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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기사 작업형 2025년 2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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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

관리대상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작업장의 보기 쉬운 장소에 「산업안전보건법령」상 게시하여야 하는 사항 4가지를 쓰시오. (단, 그 밖에 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에 관한 사항은 제외한다.)


▶ 영상 설명

보안경과 방진마스크를 착용한 작업자가 바닥에 놓인 통 앞에 앉아 뚜껑을 열고 있다.

주변에는 유해물질이 담긴 용기 여러 개가 놓여 있고, 용기 표면에는 위험을 뜻하는 그림문자가 붙어 있다.

정답 및 해설

관리대상 유해물질의 명칭

인체에 미치는 영향

취급상 주의사항

착용하여야 할 보호구

응급조치와 긴급 방재 요령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442조(명칭 등의 게시).

다섯 항목을 시간 순서로 읽으면 외우기 쉽습니다. ①이게 무엇이고 → ②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며 → ③어떻게 다루고 → ④무엇을 쓰고 → ⑤사고가 나면 어떻게 하는가입니다.

⑤가 마지막이자 가장 실전적입니다. 유해물질 사고는 처음 몇 분에 결과가 갈립니다. 눈에 튀었을 때 몇 분간 씻어야 하는지, 어떤 소화약제를 쓰면 안 되는지가 적혀 있어야 합니다.

게시 위치취급 근로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창고 안쪽이 아니라 실제 작업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관리대상 유해물질유기화합물·금속류·산알칼리류·가스상태 물질류로 나뉩니다.

MSDS 게시 항목과 구분하세요. MSDS는 제품명, 건강 및 환경에 대한 유해성·물리적 위험성, 안전 및 보건상의 취급 주의사항, 적절한 보호구, 응급조치 요령 및 사고 시 대처방법을 담습니다.

함께 요구되는 조치국소배기장치 설치, 전체환기장치,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세척시설 등의 설치, 관계자 외 출입금지 표시입니다.

문제 2

사다리식 통로를 설치하는 경우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사업주의 준수사항과 관련하여 ( )에 알맞은 내용을 쓰시오.


▶ 영상 설명

콘크리트 벽체를 따라 금속 사다리가 위층 개구부까지 비스듬히 걸쳐져 있다.

사다리 상단은 걸쳐 놓은 바닥면보다 조금 더 위로 솟아 있고, 발판이 일정한 간격으로 이어져 있다.


① 폭은 ( ① )cm 이상으로 할 것

② 사다리식 통로의 상단은 걸쳐놓은 지점으로부터 ( ② )cm 이상 올라가도록 할 것

정답 및 해설

30

60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24조(사다리식 통로 등의 구조).

숫자 다섯 개를 한 줄로 외우세요. 발판과 벽 사이 15cm 이상, 폭 30cm 이상, 상단 60cm 이상 돌출, 길이 10m 이상이면 5m 이내마다 계단참, 기울기 75° 이하입니다.

②의 60cm 돌출이 왜 필요한가가 이 문항의 핵심입니다. 사다리 끝에서 바닥으로 옮겨 타는 순간이 가장 위험합니다. 잡을 것이 없으면 그 지점에서 몸이 흔들려 떨어집니다. 60cm면 손으로 붙잡고 올라설 수 있습니다.

①의 폭 30cm는 두 발을 나란히 딛을 수 있는 최소 폭입니다.

발판과 벽 사이 15cm가 '이상'인 점도 자주 틀립니다. 벽에 붙어 있으면 발끝이 들어갈 자리가 없어 제대로 딛을 수 없습니다. 좁히는 규정이 아니라 띄우는 규정입니다.

고정식 사다리식 통로기울기 90° 이하이고, 높이 7m 이상인 부분에는 등받이울을 설치하거나 추락방지대·안전대 부착설비를 설치해야 합니다.

가설통로와 구분하세요. 가설통로는 경사 30° 이하, 15° 초과 시 미끄럼 방지입니다.

문제 3

강관비계의 설치기준에 관하여 「산업안전보건법령」상 ( )에 알맞은 내용을 쓰시오.


▶ 영상 설명

건물 외벽 전체를 강관비계가 둘러싸고 있다. 수직으로 선 비계기둥과 가로로 걸린 띠장이 격자를 이루고, 각 층에 작업발판이 깔려 있으며 바깥면에는 초록색 안전방망이 덮여 있다.

일부 층에는 벽돌과 자재가 팔레트째 얹혀 있다.


① 비계기둥의 간격: 띠장 방향에서는 ( ① )m 이하

② 비계기둥의 간격: 장선 방향에서는 ( ② )m 이하

③ 띠장의 간격: ( ③ )m 이하

④ 비계기둥 간의 적재하중: ( ④ )kg 초과 금지

정답 및 해설

1.85

1.5

2

400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0조(강관비계의 구조).

1.85 - 1.5 - 2 - 400이 이 조문의 핵심 네 숫자입니다. 여기에 31m - 2개를 더하면 강관비계 문제의 거의 전부가 정리됩니다.

띠장 방향과 장선 방향의 구분이 헷갈리는 지점입니다. 띠장 방향은 벽을 따라 옆으로 늘어선 방향, 장선 방향은 벽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방향입니다. 장선 방향이 더 좁은 이유는 그쪽이 작업발판의 폭이 되기 때문입니다.

③의 띠장 간격 2m는 위아래 층 간격입니다. 이 간격이 벌어지면 비계기둥이 버티는 길이가 길어져 좌굴에 약해집니다.

④의 400kg이 영상과 직결됩니다. 각 층에 자재를 팔레트째 얹어 두면 쉽게 넘어갑니다.

31m 규정도 함께 외우세요. 비계기둥 최고부에서 아래로 31m 되는 지점 밑부분은 2개의 강관으로 묶어 세울 것입니다. 다만 브래킷 등으로 보강하여 그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않습니다.

벽이음은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단관비계는 수직 5m·수평 5m, 틀비계(높이 5m 미만 제외)는 수직 6m·수평 8m입니다(제59조·별표 5).

강관비계 조립 시 준수사항(제59조)강관비계의 구조(제60조)는 다른 조문이니 근거를 쓸 때 구분하세요.

문제 4

영상은 용접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사례이다.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용접·용단 작업을 하는 경우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 영상 설명

2층 통로 좌측에 가스 용기 두 개가 세워져 있고, 우측 철골에서 철수가 용접을 하고 있다.

용접 불꽃이 튀어 1층 아래로 그대로 떨어진다. 1층 바닥에는 인화성 물질 보관함과 종이 상자가 놓여 있고, 떨어진 불티가 상자에 옮겨붙어 불길이 인다.

불이 붙는 동안 아래를 살피거나 알리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① 배치하여야 하는 사람의 명칭을 쓰시오.

② 그 사람을 지정하여 배치하여야 하는 장소 3가지를 쓰시오.

③ 그 사람의 업무 3가지를 쓰시오.

정답 및 해설

① 명칭: 화재감시자

② 배치 장소

작업반경 11m 이내에 건물구조 자체나 내부(개구부 등으로 개방된 부분을 포함한다)에 가연성물질이 있는 장소

작업반경 11m 이내의 바닥 하부에 가연성물질이 11m 이상 떨어져 있지만 불꽃에 의해 쉽게 발화될 우려가 있는 장소

가연성물질이 금속으로 된 칸막이·벽·천장 또는 지붕의 반대쪽 면에 인접해 있어 열전도나 열복사에 의해 발화될 우려가 있는 장소

③ 업무 ㉠ 해당하는 장소에 가연성물질이 있는지 여부의 확인

가스 검지, 경보 성능을 갖춘 가스 검지 및 경보 장치의 작동 여부의 확인

화재 발생 시 사업장 내 근로자의 대피 유도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241조의2(화재감시자). 제1항이 배치 장소, 같은 조가 업무를 정하며 업무는 2021년 5월 28일 개정으로 명문화되었습니다.

세 장소를 불티가 닿는 방식으로 나누면 외우기 쉽습니다. ㉠은 옆에 있어서, ㉡은 아래로 떨어져서, ㉢은 벽 너머로 열이 전해져서입니다.

11m가 반복해 나오는 이유불티가 날아가는 거리를 전제한 값이기 때문입니다. 용접 불티는 생각보다 멀리 튑니다.

㉡의 표현이 헷갈리기 쉽습니다. ‘11m 이상 떨어져 있지만’은 멀리 있어도 안심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 영상처럼 아래층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정확히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 가장 놓치기 쉽습니다. 불티가 직접 닿지 않아도 금속판이 달궈져 반대쪽 물질에 불이 붙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경로라 사람이 예상하지 못합니다.

세 업무는 시간 순서입니다. ㉠은 작업 전(태울 것이 있는지), ㉡은 작업 중(가스가 새는지), ㉢은 사고 시(사람을 뺀다)입니다.

이 영상이 화재감시자가 필요한 이유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용접하는 사람은 보안면을 쓰고 위쪽 용접부만 봅니다. 불티가 아래층으로 떨어져 무엇에 붙는지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는 사람을 따로 둡니다.

지급 장비도 규정되어 있습니다. 확성기, 휴대용 조명기구, 화재 대피용 마스크 등 대피용 방연장비를 지급해야 합니다.

예외같은 장소에서 상시·반복적으로 용접·용단작업을 할 때 경보용 설비·기구, 소화설비 또는 소화기가 갖추어진 경우입니다.

문제 5

이동식비계를 조립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사업주의 준수사항 5가지를 쓰시오(전도 방지 조치작업발판의 최대적재하중을 반드시 포함할 것).


▶ 영상 설명

실내 벽면 앞에 바퀴 달린 이동식비계가 세워져 있고, 작업자가 그 위에 올라 천장 배관을 손보고 있다.

바퀴는 그대로 굴러갈 수 있는 상태이며, 옆으로 뻗은 지지대도 보이지 않는다.

비계 최상부에는 난간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오르내릴 사다리도 걸려 있지 않으며, 작업발판 위에는 자재가 높이 쌓여 있다.

정답 및 해설

① 이동식비계의 바퀴에는 뜻밖의 갑작스러운 이동 또는 전도를 방지하기 위하여 브레이크·쐐기 등으로 바퀴를 고정시킨 다음, 비계의 일부를 견고한 시설물에 고정하거나 아웃트리거(전도방지용 지지대)를 설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것

승강용 사다리는 견고하게 설치할 것

③ 비계의 최상부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안전난간을 설치할 것

작업발판은 항상 수평을 유지하고, 작업발판 위에서 안전난간을 딛고 작업을 하거나 받침대 또는 사다리를 사용하여 작업하지 않도록 할 것

⑤ 작업발판의 최대적재하중은 250k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할 것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8조(이동식비계) 제1호~제5호.

다섯 항목을 아래에서 위로 읽으면 순서가 잡힙니다. ①은 바퀴(맨 아래), ②는 오르내리는 길, ③④는 올라선 자리, ⑤는 그 위에 올리는 무게입니다.

①의 두 조치는 택일이 아니라 한 세트로 읽어야 합니다. 조문이 ‘바퀴를 고정시킨 다음 … 시설물에 고정하거나 아웃트리거를 설치하는 등’으로 이어집니다. 바퀴만 잠가도 기울어지는 것은 막지 못합니다.

아웃트리거가 하는 일바닥에 닿는 면적을 넓히는 것입니다. 이동식비계는 밑면이 좁고 높아 무게중심이 위에 있어, 조금만 기울어도 그대로 넘어갑니다.

②의 승강용 사다리가 없으면 작업자는 비계 틀을 밟고 기어오릅니다. 그 자체가 추락 위험이자, 오르는 힘 때문에 비계가 흔들립니다.

④의 ‘안전난간을 딛고 작업하지 말 것’이 이동식비계 고유의 문장입니다. 조금 더 높이 닿으려고 난간에 올라서거나 발판 위에 사다리를 다시 올리는 순간, 무게중심이 비계 밖으로 나가 전도됩니다. ‘작업발판은 항상 수평’도 함께 나옵니다. 바닥에 자재가 널려 한쪽 바퀴가 올라타면 발판이 기울어집니다.

⑤의 250kg이 이동식비계의 대표 숫자입니다. 영상처럼 발판 위에 자재를 높이 쌓으면 쉽게 넘어갑니다. 강관비계 기둥 간 적재하중 400kg과 반드시 구분하세요.

높이 제한도 함께 기억하세요. 이동식비계의 높이는 밑면 최소폭의 4배 이하로 합니다.

단서에 주의하세요. ‘이동 또는 전도를 방지하기 위한 준수사항은 제외한다’는 조건이 붙으면 제1호를 빼고 제2호~제5호(사다리·안전난간·작업발판 수평 및 난간 딛기 금지·250kg)를 씁니다. 반대로 전도 방지 조치만 2가지를 요구하면 바퀴 고정 후 견고한 시설물에 고정아웃트리거 설치로 나누어 씁니다.

말비계와 구분하세요. 말비계는 지주부재 하단 미끄럼 방지장치, 양측 끝부분 탑승 금지, 기울기 75° 이하와 보조부재, 높이 2m 초과 시 폭 40cm 이상입니다.

문제 6

영상에 나오는 보호구에 관하여 ① 보호구의 명칭과 ② 그 보호구의 시험성능기준 항목 4가지를 각각 쓰시오.


▶ 영상 설명

작업자가 머리에 쓰고 있는 보호구를 가까이 비춘다.

단단한 반구형 겉껍데기 안쪽에 머리를 받쳐 주는 끈과 고정대가 얽혀 있고, 그 사이에 완충용 재료가 들어 있다. 아래쪽에는 턱에 거는 끈이 달려 있다.

정답 및 해설

① 명칭: 안전모

② 시험성능기준 항목

내관통성 시험

충격흡수성 시험

내전압성 시험

내수성 시험

난연성 시험


해설

다섯 시험이 각기 다른 위험을 검증합니다. ㉠은 뾰족한 것이 뚫는가, ㉡은 충격이 머리에 전달되는가, ㉢은 전기가 통하는가, ㉣은 물에 젖어 약해지는가, ㉤은 불이 붙는가입니다.

㉢㉣㉤은 종류에 따라 적용이 갈립니다. 내전압성·내수성은 AE·ABE형(절연용)에만 요구됩니다.

안전모의 종류 표기를 함께 외우세요. A는 물체 낙하·비래, B는 추락, E는 절연입니다. 따라서 AB형은 낙하+추락, AE형은 낙하+절연, ABE형은 셋 다입니다. 전기가 있는 작업에는 반드시 E가 들어간 것을 씁니다.

안전모의 구조도 자주 묻습니다. 모체, 착장체(머리받침끈·머리고정대·머리받침고리), 충격흡수재, 턱끈, 챙(차양)입니다.

충격흡수재가 왜 따로 있는가 하면, 모체가 충격을 넓게 퍼뜨리는 역할이라면 충격흡수재는 그 힘을 흡수해 머리에 덜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둘은 다른 일을 합니다.

턱끈은 조여야 의미가 있습니다. 떨어지는 물건에 맞거나 넘어지는 순간 안전모가 먼저 벗겨지면 아무 보호도 되지 않습니다.

문제 7

밀폐공간에서 근로자에게 작업을 하도록 하는 경우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사업주가 수립·시행하여야 하는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의 내용 4가지를 쓰시오. (단, 그 밖에 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에 관한 사항은 제외한다.)


▶ 영상 설명

지름이 큰 원통형 수직구 안을 위에서 내려다본 장면이다. 바닥까지 깊고 사방이 콘크리트 벽으로 막혀 있다.

바닥에 작업자와 자재가 보이고, 위쪽에서 줄이 여러 가닥 내려가 있다. 공기를 불어 넣는 환기 설비는 보이지 않는다.

정답 및 해설

사업장 내 밀폐공간의 위치 파악 및 관리 방안

② 밀폐공간 내 질식·중독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의 파악 및 관리 방안

밀폐공간 작업 시 사전 확인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확인 절차

안전보건교육 및 훈련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19조(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의 수립·시행).

네 항목을 순서대로 읽으면 어디에 있는지(①) → 무엇이 위험한지(②) → 들어가기 전에 무엇을 확인할지(③) → 사람을 어떻게 훈련할지(④)가 됩니다.

①이 첫 번째인 이유는 밀폐공간 사고의 상당수가 거기가 밀폐공간인 줄 몰라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맨홀·집수정·정화조·탱크·수직구는 물론, 환기가 안 되는 지하 피트도 밀폐공간입니다. 위치를 먼저 목록으로 만들어야 나머지가 시작됩니다.

④의 훈련이 왜 프로그램에 들어가는가 하면, 밀폐공간 사고는 구조하러 들어간 사람이 함께 사망하는 2차 재해가 전형이기 때문입니다. 훈련되지 않으면 본능적으로 뛰어들어갑니다.

적정공기의 네 조건도 함께 외우세요. 산소 18% 이상 23.5% 미만, 탄산가스 1.5% 미만, 황화수소 10ppm 미만, 일산화탄소 30ppm 미만입니다.

작업 전 조치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환기, 감시인 배치, 출입 인원 점검, 대피용 기구 비치, 안전대·구명밧줄 착용입니다.

호흡용 보호구는 반드시 공기호흡기 또는 송기마스크입니다. 방독·방진마스크는 산소가 없는 곳에서 무용지물입니다.

문제 8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추락방호망을 설치하는 경우 준수하여야 할 사항 3가지를 수직거리·처짐·내민 길이의 기준 숫자를 포함하여 쓰시오.


▶ 영상 설명

철골 구조물의 격자 칸마다 그물이 펼쳐져 있는데, 그물마다 처진 정도가 제각각이다. 어떤 것은 팽팽하게 당겨져 거의 평평하고, 어떤 것은 가운데가 깊이 늘어져 있다.

정답 및 해설

① 추락방호망의 설치위치는 가능하면 작업면으로부터 가까운 지점에 설치하여야 하며, 작업면으로부터 망의 설치지점까지의 수직거리는 10m를 초과하지 아니할 것

② 추락방호망은 수평으로 설치하고, 망의 처짐은 짧은 변 길이의 12% 이상이 되도록 할 것

③ 건축물 등의 바깥쪽으로 설치하는 경우 추락방호망의 내민 길이는 벽면으로부터 3m 이상 되도록 할 것(다만, 그물코가 20mm 이하인 추락방호망을 사용한 경우에는 낙하물 방지망을 설치한 것으로 본다)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42조(추락의 방지) 제2항.

10 - 12 - 3 - 20을 한 세트로 외우세요. 수직거리 10m 초과 금지, 처짐 12% 이상, 내민 길이 3m 이상, 그물코 20mm 이하면 낙하물 방지망 겸용입니다.

①의 '가까운 지점'이 원칙이고 10m는 어디까지나 최대 허용값입니다. 떨어지는 거리가 길수록 충돌 속도와 충격량이 커져 그물이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조문이 먼저 '가능하면 작업면으로부터 가까운 지점'을 못 박고 그 상한을 10m로 정합니다.

②의 처짐 12%가 왜 '이상'인가가 이 영상의 핵심입니다. 팽팽한 그물이 더 안전해 보이지만 정반대입니다. 팽팽하면 떨어진 사람을 트램펄린처럼 튕겨 내거나, 충격을 흡수하지 못해 부딪히는 순간 크게 다칩니다. 늘어져 있어야 사람을 감싸며 멈추기까지의 거리와 시간이 길어져 충격력이 작아집니다. 자동차 에어백과 같은 원리입니다.

'짧은 변 길이의 12%'에서 짧은 변이 기준이라는 점에 주의하세요. 3m × 5m 망이라면 3m의 12%인 36cm 이상 처져야 합니다. 영상처럼 처짐이 제각각이면 일부는 기준 미달입니다.

③의 3m 내밀기는 사람이 수직으로만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밀리거나 튕기면 벽에서 상당히 떨어진 지점에 떨어집니다.

③의 단서는 두 설비를 하나로 갈음하는 규정입니다. 그물코가 20mm 이하면 촘촘해서 사람뿐 아니라 물건도 통과하지 못하므로, 한 장으로 두 역할을 합니다. 조문 표현 그대로는 제14조제3항에 따른 낙하물 방지망을 설치한 것으로 본다입니다.

낙하물 방지망과 반드시 구분하세요. 추락방호망은 수평 설치·수직거리 10m 이내·처짐 12%·내민 3m 이상, 낙하물 방지망은 20°~30° 경사·높이 10m 이내마다·내민 2m 이상입니다(제14조제3항). 10은 둘 다 나오지만 뜻이 다릅니다 — 추락방호망은 수직거리 상한, 낙하물 방지망은 설치 간격입니다. 사람은 수평 3m, 물건은 경사 2m로 짝지으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제42조의 전체 순서가 시험의 뼈대입니다. 작업발판 설치 → 곤란하면 추락방호망 → 그것도 곤란하면 안전대 착용입니다. 2024년 6월 28일 개정으로, 작업발판과 추락방호망을 모두 설치하기 곤란한 경우 3개 이상의 버팀대를 가지고 지면으로부터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는 구조의 이동식 사다리를 사용해 작업하게 할 수 있는 규정(제4항)이 신설됐습니다.

추락방호망은 한국산업표준(KS)에 적합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문제 1

관리대상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작업장의 보기 쉬운 장소에 「산업안전보건법령」상 게시하여야 하는 사항 4가지를 쓰시오. (단, 그 밖에 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에 관한 사항은 제외한다.)


▶ 영상 설명

보안경과 방진마스크를 착용한 작업자가 바닥에 놓인 통 앞에 앉아 뚜껑을 열고 있다.

주변에는 유해물질이 담긴 용기 여러 개가 놓여 있고, 용기 표면에는 위험을 뜻하는 그림문자가 붙어 있다.

정답 및 해설

관리대상 유해물질의 명칭

인체에 미치는 영향

취급상 주의사항

착용하여야 할 보호구

응급조치와 긴급 방재 요령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442조(명칭 등의 게시).

다섯 항목을 시간 순서로 읽으면 외우기 쉽습니다. ①이게 무엇이고 → ②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며 → ③어떻게 다루고 → ④무엇을 쓰고 → ⑤사고가 나면 어떻게 하는가입니다.

⑤가 마지막이자 가장 실전적입니다. 유해물질 사고는 처음 몇 분에 결과가 갈립니다. 눈에 튀었을 때 몇 분간 씻어야 하는지, 어떤 소화약제를 쓰면 안 되는지가 적혀 있어야 합니다.

게시 위치취급 근로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창고 안쪽이 아니라 실제 작업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관리대상 유해물질유기화합물·금속류·산알칼리류·가스상태 물질류로 나뉩니다.

MSDS 게시 항목과 구분하세요. MSDS는 제품명, 건강 및 환경에 대한 유해성·물리적 위험성, 안전 및 보건상의 취급 주의사항, 적절한 보호구, 응급조치 요령 및 사고 시 대처방법을 담습니다.

함께 요구되는 조치국소배기장치 설치, 전체환기장치,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세척시설 등의 설치, 관계자 외 출입금지 표시입니다.

문제 2

사다리식 통로를 설치하는 경우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사업주의 준수사항과 관련하여 ( )에 알맞은 내용을 쓰시오.


▶ 영상 설명

콘크리트 벽체를 따라 금속 사다리가 위층 개구부까지 비스듬히 걸쳐져 있다.

사다리 상단은 걸쳐 놓은 바닥면보다 조금 더 위로 솟아 있고, 발판이 일정한 간격으로 이어져 있다.


① 폭은 ( ① )cm 이상으로 할 것

② 사다리식 통로의 상단은 걸쳐놓은 지점으로부터 ( ② )cm 이상 올라가도록 할 것

정답 및 해설

30

60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24조(사다리식 통로 등의 구조).

숫자 다섯 개를 한 줄로 외우세요. 발판과 벽 사이 15cm 이상, 폭 30cm 이상, 상단 60cm 이상 돌출, 길이 10m 이상이면 5m 이내마다 계단참, 기울기 75° 이하입니다.

②의 60cm 돌출이 왜 필요한가가 이 문항의 핵심입니다. 사다리 끝에서 바닥으로 옮겨 타는 순간이 가장 위험합니다. 잡을 것이 없으면 그 지점에서 몸이 흔들려 떨어집니다. 60cm면 손으로 붙잡고 올라설 수 있습니다.

①의 폭 30cm는 두 발을 나란히 딛을 수 있는 최소 폭입니다.

발판과 벽 사이 15cm가 '이상'인 점도 자주 틀립니다. 벽에 붙어 있으면 발끝이 들어갈 자리가 없어 제대로 딛을 수 없습니다. 좁히는 규정이 아니라 띄우는 규정입니다.

고정식 사다리식 통로기울기 90° 이하이고, 높이 7m 이상인 부분에는 등받이울을 설치하거나 추락방지대·안전대 부착설비를 설치해야 합니다.

가설통로와 구분하세요. 가설통로는 경사 30° 이하, 15° 초과 시 미끄럼 방지입니다.

문제 3

강관비계의 설치기준에 관하여 「산업안전보건법령」상 ( )에 알맞은 내용을 쓰시오.


▶ 영상 설명

건물 외벽 전체를 강관비계가 둘러싸고 있다. 수직으로 선 비계기둥과 가로로 걸린 띠장이 격자를 이루고, 각 층에 작업발판이 깔려 있으며 바깥면에는 초록색 안전방망이 덮여 있다.

일부 층에는 벽돌과 자재가 팔레트째 얹혀 있다.


① 비계기둥의 간격: 띠장 방향에서는 ( ① )m 이하

② 비계기둥의 간격: 장선 방향에서는 ( ② )m 이하

③ 띠장의 간격: ( ③ )m 이하

④ 비계기둥 간의 적재하중: ( ④ )kg 초과 금지

정답 및 해설

1.85

1.5

2

400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0조(강관비계의 구조).

1.85 - 1.5 - 2 - 400이 이 조문의 핵심 네 숫자입니다. 여기에 31m - 2개를 더하면 강관비계 문제의 거의 전부가 정리됩니다.

띠장 방향과 장선 방향의 구분이 헷갈리는 지점입니다. 띠장 방향은 벽을 따라 옆으로 늘어선 방향, 장선 방향은 벽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방향입니다. 장선 방향이 더 좁은 이유는 그쪽이 작업발판의 폭이 되기 때문입니다.

③의 띠장 간격 2m는 위아래 층 간격입니다. 이 간격이 벌어지면 비계기둥이 버티는 길이가 길어져 좌굴에 약해집니다.

④의 400kg이 영상과 직결됩니다. 각 층에 자재를 팔레트째 얹어 두면 쉽게 넘어갑니다.

31m 규정도 함께 외우세요. 비계기둥 최고부에서 아래로 31m 되는 지점 밑부분은 2개의 강관으로 묶어 세울 것입니다. 다만 브래킷 등으로 보강하여 그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않습니다.

벽이음은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단관비계는 수직 5m·수평 5m, 틀비계(높이 5m 미만 제외)는 수직 6m·수평 8m입니다(제59조·별표 5).

강관비계 조립 시 준수사항(제59조)강관비계의 구조(제60조)는 다른 조문이니 근거를 쓸 때 구분하세요.

문제 4

영상은 용접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사례이다.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용접·용단 작업을 하는 경우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 영상 설명

2층 통로 좌측에 가스 용기 두 개가 세워져 있고, 우측 철골에서 철수가 용접을 하고 있다.

용접 불꽃이 튀어 1층 아래로 그대로 떨어진다. 1층 바닥에는 인화성 물질 보관함과 종이 상자가 놓여 있고, 떨어진 불티가 상자에 옮겨붙어 불길이 인다.

불이 붙는 동안 아래를 살피거나 알리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① 배치하여야 하는 사람의 명칭을 쓰시오.

② 그 사람을 지정하여 배치하여야 하는 장소 3가지를 쓰시오.

③ 그 사람의 업무 3가지를 쓰시오.

정답 및 해설

① 명칭: 화재감시자

② 배치 장소

작업반경 11m 이내에 건물구조 자체나 내부(개구부 등으로 개방된 부분을 포함한다)에 가연성물질이 있는 장소

작업반경 11m 이내의 바닥 하부에 가연성물질이 11m 이상 떨어져 있지만 불꽃에 의해 쉽게 발화될 우려가 있는 장소

가연성물질이 금속으로 된 칸막이·벽·천장 또는 지붕의 반대쪽 면에 인접해 있어 열전도나 열복사에 의해 발화될 우려가 있는 장소

③ 업무 ㉠ 해당하는 장소에 가연성물질이 있는지 여부의 확인

가스 검지, 경보 성능을 갖춘 가스 검지 및 경보 장치의 작동 여부의 확인

화재 발생 시 사업장 내 근로자의 대피 유도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241조의2(화재감시자). 제1항이 배치 장소, 같은 조가 업무를 정하며 업무는 2021년 5월 28일 개정으로 명문화되었습니다.

세 장소를 불티가 닿는 방식으로 나누면 외우기 쉽습니다. ㉠은 옆에 있어서, ㉡은 아래로 떨어져서, ㉢은 벽 너머로 열이 전해져서입니다.

11m가 반복해 나오는 이유불티가 날아가는 거리를 전제한 값이기 때문입니다. 용접 불티는 생각보다 멀리 튑니다.

㉡의 표현이 헷갈리기 쉽습니다. ‘11m 이상 떨어져 있지만’은 멀리 있어도 안심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 영상처럼 아래층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정확히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 가장 놓치기 쉽습니다. 불티가 직접 닿지 않아도 금속판이 달궈져 반대쪽 물질에 불이 붙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경로라 사람이 예상하지 못합니다.

세 업무는 시간 순서입니다. ㉠은 작업 전(태울 것이 있는지), ㉡은 작업 중(가스가 새는지), ㉢은 사고 시(사람을 뺀다)입니다.

이 영상이 화재감시자가 필요한 이유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용접하는 사람은 보안면을 쓰고 위쪽 용접부만 봅니다. 불티가 아래층으로 떨어져 무엇에 붙는지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는 사람을 따로 둡니다.

지급 장비도 규정되어 있습니다. 확성기, 휴대용 조명기구, 화재 대피용 마스크 등 대피용 방연장비를 지급해야 합니다.

예외같은 장소에서 상시·반복적으로 용접·용단작업을 할 때 경보용 설비·기구, 소화설비 또는 소화기가 갖추어진 경우입니다.

문제 5

이동식비계를 조립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사업주의 준수사항 5가지를 쓰시오(전도 방지 조치작업발판의 최대적재하중을 반드시 포함할 것).


▶ 영상 설명

실내 벽면 앞에 바퀴 달린 이동식비계가 세워져 있고, 작업자가 그 위에 올라 천장 배관을 손보고 있다.

바퀴는 그대로 굴러갈 수 있는 상태이며, 옆으로 뻗은 지지대도 보이지 않는다.

비계 최상부에는 난간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오르내릴 사다리도 걸려 있지 않으며, 작업발판 위에는 자재가 높이 쌓여 있다.

정답 및 해설

① 이동식비계의 바퀴에는 뜻밖의 갑작스러운 이동 또는 전도를 방지하기 위하여 브레이크·쐐기 등으로 바퀴를 고정시킨 다음, 비계의 일부를 견고한 시설물에 고정하거나 아웃트리거(전도방지용 지지대)를 설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것

승강용 사다리는 견고하게 설치할 것

③ 비계의 최상부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안전난간을 설치할 것

작업발판은 항상 수평을 유지하고, 작업발판 위에서 안전난간을 딛고 작업을 하거나 받침대 또는 사다리를 사용하여 작업하지 않도록 할 것

⑤ 작업발판의 최대적재하중은 250k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할 것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8조(이동식비계) 제1호~제5호.

다섯 항목을 아래에서 위로 읽으면 순서가 잡힙니다. ①은 바퀴(맨 아래), ②는 오르내리는 길, ③④는 올라선 자리, ⑤는 그 위에 올리는 무게입니다.

①의 두 조치는 택일이 아니라 한 세트로 읽어야 합니다. 조문이 ‘바퀴를 고정시킨 다음 … 시설물에 고정하거나 아웃트리거를 설치하는 등’으로 이어집니다. 바퀴만 잠가도 기울어지는 것은 막지 못합니다.

아웃트리거가 하는 일바닥에 닿는 면적을 넓히는 것입니다. 이동식비계는 밑면이 좁고 높아 무게중심이 위에 있어, 조금만 기울어도 그대로 넘어갑니다.

②의 승강용 사다리가 없으면 작업자는 비계 틀을 밟고 기어오릅니다. 그 자체가 추락 위험이자, 오르는 힘 때문에 비계가 흔들립니다.

④의 ‘안전난간을 딛고 작업하지 말 것’이 이동식비계 고유의 문장입니다. 조금 더 높이 닿으려고 난간에 올라서거나 발판 위에 사다리를 다시 올리는 순간, 무게중심이 비계 밖으로 나가 전도됩니다. ‘작업발판은 항상 수평’도 함께 나옵니다. 바닥에 자재가 널려 한쪽 바퀴가 올라타면 발판이 기울어집니다.

⑤의 250kg이 이동식비계의 대표 숫자입니다. 영상처럼 발판 위에 자재를 높이 쌓으면 쉽게 넘어갑니다. 강관비계 기둥 간 적재하중 400kg과 반드시 구분하세요.

높이 제한도 함께 기억하세요. 이동식비계의 높이는 밑면 최소폭의 4배 이하로 합니다.

단서에 주의하세요. ‘이동 또는 전도를 방지하기 위한 준수사항은 제외한다’는 조건이 붙으면 제1호를 빼고 제2호~제5호(사다리·안전난간·작업발판 수평 및 난간 딛기 금지·250kg)를 씁니다. 반대로 전도 방지 조치만 2가지를 요구하면 바퀴 고정 후 견고한 시설물에 고정아웃트리거 설치로 나누어 씁니다.

말비계와 구분하세요. 말비계는 지주부재 하단 미끄럼 방지장치, 양측 끝부분 탑승 금지, 기울기 75° 이하와 보조부재, 높이 2m 초과 시 폭 40cm 이상입니다.

문제 6

영상에 나오는 보호구에 관하여 ① 보호구의 명칭과 ② 그 보호구의 시험성능기준 항목 4가지를 각각 쓰시오.


▶ 영상 설명

작업자가 머리에 쓰고 있는 보호구를 가까이 비춘다.

단단한 반구형 겉껍데기 안쪽에 머리를 받쳐 주는 끈과 고정대가 얽혀 있고, 그 사이에 완충용 재료가 들어 있다. 아래쪽에는 턱에 거는 끈이 달려 있다.

정답 및 해설

① 명칭: 안전모

② 시험성능기준 항목

내관통성 시험

충격흡수성 시험

내전압성 시험

내수성 시험

난연성 시험


해설

다섯 시험이 각기 다른 위험을 검증합니다. ㉠은 뾰족한 것이 뚫는가, ㉡은 충격이 머리에 전달되는가, ㉢은 전기가 통하는가, ㉣은 물에 젖어 약해지는가, ㉤은 불이 붙는가입니다.

㉢㉣㉤은 종류에 따라 적용이 갈립니다. 내전압성·내수성은 AE·ABE형(절연용)에만 요구됩니다.

안전모의 종류 표기를 함께 외우세요. A는 물체 낙하·비래, B는 추락, E는 절연입니다. 따라서 AB형은 낙하+추락, AE형은 낙하+절연, ABE형은 셋 다입니다. 전기가 있는 작업에는 반드시 E가 들어간 것을 씁니다.

안전모의 구조도 자주 묻습니다. 모체, 착장체(머리받침끈·머리고정대·머리받침고리), 충격흡수재, 턱끈, 챙(차양)입니다.

충격흡수재가 왜 따로 있는가 하면, 모체가 충격을 넓게 퍼뜨리는 역할이라면 충격흡수재는 그 힘을 흡수해 머리에 덜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둘은 다른 일을 합니다.

턱끈은 조여야 의미가 있습니다. 떨어지는 물건에 맞거나 넘어지는 순간 안전모가 먼저 벗겨지면 아무 보호도 되지 않습니다.

문제 7

밀폐공간에서 근로자에게 작업을 하도록 하는 경우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사업주가 수립·시행하여야 하는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의 내용 4가지를 쓰시오. (단, 그 밖에 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에 관한 사항은 제외한다.)


▶ 영상 설명

지름이 큰 원통형 수직구 안을 위에서 내려다본 장면이다. 바닥까지 깊고 사방이 콘크리트 벽으로 막혀 있다.

바닥에 작업자와 자재가 보이고, 위쪽에서 줄이 여러 가닥 내려가 있다. 공기를 불어 넣는 환기 설비는 보이지 않는다.

정답 및 해설

사업장 내 밀폐공간의 위치 파악 및 관리 방안

② 밀폐공간 내 질식·중독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의 파악 및 관리 방안

밀폐공간 작업 시 사전 확인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확인 절차

안전보건교육 및 훈련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19조(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의 수립·시행).

네 항목을 순서대로 읽으면 어디에 있는지(①) → 무엇이 위험한지(②) → 들어가기 전에 무엇을 확인할지(③) → 사람을 어떻게 훈련할지(④)가 됩니다.

①이 첫 번째인 이유는 밀폐공간 사고의 상당수가 거기가 밀폐공간인 줄 몰라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맨홀·집수정·정화조·탱크·수직구는 물론, 환기가 안 되는 지하 피트도 밀폐공간입니다. 위치를 먼저 목록으로 만들어야 나머지가 시작됩니다.

④의 훈련이 왜 프로그램에 들어가는가 하면, 밀폐공간 사고는 구조하러 들어간 사람이 함께 사망하는 2차 재해가 전형이기 때문입니다. 훈련되지 않으면 본능적으로 뛰어들어갑니다.

적정공기의 네 조건도 함께 외우세요. 산소 18% 이상 23.5% 미만, 탄산가스 1.5% 미만, 황화수소 10ppm 미만, 일산화탄소 30ppm 미만입니다.

작업 전 조치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환기, 감시인 배치, 출입 인원 점검, 대피용 기구 비치, 안전대·구명밧줄 착용입니다.

호흡용 보호구는 반드시 공기호흡기 또는 송기마스크입니다. 방독·방진마스크는 산소가 없는 곳에서 무용지물입니다.

문제 8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추락방호망을 설치하는 경우 준수하여야 할 사항 3가지를 수직거리·처짐·내민 길이의 기준 숫자를 포함하여 쓰시오.


▶ 영상 설명

철골 구조물의 격자 칸마다 그물이 펼쳐져 있는데, 그물마다 처진 정도가 제각각이다. 어떤 것은 팽팽하게 당겨져 거의 평평하고, 어떤 것은 가운데가 깊이 늘어져 있다.

정답 및 해설

① 추락방호망의 설치위치는 가능하면 작업면으로부터 가까운 지점에 설치하여야 하며, 작업면으로부터 망의 설치지점까지의 수직거리는 10m를 초과하지 아니할 것

② 추락방호망은 수평으로 설치하고, 망의 처짐은 짧은 변 길이의 12% 이상이 되도록 할 것

③ 건축물 등의 바깥쪽으로 설치하는 경우 추락방호망의 내민 길이는 벽면으로부터 3m 이상 되도록 할 것(다만, 그물코가 20mm 이하인 추락방호망을 사용한 경우에는 낙하물 방지망을 설치한 것으로 본다)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42조(추락의 방지) 제2항.

10 - 12 - 3 - 20을 한 세트로 외우세요. 수직거리 10m 초과 금지, 처짐 12% 이상, 내민 길이 3m 이상, 그물코 20mm 이하면 낙하물 방지망 겸용입니다.

①의 '가까운 지점'이 원칙이고 10m는 어디까지나 최대 허용값입니다. 떨어지는 거리가 길수록 충돌 속도와 충격량이 커져 그물이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조문이 먼저 '가능하면 작업면으로부터 가까운 지점'을 못 박고 그 상한을 10m로 정합니다.

②의 처짐 12%가 왜 '이상'인가가 이 영상의 핵심입니다. 팽팽한 그물이 더 안전해 보이지만 정반대입니다. 팽팽하면 떨어진 사람을 트램펄린처럼 튕겨 내거나, 충격을 흡수하지 못해 부딪히는 순간 크게 다칩니다. 늘어져 있어야 사람을 감싸며 멈추기까지의 거리와 시간이 길어져 충격력이 작아집니다. 자동차 에어백과 같은 원리입니다.

'짧은 변 길이의 12%'에서 짧은 변이 기준이라는 점에 주의하세요. 3m × 5m 망이라면 3m의 12%인 36cm 이상 처져야 합니다. 영상처럼 처짐이 제각각이면 일부는 기준 미달입니다.

③의 3m 내밀기는 사람이 수직으로만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밀리거나 튕기면 벽에서 상당히 떨어진 지점에 떨어집니다.

③의 단서는 두 설비를 하나로 갈음하는 규정입니다. 그물코가 20mm 이하면 촘촘해서 사람뿐 아니라 물건도 통과하지 못하므로, 한 장으로 두 역할을 합니다. 조문 표현 그대로는 제14조제3항에 따른 낙하물 방지망을 설치한 것으로 본다입니다.

낙하물 방지망과 반드시 구분하세요. 추락방호망은 수평 설치·수직거리 10m 이내·처짐 12%·내민 3m 이상, 낙하물 방지망은 20°~30° 경사·높이 10m 이내마다·내민 2m 이상입니다(제14조제3항). 10은 둘 다 나오지만 뜻이 다릅니다 — 추락방호망은 수직거리 상한, 낙하물 방지망은 설치 간격입니다. 사람은 수평 3m, 물건은 경사 2m로 짝지으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제42조의 전체 순서가 시험의 뼈대입니다. 작업발판 설치 → 곤란하면 추락방호망 → 그것도 곤란하면 안전대 착용입니다. 2024년 6월 28일 개정으로, 작업발판과 추락방호망을 모두 설치하기 곤란한 경우 3개 이상의 버팀대를 가지고 지면으로부터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는 구조의 이동식 사다리를 사용해 작업하게 할 수 있는 규정(제4항)이 신설됐습니다.

추락방호망은 한국산업표준(KS)에 적합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