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차량계 건설기계를 트레일러(화물자동차)에 싣고 내리는 작업이다. 차량계 건설기계를 이송하기 위하여 자주(自走) 또는 견인에 의하여 화물자동차 등에 싣거나 내리는 작업에서, 전도 또는 굴러떨어짐에 의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준수하여야 하는 사항 3가지를 쓰시오.
▶ 영상 설명
트레일러 뒤에 빨간 철제 발판(램프) 두 줄이 비스듬히 걸쳐져 있고, 궤도식 장비가 그 발판을 타고 적재함으로 올라가는 중이다.
바닥은 다져지지 않은 흙길이고, 발판의 걸침부가 살짝 들떠 흔들린다.
① 싣거나 내리는 작업은 평탄하고 견고한 장소에서 할 것
② 발판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길이·폭 및 강도를 가진 것을 사용하고 적당한 경사를 유지하기 위하여 견고하게 설치할 것
③ 자루·가설대 등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폭 및 강도와 적당한 경사를 확보할 것
[해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의 차량계 건설기계 이송 조항으로, 상하차 중 장비의 전도·굴러떨어짐을 막기 위한 준수사항이다.
- 장소 — 바닥이 무르거나 기울면 차량이 요동해 발판이 어긋나므로 평탄하고 견고한 장소에서 싣고 내린다.
- 발판 — 충분한 길이·폭·강도를 갖추고 적당한 경사가 되도록 견고하게 걸쳐 들뜨지 않게 한다.
- 자루·가설대 — 발판 대신 흙자루나 가설대로 단을 만들 때도 충분한 폭·강도와 적당한 경사를 확보한다.
혼동 주의: 지게차 등 하역운반기계 이송 조항은 같은 내용에 지정운전자 표시 사항이 하나 더 붙는다.
영상은 건설현장의 흙막이 시설이다.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 영상 설명
깊은 굴착부의 벽면이 이음매가 거의 없는 매끈한 콘크리트 연속벽으로 되어 있고, 벽면 곳곳에 앵커 정착부가 줄지어 박혀 있다.
벽 상단은 두꺼운 캡빔으로 이어져 있다.
(1) 이 흙막이 공법의 명칭을 쓰시오.
(2) 이 공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1) 명칭: 슬러리월(Slurry Wall, 지하연속벽) 공법
(2) 설명: 벤토나이트 안정액을 사용하여 지반을 굴착하고 철근망을 삽입한 후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지중에 시공된 철근콘크리트 연속벽체로, 주로 영구벽체로 사용하는 공법이다
[해설]
슬러리월(지하연속벽)은 땅속에 철근콘크리트 벽을 패널 단위로 이어 만드는 흙막이 공법이다. 영상처럼 이음매가 거의 없는 매끈한 콘크리트 연속벽으로 알아본다.
굴착하는 동안 벤토나이트 안정액을 채워 두면 벽면에 물이 스며들지 않는 막이 생기고, 액체의 압력이 흙벽을 밀어 무너지지 않게 한다. 이어 철근망을 넣고 트레미관으로 콘크리트를 부으면 무거운 콘크리트가 안정액을 밀어내며 벽체가 완성된다.
물을 막는 성능과 강성이 커서 공사가 끝난 뒤에도 영구 지하외벽으로 그대로 쓰는 것이 특징이다. 혼동 주의: 토류판 틈으로 물이 새는 H-Pile 토류판 공법과 달리 슬러리월은 물을 막는다.
영상은 근로자의 추락을 방지하는 추락방호망을 보여준다. 추락방호망의 구조(구성요소) 3가지를 쓰시오.
▶ 영상 설명
철골 보 사이에 초록색 그물이 수평으로 펼쳐져 있다. 그물 가장자리를 따라 굵은 로프가 둘러져 있고, 그 로프가 짧은 줄들로 철골에 매여 있다.
그물코 사이사이 재봉 실땀이 보인다.
① 방망(망)
② 테두리 로프
③ 달기 로프
④ 재봉사
[해설]
추락재해방지 표준안전작업지침에 따르면 추락방호망은 그물 본체, 그 둘레를 감아 매다는 로프, 그물과 로프를 잇는 실로 이루어진다.
- 방망(망) — 떨어지는 사람을 실제로 받아 내는 그물 본체다.
- 테두리 로프 — 방망 가장자리를 둘러 감아 충격을 받아 넘기는 굵은 로프다.
- 달기 로프 — 테두리 로프를 철골 같은 구조물에 매다는 짧은 줄이다.
- 재봉사 — 방망과 테두리 로프를 꿰매 잇는 실이다.
힘이 방망 → 재봉사 → 테두리 로프 → 달기 로프 → 구조물 순으로 전달된다고 외우면 빠뜨리지 않는다.
영상은 타워크레인 해체작업이다. 「산업안전보건법령」상 크레인을 설치·조립·수리·점검 또는 해체하는 경우 준수하여야 할 사항 3가지를 쓰시오.
▶ 영상 설명
공정을 마친 고층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마스트를 한 단씩 내려 해체하고 있다. 이동식 크레인이 마스트를 붙잡고 있고, 작업자들은 연결 볼트를 풀고 있다.
바람에 깃발이 세차게 펄럭이고 지브 끝이 흔들린다. 아래 작업 구역에는 출입 통제 표지가 없고 인부들이 그대로 지나다닌다.
① 작업순서를 정하고 그 순서에 따라 작업을 할 것
② 작업을 할 구역에 관계 근로자가 아닌 사람의 출입을 금지하고 그 취지를 보기 쉬운 곳에 표시할 것
③ 비, 눈, 그 밖에 기상상태의 불안정으로 날씨가 몹시 나쁜 경우에는 그 작업을 중지시킬 것
④ 작업장소는 안전한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장애물이 없도록 할 것
⑤ 들어 올리거나 내리는 기자재는 균형을 유지하면서 작업을 하도록 할 것
⑥ 크레인의 성능, 사용조건 등에 따라 충분한 응력(應力)을 갖는 구조로 기초를 설치하고 침하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
⑦ 규격품인 조립용 볼트를 사용하고 대칭되는 곳을 차례로 결합하고 분해할 것
[해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141조(조립 등의 작업 시 조치사항)는 크레인의 설치·조립·수리·점검·해체 작업에 공통으로 적용된다.
- 작업순서 준수 — 해체는 정해진 순서대로 해야 남은 구조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는다.
- 관계 근로자 외 출입금지 — 부재가 떨어지는 반경에 사람이 없도록 구역을 막고 그 취지를 표시한다.
- 악천후 시 작업중지 — 비·눈·강풍 등으로 날씨가 몹시 나쁘면 작업을 멈춘다.
- 충분한 공간 확보 — 작업장소에 장애물이 없어야 부재를 안전하게 다룰 수 있다.
- 기자재 균형 유지 — 들어 올리거나 내리는 부재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한다.
- 견고한 기초 설치 — 크레인 성능·사용조건에 맞는 응력을 갖는 기초로 침하를 막는다.
- 규격 볼트·대칭 결합 — 규격품 볼트를 쓰고 대칭 위치를 차례로 조이고 풀어야 남은 볼트에 하중이 몰리지 않는다.
혼동 주의: 타워크레인 설치·수리·점검·해체 작업은 순간풍속 초당 10미터 초과 시, 운전작업은 초당 15미터 초과 시 중지한다.
「산업안전보건법령」상 교량의 설치·해체 또는 변경작업을 하는 경우 준수하여야 할 사항 4가지를 쓰시오.
① 작업을 하는 구역에는 관계 근로자가 아닌 사람의 출입을 금지할 것
② 재료, 기구 또는 공구 등을 올리거나 내릴 경우에는 근로자로 하여금 달줄, 달포대 등을 사용하도록 할 것
③ 중량물 부재를 크레인 등으로 인양하는 경우에는 부재에 인양용 고리를 견고하게 설치하고, 인양용 로프는 부재에 두 군데 이상 결속하여 인양하여야 하며, 중량물이 안전하게 거치되기 전까지는 걸이로프를 해제시키지 아니할 것
④ 자재나 부재의 낙하·전도 또는 붕괴 등에 의하여 근로자에게 위험을 미칠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출입금지구역의 설정, 자재 또는 가설시설의 좌굴(挫屈) 또는 변형 방지를 위한 보강재 부착 등의 조치를 할 것
[해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369조가 교량의 설치·해체·변경작업 때 지킬 사항을 정한다.
- 출입 금지 — 위에서 떨어지는 물건에 맞지 않도록 관계 근로자가 아닌 사람은 작업구역에 들이지 않는다.
- 달줄·달포대 사용 — 재료·공구를 손으로 건네거나 던지다 떨어뜨리지 않도록 줄이나 자루로 올리고 내린다.
- 중량물 인양 — 인양용 고리를 견고하게 달고 로프는 두 군데 이상 묶으며, 부재가 안전하게 거치되기 전에는 걸이로프를 풀지 않는다.
- 낙하·전도·붕괴 우려 시 조치 — 출입금지구역을 정하고, 좌굴·변형을 막는 보강재를 붙인다.
좌굴은 가늘고 긴 부재가 누르는 힘을 받아 옆으로 휘어 꺾이는 현상이다. 네 항목은 출입·달줄·두 군데·보강으로 외운다.
영상은 거푸집 조립작업이다. 「산업안전보건법령」상 거푸집 조립 시의 안전조치 2가지를 쓰시오.
▶ 영상 설명
벽체 거푸집 판들이 세워져 맞대어 있고, 작업자들이 마주 보는 판을 관통하는 긴결재를 끼우고 버팀대를 비스듬히 받쳐 고정한다.
아직 버팀대가 걸리지 않은 구간의 판이 바람에 흔들린다.
① 거푸집을 조립하는 경우에는 거푸집이 콘크리트 하중이나 그 밖의 외력에 견딜 수 있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견고한 구조의 긴결재(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거푸집이 변형되지 않게 연결하여 고정하는 재료), 버팀대 또는 지지대를 설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것
② 거푸집이 곡면인 경우에는 버팀대의 부착 등 그 거푸집의 부상(浮上)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할 것
[해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331조의2(거푸집 조립 시의 안전조치)에 정한 두 가지 조치다.
- 긴결재·버팀대·지지대 설치 — 콘크리트 측압과 바람 등 외력에 거푸집이 벌어지거나 넘어지지 않게 한다.
- 곡면 거푸집 부상(浮上) 방지 — 곡면에 콘크리트를 부으면 거푸집을 밀어 올리는 힘이 생기므로 버팀대를 부착해 떠오르지 않게 한다.
긴결재(폼타이)는 마주 보는 판을 관통해 묶는 재료이고, 버팀대는 판을 비스듬히 받쳐 넘어짐을 막는 부재다. 영상처럼 버팀대가 없는 판은 세우는 즉시 임시 버팀을 걸어야 한다.
영상에 나오는 기계의 명칭과 용도를 쓰시오.
▶ 영상 설명
빨간색 장비가 서 있다. 바퀴 달린 받침대 위에 X자로 교차한 링크가 접혀 있고, 그 위에 난간이 둘린 작업대가 실려 있다.
버튼을 누르자 X자 링크가 펴지며 작업대가 수직으로 올라간다.
① 명칭: 고소작업대(시저형 고소작업대)
② 용도: 높은 곳에서 작업을 하기 위해 사용한다(작업자를 태우고 작업대를 상승시켜 고소작업 수행)
[해설]
X자 링크(시저)가 펴지면서 작업대가 수직으로 올라가는 장비는 시저형 고소작업대다.
작업자를 작업대에 태운 채 올려 높은 곳에서 작업하게 하는 것이 용도다. 설치·이동·사용 기준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186조에 있다.
혼동 주의: 수직으로만 오르면 시저형이고, 굽거나 늘어나는 팔 끝에 바스켓이 달려 있으면 붐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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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두 명의 작업자가 철근을 인력으로 운반하는 장면이다. 철근을 인력으로 운반할 때 준수하여야 할 사항 4가지를 쓰시오.
▶ 영상 설명
배근장 옆에 철근 다발이 쌓여 있고, 철수와 영희가 긴 철근 여러 가닥을 어깨에 함께 메고 슬래브 위를 걸어간다.
구령 없이 각자 걸음을 옮겨 두 사람의 발이 맞지 않으면서 철근이 출렁이고, 끝이 묶여 있지 않아 가닥이 벌어지며, 내려놓을 때는 툭 던지듯 놓는다.
현행 기준: 콘크리트공사 표준안전 작업지침(고용노동부 고시 제2025-78호, 2025. 12. 1. 전부개정) 제15조제1호는 인력 운반 시 ① 1회 25kg 미만·1인당 10회 미만으로 제한, ② 2인 이상이 1조가 되어 어깨메기로 운반, ③ 철근 다발은 양끝을 묶어 운반하고 내려놓을 때는 던지지 않고 천천히, ④ 작업자가 넘어지지 않도록 실족방지망 등을 설치해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정한다. "신호에 따라 작업"은 기계·양중기 운반(제2호 가목)으로 옮겨졌다. 아래 답안은 출제 당시(구 지침) 문구이며, 현행 문구로 써도 정답으로 인정한다.
① 1인당 무게는 25킬로그램 정도가 적절하며, 무리한 운반을 삼가야 한다
② 2인 이상이 1조가 되어 어깨메기로 하여 운반하는 등 안전을 도모하여야 한다
③ 긴 철근을 부득이 한 사람이 운반할 때에는 한쪽을 어깨에 메고 한쪽 끝을 끌면서 운반하여야 한다
④ 운반할 때에는 양 끝을 묶어 운반하여야 한다
⑤ 내려놓을 때는 천천히 내려놓고 던지지 않아야 한다
⑥ 공동작업을 할 때에는 신호에 따라 작업을 하여야 한다
[해설]
콘크리트공사 표준안전작업지침의 철근 인력 운반 준수사항이다.
- 1인당 25킬로그램 정도가 적절하며 무리한 운반은 삼간다.
- 2인 이상 1조로 어깨메기를 해 하중을 나눈다.
- 긴 철근을 혼자 옮길 때는 한쪽을 어깨에 메고 다른 끝을 끌어 회전과 하중을 줄인다.
- 양 끝을 묶어야 가닥이 벌어지거나 빠져 떨어지지 않는다.
- 내려놓을 때는 던지지 말고 천천히 놓아 철근이 튀거나 구르지 않게 한다.
- 공동작업은 신호(구령)에 맞춰야 한쪽 사람에게 하중이 쏠리지 않는다.
혼동 주의: 양중기로 운반할 때는 두 군데 이상 묶어 수평으로 운반하는 별도 기준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