무정전 전원장치이고, 변압장치는 전압의 크기를 바꾸는 장치, 정류장치는 교류를 직류로 바꾸는 장치로 전압을 자동 조정하는 기능과는 구분된다.
메시지교환망은 특정 수신자에게 메시지를 저장·전달하는 점대점 방식의 통신망으로, 다수에게 동시에 송출하는 방송망으로는 이용되지 않는다.
패킷라디오망, 인공위성망, 근거리통신망은 다수의 수신자에게 신호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어 방송망으로 활용될 수 있다.
데이터 통신 시스템은 크게 데이터전송계와 데이터처리계로 분류된다.
데이터전송계는 단말장치와 통신회선, 통신제어장치 등으로 신호를 주고받는 부분을 말하며, 데이터처리계는 전송된 데이터를 실제로 처리하는 컴퓨터 시스템 부분을 말한다.
PCM 방식의 송신측 처리 순서는 표본화 → 압축 → 양자화 → 부호화 순이다.
먼저 신호를 일정 간격으로 표본화한 뒤 압축(압신)으로 신호 범위를 조정하고, 양자화로 이산적인 값으로 근사한 다음 이를 부호화하여 디지털 신호로 변환한다.
화상회의는 참여자들이 영상과 음성을 양방향으로 상호교환하는 것이 기본 개념이므로, "영상, 음향화 방식이 한 방향으로만 가능하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화상회의는 원거리에 있는 사람들이 화면으로 만나 영상과 음성을 함께 주고받는 상호교환방식의 통신을 말한다.
단순한 숫자·문자·기호로 형식화한 것은 데이터(자료)의 정의이지 정보의 정의가 아니므로, 이 설명이 정보 개념으로 가장 적합하지 않다.
정보는 데이터를 가공해 얻어지는 부가가치이며,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능을 가진다는 점에서 데이터와 구분된다.
컴파일러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기계어로 번역하는 프로그램으로 통신 기능과는 관계가 없다.
파일전송 프로그램, Network 프로그램, LAN 프로그램은 모두 데이터를 네트워크로 주고받는 통신 관련 프로그램에 해당한다.
SNA(Systems Network Architecture)는 IBM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사설 네트워크 구조로 인터넷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WWW, HTTP, TCP/IP는 모두 인터넷을 구성하거나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표준 기술이다.
열잡음(thermal noise)은 도체 내 자유전자가 온도에 의해 무작위로 진동하면서 발생하며, 주파수 전 대역에 고르게 퍼져 있어 백색잡음이라고 부른다.
- 우주잡음은 태양·은하 등 외부 우주에서 유입되는 전파성 잡음이다.
- 교차잡음은 인접 회선 신호가 섞여 들어오는 혼신(누화) 현상이다.
- 메아리 잡음은 임피던스 부정합으로 신호 일부가 반사되어 되돌아오는 에코다.
이들은 모두 특정 발생원이나 경로에 의한 잡음이라 온도에 의한 열진동과는 원인이 다르다.
라디오방송은 송신소에서 불특정 다수 수신자에게 전파를 일방적으로 내보내는 단방향(simplex) 정보 제공 방식이다.
- 비디오텍스는 이용자가 화면을 요청·조작하며 정보를 주고받는 양방향 서비스다.
- 인터넷은 요청과 응답이 오가는 대표적인 양방향 매체다.
- 전자상거래는 주문·결제 등 이용자와의 상호작용이 필수인 양방향 서비스다.
이용자의 되먹임 경로가 없다는 점에서 방송만 단일 방향 전달에 해당한다.
시분할다중화장비(TDM)는 하나의 통신회선을 시간 축으로 나누어 여러 신호를 동시에 실어 보냄으로써 회선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고 회선 임차 비용을 줄인다.
변복조기는 디지털-아날로그 신호 변환을, 단말기는 데이터 입출력을, 음향 결합기는 전화선과 모뎀 간 음향 결합을 담당할 뿐 회선 자체의 다중 이용 효율과는 관계가 없다.
OSI 7계층은 물리계층(1)-데이터링크계층(2)-네트워크계층(3)-전송계층(4)-세션계층(5)-표현계층(6)-응용계층(7) 순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두 번째 계층은 프레임 단위로 오류를 검출·제어하고 매체 접근을 관리하는 데이터링크계층이며, 전송계층과 세션계층은 각각 4계층·5계층으로 더 상위에 위치한다.
광섬유는 굴절률이 다른 코어와 클래딩의 경계에서 빛이 임계각 이상으로 입사할 때 계속 안쪽으로 되튕겨 나가는 전반사, 즉 빛의 반사현상을 이용해 신호를 도파한다.
- 흡수현상은 빛 에너지가 매질에 흡수되어 손실되는 감쇠 요인이다.
- 분산현상은 파장·모드별 속도 차이로 펄스가 퍼지는 왜곡 요인이다.
- 유도현상은 광섬유의 도파 원리를 설명하는 표준 용어가 아니다.
흡수·분산은 전송 손실이나 왜곡의 원인일 뿐, 빛을 광섬유 내부에 가두는 원리 자체는 아니다.
UTP 케이블은 설치가 간편하고 가격이 저렴해 이더넷 기반 근거리통신망(LAN) 배선의 표준으로 가장 널리 쓰인다.
나머지 케이블 종류들은 특수 용도나 제한된 환경에 쓰여 범용 LAN 배선재로 UTP만큼 보편화되지는 않았다.
ACK은 수신측이 데이터를 정상적으로 받았음을 송신측에 알리는 긍정 응답용 통신제어문자다.
- STX는 본문(텍스트) 시작을 표시하는 제어문자다.
- ENQ는 상대국에 응답을 요구하는 질문 제어문자다.
- NAK는 수신 오류나 거부를 알리는 부정 응답 문자다.
긍정 응답이라는 조건에 맞는 것은 ACK 뿐이다.
근거리교환방식이라는 명칭 자체가 표준 교환방식 분류에 존재하지 않는다.
- 회선교환방식은 통신 전 구간에 전용 경로를 설정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이다.
- 패킷교환방식은 데이터를 패킷 단위로 나눠 경로를 공유하며 전송하는 방식이다.
- 메시지교환방식은 메시지 전체를 저장 후 다음 노드로 전달하는 축적교환 방식이다.
이 세 가지가 정보교환방식의 표준 분류이며, 근거리교환은 LAN처럼 통신 범위를 가리키는 말이지 교환방식의 종류가 아니다.
해밍(Hamming) 코드는 데이터에 검사 비트를 추가해 오류 발생 위치까지 계산해내므로 검출과 교정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 BCD 코드는 숫자를 4비트로 표현하는 코드일 뿐 자체 오류 검출·교정 기능이 없다.
- 그레이 코드는 인접 값이 1비트만 달라지도록 설계된 코드로 오류 처리 기능과 무관하다.
- 이진 코드는 기본 표현 방식일 뿐 별도의 오류 제어 구조를 갖지 않는다.
부가 검사 비트로 오류 위치까지 특정할 수 있는 코드는 해밍 코드뿐이다.
데이터의 교환 및 축적제어는 교환기(스위칭 시스템) 고유의 기능이며, 통신제어장치(CCU)의 역할과는 거리가 멀다.
- 통신회선과 중앙처리장치를 결합하는 것은 CCU의 기본 임무다.
- 중앙처리장치와의 데이터 송수신을 제어하는 것도 CCU가 맡는다.
- 회선 접속 상태와 전송 오류를 감시하는 것 역시 CCU의 역할이다.
이 세 가지는 CCU 본연의 업무이므로, 교환·축적 기능만 통신제어장치의 역할에서 벗어난다.
모뎀(DCE)과 단말기(DTE)를 연결할 때는 국제 표준 인터페이스인 RS-232C 접속방식을 사용한다.
TTL 접속이나 단순 배선(와이어), 회선 전환 스위칭 방식은 모뎀-단말기 간 표준 접속 규격으로 쓰이지 않으며, RS-232C가 핀 배치와 신호 레벨까지 규정한 표준 규격이다.
광섬유 케이블은 빛을 이용해 신호를 전달하므로 전기 신호를 쓰는 동축 케이블이나 쌍연 동선, 폼스킨 케이블보다 훨씬 넓은 대역폭을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광대역 전송매체로는 광섬유 케이블이 가장 적합하다.
패킷교환은 데이터를 패킷 단위로 쪼개 전송하고 오류 제어·헤더 처리가 필요한 디지털 전송로에 적합한 방식이며, 아날로그 전송로에 더 유리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메시지를 일정 단위로 분할해 전송하는 점, 속도가 다른 단말기 간 교환이 가능한 점, 장애 시 우회 경로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은 모두 패킷교환의 실제 특징으로 옳은 설명이다.
결국 전송로 적합성을 아날로그 쪽으로 서술한 부분만 사실과 반대다.
전기통신사업법령이 열거하는 요금 감면 대상은 군 작전통신, 재해구조통신, 남북교류협력통신처럼 국가적 공익 목적을 지닌 통신이다.
철도사무용 통신은 특정 기관의 업무 통신일 뿐 이러한 공익 감면 항목으로 열거되지 않아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감면 대상의 구체적 열거는 출제 당시(2007년) 법령 기준이며, 이후 조문이 개정되었으므로 현행 조문은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전자문서중계자가 당사자 동의 없이 전자문서를 공개한 행위는 징역·벌금 같은 형사처벌이 아니라 행정질서벌인 과태료 부과 대상으로 규정되어 있었다.
공무원 신분 박탈을 뜻하는 파면 역시 이 위반 행위의 제재 수단이 아니다.
이는 출제 당시 전자거래기본법 기준이며, 이후 법명과 벌칙 조항이 여러 차례 개정되었으므로 현행 제재 수위는 그대로 단정할 수 없다.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전기통신에 관한 사항은 당시 정부 조직상 정보통신부장관이 관장하도록 되어 있었다.
다만 정보통신부는 이후 개편을 거쳐 현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관련 업무를 이어받고 있어, 이 문항은 출제 당시(2007년) 기준의 부처명임에 유의해야 한다.
기간통신사업 허가 심사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설비 규모의 적정성, 재정 및 기술적 능력처럼 사업 수행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절차였다.
최대주주의 내용은 지분 구성이나 소유 규제에 관한 별개의 사항으로, 최초 사업허가 심사 항목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참고로 기간통신사업은 이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바뀌었으므로, 이 문항은 출제 당시 기준으로 풀어야 한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은 공공기관의 정보화 사업을 지원하고 국가 정보화 정책 개발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가 설립한 기관이다.
정보화추진위원회는 정책을 심의하는 위원회 조직이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기술 연구개발 기관,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는 업계 단체라는 점에서 정보화 지원·정책개발이라는 설립 목적과는 성격이 다르다.
이 기관은 이후 한국정보화진흥원을 거쳐 현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정보보호 전담기관으로서 정보화 역기능 분석·대책 연구, 암호기술 개발, 정보보호 홍보·교육훈련을 사업범위로 삼았다.
반면 공공기관의 정보화사업에 대한 평가 지원은 정보화 촉진을 담당하는 별도 기관의 업무 영역이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사업범위에는 속하지 않는다.
이 기관은 이후 관련 기관들과 통합되어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되었다.
전기통신설비는 측량표를 포함해 누구도 손괴·오손·기능 장해를 일으켜서는 안 되는 보호 대상 설비다.
따라서 측량표는 훼손해도 된다는 서술은 보호 규정의 취지와 정면으로 배치되어 옳지 않은 설명이다.
단말장치의 전자파장해방지기준 및 보호기준은 전자기적 간섭을 다루는 전파에 관한 법령(전파법)이 규율한다.
전기통신이나 정보통신, 정보통신공사에 관한 법령은 통신 서비스·설비·공사 절차를 다룰 뿐 전자파 간섭 기준 자체를 정하는 법령은 아니다.
법령상 전기통신기자재는 전기통신설비에 사용되는 장치·기기·부품 또는 선조 등을 통틀어 이르는 정의로 규정되어 있다.
선로설비기자재나 교환설비기자재는 특정 용도로 범위를 좁힌 표현이고, 정보통신기자재는 전기통신설비 한정이 아닌 더 넓은 개념이라 이 정의와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다.
통신위원회는 전기통신사업의 공정 경쟁 환경 조성과 이용자 권익 보호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사업자 간 또는 사업자-이용자 간 분쟁을 재정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였다.
정보제공자 협회나 정책조정심의위원회,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각각 업계 단체, 정책 조정, 윤리 심의를 담당할 뿐 분쟁 재정 권한을 갖는 기구는 아니다.
통신위원회의 기능은 이후 방송통신위원회로 이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