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오는 건설기계의 명칭을 쓰시오.
▶ 영상 설명
바퀴가 달린 길쭉한 기계의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에, 차체 아래로 긴 칼날 같은 판이 비스듬히 매달려 있다.
기계가 천천히 나아가면서 그 판이 노면의 잔골재를 얇게 깎아 옆으로 밀어내고, 지나간 자리는 매우 평탄하게 다듬어진다.
판은 좌우로 돌아가고 위아래로도 기울어지며 각도가 자유롭게 바뀐다.
모터그레이더(motor grader)
[해설]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 차체 아래에 긴 블레이드(배토판)가 매달린 기계는 모터그레이더다.
앞뒤 바퀴가 기준면 역할을 해 요철이 평균화되므로 노면을 매우 평탄하게 깎아 다듬는다. 블레이드를 좌우로 돌리고 위아래로 기울여 도로 노반을 마무리하는 정지작업, 비탈면 다듬기, 측구 파기에 쓴다.
혼동 주의: 불도저는 블레이드가 차체 맨 앞에 붙어 굵은 밀기 작업을 하고, 모터그레이더는 가운데 블레이드로 정밀하게 마무리한다.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작업발판 및 통로의 끝이나 개구부로서 근로자가 추락할 위험이 있는 장소에 설치하여야 하는 방호 시설물 4가지와, 이를 설치하기 곤란한 경우의 대체 조치 2가지를 쓰시오.
▶ 영상 설명
골조만 세워진 건물 내부에 승강기가 들어갈 자리가 위에서 아래까지 뚫려 있다.
구멍 둘레에는 난간도 덮개도 없고, 어두워서 가까이 가기 전까지는 구멍인지 알아보기 어렵다.
① 안전난간 설치
② 울타리 설치
③ 수직형 추락방망 설치
④ 덮개 설치(뒤집히거나 떨어지지 않도록)
⑤ 대체 조치 — 추락방호망 설치
⑥ 대체 조치 — 근로자에게 안전대를 착용하게 하고 부착설비에 걸도록 함
[해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43조(개구부 등의 방호 조치)는 작업발판·통로의 끝과 개구부에 '난간등'을 설치하게 한다. 이를 설치하기 곤란하면 대체 조치를 쓴다.
- 안전난간: 가장자리를 난간대로 둘러 막는다.
- 울타리: 개구부 둘레를 칸막이로 막아 사람이 다가가지 못하게 한다.
- 수직형 추락방망: 개구부 둘레에 그물을 세워 막는다.
- 덮개: 구멍을 덮되 뒤집히거나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하고, 어두운 곳에서도 개구부임을 알아볼 수 있게 표시한다.
- 추락방호망: 난간등을 설치하기가 매우 곤란하거나 작업 때문에 잠시 해체해야 할 때 쳐서 떨어지는 사람을 받아 낸다.
- 안전대: 추락방호망도 설치하기 곤란하면 근로자에게 안전대를 착용시키고 부착설비에 걸게 한다.
외우는 순서: 난간등 → 추락방호망 → 안전대로 내려간다. 수직형 추락방망은 세워서 막는 것이고 추락방호망은 떨어지는 사람을 받아 내는 것이니 구분한다.
영상은 흙막이 시설이 설치된 현장이다.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 영상 설명
깊게 판 굴착 구간의 벽면이 흙막이판으로 막혀 있는데, 굴착 공간을 가로지르는 버팀보가 하나도 없어 안쪽이 훤히 트여 있다.
대신 벽면에서 강선 다발이 흙 속으로 비스듬히 아래를 향해 박혀 들어가 있고, 벽 바깥면에서 그 끝을 정착판과 쐐기로 조여 고정해 두었다.
그 정착부 바로 뒤에 원판 모양의 계측기가 강선을 감싸듯 끼워져 있고, 케이블이 계측함으로 이어진다.
① 이 흙막이 공법의 명칭을 쓰시오.
② 영상에 보이는 계측기의 명칭을 쓰시오.
③ 그 계측기의 용도를 쓰시오.
① 공법 명칭: 어스앵커(Earth Anchor) 공법
② 계측기 명칭: 하중계(Load cell)
③ 용도: 버팀대 또는 어스앵커에 설치하여 축하중의 변화 상태를 측정함으로써 부재의 안정상태를 파악하고 이상 발생 시 원인 규명에 이용한다
[해설]
흙막이 벽을 버팀보 없이 배면 지반에 박은 강선으로 붙잡는 방식은 어스앵커 공법이고, 정착부에 끼운 원판형 계측기는 하중계(Load cell)다.
어스앵커는 강선 끝을 지반 속에 그라우팅으로 정착한 뒤 긴장해 벽을 뒤에서 당겨 버틴다. 버팀보가 없으니 굴착 공간이 트여 작업하기 편하다.
하중계는 버팀대나 어스앵커에 걸리는 축하중의 변화를 숫자로 보여 주어 부재가 안정한지 판단하게 한다. 하중이 급증하면 배면 토압 증가를, 급감하면 앵커 미끄러짐을 의심해 원인을 규명하고 보강한다.
혼동 주의: 흙막이 벽 자체의 기울기는 지중경사계로, 부재의 변형은 변형률계로 잰다.
「산업안전보건법령」상 다음 ( ) 안에 알맞은 숫자를 쓰시오.
▶ 영상 설명
철골 구조물에 작업발판이 걸려 있다. 발판은 여러 장을 나란히 깔아 이루어져 있고, 판과 판 사이에 좁은 틈이 보인다.
발판 위에는 자재가 쌓여 있다.
① 작업발판의 폭은 ( )cm 이상으로 할 것
② 발판재료 간의 틈은 ( )cm 이하로 할 것(다만, 외줄비계의 경우에는 고용노동부장관이 별도로 정하는 기준에 따른다)
③ 비계기둥 간의 적재하중은 ( )k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할 것
① 40
② 3
③ 400
[해설]
폭과 틈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56조(작업발판의 구조), 적재하중은 같은 규칙 제60조(강관비계의 구조)에서 나온다.
- 폭 40cm 이상: 두 발을 나란히 딛고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최소 폭이다.
- 틈 3cm 이하: 발이 빠지거나 자재가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막는다.
- 적재하중 400kg 이하: 비계기둥과 기둥 사이 한 칸에 실을 수 있는 한도다.
혼동 주의: 이동식비계 작업발판의 최대적재하중은 250kg이다.
영상과 같은 장소에서 건설작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전로에 신체 등이 접촉하거나 접근함으로 인하여 감전의 위험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감전의 위험 정도를 좌우하는 요소 2가지를 쓰시오. (단, 통전전류의 세기는 제외한다.)
▶ 영상 설명
건물 옥상 부근에서 작업자가 긴 금속 자재를 들고 이동하는데, 머리 위로 가공전선이 지나간다.
바닥은 비에 젖어 물기가 있고, 작업자는 맨손에 면장갑만 끼고 있다.
① 통전시간
② 통전경로
③ 전원의 종류(직류·교류, 주파수)
[해설]
감전 위험을 좌우하는 1차적 요소는 통전전류의 세기·통전시간·통전경로·전원의 종류이며, 전류 세기를 뺀 나머지 셋이 답이다.
- 통전시간 — 같은 전류라도 오래 흐를수록 심장이 제 박자를 잃고 떠는 심실세동 위험이 커진다.
- 통전경로 — 전류가 심장을 지나는 경로(예: 왼손→가슴)일수록 위험하다.
- 전원의 종류 — 같은 크기라면 교류가 직류보다 위험하고, 주파수에 따라서도 인체 반응이 달라진다.
혼동 주의: 인체 저항(젖은 피부·땀), 전압, 주위 환경은 2차적 요소로 따로 묻는다.
영상은 항타작업 현장이다. 이때 사용하는 권상용 와이어로프의 사용금지 조건 6가지를 쓰시오.
▶ 영상 설명
넓은 터파기 현장에 무한궤도식 항타기가 서 있다. 긴 리더가 수직으로 세워져 있고, 그 위쪽에 매달린 해머가 강관말뚝 머리를 내리치고 있다.
해머를 끌어올리는 와이어로프가 리더 꼭대기의 도르래를 지나 권상장치로 이어진다. 로프 표면에는 끊어진 소선 가닥이 여러 곳에서 삐져나와 있고, 일부 구간은 눌린 자국이 남아 있다.
① 이음매가 있는 것
② 와이어로프의 한 꼬임에서 끊어진 소선(필러선을 제외한다)의 수가 10% 이상인 것
③ 지름의 감소가 공칭지름의 7%를 초과하는 것
④ 꼬인 것
⑤ 심하게 변형되거나 부식된 것
⑥ 열과 전기충격에 의해 손상된 것
[해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210조는 항타기·항발기의 권상용 와이어로프로 아래 상태의 것을 쓰지 못하게 한다.
- 이음매가 있는 것: 이은 자리는 강도가 약해 먼저 끊어진다.
- 소선 절단 10% 이상: 한 꼬임(스트랜드) 안에서 끊어진 소선이 10% 이상이면 쓰지 못하고, 모양만 잡아 주는 보조 가닥인 필러선은 세지 않는다.
- 지름 감소 7% 초과: 닳아서 지름이 공칭지름보다 7% 넘게 줄면 버틸 단면이 모자란다.
- 꼬인 것: 비틀려 꺾인 자국(킹크)이 생긴 자리는 강도가 크게 떨어진다.
- 심하게 변형되거나 부식된 것: 눌리고 찌그러지거나 녹이 슬어 소선이 약해진 것이다.
- 열과 전기충격에 의해 손상된 것: 과열이나 아크로 소선 재질이 변한 것이다.
혼동 주의: 소선은 10% '이상', 지름은 7% '초과'다. 숫자와 이상·초과를 서로 바꿔 쓰지 않도록 한다.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잠함, 우물통, 수직갱,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건설물 또는 설비의 내부에서 굴착작업을 할 때 준수하여야 할 사항을 다음 구분에 따라 쓰시오.
▶ 영상 설명
작업자들이 우물통 안으로 내려가 굴착작업을 하고 있다. 깊이가 상당해 위에서는 안쪽이 잘 보이지 않는다.
공기 상태를 재는 장비도, 바람을 넣어 주는 설비도 보이지 않고, 작업자들은 일반 마스크만 쓰고 있다.
① 산소 결핍의 우려가 있는 경우의 조치
② 측정 결과 산소 결핍이 인정되는 경우의 조치
③ 그 밖에 준수하여야 할 사항 2가지
① 산소의 농도를 측정하는 사람을 지명하여 측정하도록 할 것
② 측정 결과 산소 결핍이 인정되거나 굴착 깊이가 20m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송기(送氣)를 위한 설비를 설치하여 필요한 양의 공기를 공급할 것
③ 근로자가 안전하게 오르내리기 위한 설비를 설치할 것
④ 굴착 깊이가 20m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해당 작업장소와 외부와의 연락을 위한 통신설비 등을 설치할 것
※ 근로자에게 송기마스크·공기호흡기 등 호흡용 보호구를 착용하게 할 것
[해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377조(잠함 등 내부에서의 작업)가 근거다.
- 산소 결핍 우려 시 — 산소 농도를 측정하는 사람을 지명해 측정하게 한다.
- 산소 결핍 인정 시 — 측정 결과 결핍이 인정되거나 굴착 깊이가 20m를 넘으면 송기설비로 필요한 양의 공기를 공급한다.
- 승강설비 — 깊은 곳을 안전하게 오르내릴 수 있는 설비를 설치한다.
- 통신설비 — 굴착 깊이가 20m를 넘으면 작업장소와 외부가 연락할 통신설비를 설치한다.
- 호흡용 보호구 — 산소가 부족한 곳에서는 공기를 공급받는 송기마스크·공기호흡기를 쓰게 한다.
혼동 주의: 일반 마스크나 방진마스크는 오염물만 거를 뿐 산소를 공급하지 못한다. 산소결핍은 산소농도가 18% 미만인 상태다.
영상은 타워크레인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낙하 재해를 재현한 것이다. 이 재해의 원인(불안전 요소)과 그에 대한 안전대책을 각각 3가지씩 쓰시오.
▶ 영상 설명
타워크레인이 철근 다발을 한 곳에만 줄을 걸어 들어 올린다. 매달린 철근이 한쪽으로 기울며 크게 흔들린다.
운전자에게 방향을 알려 주는 신호수는 보이지 않고, 아래 작업 공간으로는 작업자들이 안전모를 쓰지 않은 채 그대로 오간다.
출입을 막는 차단선이나 위험표지판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
위험요인(원인) → 안전대책
① 자재(화물) 인양 시 와이어로프를 한 가닥만 묶어 1줄로 걸어 운반하였다 — 화물이 무게중심을 잃고 낙하 → 자재 인양·운반 시 2줄 걸이 이상을 사용한다
② 작업 공간(작업 반경) 내에 다른 작업자들이 출입·접근하고 있다 → 출입금지구역을 설정하여 관계 근로자 외 출입을 통제한다
③ 신호수를 배치하지 않았다 → 신호수를 배치하고 정해진 신호에 따라 작업한다
④ 작업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다 → 안전모 등 보호구를 지급·착용하게 한다
⑤ 위험표지판 등 안전표지판을 설치하지 않았다 → 위험표지판·차단선 등 안전표지를 설치한다
[해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146조(크레인 작업 시의 조치)와 신호·보호구 규정에 따라, 원인마다 짝이 되는 대책을 쓴다.
- 1줄 걸이 → 2줄 걸이 이상 사용: 한 곳에만 걸면 무게중심이 틀어져 화물이 기울고 빠져 떨어진다.
- 작업반경 안에 작업자 출입 → 출입금지구역 설정: 인양 중인 화물이 작업자 머리 위로 지나가지 않게 미리 막는다.
- 신호수 없음 → 신호수 배치: 운전자는 높은 운전실에서 화물 주변을 다 볼 수 없으므로 정해진 신호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 안전모 미착용 → 안전모 지급·착용: 물체가 떨어질 위험이 있는 작업에서 쓰는 기본 보호구다.
- 표지 미설치 → 위험표지판·차단선 설치: 다른 작업자에게 인양 구역임을 알린다.
원인과 대책은 같은 줄끼리 짝을 맞춰 3쌍을 쓴다. 이 재해의 발생형태는 맞음(옛 용어 낙하·비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