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식품안전기사실기(필답형)-1회차
식품안전기사 실기(필답형) 기출문제

2019년 식품안전기사실기(필답형) 1회차

총 12문항 · 주관식 · A4 약 1장

1 / 1
A4정답 포함
식품안전기사 실기(필답형) 기출문제모두CBT · moducbt.com

2019년 식품안전기사실기(필답형) 1회차

총 12문항 · 주관식 · 정답·해설 포함
문제 1

19-1

물엿을 제조할 때 전분에 작용시키는 효소 2가지를 쓰시오.

정답 및 해설

① α-아밀레이스(α-amylase)

② β-아밀레이스(β-amylase)


[해설]

물엿은 전분을 액화 → 당화의 두 단계로 분해해 만들고, 단계마다 쓰는 아밀레이스가 다르다.

  • α-아밀레이스 — 전분 사슬 안쪽의 α-1,4 결합을 무작위로 끊는 액화효소로, 점도를 빠르게 낮추고 덱스트린을 만든다.
  • β-아밀레이스 — 비환원성 말단에서 엿당(말토스) 단위로 잘라 내는 당화효소로, 엿당이 많은 물엿을 만든다.

외우는 요령: α는 사슬 안쪽(endo)을 끊는 액화, β는 사슬 끝(exo)에서 엿당을 떼어 내는 당화다. 포도당 함량을 높일 때 쓰는 글루코아밀레이스와 헷갈리지 않도록 한다.

문제 2

19-1

아래 저장 용액과 물을 섞어 최종 부피 500 mL인 혼합 용액을 조제하려고 한다. 필요한 저장 용액의 부피와 더해야 할 물의 부피를 각각 구하시오.

· 저장 용액 : NaCl 1 M, KCl 0.4 M, HCl 0.2 M

· 혼합 용액의 농도 : NaCl과 KCl은 각각 0.2 M, HCl은 0.05 M

정답 및 해설

(1) 1 M NaCl : 100 mL

(2) 0.4 M KCl : 250 mL

(3) 0.2 M HCl : 125 mL

(4) 물 : 25 mL


[해설]

용액을 묽힐 때 용질의 몰수는 변하지 않으므로, 각 성분마다 M1V1=M2V2M_1V_1=M_2V_2를 세우면 된다.

· NaCl : 1 M×V=0.2 M×500 mL  ⇒  V=0.2×5001=100 mL1\ \mathrm{M}\times V=0.2\ \mathrm{M}\times 500\ \mathrm{mL}\;\Rightarrow\; V=\dfrac{0.2\times 500}{1}=\mathbf{100\ \mathrm{mL}}

· KCl : 0.4 M×V=0.2 M×500 mL  ⇒  V=0.2×5000.4=250 mL0.4\ \mathrm{M}\times V=0.2\ \mathrm{M}\times 500\ \mathrm{mL}\;\Rightarrow\; V=\dfrac{0.2\times 500}{0.4}=\mathbf{250\ \mathrm{mL}}

· HCl : 0.2 M×V=0.05 M×500 mL  ⇒  V=0.05×5000.2=125 mL0.2\ \mathrm{M}\times V=0.05\ \mathrm{M}\times 500\ \mathrm{mL}\;\Rightarrow\; V=\dfrac{0.05\times 500}{0.2}=\mathbf{125\ \mathrm{mL}}

세 용액의 부피를 합하면 475 mL이므로, 500 mL를 채우기 위해 넣는 물은

500−(100+250+125)=25 mL500-(100+250+125)=\mathbf{25\ \mathrm{mL}}

부피가 더해진다고 보고 계산한 값이며, 실제 조제는 각 저장 용액을 부피플라스크에 넣고 표선까지 물을 채워 500 mL로 맞춘다.

문제 3

19-1

집단급식소·위탁급식영업 및 운반급식에서는 조리한 음식의 보관온도와 섭취 완료 시간을 정해 관리해야 한다. 다음 빈칸 ①~③에 들어갈 시간을 쓰시오.

· 실온(28 ℃ 이하)에 두는 경우 : 조리 후 ( ① ) 이내 섭취

· 60 ℃ 이상으로 보온하는 경우 : 조리 후 ( ② ) 이내 섭취

· 제품의 품온을 5 ℃ 이하로 유지하는 경우 : 조리 후 ( ③ ) 이내 섭취

정답 및 해설

① 2~3시간

② 5시간

③ 24시간


[해설]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의 선행요건은 조리한 음식의 보관온도별로 조리 후 섭취를 마쳐야 하는 시간을 정해 두었다. 그 원리는 식중독균이 빠르게 자라는 위험온도대(약 5~60 ℃)에 음식이 얼마나 오래 머무느냐다.

  • 실온(28 ℃ 이하) — 위험온도대 한가운데라서 가장 짧은 2~3시간이다.
  • 60 ℃ 이상 보온 — 균 증식이 거의 멈추므로 5시간까지 늘어난다.
  • 품온 5 ℃ 이하 — 냉장으로 증식을 억제하므로 24시간까지 허용된다.

외우는 요령: 실온 2~3시간, 보온 5시간, 냉장 24시간 순으로, 위험온도대에서 멀수록 허용 시간이 길다.

문제 4

19-1

김치의 숙성 과정에 관여하는 대표적인 젖산균 3가지를 학명으로 쓰시오.

정답 및 해설

① Leuconostoc mesenteroides

② Lactobacillus plantarum

③ Lactobacillus brevis


[해설]

김치는 종균을 넣지 않아도 원료에 붙어 있던 젖산균이 산도 변화에 따라 차례로 자라며 익는 자연발효 식품이다.

  • Leuconostoc mesenteroides — 발효 초기 저온·낮은 산도에서 우세하며, CO2를 내어 혐기 상태를 만들고 상쾌한 맛을 낸다.
  • Lactobacillus plantarum — 산도가 오른 중·후기에 우세한 내산성 균으로, 지나치게 자라면 신맛이 강해져 산패로 이어진다.
  • Lactobacillus brevis — 후기에 자라는 이상젖산발효균으로, 젖산과 함께 초산·CO2도 낸다.

혼동 주의: 2020년 재분류로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Levilactobacillus brevis로 학명이 바뀌었지만, 시험에서는 옛 학명도 통용된다.

문제 5

5 % 소금물 10 kg을 가열·농축하여 20 % 소금물로 만들려고 한다. 증발시켜야 하는 물의 양(kg)을 구하시오.

정답 및 해설

7.5 kg


[해설]

농축하면 물만 빠져나가고 소금의 질량은 변하지 않는다는 물질수지로 푼다.

소금 = 10 × 0.05 = 0.5 kg
0.5 = 0.20 × (10 − x)
10 − x = 2.5 kg
x = 10 − 2.5 = 7.5 kg

농도가 4배가 되었으니 소금물의 양이 1/4인 2.5 kg으로 줄어야 한다고 생각해도 같은 답이 나온다. 혼동 주의: 물을 더해 묽히는 문제는 (10 + x)가 되어 식의 방향이 반대다.

문제 6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는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건강기능식품공전)에 실려 있는지 여부에 따라 다음 두 가지로 나뉜다. 각각이 무엇인지와 인정을 받는 절차, 사용할 수 있는 주체를 견주어 쓰시오.

(1) 고시형 원료

(2) 개별인정형 원료

정답 및 해설

(1) 고시형 원료 — 건강기능식품공전에 이미 등재되어 있는 영양성분 및 기능성 원료. 공전에 정해진 제조기준·규격·기능성에 맞으면 별도의 인정 절차 없이 누구나 제조·사용할 수 있다.

(2) 개별인정형 원료 — 공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원료. 영업자가 제조방법·안전성·기능성 등의 자료를 제출하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검토·자문(필요 시 현장조사)을 거쳐 개별로 인정받으며, 인정받은 영업자만 사용할 수 있다.


[해설]

기능성 원료는 건강기능식품공전 등재 여부에 따라 나뉘고, 등재 여부에 따라 인정 절차와 사용 주체가 달라진다.

  • 고시형 원료 — 공전에 이미 실린 원료여서 제조기준·규격만 맞으면 별도 인정 없이 누구나 쓸 수 있다.
  • 개별인정형 원료 — 공전에 없는 원료로, 영업자가 안전성·기능성 자료를 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검토·자문(필요 시 현장조사)을 거쳐 인정한다.
  • 개별인정형의 사용 주체 — 인정받은 영업자만 쓸 수 있고, 다른 업체가 같은 원료를 쓰려면 따로 인정을 받아야 한다.

개별인정형 원료도 일정 요건을 채우면 공전에 등재되어 고시형으로 전환될 수 있다.

문제 7

19-1

장기간 보존할 목적으로 냉동한 식품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서 두 유형으로 나눈다. 그 유형 2가지를 쓰시오.

정답 및 해설

①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냉동식품

② 가열하여 섭취하는 냉동식품


[해설]

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품공전)은 제조·가공·조리한 식품을 오래 보존하려고 동결해 -18 ℃ 이하에서 보존하는 것을 냉동식품으로 정한다. 유형은 먹기 전에 가열하는지에 따라 나뉜다.

  •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냉동식품 — 그대로 먹으므로 제조 단계에서 이미 안전해야 해서 미생물 규격이 더 엄격하다.
  • 가열하여 섭취하는 냉동식품 — 소비자가 조리하면서 한 번 더 가열하는 제품이다.

혼동 주의: 가열하여 섭취하는 냉동식품 안의 살균제품·비살균제품 구분은 세부 규격일 뿐이므로 유형은 2가지로 답한다.

문제 8

19-1

수분 함량이 75 %인 소고기 10 kg을 5 ℃에서 -20 ℃까지 동결하려고 한다. 동결률이 0.90이고 물의 동결잠열이 334 kJ/kg일 때, 이 과정에서 제거해야 할 잠열은 몇 kJ인지 구하시오.

정답 및 해설

2,254.5 kJ


[해설]

잠열은 물이 얼음으로 상변화하는 동안에만 오간다. 따라서 소고기 전체가 아니라 실제로 언 수분의 질량만 계산에 넣는다.

수분량 = 10 kg × 0.75 = 7.5 kg
동결수분량 = 7.5 kg × 0.90 = 6.75 kg
Q = 6.75 kg × 334 kJ/kg = 2,254.5 kJ

혼동 주의: 5 ℃와 -20 ℃는 현열을 구할 때 쓰는 값이어서, 잠열만 묻는 이 문항에서는 쓰지 않는다.

문제 9

가열살균의 효과이자 미생물의 열저항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D값(decimal reduction time)이 무엇을 뜻하는지 서술하시오.

정답 및 해설

일정한 온도로 가열할 때 대상 미생물(또는 그 포자)의 수를 처음의 1/10(90 % 감소)로 줄이는 데 걸리는 시간(분)


[해설]

가열로 미생물이 죽는 과정은 1차 반응을 따르므로, 살아남은 균수의 로그를 가열시간에 대해 그리면 직선이 된다.

D값은 이 직선이 로그 한 칸(10배)만큼 내려가는 시간, 곧 균수가 처음의 1/10(90 % 감소)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분)이다.

D = t ÷ (log N0 − log N)
예컨대 D값이 2분인 균을 10분 가열하면 균수는 10-5배로 줄어든다.

D값은 가열 온도마다 달라서 D121처럼 기준 온도를 붙여 쓰며, 열에 강한 균일수록 크다.

혼동 주의: D값을 1/10로 줄이는 데 필요한 온도 상승폭은 Z값, 목표한 사멸 수준에 필요한 총 가열시간은 F값이다.

문제 10

19-1

소시지의 미생물 시험에서 시험용액을 만드는 방법을 서술하시오. (검체를 얼마나 취하는지와 어떤 시액을 쓰는지가 드러나게 쓸 것)

정답 및 해설

(1) 검체 채취량 : 10~25 g

(2) 사용 시액 : 멸균희석액(멸균생리식염수 또는 멸균인산완충희석액)

(3) 방법 : 멸균한 가위·칼로 잘게 자른 검체에 희석액을 넣고 균질기로 가능한 한 저온에서 균질화한 뒤, 희석액을 더해 전량 100~250 mL로 맞춰 시험용액으로 한다.


[해설]

소시지는 고체 검체이므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품공전) 미생물시험법의 고체 검체 시험용액 제조법을 따른다.

  • 검체 채취량 — 10~25 g을 멸균한 가위·칼로 잘게 잘라 2차 오염을 막는다.
  • 사용 시액 — 멸균생리식염수나 멸균인산완충희석액을 써서 삼투압 충격으로 균이 손상되지 않게 한다.
  • 균질화 — 균질기로 가능한 한 저온에서 해서 발열로 균이 죽지 않게 한다.
  • 최종 부피 — 희석액을 더해 전량 100~250 mL로 맞춰야 희석배수로 1 g당 균수를 환산할 수 있다.

혼동 주의: 멸균하지 않은 증류수를 쓰면 오염과 삼투압 손상 때문에 균수가 틀어진다.

문제 11

19-1

온도에 민감한 어떤 성분의 분해가 1차 반응을 따른다. 이 성분의 활성화에너지는 3,332 cal/mol이고, 21 ℃에서의 반응속도상수는 0.00157 day-1이다. 제품을 25 ℃에 보관할 때 보존기한은 며칠인지 구하시오.

(단, 기체상수 R = 1.987 cal/mol·K이고, 유효성분이 초기의 75 %로 줄어들면(25 % 감소) 폐기하며, 답은 소수점 이하를 버린다.)

정답 및 해설

169일


[해설]

두 온도의 반응속도상수는 아레니우스 식으로 잇고, 보존기한은 1차 반응식으로 구한다.

ln(k2/k1) = (Ea/R)(1/T1 − 1/T2)
ln(k2/0.00157) = (3,332/1.987)(1/294 − 1/298) = 0.07656
k2 = 0.00157 × e0.07656 = 1.6949×10-3 day-1

t = −ln(0.75) ÷ k2
t = 0.28768 ÷ (1.6949×10-3) = 169.73일
소수점 이하를 버리면 169일

혼동 주의: 중간값을 반올림한 뒤 나누면 170일이 나오므로, 지수가 들어간 계산은 마지막에 한 번만 자리를 맞춘다.

문제 12

19-1

다음 두 경우에 적용되는 자가품질검사 주기를 각각 쓰시오.

(1) 식품제조·가공업에서 만드는 빵류

(2) 즉석판매제조·가공업에서 만드는, 크림을 도포한 빵류

정답 및 해설

(1) 2개월마다 1회 이상

(2) 9개월마다 1회 이상


[해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별표 12(자가품질검사기준)는 영업의 종류와 식품 유형에 따라 검사 주기를 따로 정한다.

  • 식품제조·가공업의 빵류는 대량 생산해 널리 유통되므로 2개월마다 1회 이상 검사한다.
  •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은 매장에서 만들어 바로 파는 소규모 영업이라, 크림을 도포한 빵류도 9개월마다 1회 이상이다.

혼동 주의: 같은 빵류라도 영업 종류에 따라 주기가 다르다. 유통 범위가 넓은 제조·가공업 쪽이 더 짧다.

식품안전기사 실기(필답형) 기출문제모두CBT · moducbt.com
2019년 식품안전기사실기(필답형) 1회차
총 12문항 · 주관식 · 정답·해설 포함
문제 1

19-1

물엿을 제조할 때 전분에 작용시키는 효소 2가지를 쓰시오.

정답 및 해설

① α-아밀레이스(α-amylase)

② β-아밀레이스(β-amylase)


[해설]

물엿은 전분을 액화 → 당화의 두 단계로 분해해 만들고, 단계마다 쓰는 아밀레이스가 다르다.

  • α-아밀레이스 — 전분 사슬 안쪽의 α-1,4 결합을 무작위로 끊는 액화효소로, 점도를 빠르게 낮추고 덱스트린을 만든다.
  • β-아밀레이스 — 비환원성 말단에서 엿당(말토스) 단위로 잘라 내는 당화효소로, 엿당이 많은 물엿을 만든다.

외우는 요령: α는 사슬 안쪽(endo)을 끊는 액화, β는 사슬 끝(exo)에서 엿당을 떼어 내는 당화다. 포도당 함량을 높일 때 쓰는 글루코아밀레이스와 헷갈리지 않도록 한다.

문제 2

19-1

아래 저장 용액과 물을 섞어 최종 부피 500 mL인 혼합 용액을 조제하려고 한다. 필요한 저장 용액의 부피와 더해야 할 물의 부피를 각각 구하시오.

· 저장 용액 : NaCl 1 M, KCl 0.4 M, HCl 0.2 M

· 혼합 용액의 농도 : NaCl과 KCl은 각각 0.2 M, HCl은 0.05 M

정답 및 해설

(1) 1 M NaCl : 100 mL

(2) 0.4 M KCl : 250 mL

(3) 0.2 M HCl : 125 mL

(4) 물 : 25 mL


[해설]

용액을 묽힐 때 용질의 몰수는 변하지 않으므로, 각 성분마다 M1V1=M2V2M_1V_1=M_2V_2를 세우면 된다.

· NaCl : 1 M×V=0.2 M×500 mL  ⇒  V=0.2×5001=100 mL1\ \mathrm{M}\times V=0.2\ \mathrm{M}\times 500\ \mathrm{mL}\;\Rightarrow\; V=\dfrac{0.2\times 500}{1}=\mathbf{100\ \mathrm{mL}}

· KCl : 0.4 M×V=0.2 M×500 mL  ⇒  V=0.2×5000.4=250 mL0.4\ \mathrm{M}\times V=0.2\ \mathrm{M}\times 500\ \mathrm{mL}\;\Rightarrow\; V=\dfrac{0.2\times 500}{0.4}=\mathbf{250\ \mathrm{mL}}

· HCl : 0.2 M×V=0.05 M×500 mL  ⇒  V=0.05×5000.2=125 mL0.2\ \mathrm{M}\times V=0.05\ \mathrm{M}\times 500\ \mathrm{mL}\;\Rightarrow\; V=\dfrac{0.05\times 500}{0.2}=\mathbf{125\ \mathrm{mL}}

세 용액의 부피를 합하면 475 mL이므로, 500 mL를 채우기 위해 넣는 물은

500−(100+250+125)=25 mL500-(100+250+125)=\mathbf{25\ \mathrm{mL}}

부피가 더해진다고 보고 계산한 값이며, 실제 조제는 각 저장 용액을 부피플라스크에 넣고 표선까지 물을 채워 500 mL로 맞춘다.

문제 3

19-1

집단급식소·위탁급식영업 및 운반급식에서는 조리한 음식의 보관온도와 섭취 완료 시간을 정해 관리해야 한다. 다음 빈칸 ①~③에 들어갈 시간을 쓰시오.

· 실온(28 ℃ 이하)에 두는 경우 : 조리 후 ( ① ) 이내 섭취

· 60 ℃ 이상으로 보온하는 경우 : 조리 후 ( ② ) 이내 섭취

· 제품의 품온을 5 ℃ 이하로 유지하는 경우 : 조리 후 ( ③ ) 이내 섭취

정답 및 해설

① 2~3시간

② 5시간

③ 24시간


[해설]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의 선행요건은 조리한 음식의 보관온도별로 조리 후 섭취를 마쳐야 하는 시간을 정해 두었다. 그 원리는 식중독균이 빠르게 자라는 위험온도대(약 5~60 ℃)에 음식이 얼마나 오래 머무느냐다.

  • 실온(28 ℃ 이하) — 위험온도대 한가운데라서 가장 짧은 2~3시간이다.
  • 60 ℃ 이상 보온 — 균 증식이 거의 멈추므로 5시간까지 늘어난다.
  • 품온 5 ℃ 이하 — 냉장으로 증식을 억제하므로 24시간까지 허용된다.

외우는 요령: 실온 2~3시간, 보온 5시간, 냉장 24시간 순으로, 위험온도대에서 멀수록 허용 시간이 길다.

문제 4

19-1

김치의 숙성 과정에 관여하는 대표적인 젖산균 3가지를 학명으로 쓰시오.

정답 및 해설

① Leuconostoc mesenteroides

② Lactobacillus plantarum

③ Lactobacillus brevis


[해설]

김치는 종균을 넣지 않아도 원료에 붙어 있던 젖산균이 산도 변화에 따라 차례로 자라며 익는 자연발효 식품이다.

  • Leuconostoc mesenteroides — 발효 초기 저온·낮은 산도에서 우세하며, CO2를 내어 혐기 상태를 만들고 상쾌한 맛을 낸다.
  • Lactobacillus plantarum — 산도가 오른 중·후기에 우세한 내산성 균으로, 지나치게 자라면 신맛이 강해져 산패로 이어진다.
  • Lactobacillus brevis — 후기에 자라는 이상젖산발효균으로, 젖산과 함께 초산·CO2도 낸다.

혼동 주의: 2020년 재분류로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Levilactobacillus brevis로 학명이 바뀌었지만, 시험에서는 옛 학명도 통용된다.

문제 5

5 % 소금물 10 kg을 가열·농축하여 20 % 소금물로 만들려고 한다. 증발시켜야 하는 물의 양(kg)을 구하시오.

정답 및 해설

7.5 kg


[해설]

농축하면 물만 빠져나가고 소금의 질량은 변하지 않는다는 물질수지로 푼다.

소금 = 10 × 0.05 = 0.5 kg
0.5 = 0.20 × (10 − x)
10 − x = 2.5 kg
x = 10 − 2.5 = 7.5 kg

농도가 4배가 되었으니 소금물의 양이 1/4인 2.5 kg으로 줄어야 한다고 생각해도 같은 답이 나온다. 혼동 주의: 물을 더해 묽히는 문제는 (10 + x)가 되어 식의 방향이 반대다.

문제 6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는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건강기능식품공전)에 실려 있는지 여부에 따라 다음 두 가지로 나뉜다. 각각이 무엇인지와 인정을 받는 절차, 사용할 수 있는 주체를 견주어 쓰시오.

(1) 고시형 원료

(2) 개별인정형 원료

정답 및 해설

(1) 고시형 원료 — 건강기능식품공전에 이미 등재되어 있는 영양성분 및 기능성 원료. 공전에 정해진 제조기준·규격·기능성에 맞으면 별도의 인정 절차 없이 누구나 제조·사용할 수 있다.

(2) 개별인정형 원료 — 공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원료. 영업자가 제조방법·안전성·기능성 등의 자료를 제출하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검토·자문(필요 시 현장조사)을 거쳐 개별로 인정받으며, 인정받은 영업자만 사용할 수 있다.


[해설]

기능성 원료는 건강기능식품공전 등재 여부에 따라 나뉘고, 등재 여부에 따라 인정 절차와 사용 주체가 달라진다.

  • 고시형 원료 — 공전에 이미 실린 원료여서 제조기준·규격만 맞으면 별도 인정 없이 누구나 쓸 수 있다.
  • 개별인정형 원료 — 공전에 없는 원료로, 영업자가 안전성·기능성 자료를 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검토·자문(필요 시 현장조사)을 거쳐 인정한다.
  • 개별인정형의 사용 주체 — 인정받은 영업자만 쓸 수 있고, 다른 업체가 같은 원료를 쓰려면 따로 인정을 받아야 한다.

개별인정형 원료도 일정 요건을 채우면 공전에 등재되어 고시형으로 전환될 수 있다.

문제 7

19-1

장기간 보존할 목적으로 냉동한 식품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서 두 유형으로 나눈다. 그 유형 2가지를 쓰시오.

정답 및 해설

①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냉동식품

② 가열하여 섭취하는 냉동식품


[해설]

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품공전)은 제조·가공·조리한 식품을 오래 보존하려고 동결해 -18 ℃ 이하에서 보존하는 것을 냉동식품으로 정한다. 유형은 먹기 전에 가열하는지에 따라 나뉜다.

  •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냉동식품 — 그대로 먹으므로 제조 단계에서 이미 안전해야 해서 미생물 규격이 더 엄격하다.
  • 가열하여 섭취하는 냉동식품 — 소비자가 조리하면서 한 번 더 가열하는 제품이다.

혼동 주의: 가열하여 섭취하는 냉동식품 안의 살균제품·비살균제품 구분은 세부 규격일 뿐이므로 유형은 2가지로 답한다.

문제 8

19-1

수분 함량이 75 %인 소고기 10 kg을 5 ℃에서 -20 ℃까지 동결하려고 한다. 동결률이 0.90이고 물의 동결잠열이 334 kJ/kg일 때, 이 과정에서 제거해야 할 잠열은 몇 kJ인지 구하시오.

정답 및 해설

2,254.5 kJ


[해설]

잠열은 물이 얼음으로 상변화하는 동안에만 오간다. 따라서 소고기 전체가 아니라 실제로 언 수분의 질량만 계산에 넣는다.

수분량 = 10 kg × 0.75 = 7.5 kg
동결수분량 = 7.5 kg × 0.90 = 6.75 kg
Q = 6.75 kg × 334 kJ/kg = 2,254.5 kJ

혼동 주의: 5 ℃와 -20 ℃는 현열을 구할 때 쓰는 값이어서, 잠열만 묻는 이 문항에서는 쓰지 않는다.

문제 9

가열살균의 효과이자 미생물의 열저항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D값(decimal reduction time)이 무엇을 뜻하는지 서술하시오.

정답 및 해설

일정한 온도로 가열할 때 대상 미생물(또는 그 포자)의 수를 처음의 1/10(90 % 감소)로 줄이는 데 걸리는 시간(분)


[해설]

가열로 미생물이 죽는 과정은 1차 반응을 따르므로, 살아남은 균수의 로그를 가열시간에 대해 그리면 직선이 된다.

D값은 이 직선이 로그 한 칸(10배)만큼 내려가는 시간, 곧 균수가 처음의 1/10(90 % 감소)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분)이다.

D = t ÷ (log N0 − log N)
예컨대 D값이 2분인 균을 10분 가열하면 균수는 10-5배로 줄어든다.

D값은 가열 온도마다 달라서 D121처럼 기준 온도를 붙여 쓰며, 열에 강한 균일수록 크다.

혼동 주의: D값을 1/10로 줄이는 데 필요한 온도 상승폭은 Z값, 목표한 사멸 수준에 필요한 총 가열시간은 F값이다.

문제 10

19-1

소시지의 미생물 시험에서 시험용액을 만드는 방법을 서술하시오. (검체를 얼마나 취하는지와 어떤 시액을 쓰는지가 드러나게 쓸 것)

정답 및 해설

(1) 검체 채취량 : 10~25 g

(2) 사용 시액 : 멸균희석액(멸균생리식염수 또는 멸균인산완충희석액)

(3) 방법 : 멸균한 가위·칼로 잘게 자른 검체에 희석액을 넣고 균질기로 가능한 한 저온에서 균질화한 뒤, 희석액을 더해 전량 100~250 mL로 맞춰 시험용액으로 한다.


[해설]

소시지는 고체 검체이므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품공전) 미생물시험법의 고체 검체 시험용액 제조법을 따른다.

  • 검체 채취량 — 10~25 g을 멸균한 가위·칼로 잘게 잘라 2차 오염을 막는다.
  • 사용 시액 — 멸균생리식염수나 멸균인산완충희석액을 써서 삼투압 충격으로 균이 손상되지 않게 한다.
  • 균질화 — 균질기로 가능한 한 저온에서 해서 발열로 균이 죽지 않게 한다.
  • 최종 부피 — 희석액을 더해 전량 100~250 mL로 맞춰야 희석배수로 1 g당 균수를 환산할 수 있다.

혼동 주의: 멸균하지 않은 증류수를 쓰면 오염과 삼투압 손상 때문에 균수가 틀어진다.

문제 11

19-1

온도에 민감한 어떤 성분의 분해가 1차 반응을 따른다. 이 성분의 활성화에너지는 3,332 cal/mol이고, 21 ℃에서의 반응속도상수는 0.00157 day-1이다. 제품을 25 ℃에 보관할 때 보존기한은 며칠인지 구하시오.

(단, 기체상수 R = 1.987 cal/mol·K이고, 유효성분이 초기의 75 %로 줄어들면(25 % 감소) 폐기하며, 답은 소수점 이하를 버린다.)

정답 및 해설

169일


[해설]

두 온도의 반응속도상수는 아레니우스 식으로 잇고, 보존기한은 1차 반응식으로 구한다.

ln(k2/k1) = (Ea/R)(1/T1 − 1/T2)
ln(k2/0.00157) = (3,332/1.987)(1/294 − 1/298) = 0.07656
k2 = 0.00157 × e0.07656 = 1.6949×10-3 day-1

t = −ln(0.75) ÷ k2
t = 0.28768 ÷ (1.6949×10-3) = 169.73일
소수점 이하를 버리면 169일

혼동 주의: 중간값을 반올림한 뒤 나누면 170일이 나오므로, 지수가 들어간 계산은 마지막에 한 번만 자리를 맞춘다.

문제 12

19-1

다음 두 경우에 적용되는 자가품질검사 주기를 각각 쓰시오.

(1) 식품제조·가공업에서 만드는 빵류

(2) 즉석판매제조·가공업에서 만드는, 크림을 도포한 빵류

정답 및 해설

(1) 2개월마다 1회 이상

(2) 9개월마다 1회 이상


[해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별표 12(자가품질검사기준)는 영업의 종류와 식품 유형에 따라 검사 주기를 따로 정한다.

  • 식품제조·가공업의 빵류는 대량 생산해 널리 유통되므로 2개월마다 1회 이상 검사한다.
  •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은 매장에서 만들어 바로 파는 소규모 영업이라, 크림을 도포한 빵류도 9개월마다 1회 이상이다.

혼동 주의: 같은 빵류라도 영업 종류에 따라 주기가 다르다. 유통 범위가 넓은 제조·가공업 쪽이 더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