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기사 작업형 2020년 2회 1부 시험지 PDF 다운로드

건설안전기사 작업형 2020년 2회 1부
1/ 1 페이지A4 출력 미리보기
드래그하거나 버튼으로 페이지 이동
💡 최적 출력을 위한 프린트 설정
용지크기: A4 • 여백: 기본 • 배경그래픽: 체크 • 머릿말/바닥글: 사용안함
일부 브라우저(카카오톡 인앱브라우저 등)에서는 출력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어요 — Chrome 브라우저 사용을 권장합니다.
문제 1

「산업안전보건법령」상 근로자의 추락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설치하는 안전난간의 구조 및 설치요건에 관한 다음 내용의 ( ) 안에 알맞은 용어나 숫자를 쓰시오.


(1) 안전난간은 ( ① ), ( ② ), ( ③ ) 및 ( ④ )(으)로 구성할 것

(2) ( ① )은 바닥면·발판 또는 경사로의 표면(이하 “바닥면 등”이라 한다)으로부터 ( ⑤ )cm 이상 지점에 설치하고, ( ① )을 ( ⑥ )cm 이하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 ② )는 ( ① )과 바닥면 등의 중간에 설치해야 하며, ( ⑥ )cm 이상 지점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 ② )를 ( ⑦ )단 이상으로 균등하게 설치하고 난간의 상하 간격은 ( ⑧ )cm 이하가 되도록 할 것. 다만, ( ④ ) 간의 간격이 ( ⑨ )cm 이하인 경우에는 ( ② )를 설치하지 않을 수 있다.

(3) ( ③ )은 바닥면 등으로부터 ( ⑩ )cm 이상의 높이를 유지할 것

(4) 난간대는 지름 ( ⑪ )cm 이상의 금속제 파이프나 그 이상의 강도가 있는 재료일 것

(5) 안전난간은 구조적으로 가장 취약한 지점에서 가장 취약한 방향으로 작용하는 ( ⑫ )kg 이상의 하중에 견딜 수 있는 튼튼한 구조일 것

정답 및 해설

상부 난간대중간 난간대발끝막이판난간기둥

9012026025102.7100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13조(안전난간의 구조 및 설치요건). 2023.11.14 개정 조문입니다.

네 부재가 각기 다른 일을 합니다. 상부 난간대는 몸을 받고, 중간 난간대는 몸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발끝막이판은 물건이 굴러떨어지는 것을 막고, 난간기둥은 이 셋을 떠받칩니다.

1호 단서가 자주 나옵니다. 중간 난간대, 발끝막이판 및 난간기둥은 이와 비슷한 구조와 성능을 가진 것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상부 난간대는 대체 대상이 아닙니다. 몸을 직접 받아 내는 부재이기 때문입니다.

⑤의 90cm가 성인 허리 높이라는 점이 근거입니다. 그보다 낮으면 몸이 난간 위로 넘어가고, 오히려 지렛대처럼 튕겨 나갑니다.

⑥의 120cm가 분기점인 이유는 산수입니다. 120cm를 절반으로 나누면 60cm라 딱 기준에 맞지만, 그보다 높으면 절반으로 나눠도 간격이 60을 넘어 사람이 그 틈으로 빠집니다. 그래서 2단 이상으로 균등하게 나눕니다.

⑧의 상하 간격 60cm 이하를 지키는 목적은 사람이 그 틈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난간이 있어도 틈이 크면 그리로 떨어집니다.

⑨의 25cm 단서난간기둥이 촘촘하면 그 자체가 울 역할을 하므로 중간 난간대를 생략해도 된다는 취지입니다.

⑩의 발끝막이판 10cm는 사람이 아니라 물건을 막는 부재입니다. 바닥면 등으로부터 10cm 이상의 높이를 유지해야 하며, 물체가 떨어지거나 날아올 위험이 없거나 그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망을 설치하는 등 필요한 예방 조치를 한 장소는 제외할 수 있습니다.

⑪의 2.7cm는 흔히 쓰는 단관 비계용 강관(외경 약 48.6mm)보다 훨씬 가는 최소 굵기입니다. ‘그 이상의 강도가 있는 재료’라는 표현이 붙어 재질이 금속에 한정되지는 않지만, 로프는 난간대가 될 수 없습니다. 밀면 그대로 밀려나 사람을 받쳐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⑫의 100kg이 이 조문에서 가장 자주 나옵니다. ⚠️ 문구가 2023.11.14에 바뀌었습니다. 옛 조문의 ‘임의의 점에서 임의의 방향으로 움직이는 100킬로그램’은 현행이 아니며, 현행은 ‘구조적으로 가장 취약한 지점에서 가장 취약한 방향으로 작용하는 100킬로그램’입니다. 옛 교재와 옛 기출해설이 거의 다 구 문구이므로 주의하세요.

나머지 요건도 한 줄씩 외우세요. 난간기둥은 상부 난간대와 중간 난간대를 견고하게 떠받칠 수 있도록 적정한 간격을 유지할 것, 상부 난간대와 중간 난간대는 난간 길이 전체에 걸쳐 바닥면 등과 평행을 유지할 것, 난간대는 지름 2.7cm 이상의 금속제 파이프나 그 이상의 강도가 있는 재료일 것, 구조적으로 가장 취약한 지점에서 가장 취약한 방향으로 작용하는 100kg 이상의 하중에 견딜 수 있는 튼튼한 구조일 것입니다. 한쪽만 처지면 그 지점의 간격이 벌어져 사람이 빠집니다.

‘가장 취약한 방향으로 100kg’이 특히 중요합니다. 정면뿐 아니라 구조적으로 가장 약한 지점을 가장 약한 방향으로 밀어도 버텨야 한다는 뜻입니다.

숫자만 뽑으면 90 · 120 · 60 · 10 · 25 · 2.7 · 100입니다. 이 일곱 숫자는 실기에서 반복 출제되므로 통째로 외워 두세요.

문제 2

영상은 콘크리트 타설장비를 사용하여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작업이다.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콘크리트 플레이싱 붐, 콘크리트 분배기, 콘크리트 펌프카 등 콘크리트 타설장비를 사용하는 경우 사업주의 준수사항 4가지를 쓰시오.


▶ 영상 설명

교각 위에 짜 놓은 상판 거푸집으로 콘크리트가 부어지고 있다. 아래쪽에 세운 장비에서 붐이 길게 뻗어 상판까지 닿아 있다.

붐 끝 호스가 콘크리트가 밀려 나올 때마다 크게 흔들리고, 상판 가장자리에는 난간 없이 작업자가 서 있다.

붐이 위치를 옮기는 순간 머리 위로 지나가는 전선에 붐대가 닿을 듯 스치고, 장비가 놓인 바닥은 다져지지 않은 흙이다.

정답 및 해설

①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콘크리트 타설장비를 점검하고 이상을 발견하였으면 즉시 보수할 것

② 건축물의 난간 등에서 작업하는 근로자가 호스의 요동·선회로 인하여 추락하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안전난간 설치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것

③ 콘크리트 타설장비의 붐을 조정하는 경우에는 주변의 전선 등에 의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할 것

④ 작업 중에 지반의 침하나 아웃트리거 등 콘크리트 타설장비 지지구조물의 손상 등에 의하여 타설장비가 넘어질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할 것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335조(콘크리트 타설장비 사용 시의 준수사항).

네 항목이 각기 다른 위험을 막습니다. ①은 장비 고장, ②는 사람의 추락, ③은 감전, ④는 장비의 전도입니다. 이 네 갈래로 외우면 몇 가지를 요구하든 빠짐없이 씁니다.

②의 ‘호스의 요동·선회’가 조문의 고유 표현이므로 그대로 쓰세요. 콘크리트가 밀려 나오는 순간 호스 끝은 사람 힘으로 잡기 어려울 만큼 크게 흔들립니다. 그 반동에 밀려 난간 없는 상판 밖으로 떨어지는 것이 이 작업의 대표 재해입니다.

③의 감전이 특히 치명적인 이유는 붐이 길고 금속이며 위를 향해 뻗기 때문입니다. 운전자는 아래에서 조작하므로 붐 끝과 전선의 거리를 눈으로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붐이 가공전선에 닿으면 장비 전체가 충전되어, 붐 근처 작업자와 아웃트리거 주변 사람이 함께 감전됩니다.

④의 아웃트리거는 장비를 땅에 붙들어 두는 다리입니다. 붐이 길게 뻗으면 무게중심이 그 방향으로 이동하는데, 아웃트리거는 받침 범위를 넓혀 무게중심이 그 안에 남도록 합니다. 그런데 지반이 무르면 받침점 자체가 가라앉아 붐이 뻗은 방향으로 그대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받침판(깔판)을 깔고 지반을 다집니다.

①이 첫 번째인 이유는, 고압으로 콘크리트를 밀어내는 장비라 배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콘크리트 덩어리가 총알처럼 튀기 때문입니다.

조문이 규정하는 세 장비도 구분해 두세요. 펌프카는 차량에 붐과 펌프가 함께 달린 것, 플레이싱 붐은 건물에 고정해 세운 배출용 붐, 분배기는 타설 위치에서 콘크리트를 나눠 주는 장치입니다.

교량 상부 작업의 특수성도 있습니다. 아래가 하천이나 도로라 떨어지면 곧바로 사망으로 이어지고, 붐을 길게 뻗어야 해 전도 위험도 커집니다.

제334조(콘크리트의 타설작업)와 반드시 구분하세요. 그쪽은 당일 작업 시작 전 거푸집 및 동바리의 변형·변위 및 지반의 침하 유무 점검, 작업 중 감시자를 배치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으면 작업을 중지하고 근로자를 대피시킬 것, 거푸집 붕괴 우려 시 충분한 보강조치, 설계도서상의 양생기간 준수 후 해체, 편심이 발생하지 않도록 골고루 분산 타설입니다.

문제 3

영상은 아파트 해체작업 현장이다.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 영상 설명

철거 중인 아파트 옆에 긴 붐을 단 대형 굴착기가 서 있다. 붐 끝에 거대한 집게 모양의 장치가 달려 있어, 콘크리트 벽체를 물어 깨물어 부수며 철거한다.

부서진 콘크리트 조각이 아래로 떨어지고, 물을 뿌려 먼지를 가라앉히고 있다.


① 이 해체공법의 명칭을 쓰시오.

② 「산업안전보건법령」상 해체작업 계획서에 포함되어야 할 사항 2가지를 쓰시오. (단, 그 밖에 안전·보건에 관련된 사항은 제외한다.)

정답 및 해설

① 해체공법: 압쇄공법

② 해체작업 계획서 포함사항

해체의 방법 및 해체 순서도면

가설설비·방호설비·환기설비 및 살수·방화설비 등의 방법

사업장 내 연락방법

해체물의 처분계획

해체작업용 기계·기구 등의 작업계획서

해체작업용 화약류 등의 사용계획서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별표 4(사전조사 및 작업계획서 내용) 제10호 구축물등의 해체작업.

①의 압쇄공법은 굴착기 붐 끝에 압쇄기(크러셔)를 달아 콘크리트를 물어서 깨뜨리는 방식입니다. 집게가 유압으로 오므라들며 콘크리트를 부수고 철근을 끊습니다.

왜 널리 쓰이는가 하면, 진동과 소음이 상대적으로 적고 부순 자리에서 콘크리트와 철근이 자연히 분리되어 폐기물 처리가 쉽기 때문입니다.

다른 해체공법도 함께 알아 두세요. 브레이커 공법(유압 브레이커로 때려 부숨, 진동·소음 큼), 전도공법(밑을 자르고 넘어뜨림), 철해체(강구)공법(쇳덩이를 매달아 휘둘러 침), 발파공법(화약으로 붕괴), 절단공법(다이아몬드 와이어·톱으로 잘라 냄), 팽창압공법(구멍에 팽창재를 넣어 서서히 갈라냄)입니다.

②의 여섯 항목이 세 갈래입니다. ㉮㉲㉳은 어떻게 부술 것인가, ㉯는 주변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는 사람과 폐기물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입니다.

㉮의 '해체 순서도면'이 핵심입니다. 해체는 지어 올린 순서의 역순이 원칙입니다. 순서를 어기면 남은 구조물이 스스로 무너집니다. 건물은 각 부재가 서로 지탱하는 구조라, 한 부분을 먼저 없애면 균형이 깨집니다.

㉯의 '살수설비'가 이 영상에 보입니다. 해체작업은 분진이 대량 발생하므로 물을 뿌려 가라앉힙니다.

사전조사 사항도 함께 외우세요. 해체건물 등의 구조, 주변 상황 등을 조사해야 합니다.

해체작업의 대표 재해구조물의 예상치 못한 붕괴, 해체물의 낙하, 장비의 전도, 분진·소음입니다.

문제 4

영상에 나오는 비계에 관하여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 영상 설명

실내에서 작업자가 작은 의자 모양의 발판 위에 올라서서 천장 부근을 손보고 있다.

사다리꼴로 벌어진 다리 두 짝 위에 좁고 긴 판을 얹어 놓은 형태로, 사람 허리 정도 높이다. 다리와 다리 사이는 짧은 부재로 이어져 있다.


① 이 비계의 명칭을 쓰시오.

② 이 비계를 조립하여 사용하는 경우 준수하여야 할 사항 3가지를 쓰시오.

정답 및 해설

① 명칭: 말비계

② 준수사항

지주부재(支柱部材)의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장치를 하고, 근로자가 양측 끝부분에 올라서서 작업하지 않도록 할 것

지주부재와 수평면의 기울기를 75도 이하로 하고, 지주부재와 지주부재 사이를 고정시키는 보조부재를 설치할 것

말비계의 높이가 2m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작업발판의 폭을 40cm 이상으로 할 것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7조(말비계).

‘말’이라는 이름은 네 다리로 선 모양이 말(馬)을 닮았다는 데서 왔습니다. 목수들이 쓰는 작업대(우마)와 같은 형태로, 사다리꼴 다리 두 짝 위에 좁고 긴 판을 얹은 모양이 정체성입니다.

세 호가 전부인 짧은 조문이라 통째로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제1호(㉮)의 ‘양측 끝부분에 올라서지 말 것’이 사고의 핵심입니다. 다리 바깥쪽 끝을 밟으면 시소처럼 들려 그대로 넘어집니다. 몸을 옆으로 크게 뻗는 동작도 같은 결과를 냅니다.

‘미끄럼 방지장치’는 다리 밑에 붙이는 고무 등입니다. 매끄러운 바닥에서 하중을 받으면 다리가 좌우로 벌어지며 미끄러져 주저앉기 때문입니다.

제2호(㉯)의 75도는 다리를 얼마나 벌리는가입니다. 수직에 가까울수록(각도가 클수록) 넘어지기 쉬우므로 상한을 둡니다. 다리를 벌릴수록 받침 범위(지지 면적)가 넓어져 무게중심이 그 범위를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제24조의 사다리식 통로 기울기 75도 이하와 숫자가 같아 함께 외우면 편합니다.

보조부재는 다리와 다리 사이를 이어 벌어지지 않게 잡아 주는 부재입니다. 조문이 기울기와 보조부재를 한 호에 묶은 이유는, 벌리기만 하고 묶지 않으면 하중을 받는 순간 다리가 미끄러져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3호(㉰)의 40cm작업발판의 일반 기준(제56조 폭 40cm 이상)과 같은 값입니다. 다만 높이 2m를 초과하는 경우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2m는 산업안전보건법 전반에서 추락 위험이 시작되는 높이입니다.

말비계가 왜 사고가 잦은가 하면, 낮고 간단해 보여서 방심하기 때문입니다. 안전대를 걸지 않고 올라가는 것이 보통이라 떨어지면 그대로 머리를 부딪치고, 높이가 낮아 법적 규제도 덜하다고 오해합니다.

말비계는 제56조(작업발판의 구조)에서 제외됩니다. 달비계·달대비계·말비계는 각각 별도 조문(제63조·제64조·제67조)이 적용됩니다.

이동식비계와 구분하세요. 이동식비계는 브레이크·쐐기로 바퀴 고정 후 아웃트리거 설치, 승강용사다리 견고하게 설치, 최상부 작업 시 안전난간, 최대적재하중 250kg입니다(제68조). 달비계는 밧줄로 매달아 오르내리는 비계, 달대비계는 철골에 매달아 고정한 비계입니다.

문제 5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이동식비계를 조립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사업주가 준수하여야 할 사항 5가지를 쓰시오. (바퀴 고정에 사용하는 것과 작업발판의 최대적재하중을 포함할 것)

정답 및 해설

① 이동식비계의 바퀴에는 뜻밖의 갑작스러운 이동 또는 전도를 방지하기 위하여 브레이크·쐐기 등으로 바퀴를 고정시킨 다음 비계의 일부를 견고한 시설물에 고정하거나 아웃트리거(전도방지용 지지대)를 설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것

승강용사다리는 견고하게 설치할 것

③ 비계의 최상부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안전난간을 설치할 것

④ 작업발판은 항상 수평을 유지하고, 작업발판 위에서 안전난간을 딛고 작업을 하거나 받침대 또는 사다리를 사용하여 작업하지 않도록 할 것

⑤ 작업발판의 최대적재하중은 250k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할 것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8조(이동식비계). 답안 ①~⑤가 각각 제1호~제5호이며, 바퀴 고정은 제1호, 최대적재하중은 제5호입니다.

다섯 항목이 세 갈래입니다. ①은 굴러가는 것, ②③④는 떨어지는 것, ⑤는 무너지는 것을 막습니다.

①의 조치는 두 단계입니다. 조문은 브레이크·쐐기 등으로 바퀴를 고정시킨 다음 비계의 일부를 견고한 시설물에 고정하거나 아웃트리거를 설치하도록 정합니다.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순차입니다.

왜 바퀴만으로는 부족한가 하면, 바퀴를 잠가서 막을 수 있는 것은 굴러가는 것뿐이기 때문입니다. 이동식비계는 바닥 면적에 비해 높이가 커서 사람이 몸을 옆으로 뻗는 것만으로도 무게중심이 받침 범위를 벗어나 넘어집니다. 아웃트리거의 원리는 받침 범위(지지 다각형)를 넓히는 것이라, 다리를 벌릴수록 무게중심이 그 범위를 벗어나기 어려워집니다.

③의 안전난간은 최상부에서 작업하는 경우가 조건입니다. 난간이 없으면 몸을 뻗다 그대로 떨어집니다.

④의 두 금지사항이 가장 자주 나옵니다. 안전난간을 딛고 작업하는 것과 발판 위에 상자·받침대·사다리를 올려놓고 그 위에 올라서는 것 — 둘 다 키를 높이려다 하는 행동인데, 무게중심이 그만큼 올라가 비계가 통째로 넘어집니다. 높이가 모자라면 비계를 한 단 더 쌓아야지 위에 무언가를 올려서는 안 됩니다.

난간은 사람을 막는 부재이지 딛는 부재가 아닙니다. 가장 취약한 지점에서 100kg의 수평 하중에는 견디지만, 사람이 올라서라고 만든 것이 아닙니다.

②의 승강용사다리가 별도 항목인 이유는, 이동식비계는 올라가는 동작 자체가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비계 바깥 면을 타고 오르는 것은 금물입니다.

⑤의 250kg이 이동식비계 고유의 숫자입니다. 성인 한 명이 약 70kg인데 여기에 공구와 자재를 얹으면 두세 명만 올라서도 곧바로 250kg을 넘습니다. 실무에서 2인 이상 동시 탑승이 문제가 되는 이유입니다. 강관비계의 비계기둥 간 적재하중 400kg과 구분하세요.

말비계(제67조)와도 구분하세요. 지주부재의 하단에 미끄럼 방지장치를 할 것, 근로자가 양측 끝부분에 올라서서 작업하지 않도록 할 것, 지주부재와 수평면의 기울기를 75도 이하로 하고 지주부재 사이를 고정시키는 보조부재를 설치할 것, 높이가 2m를 초과하는 경우 작업발판의 폭을 40cm 이상으로 할 것입니다. 달비계는 작업발판 폭 40cm 이상에 틈새가 없도록 하고, 달기 체인·달기 훅의 안전계수는 5 이상, 달기 와이어로프·달기 강선은 10 이상, 달기 강대와 하부·상부 지점은 강재 2.5 이상·목재 5 이상입니다.

250 · 400 · 75도 · 40cm를 한 묶음으로 정리해 두세요.

조문 위치까지 정확히 — 바퀴 고정은 제68조 제1호, 최상부 안전난간은 제3호입니다.

문제 6

「터널공사 표준안전작업지침」상 뿜어붙이기 콘크리트(숏크리트) 작업 시 작업계획서에 포함하여야 할 사항 3가지를 쓰시오.


▶ 영상 설명

펌프카가 터널 굴착부에 정지해 있고, 호스 끝 노즐에서 모르타르가 강한 압력으로 뿜어져 암반 벽면에 달라붙는다.

소리가 요란하고, 뿜어진 재료 일부는 벽면에 붙지 못하고 바닥으로 튕겨 떨어진다. 분진이 자욱하다.

정답 및 해설

사용목적 및 투입장비

건식공법, 습식공법 등 공법의 선택

노즐의 분사출력기준

압송거리

분진방지대책

재료의 혼입기준

리바운드 방지대책

작업의 안전수칙


해설

근거 터널공사 표준안전작업지침(NATM공법) 제16조(작업계획).

여덟 항목이 세 갈래입니다. ①②④⑥은 무엇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③은 어떤 세기로 뿜을 것인가, ⑤⑦⑧은 무엇을 막을 것인가입니다.

⑦의 '리바운드'가 이 작업의 고유 문제입니다. 뿜어 붙인 양 중 벽에 붙지 못하고 튕겨 떨어지는 비율을 말합니다. 이 영상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재료가 그것입니다.

리바운드가 왜 문제인가는 두 가지입니다. 재료 손실이 첫째이고, 안전 문제가 둘째입니다. 튕긴 조각이 사람을 치고, 바닥에 쌓이면 미끄럽습니다. 또 리바운드된 재료가 벽면에 끼어 굳으면 부착 강도가 떨어집니다.

리바운드를 줄이는 방법노즐을 벽면과 직각으로 향하게 하고, 거리를 1m 안팎으로 유지하며, 습식공법을 쓰고, 급결제를 적정량 사용하는 것입니다.

②의 공법 선택도 계획 단계의 결정입니다. 건식공법은 마른 재료를 압축공기로 보내 노즐에서 물과 섞는 방식으로 운반거리가 길지만 분진과 리바운드가 심하고, 습식공법은 미리 섞어 보내는 방식으로 분진과 리바운드가 적지만 운반거리가 짧습니다.

④의 압송거리가 공법 선택과 직결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⑤의 분진방지대책이 별도 항목인 이유는, 숏크리트가 터널 작업 중 분진이 가장 심한 공정이기 때문입니다. 시멘트 분진은 강알칼리성이라 호흡기와 눈을 상하게 합니다.

최소 두께 기준도 함께 외우세요. 약간 취약한 암반 2cm, 약간 파괴되기 쉬운 암반 3cm, 파괴되기 쉬운 암반 5cm, 매우 파괴되기 쉬운 암반 7cm, 팽창성의 암반 15cm입니다.

문제 7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잠함, 우물통, 수직갱,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건설물 또는 설비의 내부에서 굴착작업을 할 때 준수하여야 할 사항을 다음 구분에 따라 쓰시오.


▶ 영상 설명

작업자들이 우물통 안으로 내려가 굴착작업을 하고 있다. 깊이가 상당해 위에서는 안쪽이 잘 보이지 않는다.

공기 상태를 재는 장비도, 바람을 넣어 주는 설비도 보이지 않고, 작업자들은 일반 마스크만 쓰고 있다.


산소 결핍의 우려가 있는 경우의 조치

② 측정 결과 산소 결핍이 인정되는 경우의 조치

③ 그 밖에 준수하여야 할 사항 2가지

정답 및 해설

산소의 농도를 측정하는 사람을 지명하여 측정하도록 할 것

② 측정 결과 산소 결핍이 인정되거나 굴착 깊이가 20m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송기(送氣)를 위한 설비를 설치하여 필요한 양의 공기를 공급할 것

③ 근로자가 안전하게 오르내리기 위한 설비를 설치할 것

굴착 깊이가 20m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해당 작업장소와 외부와의 연락을 위한 통신설비 등을 설치할 것

※ 근로자에게 송기마스크·공기호흡기 등 호흡용 보호구를 착용하게 할 것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377조(잠함 등 내부에서의 작업).

①과 ②의 관계가 이 문항의 핵심입니다. ①은 재는 것, ②는 재고 나서 나쁘면 공기를 넣는 것입니다. 순서가 있으므로 어느 쪽을 먼저 묻든 헷갈리지 않습니다.

①의 ‘측정하는 사람을 지명’이라는 표현에 주목하세요. 누구나 아무렇게나가 아니라 지명된 사람이 잽니다.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는 조치입니다.

②의 조건이 두 가지라는 점도 중요합니다. 측정 결과 산소 결핍이 인정되거나, 굴착 깊이가 20m를 초과하는 경우입니다. 깊이 20m를 넘으면 측정값과 무관하게 송기설비가 필요합니다.

20m가 두 번 나옵니다. 송기설비통신설비 모두 20m 초과가 기준입니다.

③의 ‘오르내리기 위한 설비’가 왜 조문에 있는가 하면, 깊은 구덩이에서는 줄사다리나 임시 발판을 대충 걸어 두는 일이 흔하기 때문입니다. 오르내리다 떨어지면 그 자체로 치명적이고, 사고가 났을 때 구조하러 들어갈 길도 되지 못합니다. ④의 통신설비는 깊은 곳에서 소리가 닿지 않아 안에서 이상이 생겨도 밖에서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반 마스크는 소용없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방진마스크나 방독마스크는 공기 중의 오염물을 걸러 주는 것이지 산소를 만들어 주지는 못합니다. 산소가 없는 공간에서는 공기호흡기나 송기마스크처럼 바깥 공기를 공급받는 장비여야 합니다.

‘잠함(潛函)’물속이나 땅속에 가라앉혀 넣는 상자 모양 구조물입니다. 깊고 좁으며 위가 막힌 구조라 공기가 통하지 않습니다. 흙 속 유기물이 썩으면서 산소를 먹고, 지하수에 녹아 있던 가스가 나오며, 철재가 녹스는 과정에서도 산소가 소모되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산소는 줄어듭니다.

‘산소결핍’의 정의는 제618조에 있습니다. 공기 중의 산소농도가 18퍼센트 미만인 상태입니다.

‘적정공기’산소농도 18% 이상 23.5% 미만, 이산화탄소 1.5% 미만, 일산화탄소 30ppm 미만, 황화수소 10ppm 미만인 수준의 공기입니다.

감시인 부재가 이런 영상의 공통 결함입니다. 밀폐공간에서 쓰러지면 스스로 나올 수 없고, 구조하러 들어간 사람이 함께 숨지는 2차 재해가 가장 비극적인 특징입니다. 구조자는 반드시 공기호흡기 또는 송기마스크를 착용하고 들어가야 하며, 진입 전 흡연도 인화성 가스의 기폭원이 되므로 금물입니다.

문제 8

영상은 건물 외부에 설치된 강관틀비계이다.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1) 비계와 건물을 연결하여 비계가 넘어지지 않도록 잡아 주는 철물의 명칭을 쓰시오.

(2) 「산업안전보건법령」상 강관틀비계를 조립하여 사용하는 경우 준수하여야 할 기준 4가지를 주틀 간격·수평재·벽이음·버팀기둥의 숫자를 포함하여 쓰시오.


▶ 영상 설명

건물 외벽을 따라 문 모양의 틀이 여러 층으로 쌓여 올라간 비계가 설치돼 있다. 틀과 틀 사이에는 X자 부재가 걸려 있다.

비계와 건물 벽 사이를 일정한 간격으로 이어 주는 짧은 강관이 군데군데 보인다.

정답 및 해설

(1) 명칭: 벽이음

(2) 조립 시 준수기준

① 높이가 20m를 초과하거나 중량물의 적재를 수반하는 작업을 할 경우에는 주틀 간의 간격을 1.8m 이하로 할 것

② 주틀 간에 교차 가새를 설치하고 최상층 및 5층 이내마다 수평재를 설치할 것

수직방향으로 6m, 수평방향으로 8m 이내마다 벽이음을 할 것

④ 길이가 띠장 방향으로 4m 이하이고 높이가 10m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10m 이내마다 띠장 방향으로 버팀기둥을 설치할 것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2조(강관틀비계).

1.8 - 5 - 6·8 - 10을 한 줄로 외우세요. 여기에 높이 20m 초과띠장 방향 4m 이하라는 조건 숫자를 붙이면 이 조문의 숫자가 전부입니다.

①의 조건을 정확히 읽어야 합니다. 높이 20m 초과 '또는' 중량물 적재를 수반하는 작업입니다. 둘 중 하나만 해당해도 주틀 간격을 1.8m 이하로 좁힙니다. 하중이 커질수록 기둥을 촘촘히 세운다는 원리입니다.

②의 교차 가새와 수평재는 방향이 다릅니다. 교차 가새는 비스듬히(X자), 수평재(띠장)는 수평으로입니다. 주틀만 쌓으면 사각형 구조라 평행사변형처럼 찌그러지는데, 대각선 부재를 넣으면 삼각형이 만들어져 형상이 고정됩니다.

'최상층 및 5층 이내마다'에서 최상층이 따로 나오는 이유는, 맨 위는 위에서 눌러 주는 것이 없어 가장 흔들리기 쉬운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③의 벽이음은 비계가 바깥으로 넘어지는 것안쪽으로 밀려 붙는 것을 모두 막습니다. 그래서 잡아당기는 힘과 미는 힘을 양방향으로 견뎌야 합니다. 비계는 폭에 비해 높이가 압도적으로 커서, 벽이음이 없으면 바람만으로도 넘어갑니다. 비계 도괴 사고의 대부분이 벽이음 누락이나 임의 해체에서 시작됩니다.

비계 종류별 벽이음 간격을 비교해 외우세요. 단관비계(강관비계)는 수직 5m·수평 5m, 강관틀비계는 수직 6m·수평 8m, 통나무비계는 수직 5.5m·수평 7.5m입니다. 틀비계가 가장 널널한 것은 주틀 자체가 사각형 구조체라 스스로 버티는 힘이 크기 때문입니다.

④의 버팀기둥가늘고 높은 비계에 필요합니다. 띠장 방향 길이 4m 이하인데 높이가 10m를 초과하면 폭이 좁고 키만 큰 형상이라 옆으로 쓰러지기 쉬우므로, 10m 이내마다 버팀기둥을 세웁니다.

나머지 한 호도 함께 외우세요. 비계기둥의 밑둥에는 밑받침 철물을 사용하여야 하며, 밑받침에 고저차가 있는 경우에는 조절형 밑받침철물을 사용하여 각각의 강관틀비계가 항상 수평 및 수직을 유지하도록 할 것입니다.

벽이음 설치 간격은 수직방향 6m·수평방향 8m 이내마다로 답해도 같은 뜻입니다.

문제 1

「산업안전보건법령」상 근로자의 추락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설치하는 안전난간의 구조 및 설치요건에 관한 다음 내용의 ( ) 안에 알맞은 용어나 숫자를 쓰시오.


(1) 안전난간은 ( ① ), ( ② ), ( ③ ) 및 ( ④ )(으)로 구성할 것

(2) ( ① )은 바닥면·발판 또는 경사로의 표면(이하 “바닥면 등”이라 한다)으로부터 ( ⑤ )cm 이상 지점에 설치하고, ( ① )을 ( ⑥ )cm 이하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 ② )는 ( ① )과 바닥면 등의 중간에 설치해야 하며, ( ⑥ )cm 이상 지점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 ② )를 ( ⑦ )단 이상으로 균등하게 설치하고 난간의 상하 간격은 ( ⑧ )cm 이하가 되도록 할 것. 다만, ( ④ ) 간의 간격이 ( ⑨ )cm 이하인 경우에는 ( ② )를 설치하지 않을 수 있다.

(3) ( ③ )은 바닥면 등으로부터 ( ⑩ )cm 이상의 높이를 유지할 것

(4) 난간대는 지름 ( ⑪ )cm 이상의 금속제 파이프나 그 이상의 강도가 있는 재료일 것

(5) 안전난간은 구조적으로 가장 취약한 지점에서 가장 취약한 방향으로 작용하는 ( ⑫ )kg 이상의 하중에 견딜 수 있는 튼튼한 구조일 것

정답 및 해설

상부 난간대중간 난간대발끝막이판난간기둥

9012026025102.7100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13조(안전난간의 구조 및 설치요건). 2023.11.14 개정 조문입니다.

네 부재가 각기 다른 일을 합니다. 상부 난간대는 몸을 받고, 중간 난간대는 몸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발끝막이판은 물건이 굴러떨어지는 것을 막고, 난간기둥은 이 셋을 떠받칩니다.

1호 단서가 자주 나옵니다. 중간 난간대, 발끝막이판 및 난간기둥은 이와 비슷한 구조와 성능을 가진 것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상부 난간대는 대체 대상이 아닙니다. 몸을 직접 받아 내는 부재이기 때문입니다.

⑤의 90cm가 성인 허리 높이라는 점이 근거입니다. 그보다 낮으면 몸이 난간 위로 넘어가고, 오히려 지렛대처럼 튕겨 나갑니다.

⑥의 120cm가 분기점인 이유는 산수입니다. 120cm를 절반으로 나누면 60cm라 딱 기준에 맞지만, 그보다 높으면 절반으로 나눠도 간격이 60을 넘어 사람이 그 틈으로 빠집니다. 그래서 2단 이상으로 균등하게 나눕니다.

⑧의 상하 간격 60cm 이하를 지키는 목적은 사람이 그 틈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난간이 있어도 틈이 크면 그리로 떨어집니다.

⑨의 25cm 단서난간기둥이 촘촘하면 그 자체가 울 역할을 하므로 중간 난간대를 생략해도 된다는 취지입니다.

⑩의 발끝막이판 10cm는 사람이 아니라 물건을 막는 부재입니다. 바닥면 등으로부터 10cm 이상의 높이를 유지해야 하며, 물체가 떨어지거나 날아올 위험이 없거나 그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망을 설치하는 등 필요한 예방 조치를 한 장소는 제외할 수 있습니다.

⑪의 2.7cm는 흔히 쓰는 단관 비계용 강관(외경 약 48.6mm)보다 훨씬 가는 최소 굵기입니다. ‘그 이상의 강도가 있는 재료’라는 표현이 붙어 재질이 금속에 한정되지는 않지만, 로프는 난간대가 될 수 없습니다. 밀면 그대로 밀려나 사람을 받쳐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⑫의 100kg이 이 조문에서 가장 자주 나옵니다. ⚠️ 문구가 2023.11.14에 바뀌었습니다. 옛 조문의 ‘임의의 점에서 임의의 방향으로 움직이는 100킬로그램’은 현행이 아니며, 현행은 ‘구조적으로 가장 취약한 지점에서 가장 취약한 방향으로 작용하는 100킬로그램’입니다. 옛 교재와 옛 기출해설이 거의 다 구 문구이므로 주의하세요.

나머지 요건도 한 줄씩 외우세요. 난간기둥은 상부 난간대와 중간 난간대를 견고하게 떠받칠 수 있도록 적정한 간격을 유지할 것, 상부 난간대와 중간 난간대는 난간 길이 전체에 걸쳐 바닥면 등과 평행을 유지할 것, 난간대는 지름 2.7cm 이상의 금속제 파이프나 그 이상의 강도가 있는 재료일 것, 구조적으로 가장 취약한 지점에서 가장 취약한 방향으로 작용하는 100kg 이상의 하중에 견딜 수 있는 튼튼한 구조일 것입니다. 한쪽만 처지면 그 지점의 간격이 벌어져 사람이 빠집니다.

‘가장 취약한 방향으로 100kg’이 특히 중요합니다. 정면뿐 아니라 구조적으로 가장 약한 지점을 가장 약한 방향으로 밀어도 버텨야 한다는 뜻입니다.

숫자만 뽑으면 90 · 120 · 60 · 10 · 25 · 2.7 · 100입니다. 이 일곱 숫자는 실기에서 반복 출제되므로 통째로 외워 두세요.

문제 2

영상은 콘크리트 타설장비를 사용하여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작업이다.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콘크리트 플레이싱 붐, 콘크리트 분배기, 콘크리트 펌프카 등 콘크리트 타설장비를 사용하는 경우 사업주의 준수사항 4가지를 쓰시오.


▶ 영상 설명

교각 위에 짜 놓은 상판 거푸집으로 콘크리트가 부어지고 있다. 아래쪽에 세운 장비에서 붐이 길게 뻗어 상판까지 닿아 있다.

붐 끝 호스가 콘크리트가 밀려 나올 때마다 크게 흔들리고, 상판 가장자리에는 난간 없이 작업자가 서 있다.

붐이 위치를 옮기는 순간 머리 위로 지나가는 전선에 붐대가 닿을 듯 스치고, 장비가 놓인 바닥은 다져지지 않은 흙이다.

정답 및 해설

①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콘크리트 타설장비를 점검하고 이상을 발견하였으면 즉시 보수할 것

② 건축물의 난간 등에서 작업하는 근로자가 호스의 요동·선회로 인하여 추락하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안전난간 설치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것

③ 콘크리트 타설장비의 붐을 조정하는 경우에는 주변의 전선 등에 의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할 것

④ 작업 중에 지반의 침하나 아웃트리거 등 콘크리트 타설장비 지지구조물의 손상 등에 의하여 타설장비가 넘어질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할 것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335조(콘크리트 타설장비 사용 시의 준수사항).

네 항목이 각기 다른 위험을 막습니다. ①은 장비 고장, ②는 사람의 추락, ③은 감전, ④는 장비의 전도입니다. 이 네 갈래로 외우면 몇 가지를 요구하든 빠짐없이 씁니다.

②의 ‘호스의 요동·선회’가 조문의 고유 표현이므로 그대로 쓰세요. 콘크리트가 밀려 나오는 순간 호스 끝은 사람 힘으로 잡기 어려울 만큼 크게 흔들립니다. 그 반동에 밀려 난간 없는 상판 밖으로 떨어지는 것이 이 작업의 대표 재해입니다.

③의 감전이 특히 치명적인 이유는 붐이 길고 금속이며 위를 향해 뻗기 때문입니다. 운전자는 아래에서 조작하므로 붐 끝과 전선의 거리를 눈으로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붐이 가공전선에 닿으면 장비 전체가 충전되어, 붐 근처 작업자와 아웃트리거 주변 사람이 함께 감전됩니다.

④의 아웃트리거는 장비를 땅에 붙들어 두는 다리입니다. 붐이 길게 뻗으면 무게중심이 그 방향으로 이동하는데, 아웃트리거는 받침 범위를 넓혀 무게중심이 그 안에 남도록 합니다. 그런데 지반이 무르면 받침점 자체가 가라앉아 붐이 뻗은 방향으로 그대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받침판(깔판)을 깔고 지반을 다집니다.

①이 첫 번째인 이유는, 고압으로 콘크리트를 밀어내는 장비라 배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콘크리트 덩어리가 총알처럼 튀기 때문입니다.

조문이 규정하는 세 장비도 구분해 두세요. 펌프카는 차량에 붐과 펌프가 함께 달린 것, 플레이싱 붐은 건물에 고정해 세운 배출용 붐, 분배기는 타설 위치에서 콘크리트를 나눠 주는 장치입니다.

교량 상부 작업의 특수성도 있습니다. 아래가 하천이나 도로라 떨어지면 곧바로 사망으로 이어지고, 붐을 길게 뻗어야 해 전도 위험도 커집니다.

제334조(콘크리트의 타설작업)와 반드시 구분하세요. 그쪽은 당일 작업 시작 전 거푸집 및 동바리의 변형·변위 및 지반의 침하 유무 점검, 작업 중 감시자를 배치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으면 작업을 중지하고 근로자를 대피시킬 것, 거푸집 붕괴 우려 시 충분한 보강조치, 설계도서상의 양생기간 준수 후 해체, 편심이 발생하지 않도록 골고루 분산 타설입니다.

문제 3

영상은 아파트 해체작업 현장이다.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 영상 설명

철거 중인 아파트 옆에 긴 붐을 단 대형 굴착기가 서 있다. 붐 끝에 거대한 집게 모양의 장치가 달려 있어, 콘크리트 벽체를 물어 깨물어 부수며 철거한다.

부서진 콘크리트 조각이 아래로 떨어지고, 물을 뿌려 먼지를 가라앉히고 있다.


① 이 해체공법의 명칭을 쓰시오.

② 「산업안전보건법령」상 해체작업 계획서에 포함되어야 할 사항 2가지를 쓰시오. (단, 그 밖에 안전·보건에 관련된 사항은 제외한다.)

정답 및 해설

① 해체공법: 압쇄공법

② 해체작업 계획서 포함사항

해체의 방법 및 해체 순서도면

가설설비·방호설비·환기설비 및 살수·방화설비 등의 방법

사업장 내 연락방법

해체물의 처분계획

해체작업용 기계·기구 등의 작업계획서

해체작업용 화약류 등의 사용계획서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별표 4(사전조사 및 작업계획서 내용) 제10호 구축물등의 해체작업.

①의 압쇄공법은 굴착기 붐 끝에 압쇄기(크러셔)를 달아 콘크리트를 물어서 깨뜨리는 방식입니다. 집게가 유압으로 오므라들며 콘크리트를 부수고 철근을 끊습니다.

왜 널리 쓰이는가 하면, 진동과 소음이 상대적으로 적고 부순 자리에서 콘크리트와 철근이 자연히 분리되어 폐기물 처리가 쉽기 때문입니다.

다른 해체공법도 함께 알아 두세요. 브레이커 공법(유압 브레이커로 때려 부숨, 진동·소음 큼), 전도공법(밑을 자르고 넘어뜨림), 철해체(강구)공법(쇳덩이를 매달아 휘둘러 침), 발파공법(화약으로 붕괴), 절단공법(다이아몬드 와이어·톱으로 잘라 냄), 팽창압공법(구멍에 팽창재를 넣어 서서히 갈라냄)입니다.

②의 여섯 항목이 세 갈래입니다. ㉮㉲㉳은 어떻게 부술 것인가, ㉯는 주변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는 사람과 폐기물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입니다.

㉮의 '해체 순서도면'이 핵심입니다. 해체는 지어 올린 순서의 역순이 원칙입니다. 순서를 어기면 남은 구조물이 스스로 무너집니다. 건물은 각 부재가 서로 지탱하는 구조라, 한 부분을 먼저 없애면 균형이 깨집니다.

㉯의 '살수설비'가 이 영상에 보입니다. 해체작업은 분진이 대량 발생하므로 물을 뿌려 가라앉힙니다.

사전조사 사항도 함께 외우세요. 해체건물 등의 구조, 주변 상황 등을 조사해야 합니다.

해체작업의 대표 재해구조물의 예상치 못한 붕괴, 해체물의 낙하, 장비의 전도, 분진·소음입니다.

문제 4

영상에 나오는 비계에 관하여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 영상 설명

실내에서 작업자가 작은 의자 모양의 발판 위에 올라서서 천장 부근을 손보고 있다.

사다리꼴로 벌어진 다리 두 짝 위에 좁고 긴 판을 얹어 놓은 형태로, 사람 허리 정도 높이다. 다리와 다리 사이는 짧은 부재로 이어져 있다.


① 이 비계의 명칭을 쓰시오.

② 이 비계를 조립하여 사용하는 경우 준수하여야 할 사항 3가지를 쓰시오.

정답 및 해설

① 명칭: 말비계

② 준수사항

지주부재(支柱部材)의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장치를 하고, 근로자가 양측 끝부분에 올라서서 작업하지 않도록 할 것

지주부재와 수평면의 기울기를 75도 이하로 하고, 지주부재와 지주부재 사이를 고정시키는 보조부재를 설치할 것

말비계의 높이가 2m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작업발판의 폭을 40cm 이상으로 할 것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7조(말비계).

‘말’이라는 이름은 네 다리로 선 모양이 말(馬)을 닮았다는 데서 왔습니다. 목수들이 쓰는 작업대(우마)와 같은 형태로, 사다리꼴 다리 두 짝 위에 좁고 긴 판을 얹은 모양이 정체성입니다.

세 호가 전부인 짧은 조문이라 통째로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제1호(㉮)의 ‘양측 끝부분에 올라서지 말 것’이 사고의 핵심입니다. 다리 바깥쪽 끝을 밟으면 시소처럼 들려 그대로 넘어집니다. 몸을 옆으로 크게 뻗는 동작도 같은 결과를 냅니다.

‘미끄럼 방지장치’는 다리 밑에 붙이는 고무 등입니다. 매끄러운 바닥에서 하중을 받으면 다리가 좌우로 벌어지며 미끄러져 주저앉기 때문입니다.

제2호(㉯)의 75도는 다리를 얼마나 벌리는가입니다. 수직에 가까울수록(각도가 클수록) 넘어지기 쉬우므로 상한을 둡니다. 다리를 벌릴수록 받침 범위(지지 면적)가 넓어져 무게중심이 그 범위를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제24조의 사다리식 통로 기울기 75도 이하와 숫자가 같아 함께 외우면 편합니다.

보조부재는 다리와 다리 사이를 이어 벌어지지 않게 잡아 주는 부재입니다. 조문이 기울기와 보조부재를 한 호에 묶은 이유는, 벌리기만 하고 묶지 않으면 하중을 받는 순간 다리가 미끄러져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3호(㉰)의 40cm작업발판의 일반 기준(제56조 폭 40cm 이상)과 같은 값입니다. 다만 높이 2m를 초과하는 경우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2m는 산업안전보건법 전반에서 추락 위험이 시작되는 높이입니다.

말비계가 왜 사고가 잦은가 하면, 낮고 간단해 보여서 방심하기 때문입니다. 안전대를 걸지 않고 올라가는 것이 보통이라 떨어지면 그대로 머리를 부딪치고, 높이가 낮아 법적 규제도 덜하다고 오해합니다.

말비계는 제56조(작업발판의 구조)에서 제외됩니다. 달비계·달대비계·말비계는 각각 별도 조문(제63조·제64조·제67조)이 적용됩니다.

이동식비계와 구분하세요. 이동식비계는 브레이크·쐐기로 바퀴 고정 후 아웃트리거 설치, 승강용사다리 견고하게 설치, 최상부 작업 시 안전난간, 최대적재하중 250kg입니다(제68조). 달비계는 밧줄로 매달아 오르내리는 비계, 달대비계는 철골에 매달아 고정한 비계입니다.

문제 5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이동식비계를 조립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사업주가 준수하여야 할 사항 5가지를 쓰시오. (바퀴 고정에 사용하는 것과 작업발판의 최대적재하중을 포함할 것)

정답 및 해설

① 이동식비계의 바퀴에는 뜻밖의 갑작스러운 이동 또는 전도를 방지하기 위하여 브레이크·쐐기 등으로 바퀴를 고정시킨 다음 비계의 일부를 견고한 시설물에 고정하거나 아웃트리거(전도방지용 지지대)를 설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것

승강용사다리는 견고하게 설치할 것

③ 비계의 최상부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안전난간을 설치할 것

④ 작업발판은 항상 수평을 유지하고, 작업발판 위에서 안전난간을 딛고 작업을 하거나 받침대 또는 사다리를 사용하여 작업하지 않도록 할 것

⑤ 작업발판의 최대적재하중은 250k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할 것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8조(이동식비계). 답안 ①~⑤가 각각 제1호~제5호이며, 바퀴 고정은 제1호, 최대적재하중은 제5호입니다.

다섯 항목이 세 갈래입니다. ①은 굴러가는 것, ②③④는 떨어지는 것, ⑤는 무너지는 것을 막습니다.

①의 조치는 두 단계입니다. 조문은 브레이크·쐐기 등으로 바퀴를 고정시킨 다음 비계의 일부를 견고한 시설물에 고정하거나 아웃트리거를 설치하도록 정합니다.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순차입니다.

왜 바퀴만으로는 부족한가 하면, 바퀴를 잠가서 막을 수 있는 것은 굴러가는 것뿐이기 때문입니다. 이동식비계는 바닥 면적에 비해 높이가 커서 사람이 몸을 옆으로 뻗는 것만으로도 무게중심이 받침 범위를 벗어나 넘어집니다. 아웃트리거의 원리는 받침 범위(지지 다각형)를 넓히는 것이라, 다리를 벌릴수록 무게중심이 그 범위를 벗어나기 어려워집니다.

③의 안전난간은 최상부에서 작업하는 경우가 조건입니다. 난간이 없으면 몸을 뻗다 그대로 떨어집니다.

④의 두 금지사항이 가장 자주 나옵니다. 안전난간을 딛고 작업하는 것과 발판 위에 상자·받침대·사다리를 올려놓고 그 위에 올라서는 것 — 둘 다 키를 높이려다 하는 행동인데, 무게중심이 그만큼 올라가 비계가 통째로 넘어집니다. 높이가 모자라면 비계를 한 단 더 쌓아야지 위에 무언가를 올려서는 안 됩니다.

난간은 사람을 막는 부재이지 딛는 부재가 아닙니다. 가장 취약한 지점에서 100kg의 수평 하중에는 견디지만, 사람이 올라서라고 만든 것이 아닙니다.

②의 승강용사다리가 별도 항목인 이유는, 이동식비계는 올라가는 동작 자체가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비계 바깥 면을 타고 오르는 것은 금물입니다.

⑤의 250kg이 이동식비계 고유의 숫자입니다. 성인 한 명이 약 70kg인데 여기에 공구와 자재를 얹으면 두세 명만 올라서도 곧바로 250kg을 넘습니다. 실무에서 2인 이상 동시 탑승이 문제가 되는 이유입니다. 강관비계의 비계기둥 간 적재하중 400kg과 구분하세요.

말비계(제67조)와도 구분하세요. 지주부재의 하단에 미끄럼 방지장치를 할 것, 근로자가 양측 끝부분에 올라서서 작업하지 않도록 할 것, 지주부재와 수평면의 기울기를 75도 이하로 하고 지주부재 사이를 고정시키는 보조부재를 설치할 것, 높이가 2m를 초과하는 경우 작업발판의 폭을 40cm 이상으로 할 것입니다. 달비계는 작업발판 폭 40cm 이상에 틈새가 없도록 하고, 달기 체인·달기 훅의 안전계수는 5 이상, 달기 와이어로프·달기 강선은 10 이상, 달기 강대와 하부·상부 지점은 강재 2.5 이상·목재 5 이상입니다.

250 · 400 · 75도 · 40cm를 한 묶음으로 정리해 두세요.

조문 위치까지 정확히 — 바퀴 고정은 제68조 제1호, 최상부 안전난간은 제3호입니다.

문제 6

「터널공사 표준안전작업지침」상 뿜어붙이기 콘크리트(숏크리트) 작업 시 작업계획서에 포함하여야 할 사항 3가지를 쓰시오.


▶ 영상 설명

펌프카가 터널 굴착부에 정지해 있고, 호스 끝 노즐에서 모르타르가 강한 압력으로 뿜어져 암반 벽면에 달라붙는다.

소리가 요란하고, 뿜어진 재료 일부는 벽면에 붙지 못하고 바닥으로 튕겨 떨어진다. 분진이 자욱하다.

정답 및 해설

사용목적 및 투입장비

건식공법, 습식공법 등 공법의 선택

노즐의 분사출력기준

압송거리

분진방지대책

재료의 혼입기준

리바운드 방지대책

작업의 안전수칙


해설

근거 터널공사 표준안전작업지침(NATM공법) 제16조(작업계획).

여덟 항목이 세 갈래입니다. ①②④⑥은 무엇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③은 어떤 세기로 뿜을 것인가, ⑤⑦⑧은 무엇을 막을 것인가입니다.

⑦의 '리바운드'가 이 작업의 고유 문제입니다. 뿜어 붙인 양 중 벽에 붙지 못하고 튕겨 떨어지는 비율을 말합니다. 이 영상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재료가 그것입니다.

리바운드가 왜 문제인가는 두 가지입니다. 재료 손실이 첫째이고, 안전 문제가 둘째입니다. 튕긴 조각이 사람을 치고, 바닥에 쌓이면 미끄럽습니다. 또 리바운드된 재료가 벽면에 끼어 굳으면 부착 강도가 떨어집니다.

리바운드를 줄이는 방법노즐을 벽면과 직각으로 향하게 하고, 거리를 1m 안팎으로 유지하며, 습식공법을 쓰고, 급결제를 적정량 사용하는 것입니다.

②의 공법 선택도 계획 단계의 결정입니다. 건식공법은 마른 재료를 압축공기로 보내 노즐에서 물과 섞는 방식으로 운반거리가 길지만 분진과 리바운드가 심하고, 습식공법은 미리 섞어 보내는 방식으로 분진과 리바운드가 적지만 운반거리가 짧습니다.

④의 압송거리가 공법 선택과 직결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⑤의 분진방지대책이 별도 항목인 이유는, 숏크리트가 터널 작업 중 분진이 가장 심한 공정이기 때문입니다. 시멘트 분진은 강알칼리성이라 호흡기와 눈을 상하게 합니다.

최소 두께 기준도 함께 외우세요. 약간 취약한 암반 2cm, 약간 파괴되기 쉬운 암반 3cm, 파괴되기 쉬운 암반 5cm, 매우 파괴되기 쉬운 암반 7cm, 팽창성의 암반 15cm입니다.

문제 7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잠함, 우물통, 수직갱,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건설물 또는 설비의 내부에서 굴착작업을 할 때 준수하여야 할 사항을 다음 구분에 따라 쓰시오.


▶ 영상 설명

작업자들이 우물통 안으로 내려가 굴착작업을 하고 있다. 깊이가 상당해 위에서는 안쪽이 잘 보이지 않는다.

공기 상태를 재는 장비도, 바람을 넣어 주는 설비도 보이지 않고, 작업자들은 일반 마스크만 쓰고 있다.


산소 결핍의 우려가 있는 경우의 조치

② 측정 결과 산소 결핍이 인정되는 경우의 조치

③ 그 밖에 준수하여야 할 사항 2가지

정답 및 해설

산소의 농도를 측정하는 사람을 지명하여 측정하도록 할 것

② 측정 결과 산소 결핍이 인정되거나 굴착 깊이가 20m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송기(送氣)를 위한 설비를 설치하여 필요한 양의 공기를 공급할 것

③ 근로자가 안전하게 오르내리기 위한 설비를 설치할 것

굴착 깊이가 20m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해당 작업장소와 외부와의 연락을 위한 통신설비 등을 설치할 것

※ 근로자에게 송기마스크·공기호흡기 등 호흡용 보호구를 착용하게 할 것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377조(잠함 등 내부에서의 작업).

①과 ②의 관계가 이 문항의 핵심입니다. ①은 재는 것, ②는 재고 나서 나쁘면 공기를 넣는 것입니다. 순서가 있으므로 어느 쪽을 먼저 묻든 헷갈리지 않습니다.

①의 ‘측정하는 사람을 지명’이라는 표현에 주목하세요. 누구나 아무렇게나가 아니라 지명된 사람이 잽니다.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는 조치입니다.

②의 조건이 두 가지라는 점도 중요합니다. 측정 결과 산소 결핍이 인정되거나, 굴착 깊이가 20m를 초과하는 경우입니다. 깊이 20m를 넘으면 측정값과 무관하게 송기설비가 필요합니다.

20m가 두 번 나옵니다. 송기설비통신설비 모두 20m 초과가 기준입니다.

③의 ‘오르내리기 위한 설비’가 왜 조문에 있는가 하면, 깊은 구덩이에서는 줄사다리나 임시 발판을 대충 걸어 두는 일이 흔하기 때문입니다. 오르내리다 떨어지면 그 자체로 치명적이고, 사고가 났을 때 구조하러 들어갈 길도 되지 못합니다. ④의 통신설비는 깊은 곳에서 소리가 닿지 않아 안에서 이상이 생겨도 밖에서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반 마스크는 소용없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방진마스크나 방독마스크는 공기 중의 오염물을 걸러 주는 것이지 산소를 만들어 주지는 못합니다. 산소가 없는 공간에서는 공기호흡기나 송기마스크처럼 바깥 공기를 공급받는 장비여야 합니다.

‘잠함(潛函)’물속이나 땅속에 가라앉혀 넣는 상자 모양 구조물입니다. 깊고 좁으며 위가 막힌 구조라 공기가 통하지 않습니다. 흙 속 유기물이 썩으면서 산소를 먹고, 지하수에 녹아 있던 가스가 나오며, 철재가 녹스는 과정에서도 산소가 소모되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산소는 줄어듭니다.

‘산소결핍’의 정의는 제618조에 있습니다. 공기 중의 산소농도가 18퍼센트 미만인 상태입니다.

‘적정공기’산소농도 18% 이상 23.5% 미만, 이산화탄소 1.5% 미만, 일산화탄소 30ppm 미만, 황화수소 10ppm 미만인 수준의 공기입니다.

감시인 부재가 이런 영상의 공통 결함입니다. 밀폐공간에서 쓰러지면 스스로 나올 수 없고, 구조하러 들어간 사람이 함께 숨지는 2차 재해가 가장 비극적인 특징입니다. 구조자는 반드시 공기호흡기 또는 송기마스크를 착용하고 들어가야 하며, 진입 전 흡연도 인화성 가스의 기폭원이 되므로 금물입니다.

문제 8

영상은 건물 외부에 설치된 강관틀비계이다.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1) 비계와 건물을 연결하여 비계가 넘어지지 않도록 잡아 주는 철물의 명칭을 쓰시오.

(2) 「산업안전보건법령」상 강관틀비계를 조립하여 사용하는 경우 준수하여야 할 기준 4가지를 주틀 간격·수평재·벽이음·버팀기둥의 숫자를 포함하여 쓰시오.


▶ 영상 설명

건물 외벽을 따라 문 모양의 틀이 여러 층으로 쌓여 올라간 비계가 설치돼 있다. 틀과 틀 사이에는 X자 부재가 걸려 있다.

비계와 건물 벽 사이를 일정한 간격으로 이어 주는 짧은 강관이 군데군데 보인다.

정답 및 해설

(1) 명칭: 벽이음

(2) 조립 시 준수기준

① 높이가 20m를 초과하거나 중량물의 적재를 수반하는 작업을 할 경우에는 주틀 간의 간격을 1.8m 이하로 할 것

② 주틀 간에 교차 가새를 설치하고 최상층 및 5층 이내마다 수평재를 설치할 것

수직방향으로 6m, 수평방향으로 8m 이내마다 벽이음을 할 것

④ 길이가 띠장 방향으로 4m 이하이고 높이가 10m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10m 이내마다 띠장 방향으로 버팀기둥을 설치할 것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2조(강관틀비계).

1.8 - 5 - 6·8 - 10을 한 줄로 외우세요. 여기에 높이 20m 초과띠장 방향 4m 이하라는 조건 숫자를 붙이면 이 조문의 숫자가 전부입니다.

①의 조건을 정확히 읽어야 합니다. 높이 20m 초과 '또는' 중량물 적재를 수반하는 작업입니다. 둘 중 하나만 해당해도 주틀 간격을 1.8m 이하로 좁힙니다. 하중이 커질수록 기둥을 촘촘히 세운다는 원리입니다.

②의 교차 가새와 수평재는 방향이 다릅니다. 교차 가새는 비스듬히(X자), 수평재(띠장)는 수평으로입니다. 주틀만 쌓으면 사각형 구조라 평행사변형처럼 찌그러지는데, 대각선 부재를 넣으면 삼각형이 만들어져 형상이 고정됩니다.

'최상층 및 5층 이내마다'에서 최상층이 따로 나오는 이유는, 맨 위는 위에서 눌러 주는 것이 없어 가장 흔들리기 쉬운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③의 벽이음은 비계가 바깥으로 넘어지는 것안쪽으로 밀려 붙는 것을 모두 막습니다. 그래서 잡아당기는 힘과 미는 힘을 양방향으로 견뎌야 합니다. 비계는 폭에 비해 높이가 압도적으로 커서, 벽이음이 없으면 바람만으로도 넘어갑니다. 비계 도괴 사고의 대부분이 벽이음 누락이나 임의 해체에서 시작됩니다.

비계 종류별 벽이음 간격을 비교해 외우세요. 단관비계(강관비계)는 수직 5m·수평 5m, 강관틀비계는 수직 6m·수평 8m, 통나무비계는 수직 5.5m·수평 7.5m입니다. 틀비계가 가장 널널한 것은 주틀 자체가 사각형 구조체라 스스로 버티는 힘이 크기 때문입니다.

④의 버팀기둥가늘고 높은 비계에 필요합니다. 띠장 방향 길이 4m 이하인데 높이가 10m를 초과하면 폭이 좁고 키만 큰 형상이라 옆으로 쓰러지기 쉬우므로, 10m 이내마다 버팀기둥을 세웁니다.

나머지 한 호도 함께 외우세요. 비계기둥의 밑둥에는 밑받침 철물을 사용하여야 하며, 밑받침에 고저차가 있는 경우에는 조절형 밑받침철물을 사용하여 각각의 강관틀비계가 항상 수평 및 수직을 유지하도록 할 것입니다.

벽이음 설치 간격은 수직방향 6m·수평방향 8m 이내마다로 답해도 같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