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으로 떨어져 유전적 교섭이 막히는 것은 생리적 격리가 아니라 지리적 격리이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생리적 격리는 같은 지역에 있어도 개화기 차이, 교잡 불임 등 생리적 원인으로 유전적 교섭이 방지되는 것을 말한다. 식물의 진화는 유전적 변이 발생 → 도태·적응 → 격리의 과정을 거친다.
- 자연교잡과 돌연변이로 유전적 변이가 자연 발생한다는 설명은 옳다.
- 식물종이 고정되지 않고 다른 종으로 계속 변화한다는 설명은 진화의 기본 개념으로 옳다.
- 작물은 재배화 과정에서 개화기가 일시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발달하였으므로 옳다.
초기세대에 유용유전자를 상실할 염려가 큰 것은 집단육종이 아니라 계통육종이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계통육종은 부터 개체·계통 선발을 하므로 초기세대 선발 과정에서 유용유전자를 잃을 수 있다. 반면 집단육종은 동형접합성이 높아진 후기세대까지 선발 없이 집단으로 재배하므로 유용유전자를 보존하기 쉽다.
- 집단육종은 집단재배 기간 동안 자연선택을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므로 옳다.
- 계통육종은 계통마다 관리·선발해야 하므로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는 설명은 옳다.
- 계통육종은 잡종 초기세대부터 계통단위로 선발해 육종효과가 빨리 나타난다는 설명은 옳다.
융단조직(tapete)이 비대하고 화분이 불충실해 불임이 생기는 것이 장해형 냉해이다.
장해형 냉해는 유수형성기부터 출수·개화기, 특히 감수분열기에 냉온을 만나 생식기관 형성이 비정상이 되어 불임이 발생하는 냉해이다.
- 유수형성기 냉온으로 출수가 지연되는 것은 지연형 냉해이다.
- 저온으로 규산 흡수가 줄어 도열병균 침입이 쉬워지는 것은 병해형 냉해이다.
- 질소동화가 저해되어 암모니아가 축적되는 것도 병 발생을 조장하는 병해형 냉해의 내용이다.
교질입자가 많으면 치환성 양이온을 흡착하는 힘이 강해지므로 약해진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양이온치환용량(CEC)은 토양 교질입자(점토·부식)가 음전하로 양이온을 흡착·보유하는 능력이다. 따라서 점토와 부식 같은 교질입자가 늘수록 CEC와 흡착력이 함께 커진다.
- CEC가 커지면 pH 변화에 저항하는 완충능이 커지므로 옳다.
- CEC가 커지면 비료 성분이 흡착·보유되어 용탈이 적고 비효가 오래 지속되므로 옳다.
- 점토와 부식이 늘어나면 CEC가 커진다는 설명은 옳다.
양상추는 광발아 종자로, 발아는 적색광에 촉진되고 근적외광에 억제되므로 근적외광이 발아를 촉진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광발아 종자의 발아는 피토크롬이 관여하여 적색광 조사 후 근적외광을 쬐면 적색광의 효과가 취소된다(적색광–근적외광 가역성).
- 들깨는 단일식물이므로 야간에 적색광으로 조파(암기 중단)하면 개화가 억제되어 잎 수확 기간을 늘릴 수 있다.
- 자외선 같은 단파장 광은 줄기 신장을 억제하므로 플러그묘의 웃자람 방지에 이용된다.
- 굴광현상에는 청색광 영역(400~500 nm, 특히 440~480 nm)이 가장 유효하다는 설명은 옳다.
초월분리설은 잡종강세를 설명하는 이론이 아니다.
초월분리(transgressive segregation)는 잡종 후대( 이후)에서 양친보다 더 우수하거나 열등한 개체가 나타나는 현상으로, 의 생육이 양친보다 우세한 잡종강세와는 다른 개념이다.
- 복대립유전자설은 복대립유전자 간 상호작용으로 잡종강세를 설명하는 이론이다.
- 초우성설은 이형접합체 자체가 동형접합체보다 우세하다고 보는 이론이다.
- 우성유전자연관설은 연관된 우성유전자들이 에 모여 강세가 나타난다고 보는 이론이다.
독립된 대립유전자 3쌍의 유전자형은 27개이다.
한 쌍(Aa × Aa)에서 유전자형은 AA, Aa, aa의 3가지이다.
세 쌍이 독립적으로 분리하므로 유전자형 수는 이다.
참고로 완전우성일 때 표현형 수는 , 배우자 종류도 8가지이다.
성분을 채취하는 작물의 수량구성요소는 단위면적당 식물체수, 성분 채취부위의 무게, 성분 함량이므로 ‘성분 채취부위의 수’를 든 설명이 옳지 않다.
성분 채취 작물은 채취부위에 들어 있는 성분의 양이 수량이 되므로 채취부위의 수가 아니라 성분 함량이 구성요소가 된다.
- 화곡류는 단위면적당 수수 × 1수 영화수 × 등숙률 × 1립중으로 구성되므로 옳다.
- 과실은 나무당 과실수 × 과실의 무게(크기)로 구성되므로 옳다.
- 뿌리작물은 단위면적당 식물체수 × 식물체당 덩이뿌리(덩이줄기)수 × 덩이뿌리(덩이줄기) 무게로 구성되므로 옳다.
세포의 수분퍼텐셜이 0이면 세포가 물로 가득 찬 최대 팽만 상태이므로 원형질분리가 일어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수분퍼텐셜은 이다. 원형질분리는 압력퍼텐셜이 0이 되어 수분퍼텐셜이 삼투퍼텐셜과 같아질 때 일어난다.
- 매트릭퍼텐셜은 식물체 내 수분퍼텐셜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옳다.
- 삼투퍼텐셜은 용질 때문에 항상 음(-)의 값을 가지므로 옳다.
- 세포 부피가 변하면 압력퍼텐셜과 용질 농도가 변하므로 삼투퍼텐셜과 수분퍼텐셜도 변한다는 설명은 옳다.
최아종자의 고온 춘화처리에는 암흑 조건이 필요하므로 광의 유무가 관계하지 않는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일반적으로 저온 춘화처리는 광의 유무와 관계없이 진행되지만, 고온 춘화처리는 광이 있으면 효과가 떨어진다.
- 춘화처리에는 산소와 호흡이 필요하므로 호흡을 저해하는 조건은 춘화처리도 저해한다.
- 밀의 춘화 감응 부위는 생장점이므로 생장점 이외의 기관에 저온처리하면 효과가 없다.
- 밀은 한번 춘화되면 새로 발생하는 분얼도 직접 저온을 만나지 않아도 춘화된 상태를 유지한다.
포장 내 위치별로 종자·비료·농약 투입을 달리해 환경 부담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는 농업은 정밀농업이다.
정밀농업(precision agriculture)은 포장의 위치별 변이를 정보기술로 파악해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만 투입하는 농업이다.
- 생태농업은 생태계의 물질순환과 균형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생산을 추구하는 농업이다.
- 자연농업은 지력과 자연의 힘을 최대한 이용하고 인위적 투입을 줄이는 농업이다.
- 유기농업은 화학비료·합성농약 등을 쓰지 않고 유기물과 자연광물 등을 이용하는 농업이다.
윤작은 같은 해에 여러 작물을 함께 재배하는 것이 아니라 해마다 작물을 바꾸어 재배하는 작부체계이다.
윤작(돌려짓기)은 한 포장에서 여러 작물을 일정 순서에 따라 해를 달리하며 순환 재배하는 방식이다.
- 혼작(섞어짓기)은 생육기간이 비슷한 작물을 같은 포장에 함께 재배하는 방식이다.
- 간작(사이짓기)은 한 작물의 생육 중에 이랑이나 포기 사이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이다.
- 교호작(번갈아짓기)은 두 작물을 일정 이랑씩 번갈아 배열해 재배하는 방식이다.
병해충의 감소는 벼 조식재배로 수량이 높아지는 이유가 아니다.
조식재배는 모를 일찍 내어 영양생장기간이 길어지므로 분얼이 늘고, 등숙기를 기상이 좋은 시기에 맞출 수 있어 수량이 높아진다.
- 영양생장기간이 길어져 분얼이 많아지므로 단위면적당 수수가 증가한다.
- 생육량이 늘어 단위면적당 영화수가 증가한다.
- 등숙기가 일사·온도 조건이 좋은 시기에 오므로 등숙률이 증가한다.
MH(Maleic Hydrazide)는 감자·양파의 저장 중 맹아(발아)를 억제하는 생장조절물질이므로 발아 촉진 방법으로 옳지 않다.
발아 촉진 방법에는 최아, 프라이밍, 경화(hardening) 처리 등이 있다.
- 맥류·가지 등은 싹을 약간 틔운 뒤(최아) 파종해 발아와 생육을 앞당긴다.
- 프라이밍은 파종 전 수분을 가해 발아에 필요한 생리적 준비를 갖추게 하는 처리로 발아를 촉진한다.
- 흡수·건조를 반복하는 경화 처리는 발아를 촉진하고 균일하게 한다.
벼는 산성토양에 강하지만 양파와 시금치는 산성토양에 매우 약하므로 세 작물 모두 적응성이 높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산성토양에 강한 작물로는 벼, 감자, 호밀, 귀리 등이, 약한 작물로는 알팔파, 콩, 시금치, 양파 등이 꼽힌다.
- 유기물을 분해하거나 공기질소를 고정하는 활성박테리아는 중성 부근을 좋아하므로 옳다.
- 작물 양분의 가급도는 pH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중성~약산성에서 가장 높으므로 옳다.
- 강산성이 되면 P, Ca, Mg, B, Mo 등의 가급도가 감소해 생육이 나빠지므로 옳다.
과인산석회와 용성인비의 배합은 인산 비효를 보완하고 물리성을 개선하는 효과적인 배합이다.
알칼리성인 용성인비가 과인산석회의 산도를 완화하고 흡습성을 줄여 주며, 속효성과 완효성 인산이 함께 공급된다. 나머지 배합은 질소 손실이 생기는 배합이다.
- 과인산석회 같은 산성 비료와 질산태질소비료를 섞으면 질산이 기체로 날아가 손실된다.
- 암모니아태질소비료에 석회 같은 알칼리성 비료를 섞으면 암모니아가 휘산하여 손실된다.
- 유기질 비료와 질산태질소비료를 섞으면 질산이 환원(탈질)되어 손실된다.
군락의 형성도가 높을수록 군락 내부 잎이 그늘지므로 군락의 광포화점은 높아진다. 따라서 낮아진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군락 상태에서는 하위엽까지 충분한 광을 받으려면 더 강한 광이 필요하므로 군락의 광포화점이 고립 상태의 잎보다 높다.
- 수광태세가 좋으면 하위엽까지 광이 잘 들어가 최적엽면적지수가 커지므로 옳다.
- 건물생산은 진정광합성량에서 호흡량을 뺀 외견상 광합성량이 결정하므로 옳다.
- 보상점이 낮은 식물은 약광에서도 광합성으로 호흡을 충당할 수 있어 내음성이 강하므로 옳다.
A–C 사이에 이중교차가 일어나면 A–C 간 재조합이 일부 관찰되지 않으므로 가 되어야 하며, 라는 설명은 옳지 않다.
A와 C 사이에서 두 번 교차하면 A와 C는 원래 조합으로 돌아가 재조합형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바깥쪽 두 유전자 간 RF는 구간별 RF의 합보다 작게 측정된다.
- 연관된 유전자 간 재조합빈도로 상대적 위치를 나타낸 것이 유전자지도이므로 옳다.
- 배우자 유전자형의 분리비(검정교배 등)로 RF 값을 구할 수 있으므로 옳다.
- 유전자지도로 잡종 후대의 분리를 예측할 수 있어 새로 발견된 유전자의 연관분석에 이용되므로 옳다.
같은 형질에 관여하는 여러 유전자가 누적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중복유전자가 아니라 복수유전자(polygene)의 특징이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중복유전자는 같은 형질에 관여하는 유전자 중 어느 하나만 있어도 같은 표현형이 나타나, 표현형 분리비가 15 : 1이 된다.
- 보족유전자는 여러 유전자가 함께 있어야 한 가지 표현형이 나타나므로(9 : 7) 옳다.
- 억제유전자는 자신은 형질을 발현하지 않고 다른 유전자의 작용을 억제하기만 하므로(13 : 3) 옳다.
- 불완전우성과 공우성은 한 유전자좌의 대립유전자 사이 상호작용이므로 옳다.
현미는 지방산도가 20 mg KOH/100 g 이하이면 안전저장 상태로 보므로 이 설명이 옳다.
저장 중 지방이 분해되면 유리지방산이 늘어 지방산도가 올라가므로, 지방산도는 쌀의 저장 중 품질 저하를 판단하는 지표로 쓰인다.
- 열풍건조 온도를 55°C로 높이면 건조시간은 단축되지만 동할미와 싸라기 비율이 증가한다.
- 비호흡급등형 과실도 상처나 부적절한 저장 조건 같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에틸렌 생성이 늘어날 수 있다.
- 감자의 상처는 건조한 조건이 아니라 습도가 높은 조건에서 큐어링해야 유상조직(코르크층) 형성이 촉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